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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가조작 의혹으로 거래가 정지되었다 재개된 영풍제지가 6 영업일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풍제지의 거래가 재개된 이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속 하한가 행진을 벌이면서 약 1조6000억원이던 시가총액은 1864억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2015년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이후 6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건 영풍제지가 처음으로 거래정지된 날까지 포함할 경우 7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것입니다

 

 

증권가에서는 키움증권이 이번 미수금 회수 실패로 약 4000억원 대의 손실을 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상반기 영업이익을 모두 손실을 메꾸는데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영풍제지·대양금속 주가가 폭락한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시세 조종을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4명을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지만 키움증권의 손실을 돌려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달 27일 영풍제지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불법거래 진행 기간이 상반기에 집중됐다”며 “발생 이후 실제 적발까지 3개월이 안 걸렸는데 부족하지만 아주 짧다고 보기는 어려워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금감원에 의해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과 카카오 시세조종 혐의가 조사되고 있는데 검찰에 대한 국정감사 시즌과  맞물려 수사가 이뤄지고 있어 국회에서 야당이 김건희 주가조작사건에 대해 검찰의 수사 기피를 지적하는 것에 대해 맞불 성격으로 주가조작 사건들을 적발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영풍제지와 카카오에 대한 주가조작 사건은그 타이밍이 국감에 맞춰져 있는 것 같이 세간에 알려진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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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해 시장 최대 스타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풍제지가 900%대 주가 상승세 끝에 모회사 대양제지와 함께 하한가로 폭락하면서 거래정지가 되었습니다

 

금융 당국은 시세 조종 가능성을 의심하며 이들 종목에 대해 거래 정지 조치를 내렸고 검찰도 이날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양금속과 영풍제지는 이날 가격 제한 폭인 960원(29.91%), 1만 4500원(29.96%) 하락한 2250원, 3만 39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영풍제지는 장 초반 4만 7500원으로 출발했다가 오전 9시 30분 JP모건과 모건스탠리 창구에서 7700여 주에 달하는 매물이 쏟아지자 하한가로 폭락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는 장 마감 후 영풍제지·대양금속에 대한 거래를 19일까지 정지하고 조회 공시를 요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도 이날 경기 평택 영풍제지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는데 금융위 관계자는 “불공정거래 가능성이 의심되는 종목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혐의가 적발될 시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풍제지는 지난해 6월 대양금속에 인수된 직후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올 6월 대양금속과 함께 2차전지 사업 진출 계획을 밝힌 뒤 더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는데 실제로 2차전지 사업을 통해 실적을 내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2분기 적자전환한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영풍제지가 모회사인 대양금속과 함께 2차전지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히고 나서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최근 2차전지주 조정 국면에서도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자 불공정거래 의혹이 제기되고 있었습니다

 

영풍제지는 주가 급등에 따른 싯가총액 증가로 연말 코스피 200지수에 편입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이럴 경우 각종 규제의 대상이 될 수 있어 영풍제지 주주 중 큰 손이 차익실현에 나서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울러 이번 금융강독당국이 전면에 나서서 검찰수사까지 들어오는 것은 모회사인 대양금속이 무자본 M&A로 영풍제지를 인수했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인데 큐캐피탈로부터 영풍제지를 1289억 원에 인수할 당시 대양금속의 자본금은 226억 원에 불과했고 대양금속 측이 인수 자금 일부를 갚기 위해 발행한 17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도 영풍제지가 인수하는 구조라 영풍제지 돈으로 영풍제지를 인수한 격이기 때문입니다.

 

검찰특수부와 금감원 그리고 금융위와 증권거래소는 국감에서 윤석열 부인이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수사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야권의 집요한 질의에 주가조작 사건을 엄단하고 있다는 시범케이스가 필요했고 때마침 누가봐도 주가조작으로 보일 법한 챠트 모양을 하고 있던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을 타겟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대양금속의 최대주주인 대양홀딩스컴퍼니의 대표는 지분 96%를 보유한 이옥순 대표로 이 대표의 아들인 공선필 씨도 이 회사의 임원으로 있어 이들이 주요 타겟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김건희씨에게 몰려 있는 주가조작 수사 요구를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게 만들기 위해 이 타이밍에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의 주가조작 사건을 터뜨린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타이밍이 기막혔다는 평가가 여의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영풍제지는 창업주 이무진 회장이 장남과 차남을 제끼고 늦장가를 가 결혼한 노미정 부회장에게 경영권을 상속하면서 일대 파란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만들었는데 이후 노미정 부회장이 노성현으로 개명하고 영풍제지를 큐캐피탈의 페이퍼컴퍼니인 사모펀드 그로스 제일호투자목적(주)에 메각하고 이후 대양금속에 다시 매각하는 과정에서 일반적인 M&A와 다른 복잡한 단계를 거치고 자금관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금융감독당국과 검찰이 살펴볼 내용은 단순히 대양금속이 인수한 이후가 아니라 그 전까지 살펴볼 것으로 보여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씹을 거리를 줄 것이라 다시금 김건희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시야에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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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ZmtEsMZQvI

안녕하세요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열연강판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는데 일각에선 원료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가격 인상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어 철강주들의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추산됩니다.



1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4월 열연강판 가격을 톤(t) 당 5만원 인상했는데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매달 열연강판 가격을 톤 당 5만원 인상한 데에 이어 이달에도 동일한 수준으로 가격을 올린 것으로 원료 가격의 인상을 판가에 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제철도 4월 열연강판 가격을 톤 당 5만원 올리면서 가격 인상에 동참했는데 원료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자 철강업계가 열연강판 가격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중국 수입 철광석 가격(CFR·운임 포함 인도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33% 가량 오른 톤 당 120.53달러(지난 7일 기준)를 기록했는데 공급망 문제가 여전히 철광석 가격인상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열연강판 가격이 향후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철광석 가격 상승에 더해 공급도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스코는 이달 말부터 포항 1열연공장을 보름 간 보수할 예정인데 현대제철도 이달 중순 5일 간 당진 1열연공장을 수리하고 이에 따라 열연강판 공급 물량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라 가격인상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광석 등 원료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열연강판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원료 가격 상승과 일회성 비용 등으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가격 인상에 따라 어느 정도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철강사들의 가격인상은 중국산 저가 저질 철강의 유통이 줄어들면서 가격 인상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중국정부가 2050탄소제로 정책에 따라 중국 철강사들의 조업일수를 규제하는 등 중국산 저질철강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어 글로벌 철강시장에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산 저질 저가철강이 사라진 자리를 우리나라 철강들이 차지하고 있는데 공급량이 많지 않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올 해 철강사들은 철광석 가격인상분을 판가에 반영하여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철강주

POSCO홀딩스

동국제강

현대제철

KG스틸

KG스틸우

한국철강

휴스틸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금강철강

문배철강

삼현철강

영흥철강

하이스틸

경남스틸

한일철강

포스코스틸리온

부국철강

DSR제강

NI스틸

대호에이엘

동양철관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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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ljaTJKJj3Y

안녕하세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니켈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스테인리스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스테인레스 시장은 니켈, 크롬 등 원소재의 국제가격과 글로벌 경기에 따라 시장 가격의 등락이 심한 편으로 러시아이 생산량이 크기 때문에 러시아경재제재에 직격탄을 받고 있습니다.

 

황금에스티 제품의 주요 원재료는 스테인리스 코일로 스테인리스 코일센터는 제강사로부터 스테인리스 코일을 공급받아 절단·가공해 판매하며 스테인리스 유통망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현재 스테인레스 1차 가공을 하는 코일센터는 20여개소에 달하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강은 일반 강에 크롬, 니켈 등을 첨가해 표면부에 부동태인 산화크롬의 피막을 형성시킨것을 의미하는데 주요 원재료인 니켈의 가격변동에 따라 수익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국가들의 러시아 제재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가 커지며 니켈 가격은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는데 지난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니켈 가격은 장중 톤(t)당 5만5000달러까지 치솟았고 2007년 기록한 사상 최고치(5만18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자회사 세아메탈을 통해 스테인리스 와이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세아특수강은 450원(2.87%) 상승한 1만6200원에 거래 중인데 세아특수강은 2019년 9월 30일 스테인리스 선재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 및 판매를 주 영업활동으로 하는 세아메탈의 주식 100%를 취득했습니다.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현대비앤지스틸은 700원(4.05%) 오른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냉연강판 사업은 2021년 3분기 기준 매출액 5994억원으로 전체의 약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양금속도 전거래일 대비 170원(4.03%) 오른 4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양금속은 1973년 설립된 이후 스테인리스 하나만을 제조해온 기업으로 스테인리스 냉간 압연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는데 주 제품인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은 스테인리스 핫 코일(Hot Coil)을 외부 조달해 자체 냉간 압연 공정을 거쳐 판매하고 있다.





유에스티는 코스닥 시장에서 410원(7.33%) 급등한 6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유에스티는 국내 최초 코스닥 상장 튜브 제조사로 스테인리스 파이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원자재가격 급등에 완제품 가격이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은 원재료를 수입해 가공해서 중간재를 만들어 완제품을 만드는 중국이나 동남아 국가로 수출하는 경우가 많아서 원재료 가격 인상율을 수출가에 바로 반영해 수익 극대화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니켈가격 급등으로 인해 전기차배터리 가격도 급등할 것으로 보이는데 국내 배터리업체들은 장기적으로 가격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테인리스 관련주

황금에스티

대양금속

세아특수강

현대비앤지스틸

유에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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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DgQUv9hNoU 

안녕하세요

유럽연합(EU)의 원자력 발전 '녹색 분류 체계'(그린 택소노미·Green Taxonomy) 포함 여부가 이르면 오는 22일 결정되는 가운데 원전산업 부활 기대감에 한전기술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20일 장 종료 현재 한전기술은 전거래일대비 7800원(8.58%) 오른 9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U는 '어떤 경제 활동이 지속가능한가'를 분류하는 'EU 택소노미' 작업을 진행해왔는데 투자자들이 그린워싱에 속지 않도록 진짜 친환경적인 경제 활동에 일종의 ‘그린 라벨’을 붙이는 걸 말 합니다.




EU는 지난해 6월 택소노미가 지향하는 6가지 목표를 발표했는데 ▲기후변화 완화 ▲기후변화 적응 ▲물과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사용 및 보호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 방지 ▲생물다양성 회복이 그것인데 그러나 각론에서 회원국이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한 몇 가지가 있었는데, 원전과 천연가스가 그것입니다. 




EU가 국제 기후변화 정책을 주도하는 만큼 원전과 천연가스의 택소노미 포함 여부는 국제사회의 이목을 끄는데 이에 원전과 가스의 택소노미 포함을 둘러싼 치열한 여론전과 산업계 로비로 거듭 결정을 미뤄온 EU는 이르면 22일 늦어도 이달 중에는 논의를 매듭짓겠단 계획입니다.




앞서 미국이 원전을 무공해 전력에 넣은 데 이어 유럽에서도 원전을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분류할 경우 그동안 위축됐던 원전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부활하며 원전 강국인 국내 원전업계도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데 미국은 소형원전발전을 다시 재개할 명분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한전기술은 원자력 중심의 세계적 발전소 설계 업체로 지난 5년간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따른 국내 원전 수주 감소로 외형 축소가 지속됐으나 EU 택소노미를 앞두고 원전산업 활성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미원전동맹으로 소형원전수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대기업이 해외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는데 여기에 필요한 전력을 우리가 소형원전을 수출하는데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동유럽지역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은 이런 포석을 갖고 있는 방문이기도 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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