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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요일날 집에 있는 PC에 문제가 있어 구입한 곳에 A/S를 맡기려 갔는데 수리하는데 한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점심식사 하러 찾아간 곳입니다

용산 전자랜드 7층 식당가에 있고 주차장도 같은 층에 있어 접근성은 좋습니다

토요일이라 문연 식당들이 많지 않아 선택하기 쉬웠는데 "이남장 전자랜드점"은 한쪽 면이 전체 유리로 되어 있어 풍경이 참 좋은 곳으로 보이고 밤에 오면 야경이 끝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심 때 찾아가 간단히 설렁탕과 도가니탕으로 먹었는데 도가니탕은 건데기가 푸짐해서 그냥 먹기 너무 아까워 보이는데 특히 도가니탕 특은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테이블 앞에서 먹기 좋게 손질을 다 해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다른 이남장처럼 김치와 석박지가 밑반찬으로 나오고 도가니탕에는 특별히 김치전과 샐러드가 함께 특별반찬으로 나옵니다

낮시간에 차를 갖고 가서 진심 반주 한잔이 아쉬운 자리였는데 기본적으로 설렁탕도 맛있고 도가니탕 건데기도 푸짐해서 반주를 안하기에는 너무너무 아쉬운 요리인 것 같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이고 토요일이라 손님도 없어 더 편하게 식사를 했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석박지 떨어진 것도 바로바로 리필해 주시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야경이 예쁠 것 같아 나중에는 저녁시간에 와서 도가니탕에 반주 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용산 전자랜드 7층에 있습니다

식당 전경

내부 모습

야경이 진짜 예쁠 것 같은 식당입니다

카운터와 주방

메뉴판(2022년 1월 기준)

메뉴판(2022년 1월 기준)

기본 밑반찬

도가니탕 특별반찬

도가니탕 특별반찬 샐러드

도가니탕 특별반찬 김치전

도가니탕을 손님 테이블 앞에서 먹기 좋게 손질해 줍니다

양이 푸짐합니다

설렁탕

찬 바람 불 때는 설렁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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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찬 바람이 불고 몸이 으스스해지는 겨울철에 뜨끈한 국물에 영양가 많은 도가니가 들어 있는 도가니탕이 생각나는데 이럴때 다시 찾고 싶은 곳이 "중림장설렁탕"입니다

평소때는 저녁시간에 사람들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리는 맛집인데 코로나19 때문에 저녁시간인데도 빈 자리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거래처 사장님들과 함께 간만에 찾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은 것은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중림장설렁탕은 안주로 도가니와 꼬리수육 등을 시키면 설렁탕 국물을 함께 내주시는데 국물을 다 먹으면 언제든지 리필해 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아주머니들이 리필해 주십니다

김치와 석박지도 한 그릇 내주시는데 꼬리와 도가니를 먹다보면 김치와 석박지도 금새 다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식사로 도가니탕을 주문했는데 특을 시켜서 그런지 건데기가 많아서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설렁탕과 도가니탕에 사리면은 기본 한덩어리가 나오고 500원을 추가하면 한 덩어리를 추가로 갖다 주십니다

설렁탕 보통은 국밥처럼 밥이 탕 안에 들어 있고 특설렁탕은 공기밥을 따로 갖다 주십니다

찬바람이 불 때 뜬끈한 설렁탕 국물에 반주 한잔하는 재미에 술이 오르는지도 모르고 달리게 되었습니다

젊은 친구들도 어찌 알았는데 좀 보이던데 그래도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더 애용하는 맛집인 것 같습니다

청파동 맛집 '호수집' 지나서 조금만 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입구

1972년부터이니 50년 된 집이네요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사이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서울미래유산이라는 명패도 있네요

내부모습

내부모습

택배로 전국에 다 배달이 되네요

메뉴판(2022년 1월 기준)

테이블 기본셋팅

소금과 후추는 기본이죠

파도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김치와 석박지를 한 접시 내 주십니다

먹기 좋게 김치와 석박지를 자르고 양파짱아치도 나오는게 이게 진짜 맛있어요

기본 설렁탕 한 그릇이 나옵니다

소금간하고 파를 풀어 풍미를 올려줍니다

이제 오늘의 주인공 반반수육이 나왔습니다

반반수육

설렁탕

특설렁탕

도가니탕

사리 추가는 5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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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후배가 맛있는 곰탕집이 있다고 해서 점심 때 납치 당하듯 갔었던 과천의 30년 전통 곰탕집으로 도로변에 있어 차를 갖고 찾아가기도 편하고 주차장도 넓어서 좋은 곳입니다

식당 내부는 그리 넓은 편이 아니지만 양반다리로 앉아 먹을 수 있는 데도 있고 테이블에 앉아 먹는 자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곰탕 국물 기반으로 양곰탕과 꼬리곰탕, 도가니탕 등을 내주는데 가격은 조금 센 편이기는 하지만 서울에 왠만한 곰탕집보다는 국물 맛이 진짜 맛있는 집입니다

진짜 오랜동안 사골뼈를 고와서 국물맛을 낸다고 하는데 가마솥에서 오랜시간 고아 내는 사골국물이 확실히 차별화된 것 같습니다

여기 김치와 깍두기도 일품인데 직접 식당에서 담궈 내놓는 반찬이라 탕과 잘 어울리는 맛을 내줍니다

펄펄 끓어 내 놓는 곰탕국물에 푹 익은 도가니들을 공기밥 빈 그릇에 따로 꺼내 식혀 먹지 않으면 입청정이 다 댈 것 같은데 도가니의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맛이 반주 한잔을 불러 주니 오늘따라 차를 갖고 온 것이 안타깝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ㅠㅠ

진짜로 한 수저씩 떠 먹을 때마다 국물이 줄어드는 것이 아깝다 생각드는 것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여기는 소면을 따로 내 주는데 모자라면 더 주기 때문에 무한리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 왕만두도 맛있는데 밥 먹는 중간에 나와서 정신줄 놓고 먹느라 반쯤 먹을 때 사진을 찍었네요ㅠㅠ

점심시간 좀 지난 시간에 가서 먹어서 손님이 꽉 차지 않았지 요즘 같은 시기에도 손님이 많이 찾는 맛집입니다

다만 김치와 깍두기 항아리에 뚜껑이 없어 혹시나 전에 앉은 사람들 비말이라도 묻을까 약간 우려스럽기는 합니다ㅠㅠ

그 점 외에는 곰탕 국물이 맛있고 깍두기도 맛있어 좋았습니다

서울 남태령고개 넘어 과천 가는 쪽으로 가다보면 있는데 구글맵에는 오전 9시부터라는데 가게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라네요

식당 전경

저 안내판이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라 27년이지 1990년부터니 30년 전통이 맞습니다

방에서 앉아 먹는 곳도 있습니다

메뉴판(2020년 12월 기준)

오전 10시에 열고 밤 9시에 문 닫는다네요

테이블 기본 셋팅, 김치와 깍두기 항아리에 뚜껑이 없네요ㅠㅠ

곰탕에 최적화된 깍두가와 김치인 것 같습니다

기본 반찬

만두도 시켰는데 원래 6개인데 3개를 먹고 나서야 정신차리고 사진을 찍었네요ㅠㅠ

소면은 무한리필입니다^^

도가니탕 국물이 펄펄끓어 나옵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있어 한참 먹었습니다

나갈 때 집에 계신 부모님 드릴려고 포장을 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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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시내에 유명한 설렁탕집들이 많은데 강북과 강남을 나눠서 3대 설렁탕집을 꼽기도 하던데 개인적으로 설렁탕 국물도 그렇고 도가니수육의 맛으로 따진다면 아마도 여기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연초에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 도가니탕 타령을 하니 거래처 사장님이 소개해 주신 곳입니다

구도심은 교통편도 불편하고 아는 곳도 별로 없어 잘 안가게 되는데 오래된 노포 맛집들은 다 여기에 모여 있나 봅니다

오랫동안 장사해 온 노하우가 음식 맛에 녹아 있어 왠만해선 맛없을 수 없는 맛집들이 참 많습니다

"중림장설렁탕"도 그 때 처음 가 보았는데 초저녁에 일찍 갔지만 홀에 자리를 못 잡고 방으로 들어가 양반다리로 앉아 먹었는데 "모듬수육"에 반주 한잔 했는데 도가니도 제대로 잘 나왔고 국물도 맛있어 술이 술술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설렁탕집은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어야 맛이 완성된다고 하는데 여기는 제대로 된 김치와 깍두기를 내놓아 더 맛을 풍부하게 해 주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도가니탕을 좋아라 하는데 여기 도가니탕은 진짜 엄지척 할 수 있는 맛집입니다

겨울철 찬 바람 불면 제일 처음 생각나는 맛집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서울역 근처라고 할 수 있을만큼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식당 입구

초저녁인데도 줄을 길게 섰네요

1972년부터 영업을 해온 노포 맛집이네요

아침 일찍 문을 여네요

주차안내

여름에도 보양식으로 그만이라네요

내부 모습(2020년 1월 촬영)

지난 1월이라 코로나19 유행 이전의 모습입니다

메뉴판(2020년 1월 기준)

내부 방 모습

테이블 기본셋팅

여기는 모듬수육에 설렁탕 국물을 기본으로 사람 머릿수 맞춰 내 줍니다

김치와 깍두기가 진짜 맛있습니다

설렁탕 국물 더 달라고 하면 또 리필해 줍니다

모듬수육

모듬수육이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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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대역 주변 지역은 서울교대가 있어 젊은층이 많이 찾는 곳이면서도 주변에 법조타운이 있어 법조계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해서 음식점마다 가격차이가 큰 동네이기도 합니다

서울고등법원 쪽에 있는 이남장은 규모도 크지만 자리도 많아서 왠만해서는 기다릴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점심시간에는 빈자리가 없을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저녁시간에 갔는데도 1층 홀은 금새 자리가 다 차서 2층으로 가서 식사를 했는데 오히려 2층은 사람들이 없어 조용히 먹기 좋았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식당을 찾는 사람들이 적다는데 여기에 와 보면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하시는 아주머니들도 손님이 없어서 인지 평소보다 더 친절하게 서빙을 해 주셨습니다

요즘 도가니탕에 빠져 여러군데 가 봤는데 이남장 도가니탕이 비싸기는 해도 건데기는 가장 많이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국물도 그릇 밑에 고체연료로 가열해줘 먹는 동안 계속 따뜻하게 국물을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설렁탕집은 깍두기가 맛있어야 한다는데 이남장은 그런 점에서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가격만 조금 저렴했으면 더 좋았을 뻔 했습니다

교대역 10번 출구로 나오면 찾기 쉽습니다

식당 전경

주차장은 안 보이던데 발렛파킹을 하나 봅니다(?)

2층 식당 내부 모습

주방 전경

김칫통과 깍두기통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간 곳입니다

가격이 저리 비싼데 반찬 아끼라고 하네요

김치와 석박지를 한접시씩 갖다 줍니다

밑반찬 잘 나옵니다

도가니 간장

도가니 나올 때 숫가락을 담아 나오네요

고체연료를 갖다줘 먹는 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렇게 데우면 기름기가 끼지 않아 좋아요

설렁탕은 밥이 안에 담겨 나오지만 도가니는 따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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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유명한 도가니탕 맛집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에서 으뜸이라 할만한 맛집으로 코로나19로 외출이 줄어든 지금도 줄서서 먹는 맛집입니다

도가니탕은 옛부터 몸보신에 좋은 보약같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인지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맛집으로 유명한 집들이 다 그렇지만 친절하고는 거리가 있지만 딱히 서비스를 못하는 건 아닌 그런 정도의 고객응대가 이뤄지는데 밥 때되어 계속 들어오는 손님들을 보게 되면 그럴 수 밖에 없겠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대성집 도가니탕은 다른 도가니탕집과 다르게 나주곰탕과 같은 맑은 국물에 도가니를 담가 주는데 간장을 테이블에 놓지 않고 일일이 따로 갖다 주는게 도가니를 탕에서 꺼내 간장에 담가 먹으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도가니를 꺼내 먹다가 담백한 국물을 계속 같이 떠 먹다보면 국물이 모자르게 되는데 그때는 망설이지 말고 "이모님 여기 국물 좀 더 주세요"하시면 바로 한 사발만큼 국물을 새로 갖다 주십니다

다른 도가니탕집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된 담백한 국물에 잘 익은 도가니가 담겨 나와 먹기에도 편하고 맛도 있는 서울 시내에 있는 맛있는 도가니탕 맛집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다음에 인왕산 등산을 간다면 또 가고 싶은 맛집입니다

독립문 건너편에 있습니다

자하문족에서 인왕산을 올라 봅니다

여기에 세종마을이라고 있나 보내요

자하문

등산로 초입에 윤동주 동산 입구

윤동주 시비

한양도성순성길 중 인왕산 길은 성벽을 따라 오르는 길입니다

성벽 밖 풍경

성벽을 따라 걸어올라 갑니다

부부소나무

한참을 올라가다가 바라본 성밖 풍경

저 멀리 경복궁이 보이네요

정상 부근에 거의 다 왔습니다

정상입니다

휴일이라 찾은 사람들이 많았네요

서대문쪽으로 하산길

성벽길 따라 내려오는 길입니다

인왕산 안내도

독립문

독립문 안내도

대성집 앞에 주차장이 작게 있습니다

대성집 전경

메뉴판이 이게 다 입니다

손님들이 계속 들어 옵니다

식당 안이 금새 다 찼습니다

낮부터 막걸리 드시는 분들도 많네요

식당 안이 금새 다 찼습니다

내부에 있는 메뉴판

테이블 위에는 기본적으로 왼쪽부터 식초, 매운양념, 후추, 소금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가니탕이 밥과 함께 나왔습니다

여기 김치와 깍두기도 맛나요

도가니탕은 다른 식당과 확실히 차별화된 비주얼입니다

오른쪽 간장이 이집 비법 간장 같습니다

밥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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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희설렁탕은 워낙 유명한 곳이라 북한산 등산을 가신 분들은 한번쯤 들려 그 맛을 보았을 것 같습니다

설렁탕 국물이 진국에 직접 담근 김치와 깍두기를 판매하고 있는데 김치맛은 약간 덜 익은 맛이지만 그게 평소 맛볼 수 없는 맛있는 김치가 되고 있습니다

유리병에 김치와 깍두기를 담아 판맿하고 있는데 18,000원 가격이 부담될 수도 있지만 그 맛을 보면 결코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도가니탕은 가격이 좀 비싸 보이지만 건더기가 많아서 그 값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물도 진국이고 건더기도 맛있어 술 안주로도 그만 인 것 같습니다

밥 말아 김치 한조각 올려 먹으면 꿀맛은 아마 이런 걸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왜 김영삼 전대통령이 청와대 들어갈 때 봉희설렁탕 주방장을 데리고 들어갔는지 이해가 되는 맛입니다

맛있는 여행하세요

세절역 4번 출구로 나와 쭉 걸어가시면 보입니다

건물 전경

봉희 설렁탕 건물

은평구 신사동에 있는 것이 본점입니다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주변에 몇 대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전경

내부 전경

내부 전경

내부 전경

메뉴판

김치와 깍뚜기 병이 있습니다

깍뚜기는 맛이 보통입니다

김치는 인생김치라 할 수 있는 독특한 맛입니다

여기는 김치가 진짜 맛있습니다

한번 덜어 먹고 또 덜어 먹습니다

도가니탕

도가니양도 많습니다

황태구이는 가격은 싸지만 싼 만큼 저렴한 맛입니다

특설렁탕 진짜 맛있습니다

확실히 확찐자를 만들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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