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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huN85AiZy8

안녕하세요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한국은행은 선제적으로 금리동결에 나서면서 긴축정책의 종료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연준과 한국은행의 디커플링은 펀더멘탈의 차이에서 나오는 정책결과들로 미국은 뱅크런으로 지방은행의 파산이 발생해도 뱅크런한 자금이 대형은행으로 머니무브를 하면서 전체적으로 미국 은행시스템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체 자산의 약 70%가 부동산자산으로 남아있어 부동산 가격 하락은 국민경제 전체의 자산감소를 가져오고 이는 부동산 소유에 금융사 대출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부동산시장의 위축은 금융사 부실증가의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부동산 시장의 위축이 금융시스템의 알람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선제적으로 긴축정책의 중단을 정한 것인데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써의 책무를 포기하고 경기를 선택한 무책임한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중도개발공사채무에대한 지급보증 철회로 시작된 채권시장의 혼란은 가장 약한 고리인 부동산PF의 부실화에 불을 댕긴 꼴로 윤석열 정부가 100조원대 재정을 투입해 위기를 진화하려 했지만 밑빠진 독에 물붓기와 같이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레고랜드사태"라고 언론사들이 이름짓고 있지만 채권시장 혼란으로 100조원대 재정낭비를 초래한 범인이 "레고랜드"가 아니라는 점에서 문제의 해결책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2개월 연속 무역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국내에서 해외로 자금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고 있고 이는 자산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은 수요가 부족한 상황에서 공급만 늘려버린 어리석은 부동산 투기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시장안정보다는 투기꾼의 수익을 극대화해 주는 방향으로 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리하게 금융사 빚을 지고 내집마련을 한 사람들은 곧바로 하우스푸어로 전락해 국민경제의 소비주체에서 탈락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투기꾼들 살리겠다고 빚내서 집사라 정책을 또 꺼내든 윤석열 정부가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들을 하우스푸어로 전락시키며 부동산투기꾼들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인식이 강한 자가 살아남고 약한자는 희생되는 "약육강식"에 기반하기 때문에 하우스푸어로전락한 국민들은 정부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패배자로 전락해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윤석열 정부가 하우스푸어로 전락한 국민들을 구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리석기 짝이 없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부동산PF 부실을 야기한 건설사와 금융사들이 책임져야 할 일을 선량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들에게 전가하고 있는 파렴치한 짓을 끊게 해야 합니다

 

지금과 같은 부동산정책으로 계속가다가는 부동산PF 부실을 더 키워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를 발생하게 되는데 천정부지로 올라버린 부동산 가격은 실수요자가 엄청난 빚을 지지 않고는 도저히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세대와 같은 고통을 우리 국민들에게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부동산투기꾼들의 행복에 일반 국민들의 행복이 희생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국민경제를 살리겠다는 방향이 아니라 국민경제를 희샹해 부동산 투기꾼들을 살리겠다는 것으로 주객이 전도된 정책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30306 (별첨) 향후 부동산 PF 대응방향.pdf
0.69MB
부동산금융 20221012 삼성증권.pdf
3.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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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4-lDTG1OZs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부동산 시장 부양을 위해 문재인 정부에서 만든 부동산투기 규제 대책을 대부분 풀었는데도 부동산 가격이 폭락세를 멈추지 않고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으로 부동산시장에 몰린 과잉 유동성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고 이와 함께 가격 거품도 빠지고 있는 상황이라 부동산 가격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과잉 유동성과 부동산 투기세력들이 자전거래를 통해 올려 놓은 호가가 금리인상과 윤석열 정부의 해고의 자유를 확대하는 고용정책으로 내집마련의 꿈을 꾸는 실수요자들이 내집마련을 포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부시절 저녁이 있는 삶인 "소득주도성장론"으로 정규직 일자리가 늘고 가계소득이 증가하며 고용이 안정되면서 장기적인 내집마련의 꿈을 꾸기 시작한 서민들이 영투와 빚투를 통해 부동산 시장이 버블을 지탱해 주었지만 이제는 고용도 불안해 지고 언제 해고될지 모르며 계약직의 불안한 신분전환으로 장기적인 빚을 낼 엄두가 안 나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 강경발언으로 국지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은 서울과 경기도 부동산 가격을 끌어내리는 이유가 되고 있는데 부동산 부자들이 리스크 회피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부동산자산을 급매물로 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보수언론이 다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이 멈췄다는 황당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내놓고 있는데 이는 부동산투기꾼들의 악성매물을 지금가격으로라도 실수요자들에게 떠넘기기 위한 고육책 중에 나온 것 같습니다

 

조만간 빚내서 집사라 2탄의 완성인 개인부채확대 정책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부동산투기세력의 악성매물을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려는 서민들에게 떠넘기려는 수작입니다

 

결국 이번에 부동산 악성매물을 떠안은 실수요자들은 남은 평생을 부채를 갑는데 허비하며 소비시장에서 탈락하는 하우스푸어로 전락할 위험이 커 보입니다

 

여전히 서울과 경기도 부동산의 가격버블은 약 30%~50%가 끼어 있다는 평가이기 때문에 앞으로 상당기간 아파트를중심으로 가격하락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 서초구 지역도 신규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가격하락폭이 더 크게 나타날 수 밖에 없는데 다른 지역보다 공급량이 많고 가격에 거품이 끼어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기자회견에서 부동산투기규제를 풀어버리고 빚을 늘리게 해 주면 부동산 가격부양책이 아니라고 변명하며 "빚내서 집사라정책"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런 식으로 말한다고 "빚내서집사라정책"이 아닌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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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i8QBT30pb0

안녕하세요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전세 매물이 크게 늘어난 데에는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는 왜곡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주택가격이 여전히 높게 형성되어 있고 전세도 가격이 높아 이를 꺼리는 젊은 수요자를 중심으로 울며겨자먹기로 월세계약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임대인은 매매도 전세도 지금 가격으로는 마땅한 매수자도 임차인도 구할 수 없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월세를 구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임차인들은 비싼 집값과 전세가격으로 대출길이 막힌 상황에서 목돈을 마련할 수 없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들어갈 수 있는 월세를 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전세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앞서 2년 이상 계속 오른 데다 대출 금리 인상으로 보증금 마련이 어려워져 전세가 점차 사라지는 모습인데 이 때문에 임대차 2법 시행 2년을 맞아 우려됐던 8월 전세대란도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3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서울 전세 매물은 2만 8923건으로 4월 1일 이후 석 달 만에 최다를 기록했고 인천은 2020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9887건의 전세 매물이 쌓였고 경기 지역 전세 매물 역시 3만 8760건으로 2년 만에 최다치를 나타냈는데 약 2년 전 임대차 2법 시행을 목전에 두고 전세 매물이 자취를 감추기 시작한 것과는 정반대 모습으로 임대차 2법이 자리를 잡아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매매가격과 마찬가지로 전셋값 역시 고점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어 굳이 대출 등을 받아 전세

자금을 마련하는데 임차인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들어갈 수 있는 월세를 찾으면서 전세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진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매물이 쌓이고 있고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집주인들이 버티기로 일관하며 집값 상승에 부동산투기 욕심이 커지고 있을 때 이를 뒷받침 한 전세가격 상승이 이제는 반대로 집값 폭락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는데 매물도 쌓이고 전세물건도 쌓여가고 있어도 가격 하락 속도가 더디가 나타나면서 이를 실수요자들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운석열 정부에서 집값 대출을 풀어줘 수요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하는데 지금의 주택가격 버블에 대출을 받아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경우 남은 여생은 은행빚을 갚느라 하우스푸어로 살 수 밖에 없고 부동산 투기 목적으로 보티기에 나선 기존 집주인들의 성공적인 부동산투기를 도와주는 꼴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한마디로 기존 부동산투기꾼들에게 부동산투기수익을 현금화해 성공한 부동산투기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신규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는 실수요자를 하우스푸어로 전락시키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부동산투기꾼들의 지지속에 정권을 잡은 태생적 한계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나온 부동산 대책은 기존 다주택자들에게 세금부담을 덜어주고 신규 주택구입자들의 부채를 질 수 있는 한계를 열어줘 기존 다주택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존언론들도 대부분 최대주주가 건설사들이고 이들 언론사의 광고주가 부동산투기꾼들이 많아 이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번 대선때와 지방선거 때 당해보고도 모르는 바보들이 여전히 많지만 속는 바보가 문제지 속이는 부동산투기꾼은 자기 일에 성실하고 열심히 했을 뿐이라는 변명이 설득력을 얻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들이 하나 둘 철회되고 축소되면서 속은 사람이 바보지 속인 거짓말 쟁이는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후진국형 윤리관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말씀하신 결과도 과정도 공정한 것은 선진국 시민들에게나 어울리는 것이고 여전히 후진국 수준에 머는 48%의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에게는 머나먼 안드로메다의 일이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있어 주식도 부동산도 사실에 근거한 팩트에 기반해야 결과도 원하는 수익과 연결되는 것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통해 보여주려는 것에 속으면 결국 손해를 보는 피해자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금리인상으로 전세대출 여력이 줄어들어 전세금 대출이 막혀 대신 월세가 늘었다는 식으로 왜곡보도가 많은데 금리가 올랐다는 것은 팩트이지만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람도 그 이자면 그냥 월세로 들어가는 것이 보증금 부담도 없고 대출금 이자부담도 덜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결국 전세가격도 너무 비싸고 주택가격도 버블이 끼어 있다고 생각하는 실수요자들이 많은 상황인식이 맞을 겁니다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에 끼어 있는 버블이 꺼져야 전세수요도 살아나고 주택매매도 살아날 수 있어 윤석열 정부의 대출규제 해소를 통한 인위적인 매수자 양산은 폭탄을 받아줄 바보를 양산하는 것으로 하우스 푸어가 될 젊은 세대의 경험없음을 이용한 부동산투기꾼들의 탈출을 도와주는 부도덕한 짓꺼리임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다주택자들이 이런 파렴치한 짓꺼리에 앞장서고 있고 윤석열 정부의 경제팀에서 이런 부동산 정책을 내고 있는 다주택자들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이런 정책을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국부동산원 2022년 6월 4주차 (20220627기준).hwp
1.0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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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MGeyggRbhg

안녕하세요

서울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선지 2주만에 강남에서도 수 억원 급락한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는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 한시 배제와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더 이상 버블을 버틸 수 없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힐스테이트 1단지 전용 84㎡는 지난 5월 24일 20억1000만원이 거래됐는데 직전인 지난 4월 30일 27억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불과 한 달 사이 7억원 가까이 가격이 빠진 셈으로 단, 이전 거래와 가격 차가 너무 커 전문가들은 증여성 거래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지만 27억원에 거래된 가격이 부동산투기 목적의 가격끌어올리기였을 가능성이 커 보이고 오히려 20억이 실제 거래가격이 아니었을까 생각되는데 이마져도 본격적으로 빠지는 신호탄이 될 것 같습니다.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는 지난달 18일 전용 84㎡가 22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직전 4월 17일 같은 면적이 26억5000만원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4억원 가량 하락한 것이고 같은 송파구의 가락동 헬리오시티는 84.99㎡가 지난달 21억4000만원~21억5000만원에 거래됐고 올해 초 23억7000만원 과 비교하면 실거래 가격이 2억원 가량 내렸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6월 첫째주(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1% 내렸고 지난주 9주 만에 하락한 데 이어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강남 집값 상승세에 브레이크가 걸렸다는 것은 통계로도 확인되는데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6월 첫째주(6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1% 내렸고 지난주 9주 만에 하락한 데 이어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강남3구 가운데 강남구 아파트값은 지난 3월 이후 약 석달여 만에 보합 전환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구(0.01%→0.00%)는 매물 적체 영향으로 보합 전환했고, 송파구(-0.01%→-0.01%)는 잠실·오금동 위주로 하락했는데 철옹성 같았던 깅님 3구 부동산 가격이 하락세로 돌이선 것은 부동산 자산버블이 꼭지를 지났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는 것입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 영향으로 매물 누적이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매물 적체 등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관망세가 나타나며 약보합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인천이 0.05% 하락해 전주와 하락폭이 동일했고 경기도는 0.02% 떨어졌는데 이천과 평택시는 인근 산업단지 수요가 있어 각각 0.25%, 0.07% 올랐고 특히 1기 신도시 특별법 기대감이 큰 고양 일산서와 일산동은 각각 0.10%, 0.08% 올랐고 성남 분당구는 0.03% 상승했습니다.

 

서울 집값과 지방 집값이 시차를 갖고 있는 것은 서울에서 밀려난 이들이 수도권 지역에서 집을 구하고 있기 때문인데 여기도 금리인상에 따라 부동산을 내놓는 대출자들이 늘고 있어 조만간 하락전환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미국이 서브 프라임 모기지사태를 겪으면서 10여년 동안 유지되었던 저금리 기조가 확실하게 중금리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보여 글로벌 유동성 축소가 불가피한데 코로나19팬데믹으로 피크를 친 유동성 공급이 이제는 급격하게 반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수출대기업들이 해외수출이 급증해 수출대금을 국내로 가지고 들어온다면 모를까 한국은행이 흡수하는 과잉 유동성을 보충해 주는 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국민의힘이 긴급재난지원금 성격의 2차 추경을 통해 약 60조원을 시장에 쏟아부었는데 이중 30조원대의 자영업자 지원금은 대부분 건물주에게 흘러들어 시중 유동성을 보충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문재인 정부 시절 코로나19팬데믹 충격을 조기에 극복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를 이어받은 윤석열 정부는 기본적으로 국민경제보다는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초부자들만을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어 시장왜곡을 키워버릴 가능성이 크고 이는 일본우익이 버블경제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과 같은 충격을 우리 경제에 줄 수 있습니다

 

늘 사고는 국민의힘이 치고 사고 수습은 더불어민주당이 해 오던 것과 똑같은 패턴이 반복될 것 같은데 이 과정에서 서민들만 죽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고대이래로 민주주의가 어리석은 우민정치로 망해 버렸듯이 국민의힘의 우민정치에 놀아난 국민들이 그 댓가를 치를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그런 선택을 한 것도 국민들이기에 고통과 댓가도 스스로 치뤄야 합니다

 

그래서 국민의힘 시대를 "각자도생"의 "헬조선"이라 부르는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년 5월 3주차
2022년 5월 3주차
2022년 5월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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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eP20ZJVqX8

안녕하세요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부자들만을 위한 감세정책에 올인하면서 국민경제는 외면하고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5%를 넘어가면서 한국은행이 목표로 하고 있는 2%대 물가지수와는 이미 거리가 멀다는 느낌을 받고 있고 한국은행은 시중 과잉 유동성을 좀 더 빨리 흡수하기 위해 빅스텝 금리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한국은행의 인플레이션 우려와 다르게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 60조원대의 추경을 실시하였고 1000만원의 자영업자 코로나10방역 손실보상금을 차등지급한다는 공약후퇴에 성난 자영업자들을 달래기 위해 지방선거 전에 추경을 실시하여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진 시장에 기름을 뿌린 상황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60조원대 코로나19 피해보상금은 당장 자영업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돈의 흐름은 자영업자를 거쳐 건물주에게 흘러가는 구조라 이 돈이 다시 주식시장에 유동성으로 흘러들 가능성이 크고 또 많은 부분이 부동산 시장에 흘러들어 자산버블을 심화시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다고 정권교체를 했는데 국민의힘의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투기꾼들을 위한 정책들만 골라서 내놓고 있어 부동산 시장의 자산버블이 꺼지는 것을 안간힘을 내서 막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동산 양도세 유예를 통해 문재인 정부 5년동안 소득주도성장론으로 미래에 대한 꿈을 꾸게 된 서민들이 빚을 내내집마련의 꿈을 이루어 내면서 이런 실수요가 뒷받침되는 부동산 시장 환경속에 부동산 투기꾼들의 자전거래와 가장매매 등의 수법으로 자산버블을 만들어냈고 결국 실수요자들이 더 많은 빚을 내야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투기적인 시장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노동시장 유연화라는 이름으로 해고의 자유를 높였고 반값 일자리인 비정규직과 계약직이 늘면서 또 다시 내일에 대한 꿈을 꿀 수 없는 실수요자들은 소비를 줄이고 허리띠를 졸라메며 경기가 위축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수십채와 수백채를 갖고 있는 부동산투기꾼들이 여유있게 차익실현할 수 있게 양도세 유예를 해주며 부동산투기꾼들이 투기에 성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과거 부동산투기꾼들의 지지속에 집권했던 이명박 정부를 이어받는 정부라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금리인상을 가속화하며 시장 과잉 유동성을 흡수하려고 악전고투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오히려 자산버블을 부추기는 정책들을 내놓고 있어 일관성 없는 정부 정책에 무엇이 진짜인지 헷갈리고있는 실정입니다

 

공급망문제로 건축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주택공급확대정책을 내놓고 있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더욱 조장하는 것으로 필요하지도 않은 지역에 신규 부동산공급을 늘리며 미분양주택만 양산하는 것은 자원낭비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기존 다주택 보유자들이 물건을 싸게 내놓기만 해도 주택공급문제와 자산버블 문제가 풀릴 수 있는데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사례에서 확인되듯이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정부주요인사들이 부동산투기목적의 부동산 보유자라는 사실에서 윤석열 정부는 대놓고 부동산투기를 조장하는 정부라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주요인사들이 운동권이라 경제를 모른다는 비아냥을 들었지만 정부 정책을 입안하는 고위 관료들은 문재인 정부든 윤석열 정부든 똑같이 근무하고 있고 이들이 부동산투기꾼들의 지지속에 등장한 윤석열 정부 아래 제대로 국민경제를 망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으로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이 임금생활자이자 연금생활자들인데 이들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재벌오너일가들과 부동산초부자들만을위한 정책들을 내놓으며 이를 기존 언론들이 마치 국민경제를 위한 정책인양 호도하며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어 어리석은 국민들이 국민경제의 저변부터 무너지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수들은 일이 망치고 나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허둥지둥 하지만 고수는 일이 벌어지기 전에 먼저 예상하고 가 있을 자리에 먼저가 돗짜리를 깔아두고 기다린다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팬데믹 속에서도 건실하게 잘 지켜온 국민경제를 한달밖에 안된 윤석열 정부가 흔들고 있는데 여기다 지방정부까지 부동산투기세력에 넘어가면서 더 큰 위기가 몰려오는 것 같은 위기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1997년 IMF구제금융 당시 느낀 것이지만 실패한 관료들은 우리가 낸 세금을 그대로 월급받으며 자리에 눌러앉을 수 있지만 이들의 실패한 정책으로 국민들이 받아야 할 고통은 실로 상상할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해 야 할 것입니다

 

실패한 관료들은 외환은행 해외매각과 같은 국부유출을 통해 팔자고칠 기회를 잡지만 국민경제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됩니다

 

지금도 외환은행 매각 관론 미국 론스타사모펀드의 ISD소송으로 조단위의 손해배상금을우리 세금으로 지급할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 그런 바보같은 짓꺼리에 윤석열 검찰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을 하면서 부동산투기꾼들의 투기에 손을 놓아버린 검찰이 지금의 윤석열 정부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를 통해 사리사욕만 챙긴다면 결국 그 피해는 국민들이 뒤집어 쓰고 말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실제 내집마련의 꿈을 꾸는 실수요자들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부동산투기 목적의 투기꾼들을 위한 정책이 되고 있고 국민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 위기의식을 키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빚내서 집사라 정책의 2가 될 위험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빚내서 내집마련에 나선 영끌세대에게 금리인상은 큰 위험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서민들이 고통받던 말던 부동산투기꾼들의 투기성공에 올인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본질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을 왜 하는지 전혀 이해 못하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왜곡시킨 경제지표들이 나중에 더 큰 태풍이 되어 국민경제에 큰 상채기를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여기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동산시장 안정화가 자산버블이 커질데로 커진 폭탄돌리기로 마지막 영끌을 통해 내집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을 남은 여생 빚을 갚는데 허비하게 만드는 것이 성공한 정책이라 할 수 없을 겁니다

 

부동산투기꾼들을 검찰과 국세청, 금융감독원을 동원해 투기수익을 환수하고 법의 심판대에 세워 자산버블을 통해 팔자고치는 투기꾼들이 설치지 못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와 부인이 부동산투기로 부를 이루었다고 해도 국민경제를 생각하고 국민의 직선제로 뽑힌 대통령이라면 가족의 부동산투기를 읍참마속의 마음으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지 내 가족과 내 사람들은 제외하고 나머지국민들에게 법을 지키라하는 것이 결코 공정이 될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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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는 코로나19위기를 잘 극복하고 경제도 양호하게 물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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