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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는 6일 자사의 글로벌 신작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이용자 폭증으로 글로벌 서버를 58개로 확대했고 스팀 한국 지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액션스퀘어는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한 바 있는데 ‘앤빌’ 출시 당시 총 30개 서버로 시작했으나 폭발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게임 출시 하루 만에 58개로 서버 개수를 2배 증설했습니다.



또한 ‘앤빌’은 출시 직후 글로벌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취합해 ▲체르니 최종 보스 난이도 하향 ▲모든 5스택 효과 증가 ▲유물 공유 시스템 제거 ▲경계 웨이브 효과 개선 ▲시간제한 미션 행성 기계 몬스터 제거 등 유저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밸런스 및 보상 패치를 진행했습니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했고 플레이어는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고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다른 플랫폼 유저들 간 실시간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이사는 “’앤빌’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 유입에 따른 서버 증설 등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액션스퀘어가 초기 앤빌의 시장 런칭에 성공하는 모습인데 최근에 이렇게 성공한 PC게임이 배틀그라운드 외에 없었다는 점에서 실적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규모 유상증자를 준비하고 있는데 최대주주인 와이제이엠게임즈도 참여하고 위메이드트리와 넷마블과 미래에셋투자증권과 삼성증권도 사모펀드로 참여를 해와서 300억원대 현금을 마련할 수 있어 실적부진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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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SangIn]2019031_9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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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룽투코리아가 내년 NFT 시스템 게임 출시와 함께 다수 신작 IP 확보 등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상상인증권에서 나오면서 주가급등세를 보였습니다.




3일 장종료 현재 룽투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1220원(16.25%) 오른 87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상상인증권은 내년 룽투코리아가 최대 기대작 및 다양한 신작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최대 기대작 및 다양한 신작이 출시될 예정으로 대작 '블레스 이터널', '열혈강호 for wemix' 등 3~4종 이상의 신작 IP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주력IP에 신작 라인업의 성과가 함께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20년 위메이드트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블록체인 게임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해당 MOU를 통해 기존 IP 및 향후 출시될 신규 게임이 위믹스의 NFT 시스템과 접목 가능한 형태로 출시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룽투코리아는 최근 부는 메타버스와 NFT 바람을 타고 주가가 급등락을 보이고 있는데 실적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주가가 오르는 것이 이상한 상황이지만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만들어지면서 혹시나 하는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합니다

 

룽투코리아는 중국 자본이 최대주주라 마지막에 먹튀를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 대부분의 중국자본이 투입된 기업들은 유상증자를 통해 시장에서 자금조달을 남발하며 최대주주 지분율을 떨어뜨리고 이렇게 조달된 자금을 빼돌리는 경우가 많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3분기 보고서를 내놓고 난 후에 160만주를 시간외 가격으로 매도하여 최대주주 지분이 낮아진 상황입니다

 

회사가 주장하듯이 신작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있고 NFT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면 이런 상황에서 주식을 매도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최대주주 지분이 줄어드는 경우는 일단 의심해 봐야하고 증권사 분석보고서가 긍정적인 내용으로 나올 경우는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 때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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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가 ‘NFT사업 시동, 롯데·위메이드·YG 450억 유상증자’라는 보도에 대해 “현재 롯데와 위메이드, 빗썸, YG 등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협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인 사안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해명을 공시했는데 단 몇일만에 대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 공시를 해 기존 주주들 뒷통수를 아주 세게 후려친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의 화두가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사업이라 여기에 관련된 사업을 위해 자금을 유치하는 것이라고 발표해 주당가치 희석을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애둘러 말하는 것 같은데 증자전 발행주식수가 188,296,356주에 달해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들은 최대주주와 관계사를 대상으로 발행하다고 하지만 주당가치 희석을 커버할만한 사업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여기다 전환우선주 중에 5,820,722주가 보통주로 전환되는데 전환비율에 따라서 보통주 7,425,742주가 전환되게 되는데 아직도 전환우선주가 6,999,534주가 남아 있어 앞으로도 보통주 전환 대기물량이 장난 아니게 많이 남아 있습니다

 

최대주주인 초록뱀컴퍼니와 우리홈쇼핑, 빗썸코리아, 버킷스튜디오, 와이지플러스, 비덴트 등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는 의무보유기간 1년짜리에 26,747,506주를 2,804원에 발행하고 납입일은 11월 17일로 상장예정일은 12월 2일입니다

 

위메이드트리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1,783,167주도 1년간 의무보유를 하는데 발행가는 역시 2,804원입니다

 

여기다 전환사채 10회차 발행을 공시했는데 300억원 규모로 기준전환가격이 3,205원으로 계산할 경우 9,360,374주에 달하며 주가변동에 따른 리픽싱조항이 있어 주식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어 보입니다

 

특히 전환사채 10회차로 유입되는 300억원은 라비노투자조합에서 투자된 것으로 최대주주가 더블유투자금융이라고 하는 생소한 투자금융사로 2021년에 설립된 회사라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저 300억원이 고스란히 타법인취득으로 회사밖으로 유출된다는 사실로 초록뱀미디어 주주들은 주가변동에 따라 최대 21,000,000주까지 신주가 쏟아질 수 있는 리스크를 부담해야 합니다

 

과연 저렇게 대규모 자금을 투자받아 수익을 낼 수 있는 신규사업을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특히 싸이월드제트에 초록뱀미디어가 투자하기로 한 것은 빌링시스템을 독점하는 다날, 싸이월드 페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인트로메딕, 메타버스 싸이월드에 파트너로 참여하는 한글과컴퓨터, 보상형 광고업체 핀크럭스 등이 함께하는 것이라 메타버스와 NFT사업에 성과를 낼 수도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수익이 난다면 딱 지분가치만큼 배당을 받을 수 있어 수익성에 의문이 드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고 초록뱀미디어 기존주주들은 뭐가 되는 것인지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주주들은 손해를 볼지 몰라도 회사 경영권을 갖고 있는 최대주주는 이익이 되는 주식발행이기 때문입니다

 

주주들은 손해를 볼지 몰라도 회사 경영권을 갖고 있는 최대주주는 이익이 되는 주식발행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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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에 힘입은 위메이드가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향후 블록체인을 담은 신작 출시를 통해 관련 생태계를 더욱 넓혀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17일 오후 12시 46분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6.25%(5000원) 상승한 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이번 주에만 40%가 넘게 올랐습니다.

 

최근 급등은 증권가의 예측을 넘어서는 수준인데 지난 26일 전 세계 170여개국에서 출시된 미르4 글로벌에 대한 기대감은 있었지만 8만원선을 넘을 것이라고 관측한 증권사는 없었는데 지난달 12일 신한금융투자는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증권사들은 워낙 급하게 오른 만큼 추가 상승 가능성에는 조심스럽지만 최근 급등은 근거가 충분하다는 입장인데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많은 트래픽이 미르4에 몰렸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르4는 업계 대표작에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첫 사례로 미르4에선 게임 내 재화 ‘흑철’로 가상화폐 ‘드레이코’를 얻을 수 있고 또한 드레이코는 다른 위메이드 게임의 가상화폐 혹은 위메이드의 대표 가상화폐 ‘위믹스’로 전환할 수 있는데 위믹스는 빗썸 등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현금화도 가능합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게임을 통해 실질적 이익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게 미르4의 방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유저들이 가상화폐를 얻기 위해 모이고 있는데 규제 때문에 블록체인 관련 콘텐츠가 빠진 채 출시된 한국과 아직 출시조차 못한 중국의 유저들도 가상화폐를 얻기 위해 서버를 우회 접속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9월 들어서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의 동시 접속자 수는 4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향후 블록체인 생태계를 넓혀줄 신작 모멘텀도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 하반기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앞둔 ‘라이즈 오브 스타즈’에도 블록체인이 담길 예정이고 지난 1일 위메이드자회사 위메이드맥스를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의 실적도 기타 부문에 인식되기 시작했다"며 "추후 신사업 성장에 따른 성과 반영도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게임만 열심히 해도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채굴하듯이 위메이드 게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엔씨소프트가 과금논란으로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부분과 대비되면서 차별화된 수익성이 부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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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키워드가 최근 IT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게임업계에서도 이를 활용한 게임 개발이 진행 중으로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가상세계를 말하는데, 최근 게임업계에선 기존의 MMORPG를 넘어 메타버스를 활용해 진일보한 콘텐츠를 구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 컴투스, 위메이드 등 게임사들이 최근 메타버스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판단하고 관련 게임 개발은 물론 생태계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먼저 펄어비스는 지난 26일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2021 게임스컴’에서 메타버스를 활용한 신작 게임 ‘도깨비’의 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는데 게임 도깨비는 도깨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독특한 세계관으로 풀어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현실과 가상공간을 넘나드는 오픈월드를 차세대 신형 게임엔진으로 구현했으며, K팝 음악 ‘락스타’의 리믹스 버전, 한국적인 요소인 한옥 건물, 해태상 등도 특징이다. 도깨비는 지스타에서 공개 이후 글로벌 각지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펄어비스주가도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 따르면 도깨비는 게임 내에서 캐릭터에 원하는 대로 옷차림을 입히거나, 플레이어 간 아이템 교환, 대화 등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는 “도깨비는 고퀄리티의 메타버스 게임으로 기존 게임 이상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실 같은 가상세계를 구축해 문화체험과 소셜 등이 가능한 현실과 가상 공간 넘나드는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컴투스는 지난 25일 1607억원을 투자해 메타버스 기업 ‘위지윅스튜디오’의 보통주 1127만주를 인수했는데 앞서 지난 3월 500만주의 지분을 획득해 총 38.11%의 지분을 확보,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인수하게 됐습니다.



위지웍은 넷플릭스 ‘승리호’의 CG·VFX(컴퓨터그래픽·시각특수효과) 기술에 참여한 기업이고 특히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지적재산권(IP) 생산부터 2차 제작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스튜디오에서 통합 진행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컴투스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으로 영화, 드라마, 웹소설 등 위지윅의 여러 작품을 글로벌 게임으로 제작하고, 컴투스의 인기 게임들을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는 등 IP 밸류체인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위메이드도 메타버스 게임의 선두주자로 위메이드의 미르4 글로벌 버전은 위믹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토큰과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모두 활용하는 경제 시스템을 구현합니다.



위메이드는 메타버스의 핵심 요소인 통화와 경제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는데 미르4의 게임 내 핵심 재화를 위믹스 기반으로 발행하고, 위믹스 월렛 내의 토큰거래소인 DEX에서 거래할 수 있게 했고 여기에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을 반영한 ‘이자’ 개념을 더해 토큰 이코노미를 만들어냈고 또 캐럭터에 NFT 기술을 적용해 위믹스 월렛의 NFT 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는 “미르4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통해 위믹스 플랫폼은 향후 많은 게임들이 확장된 경제 시스템을 지니는 메타버스로 확장할 수 있게 하는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위믹스 토큰은 이러한 경제 시스템이 투명하고 믿을 수 있게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기축 토큰이자 교환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위메이드는 지난주 출시한 모바일 신작 '미르4'에 대한 흥행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3시 7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29.97%) 오른 8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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