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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색조화장품 회사 클리오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인데 코로나19엔데믹 전환에 따라 마스크를 벗은 여성들이 본격적으로 색조화장품 소비에 나서고 있고 이런 보복소비 추세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어지면서 K Beauty 바람을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K콘텐츠가 넷플릭스를 타고 해외에서 인기를 구가하면서 자연스럽게 드라마와 영화속 한국여성배우의 화장법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유행을 가져오고 있는데 유튜브를 통해 K뷰티 화장술을 알려주는 콘텐츠들이 소개되면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해외여성들의 선호도가 올라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클리오도 이런 바람을 타고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2019년 200억원 수준이었던 일본 매출은 2020년 355억원, 2021년 457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는 ‘엔저(円低)’ 영향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신규 제품 출시와 현지 채널 확장으로 올해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한국의 대일본 화장품 수출액은 188억엔(약 18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 늘며 일본 화장품 수입국 1위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2위 프랑스의 대 일본 수출액이 124억엔(약 1150억원)으로 3%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K뷰티의 인기는 폭발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Kpop과 K드라마 열풍이 일본 넷플릭스를 타고 이런 유행을 가져오고 있고 일본 여성들도 색조화장을 다시 시작했다는 측면에서 클레오의 성장은 가속도를 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K뷰티에 대한 다국적 기업들의 적극적 M&A가 예상되고 있어 한국산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몸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클레오의 지난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전 고점을 뛰어넘는 37,000원에 달해 현 주가와 큰 괴리감을 보여주고 있어 저가 매수세의 유입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클리오 20230223 상상인증권.pdf
0.50MB
클리오_20230414 하나투자증권.pdf
0.7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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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HodGIYPY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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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리오가 리오프닝에 힘 입어 실적호전 기대감에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이며 화장품업종 대표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른 기업에 비해 내수 비중이 크다는 점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해외시장에서 한국 색조화장품의 인기에 클레오의 해외진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다른 화장품업체들과 비교하면 클리오의 주가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같은 기간 화장품업종 대장주 LG생활건강은 10.39%, 아모레퍼시픽은 3.05% 각각 하락한 것과 대비되고 있습니다.

 

올해 1·4분기 클리오의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전년동기 대비 453.44% 급증할 것으로 보이는데 연간으로는 18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전년 대비 79.51% 성장할 전망입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의 1·4분기 영업이익은 9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36%, LG생활건강(1599억원)은 8.91% 각각 감소할 전망이라 클리오가 색조화장품 인기를 등에 업고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면세비율이 높은 기업들은 중국 경기재개(리오프닝)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는데 클리오는 내수 비중이 63%로, 국내사업 위주로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국내의 경우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으면서 색조 수요가 부각돼 내수 중심인 클리오가 선방했다"며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은 면세채널 비중이 크기 때문에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증권사들 역시 비슷한 이유로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는데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2·4분기부터 내수 화장품, 특히 색조 수요 강세를 기대한다"며 목표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클리오는 내수시장 뿐 아니라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시장도 빠르게 개척하고 있는데 K드라마와 Kpop의 인기에 한국 색조화장품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클리오 20230224 메리츠증권.pdf
0.97MB
클리오 IR 20230227.pdf
0.86MB
클리오_20230307_교보증권.pdf
2.97MB
클리오_20230414 하나투자증권.pdf
0.7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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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HodGIYPY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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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장품주의 테마 차별화가 나타나고있는데 색조화장품주들이 실내마스크 의무해제로 본격적인 판매호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색조화장품은 국내 뿐 아니라 일본시장에서 일본 젊은층에 어필하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데 K드라마의 유행으로 젊은 일본 여성들 사이에 한국식 화장법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화장품소비가 증가하면서 기존 색조화장품의 강자인 클리오와 씨앤씨인터내셔널과 아이패밀리에스씨 뿐 아니라 대형화장품사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도 일본 화장품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특히 봄을 맞아 국내에서도 꽃놀이를 나가는 젊은 여성들이 색조화장품을 본격 소비하고 있어 관련주들의 주가 급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색조 화장품 관련 주가는 크게 올랐는데 클리오는 올해 들어 41%가 상승했고, 색조화장품 제조사개발생산(ODM)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 역시 30.7%가 올랐고 대표브랜드 '롬앤'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아이패밀리에스씨도 일본 내 K-뷰티 확산의 수혜로 25.9%가 올랐습니다.

 

클리오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764억, 52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신규 지역 진출을 통한 구조적 외형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에서는 헬스앤드뷰티(H&B)와 온라인 강세, 할인점 확대 효과가 기대되며 중국에서는 성장 전환, 미국 아마존·타켓 호조, 동남아 리오프닝으로 판매가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올해에도 색조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 가운데 하나로 특히 주요 고객사 산하 프레스티지 브랜드사의 중국 시장 정식 론칭 영향으로 고마진 제품에 대한 신규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키움증권은 올해 씨앤씨인터내셔널의 매출이 전년 대비 26% 증가한 1646억원, 영업이익은 27% 증가한 22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H&B향 매출에서 내수 색조 소비가 회복되면서 수주 증가가 크게 늘었고, 3월의 경우 상반기 채널 프로모션 행사 매출까지 더해지면서 1분기 고성장이 기대됩니다. 

 

현재 국내외 리오프닝에 따른 수혜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효과는 올해 더 강화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고 하나증권은 올해 아이패밀리에스씨의 매출은 저년 대비 26% 증가한 1073억원, 영업이익은 59% 증가한 151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색조화장품주들이 국내를 넘어 일본시장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해외진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1wbTWODqQ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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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HodGIYPY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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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외 코로나19방역 규정이 완화되면서 실내마스크도 해제되는 나라들이 많아지는데 대표적인 색조화장품 회사인 "클리오"의 실적이 빠르게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온라인과 H&B채널에서 판매가 확대된 데다, 미국·동남에서 수요가 늘어나면서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도 개선됐고 있습니다.



클리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7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1%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9억원, 101억원으로 같은 기간 28.8%, 8.6%씩 늘어난 양호한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클리오의 매출이 증가한 것은 앤데믹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일부 해제되면서 색조 화장품 소비가 늘어난 덕분인데 온라인 및 H&B 채널의 판매 증가로 실적 상승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실제 클리오의 H&B채널 2022년 3분기 매출은 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습니다.



클리오의 색조 브랜드 '클리오'와 '페리페라' 역시 미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회사 호실적을 이끌었는데 지난해 3분기 미국과 동남아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41%, 390% 증가해 빠르게 실적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동남아 지역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의 인기가 한국화장품에 대한 소비를 자극하고 있는데 넷플릭스 OTT를 통해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기 때문에 한국화장품 바람이 다시 강하게 불고 있는 상황입니다

 

클리오는 색조화장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화장품의 대표상품으로 부각되고 있어 미국과 동남아지역에서 판매호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팬데믹에 참고 있던 여성들의 화장품소비가 보복소비 경향을 나타내고 있어 실적호전을 이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클리오의 최대주주 지분율이 2022년 3분기 기준 약 63.90%에 달해 실적이 뒷받침되면서 쉽게 품절주 대열에 동참하게되는 종목입니다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3만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클리오_20230414 하나투자증권.pdf
0.74MB
클리오 20211104.pdf
2.92MB
클리오 20230223 상상인증권.pdf
0.50MB
클리오_20230224 하나증권.pdf
0.71MB

https://youtu.be/oEwZ68GwL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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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hpF5e-KB7E

안녕하세요

토니모리가 작년 실적을 내놓았는데 이 보다 더 나빠질 수 없다는 인식이 시장참여자들 사이에 나오고 있습니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1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130억원으로 같은 기간 49% 줄었다고 16일 공시했고 같은 기간 순손실도 76.8% 감소한 8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토니모리가 중국사드보복과 코로나19팬데믹에 직격탄을 맞아 고생을 하긴 했는데 그런 불황에서도 망하지 않고 버틸 수 있다는 것이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실적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토니모리는 국내외 오프라인 매장수를 줄이고 온라인 매출을 늘리는 식으로 고정비용을 줄여놓았는데 국내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100여개 줄이는 대신 요기요 등 배달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당일 배송서비스를 시작했고, 중국에서도 티몰,샤오홍슈 등 주요 채널에 입점했습니다

 

토니모리의 실적부진이 전 지구적 위기에 기인한 것으로 토니모리 자체의 경쟁력 저하가 원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이번 위기를 벗어나게 되면 보복소비로 실적회복이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다시 외부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면서 색조화장품의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토니모리는 색조화장품 라인이 강해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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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8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내 유동성이 빠져나가고 있는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는데 공모주 시장에 불고 있는 공모가 버블빼기 움직임이 "차백신연구소"에 이어 이달 상장하는 색조화장품 기업 아이패밀리SC 공모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패밀리SC는 희망가격보다 36%가량 내린 2만5000원으로 결정했는데 이 회사는 배우 채시라의 남편으로 유명한 김태욱 대표가 경영하는 회사로 상장 전부터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은 공모주였습니다.

 

아이패밀리SC는 15일 공모가를 희망가(3만9000~4만8000원) 하단보다 35.8% 낮은 2만5000원으로 확정했는데 올해 최종 공모가가 희망가 미만으로 결정된 기업 가운데 가격 조정폭이 가장 큰 상황으로 기존에 공모가 인하폭이 가장 큰 곳은 지난 13일 상장한 직영중고차 업체 케이카(27%)였습니다

 

아이패밀리SC는 김 대표 등의 구주 매출계획을 모두 취소하고 전체 공모주식 수를 97만8000주에서 81만9200주로 줄이기로 했고 이에 따라 아이패밀리SC의 전체 공모금액은 202억원, 공모 직후 시가총액은 1023억원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기관투자가들의 반응이 기대에 못 미치자 공모가를 크게 낮췄다는 분석인데 아이패밀리SC가 12~13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63 대 1에 그쳤는데 프롬바이오(85 대 1) 차백신연구소(42 대 1) 케이카(40 대 1) 등과 함께 올 들어 네 번째로 기관 수요예측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아이패밀리SC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일부는 희망가의 최하단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문을 넣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관투자가들은 이 회사의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을 거론했는데 아이패밀리SC는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롬앤(rom&)의 인기를 타고 지난해 매출(792억원)과 영업이익(116억원)을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렸는데 다만 올 들어선 상반기 매출 391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내며 다소 주춤한 모습으로 회사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일반청약을 받아 투자자 모집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고 모집 물량은 20만4800주로 상장주관사인 삼성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고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28일입니다.

 

아이패밀리SC의 공모가 결정 과정을 살펴보면 발행시장에 공모가 거품이 빠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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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색조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전문업체 #씨앤씨인터내셔널 은 상장 첫날 10% 넘게 하락하며 #공모가 를 밑돌았습니다.

에이치피오에 이어 씨앤씨인터내셔널까지 상장 첫날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공모주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17일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시초가 대비 6100원(12.91%) 떨어진 4만11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씨앤씨인터내셔널은 공모가(4만7500원) 대비 0.53% 하락한 4만2500원을 시초가로 장을 시작했고 장중 한때 4만7500원을 회복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오전 10시 이후 급락했습니다.

기관이 대거 매도했는데 기관은 이날 씨앤씨인터내셔널 주식 124억원 어치를 팔아치웠고 이 중 #사모펀드 는 107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27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55억원 순매수했습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지난달 28~29일 양일간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02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총 1239곳에 달하는 기관 투자자가 참여했는데 기관 투자자 95% 이상이 공모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는데 그러나 의무보유 비율은 12.1%에 불과해 상장 첫날 시장 분위기에 매물화되는 것이 예고된 상태였습니다

코스닥 데뷔 첫날 공모가를 밑돈 건 지난주 상장한 에이치피오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리미엄 건강식품 제조업체 #에이치피오 는 14일 상장일 주가는 시초가 대비 3250원(16.25%) 떨어진 1만6750원으로 마감했는데 공모가인 2만2200원을 크게 밑돌았고 상장 둘째날인 17일 전 거래일 대비 5.97% 상승했지만, 공모가를 회복하긴 역부족이었습니다.

최근 상장한 종목들이 대부분 공모가를 하회하면서 공모주 고평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씨앤씨인터내셔널의 경우 기관 #수요예측 에 참여한 기관 중 31.3%가 희망밴드(3만5000~4만7500원) 상단을 뛰어넘는 가격을 제시해 공모가가 높아졌습니다

증권사 관계자는 "상반기 #IPO ( #기업공개 ) 대어인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진입)'에 실패한 이후 공모주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이라며 "유동성은 여전히 공모주 시장을 뒷받침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공모주 청약 과정에서 기관투자자들의 #보호예수 비율이 낮아 상장 첫날 시장 여건에 따라 매물화될 것이 예고된 상태라 최대한 공모가격을 높이 써 물량을 많이 확보하고 이를 상장 초기에 대부분 매각하여 차익을 먹는 초단기 투자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IPO시 기준주가를 산정하는 수식을 보게 되면 화장품주 전반에 PER가30이 넘고 있어 이런 고PER를 적용한 공모가는 거품논란에서 자유롭기 어려워 보였습니다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보호예수 확약 없이 들어온 것이 이런 이유가 있었기 때문으로 상장 첫날 대부분 매물화 된 모습입니다

지금 바로 매물을 거둬들여 #품절주 처럼 방향을 돌려 놓을 수 있지만 그럴 모멘텀이 뭐가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중국화장품시장 이 열리거나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 다시금 #면세점화장품 코너 실적이 높아진다면 모를까 아직은 주가를 돌려 놓기에 모멤턴이 부족해 보입니다

여기다 액면가 100원자리가 공모가 4만7500원으로 평가된 것은 최대주주 지분 비율이 높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실제 #유통가능주식수 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상장 초기에는 돈의 힘으로 주가를 장난질 치기 좋은 때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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