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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4BbF4Ypi34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 부도로 발생한 신용경색에 대해 뒤늦은 대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레고랜드 프로잭트파이낸싱(PF) 채무불이행이 발생한 지 한 달 가까이 지나 증권사 흑자도산설이 불거지는 상황에서야 대책을 내놓으면서 시장 혼란만 가중시켰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고 게다가 고금리 시대에 부동산 경기까지 침체해 있어 시장 경색의 불씨가 사라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3일 정부와 한국은행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갖고 50조원 이상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는데 채권시장안정펀드(채안펀드) 규모 확대,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유동성 부족 증권사 지원, 한국은행 대출 적격담보 대상증권 확대 추진 등의 내용도 담겼고 그야말로 자금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을 총망라했다는 게 시장의 평가입니다.

 

이는 지난 20일 채안펀드 가동과 은행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정상화 유예 조치를 내놓은 지 사흘 만에 나온 것으로 쉬는 날인 일요일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총출동해 이처럼 광범위한 대책을 내놓은 것은 단기자금시장 상황이 웬만한 방법으로는 풀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입니다.

 

금융위 대책이 나온 20일 시장 금리는 잠깐 진정되는 듯했지만 결국 상승마감했고 21일에는 더 올라버렸는데 금융투자협회 최종호가수익률을 보면 21일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4.495%까지 올라 이틀 새 16.4bp(1bp=0.01%포인트) 올랐고 같은 만기 AA-급 회사채 금리도 20.4bp 뛰었고 단기물도 마찬가지로 급등세를 타고 있는데 91일 만기 기업어음(CP) 금리는 21일 4.25%까지 올라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레고랜드 PF 채무불이행 사태 이후 부동산PF가 꽉 막히면서 자기자본 대비 PF 규모가 큰 중소형 증권사의 흑자도산 우려까지 제기될 정도로 시장패닉에 빠져든 상황입니다.

 

시장에서는 정부가 쓸 수 있는 대책은 거의 내놨다고 보고 있고 이에 따라 자금경색은 어느정도 풀릴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러나 이미 고금리인데다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 등이 쌓이고 있어 시장 불안을 완전히 해소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고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 지속되고 있어 정부가 유동성을 푼 것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연장시키는 역효과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가장 큰 문제가 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증권사 유동성, 건설사 유동성이었는데 강력한 대책이 나와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러나 금융시장을 둘러싼 환경상 자금 경색 우려를 완전히 털어버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늑장 대응이라는 비난도 나오는데 레고랜드 PF 사태로 시장 신뢰가 붕괴됐을 때 초기대응에 나섰다면 금융시장이 치러야 할 비용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란 평가로 애초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경제논리가 아니라 정치논리로 강원중도개발공사를 부도내면서 시장자율이 깨졌다는 인식이 시장참여자들 사이에 자리하고 있고 윤석열 정부에서 시장을 무시한 이런 막가파식 행위들이 다시 반복될 수 있다는 불신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그동안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만 봐왔지 자금시장을 들여다보지 않았다”며 “신용 스프래드가 확대되고 통안채 입찰까지 미달되자 채안펀드를 가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당국은 시장 왜곡을 우려하며 관망했다”고 지적했는데 그 만큼 금융당국을 책임진 검사 출신들이시장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통화긴축기라는 점에서 공격적으로 시장안정 대응에 나서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미세조정만이라도 일찍 했더라면 가래로 막기 전에 호미로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비판했는데 지난 해 8월부터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서 시중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이고 있는데 집권초기에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에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약 50조원 규모로 시장에 풀어 버렸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꺽이지 않고 인플레이션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50조원 + @로 자금을 풀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부풀어 오를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지금까지 1년여동안 한국은행이 통화긴축으로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였는데 이번에 유동성이 풀리면서 1년여의 고생이 무위로 돌아가고 원화가치가 더 떨어져 수입물가가 또 오를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경제를 모르는 아마추어들이 국민경제를 만신창이로 만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21023 비상거시금융회의 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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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0LC3Jqi9Qs

안녕하세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전임 민주당 출신 최문순 전강원도지사의 치적인 레고랜드 유치를 깍아내리려 무리하게 강원도의 부채를 줄인다는 명분으로 지급보증을 회피하려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집어 놓으려 한 것에 자본시장이 철저하게 응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의 부채를 줄인다는 명분을 꺼내들었지만 자본시장에서는 채권자의 기득권을 무시하고 채무자가 빚을 갚지 않고 채권자의 투자책임을 스스로 지라는 것에 철저하게 응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를 기업회생에 넣겠다고 하는 날부터 채권시장의 부동산FP는 올 스톱되고 있는데 국가신용등급과 동급으로 대우받는 지방자치단체의 지급보증채에서 부도가 발생한 것이라 어떤 채권도 시장에서 사려는 사람들이 사라져 버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해 한 짓이지만 그결과는 채권시장 전체를 뒤흔든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부동산FP의 근간을 이루는 ABCP가 시장에서 소화가 되지 않자 부동산PF도 멈춰버리고 미매각 채권을 증권사가 지급보증을 서고 있고 증권사들이 자기 돈으로 막아줄 수 밖에 없어 증권사도 유동성 위기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이는 건설사들의 자금경색으로 연결되어 전국의 부동산 개발시장이 얼어붙는 결과를 가져왔는데 유사이래 가장 큰 개발사업이라는 둔촌주공 개발사업도 부동산PF가 실패하면서 시공사인 건설사들이 자기 자금으로 개발비를 책임지는 상황이 도래하고 말았습니다

 

정부는 급한데로 산업은행을 동원해 "채안펀드"에서 1조원 정도를 풀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궁여지책을 꺼내들었는데 시장의 자금경색 규모에 비춰 언발에 오줌누기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아 "채안펀드" 규모를 키워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아니면 말고 식으로 부도를 내 놓고 자금경색 상황이 걷잡을 수 없게 돌아가자 부랴부랴 강원도는 예산을 편성해 빚을 상환하겠다고 나섰지만 애초에 부도를 내선 안되는 지자체 지급보증 채권을 부도를 낸 것이라 신뢰를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무책임한 언행에 시장이 응징을 한 것인데 애초에 저런 사람은 도지사를 해선 안되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강원도민들이 깨닫길 바래봅니다

 

강원도민들 때문에 한국 채권시장이 풍지박살 날뻔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자본시장에 몸 담고 있는 사람들은 주가폭락으로 그 피해를 직간접적으로 다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빚 상환하면 그만 아니냐는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관하는데 자신의 무식한 언행으로 채권시장 전체를 혼란으로 빠뜨린데 공식 사과하고 도지사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엔 채권시장이지만 다음에 국민경제를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기 때문에 리스크헷지 차원에서 강원도 지사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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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J8GFCKpDJ8

안녕하세요

강원중도레고랜드개발공사의 부도로 채권시장에 신용경색이 발생하면서 증권사들이 직격탄을 맞는 모습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레고랜드개발공사의 지급보증 회피를 목적으로 한 기업회생절차 개시에 투자자들은 국가신용등급과 같은 등급으로 대우하던 지방자치단체의 지급보증채의 부도에 당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원중도레고랜드개발공사의 채권액이 2천억원대에 불과하고 주로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어 개인투자자들이 직접적으로 손해를 볼 위험은 낮지만 기관투자자들이 부동산PF를 ABCP로 만들어 시장에 매각하고 있어 신용도가 높은 지자체 지급보증채가 부도가 나면서 신용경색이 발생한 것입니다

 

채권시장의 신용경색은 ABCP를 만들어 판매하던 중소형증권사들의 자금경색을 가져왔고 이것이 부동산PF를 통해 자금공급을 받아오던 건설사의 신용경색으로 확대되는 확산사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롯데캐피탈의 기업어음의 금리가 연8%가 넘어가도 시장에서 소화가 안되었다는 찌라시가 돌면서 급격하게 ABCP금리가 치솟아 올랐는데 두자릿수로 오르면서 시장은 쇼크에 빠져들었습니다

 

대형증권사는 자체 신용으로 버틸 수 있는 자금력이 되지만 중소형 증권사의 경우 흑자부도를 우려할만큼 자금경색이 심화되고 있는데 이를 구제할 정부가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허둥지둥하면서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증권업계 메신져를 통해 유포되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시장이 소화하지 못하고 증권사들이 떠안고 있는 수익증권이 급증하고 있어 증권사들의 자금경색이 하루하우 피마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정부는 뒤늦게 "채안펀드"를 꺼내들고 시장안정에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데 군대에서 배아프다고 배에 빨간약 발라주고 치료 다 했다고 하는 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현재의 금융위기를 막을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은 부산이전을 앞두고 있어 채권시장 위기에 뛰어들기도 어정쩡한 모습이라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이 만든 위기가 커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주말동안 문제를 일으킨 강원도를 찾아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만나 채권시장 불안에 대해 이야기는 하지도 못하고 부동산 투기를 위한 행사에 참석하는 황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연히도 행사에 참석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모두 검사 출신으로 경제를 모르는 덤앤더머들이 모여 지금 채권시장에 어떤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세상이 태평성대인 양 행사를 하며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증권사 주가 폭락의 책임은 저 덤앤더머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투자자들이 알아야 하겠기에 답답해서 설명해 드립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증권주

미래에셋증권

디올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현대차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한화투자증권

DB금융투자

키움증권

교보증권

SK증권

유진투자증권

 

리츠주

롯데리츠

신한알파리츠

이지스밸류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NH프라임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

KB스타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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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UWJ9BxiY6o

안녕하세요

강원도 발(發) ABCP 사태에서 촉발된 PF 유동화물 시장 불안이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증권사 외면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데 금융권을 활용한 자금 조달조차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사태'의 여파가 증권사 유동성 리스크로 확산하고 있는데 발행시장에서 아무리 금리를 올려도 투자심리가 악화한 탓에 투자자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증권사 유동성 리스크가 건설사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PF 브릿지론의 경우 건설사 신용으로 차환하게 되면 3개월물 금리가 9% 이상인 경우까지 나오는 추세로 일부는 10%로 올라선 경우도 나오고 있어 증권사의 PF 리스크가 건설사로 전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건설사와 일반 기업 간 민평 스프레드 차이가 20~30bp 정도까지 벌어져 있다"며 "스프레드가 계속 벌어지면 건설사 스프레드가 확대될 여지가 크다.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건설사는 이미 요주의 대상"이라고 말해 건설사의 부도 가능성이 염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리 급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채무불이행(디폴트)이 발생한 강원도 레고랜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증권(ABCP)을 국내 증권사 10곳, 운용사 1곳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사 10곳과 멀티에셋자산운용이 레고랜드 ABCP 2050억 원을 편입한 것으로 19일 확인됐습니다.

 

증권사들은 신탁, 위탁계좌 등 고객계정에 1950억 원을 나눠 편입했는데 신한투자증권(550억 원), IBK투자증권(250억 원), 대신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각각 200억 원),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DB투자증권(각각 150억 원), 유안타증권·KB증권(각각 50억 원) 등입니다.



이들 증권사는 모두 법인투자자 계정으로 ABCP를 편입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개인투자자 계정이 포함되지 않아 개인 투자자 손실 우려는 없으나, 증권사 고유계정 편입분도 없어 ABCP 관련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에게 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태로 지방자치단체가 보증한 기업어음(CP)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서 회사채와 기업어음 시장의 자금 흐름이 얼어붙고 있는데 지난달 금리 4%대에 거래되던 PF ABCP는 이달 들어 레고랜드 사태 이후 8~10%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법정 관리인이 공사의 자산을 잘 매각하면 대출금을 갚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실제 회생 절차가 시작되면 투자금 회수에 난항을 겪게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해석입니다

 

김진태 강원지사가 금융을 몰라서 저런 것인지 아니면 멍청해서 저런 상황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강원도 때문에 다른 지방채도 시장에서 소화가 되지 않는 신용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ABCP가 투자자들에게 외면받으면서 증권사들은 자금경색에 빠져들고 있는데 이 결과 부동산PF로 자금을 쓰고 있는 건설사들도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지사의 소탐대실이 결국 금융시장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러다 중소형 증권사와 건설사들이 연쇄부도에 내몰릴 수 있어 정부가 "채안펀드"를 조성해 시장이 소화하지 못하는 물량을 인수하려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이번 위기도 한국산업은행이 총대를 멜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부산으로 내려간 한국산업은행이 이런 위기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지난 12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위 정례회의 직후 금융감독원과 함께 금융시장 합동점검회의를 열고 관련 내용을 논의했는데 구체적으로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매입 여력을 6조원에서 8조원으로 확대하고, 채안펀드에 이미 조성된 1조 6000억원 규모의 여유 재원으로 회사채와 기업어음 매입을 우선 재개한다는 내용입니다.

 

시장에서 소화 못하는 회사채를 채안펀드를 통해 인위적으로 인수해 주겠다는 것인데 시장 실패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고장난 곳을 직접 핸들링하는 것입니다

 

김진태 강원지사나 원희룡 국토부장관이나 윤석열 대통령이나 금융을 모르는 검사 출신들이라 위기를 위기로 느끼지도 못하는 것인지 사고를 치고도 무슨 일이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눈치입니다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도 못 막는 상황이 벌어질까 겁이 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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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S_kYDmgetI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언급했던 중도개발공사의 춘천레고랜드 개발자금의 강원도 지급보증 문제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채무불이행 선언으로 국가신인도 문제로까지 번질 기세입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전임 최문순 민주당 강원도 정부를 비난하기 위해 무리수를 둔 것인데 금융시스템을 몰이해한 결과 지방정부 보증채의 채무불이행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발생시킨 것입니다

 

국가신용등급에 준하는 것으로 여겨져온 지방자치단체의 신용이 깨진 탓인데 해외에서도 이번 사건을 '워치리스트'에 등재, 대한민국의 국가신인도에 영향이 있을지 모니터링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금융권은 전혀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강원도의 상환 불이행 리스크는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데 투자자들이 대부분 증권사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ABCP를 매입하지 않는 분위기라 대형사들은 버틸 힘이 있지만 현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형 증권사 중심으론 흑자도산 위기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금융에 대한 무지가 지방자치단체의 자금조달에 암운을 드리운 꼴인데 이런 사태가 나올 걸 강원도 지방정부내 아무도 없었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금 더 큰 문제는 증권사가 ABCP의 지급보증을 해 주고 있어 이를 대신변재하고 지방채를 떠안게되더라도 이를 더ㅏ시 사준 투자자가 없는 상황에서 증권사들이 손해를 다 뒤지어쓰게 생긴 것입니다

 

이번 강원도 유동화증권의 부실화는 다른 지방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 아니라 자산유동화시장에 신용위기를 가져와 증권사들이 이들 유동화증권 인수를 기피하게 만든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동화증권의 꽃이랄 수 있는 부동산PF시장에서 ABCP가 팔리지 않으면서 부동산PF시장 자체가 얼어붙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신평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대형 증권사(자기자본 3조원 이상)의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PF 익스포져 비율은 35%, 중소형사는 50%에 달해 일부 중소형증권사들은 채무보증에 실패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금융에 대한 무지가 쏘아올린 강원도 지방채 채무불이행 논란이 전금융권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도 이런 외국인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반영하여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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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이 서울 여의도 서비스 레지던스(옛 NH투자증권빌딩) 개발사업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기관으로 참여할 계획입니다.



23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여의도 서비스 레지던스 개발사업과 관련해 총 3500억원의 PF 대출을 계획하고 있는데 대출 시행 후 5년 내 대출 원금을 상환한다는 계획입니다.



여의도 서비스 레지던스 개발사업은 마스턴투자운용에서 운용하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Project Financing Vehicle)인 마스턴제51호여의도PFV(이하 마스턴제51호)가 개발을 주도하는 시행사로 마스턴제5호의 주요주주는 부동산 시행사인 오버나인와이디(지분율 44.64%), 우미글로벌(23.13%), NH투자증권(18.57%) 등이고 무궁화신탁(5.36%)과 마스턴투자운용(6.96%)은 종류주식을 받으며 출자했습니다.



개발사업의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으로 예정됐고 신탁사는 무궁화신탁, 금융주관사는 NH투자증권, 법률자문은 법무법인 태평양이 맡았습니다.



메리츠증권이 PF 대주로 나설 계획인 이번 프로젝트는 여의도에 소재한 옛 NH투자증권 빌딩 개발사업으로 시행사인 마스턴제51호는 대지면적 3707㎡(1121.4평)에 연면적 5만6111.7㎡(1만6973.8평) 규모 최대 57층 높이의 서비스 레지던스를 건설할 예정인데 해당 건물에는 생활형숙박시설 349실을 비롯해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착공과 분양은 내년 4월정도까지로 잡혀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2026년초 준공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이 부동산PF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여의도 재개발 사업의 주요사업인 NH투자증권 빌딩 재건축 사업에 부동산PF 사업자로 참여해 수익성에 긍정적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조달금리가 올라가 수익성 둔화우려감이 있지만 부동산PF의 특성상 확정금리의 수익성을 보장받을 수 있어 리스크 헷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메리츠증권에 대한 매수세를 강화하고 있어 올 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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