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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T_GnaFWerg

안녕하세요

18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인천 송도에서 위탁생산하는 코로나19 관련 백신과 치료제는 총 5종에 달하는데 2020년 1월 코로나 유행 이후 2년간 일라이릴리,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그린라이트 등과 잇따라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5월 일라이릴리와 코로나 바이러스 중화 능력을 갖춘 항체치료제 생산에 돌입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원료 확보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계약체결 5개월만에 의약품 제조 품질관리기준(cGMP)에 부합하는 생산을 완료했습니다.



이처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치료제 생산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었던 배경에는 '신속한 기술이전'이 있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일라이릴리는 통상 최소 6개월부터 수 년에 이르는 기술이전을 불과 3개월로 대폭 단축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국적 제약기업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도 생산계약을 맺었는데 GSK의 항체치료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한 SARS로부터 완치된 사람의 항체를 분리해 만든 단일 클론 항체 치료제입니다.



또 최근 아스트라제네카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통해 장기지속형 항체복합제 '이부실드(AZD7442)'를 생산한다고 발표했는데 해당 치료제는 미국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고 프랑스, 이탈리아, 바레인 등의 규제기관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으로 본격 주목을 받기 시작한 mRNA 방식의 백신 생산도 잇따라 맡고 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모더나와 mRNA백신에 대한 완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0월 긴급사용승인을 받고 약 5개월만에 국내 출하 완료했습니다.



이달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천 송도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하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주'의 품목허가도 획득했고 국내 의약품 생산기지에서 생산한 mRNA 백신의 첫 허가사례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 제품의 세계 공급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생산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인데 지난 11월에는 미국 보스턴 mRNA 전문 기업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와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파트너십 체결에 성공했고 이에 2022년 상반기 생산을 목표로 mRNA 백신 원료의약품 (DS) 생산설비를 건설 중인데 완공 시 대규모 원료의약품 생산부터 무균충전, 라벨링, 패키징 뿐 아니라 콜드 체인 스토리지까지 mRNA 백신의 엔드투엔드(end-to-end) 원스톱 생산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직접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지는 않지만 이미 개발된 백신과 치료제의 대량생산에 최단시일안에 가능하기 때문에 적기에 공급해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일조할 수 있고 아울러 수익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코로나19백신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는 초기 양산에 실패하면서 글로벌 패닉을 가져왔고 소수 선진국들이 백신을 독점한다는 비난도 받게 되었습니다

 

모더나같은 경우 백신원액은 직접 공급하고 이를 완제품으로 만드는 소분작업만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맡기길 원했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을 금새 카피할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른 mRNA백신 업체인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와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변이바이러스에도 효능이 있는 mRNA백신을 양산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탐욕에 쩌들어 빠른 양산보다 자신들의 특허를 지키는데 급급하는 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위탁생산 파트너십을 체결한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에 모더나의 위상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초에 초기 백신 개발사들이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 업체들과 빨리 손을 잡았다면 백신 공급에 있어 초기에 발생한 문제들은 쉽게 극복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생산에 있어 글로벌 허브로 위상이 더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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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충북 오송 소재 백신센터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준공식에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이강호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 한범덕 청주시장,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싱가포르 옥타바 펀드 관계자 등 정부 및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은 해외기업들이 앞다퉈 백신 생산을 위해 찾아오고 있는 국가이며, 오늘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한국의 주요 백신생산기업 대열에 합류한 역사적인 날"이라며 "정부도 백신 생산 관련 원부자재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국이 백신 종주국으로 자리잡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전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기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백신센터는 지난 3월 착공식 후 8개월만에 지상 6층, 연면적 1만342.88㎡, 총 생산규모 1만4000리터의 최첨단 백신 생산시설로 완성됐는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특허기술인 알리타(ALITA) 스마트 바이오 팩토리TM 공법으로 건설된 백신센터는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동시에 생산해도 교차오염의 위험이 현저히 낮은 독립적인 스위트(Suite) 공조 방식으로 설계됐고 또 스테인레스 스틸과 싱글 유즈 시스템의 장점만을 결합한 설계로 설비의 유연성을 통해 생산성을 월등히 향상시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는데 현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코로나19(COVID-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기술이전 및 스푸트니크 라이트 위탁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완공된 백신센터의 총 생산규모는 스푸트니크V 1차 접종용(아데노바이러스 26형) 백신을 연간 약 26억도스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회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아데노바이러스 계열 백신뿐만 아니라, mRNA 계열 백신 등 점차 생산가능한 백신의 범위를 늘려갈 예정입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연초에 계획 했던대로 연내 메인 백신센터를 완공하게 돼 임직원 및 내외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백신센터는 올해 당사가 진출한 백신사업의 든든한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며, 앞으로 이 곳을 통해 생명을 살리고 인류에 공헌하는 다양한 백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러시아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을 하고 있는데 향후 러시아에서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용 백신도 개발한다고 해서 이 또한 위탁생산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코로나19백신의 위탁생산에 있어 백신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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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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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메신저 리보핵산(mRNA) 코로나19의 백신의 원료의약품부터 제품 포장까지 원스톱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社가 개발 중인 COVID-19 mRNA 백신의 후보 물질 원료의약품(DS) 위탁생산(CMO)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상반기 cGMP(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승인을 목표로 현재 인천 송도 공장에 mRNA 백신 원료의약품(DS) 생산 설비를 구축 중입니다.

 


양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저소득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그린라이트의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시험, 상업 생산 및 현지 백신 보급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는 아프리카 내 연구 지역 및 임상파트너를 최종 확정한 후 규제 승인을 거쳐 2022년 1분기 해당 mRNA 백신 후보 물질에 대한 임상시험 1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월 '세계 백신 접종 청사진'을 발표를 통해 연간 수십억 명 분에 이르는 COVID-19 mRNA 백신 생산을 통해 전 세계 백신 보급의 형평성을 높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안드레이 자루르(Andrey Zarur)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 최고경영자(CEO)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코로나 백신 임상 물질 생산을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의 백신 임상은 선진국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보건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그린라이트의 비전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글로벌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한 그린라이트의 노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모더나와의 계약에 의해 mRNA백신 원액생산이 빠진 단순 소분제작만 하다가 미국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社를 통해 mRNA백신의 원액생산도 가능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명실상부한 백신 허브기업이 되어 코로나19 감염병 퇴치에 기대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완공에 맞춰 노후 공장들을 전면 수리에 들어가고 4공장으로 생산을 커버하려고 하는데 워낙 큰 공장이라 일감이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코로나19 mRNA백신 원액생산은 공장가동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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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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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미국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는데 앞서 나온 백신들과 다른 방식으로 효과를 내는 백신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창궐할 때 개발된 백신이라 방역에 유리할 전망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의 품목허가를 식약처에 신청했다”고 15일 공개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8월 노바백스와 이 백신의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맺었고 올 2월엔 원액과 완제를 포함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국내 상업화 권리까지 확보했습니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 허가가 떨어질 전망인데 식약처는 검증자문단,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최종점검위원회 등의 3중 자문을 거쳐 안전성과 효과를 확인하기로 했고 허가를 받으면 모더나·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얀센 백신에 이어 다섯 번째 코로나19 백신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노바백스 백신 4000만 회분 도입 계획을 세워놨는데 이미 노바백스에서 생산 공정 기술을 이전받은 만큼 허가가 나오는 대로 공급할 수 있다는 게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설명입니다.



이 백신은 앞선 백신들과 작용 방식이 다른데 노바백스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 단백질을 면역증강제와 섞어 28일 간격으로 2회 투여하는 재조합 단백질 방식인데 냉동보관이 필요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과 달리 영상 2~8도에서 1년 이상 보관할 수 있고 단시간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힙니다.



노바백스는 지난 6월 미국, 멕시코에서 수행한 3만 명 대상 임상 3상을 통해 예방률 90.4% 효과를 확인했고 이달 초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초로 이 백신에 긴급사용승인(EUA)을 내줬는데 노바백스는 유럽연합(EU), 인도,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필리핀 등에 EUA 신청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직접 아시아 일부 국가에 이 백신을 공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 노바백스는 화이자와 달리 대량생산시설이 없어 해외 CDMO 기업들과 백신 공급을 추진하고 있는데 mRNA 백신이 대거 공급된 유럽, 미국이 아니라 개발도상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관계자는 “아시아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의 판권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명실상부한 백신허브가 되는 것으로 양산 시설이 없는 노바백스를 대신해 코로나19백신의 대량생산과 유통을 맡게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경구용 치료제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동네 약국에서 쉽게 사 먹는 감기약과는 차원이 다른 가격과 용법으로 복용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백신의 효용은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내년 상반기 중 나오는 우리나라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데이타를 갖고 있는 백신으로 화이자와 모더나에 대해 비교우위를 점할 가는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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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초도생산물량 243만 5천 회분이 국내에 도입됩니다.

 

범정부 백신도입 TF(팀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한 모더나 백신 초도생산물량 243만 5천 회분이 전날 긴급사용승인 돼 국내에 도입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 미국 순방을 계기로 삼바와 모더나사 간 백신 위탁생산 계약이 대통령 임석 하에 체결된 바 있고 이후 국내 생산 백신의 국내 공급 필요성에 대해 우리 정부와 모더나사는 지속적으로 협의해왔으며 삼성바이오 측도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도입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후 우리 기업이 생산한 코로나19 백신을 우리 국민에게 접종하는 두 번째 사례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CMO) 중인데 모더나 백신은 현재 국내 예방접종에 활용 중이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하는 백신은 제조소가 달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심사 및 허가가 필요합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마쳤고 질병관리청 신청에 따라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이 마무리됐습니다.

 

지금 삼바가 위탁생산하는 모더나 백신은 원액을 받아 소분하는 수준의 위탁생산이라 진정한 의미의 위탁생산이라 말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mRNA백신 생산이 가능한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 원액마져도 위탁생산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백신 허부가 되는 과정에 한발 더 내딛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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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베트남 정상회담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베트남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다음달 베트남에 100만회 분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시내 한 호텔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은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방역 물자를 나누며 함께 위기를 극복했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한국은 그간 개발도상국에 백신을 공급하는 코백스(COVAX AMC)에 올해와 내년 2억 달러 공여를 약속하는 등 재정 지원만 해왔는데 특정 국가에 직접 백신을 공급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백신 수급에 숨통이 트이고 베트남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요청에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포스트 코로나 경제 회복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 유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시대에 맞춘 협력 확대 △기후변화 등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공조 △인적 교류 회복 및 사회·문화 협력 증진 방안 모색 등을 푹 주석에게 제안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6년을 맞아 경제 협력 관계는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 2023년 교역액 1,000억 달러 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어 “한국 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인프라, 금융 분야에서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며 베트남 측의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푹 주석은 이에 “한국과 베트남의 포괄적 파트너십과 상호 신뢰 기반의 협력을 기대한다”며 바이오, 의학, 첨단기술, 국방, 안보 분야에서 한국이 베트남에 투자해 준 것에 감사의 끗을 표했는데 푹 주석은 “한국의 팬데믹 관리, 사회경제적 회복 등 베트남은 한국으로부터 배울 점이 많다”며 2009년 수립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베트남이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이자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인 베트남의 지속적인 관심과 건설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화 교류에 대해서도 문 대통령은 “베트남이 한국어를 제1외국어로 선정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언급했고 푹 주석이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팀을 잘 이끌어 월드컵 예선전을 치르는데 다음 경기는 호주, 중국"이라고 말하자 문 대통령은 “베트남의 월드컵 선전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선전을 기원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최근에 베트남이 봉쇄정책을 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베트남 출입국에 불편을 겪고 베트남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베트남을 무시했다는 오해가 있었지만 베트남은 우리 기업들에게 주요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곳으로 결코 무시할 수 있는 국가가 아닙니다

 

인구도 1억명에 달하고 젊은 인구가 많아 소비력도 빠르게 올라오고 있어 동남아의 주요 생산기지이자 시장이 되고 있는 곳입니다

 

국내에 외국인 혐오를 부추기는 편향된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베트남이나 중국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들로 인종혐오와 인종차별을 확산시키려 하는데 이런게 극우의 성장 토양이 되는 것으로 지금은 외국인 혐오와 차별을 이야기 하지만 궁극적으로 극우파와 생각을 달리하는 모든이들이 혐오와 차별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생산기지이자 소비시장으로 베트남과의 우호친선을 지켜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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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차 영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최고경영책임자(CEO)를 면담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때에 이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몸값이 높아진 백신 공급 글로벌 제약사 CEO들을 줄줄이 면담하면서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보유한 한국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평가입니다

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오전 11시부터 20여분간 영국 콘월 시내의 한 호텔에서 AZ사 파스칼 소리오(Pascal Soriot) 글로벌 CEO를 만났는데 소리오 CEO가 직접 문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리오 CEO는 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님 만나 뵙게 돼서 굉장히 큰 기쁨이고, 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렇게 저를 위해서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전 세계적인 백신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다. AZ사도 더 원활한 세계 백신 공급을 위해 한국의 생산 능력을 활용해 주기 바란다"며 "한국의 백신 접종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소리오 회장님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소리오 CEO는 "한국이 최우선적인 협력 파트너인 점을 감안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생산의 품질 관리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보다 장기간 생산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백신을 공급하는 글로벌 제약사 CEO들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문 대통령은 지난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백신기업 파트너십 체결 행사에서 스테판 반셀 모더나 회장과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대표이사 등을 만났었습니다.

당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생산 계약 체결을 했던 반셀 모더나 CEO는 "오늘 발표된 저희의 협력과 파트너십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mRNA 백신을 공급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며 "이런 성과는 문 대통령과 장관들, 또 한국 정부 관계자 분들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원이 아니었더라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당시 삼성바이오와 모더나간 계약 체결에 대해 "매우 기쁘고 기대된다"며 "모더나는 mRNA에 기반한 신약과 백신 개발의 최고기업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적인 백신 생산 능력을 갖춘 기업이다. 두 기업의 협력은 전 세계적 백신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 인류의 일상회복을 앞당겨줄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어크 노바백스 CEO는 당시 행사를 포함해 모두 2차례 대면했는데 지난 1월 화상으로 회의를 가진 것까지 하면 모두 3차례 만났습니다.

어크 CEO는 백신 파트너십 체결 행사에서 지난 4월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했던 것을 거론, "문 대통령께서는 저희와의 협력 관계를 앞으로도 더욱 확대 및 강화해 나가기를 촉구해 주셨다"며 "저희는 2022년, 2023년에도 백신 공급을 위해서 계속해서 공동의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크 CEO는 지난 4월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만나 노바백스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문 대통령께서 저보다 노바백스에 대해 더 잘 알고 계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글로벌 제약회사 CEO들이 문 대통령과 만나는 것은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2위의 한국의 위상을 드러낸 것은 물론 백신 생산 글로벌 허브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내언론과 통화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 세계 2위인 우리나라가 글로벌 백신공급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국민적 자부심이자 국익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고 아울러 문 대통령과 글로벌 제약사 CEO들간 만남을 통해 이뤄진 신뢰 등을 통해 정부의 하반기 백신 확보 및 공급이 더욱 원활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금 글로벌하게 가장 핫한 백신제약사 CEO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백신공급에 대해 논의하고 싶어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백신개발과 제조사들의 경쟁력이 높기 때문으로 어느 백신개발사가 우리나라 제조사와 손을 잡느냐에 따라 글로벌 판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대 바이오시밀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말할 것도 없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생산물량을 국내 공급 뿐 아니라 아시아 공급처로 백신허브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한미사이언스와 GS녹십자 등 백신위탁제조를 해 줄 수 있는 제약사들이 국내에 많기 때문에 이들의 기술력과 생산력이면 글로벌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도 태세를 전환해 모더나는 일찌감치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파트너사로 잡았습니다

국내 기레기들이 걱정하는 백신 부족사태도 백신 후유증도 전후사정 따져보고 인과관계 살펴보면 기레기가 만든 불안감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G7 확대정상회담에 가 있는 동안 다시 이런 백신 후유증에 대한 기사량을 크게 늘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람들은 믿고 싶은 걸 믿는다고 하는데 투자자라면 그런 일반인과 똑같은 시각으로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보게되면 백전백패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투자자는 진짜에 기반해 투자판단을 해야 수익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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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코로나19(COVID-19) 국산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임상 3상 지원 추가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있는데 오는 7월부터 국산 백신의 단계적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제3차 코로나19(COVID-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국내 백신 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5개 회사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인데 5개 회사 모두 임상 1상 접종을 완료했고 5개 회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입니다.

이 중 일부 기업은 임상 2상 참여자 모집을 완료하고, 빠르면 오는 7월부터 단계적으로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입니다.

우선 신속한 임상 3상 진행을 위해 국가 지정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를 조기 가동합니다.

당초 제약회사가 여러 의료기관에 걸쳐 임상 시험을 실시하는 경우 각 의료기관별로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는 등 임상시험이 지연되는 시작이 늦어지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정부는 국내 백신 임상 3상 계획에 맞춰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임상 시험을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국가 지정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를 도입해 이달 시범 가동을 거쳐 오는 7월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임상 3상 진행에 따른 위험 분산 및 기업 비용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임상 3상 지원 R&D (연구개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고 현재 내부 절차가 진행 중이며 또 개발 성과가 어느 정도 가시화되는 경우 국산 백신 선구매도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국산 백신 개발이 완료될 때까지 끝까지 지원할 것"이라며 "신속하게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산 백신이 조속히 개발되기 위해 대규모 임상 시험 참여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 모두의 참여와 협력 덕분에 세계적인 방역 모범국이 된 것처럼 하루 빨리 국산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국산백신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추가적인 지원책을 찾도록 지시하였는데 이런 지원을 통해 국산 백신의 조기 개발을 완료하고 백신주권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에 대해 백신지원과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국내 위탁생산을 통해 미국산 코로나19 백신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백신주권을 회복할 경우 아시아와 글로벌 백신허브가 되어 미국산 백신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임상 2상과 3상을 동시에 실시하여 올 해 하반기 내 결과를 내놓으려고 하고 늦어도 내년 초에는 사용허가를 신청하려는 것 같습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우리나라는 치료제와 백신을 독자적으로 개발 생산할 수 있는 국가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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