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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VgGiSz8oRU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흑해 곡물수출 협정 참여 중단 선언에도 유엔과 튀르키예, 우크라이나는 해당 협정에 따른 곡물 수출선 운영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NY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협정 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유엔과 튀르키예는 또 유럽연합(EU) 등 국제사회와 함께 협정 참여 중단을 철회하도록 러시아를 설득하는 작업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전날 우크라이나가 드론 16대를 동원해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주둔한 흑해함대와 민간 선박에 '테러 공격'을 가했다며 곡물 수출협정 참여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30일에는 단 한 척의 곡물 수출선도 협정에 따라 마련된 흑해의 인도주의적 해상 통로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유엔은 그러나 이날 우크라이나, 튀르키예와 31일 흑해로 들어오는 선박 4척과 나가는 선박 12척 등 16척을 해상 통로로 이동시키기로 합의했다며 곡물 수출협정을 계속 이행해 갈 것이라고 밝혔고 또 협정 이행을 감독하는 4자 공동조정센터(JCC)의 러시아 관리들에게도 이 계획을 통보했다며 모든 당사자가 각국 군 및 관계 당국과 상선의 안전한 통과를 보장하기 위해 조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가 협정 참여 중단을 철회하도록 하기 위한 유엔과 튀르키예, 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국제사회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흑해 곡물 수출 협정 중단 위기에 대해 "현재 상황을 깊이 우려한다"며 이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 알제리에서 열리는 아랍연맹 정상회의 참석을 하루 연기했습니다.

 

튀르키예 국방부는 훌루시 아카르 국방장관이 협정을 지키기 위해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과 접촉하고 있다며 양측에 어떠한 도발 행위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의 협정 참여 중단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것"이라며 "이 결정이 세계 기아 위기를 증폭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U와 NATO도 러시아에 협정 참여 중단 결정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으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가 식량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이날 트위터에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를 하고 흑해 협정 및 우크라이나의 곡물·비료 수출을 보장하기 위한 조처의 조율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는데 그는 또 별도 게시글에서 "흑해 곡물 수출 협정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러시아의 결정은 글로벌 식량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곡물·비료의 주된 수출 루트를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며 "러시아에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드론을 이용한 테러 공격으로 흑해를 운항하는 민간 선박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3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을 요구하는 등 입장에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이 이날 국영 타스 통신에 "우리는 협정 탈퇴가 아니라 협정 참여 중단을 선언한 것"이라고 밝히는 등 타협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루덴코 차관은 "곡물 수출협정에 관한 추가 결정은 최근 공격 '정황'에 대한 해명이 이루어지고 유엔 안보리 회의가 열린 후에야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곡물 수출협정이 이대로 중단되거나 협정 만료일인 내달 19일까지 갱신되지 않아 흑해를 통해 곡물 수출이 재개되지 않으면 세계 식품 가격이 더욱 상승해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에 더 큰 고통을 안겨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타격을 주기 위해 곡물수출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후진국들의 값싼 식량자원이 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식량자원의 수출길이 막히면 내년 식량대란이 발생할 수 있어 터어키가 나서서 중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산 밀과 옥수수를 사료원료로 수입하고 있어 가격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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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aBUzq3fAnc

안녕하세요

미국 서부지역에 계속된 가뭄이 발생하면서 옥수수 수확량이 1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질 전망이라는 소식에 대주산업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14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대주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8.71%)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농무부(USDA)는 월간 세계 농업수급 예측 보고서를 발표해 2022/23 시즌 옥수수 재고 전망치를 13억8800만 부셸(377억5360만㎏)에서 12억1900만 부셸(331억5680만㎏)로 낮췄는데 이는 10년 만에 최저치에 해당합니다.



세계 주요 곡물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옥수수와 콩 공급량이 줄어들자 세계는 가을 미국의 대규모 생산에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지난달부터 미국 서부지역에 가뭄이 이어지면서 미국산 옥수수와 콩 예상 수확량마저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7월 유엔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식량 수출 재개에 합의했지만, 옥수수와 콩 선물 가격은 크게 올랐는데 미 농무부의 보고서 발표 이후로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는 콩 선물 가격이 4.2% 상승했고 이는 2개월 반 만에 최고 일간 상승률에 해당하는데 옥수수 가격도 지난 6월 28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대주산업은 1962년에 설립된 배합사료제조업체로 곡물·사료 테마주로 언급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제식량 가격이 하락세로 꺽이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발생한 미국의 가뭄은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미국산 곡물의 가격 상승을 가져올 수 밖에 없어 국내 샤료주와 곡물주의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는데 수입비용이 올라간 만큼 판매가를 올릴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종에 독과점시장 구조이기에 이런 가격전가가 쉽게 이뤄질 수 있는 것으로 사료와 곡물의 유통이 소수 대기업에 독과점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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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hqrvLKYrEE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합의를 파기할 수 있다며 유럽연합(EU)에 맞불을 놓으면서 국내 곡물·사료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 7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 포험 연설에서 "곡물 수입 국가들을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접촉할 것"이라고 했는데 지난 7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곡물 수출을 가능하도록 하는 협정을 맺었는데, 실제로 수혜를 본 건 개도국이 아닌 EU국가들이었다는 게 푸틴의 주장입니다.

 

앞서 바실리 네벤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도 지난 6일(현지시간)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러시아 곡물 수출 재개 합의가 11월 이후 연장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는데 이 경우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길이 다시 막히면서 국제 식량난이 재현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세계적인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벌이면서 세계 식량 시장이 극심한 혼란에 빠졌는데 그러다 지난 7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흑해를 통한 식량 수출 재개에 합의하며 숨통이 트이기도 했습니다.

 

서방의 러시아 경제제재가 러시아산 석유수출의 가격상한제를 들고 나오자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수출을 가로막고 나선 것으로 애초에 러시아는 식량위기로 아프라카와 제3세계 국가들이 어려움에 봉착하며 러시아에 대한 비난이 높아지자 어쩔 수 없이 길을 열어준 것인데 우크라이나 곡물이 아프리카가 아니라 서유럽으로 간다고 수출지를 제한해야 한다고 러시아가 합의를 깨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다 서방은 러시아산 천연가스도 수입가격상한제를 도입하려 하고 있어 러시아와 서방이 보복에 보복을 반복하고 있어 끝이 없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에너지 수출 자체를 중단할 수 있다고 서방을 협박하고 있는데 서방이 가격규제를 한다면 아예 수출을 중단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가 없는 겨울을 서방이 보내게 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이 막히게 될 경우 식량위기와 함께 사료부족에 따른 사료가격 상승이 나타날 수 밖에 없어 관련주들의 실적이 또 좋아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성보화학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한탑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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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RW1dFdxAzo

안녕하세요

국제 곡물가 상승세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밀이나 대두 등 식량자원을 무기화하는 국가들이 늘어나면서 대주산업의 주가가 강세입니다.

 

20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대주산업은 전거래일대비 1295원(29.94%) 오른 56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CN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식료품 수출을 금지한 국가는 14개국에 이르고 이마저 계속 늘고 있는데 인도와 카자흐스탄 이집트 코소보 등이 밀수출을 중단했고 인도네시아는 팜유, 아르헨티나는 콩기름의 원료인 대두 수출 금지에 나섰습니다.

 

올 초 국제 밀 가격은 톤당 270달러대에서 시작해 2월까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인 3월 초에는 톤당 475달러로 두 배 가까이 급등한 이후 현재도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이후 곡물 가격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수출을 중단하는 국가들이 속출하면서 공급 감소에 따른 곡물 가격 상승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대주산업은 1962년 설립된 배합사료 생산 전문업체로 이 같은 소식에 원가상승분을 판가에 부담시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국내 내수시장이 독과점 되어 있기 때문에 기업은 결코 손해 보지 않고 원가부담을 판가에 떠넘길 수 있어 인플레이션을 더 자극하게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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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lHRhDqqyPQ

안녕하세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사료 주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화 협상이 진전되는 대신 전쟁이 격화되면 곡물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고 이는 사료의 원재료 공급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국제 곡물가격 상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사료기업들은 판매가격에 원재료비 인상분을 반영하고 있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가능성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크라이나 지역는 세계 3대 곡창지대로 알려져 있어 곡물가격 급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일 오전 9시39분 대주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29.91% 오른 43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한제당(29.78%), 이지홀딩스(16.12%), 한탑(14.77%), 사조동아원(10.65%), 팜스토리(9.06%), 미래생명자원(6.72%), 이지바이오(7.81%)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할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가 관련주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데 전쟁이 격화되면 곡물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인 밀 생산국으로 특히 우크라이나 지역은 세계 3개 곡창지대로 옥수수, 보리 등 곡물 생산의 절반이상을 수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벤 월리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최근 라디오 방송 LBC에서 “푸틴 대통령이 군사적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몇 주 내에 국가 총동원령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는데 그는 “푸틴 대통령이 전 세계 나치들과의 전쟁 상태에 있으며 러시아인들에 대한 대규모 동원이 필요하다고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며 “5월 9일 러시아의 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에 마지막 대공격을 위해 이런 발표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이탈리아 방송 미디어셋과의 인터뷰에서 5월 9일이 이번 전쟁의 전환점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 군은 전승절을 포함해 특정 날짜에 맞춰 군사행동을 인위적으로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시장의 예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5월 9일 전승기념일에 승전을 선언하고 끝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한 점령도 실패하고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반군 지역에 대한 점령도 못한 어정쩡한 상황이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체면을 위햐서라도 핵무기를 사용해 조기에 전쟁을 끝내던가 아니면 확전을 통해 전면전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이미 우크라이나의 농업지대에 파종 시기를 놓쳤다는 말이 나오고 전쟁지역에서 러시아군에 의한 농기계에 대한 대규모 약탈이 이뤄지고 있어 우크라이나 올 해 농사는 자극자족도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국내 사료업계도 사료의 원재료가 되는 옥수수의 약 16% 정도를 우크라이나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료비 인상의 빌미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해 사료주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데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그플레이션관련주

우성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대상

이글벳

팜스코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신송홀딩스

한탑

샘표

샘표식품

케이씨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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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37uzxzxLi8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의 밀 곡창지대에서 밀과 옥수수의 수출이 중단되면서 글로벌 식량난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밀 생산국가이자 수출국가인 러시아와 세계 5위의 생산국인 우크라이나에서 밀 수출이 중단되면서 이들 나나로부터 밀을 수입해 식량으로 삼던 이집트와 아프카니스탄 같은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국가들이 식량난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22일(이하 한국시각)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은 트위터를 통해 "현재 WFP는 식량난에 봉착했다"며 "우리는 배고픈 이들의 식량을 굶주림는 이들에게 배분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우리는 아프가니스탄, 에티오피아, 예멘 등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호소했는데 앞서 그는 "현재 식량 위기는 2차 세계대전 이후로 본 적이 없다"며 우려를 표한 바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밀은 가난한 국가들의 주요 식량자원이 되어주었는데 이번 전쟁으로 아예 수출길이 막히면서 이들 나라를 대체할 수출지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이 당장 밀생산량을 늘려도 이들 가난한 국가에 공급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물량이라 이들 가난한 국가에서 대규모 아사자가 발생할 수 있는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우크라이나로부터 옥수수를 수입해 돼지사료로 가공 판매하고 있는데 약 16%정도 우크라이나 옥수수를 수입하고 있어 이를 대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사료가격이 급등하면서 사료주들도 급등하고 있고 온업생산량 증대를 위해 더 많은 비료를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라 비료가격도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이전에도 기후변화에 따른 작황부족으로 비축량도 적어 이번 위기가 진짜 위기로써 다가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농업생산량 증대를 위해 더 많은 비료와 더 많은 농기계의 투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 비료주와 농기계주가 동시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농기계관련주

대동

대동금속

대동기어

아세아텍

YTM

 

 

비료주

남해화학

경농

조비

대유

누보

체시스

유니드

성보화학

대주산업

효성오앤비

우진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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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곡물가가 급등하면서 오늘(21일) 사료 관련 기업의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지난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후 밀 가격은 21%, 보리는 33% 급등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식량과 비료 가격이 급등하 패닉에 빠지고 있는데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 세계 곡물 시장 점유율은 밀이 27%, 보리가 23%일 정도로 러시아·우크라이나의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최근 북미 6위의 철도업체인 캐나디언 퍼시픽 철도의 운영 중단 등으로 비료 공급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식량 부족에 대한 우려를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산 밀이 전쟁으로 인해 올해 작황자체도 나쁜데다가 해외수출길이 막히면서 이를 받아 동물사료로 사용하는 사료업계도 원재료 부족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산 밀은 가난한 나라의 식량자원으로 활용되고 있었는데 이집트와 아프카니스탄 같은 빈국들의 주요 식량공급처가 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 해는 두 나라의 전쟁으로 수입이 어려운데다 두 나라 모두 수출제한을 걸어버리면서 두 나라로부터 밀을 수입하던 가난한 나라들은 식량부족 사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산 옥수수를 수입해 동물사료로 사용해 왔는데 수입이 막히면서 동물사료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두 나라의 전쟁으로 국제원자재 시장이 공급부족 사태에 직면해 있어 부족이 심한 부분부터 가격쇼크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국내 사료업계는 원료 조달이 어려워진 것을 바로 판매가격에 반영하면서 사료값 인상랠리를 펼치고 있어 가축사육 농가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사료업계는 판가 인상을 통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사료주

우성사료

현대사료

한일사료

고려산업

우진비앤지

대한제당

대한제당우

대주산업

미래생명자원

선진

이글벳

이지홀딩스

이지바이오

팜스토리

사조동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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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등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에 관련 종목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7일 오후 12시 15분 기준 프럼파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29.93% 급등해 상한가인 7.380원에서 거래되고 있고 대주산업은 전일 대비 27.15% 올른 3,185원을 기록했습니다.

영보화학, 유라테크도 같은 기간 각각 16%, 10% 오르며 강세를 보였는데 이들 기업은 모두 충남 공주시·연기군 등 세종시 인근에 본사 및 공장용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6일 여야는 국회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원회를 열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근거가 되는 국회법 개정안 관련 3개 법안을 심의·논의한 끝에 이날 오전에 열릴 운영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해당 법안들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해당 개정안이 운영위 소위와 전체회의를 통과한다면 세종의사당 건립 및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첫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는 셈입니다.

행정수도 이전은 근 20여년이 걸린 긴 역사를 가진 테마인데 서울에 집중된 수도의 역할을 지방으로 분산하여 지방균형발전을 유도하려는 것인데 과거 사법부는 관습헌법상 수도는 서울이라는 이상한 논리로 이를 막기도 했습니다

사법부 판사들이 서울에 부동산 자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행정수도 이전이 단순히 수도 기능을 세종시로 이전한다는 의미 이상으로 중앙인 서울에 집중된 권한과 부를 지방으로 이전하는 것이라 기득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것이라 시간이 이렇게 오래 걸려왔던 것입니다

이번 국회에서 행정수도 이전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것이고 말 뿐 아니라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일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세종시 테마주

유라테크

프럼파스트

영보화학

대주산업

계룡건설

성신양회

신신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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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들어 돈육(돼지고기) 선물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축산업을 하는 상장사들이 주목받고 있고 또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역시 대체관계에 있는 축산 관련주들의 매수세를 촉발시키는 상황입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팜스토리 주가는 장중에는 14.94%까지 올랐는데 지난 해 말까지 큰 움직임이 없던 주가가 올해 들어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고 올해 상승률은 약 100%가 넘고 월 단위로 보면 1~3월 각각 16%, 21%, 25%씩 올랐고, 이달 들어서도 20%정도 상승했습니다.

팜스토리 주가 추이를 보면 돈육 선물 가격 추이와 유사한데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에 거래되는 돈육 선물의 가격 지수(6월물)는 13일(현지시간) 106.175로 작년 4월 68.500에서 55% 급등한 수준인데 본격적인 상승 추세는 올해 초부터 시작됐습니다.

팜스토리는 양돈사육 및 도축제품 제조 및 판매(육가공사업),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사료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회사 측은 육가공사업의 시장 특성에 대해 "원가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돈가의 변동폭이 크고 변수 요인이 많아 시장 예측이 어려우며, 지육의 경우 즉시 경매가가 반영이 되기 때문에 원료돈의 구매량과 판매가격, 그리고 판매대금의 조기 회수가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중소업체의 난립, 수입육과의 경쟁, 구제역 등 외생변수로 인한 축산물의 가격 변동폭이 크지만 기업의 대형화, 취급 축종의 다양화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는데 도축두수 기준으로 봤을때 팜스토리의 시장 점유율은 3.66%로 같은 그룹 계열내에 있는 우리손에프앤지의 점유율(2.22%)를 더하면 5%대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재확산으로 돈육 도축장 가동이 줄어들면서 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줄어들 수 있어 돼지고기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타'의 점유율이 71%에 달할 정도로 중소업체들이 많이 포진한 산업군인데 양돈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육계 산업이 기업화가 90% 이상 진행된 반면 양돈의 경우 상장사 및 조합을 모두 합쳐도 20%가 안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돈육 가격 추이 뿐만 아니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도 주식시장에서 트리거(trigger)로 작용했는데 수산물의 대체재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논리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오는 삼중수소(트리튬)을 포함한 오염수의 해양 방류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팜스토리가 14% 급등하는 사이 유사한 업종의 종목들에 일제히 매수세가 유입됐는데 우리손에프앤지의 경우도 장중 3.4% 상승했고, 축산과 연관사업인 사료사업을 하는 업체들 주가도 일제히 연동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현대사료,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이지바이오 등이 장중 급등했는데 이지바이오는 새끼돼지(자돈) 사료와 사료 첨가제가 주요 제품으로 작년 6월 이지홀딩스로부터 분할된 업체입니다

돈육 선물 가격 상승 추이는 옥수수 등 국제곡물 가격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이처럼 곡물가격이 높아지면 배합사료에 들어가는 첨가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옥수수 등 곡물가격이 상승하면 사료업체들이 배합사료의 첨가제 비중을 늘려 원가를 절감하는 방식을 채택한다"고 설명했는데 이지바이오에 대해 박 연구원은 "산업 대비 2 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연평균 20%대에서 성장 중인데, 그 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중국은 작년 7월 성장촉진용 항생제 사용을 금지했는데 항생제 사용금지 조치 후 중국 농가에서 돼지폐사 등이 발생하면서 항생제의 대체제로 첨가제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돈육과 마찬가지로 수산물의 대체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육계 관련 종목들이 장중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는데 하림, 체리부로, 선진, 마니커 등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불거질 때마다 테마처럼 움직이는 또 다른 종목군은 수산주로 수입금지 등의 조치를 예상해 국내 수산물 수가 급증할 것이라는 논리로 사조씨포드, CJ씨푸드 등은 오히려 약세를 나타내고 있어 소비자들의 수산물 기피 현상이 벌써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과 관련해 그동안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 인근 8개현 수산물 및 14개현 27개 품목의 농산물을 수입금지 조치했다고 밝혔는데 소비자들은 이미 우리 수산물도 불안해 하는 모습입니다

수산물에 대한 소비는 실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방류하는 3년 후까지 점점 줄어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여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에도 수산 어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돈육가격 관련주

팜스토리

우리손에프앤지

대주산업

현대사료

미래생명자원

한일사료

이지바이오

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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