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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Q2 실적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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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의 신작게임으로 혹평을 받았던 블레이드&소울2가 살아난 데다 차기작 리니지W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엔씨소프트 분위기가 되살아난다는 보도가 많아지고 있는데 지지부진하던 주가는 60만원대로 반등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블레이드&소울2는 과금제·게임 난이도 개편 효과를 보고 있는데 8월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과금 유도 시스템인 ‘영기’ 아이템을 수정했습니다.

 

영기는 ▲추가 경험치 획득률 증가 ▲추가 재화 획득률 증가 ▲비각인(거래 가능) 아이템 획득 가능 효과를 부여하는 시스템입니다.

 

 

9월 1일에는 게임 난이도를 조정했는데 ▲보스 보상 획득 방식 ▲보스 보상 목록 ▲필드 사냥 보상 등을 상향 업데이트했는데 많은 이용자가 높은 등급의 보상을 획득하고, 무공을 더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

 


두 차례 개편이 성과를 내면서 ‘블소2’ 다운로드 수가 급증했는데 모바일 앱 분석업체 앱애니가 공개한 ‘2021년 3분기 모바일 시장 결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 소비자가 가장 많이 다운로드받은 게임은 ‘블레이드&소울2’였는데 매출 순위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4위를 기록 중입니다.

 


연일 하락세를 겪던 엔씨소프트 주가도 반등했는데 10월 6일 장중 55만원대로 떨어지며 부진에 허덕이던 엔씨소프트 주가는 8일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는데 10월 19일 이후 주가가 60만원을 돌파하며 점차 회복세에 접어든 모습으로 기관투자자들이 매수에 가담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리니지W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보도가 늘고 있는데  8월 19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1300만명을 넘어섰는데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서 그렇게 월등하게 많은 것도 아닌데 언론이 호들갑을 떠는 것 같은데 이게 다 광고의 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증권가에서는 신작인 리니지W가 성공을 거둔다면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동륜 KB증권 애널리스트는 “11월 4일 출시를 앞둔 리니지M은 사전예약 1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반응은 나쁘지 않다”며 “리니지W 흥행은 매출 지역 확장과 장기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엔씨소프트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기관투자자들이 엔씨소프트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는 것은 8월 엔씨소프트의 급락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나타나서 기관투자자들이 여전히 고가에 물려 있는 상황이라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주가를 끌어올려야 합니다

 

연말 펀드수익율 확정 전에 최대한 주가를 끌어올려 손실을 줄여야 펀드손실을 줄이고 펀드매니저의 내년 재계약을 안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기관투자자들도 엔씨소프트에 많이 물려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엔씨소프트는 더 이상 게임업계 1위도 아니고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게임업체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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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2

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 하반기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2(블소2)'이 출시되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신작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게이머들의 평가에 실망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 다만 증권가 일각에선 이제 출시 1일차인 만큼 '블소2'의 성적을 평가하기엔 '시기상조'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6분 현재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35% 빠진 7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매물이 매물을 부르는 형국이 벌어지고 있는데 전날 신작 기대감에 85만 원까지 치솟았던 터라 신작게임에 대한 실망감은 투매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날은 엔씨소프트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 '블소2'가 출시된 날로 모바일 블소2는 사전예약에만 746만명이 몰려 국내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MMORPG 게임인 블소2는 이날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한데 다만 이날 블소2의 기록은 예상에 못 미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게임 유저들의 반응도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지배적인데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페라든지 게임플레이 쪽에서 리뷰들이 안 좋게 나온 것이 주가 급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도 "블소2가 출시됐는데 초반 순위가 기대에 못 미쳤다"며 "다만 애플 순위 집계의 경우 겨우 4~5시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고 리니즈2M의 경우 9시간 만에 1등을 기록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소2의 전작인 '블레이드소울'은 엔씨소프트를 대표하는 대작으로 이에 블소2에 대한 시장의 기대도 컸던 상황입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넷마블의 오딘에 선두를 빼앗긴 터라 블소2 역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 역시 하향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어 보여 게임시장을 주도할 신작 게임의 필요성이 대두되던 터 였습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블소2 출시 초반인 만큼 좀 더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는데 안 연구원은 "엔씨 게임은 항상 초반에 잡음이 많은 편"이라며 "지금 성적으로 블소2의 흥행여부를 평가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본다. 하루나 주말이 지나봐야 성과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펄어비스 주가는 14% 가량 급등하고 있는데 신작 '도깨비' 플레이 영상 공개로 신작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신작게임에 대한 게이머들의 평가가 주가에도 바로 반영되는 민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주식시장에 20대와 30대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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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굳건한 매출 캐시카우(주요 수익원)였던 ‘리니지 형제’의 매출 감소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데 지난 5월 출시한 '트릭스터M'도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지 못하면서 본래 3분기로 예정됐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 일정을 두고 고심하는 모습입니다.

 

지난주 기준으로 '리니지M'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구글 플레이에서 '리니지2M'은 3위이며, 1위는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차지했는데 지난달 29일 출시된 오딘은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지난 2일 구글플레이에서도 리니지 시리즈를 모두 제치고 1위에 올라 현재까지 최고 매출 순위를 유지 중인데 4위는 넷마블의 신작 ‘제2의 나라’입니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지난 4년간 꾸준히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1, 2위를 유지하며 엔씨소프트의 자존심을 높여준 효자 게임이었고 특히 ‘리니지M'은 지난 2017년 6월 출시 후 매출 순위 정상에 올라 매출 1위 자리를 하루 이상 다른 게임사에게 내주지 않았는데 최근 상황을 보면 리니지 형제들의 존재감이 서서히 약해지고 있고 비슷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의 카카오게임즈 '오딘'에 1위 자리를 일주일 넘게 뺏기기도 하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4주년을 맞아 신규 클래스 ‘사신’과 신규 영지 ‘엘모어’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반격에 나섰는데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에 새롭게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은 '스텝 포워드'라는 표어를 내걸고 지난 6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았습니다.

 

‘사신’은 강력한 양손무기 ‘사이드(낫)’를 사용하는 캐릭터고, 신규 영지 ‘엘모어’는 리니지 시리즈 지식재산권(IP)에 20여 년만에 추가됐고 게다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영어 약칭 이름을 딴 TJ 쿠폰 8종까지 다양한 보상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니지 게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이례적인 이벤트로 평가되는데 이는 ‘리니지M'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과 다른 게임 경험을 이끌어 충성고객을 다시 확보하고, 신규 수요 창출까지 노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리니지 게임은 과금구조 문제를 줄곧 지적 받아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린저씨(리니지를 즐기는 아저씨의 줄임말)' 등 충성고객의 지지로 최고 매출을 이어왔었는데 그러나 올해 초를 기점으로 운영과 보상 정책을 놓고 이용자들의 불만이 급증하고 있어 실제 이탈 고개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월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문양 시스템 롤백 사건(게임 서버의 시간을 특정 시점으로 되돌리는 것)'과 관련해 이용자들과 갈등을 빚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당시 일부 이용자들은 불매운동까지 벌이며 대거 이탈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결국 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쳤는데 '리니지M' 매출은 지난해 4분기 2117억원에서 올해 1분기 1726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각각 29.9%, 76.5% 급감한 5125억원, 56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게임 오딘의 인기는 엔씻프트를 긴장시키기에 충분한 모습이고 1분기 실적 둔화에 2분기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을 목도한 투자자들이 대거 카카오게임즈로 넘어간 것도 엔씨소프트 주가 약세의 단초가 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번  '리니지M 문양 시스템 롤백 사건'과 관련해 게임 이용자들에게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것이 실제 고객 이탈로 이어졌고 마침 그 타이밍에 리니지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작 게임 오딘의 등장은 엔씨소프트의 실적둔화에 대해 진짜 발간불이 켜 졌음을 투자자들에게 알려주는 상징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2월 8일 엔씨소프트가 사상 최고가 1,048,8000원을 기록하고 차익실현 욕구와 롤백사건, 경쟁게임 오딘의 등장 등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엔씨소프트 주가하락의 깊이가 더 깊어진 느낌입니다

 

주가는 실적을 선반영한다는 주식시장의 격언을 주목해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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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운영 문제로 게이머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에서 70만 원 수준까진 주가가 내려갈 수 있다는 해석을 내놓았고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120만 원에서 110만 원으로 내렸습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에서 “현재 20억 원 초반인 리니지M의 하루 평균 매출액이 15억 원 수준까지 하락할 경우 주가순이익비율(PER) 20배 기준 주가 하단은 70만 원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연구원이 이 같은 진단을 내놓은 것은 최근 게이머들이 리니지M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어서인데 리니지M이 캐릭터 능력치를 높여주는 확률형 콘텐츠인 ‘문양 시스템’을 두고 미숙한 운영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문양 시스템의 롤백(업데이트 초기화) 과정에서 게이머들에게 환불을 제대로 못해준 데다가 책임을 회피하는 식으로 민원을 처리하면서 게이머들이 리니지M의 콘텐츠 구매에 대해 신뢰를 잃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다만 정 연구원은 “아직까지 리니지M의 매출 및 이용자 지표가 특별히 변하는 것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정 연구원은 “3월 26일 출시 예정이었던 트릭스터M은 상반기 중으로 출시가 지연됐으며 기대를 모았던 리니지2M은 일본에서 기대 이하의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해 주가 또한 80만 원 초반까지 빠르게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그는 “기존의 긍정적 시각을 바꿔야 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는데 정 연구원은 “올해 엔씨소프트의 핵심 투자 포인트는 블레이드앤소울2, 트릭스터M 등 신작 출시와 리니지2M 해외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이라며 “부정적인 센티멘트(투자심리) 속에서 매수하기 좋은 가격대를 노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최근의 롤백사태속에 게이머들이 실망한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엔씨소프트도 이런 게이머들을 달래기 위한 조치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엔씨 불매 운동 속에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대거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는데 외국인투자자들은 기관투자자들의 매물을 저가에 받아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증권사들은 목표가를 낮추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는데 이렇게 개인투자자들이 내놓고 있는 물량도 외국인투자자들이 받아가는 몫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알아둬야 할 것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주문을 외국계 증권사 뿐 아니라 국내 증권사들이 위탁매매하며 상당한 수익을 보고 있는 점입니다

국내 증권사들은 엔씨소프트 주식을 사든 매도하든 주문을 위탁매매하며 수수료 수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변동성이 클 때 수수료 수익이 급증하기 때문에 계속 불안감을 부추기는 쪽으로 보고서를 쏟아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외국인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의 스마트머니들은 이를 저가에 받아내며 추가하락을 방어해 내는 모습입니다

항상 증권사들이 한쪽 방향으로 보고서를 쏟아낼 때 역발상이 필요한 시기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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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이하 블소2)'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게임 본연의 재미를 전달하겠단 야심찬 각오를 내놓았습니다.

김 대표는 9일 열린 '블소2' 온라인 쇼케이스에 깜짝 등장해 기획 의도를 직접 설명했는데 자리에 선 김 대표는 자신을 회사의 대표가 아닌 '블소2' 개발에 참여한 한 사람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소개했고 김 대표는 회사 내에서 대표이사(CEO)와 함께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직책도 함께 맡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사실 블소2는 블소M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였다"면서 게임에 얽힌 뒷이야기로 운을 뗐는데 그는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기술적 한계를 도중에 깨트리는데 성공하면서 '블소M'을 후속작이 아닌 완전한 새로운 지식재산권(IP)으로 만드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했고, 그것이 바로 오늘 소개하게 된 '블소2'"라고 말했습니다.

엔씨소프트 내에서 게임명 뒤에 붙는 넘버링 'M'과 '2'는 큰 차이를 지니는데 넘버링 'M'을 사용하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원작 PC온라인게임을 모바일 환경으로 옮겨온 타이틀이라면, '2'는 전작의 스토리를 이어받긴 하지만 전혀 새로운 라인의 신규 게임을 일컫는 것으로 '블소M'이 '블소2'로 새로운 이름을 받는 과정엔 그만큼 새로운 콘텐츠와 기술들이 대거 담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 대표는 "블소2는 이용자들이 잃어버렸던 게임 본연의 재미를 다시 느끼고, 또 게임 내에서 즐거움과 재미를 스스로 찾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하는 데 집중했다"며 "특히 액션에 있어선 다중접속(MMO) 장르의 정점을 찍는 걸 목표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대표에 따르면, 블소2는 전작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경공'이 더욱 발전했는데 질주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이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게임플레이로 연결되게 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 목표 중 하나였고 블소2에서는 경공을 활용해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공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MMO 환경 아래 적의 행동을 보고 그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자유로운 액션과 자신이 원하는 순간에 액션을 연속해서 엮어낼 수 있는 플레이도 가능해졌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인데 하늘, 절벽 등 눈에 보이는 모든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투도 가능합니다.

특히 블소2는 엔씨소프트의 첫 콘솔게임으로 이름을 올릴 가능성도 제기되는데 현재 회사 내에선 블소2 외에도 또 다른 대형 신작 '프로젝트TL'을 PC온라인과 콘솔버전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이와 관련 "블소2는 MMO 환경에서 수많은 플레이어가 PC온라인, 모바일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콘솔과 같은 크로스플랫폼을 통해 작동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블소2는 엔씨소프트의 PC·모바일 크로스플레이 플랫폼 '퍼플'을 통해 2분기 출시할 예정입니다.

엔씨소프트 게임들이 콘솔시장에도 등장하면 양덕과 중덕들도 한국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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