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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aIGhCKCBMg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부상하면서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재확산이 떠오르는 모습인데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셋째 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5만3825명으로 직전 주 대비 35.8% 급증했고 지난 19일 하루 확진자 수가 약 4만7029명으로 지난 1월 11일(5만4315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아무런 대책이 없고 오히려 병원에서도 마스크 사용 해제와 코로나19진단 비용을 개인이 부담하게 하는 등 아무런 대책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조만간 일 확진자수가 5만명을 돌파하는 대유행으로 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재확산은 여름 폭염이 주요 원인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에 취임 초기부터 혼란만 가중시키고 제대로 하지 못해 사망자수가 급증하기도 했다는 점으로 코로나19진단을 개인 비용으로 떠 넘기고 치료 또한 개인의 책임으로 넘길 경우 코로나19확진자가 확진을 숨기고 돌아다니며 코로나19재유행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여기다 코로나19진단키트의 판매도 예전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보여 예전과 같은 수익율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코로나19재유행으로 위중증 환자가 급증한다면 지난 해 윤석열 정부에서 보여준 코로나19 응급지정병원들에 대한 대우에 따라 다시 코로나19응급지정병원 지정을 받아들일 의료기관은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 것으로 보여 자칫 위중증 환자 급증에 따른 사망자수 증가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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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NIPDEHfI9s

안녕하세요

아프리카 풍토병인 감염병 '원숭이 두창(monkeypox)'의 인간 감염 사례가 전 세계에서 확산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녹십자엠에스, HK이노엔, 미코바이오메드 등 관련 바이오 기업의 주가가 널뛰고 있는데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잠잠하던 바이오주의 투심에 원숭이 두창의 확산에 투자자들의 학습효과를 자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녹십자엠에스는 전날 1780원(25.57%) 뛴 8740원에 거래를 마쳤고 그외 HK이노엔(17.43%), 미코바이오메드(14.93%), 파미셀(8.18%) 등도 동반 급등세를 나타냈는데 이들 기업은 모두 원숭이 두창 관련주로 분류된 기업들입니다.

 

녹십자엠에스는 과거 약독화 두창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HK이노엔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두(두창)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관련주로 분류됐고 미코바이오메드 역시 원숭이 두창을 검출할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 검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파미셀은 미국 키메릭스가 개발 중인 천연두 치료제 브린시도포비르에 쓰이는 핵심 중간체를 독점 공급 중이라는 점을 근거로 관련주로 묶였습니다.



외신과 국제기구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 발병 사례가 보고된 국가는 현재 15개국으로 원숭이 두창은 세계적으로 근절이 선언된 천연두와 비슷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고 발열, 오한, 근육통이 나타나며 손을 중심으로 전신에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이 증상입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체제 전환에 따라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는 위축됐지만, 새로운 전염병이 등장하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든 바이오주에 새로운 재료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실제 전날 유가증권시장 KOSPI200 헬스케어 업종지수는 2% 넘게 뛰었고 의약품 업종지수 역시 1.93% 가량 올랐고 코스닥 제약 업종지수 역시 1.96% 상승했습니다.

 

원숭이 두창 관련주 뿐만 아니라 PCR검사주들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PCR검사로 원숭이두창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코로나19에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다시금 PCR업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전염병에 대한 공포가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이 아직 국내에 유입되지 않았고, 현재의 천연두 백신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코로나19 때와 같은 글로벌 팬데믹은 재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원숭이 두창 진단검사법 및 시약 개발과 평가까지 이미 완료된 상태로, 천연두 백신 접종으로 원숭이 두창을 약 85%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숭이 두창이 국내에 유입됐을 때 신속히 환자를 진단해 유행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체계가 이미 갖춰져 있지만 잠복기가 코로나19보다 길어 감염병 확산을 막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원숭이 두창은 2~4주 간 증상이 나타나다 대부분 자연회복되지만 치명율이 환자상태에 따라서 10%까지 올라기가 때문에 대유행이 될 경우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감염병입니다.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PCR검사에서 원숭이 두창에 대한 검사도 포함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PCR검사 관련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스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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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GxxLINGsSU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제조업체인 SD바이오센서를 방문, 연휴에도 근무 중인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이 회사 생산 공장을 찾아 의료·검사체계 개편 시행에 맞춰 설 연휴 5일 중 4일간 생산라인을 가동 중인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해 주재한 뒤 이곳을 방문했는데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마스크와 달리 (자가검사키트는)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전혀 사재기할 필요가 없다"며 "불법 유통이나 불공정 거래는 잠시 동안 (일어날지는) 몰라도 그런 것 일어나지 않을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의료·검사체계 개편으로 고위험군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시행하고 나머지는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해 확진 여부를 판정하게 되면서 자가검사키트 물량 부족 우려가 제기된 것을 의식한 발언인데 금요일 증시에서도 자가진단키트 관련주들이 대거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D바이오센서는 국내 최대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로, 1일 최대 450만개까지 생산이 가능한데 SD바이오센서를 포함한 국내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는 3개사로, 일 최대 생산 가능량은 750만개로 단 일주일만 생산해도 전 국민들이 1회 이상 검사할 수 있는 수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SD바이오센서 관계자에게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가 PCR 검사보다 떨어진다 라고 알려져있었는데, 정확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물었고, 이 관계자는 "미국 정부에서 받은 건 95.3"라고 답했고 이에 문 대통령은 "정확도나 민감도가 95.3%쯤 된다면 초기의 PCR 검사 정도의 정확도가 있는 것"이라며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은 옛날에 처음 개발했을 때의 선입견이 남아 있는 것이다. 정확도를 많이 홍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는) 백신접종률을 높여서 (확진자) 숫자가 원만하게 증가하게끔 해서 다른 나라에 비해 늦게 유행이 됐다"며 "병상을 충분히 확보해뒀기에 의료체계가 여유있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우리 오미크론 대비를 잘해온 셈"이라며 "경각심 가져야 하지만 충분히 우리가 이겨낼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검사키트를 이용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정부의 방역지침이 오미크론 대유행에 맞춰 바뀌기 때문에 자가진단키트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데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도 높아졌기 때문에 방역지침 변경이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언론은 자가진단키트의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정부의 방역지침 변경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우리나라 코로나19진단키트증는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아서 전 세계로 수출되어 큰 수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들이 어마어마한 실적을 거두었지만 주가는 2년전 크게 급등한 후로 지속적으로 흘러내리고 있어 주주들의 불만이 많은 상황으로 새로운 점프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SD바이오센서는 코로나19진단키트를 넘어 바이오분야의 수익을 내는 경쟁력 있는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해 3분기 실적기준으로도 놀라운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 SD바이오센서는 저평가된 코로나19진단키트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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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jy2d9LJVRQ

안녕하세요

최근 미국 일일 확진자 수는 최고치인 302,890명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심해지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5억개의 코로나 홈테스트를 구매하여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엑세스바이오를 포함 코로나 홈테스트 진단키트를 갖고 있는 구낸 진단업체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 회사관계자는 “지난 8월 미 FDA로부터 코로나 홈테스트의 긴급사용승인(EUA) 허가를 받고 10월 부터 판매가 본격화 되었는데, 11월은 홈테스트 매출이 전문가용 진단키트인 POC (Point of Care) 매출을 앞질렀으며 내년에는 홈테스트 판매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라이트 에이드(Rite Aid), 월그린(Walgreen), 월마트(Walmart), 타겟(Target), 웨그만(Wagmans) 및 아마존(Amozon) 등 미국 전역에 소매점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 드럭스토어 및 마트, 그리고 미 주정부 등 다양한 채널로 판매망을 빠르게 넓혀가며 미국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코로나19홈테스트 진단키트를 미국에서 생산(Made in USA)하고 있어 미국시장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전체의 약 50%를 넘기는 우세종으로 확인되고 있어 당분간 확진자 증가추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 방역당국은 PCR검사 대상을 위중증환자로 발전할 우려가 있는 고연령층과 기저질환자로 제한하고 있고 나머지는 홈진단키트로 대체하는 방역지침 변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수출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법원이 방역패스의 위법판결로 방역지침을 변경하면서 성인들 대상 방역패스를 해제하면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관련 판결을 내린 파산들은 법원인사를 앞두고 사표를 쓰고 변호사로 신분을 바꾸었는데 판결의 피해는 우리 공동체 전체가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의 감염병 의사들과 전문가들이 그렇게 방역패스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놀아난 것인지 판사의 판결로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하며 의료체계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더 한심한 것은 이들 법복을 벗고 나간 방역패스 위법 판결을 한 판사들이 외압을 받아 억울하게 옷을 벗은 것으로 비춰지는 내용의 근거없는 글들이 온라인상에 조직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보수개신교 신자들과 맘카페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초등학생 코로나19백신접종률이 떨어지는 이유도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백신부작용이 확대재생산된 탓인데 자식의 건강을 책임지는 부모가 오히려 자식의 건강을 위협하는 패륜적인 행동을 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추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만 조금 들어봐도 근거없는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는데도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백신접종을 기피하면서 초등학생들의 코로나19확진률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진단키트를 통해 조기에 확진자를 격리 치료해 더 이상 감염병 확산이 이루ㅏ지지 않게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일텐데 황당하게도 오미크론에 감염되어 면역력이 생기는 것이 더 좋다는 보수개신교회 목사의 과학적 근거 없는 낭설이 유포되는 것은 더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하여간 방역당국은 검사량 수를 늘려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로 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스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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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진단키트주들의 주가도 덩달아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백신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코로나19신규감염자가 줄어들것으로 기대되어 위드코로나를 실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회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고 중증환자가 늘어나면서 다시금 단계적 일상회복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시적으로 비상사태를 선언할 수도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신규감염자들이 급증하면서 정부차원에서도 수도권지역에 긴급사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코로나19진단검사도 크게 급증하고 있는데 시장참여자들도 오랜만에 코로나19진단키트주를 선취매하고 있는 모습인데 연초부터 가격조정을 받아 고점 대비 많이 하락한 상태라 상대적으로 저가매수세로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코로나19진단키트업체들의 3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머니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현상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진단키트주들의 수출도 급증하고 있어 실적이 뒷받침되는 주가 상승이라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다만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어 5차 대유행으로 확산될 경우 그 나마 살아나던 경기가 다시 둔화될 수 있어 방역당국도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필로시스헬스케어

에스디바이오센스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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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년 729억원이던 SD바이오센서의 매출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1년 만인 지난해 1조6862억원으로 23배 이상 치솟았는데 매출 성장을 견인한 제품은 코로나 항원 신속진단키트 ‘스탠더드Q’로 지난해 2월부터 올 7월까지 스탠더드Q의 누적 판매량은 약 8억5000만개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공모가(5만2000원)를 한참 밑돌고 있는데 올 2분기 매출(7804억원)도 직전 분기 대비 33.8% 감소했고 유럽에서 긴급입찰 수요가 줄어든데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확대되고 있어서인데 업계에선 중소기업이란 이유로 실제 가치보다 낮게 평가받는 ‘중소기업 디스카운트 현상’이 반영됐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실적의 절대숫자를 비교해 에스디바이오센스의 가치가 저평가되었다고 하는데 기업가치는 이벤트적인 매출액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경상적인 실적을 어떻게 내줄 수 있느냐가 결정하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에스디바이오센스의 매출액은 이벤트적 성격이 강하고 이는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늘어나고 일일확진자수가 줄어들 경우 함께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실적입니다

 

즉 향후 실적이 더 늘어날 수 있는 성장에 대한 비전이 없고 오히려 매출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실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주가하락은 오히려 정상적인 주가를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지금 많이 벌었다고 계속될 수 없는 매출을 가지고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각주구검"과 같은 식으로 과거에 얼메이는 방식의 기업가치 찾기로 현실주가를 반영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것입니다

 

‘중소기업 디스카운트 현상’’같은 족보도 없는 말장난으로 주가하락을 설명하는 것은 말하기 좋아하는 호사가들의 말장난일 뿐 과학적인 분석 방법은 아닐 겁니다

 

중소기업이기에 자본금이 적고 최대주주 지분율이 높을 경우 오히려 고평가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대기업에 비해 저평가된다는 결론은 아무 관련성 없는 사안으로 상장사를 평가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주가상승이 나타나려면 코로나 항원 신속진단키트 ‘스탠더드Q’ 이외에 실적을 뒷받침해 줄 사업이 필요한 것입니다

 

앞으로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보호예수했던 물량이 해제되면서 매물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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