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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유명한 도가니탕 맛집들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에서 으뜸이라 할만한 맛집으로 코로나19로 외출이 줄어든 지금도 줄서서 먹는 맛집입니다

도가니탕은 옛부터 몸보신에 좋은 보약같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인지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맛집으로 유명한 집들이 다 그렇지만 친절하고는 거리가 있지만 딱히 서비스를 못하는 건 아닌 그런 정도의 고객응대가 이뤄지는데 밥 때되어 계속 들어오는 손님들을 보게 되면 그럴 수 밖에 없겠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대성집 도가니탕은 다른 도가니탕집과 다르게 나주곰탕과 같은 맑은 국물에 도가니를 담가 주는데 간장을 테이블에 놓지 않고 일일이 따로 갖다 주는게 도가니를 탕에서 꺼내 간장에 담가 먹으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도가니를 꺼내 먹다가 담백한 국물을 계속 같이 떠 먹다보면 국물이 모자르게 되는데 그때는 망설이지 말고 "이모님 여기 국물 좀 더 주세요"하시면 바로 한 사발만큼 국물을 새로 갖다 주십니다

다른 도가니탕집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된 담백한 국물에 잘 익은 도가니가 담겨 나와 먹기에도 편하고 맛도 있는 서울 시내에 있는 맛있는 도가니탕 맛집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다음에 인왕산 등산을 간다면 또 가고 싶은 맛집입니다

독립문 건너편에 있습니다

자하문족에서 인왕산을 올라 봅니다

여기에 세종마을이라고 있나 보내요

자하문

등산로 초입에 윤동주 동산 입구

윤동주 시비

한양도성순성길 중 인왕산 길은 성벽을 따라 오르는 길입니다

성벽 밖 풍경

성벽을 따라 걸어올라 갑니다

부부소나무

한참을 올라가다가 바라본 성밖 풍경

저 멀리 경복궁이 보이네요

정상 부근에 거의 다 왔습니다

정상입니다

휴일이라 찾은 사람들이 많았네요

서대문쪽으로 하산길

성벽길 따라 내려오는 길입니다

인왕산 안내도

독립문

독립문 안내도

대성집 앞에 주차장이 작게 있습니다

대성집 전경

메뉴판이 이게 다 입니다

손님들이 계속 들어 옵니다

식당 안이 금새 다 찼습니다

낮부터 막걸리 드시는 분들도 많네요

식당 안이 금새 다 찼습니다

내부에 있는 메뉴판

테이블 위에는 기본적으로 왼쪽부터 식초, 매운양념, 후추, 소금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가니탕이 밥과 함께 나왔습니다

여기 김치와 깍두기도 맛나요

도가니탕은 다른 식당과 확실히 차별화된 비주얼입니다

오른쪽 간장이 이집 비법 간장 같습니다

밥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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