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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승황 차세대 AI반도체 블랙웰 소개

안녕하세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메모리칩 납품 승인을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 중이라고 밝혔는데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황 CEO는 23일(현지시간) 홍콩 과학기술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블룸버그TV와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삼성전자로부터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3E 8단과 12단 모두 납품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SK하이닉스의 독점 납품으로 비용절감이 어려워 삼성전자의 HBM3E 공급망 참여는 엔비디아가 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현재 HBM3E 8단·12단 모두 양산 판매 중”이라며 “주요 고객사 품질 테스트 과정상 중요한 단계를 완료하는 유의미한 진전을 확보했고 4분기 중 판매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혀 엔비디아에 대량납품은 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요구로 공급망에 참여한다면 수율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납품을 하는 것이라 실적에는 도움이 안되고 결국 Sk하이닉스에 대한 엔비디아의 가격흥정의 도구로 활용할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HBM(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후반주자가 되다보니 이런 대우를 당하는 것도 같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HBM4 시장에서는 와신상담 칼을 갈고 있어 한발 빠른 양산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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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OqTqphim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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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주가가 외국인매도세에 5만원선이 붕괴되며 종가 기준 49,900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14일 4년 5개월 만에 종가 기준 4만 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중국 업체가 급성장하고 엔비디아향 고대역폭메모리(HBM) 납품이 계속 밀리는 등 삼성전자의 메모리 시장 지배력이 급격히 약화되면서 투매가 좀체 진정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메모리반도체 시장 1위 자리가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가성비를 앞세운 공세에 언제 따라잡힐지 모르는 상황이고 메모리반도체의 하이클래스 HBM3E는 경쟁사인 SK하이닉스에 추월당해 시장리더로써 지위가 위태로운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10월 30일부터 이날까지 12거래일 연속 3조 1754억 원어치 매물을 쏟아내며 삼성전자 주가를 끌어내렸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볼 때 삼성전자의 위상은 예전과 완전히 다른 상황이고 언제 다시 부활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라 일단비중을 줄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 매도로 확보한 원화는 곧바로 외환시장에서 달러로 환전되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는데 원달러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는데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삼성전자 오너일가의 이건희 상속세 납부를 위한 주식담보대출도 담보부족에 빠져들어 조단위의 반대매매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 오너일가의 주담대가 담보부족에 빠져 반대매매가 실제 발생할 경우 삼성전자는 역사적 저점을 찍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이는 삼성전자를 싸게 담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저가매수세가 대기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떨어지는 칼날이 되고 있어 일단 관망세가 우세한 모습입니다

 

삼성전자가 장 종료 후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실시하기로 했는데 장즈ㅜㅇ 공격적으로 주식을 사들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 2024_3Q_conference_kor.pdf
3.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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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목표주가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는 모습인데 메모리반도체와 스마트폰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가 더 문제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위기는 마치 과거 이재용 회장이 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인 삼성물산의 개인 최대주주에 오르기 위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합병할 때와 같이 삼성물산은 저평가시키고 제일모직은 고평가 시키던 때와 비슷하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용 회장이 삼성경영권승계 과정에서 불법사안들이 있다고 지금도 소송에 휘말려 있는데 삼성전자의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갱신하며 하락하고 있어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이 조기에 이뤄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33거래일(지난달 3일~지난 25일) 연속 삼성전자 매도행렬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에 대해 큰 실망감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이 어닝쇼크 수준을 보이고 있으면서 영업이익 10조원 규모가 깨졌고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시장에 SK하이닉스에 완전히 추월당해 추격이 쉽지 않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삼성전자가 지난 몇 년 동안 공들여 투자해온 파운드리 반도체 분야에서 성과가 나오지 못하고 있어 투자비가 매몰비용이 될 위기에 직면한 상태입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와 중복 투자 논란이 커지고 있고 윤석열 정부 눈치보느라 평택 5공장 투자를 중단하고 2단계 공사를 못하고 있어 전체적인 투자계획이 어그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삼성전자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들어와 일본 반도체 소재와 재료 업체에 일감을 주기를 희망하고 있는 눈치인데 이재용 회장의 불법 삼성경영권승계 재판이 진행되고 있어 윤석열 정부 요구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실적도 실망스러운데 투자도 뜻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던지고 있는 상뢍입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분야 뿐 아니라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거센 공세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밀리고 있는데 중국 스마트폰 시장 뿐 아니라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1위를 중국 업체에 내주고 동유럽 시장에서도 중국 업체에 스마트폰 시장 1위를 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주가가 하락하면 할수록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는 모습으로 삼성전자에서 외국인투자자 지분율이 낮아질수록 삼성지배구조 개편에 걸림돌이 줄어드는 의미가 있습니다

 

삼성 오너일가의 고 이건희 회장 상속세용 주식담보에도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주가가 낮아질수록 담보가치가 떨어져 추가 주식담보를 내놓거나 일부 현금상환을 할 필요가 있어 오너일가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쌀 때 오너일가가 삼성전자 주식을 사들일 가능성도 있지만 지배구조 개편이 먼저이기에 지금은 삼성전자의 주가가 더 하락하게 놔둘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도 이런 배경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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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1OCZxJ-T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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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올 3분기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9조1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는데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은 6.66%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2.84% 하락한 수치입니다

 

이번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증권가 컨센서스보다 약 15% 하회했는데 증권가에선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을 매출 80조 9002억원, 영업이익 10조7717억원으로 전망했는데 이보다 낮은 실적을 내놓은 것으로 실망한 투자자들이 많은 모습입니다

 

삼성전자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D램이 예상보다 더딘 수요 회복으로 가격과 출하량 모두 부진한 상황인 반면 인공지능(AI) 투자증가에 수요가 견조한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경쟁사 SK하이닉스 대비 뒤쳐진 모습이 확인되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를 키워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중국 반도체 공장이 제대로 역할을 해 주지 못하고 있어 D램 시장 둔화에 반도체 분야 실적호전에 어려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를 비롯한 중국산 저가 메모리의 공세도 기우가 아닌 현실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삼성전자는 "중국산 레거시(구형) 제품 공급 증가의 영향을 받았다"고 실적부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의 주력상품인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지난달 각각 전달 대비 17.7%, 11.44% 하락한 점도 수익성에 타격을 준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비롯한 비메모리 사업은 3·4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가며 답보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HBM시장에서 SK하이닉스 12단HBM3E 양산 공급으로 엔디비아향 독점 공급이 부각되고 있는데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HBM3E 공급도 뒤쳐지고 있어 당분간 SK하이닉스의 엔디비아향 HBM공급 독점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HBM3E 공급망에 엔디비아도 들어와 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SK하이닉스의 독점공급이 이어지면서 엔디비아도 납품가격 협상력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전체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삼성전자는 이번 3분기 79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고 이전 최대 기록은 2022년 1분기(77조 7800억원)였습니다.

 

지난달 15일 미국 증권사 모건스탠리는 ‘겨울이 다가온다(Winter looms)’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10만5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26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내린 바 있습니다.

 

솔직히 삼성전자가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에 시장을 내주고 고전하고 있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장면인데 경영진의 실력이 안되어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인지 아니면 삼성전자에 대한 오너일가의 지배력 강화를 위한 지배구조 개편을 위헤 이러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장면입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수장인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이 8일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이후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 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쳐 송구하다”며 이례적으로 사과 메시지를 내기도 했습니다

 

전 부회장은 고객과 투자자, 임직원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모든 책임은 사업을 이끌고 있는 경영진에게 있으며 위기 극복을 위해 경영진이 앞장서 꼭 재도약의 계기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는데 솔직히 HBM3E의 양산 수율 실패에 책임을 먼저 지라고 말해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에 반도체 분야에서 뒤쳐진다는 것을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이번에 완전히 역전된 숫자를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삼성전자가 실력이 부족해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안하는 것인지 이유를 알고 싶은 심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전영현 부회장 사과문 전문

 

고객과 투자자,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삼성전자를 늘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투자자,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오늘 저희 삼성전자 경영진은

여러분께 먼저 송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쳤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삼성의 위기를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책임은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저희에게 있습니다.

  

고객과 투자자,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그러나 삼성은 늘 위기를 기회로 만든 

도전과 혁신, 그리고 극복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처한 엄중한 상황도 꼭 재도약의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위기극복을 위해 저희 경영진이 앞장서겠습니다.

  

무엇보다, 기술의 근원적 경쟁력을 복원하겠습니다. 

기술과 품질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삼성전자의

 

자존심입니다. 단기적인 해결책 보다는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세상에 없는 새로운 기술, 

완벽한 품질 경쟁력만이 삼성전자가 재도약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미래를 보다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두려움 없이 미래를 개척하고, 한번 세운 목표는 끝까지 물고 늘어져 

달성해내고야 마는 우리 고유의 열정에 다시 불을 붙이겠습니다. 

가진 것을 지키려는 수성(守城) 마인드가 아닌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도전정신으로 재무장하겠습니다. 

  

셋째,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법도 다시 들여다 보고 고칠 것은 

바로 고치겠습니다. 

우리의 전통인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를 재건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견하면 그대로 드러내 치열하게 토론하여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투자자 여러분과는 기회가 될 때마다 활발하게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고객과, 투자자, 임직원 여러분,

  

저희가 치열하게 도전한다면 

지금의 위기는 반드시 새로운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삼성전자가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삼성전자  DS 부문장 부회장 전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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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Xs6fJ3fR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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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주력사업인 반도체부문의 실적회복이 전체 실적을 끌어올리면서 주가도 견인하고 있ㄴ즌 모습입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반도체 사업에서만 6조 원 넘게 벌어들였고 이에 힘입어 7개 분기 만에 전체 영업이익 1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조443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462.29%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는데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10조 원을 넘은 것은 2022년 3분기(10조8520억 원) 이후 7개 분기만입니다.



매출은 74조6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4% 증가했고 분기 매출은 2개 분기 연속 70조 원대를 기록했는데 순이익은 9조8413억 원으로 470.97% 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삼성전자 2분기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빠르게 실적을 개선시키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매출 28조5600억 원, 영업이익 6조4500억 원을 올려 전체 영업이익의 61.7%를 반도체 사업에서 기록했습니다.



특히 매출의 경우 2022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TSMC(약 28조5000억 원)를 추월했습니다

 

메모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버용 제품 수요 강세에 힘입어 시장 회복세가 지속됐고 또 기업용 자체 서버 시장의 수요도 증가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DDR5(Double Data Rate 5)와 고용량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제품 수요가 지속 확대됐습니다.



업계 최초로 개발한 1b나노 32Gb DDR5 기반의 128GB 제품 양산 판매를 개시해 DDR5 시장 리더십을 강화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는 SK하이닉스와 다르게 D램시장과 낸드 시장을 포기하지 않고 반도체 불황 때도 투자를 해 왔기 때문에 HBM3E의 부진에도 전체적으로 반도체 부문에서 6조원대 영업이익을 실현한 것입니다

 

하반기 삼성전자가 HBM3E를 엔비디아에 납품할 경우 SK하이닉스의 시장을 잠식해 들어갈 것입니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매출 42조700억 원, 영업이익 2조7200억 원을 기록했는데 삼성전자의 신제품이 없는 시기라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영상디스플레이(VD)는 글로벌 대형 스포츠 이벤트 특수에 힘입어 선진 시장 성장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상승했는데 생활가전은 성수기에 접어든 에어컨 제품 매출 확대와 비스포크 AI 신제품 판매 호조로 실적 회복세가 지속됐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역시 전년보다 실적이 상승했는데 특히 중소형 패널의 경우 플래그십 제품의 견조한 수요와 리지드(Rigid) 판매 기반 강화로 전 분기 대비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중 엔비디아에 대한 HBM3E 공급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데 엔디비아는 SK하이닉스와 다르게 삼성전자를 견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엔비디아가 볼 때 Sk하이닉스는 HBM3E 공급업체로 하청업체와 다를 바 없지만 삼성전자는 엔비디아가 애플과 같은 입장이 되는 것으로 여차하면 삼성전자는 AI반도체를 개발할 수 있는 경쟁자라는 점에서 쉽게 HBM3E 양산 승인을 내주기어려운 모습입니다

 

하지만 엔비디아 입장에서도 SK하이닉스의 독점구조속에서는 원가절감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의 HBM3E 시장 진입을 허용해 비용절감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반기로 갈 수록 삼성전자의 실적개선은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99,000원 정도로 평가되고 있어 10만원을 넘어가는 증권사 목표주가는 오버슈팅을 감안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울러 미국정부가 대중국 견제정책의 일환으로 우방국인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포함해 중국에 HBM3E 공급 규제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보여 모처럼 살아나고 있는 중국 반도체 시장의 순풍을 우리 기업들이 누리지 못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체 매출액의 약 40%가 위태롭게 될 상황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삼성전자_2Q24re_240801_대신증권.pdf
0.78MB
삼성전자 2024_2Q_conference_kor.pdf
3.1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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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FjTcUW4MpU?si=B_U_PUWRjfQN9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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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해 자동차가 우리나라 수출을 먹여살렸다면 올 해는 다시 반도체가 우리나라 수출을 먹여살릴 것 같습니다

 

지난 하반기부터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향 HBM메모리반도체를 독점 양산하면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율 싸움에서 승기를 잡은 SK하이닉스가 올 해 8단 HBM3e를 엔비디아에 독점 납품하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삼성전자가 12단 HBM3e의 양산과 ㅇㄴ비디아 납품으로 SK하이닉스 독점구조가 깨지고 미국 마이크론도 납품을 개시할 것으로 보여 인공지능AI 반도체 전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12단 HBM3e의 양산을 위해 설비투자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신성이엔지의 클린룸 공사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엔비디아향 12단 HBM3e의 양산을 위해 투자를 서두르면서 지난해 투자가 이연된 부분이 올해 서둘러 투자재개되고 있어 신성이엔지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LG디스플레이가 애플향 OLED 생산을 위한 공장 증설에 나서면서 여기에 신성이엔지가 핀필터유닛FFU을 납품할 것으로 보여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신성이엔지의 지난 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600원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금은 저평가 구간에 머물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 해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현대차 등의 투자가 늘어나면서 신성이엔지의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투자자들도 저가매수세 나서면서 신성이엔지의 주가도 실적을 반영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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