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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새 확진자가 7일 하루 700명 나오며 ‘4차 대유행’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700명대 확진자 규모는 3차 대유행 정점을 겨우 벗어나던 즈음인 지난 1월 7일(869명) 이후 석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8일 오후 9시까지도 확진자가 606명을 기록, 이날 자정까지 집계하는 최종 확진자는 6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4차 유행이 현실화될 수 있는 ‘풍전등화’의 위기 상황”이라며 “정부가 먼저 각성하고 실효성 있는 방역 대책 마련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9일 발표해 내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는 현행(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보다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한데 다만 전반적인 단계 상향보다는 유흥 시설 등 일부 시설에 집합금지 등 강력한 ‘핀셋 규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일부 업소·업종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확진자가) 대폭 나오는 경향이 있다”며 “이에 따라 집단 감염이 많이 발생한 곳에 특화해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자꾸 느는데, 국내 2분기 접종 대상자의 67%가 의존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정부 방침은 하루 만에 뒤집히며 혼란도 커지고 있는데 당국은 유·초·중등 보건교사 등 젊은 층이 대거 속한 대상자들 접종을 코앞에 둔 7일 저녁, “‘60세 미만'에 AZ백신 접종을 보류·연기한다”는 방침을 전격 발표했지만, 8일 권덕철 장관은 “(전문가 논의를 거쳐) AZ 백신 접종 재개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고 질병청은 구체적인 재개 방침 등을 오는 11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럽의약청(EMA)의 희귀혈전증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연관 여부에 대한 평가를 보고 재개를 하자고 전문가들이 논의한 것 같은데 기레기들은 외신을 왜곡보도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공격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제일 많이 확보하기도 했고 가격면에서 1회 접종에 5달러 내외의 저렴한 가격이라 재정부담도 덜한데 비해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1회 접종에 20달러 이상이라 2회 접종이면 최소 40달러 이상을 부담해야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비해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4배이상 비싼 백신인데 그러다보니 미국정부가 미국인들 세금으로 선금을 주고 생산하게 하고 있는데 이 가격을 낮추려면 다른 나라들이 사줘야 하고 일본은 미국산 화이자로만 일본인들 집단면역을 달성하려 몰빵계약을 했다 아직도 백시능ㄹ 제대로 받지 못해 우리보다 접종을 일찍 시작해 놓고 우리보다도 접종속도가 늦은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기레기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을 공격하고 미국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는 이유는 미국인들 접종을 싸게 해 주기 위해 우리 정부가 미국산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대량으로 구매하라는 압력일 수 있고 또 다른 한편으로 이런 폭리를 남기기 때문에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앞으로 광고를 기레기들에게 많이 줄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이미 유럽에서 수천만명이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을 접종했고 그 중 일부 부작용이 보고되었지만 여전히 유럽의약청은 백신의 효용이 일부 부작용보다 우위에 있다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 새 확진자가 8일(0시 기준) 700명을 기록하면서 ‘4차 대유행 현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정부도 8일 “4차 유행 진입”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2월 중순 이후 하루 확진자가 300~400명대로 지속됐지만 지난주부터는 5일 연속 500명대로 올라선 데 이어 7~8일엔 668명, 700명으로 증가했는데 전문가들 사이에선 “최악으론 곧 하루 확진자가 2000명까지 급증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4차 대유행의 가장 큰 특징으로 ‘감염 저변 확대’를 꼽는데 3차 대유행이 코호트 격리 조치가 이뤄진 20여 요양 병원, 상주 BTJ열방센터 같은 선교 모임 등 특정 시설을 중심으로 확산했다면, 최근의 확산세는 식당·주점·직장, 지인 모임 같은 일상생활 공간을 매개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감염이 여러 곳에서 잇따라 발생하기 때문에 특정 장소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3차 유행 때보다 방역이 더 어려워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8일 기준 부산에선 유흥 주점 35곳과 직업 소개소 6곳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233명 발생했고, 사하구 목욕탕과 헬스장 이용자 61명이 무더기로 감염됐고 서울에선 서초구 체육관 이용자와 직원, 이들의 가족까지 55명이 집단감염됐습니다.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에서도 교사와 어린이 36명이 확진받았고, 대전 동구에선 학원 1곳을 매개로 학생과 가족 등 72명이 줄줄이 감염됐습니다.

감염 저변의 확대는 방역 지표상으로도 뚜렷한데 확진자 중 감염 경로가 일상의 ‘개인 간 접촉’인 비율은 지난달 7~13일 33.6%였지만 지난주에는 39.8%로 뛴 반면 ‘집단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는 같은 기간 36.5%에서 26%로 떨어졌습니다.

전국 확진자 중 비수도권 발생 비율은 지난해 말부터 줄곧 30% 수준에 머물렀으나, 지난주부터는 40%대까지 상승했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 급증은 이달 들어 본격화하고 있지만 대유행의 전조는 이미 한 달 전 나타났는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율은 지난달 7~13일 21.8% 정도였으나 14~20일에는 25.8%로 증가했고 지난주에는 28.3%까지 치솟았는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다는 것은 지역사회에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가 널리 퍼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레기들은 이름도 없는 전문가들을 동원해 “정부의 거리 두기 완화 조치가 방역 경각심을 느슨하게 만든 촉발제가 됐다”고 지적질하고 있는데 코로나 장기화로 국민들의 방역 피로감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가 거리 두기 조치를 오히려 완화하자 ‘외출해도 문제없다’는 식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인데 지난 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발표때도 분명 모임을 권장하는 것이 아니라고 발표했는데도 이를 따르지 않는 국민들이 멍청한 것이지 어떻게 이게 정부 책임이라는 것인지 정부까기도 이 정도면 안드로메다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8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로 거리 두기 단계를 상향한 뒤, 올 2월 13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 조정했고 이후 확진자가 400명대 이상으로 올라섰지만 정부는 비수도권 유흥 주점의 영업시간을 밤 10시 이후로 풀어주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의 예외를 확대하는 등 점차 방역 조치를 완화했습니다.

김우주 고려대 교수는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져야 하는 상황임에도 당국이 스스로 세운 거리 두기 조정 지침을 깨고 방역 강도를 풀어준 것은 문제”라고 했는데 대유행 전조가 커지자 부산과 대전은 최근 자체적으로 지역 내 거리 두기 조치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했고 정부에서 전국적 방역 조치가 나오지 않자 지자체가 먼저 움직인 것인데 지난 번 거리두기 완화 조치에 각 지자체의 재량권을 강화해 권역별로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게 한 조치의 일환입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새 거리 두기 조치를 9일 발표하지만 이도 안일한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오는데 정재훈 가천대 교수는 “이번 주 평일이 4차 대유행으로 가는 것을 막는 ‘골든 타임’이었다. 다음 주부터 거리 두기를 강화하더라도 이미 늦은 것”이라며 “상황이 급하게 돌아가면 언제든 새로운 대책을 내놔야 하는데 ‘2주 간격 방역 조정’이라는, 정부가 스스로 만든 원칙에 갇혀버린 느낌”이라고 말했는데 방역전문가로써 관료들의 경직된 운용원칙을 비난한 것으로 응당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관료들의 일처리는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누구나 원칙에 따라 움직일 때 안도하게 되어 상황을 모 따라가는 경우가 많고 지금이 그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보궐선거로 인해 서울시와 부산시에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격하게 늘었는데 보수개신교회에서 선거에 신자들을 동원하면서 이들 집단감염에 노출된 사람들이 군중속에 퍼지게 된 것도 한 원이이 되고 있습니다

결국 감염병 확산은 국민들 스스로가 퍼뜨리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방역원칙을 지키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정부 탓을 하고만 있을 때가 아닌데도 기레기들은 정부탓만 하고 있는데 대안도 내지 못하고 정부 방역원칙도 협조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감염병 확산을 막으란 말입니까?

보수개신교회는 대면예배를 고집하며 자신들이 코로나19재확산의 매개체가 되고 있는 사실을 부인하고 "내로남불"하고 있는데 이 용어를 노무현 정부 말기 "모든 것이 노무현 때문이야"라는 농담조로 기레기들이 퍼뜨린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내로남불"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확산세가 커지면서 일부 전문가 사이에선 ‘자가 진단 꾸러미(키트)를 활용해 확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 현재 국내의 표준 검사법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로 의료 기관·선별검사소에서 의료인이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를 검출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은 대신에 결과가 나오는 데 6시간 정도 걸리는 단점이 있고 반면 자가 진단 꾸러미는 개인 스스로 검체를 채취해 단백질 등 코로나 구성 성분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라 30분 정도면 결과가 나오지만 PCR 검사보다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최근 확진자 중 20%는 무증상자인데, 이들은 스스로 진료소를 찾지 않는다”며 “개인의 코로나 검사 접근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자가 진단 키트를 국내 도입해야 한다”고 했고 반면 마상혁 대한백신학회 부회장은 “정확성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시기상조”라고 했는데 코로나 양성인데도 음성으로 잘못 판정해 오히려 감염을 확산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무증상자들이 자가진단으로 음성을 받아 돌아다니나 선별검사소를 찾지 않고 돌아다니며 감염병을 확산시키나 마찬가지로 그나마도 자가진단으로 단 한명이라도 더 빨리 찾아내고 격리하는 것이 공동체의 아전에 유리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기레기들 쏟아내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의 목적은 정부에 대한 불신감을 키워 정권굪체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부정부패한 것들이 광고주이자 이들 광고부의 치외법권적 특권을 지켜 경제적 민주화와 공정사회를 거부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감염병 문제에 있어서는 이런 이해관계를 떠나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진실보도에 나서게 해야 하고 이런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것들은 법의 엄정한 처벌을 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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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한 부작용 이슈가 지속되는 가운데 AZ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중증 질병 및 입원 예방에 효과적인 임상 결과가 나왔는데 특히 최근 유럽서 이슈가 되고 있는 혈전증과 뇌정맥동혈전증(CVST)에 대한 위험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3일 AZ에 따르면 AZD1222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의 미국 3상 임상 시험 결과, 이 백신이 유증상 코로나 19 예방에 79%, 그리고 중증 질병 및 입원 예방에 100% 효과적이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백신 유효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3만2449명의 임상시험 참가자 내 발생한 141건의 코로나19 유증상 사건을 기반으로 진행한 중간 안정성 및 유효성 분석 결과로 참가자들은 2:1의 비율로 백신 또는 위약을 투여받았습니다.

백신의 유효성은 모든 인종 및 연령에 걸쳐 일관적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65세 이상의 참가자에서 예방 효과는 80%에 달했으며 이번 임상 결과는 기존 옥스퍼드 주도 임상이 아닌 AZ 주도 임상 결과입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AZ 백신은 내약성도 양호했으며,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SMB)는 백신과 관련한 안전성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독립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는 독립적인 신경과 전문의의 지원 하에 혈전증과 뇌정맥동혈전증(CVST) 사건과 관련한 구체적인 검토를 진행했으나, 최소 백신을 1회 접종한 2만1683명의 참가자 중 혈전증 또는 혈전증을 특징으로 하는 사건의 위험이 증가함을 발견하지 못했고 또한 임상시험 내 뇌정맥동혈전증 사건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임상시험의 공동 시험책임자이자 로체스터 의대 교수인 앤 폴슬리(Ann Falsey)는 "이러한 결과는 모든 성인 인구를 대상으로 한 AZD1222 임상에서 관찰되었던 이전 결과들을 재확인해주는 결과지만, 65세 이상의 인구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고 말하며, "이 분석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백신이 절실히 필요했던 추가적인 백신 옵션으로 검증돼 모든 연령의 성인이 접종으로 통해 바이러스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바이오제약 연구개발 수석 부사장 메네 판갈로스는 "이번 결과는 우리 백신의 내약성이 양호하고, 모든 연령대와 모든 중증도의 코로나19 예방에 매우 효과적임을 입증하는 증거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며,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대항해 전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보호하는데 우리 백신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고 그는 이어, "이번 결과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준비와 함께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을 경우 미국 전역에 수백만 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AZ는 향후 몇 주 내로 긴급사용승인을 위한 일차 분석 결과를 미국 FDA에 제출하기 위해 준비를 할 예정이고 이와 병행하여 해당 일차 분석 결과는 동료 심사를 거친 저널에 게시될 수 있도록 제출할 계획입니다.

오늘(23일)부터 국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 약 28만명의 고령층 접종을 시작으로 4월부터는 75세 이상, 교사와 사회필수인력 등 본격적인 2분기 접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요양병원 1651개소, 요양시설 4010개소의 입원·입소자 입원·입소자 28만800명이 접종에 동의해 동의율은 76.9%로 나타났는데 만 65세 미만 동의율이 90%를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낮은 수치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접종될 예정으로 요양병원은 23일부터, 요양병원은 1주일 후인 30일부터 접종을 시행합니다.

65세 이상 고령층 접종 시행날인 이날 문재인 대통령 내외도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만 68세, 김정숙 여사는 만 66세이며 오는 6월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필수 활동 목적 출국 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우선 접종을 받게 됩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을 이유로 부작용을 과대포장하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쏟아져 나왔는데 이번 미국 임상 3상의 결과가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얼마나 쓰레기 같은 것들인 잘 알게 해 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속도가 올라가면서 단기간내에 60만명이 넘는 백신 접종자들이 나오고 이런 속도면 계획데로 3분기에는 집단면역이 가능해 질 것으로 우려하는 세력이 분명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나의 건강과 우리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백신 접종은 가능하면 모두가 해야 집단면역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사회불안과 혼란을 조장해 사리사욕을 취하려는 것들에 굴복해 지금까지 이룬 것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동네 중소자영업자에서 시장 독과점의 재벌대기업까지 코로나19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려는 백신 접종은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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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의약품청(EMA)이 아스트라제네카(AZ)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의 안전성을 재확인한 이후 유럽 주요국 지도자들이 잇따라 AZ 백신을 맞았거나 맞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ANSA 통신 등에 따르면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는 19일 밤(현지시간) 내각회의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AZ 백신 접종 방침을 공개했습니다.

드라기 총리는 "아직 예약하지는 않았다"면서 "내 연령대 그룹에 AZ 백신 접종이 허용되기에 나도 AZ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아들이 전날 영국에서 AZ 백신을 접종받았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이날 연방정부·16개 주총리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AZ 백신을 맞겠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내 차례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선호하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맞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에 앞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가 이날 나란히 AZ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BBC 방송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이날 런던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서 AZ 백신을 맞은 뒤 "말 그대로 아무것도 느끼지 않았다. 아주 좋았다. 매우 빨랐다"고 소감을 밝혔고 존슨 총리는 작년 코로나19 감염됐을 당시 같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습니다.

유럽 주요국 지도자들이 이처럼 AZ 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는 배경에는 AZ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자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유럽에서는 최근 AZ 백신을 맞은 사람들 사이에서 혈전 증세가 나타났다는 보고가 잇따르면서 불안감이 증폭됐고, 이후 AZ의 특정 제조단위 혹은 전체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하는 국가가 속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EMA는 안전성 평가를 거쳐 전날 AZ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과학적 결론에 도달했다고 발표하면서 "백신의 이익이 위험성보다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EMA는 또 해당 백신 접종이 혈전의 전체적인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MA의 권고에 따라 이탈리아와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일부 국가는 이날부터 AZ 백신 접종을 재개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은 보관과 배송이 용이하고 가격도 저렴해 코로나19백신 접종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백신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광고를 받아야 하는 기레기들은 저렴한 아스트라제네카보다는 몇 배가 비싼 미국 화이자나 모더나의 백신 접종이 많이 되어야 이들 회사로부터 광고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아울러 보수기레기들은 사회혼란과 공포감 조성을 통해 코로나19방역을 방해할 의도를 갖고 사람들의 백신 불신을 조장하고 있는 것인데 내년 대선에서 부정부패한 세력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레임덕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 코로나19방역 마져 조직적으로 방해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사리사욕을 위해 공동체를 위험에 들어가게 만드는 것으로 결코 용서받지 못할 범죄입니다

지난 해 독감백신은 매일 게임 스코어처럼 독감 백신 접종 후 몇 명이 사망했다는 식으로 마치 독감백신 때문에 사망한 것인양 불안감을 조성해 거의 1천망명 분 백신을 폐기처분해야 했습니다

독감백신 사는데 들어간 돈도 우리가 낸 세금이고 폐기하는데 들어간 돈도 우리가 낸 세금입니다

기레기들의 불안감 조성은 백해무익한 것으로 눈을 씻고 찾아 볼려고 해도 공익적인 요소가 전혀 안 보입니다

아울러 대형교회를 지향하는 보수개신교회 목사들도 이런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신자들에게 일방적으로 퍼뜨리고 있는데 종교인 과세에 반대해 세금 내지 않으려는 사리사욕에 부정부패하고 불공정한 정부가 들어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백신접종 문제는 단순히 우리의 건강권 뿐 아니라 경제적 이해타산이 뒤에 숨어 있고 정치적 계산도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나부터 백신을 맞을 것이고 우리도 함께 맞아 집단면역을 확보해야 경제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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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현지시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중단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마거릿 해리스 대변인은 유엔 제네바 사무소의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WHO의 백신자문위원회가 현재 안전성 자료를 살펴보는 중이라면서 백신과 혈전 사이에 인과 관계가 성립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사망과 관련한 데이터를 검토했다. 지금까지 백신 접종에 따른 사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고 이어 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사용되고 있는 다른 백신처럼 훌륭한 백신"이라며 "우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도 이날 정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WHO는 두 개의 제조 단위에서 생산된 백신을 접종한 일부 사람들에게 혈전이 생겼다는 보고를 근거로 일부 국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사용을 중단한 것을 알고 있다"며 "이번 조처는 충분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동안 예방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말했고 이어 "유럽의약품청(EMA)이 이 백신과 혈전의 연관성에 대한 징후는 없으며,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 백신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힌 점에 주목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WHO의 백신 안전에 대한 글로벌 자문위원회가 안전 신호(safety signals)에 대해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보고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WHO가 이번 사건에 대해 완전하게 이해하는 대로 조사 결과와 우리의 현 권고안에 대한 변경 사항을 즉시 대중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일부 제조 단위 물량 또는 전체 물량에 대해 일시적으로 사용을 중단하는 유럽 국가들이 일부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 국가는 이 백신의 일부 접종자에게 혈전이 형성됐다는 보고가 잇따라 나온 뒤 예방적 차원에서 이러한 조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보도는 외신을 번역해 올리는 것으로 연합통신을 거쳐 국내 보수언론들이 다 받아서 게제하는 기사인데 각 사들마다 번역의 뉘앙스가 다르게 올리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간호사의 이상반응 문제로 인해 특정시기 특정라인에서 생산된 물량에 대해 접종을 중단하고 그 외는 정상적으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데도 특정기간과 특정라인의 생산물량이라는 한줄을 빼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국가적 차원에서 중단했다고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정상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고 50만명이 넘는 접종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예방백신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직접 제조하고 유통하는 것이라 공급에 유리할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기레기들은 기를 쓰고 백신포비아를 확산 시키려 발악을 하고 있을까요?

우선 백신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많기 때문에 클릭질을 유도해 광고 수익을 얻으려는 목적이 있어 보다 더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여기다 초기 번역에 오류가 생기면서 이를 받아 기사를 올린 나머지 기레기들도 덩달아 오보를 하게 되니 오보를 마치 사실인양 포장하면서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을 가져오고 급기야 진실을 숨기고 가짜가 진짜가 되는 상황을 만들고 만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상황을 K 방역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고 임기 마지막에도 레임덕에 빠지지 않아 정권재창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를 떨어뜨리려는 공작의 일환으로 보이는데 결국 부정부패한 광고주들이 기존처럼 부동산투기도 해 먹고 부정부패로 불로소득을 얻으려고 하는 맘을 기레기들이 대변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일부 보수개신교회를 중심으로 조직적인 백신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는데 보수개신교회 목사의 꿈이 대형교회와 재산상속의 면세를 위해 부정부패한 권력이 들어서야 하기 때문인데 이들이 극우와 만나서 이런 말도 안되는 말들이 온라인 세상에서도 퍼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감염병 방역에 대해 이런 장난질은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로 아무리 이해하려 노력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로 이건 범죄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코로나19백신 접종을 계획대로 마치면 3분기에는 집단면역이 달성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고 이것은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시장이 코로나19로 부담하는 비용을 경제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면 우리나라는 더 빠른 속도로 선진국 대열에 올라설 수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전체가 잘 살 수 있는 길을 가로막고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겠다고 기득권을 지키려는 것들이 이런 기레기들의 배후에 숨어있는 겁니다

다른 건 몰라도 사람 목숨이 걸린 백신 안전성에 대한 논란은 무책임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가 나와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나만 백신을 맞았다고 집단면역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백신을 접종해야 집단면역이 완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레기들의 백신 포비아에 속지 말고 공동체와 나의 이익을 위해 백신접종에 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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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해 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이 시작된 미국에서 지금까지 최소 29명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6일(현지시간)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530만여명 가운데 최소 29명이 과민증(아나필락시스)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AP·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비율로 따지면 100만명당 5.5명에 해당하는 것이며, 독감 예방주사보다 약 4배 높은 것이라고 AP는 전했습니다.

과민증은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에피네프린 주사를 맞으면 진정됩니다.

CDC는 이와 함께 지난달 23일까지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 190만명에 대해 좀 더 상세한 자료를 냈는데 이 중에서는 21명이 과민증 반응을 보였는데 이는 100만명당 11.1명꼴입니다.

그러나 이 과민증 반응을 보인 사람 중 숨진 사람은 없었다고 CDC는 밝혔습니다.

CDC 산하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 낸시 메소니에 국장은 "접종된 100만회 중 11건의 사례에도 이 백신은 매우 안전한 것"이라며 특히 고령자에게 코로나19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고려할 때 백신을 맞을 기회가 생기면 사람들이 반드시 이를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DC는 또 대부분의 사람에게 코로나19 백신의 위험은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CDC는 이날 오전까지 1천728만8천950회 접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배포했으며 그중 530만6천797회분이 접종된 것으로 집계했고 또 이 가운데 장기 요양시설에 배포된 백신은 341만6천875회분, 그중 접종된 물량은 51만1천635회분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백신의 짧은 임상기간에 대해 안전성을 불안해하는 미국인들이 많아서 백신 접종 속도가 늦기 때문에 CDC가 코로나19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며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안전성을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것이지만 여전히 미국인들은 백신 접종을 기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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