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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수역 사계남성시장은 이수시장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시장 안에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맛집들이 골목마다 많이 숨겨져 있어 골목탐방하는 재미가 있는 동네입니다

그런데 골목을 타고 깊숙히 들어가다보면 의외의 맛집들을 만날 수 있는데 "홍콩참치만두"도 이름만 보면 그냥 중국집으로 보이지만 안에 들어가 메뉴판을 보면 일반적으로 알던 중국집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홍콩참치만두"는 이수역 부근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해온 홍콩음식점으로 우리가 일반적인 중국집에서 맛보지 못한 특색있는 홍콩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 처음 "홍콩참치만두"를 찾아 참치만두를 주문해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10개에 15,000원이나 하기 때문에 단순한 만두라기 보다는 요리라고 할 수 있는데 맥주와 잘 어울려 맛있는 안주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치만두는 일반적인 만두사이즈보다는 두배 정도 크고 기름에 튀겨낸 만두로 겉은 바삭하게 튀겨지고 내부는 촉촉한 전형적인 야끼만두식으로 내부 속에 참치고기를 넣었다는 것 같은데 맛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ㅠㅠ

그래도 바삭하게 튀겨낸 만두라 맥주하고 먹기에는 딱 좋은 안주였습니다

지삼선볶음을 주문해 먹어 봤는데 가지요리는 중국음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재료인데 사람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맛인것도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자채돼지볶음을 주문했는데 이건 공기밥을 주문할 수 밖에 없는 맛으로 밥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 술안주로 먹어도 좋았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방문한 사람들 머릿수만큼만 시키는 것이 좋은데 주로 기름에 튀겨내는 음식들이라 금새 배가 부르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반주를 하는 동안 혼자 찾는 손님들도 많았는데 동내 주민들이에게 맛집으로 알려진 맛집이라 동네분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추가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서툰 한국말이지만 친절하게 잘 응대 해 주십니다

다음에 찾을 땐 계란볶음밥과 꿔바로우를 주문해 반주를 하고 싶은 곳입니다

이수역 근처에 있습니다

홍콩참치만두 전경

영업시간

광고 그림이 귀엽네요

내부모습

전체가 홀로 되어 있습니다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참치만두

일반 만두의 두배 정도 크기입니다

지삼선볶음

감자채돼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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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배와 이수역에서 만나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고 역 주변을 둘러보다가 골목 안에 있는 돼지갈비집을 발견해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이수역은 4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태평백화점이 없어지고 나서 유동인구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저녁시간에 이수시장을 중심으로 찾는 이들이 많은 동네이기도합니다

"갈비연구소"는 이수역의 사당동쪽에 위치해 있는 데 이면도로 변에 있어 동네 사람들이나 찾을 수 있는 곳 같았습니다

동네에서는 이미 유명세를 갖고 있는지 초저녁인데도 찾는 손님이 많았고 곧 바로 대기타는 손님도 생겨났습니다

"갈비연구소"는 수제 양념돼지갈비가 시그니처 메뉴로 대부분의 테이블이 주문해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숯불에 수제 양념돼지갈비를 구워 먹는데 양념이 그냥 달달한 다른 식당들과 다르게 약간은 쌍화탕 맛이 나는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좀 색다른 맛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내산 1+ 한돈갈비를 사용해 식감도 좋았고 맛도 있었는데 확실히 다른 돼지갈비집과는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차돌된장찌개도 고기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주는데 고기와 시너지가 나는 맛이라 밥을 주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돼지갈비에 밥 한공기를 된장찌개와 함께 드시면 위험한 음식이 된다는데 하마터면 공기밥을 추가로 주문할 뻔 했습니다

다음에는 숯불 생돼지갈비를 먹어보고 싶은 맛집입니다

7호선 9번과 7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갈비연구소 전경

영업시간

갈비연구소는 숙성고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부모습

내부모습

테이블 기본셋팅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메뉴판(2024년 8월 기준)

수제 양념돼지갈비 기본 셋팅

밑반찬

수제 양념돼지갈비 3인분

숯불에 구워먹습니다

돼지갈비를 올려 구워먹습니다

맛있게 익어갑니다

수제 양념숯불갈비의 맛은 확실히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차돌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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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수역은 4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동네이면서 배후가 방배동이라 주택가가 밀집된 동네이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새로 들어선 맛집들이 많은데 "23번지 남삼돈까스 이수역점"도 비교적 최근에 새로 생긴 돈까스맛집입니다

이수역 주변 노포 맛집으로 유명한 이수통닭 바로 옆에 오픈해 찾기는 쉬운 것 같습니다

"23번지 남삼돈까스 이수역점"은 원조 남삼돈까스집의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는데 옛날 먹어보았던 오리지널 경양식 돈까스를 내놓고 있어 한번 드셔보면 옛날 어릴적 먹던 돈까스 맛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셋트메뉴도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예전 경양식 집에서 주던 스프와 큼지막한 오리지널 돈까스를 우동같은 면요리와 함께 드실 수 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돈까스 소스도 어릴적 먹던 그 맛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오리지널 돈까스를 먹다보면 옛날 이야기가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식당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어 여기에 주문을 하면 주방에서 주문과 함께 돈까스를 튀겨 내놓는데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돈까스와 스프 그리고 우동을 셋트메뉴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원조 돈까스 셋트"와 함께 "반반 돈까스 셋트"를 주문해 먹었는데 매운돈까스 소스도 그렇게 맵지 않아 어린 아이도 먹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원조 돈까스라 그런지 큼지막한 크기에 놀라게 되는데 성인 남자가 먹기에도 배가 부를 수 있는 사이즈라 푸짐하게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식당이 그리 크지 않아 점심시간에는 대기를 타게 되는데 주변 직장인들과 배달을 해가는 사람들이 꽤 되는 것 같은데 직접 포장을 하는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셀프코너가 있어 밑반찬은 직접 챙겨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옛맛 그대로의 소스라 원조 남산돈까스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오랜만에 느껴보는 옛날 맛 그대로의 원조 돈까스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퇴근길에 들려 포장 해 가고 싶은 곳입니다

이수역 5번과 6번 출구로 나와 이수통닭 쪽으로 가다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전경 이수통닭 바로 옆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원조 남산돈까스라고 홍보하네요

영업시간

배달도 가능합니다

내부모습

내부모습

내부모습

직접 음식을 받고 식사 후 식기를 반납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나오면 불러줍니다

셀프코너에서 밑반찬을 직접 가져가야 합니다

깍뚜기가 맛있습니다

병맥주도 있어 저녁시간에는 반주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시스템입니다

메뉴판(2024년 4월 기준)

메뉴판(2024년 4월 기준)

메뉴판(2024년 4월 기준)

메뉴판(2024년 4월 기준)

메뉴판(2024년 4월 기준)

식탁 밑에 수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조 돈까스 셋트

스프가 옛날 맛을 상기시켜 줍니다

김치우동

반반 돈까스 셋트

소스가 진짜 맛있습니다

원조 남산돈까스를 찾은 인기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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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수역 주변은 한참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예전의 랜드마크였던 "태평백화점"도 없어져 변화를 실감케하는 동네입니다

"참오리전문점"은 골목 속에 숨겨져 있어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오리고기 맛집인데 가정집을 개조하여 한방오리백숙 맛집을 만든 곳입니다

한 여름에 삼계탕을 먹으로 한번 찾아 온 적이 있는데 그때 주변에 한방 오리백숙을 드시는 분들이 많아 맛이 궁금했는데 일년여 만에 기회가 생겼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을 만들다 보니 단체 손님이 들어갈 수 있는 방은 제한이 되어 있고 소모임에 어울리는 자리배치가 좋았습니다

"참오리전문점"의 "한반오리백숙"은 3~4인분용으로 알려져 있지만 푸짐하게 나오기 때문에 5인분까지 거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오리전문점"은 김치를 직접 담그기 때문에 1kg단위로 판매하고 있는데 오리백숙과 함께 이 집 김치를 먹어보며 따로 판매할 수 있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오리백숙을 먹어보면 한방이라는 말처럼 한 약재 느낌을 갖게 되는데 이게 건강한 맛이란 느낌도 가져다 줍니다

이블마다 버튼이 있어 필요힌 것을 더 갖다 달라고 하면 바로 갖다 주십니다

점심시간에 찾아와 술을 참았지만 오리백숙에는 막걸리가 맞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리백숙 맛이 좋아 계속 먹게 되는데 마지막에 오리죽은 식사용으로도 딱인 것 같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셔서 부족한 밑반찬을 바로 바로 갖다 주시는데 김치가 진짜 맛있어 오리백숙과 함께 드시면 밥독둑의 새로운 이름을 실감케 되실 겁니다

오리백숙이 양이 많기 때문에 남으면 포장도 해주시는데 마지막에 국물을 좀 나기고 오리죽을 해 드시면 든든한 한끼 식사를 드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 드셔보시면 야도 푸짐하시고 가성비도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식당앞에 있지만 밥 때 되어서는 워낙 찾는 이가 많아서 미리 식당에 문의하시고 찾는 것이 좋고 이수역이 걸어서 3분 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 보입니다

7호선 이수역 11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식당 입구

가정집을 개조했습니다

광고판

식당 내부 단체석

TV에도 많이 나왔다네요

광고판

오픈 주방

큰방

작은방

가을방

앞치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판(2024년 3월 기준)

김치를 포장해 줍니다

여름방

메뉴판(2024년 3월 기준)

한방해신탕 찾는 팀도 많습니다

김치를 다로 팔만큼 맛있습니다

막거리 생각 납니다

한방오리백숙 미리 예약을 하먄 준비해 둡니다

한방오리백숙 밑반찬

김치가 진짜맛있습니다

한방오리백숙은 오래 끓일수록 더 맛있습니다

팔팔 끓여 놓고 오리를 다듬어 주십니다

다듬고 나서 미나리를 뿌려 줍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팔팔 끓여줍니다

맛있게 끓어갑니다

한점씩 꺼내 먹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오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남은 것을 따로 포장도 해 주십니다

국물을 조금만 남기도 다 포장해 줍니다

오리죽

여기다 오리죽을 투척해 줍니다

팔팔 끓려 줍니다

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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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수역 9번 출구 주변은 재개발을 통해 세련된 강남 분위기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다양한 개성적인 맛집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삼백돈 돈가츠"도 유명 돈까스 전문 프랜차이즈이지만 이수점은 이수자이 1층 상가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엤습니다

특히 이수자이에 주차할 수 있어 이 동네에서 주차하기 편리한 곳이기도 합니다

"삼백돈 돈가츠 이수점"은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직원들도 친절하고 다양한 돈까스 매뉴를 고급지게 즐길 수 있어 좋았던 곳입니다

삼백돈 돈까스는 120시간 숙성한 제주 돼지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수제돈까스를 만들어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맥주와 함께 드시면 도쿄에 출장가서 드셨던 일본 돈까스의 맛을 뛰어넘는 진짜 맛있는 돈까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삼백돈 돈가츠는 돼지고기 부위별로 특성을 살려 수제돈까스를 만들기 때문에 메뉴별로 맛이 다른 특징이 있는데 한 테이블에 다양한 돈가츠를 주문해서 나눠먹으면 더 풍성하게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삼백돈 돈가츠 이수점"은 병맥주와 수제맥주를 준비하고 있어 돈까스를 안주처럼 드실 수 있는데 이번에 찾아갔을 때도 카스 맥주 한병을 주문해서 더 시원하고 맛있게 돈까스를 즐긴 것 같습니다

"삼백돈 돈가츠 이수점"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밥 때 되어서는 금새 자리가 차는데 이 시간만 피해서 찾아오시면 기다릴 필요없이 맛있는 수재돈까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삼백돈돈가츠"를 카스 맥주와 함께 주문했는데 양도 적당하고 맛도 있어 좋았습니다

식사하는 동안 보니 계속 배달하는 분들이 찾아와 포장한 돈가츠를 받아가시는데 배달로도 많이 팔리는 맛집인가 봅니다

셋트메뉴 중에 맥주와 함께 드실 수 있는 안주셋트도 있어서 여러명이 저녁시간 술안주로 즐기러 찾아도 좋은 곳입니다

제주 에일병맥주와 곰표 병맥주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맛의 수제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냉소바돈가츠 정식이나 우동 돈가츠 정식과 같이 면 종류와 함께 먹어 보고 싶은 곳입니다

테이블마다 태블릿PC로 주문하는 시스템이라 연식이 되신 분들은 처음에 조금 불편할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직원분을 직접 불러 말씀하시면 직원분이 태블릿PC에 대신해 주문을 넣어줍니다

여기 밑반찬으로 나오는 노란무와 작은 깍두기도 맛있습니다

이수역 근처 이수자이 1층 상가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내부 모습

메뉴판(2023년 7월 기준)

삼백돈 돈가츠는 제주돼지고기를 부위별로 맛을 살려 조리합니다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우수하다네요

내부모습

내부모습

남은 음식은 재활용하지 않습니다

돈까스 프랜차이즈점입니다

곰표생맥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 노란무에 돈까스를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밑반찬은 작은 깍뚜기와 노란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등록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연장은 테이블 옆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기본셋팅

삼백돈돈가츠를 주문했습니다

메뉴판(2023년 7월 기준)

메뉴판(2023년 7월 기준)

메뉴판(2023년 7월 기준)

메뉴판(2023년 7월 기준)

삼백돈돈가츠 설명

메뉴판(2023년 7월 기준)

삼백돈돈가츠와 카스 병맥주

삼백돈돈가츠

진짜 비주얼도 고급지게 맛나 보입니다

이렇게 하나씩 올려 먹습니다

치즈돈까스도 맛나 보입니다

예전 도쿄에 출장가서 흑요석 밑에 고체연료를 놓고 구어먹는 컨셉이 생각났습니다

여기는 고체연료 불을 내놓지는 않습니다

맥주랑 함께 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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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당동지역은 강남지역과 가까운 곳이지만 관악산이 있고 경기도로 넘어가는 교통의 요지로 유동인구가 많은 동네이면서 서민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 재래시장도 잘 발달되어 있어 가성비 좋은 맛집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사당역에서 이수역으로가는 중간에 버스정류장이 있는데 그 건너편에 "청와옥 사당직영점"이 생겼는데 원래 을지로에 유명한 순대국집이었는데 플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나 봅니다

"청와옥 사당직영점"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지만 워낙 국물맛이 맛있기로 유명한 "청와옥"의 프랜차이즈라 순대국이 진짜 맛있어 점심시간에는 늘 대기줄이 생기는 곳입니다

식당 앞에 대기 명단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있을 만큼 늘 손님이 많은 곳으로 순대국을 한번이라도 드신 분들은 그 이유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밑반찬은 셀프코너로 운영하고 있어 맛있는 밑반찬을 얼마든지 갖다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술안주로 드실 때는 편백정식으로 주문하시면 순대국에 수육까지 드실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당동에 진짜 맛있는 순대국집이 생긴 것 같습니다

사당역에서 이수역으로 가는 방향 중간에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다 본 청와옥 사당직영점

식당 전경

대기등록기

대기등록안내

직원모집한다네요

간판

내부 모습

셀프코너

메뉴판(2023년 6월 기준)

기본 밑반찬

순대국

편백정식

편백정식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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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 퇴근길에 들려 족발과 보쌈을 포장해 온 곳입니다

남성사계시장 입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데 가게 안에 테이블도 있어 주문해 바로 먹을 수도 있지만 시장통에 있어서 그런지 장보러 왔다가 포장해 가시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가게 앞에 족발과 보쌈을 바로 포장해 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과 각종 지짐들은 판매하고 있고 닭발과 껍데기구이도 포장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막걸리 안주로는 엄지척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포장 가격을 대폭 인하해 예전보다 포장해 가시는 고객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족발도 보쌈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맛으로 막걸리 안주로는 딱인 것 같습니다

이수역 14번 출구로 나오면 가깝습니다

이수역 남성사계시장 입구쪽에 있습니다

가게 안에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많습니다

포장 가격을 많이 내렸습니다

앞에 왼쪽이 족발 소짜 오른쪽이 미니족입니다

문어랑 간장게장도 판매합니다

전 종류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빈대떡도 두툼하니 맛있습니다

족발 소짜 포장

보쌈 소짜 포장

포장에 야채를 서비스로 줍니다

보쌈에 밑반찬으로 제공됩니다

족발소짜와 보쌈 소짜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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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사당전집에 와서 막걸리에 파전으로 1차를 하고 2차로 입가심하러 찾아간 곳인데 일행이었던 분이 오래되고 맛있는 치맥집이라고소개해 준 곳입니다

이수역 안쪽에 먹자골목 안에 있는 치맥집으로 규모도 꽤 커서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고 테이블도 많은 곳이었는데 2층은 임대를 주기로 했는지 불이 꺼져 있네요

1층도 자리가 넓어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는 곳으로 코로나19 시기에도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설날도 영업을 해서 치맥이 하고 싶어 설날 저녁에 일부러 찾아가 6조각 치킨을 사서 포장해 왔습니다

여기 일하시는 아주머니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치킨이 어릴적 먹던 추억의 치킨이라고 부를 만한 맛을 간직하고 있어 좋았습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이런 치킨을 일본 가라아게풍이란 것을 일본 나고야 출장가서 먹어본 가라아게와 맛과 모습이 비슷한데서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치킨은 일본 가라아게에서 파생된 치킨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는데 나고야의 치킨이 테바사키라는 닭날개를 밑간을 해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 것과 맛과 모양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6조각이면 맥주 큰 캔으로 4개정도 먹으며 영화한편 보기 충분한 것 같습니다

다만 포장해 갈 경우 자리를 차지하지도 않기 때문에 가격을 똑같이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가격정책은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는 포장가격을 낮추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수역 13번 출구로 나와서 먹자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파리바게트 옆 집입니다

영풍치킨 정문

내부모습

오픈주방

가게가 L자 형태로 되어 있어 자리가 꽤 크고 천정이 높아 시끄럽지 않아 좋아요

포장메뉴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메뉴판(2021년 2월 기준)

포장가방도 예쁘네요

2만원짜리 6조각 후라이드 포장

치킨박스에 돼지와 소가 뛰어 노는건 좀 색다른 것 같습니다

기본 반찬

후라이드 6조각이 다리 3조각 날개달린 몸통 3조각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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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 새인가 상가집에서나 먹던 육개장이 하나의 해장음식이자 보양식으로 음식 체인점이 되어 우리들 식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육대장"은 육개장을 중심으로 한 프랜차이즈 식당인데 매콤칼칼하기만 하던 육개장을 부드러운 매콤달달함으로 맛을 개선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서울 강남지역에 프랜차이즈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사라져서 이전에 알던 곳도 이번 코로나19사태로 문을 닫은 곳도 있어 미리 전화걸고 찾아가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육대장 이수역점은 시장통 내에 있고 골목속에 있어 다소 찾아가기 번거로울 수 있지만 시장 구경하는 재미로 찾아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들녀석이 매콤달달한 육개장이 먹고 싶다고 해서 포장하러 갔는데 비교적 최근에 새로 열었는지 식당이 깨끗하고 잘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이것 저것 잘 챙겨 포장해 주시는데 육개장을 포장해 가면 여러분 끙ㅎ여 먹는 걸 아시는지 여유분의 육수도 주셔서 짜지면 더 넣어 끊여 먹으라는 센스도 있습니다



정해진 박스에 포장해 주어서 지하철을 타고 집에 오는데도 새는 것 하나 없이 잘 가지고 왔습니다



집에서 매콤달달한 육개장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수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앞에 있는 시장통으로 들어가시면 찾기 쉽습니다

4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이수역 14번 출구 앞에 시장통 안에 있습니다

골목 안에 있어 찾기는 조금 번거롭습니다

식당 전경

요즘은 포장과 배달이 모두 됩니다

내부모습

내부모습

금요일 저녁인데도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메뉴판(2021년 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월 기준)

메뉴판(2021년 1월 기준)

테이블에 이벤트 한다고 써 있네요

포장 해 가는데 주인장의 센스가 돋보입니다^^

종이 쇼핑백에 바리바리 많이 싸주십니다

2인분 포장해 갔습니다

이렇게 포장해 주셔서 지하철을 타고 가도 편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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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마철에 구름들 사이로 햇살이 나오니 오랫동안 장맛비로 찾지 못했던 산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장마철이니 일기예보에서 오후에 비가 안 온다 했지만 산에는 일시적으로 비가 올 수도 있어 길게 돌지는 못하고 2시간 정도 짧은 시간에 땀 한번 흠뻑 흘려줄 수 있는 곳으로 사당역에서 관악산 국기봉을 올라 남현동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잡았습니다

관악산 선유천 국기봉이 해발 396m 정도 되니 그리 낮은 산봉우리는 아닌데 탁 트인 전망에 서울대 관악캠퍼스를 내려다 보고 서울의 서쪽 여의도와 남산 그 너머 북한산과 도봉산 동쪽으로 롯데타워까지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 진짜 멋진 전망대입니다

바람이 강한날은 국기봉 주변이 천길 낭떨어지라 위험하긴 해도 날이 좋을 때 찾으면 땀을 식히며 주변을 조망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여기를 찍고 5개의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남현동쪽으로 내려와 사당동에 그 유명한 "전주전집"을 이른 저녁 식사를 위해 찾았습니다

여기도 왜 전주전집이 유명한 맛집인지 제대로 체험하고 나오는데 역시나 막걸리에 전을 먹었던니 매콤한 것이 땡기는 건 한국인으로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전주전집에서 김치찌개를 모듬전과 함께 내주기는 하지만 역시나 고추장으로 맛을 낸 매콤함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 지요

그래서 지난 번 산행길에 봐두었던 이수역 태평백화점 뒷쪽에 "고씨네 고추장찌개"집을 찾아갔습니다

산행을 하고 사당역까지 걸어와 막걸리에 모듬전으로 취기가 조금 오르긴 했지만 이수역 태평백화점까지 걸어가느라 술이 깨버리는 느낌입니다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고씨네 고추장찌개"가게 안은 이미 손님들로 꽉 찬 상태고 보니 밖에 차 한대 댈 수 있는 주차장 자리에 비키니 테이블로 자리를 만들어 둔 것이 보여 거기에 자리를 잡고 고추장찌개에 소주 반주로 입가심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게는 관악산을 찾아 오갈 때 봐둔 곳이라 고추장찌개 맛이 궁금했는데 예상한 대로 매콤달달함이 느껴지는 국물에 건데기로 고기들을 푸짐하게 넣어주어 제대로 매콤달달한 고추장찌개를 끓여 내놓았습니다

밖에서 먹는다고 직원이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니고 수시로 오가며 필요한 것이 없냐고 친절하게 물어 주니 불편함 없이 기분좋게 고추장찌개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게 밖에 테이블은 딱 4개 밖에 안되는데 이게 나름 운치도 있고 시원해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VIP 자리인가 봅니다

앞에 전주전집에서 맛있게 먹은 모듬전과 막걸리의 느끼함을 고추장찌개와 소주로 한방에 잡아주니 오늘 선택은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산행을 관악산으로 잡는다면 여기는 마지막 입가심 코스로 기억해 둬야겠다 생각해 봅니다

이수역 먹자골목 안에 있습니다

사당역 6번 출구로 나오면 시작되는 등산길입니다

사당역 6번출구 앞에 있는 공원인데 남현동 일대에 예술인들이 많이 살았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예술인들의 작품을 비에 담아 놓았습니다

관악둘레길로 올라가는 길에 도로에 숨겨져 있는 자전거표시

이제 관악둘레길 시작점에 도착했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길입니다

쉼터도 중간중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관악산 둘레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런 숲길을 따라 등산로에 다다릅니다

관악산을 오르는 길은 참 많은데요 그 중 남현동쪽에서 오르는 길이 전망이 참 좋습니다

등산로 시작점

사당역에서 20여분만 걸어올라오면 이렇게 좋은 숲속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강감찬 장군의 탄생설화가 있는 낙성대로 연결되는 길입니다

조금만 올라가도 전망이 끝내줍니다

장마철이라 비가와서 개천에 흐르는 물소리가 참 시원하네요

30여분을 힘들게 오르막 길을 걸러올라 선유천 약수터에 다다라 잠시 쉬어갑니다

선유천 약수터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국기봉이 나오는데 여기서 바라본 연주암쪽 장면인데 남쪽은 구름이 개어가네요

선유천 국기봉에 날이 좋아지니 찾는 분들이 많이 와 있습니다

일산쪽에 큰 불이 났다고하는데 여기서 한눈에 알아보겠더군요

화재사고의 검은 연기가 띠를 만들고 있고 국기봉 아래 서울대 관악캠퍼스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네요

바람이 미세먼지를 걷어가 남산타워와 북한산 방면이 한눈에 바라다 보입니다

비 온 뒤라 저 멀리 롯데타워의 빛깔이 에메랄드 빛으로 참 곱게도 보이네요

국기봉을 내려와 옆에 봉우리로 가면 관악산 헬기장1이 있습니다

국기봉에서 남현동쪽으로 내려오는데 이런 작은 봉우리들을 5개를 넘어와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보이는 서울시내 풍경이 참 장관입니다

롯데타워쪽과 강남의 그린밸트가 한눈에 보입니다

저기 건너편 계단 위가 마지막 전망대입니다

연주대쪽에서 남현동쪽으로 내려오는 길이지요

마지막 전망대에서 사진 설명해 주는 사진보다 현실 날씨에 더 뚜렷하게 보이네요

이 날 롯데타워도 에메랄드빛을 제대로 보여줬지만 63빌딩도 황금빛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지나온 국기봉이 보입니다. 날이 좋아서 망원렌즈를 가지고 사진찍으러 올라온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인헌공 강감찬길도 참 좋은 길 같습니다

식당이 그리 큰 규모는 아닙니다

식당 정문

내부 전경

메뉴판

식당 건너편 차 한대 주차할 공간에 테이블을 펴줘 야외에서 먹는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가스렌지가 나옵니다

소줏잔을 제대로 얼려내와 시원하게 소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번 끓여 나온 것 같지만 테이블에서 제대로 끓여 봅니다

팔팔끓인 직후

팔팔끓여 먹었는데 칼칼하면서 매콤달달한 국물에 고기도 푸짐해 소주 안주로는 엄지척입니다

다음에도 산행길에 찾아와 다른 안주도 즐겨보리라 기억해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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