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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bBYBp3jLsE?si=usvoQL-2G6eJaRTb

안녕하세요

우리 사회에 존경받고 명망있는 어르신들이 모여 윤석열 정부가 나라를 망치고 있다고 퇴진할 것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전국비상시국회의는 20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모두 일어나 나라를 지킵시다’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1500여명의 시민이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국선언 제안·참여자들은 이날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 모여 ‘각계 1500인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온갖 망동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국정 난맥상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2년 반이나 남은 임기는 죽음처럼 너무 길기만 하다”며 “모두 일어나 윤석열 정권을 퇴진시키자”고 주장했습니다

 

황석영 작가는 “이번 정권은 무도, 무지, 무능한 ‘3무 정권’이다. 이제 2년 반이 지났는데 어디 하나 위기가 아닌 곳이 없다. 다음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이번 정부에서 잘못한 걸 바로잡고 고치느라 몇 년이 허비될 것 같다”며 “이 정권이 2024년을 넘기지 못하도록 각계각층이 힘을 모아 정권을 타도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시국선언문을 통해 “채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한 박정훈 대령, 김건희씨 명품백 사건을 조사한 국민권익위원회 국장 등 올곧은 공직자들이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개입으로 불이익을 겪고 목숨까지 버려야 한다면, 국민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고 나설 공직자가 어디 있겠냐”며 “현 정권이야말로 국가 기강을 허무는 ‘반국가세력’”이라고 주장했고 시국선언문에는 또 윤석열 정부의 △의료대란 대응 △친일·매국 역사쿠데타 △언론과 방송 장악 △기후위기 대응 등에 대한 비판이 담겼있습니다.

 

당초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 예정이었지만 프레스센터를 운영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전날 대관을 하루 전날 전격 취소하면서 장소가 바뀐 것으로 전해졌는데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정치적 행위를 하는 장소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으로 내놓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지만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압수수색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들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부정부패 사례들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고 정치적 중립이라는 명분으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으며 과거 군사정권과 권위주의 정권 시절의 행간을 읽는 수준으로 언론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KBS 이사장을 지낸 김상근 원로목사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새삼스럽지 않은 일이다. 수없이 겪어왔기 때문"이라며 "40여년 전 박정희 정권 때, 30여년 전 전두환 정권 때 꼭 이랬다. 윤석열 정부의 민주주의 수준이 박정희, 전두환 때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리 시대의 오르신들이 마지막 한국 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해 윤석열 검찰특수부와 싸우기 위해 거리로 나오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이 자신들 기득권 지키고 밥그릇 지키겠다고 우리 공동체의 저변부터 무너뜨리고 있는 것에 한국민주주의를 가져온 노장들이 마지막 불꽃을 피우려 나오는 것 같습니다

 

우리 공동체 어르신들의 마지막 저항이 실패한다면 우리 사회는 결국 망국으로 가는 길에 접어들 것 같습니다

 

결국 윤석열과 검찰특수부의 기득권이 지켜진다면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와 플리핀 수준으로 떨어지고 말것이고 결국 우리 자식들은 선진국 문턱에서 길을 잃게 될 것 같습니다

 

▶ 제안자 103인 ◀

 

강경민(목사), 강우일(주교, 전 천주교 제주교구장), 강정채(전 전남대 총장), 강창일(전 주일대사), 강형철(시인, 전 한국작가회의 부위원장), 구중서(문학평론가), 권영길(초대 민주노총 위원장, 전 민주노동당 대표), 김귀옥(한성대), 김민웅(촛불행동 상임대표), 김민환(작가, 고려대 명예교수), 김삼열(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김상근(목사,  KBS 이사장), 김애영(한신대 명예교수), 김영주(목사, 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무), 김인국(신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대표), 김정헌(전 한국문예위원회 위원장), 김주언(전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 김중배(원로언론인,  MBC 사장), 김태일(전 장안대 총장, 몽양여운형기념사업회 이사장), 김효순(리영희재단 이사장), 김희중(대주교, 전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나핵집(목사), 노태구(천도교 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 단병호(전 민주노총위원장), 류태선(목사), 명진(스님), 문국주(6월 민주항쟁계승사업회 이사장), 문규현(신부), 문정현(신부), 박경조(성공회 주교), 박맹수(전 원광대 총장), 박석무(다산연구소 이사장), 박중기(추모연대 명예의장), 박찬석(전 경북대 총장), 백낙청(서울대 명예교수, 창비 명예편집인 ), 서중석(성균관대 명예교수), 성명옥(목사), 성한표(조선투위 위원장), 송경용(성공회 신부), 송기인(신부, 전 진화위 위원장), 송철원(현대사기록연구원장), 신경하(목사), 신낙균(전 문화관광부 장관), 신인령(전 이화여대 총장), 신필균(사무금융 우분투재단 이사장), 신학철(화가), 신홍범(전 조선투위 위원장), 안병욱(가톨릭대 명예교수,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안재웅(목사, 전 한국YMCA 이사장), 안충석(신부), 양길승(녹색병원 이사장, 전 참여연대 운영위원장), 양승동( KBS 사장), 양홍(신부), 염무웅(문학평론가, 영남대 명예교수), 유경재(목사), 유홍준(미술평론가, 전 문화재청장), 윤덕홍(전 교육부총리), 윤정모(작가, 전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이경호(성공회 서울교구 주교), 이길재(가톨릭농민회 초대회장), 이만열(시민모임 독립 이사장,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부영(동아투위 위원장), 이부영(전 전교조 위원장), 이선종(원불교 원로 교무), 이수호(전 전태일재단 이사장), 이완기(새언론포럼 대표), 이우재(매헌윤봉길 월진회 명예회장), 이해동(원로 목사), 이해학(목사), 이현배(한반도 중립화를 추진하는 사람들 상임대표), 이혜경(여성문화예술기획 이사장), 임재경(한겨레신문 초대 편집인), 임진택(판소리 명창, 전 경기아트센터 이사장), 임헌영(문학평론가, 민족문제연구소장), 장영달(전 우석대 총장, 전 국회의원), 장윤환(동아투위 위원, 10.24 자유언론운동 주역), 장임원(중앙대 의대 명예교수, 민교협 초대 의장), 전진우(언론비상시국회의 대표, 80년 해직언론인), 전홍준(의사, 광주 하나통합의원 원장), 정강자(전 참여연대 공동대표), 정성헌(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전 새마을 중앙회장), 정세현(전 통일부 장관, 전 원광대 총장), 정연주(동아투위 위원,  KBS 사장), 정지영(영화감독, 전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정진우(목사,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 운영위원장), 정희성(시인, 전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조성우(겨레하나 이사장), 조성호(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조영선(변호사, 전 민변 회장), 채희완(부산대 명예교수, 민족미학연구소 소장), 천영세(민주노총 지도위원), 최기식(신부, 전 저스피스재단 이사장), 최병모(변호사, 더미래연구소 이사장), 최순영( YH무역 노조 지부장, 전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최승호( MBC 사장), 표완수(전 시사인 대표, 전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함세웅(신부,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 이사장), 허원배(목사), 현기영(작가), 황석영(작가), 황지우(시인, 전 한예종 총장)

 

 

 

 참여자 1577인 ◀

 

종교계 (342)

강민정, 강우경, 강원구, 강정구, 강정근, 강준우, 강현숙, 강현우, 고경선, 고남수, 고병국, 공현성, 관일, 구재령, 권상목, 권수영, 권오성, 권중희, 권진원, 권태환, 금희철, 길성환, 김거성, 김경숙, 김경의, 김교동, 김기곤, 김기환, 김대곤, 김대성, 김두홍, 김미희, 김민전, 김바름, 김병구, 김병균, 김봉술, 김삼철, 김상효, 김선민, 김선우, 김선웅, 김성목, 김성복, 김성용, 김성은, 김성자, 김성호, 김승종, 김시영, 김신아, 김영식, 김영진, 김영화, 김용운, 김용헌, 김인주, 김일재, 김정현, 김종섭, 김종우, 김주태, 김지목, 김지성, 김진수, 김진아, 김진화, 김창신, 김철호, 김태균, 김한모, 김해몽, 김현, 김현영, 김현일, 김현주, 김현찬, 김형기, 김형중, 김혜란, 김혜숙, 김혜원, 김호영, 김회인, 김훈, 김희헌, 나신환, 나핵집, 나현기, 남규철, 남금란, 남기완, 남상우, 노경신, 노병진, 노성기, 노영우, 노정선, 류순권, 류재성, 리수현, 맹제영, 문환희, 박경양, 박경조, 박광식, 박균태, 박기주, 박덕신, 박돈수, 박만서, 박병준, 박상필, 박상훈, 박상훈, 박승규, 박영배, 박영창, 박용수, 박용준, 박용호, 박윤정, 박은경, 박재원, 박정범, 박종근, 박종길, 박종렬, 박종찬, 박종충, 박지훈, 박창신, 박치영, 방성남, 배안용, 배인호, 배태진, 백남운, 백은경, 변정수, 변찬석, 상지종, 서경기, 서덕석, 서북원, 성종명, 성해용, 손성복, 손은하, 손진호, 송년홍, 송병구, 송선호, 송윤섭, 신기룡, 신대원, 신동철, 신선, 신승민, 신연식, 신현태, 안바나바, 안수경, 양우식, 양재순, 양호준, 연규영, 연제식, 염승철, 오근영, 오동영, 오용균, 오정석, 오진희, 오청환, 왕승수, 우규성, 우은정, 원형은, 위일선, 유미란, 유상우, 유선경, 유셀라, 유연창, 유영, 유영일, 유원규, 유윤종, 유재무, 윤근일, 윤길수, 윤병민, 윤영민, 이가진, 이강서, 이강준, 이계호, 이균태, 이극래, 이근복, 이기백, 이기석, 이길수, 이낙균, 이대수, 이동, 이동균, 이동화, 이명기, 이명숙, 이문우, 이보영, 이봉근, 이봉문, 이상원, 이상철, 이상훈, 이서휴, 이섭, 이성우, 이양기, 이영선, 이영우, 이영훈, 이요한, 이인의, 이재경, 이재산, 이재필, 이재홍, 이정기, 이정주, 이주원, 이준건, 이진, 이진아, 이창훈, 이춘섭, 이충환, 이학범, 이학산, 이해동, 이형근, 이혜진, 이호, 이호진, 이화랑, 이희정, 인영남, 임광호, 임용환, 임일용, 임준기, 임진철, 임헌택, 임홍연, 임흥기, 장기용, 장석숙, 장세광, 장창원, 장헌권, 장현준, 전경상, 전광희, 전기호, 전보근, 정도식, 정상시, 정성만, 정숙자, 정여임, 정우겸, 정원범, 정종훈, 정진용, 정철환, 정태효, 정해동, 정호, 정호상, 정희완, 조관순, 조민철, 조부활, 조성제, 조용한, 조용희, 조욱종, 조인영, 조재진, 조정현, 조태영, 주낙현, 주선호, 주은숙, 진우섭, 차광준, 차호철, 채수일, 천사무엘, 최광혁, 최기용, 최만자, 최병조, 최부옥, 최상준, 최성진, 최숭근, 최인규, 최장원, 최재철, 최종관, 최종수, 최진우, 최창호, 최헌국, 최형묵, 하춘수, 한관택, 한금섭, 한기양, 한문덕, 한세욱, 한우경, 한일웅, 한지원, 허석헌, 허성환, 허연, 허원배, 허정강, 허호익, 현순호, 홍덕진, 홍문식, 홍석진, 홍승헌, 황규열, 황덕신, 황영화, 황인갑, 황재모

 

학계 (107)

감정기, 강복화, 강상구, 강승규, 강정구, 고경일, 고철환, 곽현근, 김경근, 김경화, 김교빈, 김규돈, 김기문, 김덕, 김동윤, 김상기, 김선일, 김성팔, 김성호, 김영미, 김용태, 김윤권, 김일한, 김장주, 김종공, 김준, 김태만, 나간채, 남부희, 류진춘, 박기수, 박상준, 박상환, 박영일, 박용현, 박종배, 박철웅, 박철현, 박충구, 박효엽, 배재국, 백승종, 백은희, 서한석, 손미아, 신경호, 신동흔, 신명훈, 신세윤, 심상완, 심성보, 심호택, 안승택, 오기석, 오기성, 오길영, 우희종, 유정현, 윤경로, 윤선미, 은우근, 이규봉, 이대남, 이도흠, 이명재, 이미진, 이왕기, 이용성, 이원영, 이윤홍, 이지하, 이창현, 이태행, 이항우, 이현정, 임상우, 임성종, 임운택, 임재해, 임진홍, 임춘성, 임홍배, 장문석, 정경옥, 정경훈, 정경희, 정원옥, 정재원, 정진아, 조성민, 조영욱, 조은, 채수환, 채형복, 천정환, 천호성, 최권행, 최규진, 최한성, 탁명애, 하상복, 한대상, 한상진, 한혜경, 현영석, 홍승진, 홍주민

 

교육계 (14)

김규중, 김상남, 류재동, 박선아, 박성배, 박용근, 윤병선, 이득우, 장휘국, 정기훈, 조갑식, 조기호, 한창진, 현상길

 

법조계 (14)

권정호, 김도현, 김상훈, 김종선, 김형태, 나양명, 노강규, 민경한, 박용일, 심재환, 안희철, 천막붕, 최재호,  한택근

 

문화예술 (33)

강욱천, 고광헌, 공정배, 곽재구, 구중서, 권서각, 김경윤, 김대현, 김성규, 김진경, 김평수, 김해자, 김형수, 나종영, 나해철, 박두규, 박상률, 박승민, 박진규, 소종민, 손병휘, 신현수, 안상학, 안이희옥, 윤재철, 이도윤, 이상국, 이은봉, 이재무, 정우영, 채희윤, 함순례, 황규관

 

언론계 (98)

강성남, 고승우, 김경수, 김대곤, 김동현, 김문영, 김민남, 김상균, 김상기, 김선주, 김양래, 김언호, 김영용, 김영호, 김용관, 김용덕, 김재홍, 김종철, 김준범, 김태진, 김택곤, 김평호, 김학천, 김형배, 김흥식, 남성우, 노서경, 노향기, 류일형, 맹경순, 문영희, 문창석, 박동영, 박순철, 박영규, 박우정, 박인규, 박정삼, 박종만, 박지동, 서재빈, 서창모, 송관률, 송요훈, 신상석, 신연숙, 신영관, 신태섭, 안정숙, 양평, 양한수, 엄주웅, 오성호, 우희창, 유승삼, 윤덕한, 윤석봉, 윤유석, 윤재걸, 윤후상, 이강열, 이기중, 이기한, 이명순, 이문상, 이수언, 이시호, 이영록, 이원섭, 이종구, 이종대, 이종욱, 이종욱, 이창숙, 이춘욱, 이희찬, 임부섭, 임응숙, 정남기, 정동익, 정상모, 정찬형, 정훈, 조강래, 조애진, 최병선, 최성민, 최용현, 최학래, 표완수, 한승동, 한종범, 허육, 현상윤, 현이섭, 홍순권, 황윤미, 황의방

 

노동·시민사회 (969)

가명현, 갈상돈, 강남구, 강다복, 강대석, 강대훈, 강덕수, 강민신, 강병일, 강봉진, 강상원, 강석준, 강신복, 강영숙, 강완구, 강위창, 강윤중, 강재성, 강종길, 강진국, 강진아, 강천기, 강현수, 강현숙, 강혜승, 고광업, 고성휘, 고영목, 고율선, 고정애, 고정은, 고진순, 고천석, 고춘식, 고홍수, 공병문, 공수현, 공정호, 곽노길, 곽노진, 곽동철, 곽미숙, 곽선숙, 곽영화, 곽진경, 구광숙, 구금회, 구미경, 구수경, 구영미, 구윤옥, 구자상, 권경업, 권명진, 권문상, 권미강, 권민성, 권순구, 권영란, 권영호, 권재명, 권재익, 권태순, 권태영, 권혁, 권혁국, 권혁수, 권혁헌, 권형택, 권희도, 금관, 기춘, 길기송, 길준용, 김경수, 김경숙, 김경희, 김광식, 김광재, 김국진, 김귀선, 김근수, 김근순, 김기섭, 김기수, 김기원, 김기화, 김나미, 김난희, 김남원, 김대래, 김대석, 김대영, 김대희, 김도균, 김도일, 김도화, 김동근, 김동민, 김동성, 김동운, 김동준, 김동한, 김두숙, 김두완, 김득현, 김로진, 김만석, 김명원, 김명환, 김미영, 김미현, 김민곤, 김민성, 김배환, 김백용, 김범수, 김병성, 김병옥, 김삼웅, 김삼정, 김상민, 김상윤, 김상진, 김상희, 김서정, 김석휴, 김선영, 김설이, 김성남, 김성미, 김성연, 김성우, 김수복, 김수열, 김숙, 김숙정, 김순흥, 김승원, 김승한, 김승호, 김애숙, 김양현, 김양희, 김연국, 김연우, 김연우, 김연주, 김연찬, 김영광, 김영권, 김영기, 김영란, 김영래, 김영모, 김영석, 김영수, 김영숙, 김영아, 김영운, 김영재, 김영훈, 김예희, 김옥남, 김용항, 김원근, 김원봉, 김원준, 김윤성, 김윤자, 김은영, 김의곤, 김의수, 김이하, 김익중, 김인규, 김인기, 김인호, 김일영, 김일중, 김재관, 김재규, 김재길, 김재운, 김재환, 김정근, 김정길, 김정빈, 김정수, 김정업, 김정원, 김정임, 김정태, 김정호, 김정훈, 김정희, 김조영, 김조영, 김종국, 김종대, 김종분, 김종진, 김종찬, 김주연, 김주영, 김준래, 김준용, 김지순, 김지영, 김진규, 김진문, 김진욱, 김진원, 김진주, 김진현, 김진호, 김진희, 김찬, 김창기, 김철미, 김철희, 김치영, 김태문, 김태서, 김태일, 김태한, 김태환, 김판섭, 김평수, 김하원, 김한성, 김향자, 김혁, 김현숙, 김현애, 김현정, 김현희, 김형, 김형돈, 김형로, 김형옥, 김형일, 김형자, 김혜영, 김호성, 김화자, 김화존, 김효숙, 김효정, 김훈래, 김훈래, 김흥섭, 김희택, 나갑주, 나명애, 나명옥, 나명옥, 나미숙, 나상기, 나수정, 나승구, 나원준, 나종관, 남궁춘옥, 남궁현, 남궁희중, 남명진, 남상헌, 남수남, 남승우, 노금재, 노동천, 노영숙, 노영우, 노웅희, 노재우, 도경재, 도선붕, 도승자, 도천수, 라이옥, 류건주, 류재복, 류충규, 류택열, 리인수, 문규식, 문덕희, 문민철, 문선유, 문성식, 문장렬, 문재란, 문종익, 문태석, 민관홍, 민진옥, 민홍기, 박경린, 박경미, 박기종, 박덕례, 박동성, 박동수, 박동순, 박미경, 박민기, 박병석, 박병훈, 박붕수, 박석만, 박석운, 박성숙, 박성원, 박성자, 박순애, 박순희, 박승남, 박승자, 박승제, 박시영, 박영린, 박영만, 박옥섭, 박요한, 박용규, 박용석, 박은희, 박의선, 박인경, 박인숙, 박일환, 박재성, 박정구, 박정옥, 박정옥, 박종건, 박종균, 박종영, 박종천, 박종희, 박진동, 박진석, 박찬교, 박찬성, 박창규, 박천석, 박철완, 박치관, 박해영, 박해용, 박향, 박현수, 박현숙, 박형용, 박형중, 박혜미, 박혜정, 박희대, 박희옥, 반기민, 방남운, 방미자, 방영식, 방용승, 방효일, 배건욱, 배영도, 배외숙, 배은미, 배은영, 배준범, 배창호, 배채영, 백경진, 백선기, 백선미, 백승연, 백승휘, 백영자, 백영제, 백운호, 백윤애, 백윤자, 백혜숙, 백혜숙, 변용란, 변용호, 서경원, 서경혜, 서기석, 서병수, 서상섭, 서우연, 서재준, 서정만, 서정희, 서창석, 서향순, 서혁신, 소병순, 소예원, 소정선, 손경부, 손경욱, 손미경, 손성훈, 손승길, 손영익, 손예철, 손옥희, 손은하, 손창수, 손창화, 송경상, 송광찬, 송명근, 송병일, 송성중, 송인호, 송재영, 송환웅, 신경철, 신광호, 신기정, 신남경, 신동인, 신명아, 신미자, 신병륜, 신상철, 신상하, 신선옥, 신선화, 신순호, 신영배, 신원종, 신윤영, 신이영, 신점섭, 신정자, 신종권, 신진, 신현정, 신형식, 신형우, 신혜숙, 신효숙, 심미숙, 심우근, 심은미, 심재훈, 안건, 안건수, 안기현, 안명희, 안병수, 안성례, 안수진, 안영민, 안영철, 안욱환, 안진걸, 안하원, 안혜린, 안희옥, 양동진, 양미경, 양분옥, 양성학, 양승화, 양운신, 양유빈, 양윤모, 양재덕, 양춘승, 양태종, 양해림, 엄창옥, 여승익, 여운삼, 연제훈, 오경열, 오명윤, 오미숙, 오병종, 오병춘, 오수용, 오영규, 오점룡, 오점환, 오창섭, 오창현, 오창훈 , 오홍재, 오황균, 왕옥주, 우수경, 우연홍, 우장식, 원남숙, 원성제, 원순석, 원용철, 원종희, 원혜선, 위성환, 위인백, 위정량, 유강주, 유경선, 유권덕, 유금영, 유금자, 유대기, 유동성, 유상숙, 유수근, 유승완, 유시대, 유영주, 유영진, 유용겸, 유용경, 유용균, 유은정, 유인숙, 유창덕, 유판식, 유행철, 유현섭, 유현섭, 유혜영, 유희종, 윤경희, 윤광장, 윤대호, 윤덕상, 윤만식, 윤보혁, 윤순녀, 윤연희, 윤영의, 윤옥식, 윤웅섭, 윤원섭, 윤은주, 윤정현, 윤제현, 윤준하, 윤청자, 윤태경, 윤태현, 윤필석, 윤현수, 윤희철, 이강, 이강록, 이강수, 이강인, 이경순, 이경애, 이경우, 이경은, 이경임, 이경훈, 이경희, 이고우나, 이관숙, 이광구, 이광국, 이광호, 이광희, 이권명희, 이금정, 이기연, 이기영, 이난현, 이다순, 이다혜, 이대신, 이덕희, 이도영, 이동교, 이동문, 이동우, 이두석, 이래청, 이명동, 이명미, 이명용, 이명자, 이민주, 이민환, 이바다, 이방수, 이병호, 이병환, 이보행, 이보희, 이부영, 이상견, 이상림, 이상명, 이상선, 이상욱, 이상학, 이상헌 , 이석주, 이석표, 이석환, 이선민, 이선혜, 이선희, 이성실, 이성재, 이성조, 이성종, 이성호, 이세천, 이수홍, 이승동, 이승렬, 이승로, 이승만, 이승방, 이시용, 이시원, 이신석, 이언빈, 이연실, 이연주, 이영강, 이영국, 이영복, 이영세, 이영숙, 이영종, 이영주, 이영진, 이옥수, 이옥재, 이요상, 이용근, 이용길, 이용중, 이우상, 이우창, 이원규, 이원보, 이원영, 이원재, 이원형, 이원희, 이유경, 이유미, 이은정, 이인숙, 이인식, 이인현, 이인형, 이재수, 이재우, 이재욱, 이재휴, 이정로, 이정민, 이정우, 이정원, 이정이, 이종명, 이종범, 이종수, 이주형, 이진경, 이진규, 이진수, 이진안, 이창희, 이철, 이철우, 이철주, 이태기, 이태영, 이태일, 이항근, 이향란, 이현균, 이현숙, 이현승, 이현옥, 이현우, 이현종, 이현진, 이혜숙, 이혜영, 이혜원, 이혜정, 이호웅, 이화숙, 이화열, 이흥만, 이희운, 이희환, 인종훈, 임경택, 임미령, 임병율, 임성래, 임성호, 임영태, 임용진, 임의수, 임전수, 임정아, 임정희, 임종대, 임종욱, 임주희, 임진규, 임창수, 임창옥, 임추섭, 임태순, 임한숙, 임현재, 임흥순, 장경덕, 장규홍, 장길만, 장상희, 장순향, 장영덕, 장영희, 장원택, 장은영, 장익섭, 장재근, 장진원, 장창섭, 장헌권, 장형숙, 장혜주, 장호출, 장희창, 전상현, 전순옥, 전순주, 전준홍, 전희숙, 정갑환, 정근의, 정근희, 정대웅, 정동근, 정동섭, 정명자, 정미라, 정미영, 정미향, 정미화, 정민환, 정배식, 정병모, 정병문, 정보경, 정상용, 정선호, 정성희, 정세일, 정수연, 정수원, 정순이, 정승천, 정에스더, 정연정, 정연진, 정영례, 정영미, 정영숙, 정영애, 정영훈, 정영훈, 정용균, 정용화, 정우훈, 정원기, 정원영, 정의헌, 정재숙, 정정자, 정정환, 정준채, 정지성, 정지윤, 정진영, 정진희, 정차기, 정찬국, 정찬용, 정창균, 정천식, 정충식, 정태호, 정하주, 정환춘, 정회선, 정희국, 제경희, 조금주, 조기종, 조길남, 조동문, 조상, 조선금, 조선이, 조성국, 조성오, 조순형, 조시돈, 조연삼, 조영옥, 조영윤, 조영희, 조예진, 조윤미, 조윤희, 조이환, 조인형, 조인호, 조정복, 조정흠, 조철호, 조태용, 조태원, 조화명, 주명섭, 주상희, 주순여, 주정립, 주정봉, 주칠규, 주혜수, 진광수, 진난옥, 진지연, 차상철, 차성환, 차흥도, 채석주, 채형숙, 천미예, 천사, 천상국, 천소은, 천정아, 천제욱, 최경구, 최기종, 최낙선, 최덕희, 최동칠, 최동현, 최만정, 최문숙, 최미경, 최미규, 최병걸, 최병란, 최병일, 최부규, 최선주, 최성우, 최성욱, 최숙, 최숙희, 최승신, 최승집, 최애란, 최연자, 최영민, 최영선, 최영애, 최영태, 최완석, 최용규, 최용진, 최원녕, 최유미, 최은경, 최이문, 최인석, 최자영, 최재숙, 최재열, 최재용, 최재직, 최정순, 최종옥, 최종태, 최지연, 최진혁, 최창의, 최태봉, 최형숙, 최혜자, 최혜정, 최화식, 추덕귀, 추연창, 하동삼, 하동수, 하상윤, 하선규, 하아란, 하인호, 하일민, 한경송, 한경순, 한금숙, 한기양, 한병길, 한봉철, 한상언, 한성희, 한영주, 한은진, 한일수, 한정혜, 한종수, 한지영, 한현실, 함재규, 허명숙, 허선영, 허승호, 허신용, 허진수, 허철수, 현무환, 현영석, 현종갑, 호박항아리, 홍덕자, 홍선희, 홍순정, 홍은정, 홍인석, 홍인화, 홍태용, 홍현, 황건일, 황관중, 황광석, 황명선, 황보윤식, 황선건, 황선경, 황순식, 황연숙, 황용주, 황윤정, 황의대, 황종연, 황주영, 황호선, 황홍렬, 황효덕, MURAYA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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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uAxUz-BjKWM?si=LHgQNj4WJJjNVrZo

 

안녕하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경호구역인 평산책방 내에서 여직원에 대한 테러가 발생했지만 경찰은 초기 대응도 제대로 못하고 쉬쉬하기 급급한 모습입니다

 

평산책방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문화시설이 열악한 양산지역에 오픈한 소통창구로 문 재인 전 대통령이 낮시간 직접 서점관리에 나서기도 하는 장소라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경호구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평산책방 여직원이 20대 괴한으로부터 심각한 테러를 당하는 날 경찰은 평산책방에 대한 경호가 전혀 없었고 여직원은 심각한 신체적 가해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평산책방 내부에서 발생한 폭행은 서점 밖으로 나와서까지 계속되었고 여직원의 비명소리를 듣고 나온 이웃 주민들의 조치로 겨우 20대 괴한을 진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20대 괴한을 인계받아 수사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렇다한 수사결과가 나오지 않아 단순폭행 사건으로 처리될 수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테러에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 경호구역에서 발생한 테러에 또 다시 윤석열 정적에 대한 테러가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이재명 대표가 방문한 날 테러가 발생했고, 경찰이 경호를 책임지는 사저 구역에서 발생한 테러라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평산책방 이사회는 성명서를 내고 이번 테러에 대한 경찰의 수사를 주목하겠다고 했는데 이번 테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호구역에서 발생한 심각한 테러라는 사실과 이를 경찰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사건 사후 처리도 미적거리는 등 정치적 테러 의구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현대사에 몽양 여운영 선생과 백범 김구 선생님에 대한 백색테러가 분명히 존재하고 이들 테러범들이 테러범죄 이후 부귀영화를 누리다 정의로운 시민들 손에 징벌을 당했다는 점에서 더러운 권력이 배경일거라는 의혹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벅범 김구 선생님에 대한 암살범 안두희는 이승만 정권에서 비호를 받아 왔다는 점에서 독재자 이승만의 관련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승만을 국부로 추앙하는 윤석열 정부에서 이런 백색테러가 횡행한다는 점에서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은 평산책방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쉬쉬하며 보도를 안 하고 있어 윤석열 검찰특수부정권과 한통속임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범죄가 전임 대통령의 경호구역 안에서 버젓히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윤석열 정권의 비호를 의심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어떠한 내용과 목적의 테러에 대해 반대한다는 점은 우리 사회가 사법정의가 살아 있고 법치주의가 통하는 선진사회가 되야 한다는 점에서 분명한 사실이고 이를 제대로 못 지키고 있는 윤석열 정부는 오히려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테러가 우선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는 후진적인 모습에 머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전임 대통령으로 언급하고 하는데 이는 현직에 있을 때 입에 담지 못한 모욕과 폄하를 하던 것과 다르게 이미 돌아가신 분들이라 이렇게 치켜 세운다고 하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도 그렇게 하고 싶은 것도 같아 보입니다

 

저것들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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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산 대통령실이 의대증원 관련 의사들이 근거를 갖고 숫자를 내면 원점에서 다시 논의할 수 있다고 나섰는데 지난 2월 갑자기 2천명 증원을 들고 나와 의정갈등을 극대화시키며 4월총선에서 대패를 하고 나서 이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릴 수도 없어 우왕좌왕하며 12,000여명의 전공의들의 1년을 허비하고 의대생들의 1년을 허송세월하게 만들더니 이제와서 근거가 있는 숫자를 들고 나오면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의대생 증원 2천명도 근거 없이 들고 나왔을 뿐 아니라 의대에서 이런 인원을 수용해 가르친 교보재도 없고 교원도 원다는 사실은 지금 다 드러나 결국 4월 총선에서 표 얻겠다고 들고 나온 구호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로 지금와서 고3 수험생들 인생을 걸고 지금 의대에 있는 학생들 뿐 아니라 다시 의대를 지원하려는 재수생들의 인생을 가지고 장난하는 것 밖에 안되는 논의를 하자고 하니 저런 정신나간 놈들이 어디 있는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대선공약마져 거짓말로 0.7% 차이 대선득표로 대선승리를 했지만 결국 대선공약들은 줄줄이 폐지되고 이제와 되는 것이라고는 김건희 집안의 패밀리비지니스 밖에 없다는 비아냥이 나오는 일들 밖에 없는데 결국 의대증원은 4월 총선에 득표전략으로 들고 나온 거짓말이 이제는 고3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의 인생마져 갖고 노는 패악이 되어 버리니 저런 나쁜 놈들이 세상이 어디 있는지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고3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의 인생이 걸린 대입 시험을 코 앞에 두고 이제와서 의대입학정원을 갖고 의사들이 근거를 가지고 숫자를 제시하면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하는 건 애초에 2000명이라는 숫자가 과학적 근거 없이 윤석열의 술자리에서 나왔던 가 아니면 천공 같은 무속인이 찍어준 숫자라는 사람들의 막연한 말같은 것이 되고 만 것입니다

 

솔직히 의대증원 2000명이 총선에서 수험생 학부머의 득표전략으로 들고 나온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만큼 교보재도 없고 교원도 없어 애초에 의대에서 수용할 수 없는 숫자였다는 것을 이제는 다 알고 있는 것이고 이들이 실제 대입에서 합격해 의대에 입학하면 제대로된 수업을 할 수 없어 돌팔이 의사를 양산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지금 병원을 이탈한 12000여명의 전공의들이 미국과 호주 같은 해외에서 별다른 의사자격 시험없이 곧바로 데려다 쓰겠다는 해외 유수 의료기관들의 평가같이 국내 의사 수준이 높았다는 점과 대비되는 것입니다

 

지금 입학하는 의대생들은 제대로된 교육을 받을 수 없어 돌팔이 의사라는 비난을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현실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다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의사 수준을 이렇게 떨어뜨린 것이 윤석열 정부라는 사실은 이들 수준이 부산엑스포 유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형편없는 수준이라는 사실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런 우리 역사상 가져본 적 없는 형평없는 수준의 정부를 하루하루 지켜보며 나라 꼬라지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속에서 천불이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고3 수험생들의 인생과 재수를 하겠다고 다니던 대학마져 그만둔 아이들의 인생을 윤석열 정부가 망쳐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 그저 묵묵히 지켜볼수 밖에 없는 무력한 어른이란 사실이 한 없이 부끄러울 뿐 입니다

  

예전에 제대로 돌아가는 정부였다면 조석으로 말을 바꾸는 무능한 고위 관료들은 대통령실이던 보건복지부 던 곧 바로 잘라버리고 능력있는 친구들도 바꿀텐데 진짜 무능하고 멍청한 동네바보가 정점에 앉아 있은미 하루 아침에 고위 관료들이 똑같이 덤앤더머들이 되어 우리 아이들의 인생을 망치고 있으니 한심하다고 비난만 하고 있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 인생을 망친 저 놈들 반드시 책임을 물어 아이들 인생을 망친 죗값을 물어야 할 겁니다

 

투자자로서 인공지능AI로 인해 진단의학 쪽 의사들의 필요성이 점점 줄고 있고 수술의사들도 로봇수술로 점차 인간의 관여가 줄고 있어 기술의 발전이 의사의 필요성을 줄이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데 시대착오적으로 의사수를 늘린다고 처음부터 윤석열 정부가 들고 나온 2월에 왜 저런 멍청한 짓을 하는지 한심하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4월 총선에 표를 구걸하려는 수단으로 의대증원을 들고 나온 것이라는 사실을 이후 돌아가는 사정을 보고 알 수 있었는데 이제와서 고3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의 인생이 걸린 의대입학정원을 가지고 흥정하듯이 논의할 수 있다는 용산 대통령실의 한심한 발언들에 뭐 저런 후안무치한 놈들이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사정은 애들 보기 부끄러운 상황이고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욕 먹어도 싼 상황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3 수험생들과 재수생들은 인생을 걸고 대입 시험에 나서는데 어른들은 의대 입학정원 가지고 흥정을 하며 추석 응급의료대란을 피할 궁색한 방법을 찾고 있으니 아이들에게 욕 먹어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나라는 의대정원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홍보하는 윤석열 정부의 정책브리핑을 보고 있으면 "빠가야 해외 선진국들은 교육 여건을 만들고 증원하는 것이고 우린 대책없이 늘린 것인데 이게 같냐?"라고 되묻고 싶습니다 

 

어쩌다 실패한 일본의 정책을 복붙하는 한심한 정부가 들어선 것인지 보고 있으면 하루 하루가 천불이 나는 날들인 것 같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조국 대표가 "3년은 너무길다"라는 슬로건을 꺼네 들었는데 솔직히 어른으로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점점 더 확신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 한심한 검찰특수부정권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에 들어와 있는 군을 통해 친위쿠데타로 한국민주주의를 중단시키고 무력으로 장기집권을 획책한다는 소문마져 들리는데 그런 상황까지 내몰린 딱한 처지라는 것도 잘 알겠지만 서울시 한 복판에서 1960년대 4.19 시민혁명과 같은 대규모 유혈사태를 획책하는 것 같아 두렵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정권이나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국민들에게 집단발포를 통해 대규모 유혈사태를 획책한 이승만을 국부로 추앙하며 서울시 한 복판에 우리 세금으로 기념관을 세운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저것들 미첬구나 생각했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나서 이승만 기념관을 짓겠다고 떠들고 나오니 서울시민으로 부끄럼을 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TK나 PK 같은 시골사람들을 갖고 세금도둑질을 하는 것은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들이라 그렇다지만 서울시는 글로벌 대도시이고 여기 사는 사람들이 그래도 다 대학교육 받은 이들인데 서울시민들을 너무 우습게 여기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모든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시아 최초로 민주화를 달성하고 선진국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을 하루 아침에 필리핀과 아르헨티나 꼴로 만든 것이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라는 사실을 분면히 기억해야 할 겁니다

 

아이들 보기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 잘해야 합니다

 

예전 0.7% 더 속아 윤석열을 뽑았어도 박근혜 임기를 다 마지치 않고 물러나게 했듯이 윤석열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윤석열이 충암고 인맥으로 군과 경찰을 장악해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유혈사태를 만들겠다고 해도 한국민주주의는 그 피를 먹고 한 단계 더 성장해 일제 패망이래로 개혁된 적 없는 사법개혁을 완성해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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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국군의 날 국군의 서울시 내 퍼레이드가 예정되었고 지난 해와 다르게 이번에는 임시휴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에서 서울 시내에 합법적으로 군이 진주하면서 이들이 계엄군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계엄음모설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미 윤석열 정부의 권력기관은 윤석열의 충암고 인맥으로 사유화 된 상태라 윤석열이 명령만 하면 언제든지 계엄군이 서울시와 주요 도시에 진주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통해 경찰이 사유화되었고 지난 번 이태원 참사에 경찰 수뇌부는 안전 책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처벌받지 않으면서 경찰수뇌부는 윤석열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국민들에게 이승만 독재 시절처럼 총을 쏠 수 있는 경찰 수뇌부가 만들어졌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이승만 우상화가 이뤄지고 있는 이유도 4.19시민혁명 당시 시민들에게 집단발포를 해 서울시민 200여명을 사상했던 전력이 있는 독재자를 국부로 치켜세우며 경찰이 또 다시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국민들에게 발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군 또한 충암고 인맥이 차지하면서 친위쿠데타를 통해 헌정을 중단시키고 독재로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계열설이 나오는 것은 이런 인맥 구성과 갑작스런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2년 연속 이뤄지면서 군이 서울시내에 진주한다는 점이 계엄설로 확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예전 국군의날 시가행진은 국군의날 10주년이나 5주년 같이 기념할 수 있는 해에 이뤄졌지만 윤석열 정부에서는 2년 연속 이뤄지고 있어 군이 서울시내에 합법적으로 진주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고 있어 계엄설이 퍼지고 있습니다

 

계엄이 선포될 경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계엄을 해제할 수 있는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계엄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과 김건희 일가의 부정부패를 비난했던 사람들은 반국가인사로 간주되어 현행범으로 체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위로 인한 사회혼란을 예방하기 위한 경비계엄이라고 해도 실제로는 비상계엄처럼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부에 반대하는 인사들을 체포하고 구금하는 식으로 한국민주주의를 말살할 수 있고 이는 다음 대선을 치르지 않고 윤석열 권력을 영구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1세기에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지난 윤석열 2년 동안 벌어진 일들을 볼 경우 윤석열의 권력을 지키기위해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 일들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친위쿠데타는 검찰특수부만으로 기득권을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인데 여소야대의 의회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윤석열 정부의 독재권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군고 경찰을 통해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유혈사태도 불사하겠다는 생각으로 계엄을 선포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대학교육까지 받은 군 장병들이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집단발포 명령을 들을 지는 의문이 들고 있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부대를 따로 편성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군 내부에서도 군이 다시 정치 전면에 나서는 것에 반발하는 군 장성들이 있어 윤석열의 친위쿠데타에 역쿠데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군 방첩사령부에 윤석열 충암고 후배를 배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12.12 때처럼 야전군이 친위쿠데타 세력을 지지한다면 성공가능성이 있겠지만 만에 하나 야전군이 친위쿠데타를 반대한다면 내전 가능성이 제기되어 주한미군이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미 주한미군사령관과 주한미국대사는 윤석열 정부의 대북강경책에 대해 한반도평화를 유지하는 쪽으로 경고음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10월 1일 국군의날 군 시가행진이 퍼레이드로 끝난다면 다행이지만 이들이 계엄군이 되어 한국민주주의를 위협할 경우 서울시내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미국도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성공사례인 한국에서 친위쿠데타가 발생해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사태를 원하지 않겠지만 미국의 대중국 포위전력 차원에서 한국에 미국을 대신해 중국과 싸워줄 호전적인 군사정권이 들어서는데 무조건 반대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계엄설이 그냥 설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윤석열의 거수기에 불과한 상황이고 서울시내에서 유혈사태가 나도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지지기반인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은 아무런 피해가 없어 국민의힘은 계엄설을 음모론이라고 치부하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에 의한 친위쿠데타가 발생한다면 서울시내에서 대규모 유혈사태는 피할 수 없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성공하던 실패하던 이미 윤석열 정부는 친위쿠데타를 위한 진용을 갖추었고 의회를 무시하며 국회해산을 위한 방향으로 가고 있어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 민의를 무시하고 윤석열 검찰특수부 독재정권으로 가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몸 담았던 사람들 모두 정권 이후에 법적 책임을 지게 될 위험이 커지고 있어 친위쿠데타를 통해 장기집권 플랜에 가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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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XD0klkhJ438?si=OjOSSu_ek6hWtD_l

안녕하세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의위)가 총선 전 마지막 회의에서 MBC '파란색 1' 보도(뉴스데스크 2월27일 방송)에 5인 과반으로 법정제재 '관계자징계'를 의결했습니다.

 

해당 안건은 국민의힘 추천 최철호 위원의 요청으로 신속심의됐는데 최철호 위원은 4일 13차 회의에서 “타사 사례를 봤을 때 MBC의 고의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 위원을 포함해 5인(백선기·권재홍·손형기·최철호·김문환)이 이날 법정제재 '관계자 징계' 의견을 냈고 나머지 3인(박애성·임정열·이미나)은 '행정지도' 의견을, 1인(심재흔)은 '문제없음' 의견을 냈습니다.

 

MBC측은 선방위의 중징계가 언론탄압이라고 반발하고 있는데 MBC가 날씨예보 방송에서 미세먼지 농도 ‘1’을 파란색으로 크게 표기한 것은 날씨 방송의 기준에 따른 것으로 특정 정치세력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항변했습니다

 

솔직히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 식으로 선방위를 이용해 MBC에 보복하고 공정방송을 위축시킬 목적이라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KBS도 박민 사장이 낙하산으로 내려오면서 윤석열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인들이 쫓겨나고 관련 프로그램이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도 없이 하루 아침에 폐지되기도 하고 박민 사장 일방적으로 편파방송 사과방송을 하는 등 공영방송 KBS를 윤석열의 홍보방송으로 전락시켜 "땡윤뉴스"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박민 사장은 외부 자문을 받아 방송장악문건을 만들었다고 인정했는데 KBS의 인기프로그램들이 줄줄이 폐지되면서 시청률도 급락하고 있어 KBS 내부 반발도 강해지고있는 모습입니다

 

YTN은 아예 민영화를 통해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방송장악을 위해 언론인들을 대량해고했던 인물을 다시 YTN 사장으로 내려보내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김백 YTN 신임 사장은 “YTN이 ‘묻지마식’ 불공정·편파 보도로 국민 신뢰를 잃어버린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정중하게 사과한다”고 박민 KBS 사장과 같은 사과방송을 해 방송장악 기밀문건과 같은 수순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하루 아침에 언론이 과거 80년대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아 시대착오적인 덜떨어진 놈들이 국격을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있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youtube.com/shorts/ccH8MGVVheQ?si=ECrTUyWylFey5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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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있어 서울지역의 가장 격전지는 서울 동작을이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어린 시절부터 친했다고 해서 국민의힘 대표에 나섰다가 윤석열 검찰특수부에 의해 주저 앉혀져 버린 나경원이냐 아니면 경찰의 독립을 지키려 윤석열 검찰특수부와 맞짱을 뜨고 쫓겨난 류삼영 후보냐의 대결이 펼쳐지는 격전지입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는 대표까지 지내기도 했지만 지난 번 국민의힘 대표 경선에서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제동에 곧바로 꼬리내리고 지역구로 내려와 국회의원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이수시장에 수해가 났을 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데리고 수해복구에 나왔다가 "비가 더와서 그림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설화를 입기도 했고 수해복구 후 술판을 벌여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 이런 장면들을 이수시장을 찾은 이들이 다 보았던 것이라 거짓말로숨기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류삼영 후보는 경찰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에 저항하다 쫓겨나 진정성이 느껴지는 후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은 경찰청 독립을 부정하고 권력을 위해 국민들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경찰을 만들기 위해 경찰국을 만들어 경찰청 인사와 예산권을 빼앗았습니다

 

지난 번 이태원참사에 안전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경찰 수뇌부는 159명의 사망사건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검찰특수부는 자신들에게 충성하면 기소하지 않는 방식으로 죄값을 물지 않는다는 사실을 경찰 수뇌부에 각인시켰고 이는 비무장 평화시위에 나온 시민들에게 경찰수뇌부가 총을 쏴 진압하도록 만드는 단초가 되고 있습니다

 

류삼영 후보는 이런 이승만 독재정권 시절의 시민들에게 총을 쏘는 경찰로 돌아가지 않도록 온몸으로 막아선 것입니다

 

이승만 독재자를 찬양하는 허접한 다큐멘타리를 돈까지 줘가며 흥행시키려 발악을 한 이유도 독재권력을 위해 시민들에게 총을 쏘는 경찰을 만들기 위한 밑밥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경찰이 다시금 비무장 시민들에게 총을 쏘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윤석열 뉴라이트들이 추구하는 한미일 군사동맹으로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으며 우리 아들들이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양안문제에 내몰려지는 것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이런 배경을 알지 못하고 빨간 옷 입고 돌아다니는 아줌마를 선택하는 것은 결국 우리 아들들을 남에 전쟁에 총알받이로 내모는 해서는 안될 짓이란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흑석동·상도1동·사당1~5동으로 이뤄진 동작을은 ‘스윙보터(지지 정당·정치인 없이, 그때그때 정치 상황과 이슈에 따라 투표하는 유권자들)’들이 많은 지역으로 지역의 이익과 국가의 이익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동작을 주민들이 책임감 있게 현명한 판단을 해 주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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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30일 회동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결국 예상했더데로 이 전 대표가 민주당을 탈당해 신당을 추진하는 수순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오전 9시57분부터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만나 오전 10시55분까지 1시간가량 배석자 없이 회담을 했는데 이들의 단독 면담은 지난 7월28일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지난 번 대선경선 과정에서 이낙연 전 대표 측근이 제기한 대장동 비리에 이재명 대표가 지금도 윤석열 검찰특수부에 의해 사법리시크로 재판에 불려다니고 있는데 2년이 넘는 수사와 재판으로 수백법의 압수수색과 검찰수사로 야당대표직 수행이 어렵다는 말과 사법리스크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다 이낙연 전 대표의 측근들에 의해 일어난 일이라는 점에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지난 번 대선에서  0.7% 차이의 패배에 있어 이낙연 후보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는데 대선후보 경선 결과에 대해 승복하지 못하고 시간을 질질 끄는 모습에서 당원들과 국민들의 실망감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대선과정에서 내부총질로 국민들에게 민주당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는데 큰 역할을 이낙연 전 대표측이 했다는 사실은 모두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이제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에 대한 국민적 실망감과 분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민심을 위배하고 이낙연 전 대표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당원들의 선거로 뽑힌 당대표에게 물러나라 말하는 것은 민주주의 기본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당원들의 선거로 선출된 당대표로 당내민주주의를 통해 선출된 것인데 이낙연 전 대표는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물러나던지 당권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있고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탈당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총선 와중에 신당을 만들고 김영삼이 그랬던 것처럼 국민의힘과 합당하여 국민의힘 후보로 다음 대선에 나서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지금같은 국민적 분노 앞에 대통령 직선제로는 정권을 재창출할 수 없기에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총선에서 의원내각제 개헌을 위한 다수당 지위를 가져야 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대승을 해서 200석을 넘긴다 해도 검찰특수부가 6개월 동안 하는 선거사범에 대한 수사로 최소 30석은 당락을 바꿀 수도 있고 더불어민주당 당선을 취소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다수당 지위를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부여해도 검찰특수부는 수사를 통해 선거사범으로 기소할 수 있고 법조기자들은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얼마든지 선거사범으로 기정사실화 할 수있고 법원은 사법개혁을 막기 위해 검찰특수부의 기소를 법적으로 합리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사법부가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마지막 허들이라는 사실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며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자식 문제로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눈치를 보느라 저런다는 뒷말도 있지만 지난 번 대선경선 과정에 보여준 찌질함이 본질임을 확인시켜주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의 연장선상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결과도 정의롭지만 그런 결과에 도달하는 방법과 수단도 정의로와야 한다"고 발언한 것처럼 우리나라가 21세기에 추구해야 할 사회가치는 그런 정의로움과 함께 해야지 20세가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상호 모순적인 사고에 머물러서는 결코 안될 겁니다

 

당원들에 의해 선출된 당대표에게 정치적 거물이자 그 당의 전 대표를 역임한 사람이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지금의 당 대표를 물러나라 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공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대선과정에서 이낙연 지지자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싫다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해왔고 이에 대해 이낙연 전 대표는 침묵을 지키므로써 윤석열 당선에 0.7%를 보태어주었습니다

 

지금의 윤석열 검찰특수부 정권의 탄생에 이낙연 전 대표는 지분이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결정적이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의당과 함께 윤석열 당선에 일등공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번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체포시도에 이낙연계 국회의원들은 대거 찬성표를 던져 이재명 대표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결과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정치가 이해관계에 따라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지가 된다지만 이런 지경에 도달하면 이건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사람은 그의 말보다 그의 행동으로 진정성을 평가받는다고 이낙연 전 대표에게는 이제 한줌의 희망도 동정도 남아 있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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