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보호예수해제 종목 현황

주식시장이야기 2022. 6. 1. 06:24 Posted by john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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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Feh1w0NMa8

안녕하세요

이달 하이브, 다올인베스트먼트 등 상장주식 40개사의 의무보유가 해제될 예정입니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다올인베스트먼트 등 40개 상장사 3억425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고 밝혔습니다.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증권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HDC랩스, 하이브 등 5개사 3492만주,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올인베스트먼트, 에디슨EV 등 35개사 2억6933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되어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어 매물에 주의해야 합니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이 많은 회사는 다올인베스트 먼트(8000만주)와. 그 뒤를 씨엔알리서치(3673만주), 세림비앤지(2106만주) 등이 있고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이 높은 회사는 다올인베스트먼트(80%), 세림비앤지(76.9%), 엘비루셈(75.61%) 순입니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사유로는 유가증권시장은 모집(전매제한) 및 부동산(상장), 코스닥 시장은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많았습니다.



6월 중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은 전월(2억7512만주) 대비 10.6% 증가했고 지난해 동월(3억7166만주) 대비 18.14% 감소했습니다

 

최대주주의 경영권관련 지분은 보호예수가 풀려도 바로 시장에 매몰로 나오지는 않는데 최대주주 지분을 매각한다고 할 때 시장참여자들이 재무적 문제나 사업성에 의심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지분은 즉시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코스피 200종목은 공매도를 통해 보호예수 해제 전일 매물로 출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0531_2022년_6월_의무보유등록_해제_예정_최종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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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리츠웨이가 국내 디자인 스튜디오 ‘스티키몬스터랩’의 지분 80%를 20억 원에 인수했는데 이를 기반으로 원천 IP(지적재산권) 개발 역량을 한 층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스티키몬스터랩은 국내 아트디렉터 ‘부창조’와 ‘최림’, 피규어 아티스트 강인애 3인으로 구성된 창작 집단으로 블리츠웨이는 스티키몬스터랩을 통해 기존 유명 할리우드 및 애니메이션 IP 기반 하이엔드 피규어 제품에서 아트토이, 라이프스타일 굿즈, 디지털 아트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권혁철 블리츠웨이 총괄 이사는 “스티키몬스터랩의 기존 IP를 활용한 지속적인 사업 전개는 물론, 향후 신규 IP 개발 및 애니메이션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스티키몬스터랩과 블리츠웨이의 사업 시너지는 현재 중화권을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하이엔드 아트토이 시장과 디지털 아트 분야 등에서 극대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블리츠웨이는 지난 3월 자회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설립하며 국내 유명 작가 및 감독들과의 계약을 진행한바 있으며, 이를 통해 추후 지속적으로 제작될 드라마, 영화 콘텐츠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통한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 및 국내외 OTT 프로그램 편성 추진, 그리고 여기에 스티키몬스터랩의 디지털 스토리텔링까지 더해져 블리츠웨이의 오리지널 IP 개발 역량은 지금까지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블리츠웨이는 이번 스티키몬스터랩 인수를 통해 원천 IP 개발부터 디지털 콘텐츠 제작, 라이프스타일 굿즈 전개까지 관련 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블리츠웨이의 1분기 실적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아직까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한 모습이고 해외시장에서 중국산 저가 제품에 대량 판매에 한계를 갖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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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jbqW4mr8oM

안녕하세요

블리츠웨이가 드라마 제작사 콘텐츠피버를 인수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변신합니다.



콘텐츠피버는 SBS ‘배가본드’, JTBC ‘괴물’ 등을 제작한 김지우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오는 4월 20일 KBS와 디즈니플러스에서 첫선을 보이는 ‘너에게가는속도493km’(이하 ‘너가속’)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너가속’의 제작 및 방영을 고려해 사명을 콘텐츠피버에서 블리츠웨이스튜디오로 사전 변경을 요구했고, 김지우 대표가 흔쾌히 수락해줬다”고 말했습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창립작품인 ‘너가속’은 ‘박태양’(박주현 분)과 ‘박태준’(채종협 분)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16부작 스포츠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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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리츠웨이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38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양수한다고 밝혔고 향후 전환 시 블리츠웨이의 지분율은 36.7%로,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됩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배성웅 블리츠웨이 대표를 신규 선임해, 김지우 배성웅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할 예정인데 블리츠웨이는 이번 전환사채 인수를 시작으로 향후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제작 매출이 연결실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자체 IP를 확보, 원천 스토리 발굴에도 나서는데 우선 제 8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펑’의 영상화(드라마) IP를 확보했습니다.



김지우 블리츠웨이스튜디오 대표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만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엔터 업계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작가진에 주목하고 있는데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들과 협업이 가능한 다수의 작가와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으로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최근 고현정 주연의 JTBC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유보라 작가와 계약을 체결하고 허성혜 작가와도 ‘너가속 외 추가 작품 계약을 맺었습니다.

 

불리츠웨이의 지난 해 실적이 나쁘기 때문에 사업다각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K드라마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 드라마제작 분야 진출은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최근의 주가 급등은 오히려 차익실현의 기회로 여겨져 주가조정을 기다려야할 타이밍으로 판단됩니다

 

블리츠웨이의 가치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의 작품 성공여부가 주가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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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g154Fb5ifI

안녕하세요

피규어 제조 전문 기업 블리츠웨이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신규 상장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신규 상장식에는 배성웅 블리츠웨이 대표, 최승원, 권혁철, 김태헌 이사 등 주요 경영진과 홍순욱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2010년 설립된 블리츠웨이는 할리우드 영화 등을 소재로 한 실사 피규어 브랜드 ‘블리츠웨이’와 애니메이션 소재 피규어 브랜드 ‘오프로 스튜디오’, 아트토이 브랜드 ‘트럭380’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블리츠웨이는 국내 유일하게 할리우드 제작사와 직접 월드와이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작업하고 있는데 최근 애니메이션 ‘볼트론’,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검은사막’, SF영화 ‘듄’ 피규어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파트너기업으로는 디즈니, 유니버셜스튜디오, 파라마운트픽쳐스, 폭스, 소니를 비롯해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넥슨,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이 있습니다.




블리츠웨이는 최대주주가 배성웅 외 3명(62.59%)으로 배 대표의 지분은 상장 이후 2년 6개월, 최승원, 권혁철 이사의 지분은 1년 6개월간 보호예수되며 지분 10.51%를 보유한 배우 배용준의 지분은 6개월 간 보호예수되는데 총 83.56%의 지분이 보호예수될 예정이라 유통주식수가 상장 초기에는 얼마 없을 것으로 보여 품절주가 될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블리츠웨이는 코스닥 상장 이후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자체 IP(지적재산권) 등을 확보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인데 특히 K-드라마, 영화를 즐기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콘텐츠 기업과 협업이 늘어나는 점도 기대요소입니다.




배성웅 블리츠웨이 대표는 이번 상장 기념식에서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개발 역량을 강화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신사업을 발굴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이루겠다”고 말했고 이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업들과 구체적인 협업을 진행한 상태”라며 “앞으로 상장기업으로 투자자분들과 투명하고, 진실한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용준은 블리츠웨이의 배성웅 대표와의 오랜 인연 때문에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배 대표는 배용준이 독립하기도 전부터 인연을 이어왔으며, 연예기획사인 키이스트 설립 당시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12년 간 함께 호흡을 맞춰왔고 합병 전 1.53%를 보유한 배우 주지훈(본명 :주영훈)은 합병 후엔 1.3%대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는데 보호예수는 안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블리츠웨이는 지난해 매출액 127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한 상황입니다.

 

 

블리츠웨이의 액면가는 100원으로 합병신주가 상장되면서 보호예수되는 최대주주와 주요주주들의 지분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차익실현에 나선 모습입니다

 

하지만 유통주식수가 잠겨들어가며 품절주가 되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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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신밸러스제9호스팩은 피규어 개발·제작 전문 기업 ‘블리츠웨이’와 합병상장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 안건과 사내외 이사, 감사 선임 안건이 승인됐습니다.



블리츠웨이는 남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되는데 대신밸런스제9호스팩과 블리츠웨이의 주식매수청구권행사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합병 비율은 1대29.193이고 합병기일은 12월 7일입니다.



주주총회에서는 배성웅 블리츠웨이 대표와 최승원, 권혁철 사내이사, 정지호 사외이사, 허재혁 감사 선임 안건이 모두 가결됐고 기존 대신밸런스제9호스팩의 임원들은 합병등기일에 사임할 예정입니다.



2010년 설립된 블리츠웨이는 할리우드 영화 등을 소재로 한 실사 피규어 브랜드 ‘블리츠웨이’와 애니메이션 소재 피규어 브랜드 ‘오프로 스튜디오’, 아트토이 브랜드 ‘트럭380’ 등을 보유하고 있고 상반기 매출액 89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블리츠웨이의 강점은 영화 등의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력과 애니메이션 등을 재해석하는 기획력으로 최근 애니메이션 ‘볼트론’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SF 영화 ‘듄’, 피규어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블리츠웨이는 할리우드 제작사와 직접 월드와이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는데 디즈니, 유니버셜스튜디오, 파라마운트픽쳐스, 폭스, 소니 등이 대표 고객사이고 국내 기업으로는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넥슨,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이 있습니다.



배성웅 블리츠웨이 대표는 “블리츠웨이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과 협업하는 국내 1위 피규어 전문 개발, 제작사”라며 “상장 이후 자체 IP(지적재산권) 강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연예기획사들이 자체 아티스트들의 굿즈를 NFT로 상품화하려 하고 있어 블리츠웨이의 NFT 수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피규어는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블리츠웨이는 다양한 연예기획사와 컨텐츠 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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