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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Xkoi24VdOc

안녕하세요

에스엠 인수전이 카카오의 공개매수에 하이브가 협상을 제안하며 협의 끝에 싱겁게 끝나게 되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가 군대에 가 없는 약 3년의 공백을 메꿔줄 글로벌 스타급 아티스트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무리해서 에스엠을 인수하려 했지만 조 단위의 인수자금을 동원할 수 있는 카카오의 반격에 손쉽게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고 발을 빼는 모습입니다

 

금융당국이 하이브의 공개 매수 과정에서 카카오측이 시세조종 등 불공정 행위를 벌였는지 살펴보겠다고 나서면서 정부당국이 하이브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소리도 나왔지만 카카와 하이브의 직접 담판에서 극적으로 이날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하이브는 12일 "카카오와의 경쟁 구도로 인해 시장이 과열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판단했고, 하이브의 주주가치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사결정을 내렸다"며 에스엠 인수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 대표는 하이브의 발표 후 입장문을 내고 "예정된 공개 매수를 계획대로 진행해 추가 지분을 확보하고 하이브와 SM엔터간 사업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혀 잘하면 약 50%의 지분을 갖는 단일 최대주주가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하이브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난색을 표한 것이 미운털이 된 양상이고또 다른 한편으로 카카오와 윤석열 정부 권력실세의 친분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금면에서 하이브로 결코 밀리지 않는다는 점과 BTS의 빈자리를 메꿀 아티스트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더 절실했다고 생각되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에스엠 인수에 발을 빼게 된 것 같습니다

 

이로써 에스엠은 이수만 전 회장의 입김에서 완전히 벗어나 종합엔터사로 새롭게 탈바꿈 할 것 같습니다

 

에스엠 계열사들도 카카오의 지원으로 수익성 개선에 빠르게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에스엠 계열사들인 SM life Design과 SM C&C, 키이스트, 디어유 등에도 매수세가 유입될 것 같습니다

 

특히 키이스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페이지와 사업협력으로 IP확보에 유리한 상황에 놓여 드라마와 영화 등 영상화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디어유는 카카오라는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보다 강력한 팬덤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새롭게 가치를 재평가받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스엠 관련주

에스엠

SM life Design

SM C&C

키이스트

디어유

에스엠 3.0 전략.pdf
0.1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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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QSH-Hqkxjo

 

안녕하세요

일본의 엠업홀딩스와의 시너지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인수전 효과가 기대되면서 디어유에 대한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디어유가 일본 최대 규모 엔터·팬덤 서비스 기업 엠업(m-up)홀딩스와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버블 포 재팬(bubble for Japan)' 개시를 예고했는데 엠업홀딩스는 지적재산권(IP) 300팀, 유료 팬클럽 회원 수 200만명 이상을 운영하고 있어 향후 버블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디어유는 리오프닝과 함께 해외팬덤층이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해 상반기만 해도 유니버스 50만, 중국 안드로이드 20만명의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고 에스엠과 한류 스타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가 늘어나면서 팬덤층도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브, 여자아이들 등 대형 아티스트들이 신규로 디어유에 입점하면서 팬덤층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에스엠 인수전에 하이브가 승기를 잡으면서 디어유에 하이브와 와이지엔터의 스타들도 디어유에 입점할 것으로 예상되고 카카오가 인수에 승리하더라도 카카오엔터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어 디어유에게는 에스엠 인수전이 꽃놀이패가 되고 있습니다

 

디어유의 지난해 실적 기준 고PER를 감안해도 현주가는 고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마케팅 비용 투입이 수익보다 많기 때문에 지금은 실적 보다는 에스엠 M&A 바람을 타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해 보입니다

 

누가 에스엠의 주인이 되어도 디어유가 가장 큰 수혜를 입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어유 IPO IR.pdf
6.16MB
디어유_20230215_키움증권.pdf
0.89MB

https://youtu.be/qQQ2-9Ifp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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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9hpLy9xm34

안녕하세요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전격 인수합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수만 전 에스엠 총괄 프로듀서 지분 14.8%(3,523,420주)를 주당 12만원에 인수하기로 전날 밤 전격 합의했고 전체 총액은 4230억원으로 애초 에스엠 경영권 매각 가격의 반도 안되는 가격에 하이브를 백기사로 맞이하며 카카오에 인수되는 것을 막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하이브는 아울러 소액 주주 등을 대상으로 공개매수도 동시에 추진하는데 이 전 총괄 측에 지급한 주당 12만원을 똑같이 적용해 최대 25%(5,951,826주)를 7172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는데 애초에 이수만 회장이 경영권 매각 가격으로 제시한 규모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하이브는 이로써 지분 약 40%를 확보해 에스엠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는 계획인데 이수만 총괄도 지분 약 3%를 계속 보유하며 방 의장과 함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해법을 모색해 나가기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가 SM엔터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창업자인 이 총괄이 경영진과 갈등을 빚는 상황과 무관치 않은데 이사회에 대한 영향력을 잃은 이 총괄이 백기사로 하이브를 맞이한 것인데 이수만 회장의 지분을 프리미엄을 받고 매각할 수 있고 경영권 매각 이후에도 이수만 회장의 영향력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인데 하이브 입장에서는 방탄소년단BTS가 없는 상황에서 에스엠의 검증된 아티스트들과 함께할 수 있어 BTS의 공백을 메꿀 수 있기 때문에 윈윈할 수 있는 딜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에스엠은 이날 경영진 명의로 외부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반대한다는 입장문을 냈는데 최근 카카오의 지분투자에 대해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강력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하이브의 에스엠 지분 인수 보도가 이어지자 본격 대응에 나선 것이지만 경영진의 우군인 카카오가 지분대결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현 경영진들은 쫒겨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에스엠은 “라이크기획의 단일 프로듀싱에서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로 변화하는 SM 3.0 전략을 발표하자마자 이런 고민을 모두 무시하는 지분 매각 및 인수 시도가 논의되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고 있다”며 “SM 3.0 시대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회사로 전환과 도약을 앞두고 있는 만큼 모든 임직원, 아티스트와 함께 힘을 모아 모든 적대적 M&A에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이브에 에스엠이 인수될 경우 현 경영진의 명분인 멀티 제작센터·레이블 체계로 변화하는 SM 3.0 전략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되는데 하이브가 그런 체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스엠의 3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85,000원 정도로 평가되는데 지금 주가는 하이브가 예고한 공개매수가 12만원을 행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스엠 계열사인 SM C&C와 SM Life Design도 급등하고 먼저급등했던 디어유에서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하이브의 백기사로 에스엠 인수전이 지분대결 양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주가 급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큰데 카카오가 순순히 물러나기에도 모양 빠지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하이브공시

https://youtu.be/-qUxo7nz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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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S8zx7dkjhs

안녕하세요

디어유가 엔씨소프트의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를 인수해 팬덤 플랫폼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계열의 디어유는 유니버스 인수를 통해 이미 운영 중인 팬 플랫폼 '버블'의 저변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디어유는 최근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 인수를 최종 결정했는데 유니버스는 오는 17일 오전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유니버스에서 제공되던 팬 플랫폼 콘텐츠는 버블로 흡수될 전망인데 디어유와 엔씨소프트 버블은 최근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빠르게 인수를 완료하게 되었는데 업계 관계자는 "11일 오전 유니버스 서비스 종료 공지가 발표되고 오는 17일에 서비스가 최종 종료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유니버스는 엔씨소프트가 런칭한 팬덤플랫폼으로 코로나19상황에서 아티스트와 팬의 만남의 장으로 활용하며 퍈덤형성과 발전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MZ세대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팬덤층을 형성하고 다양한 수익원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이를 적극적인 팬덤마케팅으로 받아낸 것이 유니버스와 디어유 버블입니다

 

이번에 디어유의 버블에 엔씨소프트의 유니버스 팬덤층을 흡수하여 팬덤플랫폼의 독과점시장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디어유의 유니버스 흡수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어유 20230111 삼성증권.pdf
0.75MB
디어유 20220814 삼성증권.pdf
0.60MB
디어유 20220901 유안타증권.pdf
2.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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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S8zx7dkjhs

안녕하세요

유안타증권은 디어유의 성장 스토리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천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디어유의 본격적인 성장스토리를 기대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디어유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버블’을 서비스하는 업체로 수익 모델은 월간 구독 과금 방식입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2022년 6월 기준 버블 유료 구독 수는 135만개로 구독자 1명이 구독하는 아티스트 수는 평균 1.7명 수준이며 플랫폼 내 실제 활동 사용자(Paying User)는 약 80만명으로 추정하는데 구독자 중 74%가 해외 이용자이며, 10~20대 이용자가 80% 이상이고 여성 비율이 95% 이상입니다.



주요 주주는 에스엠 100% 자회사인 에스엠스튜디오스(지분율 33.7%)와 JYP Ent(지분율 19.5%)로 현재 에스엠과 JYP Ent를 포함한 54개의 매니지먼트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325명의 아티스트가 버블에 입점해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이혜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디어유의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3%, 41% 증가한 516억원, 186억원”이라며 “빠르면 올해 4분기부터 버블 라이브 유료 BM 도입, 다수의 해외 아티스트 영입, 중국 안드로이드 버전 앱 런칭이 예상된다”고 말했고 이어 “해외 아티스트의 경우, 일본·미국 등 유명 현지 기획사와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구독자수 증가와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 상승이 내년 1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며, 내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올해 추정치 대비 100%, 118% 증가한 1천30억원, 405억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디어유의 구독자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하는데 보다 많은 아티스트들의 입점을 통해 이를 관철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주가를 올 해 반기 실적과 비교해 보면 PER가 50이 넘고 있어 에스엠이나 JYPEnt의 PER를 넘어서고 있는 부분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된다면 주가 반등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아티스트들의 신규입점과 이에 따른 신규 가입자 증가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디어유의 최대주주 지분이 약 62%를 넘기고 있어 지금의 주가흐름은 유통주식이 잠기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어 수급이 장안된 급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위치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어유 20211029 하이투자증권.pdf
2.23MB
디어유 20220829 유안타증권.pdf
2.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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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vk3CR6uj-U

안녕하세요

29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상장주식 총 40개사 2억7512만주가 5월 중에 의무보유등록(보호예수, Lock-up)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코스피 4개사 1억747만주, 코스닥 36개사 1억6766만주가 5월중에 보호예수에서 해제되어 거래가 가능해 집니다.

 

오는 5월3일로 해제가 예정된 카카오페이의 최대주주 물량이 가장 눈에 띄는데 무려 7625만주로 압도적으로 많고 뒤를 이어 메이슨케피탈(5200만주), 샘씨엔에스(3572만주) 순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총 주식발행수의 57.55%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되는데 상장주식 6235만1920주와 제3자배정 물량 1389만4450주를 합쳐 7624만6370주에 달합니다.

 

여기에는 카카오페이의 2대 주주인 중국의 알리페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지분율 38.68%)도 포함돼 있는데 현재로선 알리페이가 보유 지분을 매각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어느 정도 매각할 지 투자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알리페이가 이미 어느정도 충분한 주식 평가익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차익실현에 나설 것이라는 예측과 지금 저평가 구간인데다 카카오페이의 성장성을 고려했을때 시간을 갖고 나중에 매각할 것이라는 예측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카카오페이 상장시 공모가 9만원에 물량을 배정받은 기관들도 어느 정도의 시세차익을 남기면서 보유물량을 던질 것으로 알려져 있어 카카오페이의 주가하락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보호예수해제 시점에 맞춰 기관투자자들이 카카오페이 주식을 즉시 매도할 지 알 수 없지만 공모가 보다 높은 상태라 공모과정에서 의무보호예수확약을 하고 물량을 받은 기관투자자들은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입니다.

 

5월 보호예수 해제물량 중 카카오페이에 대해 눈이 많이 가는 것은 그 만큼 IPO시 관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20220429_보도자료_2022년_5월_의무보유등록_해제_예정_FN.hwp
0.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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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IPO I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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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팬덤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어유"가 상장 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11월 10일 상장한 디어유가 ‘따상’에 성공했는데 디어유는 2017년에 설립된 SM엔터테인먼트의 손자회사로 팬덤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입니다.

 

유료 구독 서비스 ‘버블’은 월 4500원을 내면 사용자가 아티스트와 1:1로 메시지나 사진을 주고받을 수 있는데 1년 6개월여 만에 유료 구독자 수가 120만명을 넘어섰고, 현재 디어유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장 첫날 디어유는 시초가인 5만2000원보다 27.88% 오른 6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공모가 2만6000원 대비 주가 상승률은 155.77%로 11월 12일 장중 한때 7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증권가는 디어유가 팬덤 사업의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며 향후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데 박민주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어유를 ‘새로운 팬더스트리(팬+인더스트리) 생태계’라고 명명하며 “K팝의 재전성기가 IT 기술의 발달과 어우러지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팬더스트리가 성장했다”고 말했고 이어 “글로벌 시장까지 기존 플랫폼 사업을 확장한다면 향후 흑자 기조 유지와 수익성 개선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민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버블의 최대 강점으로 사업 확장성과 안정성을 꼽았는데 최 애널리스트는 “팬덤 기반 서비스인 만큼 국내외 유명인을 영입해 구독자를 늘리고 디지털 아이템 스토어를 통해 팬덤 상품 사업으로 영역을 넓힌다면 향후 성장성이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돌스타와 팬의 1대1 서비스이지만 일종의 메타버스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팬의 환상을 이용한 상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스타와 1대1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하며 유료수입을 거두는 것으로 가짜라는 사실을 인식하면 재미있는 상상이 되겠지만 여기에 게임중독같은 몰임이 일어날 경우 사후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상장 초기에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호예수와 최대주주 지분 락업으로 품절주가 되어 버린 상황으로 유통주식의 씨를 말려버러 주가를 밀어올리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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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IPO I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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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i/status/1256405584795938821

 

Lysn on Twitter

“2020년 5월 6일 (KST), EXO bubble이 시작됩니다! 최애 아티스트와 나만의 특별한 프라이빗 메시지! 그 첫 번째 메시지를 놓치지 마세요🙂 📱Android https://t.co/uRaEWZESjj 📱iOS https://t.co/Ei9S0aVc5P #Dear_U_bu

twitter.com

안녕하세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는 디어유가 공모주 일반청약 첫날 9000억원 넘는 증거금을 모아 흥행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 최근 카카오페이 청약 흥행에 따른 공모주 시장 훈풍이 디어유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일 디어유 기업공개(IPO)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청약 첫날인 지난 1일 디어유는 청약증거금 9028억7639만원을 모았는데 이날 청약건수는 15만6382건, 청약경쟁률은 84.18대 1을 기록했고 청약주식수는 6945만2030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이날 오후 4시까지 이틀간 진행되는데 총 공모주식수의 25%인 82만5000주를 대상으로 하고 오는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25~26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디어유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인(1만8000원~2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6000원으로 확정되어 최근의 공모가 결정과 다른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참여 기관 수는 1763개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기관이 참여했고 최종 경쟁률은 2001대 1로 코스닥 역사상 경쟁률 3위를 기록했는데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36.13%로 유통가능 물량이 적어 지속적인 흥행이 기대된다는 게 사측 설명입니다.



증권가는 디어유 핵심 플랫폼인 '버블'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아티스트와 팬이 밀접한 관계로 소통하며 간편하게 수익화할 수 있는 독창적 플랫폼인 데다 향후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토큰) 도입으로 확장 가능성도 높기 때문입니다



버블은 아티스트 입장에서도 수익화와 팬덤 관리가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현재 에스엠, JYP Ent. 등 국내 23개 기획사 소속 240여명의 아티스트가 버블에 참여하고 있는데 엑소, 레드벨벳,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등이며 지난 8월 말 구독 수는 120만건에 달합니다.



버블 인기에 디어유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됐는데 2년 전만 해도 연간 80억원 규모의 영업 적자를 냈지만 올해 상반기엔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468% 증가한 18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6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디어유는 팬덤을 수익화하는 새로운 사업으로 우리나라 연예기획사가 보유하고 있는 IP의 수익화에 새로운 길을 제시한 것으로 특정 작품이나 아이템이 나왔을 때만 활동하며 수익을 벌는 것이 아니라 365일 내내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이 지갑을 열게하는 것으로 연예기획사의 수익기반이 확충되고 기업가치를 재평가하게 만드는 척도를 제시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입니다

 

향후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능토큰) 도입으로 디어유의 확장성이 더 높아질 수 있어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수요예측 시 기관투자자들이 희망공모가 박스권 상단을 넘어서게 만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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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 4500원의 구독료를 결제하면 스타와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 서비스가 있는데 올 상반기 약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디어유가 주인공으로 오는 11월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기업가치를 최대 5300억원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의 시가총액 대비 절반 수준으로 K팝 시장이 성장하면서 플랫폼을 활용한 팬덤 비즈니스로 수익을 내는 구조라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디어유는 지난 28일 증권신고서를 내고 코스닥시장 상장 절차에 들어갔는데 총 공모주식수는 330만 주, 희망가격은 1만8000~2만4000원으로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3960억~5280억원으로 회사 측은 공모가 상단 기준 792억원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유료 서비스 ‘버블’로 K팝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버블은 아이돌과 팬이 소통하는 글로벌 팬 메신저 플랫폼으로 휴대폰에 앱을 깔고 이용료를 내면 아이돌이 팬들에게 직접 써 보내는 메시지를 수시로 받고 답장을 할 수 있는데 스타와 팬들이 ‘다대일 채팅’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 같은 팬 플랫폼 시장은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가 장악하고 있는데 위버스는 글로벌 팝스타인 BTS를 내세워 지난해 330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증권가는 위버스의 기업가치를 5조~6조원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디어유는 위버스에 대항하기 위해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을 투자한 회사로 최대주주는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SM스튜디오스로 40.1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JPY엔터테인먼트도 23.27%의 지분을 들고 있습니다.

 

버블 서비스는 SM의 신인 걸그룹 에스파와 JYP의 트와이스, ITZY 등 두 회사 소속 아이돌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FnC의 남성 아이돌 그룹인 SF9,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타 소속사 아이돌을 영입하며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영업수익은 184억원으로 지난해 실적(130억원)을 넘어섰는데 지난해는 약 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올 상반기 6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고 반기 기준으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적자인 상태로 이 때문에 이익미실현기업 요건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데 이 경우 상장 후 3개월 내 주가가 하락하면 공모가의 90%에 주식을 되사주는 환매청구권이 부여됩니다.



회사 측은 상장 후 글로벌 팬 메신저 플랫폼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까지 디지털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인데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놀이터인 메타버스로 확장하고, 종합 엔터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공모자금은 글로벌 아티스트 등을 영입하는 지식재산권(IP) 확보와 메타버스 등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오는 10월 25~26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1월 1~2일 일반 공모 청약을 할 계획이며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습니다

 

디어유가 수익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이유는 위버스의 예에서 알 수 있는데 위버스는 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BTS)를 갖고 있어 확실한 소냐팬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디어유의 스타아이돌들은 여성그룹이라 이런 팬덤층이 약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디어유와 위버스의 기업가치가 10배 정도 차이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양방향 소통이라는 수익기반은 아무래도 미약할 수 밖에 없는데 SM엔터나 JYP의 경우 투자수익을 회수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지만 밍ㄱ한 수익성은 주가에 대한 불안감을 드리우게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 DearU bubble 계약 현황 ]

No             회사명                                          대상 아티스트            계약국가             APP명

1 (주)에스엠엔터테인먼트 엑소 전세계 Lysn
소녀시대
엔씨티
레드벨벳
샤이니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WayV
에스파
2 (주)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 전세계 bubble for FNC
씨엔블루
SF9
FT아일랜드
3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주) 김세정 전세계 bubble for JELLYFISH
베리베리
김민규
4 (주)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2PM 전세계 bubble for JYPnation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ITZY
DAY6
NiziU
5 (주)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온앤오프 전세계 bubble for WM
B1A4
6 (주)엠앤에이치엔터테인먼트 청하 전세계 bubble with STARS
7 (주)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빅톤 전세계 bubble for PLAYM
에이핑크
8 (주)티오피미디어 업텐션 전세계 bubble for TOP
김우석
이진혁
틴탑
9 (주)스윙엔터테인먼트 김재환 전세계 bubble with STARS
10 (주)브랜뉴뮤직 BDC 전세계 bubble with STARS
11 (주)미스틱스토리 윤종신 전세계 bubble with STARS
민서
제아
LUCY
12 우분트엔터테인먼트 유키카 전세계 bubble with STARS
13 (주)브리지엔터테인먼트 효린 전세계 bubble with STARS
14 (주)엘엠엔터테인먼트 윤지성 전세계 bubble with STARS
15 (주)지비레이블 알렉사 전세계 bubble with STARS
16 8D엔터테인먼트 온리원오브 전세계 bubble with STARS
강혜원
17 비트인터렉티브 A.C.E 전세계 bubble with STARS
18 (주)웨이크원엔터테인먼트 TO1 전세계 bubble with STARS
19 (주)에스투엔터테인먼트 핫이슈 전세계 bubble with STARS
20 (주)얼반웍스이엔티 김민주 전세계 bubble with STARS
21 (주)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 드림노트 전세계 bubble with STARS
22 (주)알비더블유 온어스 전세계 bubble for RBW
퍼플키스 전세계 bubble for RBW
온위 전세계 bubble for RBW
주)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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