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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지수'에 해당되는 글 386건

  1. 2025.03.29 미국증시 트럼프 풋 3대지수 일제히 급락세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공포 엄습 2
  2. 2025.03.28 미국증시 트럼프 자동차 관세 부과 소식에 투자심리 급랭 이틀연속 하락세 9
  3. 2025.03.14 미국증시 트럼프 EU 주류 관세 200% 협박 관세전쟁 확전 우려 3대지수 일제히 급락세 2
  4. 2025.03.07 미국증시 트럼프 변덕에 3대 지수 급락 마감 관세전쟁에 미국 증시 불확실성 고조 2
  5. 2025.03.04 트럼프 멕시코와 캐나다 관세 부과 강행 미국 증시 3대 지수 폭락 마감 5
  6. 2025.02.28 미국 3대지수 급락세 엔비디아 실적피크 트럼프 관세전쟁 인플레 자극 우려 2
  7. 2024.12.19 미국증시 연준 매파 인식 트럼프 관세정책 인플레이션 우려 3대지수 급락마감 9
  8. 2024.12.12 미국 나스닥 지수 사상 처음으로 20,000선 돌파 골디락스 장세 10
  9. 2024.11.09 미국증시 트럼프 랠리 미국은 골디락스 축포 미국 우선주의 글로벌 전쟁 중단 기대감 22
  10. 2024.11.07 미국증시 친기업 트럼프 당선에 일제히 급등세 골디락스 기대감 32
  11. 2024.10.02 글로벌 주요 증시 주가지수 코스닥지수 꼴찌 코스피지수도 꼴찌권 윤석열 정부 경제정책 실패 반영 21
  12. 2024.09.27 미국 3대지수 일제히 상승세 미 경기 연착륙 신호 시장 환호 35
  13. 2024.09.04 미국증시 9월 첫 거래일 경기침체 망령 부활 3대지수 폭락세 6
  14. 2024.08.03 미국증시 'R의 공포' 고용지표 악화에 3대 지수 일제히 급락세
  15. 2024.08.02 미국 증시 R의 공포 엄습 빅테크 기업 실적 부진 3대지수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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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럼프의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의 날이 다가올수록 증시에서 탈출하려는 트럼프 풋이 힘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5.80포인트(-1.69%) 내린 41,583.90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2.37포인트(-1.97%) 내린 5580.94에,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81.04포인트(-2.70%) 떨어진 17,322.99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이날 지난 3월 10일(-2.7%)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는데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두 번째로 큰 일일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8%, 전월 대비 0.4% 올라 전문가 예상을 웃돌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감을 키워주고 있는데 결국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 정책을 멈추는데서 끝나지 않고 다시금 금리인상에 나설 수도 있다는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다 오전 장중 미시간대가 발표한 미국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2022년 9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며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나 인플레이션과 함께 경기침체가 찾아오는 스테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감도 키워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증시를 이끌어주었던 '매그니피센트7' 종목들 전체가 급락세를 나타내며 시장 하락을 가져왔는데 이들 종목이 내수 뿐 아니라 미국의 수출을 이끌었다는 측면에서 이들의 급락은 트럼프의 상호관세에 따라 수출둔화로 인한 수익감소 우려가 선반영되고 있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미국으로 돌아오는 일자리보다 당장 없어지는 일자리가 더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MAGA는 재앙이 될 것이란 사실을 증시는 먼저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트럼프를 지지한 몰락한 화이트트레쉬들은 더 어렵고 비참한 세상과 직면하게 되겠지만 부자감세로 더 여유로워진 트럼프와 그의 내각에 참여하고 있는 부자들은 조금 불편해졌을 뿐입니다

 

국민들은 그들이 선택한 정치리더쉽에 대해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격언처럼 이제 미국인들은 트럼프를 다시 선택한 댓가를 치를 시간이 다가온 것입니다

 

미국 공화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차지한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쥐고 있다는 트럼프도 오락가락하는 관세정책과 무책임한 부자감세 정책으로 미국을 회복하기 어려운 몰락의 길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미국 국채시장에서도 이런 위기감은 커지고 있는데 10년만기 미국국책의 수익률이 뉴욕증시 마감무렵 4.26%를 기록했는데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1bp급락한 것으로 미국 경기침체를 예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소비시장의 둔화는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에게도 어렵고 힘든 시기를 예고하는 것으로 미국 정부가 투자하고 미국 빅테크들이 투자하는 분야만 그런데로 실적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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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IqE0_JaRxcs?si=z09B9oop5FrnbxSw

 

이건 배신이야 조바이든이나 트럼프나 똑같은 거짓말쟁이


안녕하세요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트럼프 자동차 관세라는 악재로 약세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수입 자동차와 차 부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투자자들의 투심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2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5.09포인트(0.37%) 밀린 42,299.70에 거래를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89포인트(0.33%) 떨어진 5,693.31, 나스닥종합지수는 94.98포인트(0.53%) 하락한 17,804.03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시장은 전반적으로 보합권에서 오르내리며 갈피를 못 잡았는데 트럼프의 오락가락하는 관세 부과 움직임에 투자자들의 피로감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전날 모든 수입 자동차와 차 부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며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는데 나스닥 지수는 전날 2% 넘게 급락했으며 S&P500 지수도 1% 넘게 떨어졌고 투자자들은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연방정부의 수입에는 긍정적일지 모르겠지만 시장에는 독약이 될 수 있다고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관세 발표 이후에도 트럼프의 관세 압박은 지속되고 있는데 현대차그룹의 대미투자 확대에 대한 발표가 트럼프의 관세정책에 급발진을 가져온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차그룹의 현지화 전략이 트럼프에게는 관세정책이 먹히고 있다는 오판을 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이날 새벽 2시경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유럽연합(EU)과 캐나다가 협력해 미국에 경제적 피해를 주면 훨씬 더 큰 과세를 물리겠다"며 "양국의 가장 친한 친구(미국)를 보호하기 위해 현재 계획한 것보다 훨씬 더 큰 대규모 관세를 두 나라에 부과할 것"이라고 압박했는데 이 정도면 미국과 러시아가 한편으로 캐나다와 EU를 공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입니다



이는 캐나다와 EU가 양자 간 무역을 확대해 트럼프의 관세 압박을 피해 간다면 더 큰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으름장이지만 미국을 왕따하고 캐나다와 EU가 살길을 찾는 것도 막아서겠다는 것으로 기존 캐나다와 미국의 교역은 그대로 가져가며 미국상품을 수입해 쓰라는 것으로 캐나다인들은 양키상품에 대해 거부하는 반미심리가 커져 소비자들 스스로가 거부하고 있는 것을 트럼프가 미국상품 소비를 강제하고 있는 것입니다

 

트럼프는 4월 2일 부과되는 상호 관세에 대해 "매우 관대할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소셜미디어 앱 틱톡의 미국 내 매각을 진행하기 위해 중국에 대한 관세를 낮출 의향이 있다고 밝혔는데 사안에 따라 관세를 다르게 들이대고 있어 시장은 이런 불확실성에 짜증이 나고 있는 것입니다



트럼프의 수입자동차에 대한 관세정책은 미국 전기차 시장 1위인 테슬라의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보이는데 트럼프가 일론머스크에 빚을 갚기 위해 미국 국민경제도 엉망진창을 만들고 미국에 자동차를 수출하는 나라들도 반미심리를 확산시켜 미국 상품에 대한 반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필수소비재만 1% 상승했고 임의소비재와 의료 건강은 강보합이었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하락했는데 기술주 위주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의 빅테크 '매그니피센트7'은 방향이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는 강세였으나 엔비디아는 2.05% 떨어졌고 메타와 알파벳도 1%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의 대중국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 압박과 중국 정부의 첨단 반도체 사용 권고로 엔비디아가 중국에 주로 수출하는 H20 AI반도체에 대한 규제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사면초가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테슬라는 25%의 자동차 관세로 반사 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장 중 7% 넘게 뛰기도 했지만 오후로 접어들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는데 미국 전기차 시장은 지킬 지 모르겠지만 중국과 EU 등 해외시장에서 반미심리에 테슬라의 수출에는 쥐약같은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통 자동차업체들은 자동차 관세 압박으로 악재만 커졌다는 심리가 많아지고 있는데 특히 제너럴모터스(GM)는 미국 내 판매 차량 중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조립해 수입하는 비중이 특히 크다는 분석에 주가가 7% 넘게 떨어졌고 포드는 4% 가까이 떨어졌으며 스텔란티스는 1%대 하락률을 보였습니다

 

GM은 미국내 생산보다 해외생산이 많은데 한국GM에서 제조한 자동차들도 대부분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어 트럼프의 25% 자동차 관세가 부과되면 미국내 판매가격이 올라가 한국에서 싸게 조립하는 잇점이 사라지게 되어 한국GM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져 철수를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내 공급망을 확충하면서 그 동안 비용절감과 수익을 위해 만들어 놓은 해외공급망을 와해시키는 것으로 미국 기업들의 해외시장이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투자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한 비디오게임 유통 체인 게임스탑은 이날 주가가 22% 폭락했는데 비트코인 매수를 위한 13억달러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 희석에 대한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도 된서리를 맞았는데 알리바바이 고위 임원이 미국의 AI데이타센터가 중복투자와 과잉투자에 들어갔다고 한 발언에 TSMC와 AMD, 브로드컴은 4% 안팎으로 하락했습니다.

 

금융지주회사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은 자체 회계연도 1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모두 예상치에 밑돌며 10% 가까이 급락했는데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기업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숫자로 확인되면서 실적에 타격을 받은 기업들에 대해서는 투매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 성장세는 조 바이든 정부시절인 지난해 4분기까지 탄탄하게 유지됐지만 트럼프 임기가 시작된 올 해 1월 이후로는 불안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전기 대비 연율 2.4%로 집계됐다고 발표했고 시장 예상치 및 기존 잠정치 2.3%보다 0.1%포인트 높였지만 실제 경제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시장참여자들의 불신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2월 상품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감소 흐름을 보였지만 작년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규모가 컸는데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상품수지 적자 규모는 1천479억달러로 집계됐고 지난 1월의 1천556억달러 대비 4.9% 감소한 수치지만 시장 예상치 1천345억달러보다는 적자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특히 수입은 지난 1월에 전월 대비 12.5% 급증한 후 2월에도 0.2% 감소하는 데 그쳤는데 관세문제를 들고 나올 트럼프 정부 이전에 급하게 재고를 쌓아두려는 수입이 급증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건수가 소폭 하락하면서 예상치도 밑돌았는데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2만4천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직전주 대비 1천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트럼프가 자랑하는 현대차의 대미투자는 미국내 소비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미국에서 제조하여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 소비가 둔화되면 생산성이 떨어지고 수익성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갖고 있고 고용에도 스마트팩토리라 트럼프의 지지세력인 학력이 낮은 화이트트래쉬들을 위한 일자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국내 언론이 현대차의 대미 투자확대가 국내 자동차 생산망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다고 쓰는 기사는 현실을 모르고 쓰는 기사로 수준이 허접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트럼프 관세에 영향받는 약 100만대의 대미수출물량은 미국 현지 생산량으로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차는 줄어드는 자동차 생산량을 UAM과 첨단 모빌리티 산업을 국내에 구축하면서 미래 일자리로 대체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6월 말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34.5%로 전날 마감 무렵과 엇비슷했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36포인트(1.96%) 상승한 18.69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전쟁은 자해공갈단이 될 수 밖에 없는데 미 연준이 금리인하를 멈추고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모습은 트럼프의 관세정책이 지향하는 방향이 미국인들에게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만드는 쪽이란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현대차가 미국에 구축하는 자동차 공급망은 앞으로 사라질 내연기관차에 대한 부분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일자리가 될 수 없습니다

 

트럼프의 미국이 정책을 내놓으면 우리 기업들은 대책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한국기업들의 경쟁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사족이지만 밴스 미국 부통령이 그린란드에 대해 그의 X에서 말한 내용은 구한말 대한제국을 침탈한 일본제국의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그린란드인들이 원치 않은 미국의 안보보호를 강요하는 것은 제국주의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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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1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는데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가 일찌감치 조정장에 들어선 가운데 이날은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도 조정장에 진입했습니다.



다우존스산업평균도 나흘째 하락하면서 고점 대비 낙폭이 9.3%로 조정장 진입 코앞까지 다가섰습니다.



이날 M7 빅테크는 테슬라가 3% 급락하고, 엔비디아가 장중 1.7% 상승세를 접고 약세로 돌아서는 등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2일 ‘상호관세’를 강행하겠다고 쐐기를 박으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트럼프의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25% 강행 이후 4월 2일 상호관세 부과로 전방위적인 관세전쟁을 호가대해 가면서 미국에 상품을 팔기 위해서는 미국에 공장을 짓고 미국인들을 고용해야 한다고 못 박은 것인데 미국시장에 의존한 상품은 그래도 되겠지만 미국 시장 의존도가 낮은 상품은 아예 미국 수출을 포기하는 경우도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LS전자 현대차 등을 언급하며 미국내 공장을 짓고 미국인들을 고용하며 관세를 회피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전쟁이 미국 상품의 해외수출에는 부정적인 기류를 조성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트럼프 정부에 몸 담고 있는 일론머스크의 테슬라는 유럽과 중국시장에서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고 미국내에서도 반트럼프 정서에 테슬라 매장이 방화공격을 받고 충격사건마져 벌어지고 있어 테슬라 전기차는 트럼프의 관세전쟁을 상징하는 제품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지수와 거시경제 지표는 미국 시장이 경기침체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트럼프의 MAGA 정책이 결국 미국을 신고립주의에 빠뜨리고 경기침체에 빠뜨리거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나쁘게 나오지 않아 연준이 기준금리 인하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정책들을 보면 정신나간 윤석열의 정책들을 보는 것 같은데 말만 번지르르하고 결과는 국익을 배신하는 숫자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3년 동안 당하다 정신줄 놓은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으로 그나마 탄핵할 기회를 잡았지만 미국은 트럼프의 멍청한 망나니 짓을 그대로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것도 같아 어쩌다 미국이 저 모양 저 꼴이 된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결국 버크셔해서웨이의 현금비중 확대가 맞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역시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 경기침체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데 트럼프가 또 무슨 짓을 할지 모를는 상황이라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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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1XAJZ3eWxR0?si=4qX1twq_TddsWxos

 

안녕하세요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반등 하룻만에 다시 급락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품 중 상당수에 25%의 관세를 약 한 달간 유예하기로 공식 결정했으나 투자심리는 오히려 악화일로인데 관세가 유예되더라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7.51포인트(0.99%) 떨어진 42,579.08에 거래를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4.11포인트(1.78%) 급락한 5,738.52, 나스닥종합지수는 483.48포인트(2.61%) 주저앉은 18,069.26에 장을 마쳤습니다.



트럼프는 이날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이 적용되는 품목에 대해 오는 4월 2일까지 25% 관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는데 전날 멕시코와 캐나다산 자동차를 1개월 관세 면제 대상에 포함한 데 이어 면제 적용 대상을 확대한 것으로 트럼프의 행정명령 남발로 앞에 명령을 뒤에 명령으로 업어버리는 일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4월 2일 상호관세가 발효되는 만큼 그때까지 멕시코 및 캐나다와 마약 유통 제재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점을 트럼프는 시사했는데 미국의 펜다놀 환자 급증의 책임을 캐나다와 멕시코의 탓으로 돌리는 것으로 미국 내부문제를 남탓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같은 트럼프 변덕과 남탓에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이 늘었다고 생각하고 투매로 대응하고 있는데 관세를 유예했다는 사실보다는 트럼프의 정책 방향이 너무 가변적이라는 데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앞으로도 트럼프의 변덕에 따라 정책이 쉽게 뒤집히는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동조하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공개 석상에서 비하한 것도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월가는 헤지펀드 설립자였던 베센트가 중도적 입장에서 트럼프의 정책에 제동을 걸어줄 것으로 기대해왔지만 트럼프와 유사한 어법을 구사하면서 월가는 실망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베센트는 뉴욕경제클럽이 주최한 행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라고 여러 번 말했다"며 "쥐스탱 트뤼도 같은 멍청이(numbskull)가 트럼프가 되고 싶어 '오, 우리는 이걸 할 거야'라고 말한다면 관세는 더 올라갈 것"이라고 공개 압박했습니다.



주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도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더욱 우려하기 시작했는데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실업률은 여전히 낮고 경제 성장도 지속되지만 이에 대한 위협이 존재한다"며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서 자신감이 약해지기 시작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둔화하고 있으나 현재 그 둔화세가 위험에 놓여 있다"며 "물가상승률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여전히 기대하나 그런 전망도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해 트럼프 관세정책이 결국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것이란 사실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날 공개 발언에서 "올해 2회 금리인하 예측에 틀린 것은 없다"며 "통화정책이 제약적 영역에 있다"고 견해를 드러냈는데 여전히 금리인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어 희망의 끈을 놓치는 않았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는데 임의소비재와 부동산, 기술, 통신서비스, 유틸리티는 2% 넘게 급락했습니다.



거대 기술기업 7곳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은 모두 하락했는데 엔비디아는 5.74% 떨어지며 시가총액이 2조7천억달러 아래로 내려왔고 테슬라도 5.61% 떨어지며 7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존과 메타플랫폼스도 4% 안팎으로 밀렸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 안팎의 하락률로 선방했습니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도 대거 약세를 보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 넘게 급락했고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2개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습니다.



마블테크놀로지는 작년 4분기 실적이 월가 추정치에 부합하거나 앞섰음에도 실적 전망치가 기대에 못 미쳐 주가가 20% 급락했고 TSMC와 브로드컴, ASML, Arm 등도 3~6%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에 은행주도 2% 안팎의 약세를 보였는데 은행주 전체 수익률은 주간 단위로 작년 8월 이후 최악이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미국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예상치를 밑돌며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22만1천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직전주 대비 2만1천명 감소한 수치로 예상치도 밑돈 결과인 반면 미국 기업들의 2월 감원 계획은 코로나19 팬데믹 절정기 수준으로 급증했습니다.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사가 발표한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은 지난 달 17만2천17명의 감원 계획을 발표했는데 지난 2020년 7월의 26만2천649명 이후 가장 많은 월간 감축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미국의 실업율을 끌어올리는 것이 연방정부의 공무원해고로 트럼프 1기 때 연방정부 셧다운에 레임덕에 빠진 트럼프가 당시 공무원들에게 당한 수모를 트럼프 2기 시작과 함께 연방정부 공무원들에 대한 무자비한 해고로 보복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상반기에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13.1%까지 내려갔고 전날 마감 무렵엔 21.3%에서 급락했는데 상반기 내 50bp 인하 확률은 35.4%까지 뛰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94포인트(13.41%) 상승한 24.8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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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25% 관세 3월 4일 발효' 발표에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급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49.67포인트(-1.48%) 내린 43,191.24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4.78포인트(-1.76%) 내린 5,849.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97.09포인트(-2.64%) 내린 18,350.1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글로벌 통상의 거대 축 중 하나인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양대 당사국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25% 관세 부과 강행 방침이 미국 주식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는데 시장참여자들은 설마 하겠나 생각했지만 트럼프는 일반투자자들의 상식을 뛰어넘는또라이였던 것입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날 장 초반 한때 상승 곡선을 그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오후 들어 "멕시코와 캐나다산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가 화요일(4일)에 부과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급격히 폭락했는데 투자자들의 상식을 벗어난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미 CNBC 방송은 "두 동맹국과의 막판 협상 결과에 대한 투자자 희망이 꺾였다"며, 물가 상승을 위시한 미국 시장 전망 우려가 급속도로 확산했다고 비판했는데 트럼프는 멕시코와 캐나다가 미국 경제와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간과한 결정을 한 것이고 이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해 연준이 금리인하를 중단할 뿐 아니라 금리인상에 나서게 할 위험성이 큰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AP통신 역시 '캐나다와 멕시코 수입품 관세를 낮출 수 있는 협상의 여지가 없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한마디가 월가를 강타했다고 보도했는데 이들 유력 언론이 언급하지 않은 것이연준이 지난 몇년 동안 노력해 잡아온 인플레이션이 트럼프에 의해 하루아침에 도루묵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앞서 지난달 미국 가계가 인플레이션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보고서들이 나오면서, 미국 주식 시장은 출렁이기도 했는데 미국인들은 트럼프의 관세전쟁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트럼프의 관세전쟁에 다시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금 현물은 오후 2시 4분(동부 표준시) 기준 온스당 1.1% 상승한 2,890.57달러를 기록했고 미국 금 선물의 경우엔 1.8% 상승한 2,901.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날 뉴욕증시 마감 무렵 4.16%로 하락했는데 미국 경제 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4.80%에 근접했던 1월 이후 급격한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엔비디아가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실적치를 내놓았지만 엔비디아 최신 AI가속기가 중국의 주변국가들을 통해 중국에 공급되고 있다는 뉴스와 함께 엔비디아에 대한 제재 우려가 나오고 있고 중국 AI스타트업 딥시크 쇼크에 미국의 빅테크들이 예전처럼 엔비디아 최신 AI가속기를 대량으로 사줄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 급락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69% 급락한 114.06달러(16만6천755원)에 거래를 마쳤고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9월 18일(113.36달러) 이후 5개월 반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엔비디아 급락에 브로드컴(-6.05%)과 대만 TSMC(-4.19%), 퀄컴(-2.26%), AMD(-1.63%) 등 반도체주들도 일제히 하락했는데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01% 하락했습니다.

 

증시 불안 속에서 양자 컴퓨팅 관련주들도 일제히 하락세를 면치 못했는데 아이온큐(IONQ)는 5.94% 하락한 23.11달러, 리게티 컴퓨팅(RGTI)은 8.98% 떨어진 7.70달러, 아르킷 퀀텀(ARQQ)은 3.23% 밀린 12.30달러, 디웨이브 퀀텀(QBTS)은 10.58% 폭락한 4.90달러, 퀀텀 컴퓨팅(QUBT)은 10.47% 하락한 5.43달러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고 파티는 끝났다는 인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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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s9z2s0V4nTo?si=BGgNpL5fju-F0q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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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칩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실적 전망에 대한 우려와 '관세 전쟁' 확대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3.62포인트(-0.45%) 하락한 43,239.50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4.49포인트(-1.59%) 내린 5,861.5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30.84포인트(-2.78%) 하락한 18,544.42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는 오전 장중 강세를 유지하며 경기 하강 우려가 촉발한 최근의 증시 약세에서 벗어나는 듯했지만 이날 개장 초 강세로 출발했던 AI 칩 대장주 엔비디아가 오후 장중 낙폭을 키우면서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로 전환, 지수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했고 기술주의 급락은 나스닥시주를 폭락으로 끌고 갔습니다.



엔비디아는 전날 장 마감 후 발표된 분기 실적에서 향후 이익 전망치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부각되면서 긍정적인 매출 전망을 퇴색하게 했고, 이날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하며 결국 8.5% 급락 마감했는데 AI에 대한 투자가 시장수요를 웃돈다는 인식으로 향후 엔비디아 실적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모습입니다.

엔비디아에 대해 중국 딥시크 쇼크가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불신감을 키워주고 있는데 미국의 빅테크들이 더 이상 과거처럼 엔비디아 최신 AI가속기를 구매하지 않고 그보다 저렴한 보급형 AI가속기를 이용해 AI모델 개발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브로드컴(-7.11%), AMD(-4.99%) 등 다른 반도체 업종도 낙폭이 컸는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이날 6.09% 급락해 기술주 급락을 보여주었습니다.



트럼프의 관세전쟁 우려가 경기침체 가능성을 키우고 있는데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는 것이 트럼프 정부의 관세전쟁이라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으로 유입되는 합성마약 문제가 해결 또는 크게 개선되지 않으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해 유예 중인 25% 관세 부과를 예정대로 3월 4일 집행하고, 같은 날 중국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이날 밝혀 연은총재들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캐나다와 메시코 그리고 EU에서 반미감정이 커지면서 호락호락하게 당하고 만 있지 않겠다고 나서고 있는데 캐나다는 미국의 관세부과에 맞춰 보복관세를 예고하고 있어 미국 스스로가 자해공갈단이 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에 대한 10% 관세는 조바이든 정부 때 부과된 관세에 추가되는 것으로 중국 정부가 위안화 가치를 떨어뜨려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결국 트럼프와 어떤 식으로든 협상에 나설 수 밖에 없는데 합성마약 문제를 꺼내든 것은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마약 문제에 있어 엄격한 기준을 갖고 있어 중국 내 마약사건은 크게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미국은 약물에 찌들어 저변부터 무너지는 서로마제국의 마지막을 보는 듯한 모습입니다

 

중국이 합성마약 문제 책임을 무리하게 중국에 들이민다고 반발하고 있는데 미국 스스로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남탓만 하고 있는 한심한 모습에 중국도 답답해 보이기는 합니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1% 폭등했는데 VIX는 2.11포인트(11.05%) 폭등한 21.21로 치솟아 경기침체가 결국 주가를 끌어낼 것이라는 불안감이 증시를 덥치고 있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 증시는 디커플링 된다지만 경기침체로 대미 무역흑자가 줄어들면 우리 경제에도 타격이 불가피해 보여 우리 증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한국은행이 금리인하를 단행했고 삼성전자가 10조원 자사주 취득에 나서고 주요 금융사들이 주주환원을 명분으로 고배당을 하고 있어 우리 증시에는 유동성이 풍부해 지는 시기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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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vprOoS0EBKc?si=qKyHV7ZoH90Xew5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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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는 FOMC회의결과 시장이 예상하는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했지만 뒤이어 나온 제롬파월 연준의장의 매파적 시각이 공개되면서 내년 연준의 긴축의지가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증시참여자들은 골디락스 증시에 흥청망청하며 연말을 행복에 겨워 지냈지만 올 해 마지막 FOMC 회의결과 예상하던 기준금리인하가 끝나자 이제 내년 1월 20일 있을 트럼프2기 정부에 대한 우려가 인식되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123.03포인트(2.58%) 하락한 42,326.87에 거래를 마쳤고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8.45포인트(2.95%) 내린 5,872.1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16.37포인트(3.56%) 낮은 19,392.69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중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도 4.36% 떨어져 잔치가 끝났다는 인식을 미국증시 참여자들이 깨닫는 모습입니다.



다우지수는 지난 4일 사상 처음 45,000선을 돌파 마감했으나 지난 5일부터 10거래일 연속 뒷걸음치다 42,000선으로 내려앉았고 S&P500과 나스닥 낙폭도 올해 최대 수준으로, 새로운 이정표 6,000선과 20,000선이 순식간에 무너졌습니다.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락한 것은 기준금리 인하 후 공개된 연준의 점도표에서 내년 금리인하폭이 50bp에 불과하다는 점으로 연준이 고용보다 인플레이션을 주목하고 있다는 매파적 인식을 시장참여자들이 깨달은 것입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전망이 다시 높아짐에 따라 금리 전망 중간값도 다소 높아졌다"면서 "인플레이션이 더 강해지면 금리 인하 속도를 더 늦출 수도 있다"고 말해 파티가 끝났다는 점에 쐐기를 박아 넣었습니다

 

FOMC 결과 발표 직전까지 3대 지수는 일제히 초록불을 켜고 지난 4일 이후 10거래일 만의 동반 상승 마감을 기대하게 했지만 그러나 매파적인 파월 발언에 모두 빨간불로 전환해 올 해 최대폭 폭락이라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M7) 전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 하락률은 8.28%에 달했고 아마존은 4.6%, 애플은 2.14% 낮아졌으며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구글 모기업)·메타(페이스북 모기업)도 각각 3% 이상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기업 애플과 테슬라는 이날 장중에 역대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으나 파월이 끼얹은 찬물 세례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13일 시총 1조 달러 클럽에 합류하며 '엔비디아 대항마'로 급부상한 반도체 설계전문 기업 브로드컴 주가는 이틀 연속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이날 6.91% 더 떨어졌지만 시총 1조 달러 수준은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은 대규모 파업 사태로 중단됐던 여객기 생산을 재개하고 경영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보합 수준을 지켰습니다.

 

미국의 대표적 후발 전기차 제조 기업 리비안은 투자은행 베어드가 "2025년 성장 촉매가 거의 없다"며 투자등급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한 여파로 주가가 11.16% 급락했습니다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실망스런 실적으로 공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12%대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에도 불안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내년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정책이 인플레이션을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미국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고 있다는 신호를 내면서 전체적으로 시장이 불확실성에 빠져드는 모습입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연준이 내년 1월 금리를 25bp 추가 인하할 확률은 8.6%, 동결 확률은 91.4%로 반영됐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집계하는 변동성지수(VIX)는 전장 대비 무려 11.75포인트(74.04%) 높은 27.62를 나타내 불안한 미국 증시의 투자자심리를 대변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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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7_DlLIMekdY?si=GY4BEQv3wN5fLVUX

안녕하세요

미국 나스닥 지수가 11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20,000선을 돌파하는 등 미 증시가 '나홀로 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7.65포인트(1.77%) 오른 20,034.89에 마감했는데 나스닥 지수가 20,000선을 넘어선 것은 1971년 지수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나스닥 지수는 1971년 100으로 처음 출발해 1995년 7월 만에 사상 첫 1,000선을 넘어서며 10배가 됐고 그 뒤로 지난 2020년 6월 10,000선을 처음 넘어서며 다시 10배로 뛰었습니다.



처음 10배가 되는 데 걸린 기간은 24년, 다음 10배가 되는 데 걸린 기간은 25년이었고 이후 10,000선에서 20,000선으로 2배가 되는 데 걸린 기간은 4년 6개월이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2023년 한 해 동안 무려 43% 급등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10일까지 31% 오르며 파죽지세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매그니피센트 7'으로 불리는 7개 빅테크가 미국 증시를 이끌었는데, 이런 경향이 올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기술 기반으로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데 지난 11월 미국 대선 이후로 뉴욕증시는 규제완화 기대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의 최대 수혜기업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주가가 대선 이후 10일까지 55%나 올랐습니다.

 

미국증시는 거시경제 면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탄탄한 소비를 중심으로 급격한 경기 하강 우려가 덜어진 게 투자자들에게 골디락스로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 11월 CPI가 연 2.7%로 나오면서 12월 FOMC가 올해 마지막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키워주고 있습니다

 

월가 주요 금융회사들은 내년에도 뉴욕증시가 랠리를 이어가며 '미국 예외주의'가 지속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는데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은 2025년 말 스탠더드앤드(S&P) 500 지수가 6,500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고 도이체방크는 7,00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10일 종가 기준으로 내년 지수 상승률이 8%, 16%에 이를 것으로 각각 내다본 것입니다.

 

미국증시와 우리나라증시는 완전히 디커플링 되고 있는데 윤석열 처리 문제로 시간만 끌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환율이 급등하고 있어 기업들도 경영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증시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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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강세 랠리를 이어가며 올해 들어 최고의 한 주를 보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9.65포인트(0.59%) 오른 43,988.99에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2.44포인트(0.38%) 오른 5,995.5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7.32포인트(0.09%) 오른 19,286.78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이날 장중 한때 처음으로 44,000선을 넘어섰고, S&P 500 지수도 장중 처음으로 6,000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가 모두 각각 4.7% 올라 지난해 11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높은 한 주를 보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부자감세와 친기업정책을 공약으로 갖고왔기 때문에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질 것을 예상하고 모두가 미리 환호를 지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미 연준이 금리인하를 계속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친기업정책은 기업실적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 미국증시는 미리 환호를 지르는 것 같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전날 연준의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 결정 후 회견에서 현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도 증시 낙관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새 정부에서 주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날 8.2% 급등, 시가총액이 1조달러(약 1천397조5천억원)를 돌파해 CEO주가의 전형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주입장에서 테슬라의 주가를 일론머스크 CEO가 끌어올리고 있어 이런 점은 우리 기업인들이 보고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듭니다

 

트럼프 미디어는 최대 주주인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주식을 팔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이날 15% 급등했는데 기업인으로의 태생적 한계를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미디어의 주가 급등은 메타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메타는 트럼프의 보복 가능성에 기를 못 펴는 모습입니다

 

트럼프가 취임하기 전에 러시아 우크라인 전쟁과 이스라엘의 중동전쟁을 끝내라고 목소리를 내고 있어 조 바이든 때 일어난 전쟁이 조만간에 끝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미국의 파워를 트럼프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 바이든과 미군산복합체의 야합으로 전 세계가 전쟁공포에 힘들고 있는데 미국인들은 전쟁을 끝내는 수단으로 트럼프를 선택하는 모습입니다

 

이럴 때 윤석열이 우크라이나에게 살상무기를 보내주겠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히고 있어 저 머저리가 우리나라를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재계에서도 윤석열은 더 이상 안되겠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미국과 디커플링이 커지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가 망하겠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증시는 트럼프 2기를 맞아 골디락스를 기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시대착오적인 검찰공화국으로 나라가 망하게 생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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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ekkOoYx6yY?si=NuJr8uuZp2KdINHl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시장이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당선 소식에 일제히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나스닥 지수 등 3대 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S&P500 지수는 사상 최초로 5900선도 돌파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일비 15080.05포인트(3.57%) 폭등한 4만3729.93으로 치솟았고 S&P500 지수는 146.28포인트(2.53%) 뛴 5929.04, 나스닥 지수는 544.29포인트(2.95%) 급등한 1만8983.47로 올라섰습니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20% 넘게 폭락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 수혜주인 테슬라는 15%, 트럼프미디어는 6% 폭등했습니다.



엔비디아 역시 4% 급등하며 주식 시장 상승 흐름을 주도한 반면 애플과 메타플랫폼스는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민주당이 지지하던 친환경정책들은 모두 폐기되거나 축소될 위험이 있어 재생에너지관련주들은 모두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한화솔루션에게는 재앙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의 시작과 함께 미국 상하원을 모두 공화당이 우위에 올라 대규모 감세정책을 집권과 함께 시작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 관세 정책으로 인해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다시 뛰고,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으로 부동산 업종은 2.64% 급락했습니다.



관세로 인해 수입품 가격이 뛰면서 판매가 부진할 것이란 우려는 필수 소비재 업종을 1.57% 끌어내렸는데 트럼프 1기와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어 일단 정책을 기다려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어 보입니다

 

트럼프 당선으로 전기차 보조금이 사라지면 미 시장점유율이 늘어나고, 중국 전기차 수입은 멕시코에 생산된 것을 포함해 차단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테슬라는 37.09달러(14.75%) 폭등한 288.53달러로 뛰어올랐는데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공장을 완공하고 생산을 시작한 현대차와 기아에게는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를 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연산 30만대 생산체제라 현대차와 기아의 실적을 증가시키는데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전날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선 엔비디아는 애플과 시총 격차를 더 벌려졌는데 엔비디아는 5.70달러(4.07%) 급등한 145.61달러로 뛰었지만 애플은 0.73달러(0.33%) 밀린 222.72달러로 미끄러졌고 엔비디아 시총은 3조5700억 달러, 애플 시총은 3조3670억 달러를 기록해 순위가 확실히 바뀌고 있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2기에서 미국이 우위를 보이는 반도체 산업에 지원이 집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도체주에 매수세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인텔은 1.73달러(7.42%) 폭등한 25.05달러, 마이크론은 6.34달러(6.01%) 급등한 111.83달러로 올라섰습니다

 

은행들도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는데 금융 규제가 대폭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미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는 25.57달러(11.54%) 폭등한 247.06달러,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3.53달러(8.43%) 폭등한 45.41달러로 치솟았고 웰스파고는 8.40달러(13.11%) 폭등한 72.47달러, 골드만삭스는 69.02달러(13.10%) 폭등한 595.98달러로 뛰어올랐고 모건스탠리도 13.68달러(11.61%) 폭등한 131.49달러로 올라섰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 트럼프미디어는 급등세를 달렸지만 메타플랫폼은 트럼프의 보복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주가약세를 나타내며 눈치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도 커졌는데 지난 1기 때 미 군부의 반대로 할 수 없었지만 2기에서 트럼프는 절대적인 권한을 가진 대통령이 되어 마음데로할 수 있기 때문에 주한미군 철수에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주장하듯이 주한미군 철수와 자체 핵무장을 받아 낼 외교역량이 있는지 의심되는데 주한미군만 철수하고 자체핵무장을 못했을 때 핵무기를 갖고 있는 북한에 대한민국은 먹기 좋은 살찐 돼지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김정은과 트럼프가 급속하게 친해지며 동북아에 친미국가가 등장하는 것에 중국이 민감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중국에 핵우산을 요청하는 상황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산 무기를 많이 사주는 국가인데 주한미군의 존재는 미군과 무기면에서 호환성이 유지되야 하기 때문인데 주한미군의 철수는 이스라엘처럼 자주국방의 길로 가는 초석이 될 수 있어 미군에 의존하는 방위전략은 수정되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핵무장을 위해 트럼프 정부와 자신있게 협상할 수 있는 능력있는 정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함은 우리 국익을 더 망가뜨릴 수 있어 하루 빨리 윤석열 하야와 진짜우리 국익을 위할 수 있는 정부가 필요한 시기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트럼프 2기는 방위비 분담에 있어 100억 달러 이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결국 주한미군 철수를 무기로 트럼프의 요구를 관철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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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들어 한국 코스닥지수가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수익률 꼴찌를 기록해 재벌대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이 결국 벤처기업 중심의 중소기업 경제를 망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일 한국경제신문이 세계 국내총생산(GDP) 상위 20개국과 홍콩, 대만 등 22개국의 올해 1~3분기 증시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지수는 한국의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멕시코의 S&P/BMV IPC지수, 러시아 RTSI지수 등 4개뿐이었고 미국 나스닥지수, 대만 자취안지수 등이 20% 이상 오른 것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리 증시가 미국 증시와 완전히 디커플링 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증시는 경기회복을 반영하며 역사적 신고가 행진을 하며 골디락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고 중국 경제도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한 180조원 규모의 경기부앵책을 내놓고 있어 경기회복을 위해 필사의 경주를 하고 있는데 비해 윤석열 정부는 재정균형을 목적으로 내세우면서도 부자감세로 대규모 재정적자를 기록하며 경기침체를 가져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이 국민들 앞에 설때마다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는데 숫자를 못 읽는건지 이해할 수 있는 머리가 없는 것인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13.08%로 23개 지수 가운데 꼴찌였는데 우크라이나와 장기간 전쟁을 치르고 있는 러시아의 RTSI지수가 수익률 -10.02%로 22위를 차지해 바로 위에 랭크되었고 지난 6월 당선된 좌파 대통령이 급진적 사법 개혁 등을 추진해 증시와 페소화 가치가 급락한 멕시코 S&P/BMV IPC지수(-8.55%)가 2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는 -2.84%로 20위를 기록해 우리나라 양대지수가 글로벌 지수 중 꼴찌권에 자리하고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주가지수 부양을 위해 기업밸류업정책을 펴겠다고 하는데 자사주취득과 소각 고율배당 등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는 경영을 강제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겠다고 하고 있지만 경기침체 속에 수익이 나지 않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정책이 먹혀들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한 것이라고는 김건희 집안의 세금을 깍아주는 정책들을 연달아 내놓고 있는 것이 다인데 일명 부자감세라는 정책은 결국 국가재정을 거덜내고 있어 테크니컬디폴트 상태라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국내 증시를 이탈해 자금을 빼가고 있는데 우리 경제의 성장성에 의구심이 들기 때문에 리스크 헷지 차원에서 발을 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머니들은 외국인투자자들을 따라 해외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국장은 지능순"이라는 말로 국내 증시에만 투자하는 투자자들을 시대에 뒤떨어진 투자자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수출대기업들이 그나마 버텨주고 있어 경제가 완전히 폭망하지 않고 있을 뿐 내수경제는 이미 경기침체에 빠져든 상태로 주요 번화가에는 1층에 빈 곳이 많아 임대광고가 즐비한 상황입니다

 

앞으로 윤석열 정부가 2년 반을 더 할 경우 우리 경제는 회복되기 어려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결국 아르헨티나와 필리핀 같은 꼴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퇴임 후 연금으로 남은 여생을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이 즐기다 가겠지만 그를 뽑은 국민들은 늙어 죽을 때까지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진국 노인들처럼 은퇴후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하며 투자수익으로 편안한 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늙어서도 자신의 노동을 팔아야 먹고 사는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탈출구는 스스로 수익이 나는 투자방법을 공부해 수익을 내는 합리적인 투자자가 되는 방법 밖에 없기에 공부하는 투자자와 요행수를 바라는 투자자가 확실하게 구분되는 시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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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9yhT2xTBtJU?si=LK7ZO4PiOTZt7iIN

안녕하세요

미국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모두 강세로 마감했는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예상 밖 호실적을 보이면서 인공지능(AI) 관련주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36포인트(0.62%) 오른 42,175.11에 거래를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11포인트(0.40%) 뛴 5,745.37,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08.09포인트(0.60%) 상승한 18,190.29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S&P500지수는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역대 최고치로 마감했는데 마이크론이 '깜짝'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반도체 및 AI 관련주가 탄력을 받았습니다.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 마이크론은 전날 장 마감 후 발표한 2024 회계연도 4분기(6~8월) 실적에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급증한 77억5천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18달러를 기록해 모두 월가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놓았습니다.



이같은 호실적에 마이크론 주가는 14.73% 급등했고 장 중 상승폭은 20%까지 확대되기도 했습니다.



마이크론의 호실적으로 엔비디아와 알파벳, 브로드컴도 모두 상승했고 ASML은 4.19%, AMD는 3.38%, 퀄컴은 2.61% 상승하며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도이체방크의 헨리 앨런 분석가는 "주식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가 지난 24시간 사이에 강해졌다"며 "마이크론의 강력한 수익이 모멘텀의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술정보(IT)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는 예상을 상회하는 호실적과 배당금 인상 계획, 자사주 매입 계획에 힘입어 주가가 5% 이상 올랐습니다.



글로벌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새로운 표적이 된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수익 증가 전망을 내놓자 주가가 내놓아 주가가 5% 이상 급등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주요 경기지표는 미국 경기의 연착륙을 예고했는데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 21만8천명으로 집계됐고 이는 직전주보다 4천명 줄어든 수치이자 시장 예상치 22만4천명 또한 밑돌았고 그만큼 고용 여건이 개선됐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전기 대비 연율 3.0%로 확정됐고 2분기 GDP는 지난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1.6%보다 두 배 가까이 개선됐습니다.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 또한 시장은 전월 대비 2.8% 감소를 예상했으나 보합을 기록하며 선방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다고 자신했는데 그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노동 시장과 인플레이션은 우리가 연착륙을 향한 궤도에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 궤도가 유지된다면 금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중립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고 연준 내에선 금리가 더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는 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재료가 2% 가까이 급등했고 기술도 1% 가까이 오른 반면 에너지는 2% 급락했고 부동산도 1% 넘게 하락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1월 기준금리가 50bp 인하될 확률은 51.3%까지 하락해 전날 마감 무렵은 60.7%에 비해 급감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04포인트(0.26%) 내린 15.37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증시는 연착륙을 향해 가면서 증시도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골디락스 시대를 알려주고 있어 미국대선에서 트럼프보다 해리스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경기침체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이라 미국증시가 부러울 수 밖에 없는데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어닝 서프라이즈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게는 그렇게 좋은 소식은 아닌 것으로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독과점 시장을 구축하고 있어 누군가의 행복은 또 다른 누군가의 불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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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NGPXBAIebC0?si=bVziqkuocOQl5-lt

 

안녕하세요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되살아나며 9월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가 모두 큰 폭의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7.33포인트(3.26%) 내린 17,136.30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9.47포인트(2.12%) 하락한 5,528.93,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626.15포인트(1.51%) 내린 40,936.93에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던 지난달 5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하락은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제기되었는데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2로 예상치 47.5를 하회하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키웠습니다

 

제조업 PMI는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50보다 낮으면 위축을 의미합니다.

 

S&P글로벌이 발표한 8월 제조업 PMI 역시 47.9를 기록해 전월(49.6)은 물론 전망치(48.0)를 모두 밑돌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늘 시장은 제조업 생산에 대한 두 가지 수치가 약세 조짐을 보이자 하락세로 돌아섰다"며 "이 데이터는 미국 경제 내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켰고, 매도세를 주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여기에 실업률 상승에 대한 우려도 지수를 끌어내렸는데 8월 18∼24일 기준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8월 11∼17일 주간 186만8천건으로 직전 주보다 1만3천건 늘었습니다.

 

BMO 캐피털 마켓 미국 금리전략 책임자 이안 린겐은 "최근 실업률 상승에 대한 두려움이 6일 데이터가 나올 때까지 시장을 불안하게 만들 것"이라고 분석했고 이어 "8월 ISM 제조업은 부진했다"며 "전반적으로 데이터에 고무적인 내용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1년 중 월간 기준으로 9월 시장이 과거 약세를 보여왔다는 점에도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조사업체 팩트셋 리서치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S&P500의 월별 수익률은 9월이 평균 2.3% 손실을 기록하며 가장 낮았고 2022년 9월에는 9.3% 하락하는 등 최근 4년간 9월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경기 둔화 우려는 반도체주의 하락 폭을 더 키웠는데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9.53% 하락한 것을 비롯해 미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는 각각 6.16%와 6.53% 내렸습니다.

 

이에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75% 급락했고 시가총액 1위 애플(-2.72%)과 마이크로소프트(-1.85%), 알파벳(-3.94%), 아마존(-1.26%), 메타(-1.83%), 테슬라(-1.64%) 등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주가도 일제히 1% 이상 하락했습니다

 

다만 신약 개발사 백스사이트는 24가 폐렴구균 백신의 임상 3상 초기 단계에서 긍정적 결과를 얻은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36.39% 급등하기도 해 약세장에 바이오주와 제약주라는 공식이 다시 한번 확인되는 모습입니다.

 

이번 증시급락은 미연준이 9월 금리인하에 있어 빅컷을 고민하게 만들고 있는데 시장은 미 연주의 금리인하를 빅컷으로 시작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미국증시의 급락은 9월 미 연준의 금리인하를 빅컷으로 시작하게 만들것을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Group)의 페드워치(FedWatch) 툴에 따르면 이날 마감 시간 기준, 연준이 오는 9월에 금리를 25bp 인하할 확률은 61.0%, 50bp 인하 확률은 39.0%로 반영됐는데 경기침체 우려가 되살아난 영향으로 50bp 인하 가능성이 전장 대비 9%포인트 커졌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장 대비 5.17포인트(33.25%) 오른 20.72까지 급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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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시아증시의 급락이 밤새 미국 증시 급락으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인데 'R의 공포'라는 말처럼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미국 증시에도 드리우면서 3대지수 모두 급락하며 끝이 났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610.71포인트(-1.51%) 떨어진 39,737.26에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0.12포인트(-1.84%) 내린 5,346.56에,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17.98포인트(-2.43%) 급락한 16,776.16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달 고점(18,671.07) 대비 10% 넘게 하락하면서 조정구간에 진입했습니다.

 

러셀 2000 지수는 전장 대비 3.49% 하락 마감했는데 경기변동에 민감한 중·소형주로 구성된 러셀 2000 지수는 최근 순환매 장세에 힘입어 지난달 급등세를 나타냈으나 경기 악화 우려가 커지면서 이날 낙폭을 키웠습니다.

 

대형주 위주로 지수를 끌어올린 뒤 중소형주로 순환매가 이어지면서 모든 종목이 급락하는 대세상승의 큰 사이클이 끝나가는 모습입니다

 

미 노동부는 이날 7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4천명 늘고, 실업률이 4.3%로 상승했다고 밝혔는데 평균 수준을 크게 밑돈 고용 증가세와 예상 밖 실업률 상승으로 미국 경기가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식어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했습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이날 8.8% 급락 마감했는데 미국의 성장동력인 소비가 급하게 식어가고 있음을 수치로 확인시켜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도체 기업 인텔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날 주가가 26% 폭락했는데 인텔은 이날 실적발표에서 비용 절감을 위해 올해 수천 명을 해고하고 배당 지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는데 미국 정부가 중국 견제의 일환으로 중국으로 HBM반도체 등 첨단 반도체의 수출을 규제하려는 움직임에 인텔이 직격탄을 맞는 모습입니다.

 

연준이 경기 하강에 대응해 9월부터 연달아 '빅컷'(0.50%포인트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커진 가운데 안전자산 선호 현상까지 맞물리면서 채권가격을 급등(채권 수익률 하락)하게 만들었는데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날 뉴욕증시 마감 무렵 3.80%로, 전날 뉴욕증시 마감 무렵 대비 17bp(1bp=0.01%포인트) 급락했고 이는 지난 작년 12월 말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같은 시간 3.89%로 전날 뉴욕증시 마감 무렵 대비 26bp 급락했습니다.

 

2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이 3%대로 떨어진 것은 작년 5월 중순 이후 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미국 경제를 엄습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포지수'로도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이날 뉴욕증시 마감 무렵 전날 대비 4.8 포인트 상승한 23.39를 나타냈는데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1년 4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국제유가도 급락세를 나타냈는데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73.52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2.79달러(-3.66%) 떨어졌고 ICE 선물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6.81달러로 전날 종가보다 2.71달러(-3.41%) 하락했습니다

 

일본은행의 금리인상으로 엔캐리 트레이딩이 청산되고 있어 해외증시에 투자된 엔화가 다시 일본으로 회귀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급락이라는 설도 있지만 그 동안 급등했던 지수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불안한 중동정세와 미국 대선관련 미중무역전쟁의 여파로 미국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음을 투자자들이 인식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을 견제하겠다고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결국 미국 소비자들이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중국산 상품을 소비해야 한다는 것이고 중국도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데 미국산 상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해 미국 기업의 실적이 악화될 수 밖에 없어 승자가 없는 바보들의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이라는 멍청이들의 싸움에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는 것으로 자유무역이 훼손되면 결국 20세기 초반의 대공황으로 갔던 과거가 다시 생각날 수 밖에 없어 한심한 바보들의 더 나빠지기 경쟁이 세계 증시를 폭락의 구렁텅이로 몰아가는 것 같습니다

 

일본 니케이225지수의 대폭락이 세계 증시에 충격을 준 것도 사실일텐데 미국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서겠다고 하는데 일본은행은 엔화가치 방어를 위해 금리인상에 나서고 있어 세계 증시와는 꺼꾸로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연준의 뒤를 따를 것 같은데 인플레이션이 그대로 인 상환에서 금리인하를 하는 것은 국민경제를 더 파국으로 떨어뜨리는 것으로 원화가치가 더 떨어지면 결국 수입물가만 올라가고 일본과 반대로 움직이는 것은 일본에서 수입하는 각종 소재의 가격인상을 예고해 우리 경제만 더 만신창이를 만들고 말 것입니다

 

동네바보 정권의 부자감세로 촉발된 정부의 테크니컬 디폴트가 결국 이런 위험상황에서 정부의 역할이 사라져버리는 한심한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동네바보가 이런 식으로 3년을 더하고 나면 우리나라는 필리핀이나 아르헨티나 꼴이 나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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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5XxI1i91z8E?si=E79Ki-PzIMOW6Ljs

 

안녕하세요

미국의 경제 지표 악화로 인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4.82포인트(-1.21%) 내린 40,347.97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5.62포인트(-1.37%) 내린 5,446.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05.25포인트(-2.30%) 내린 17,194.15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전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9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빅테크의 호실적이 더해져 달아올랐던 주식 시장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하루 만에 경기침체 우려가 엄습해 왔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들은 시장이 예상한 수준보다 경기 흐름이 더 나빠졌다는 신호를 확인했는데 이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리기 전에 경기 침체가 먼저 도래할 수 있다는 공포감을 일으켰고 이는 한편으로 연준이 확실하게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7월 21∼2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4만9천건으로, 지난해 8월 첫째 주간(25만8천건) 이후 약 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7월 14∼20일)도 187만7천건으로, 2021년 11월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아 고용이 악화하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7월 구매자관리지수(PMI)는 46.8로 시장 예상치(48.8)를 밑돌아 제조업 경기가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줬 경기침체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채권 시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3.9%대로 하락해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월 초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이는 경기침체의 신호로 받아들여지는데 시장내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투자를 결정한 투자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시경제지표가 부정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은 연준이 금리인하를 너무 신중하게 생각해 신기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 근거가 되고 있는데 지난 6월 금리이니하를 결정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나오고 있고 결국 9월 금리인하가 힘을 얻게 된 모습입니다

  

이날 주요 종목 가운데는 경기 침체의 타격을 크게 받을 수 있는 은행주 JP모건체이스(-2.27%)와 보잉(-6.45%) 등이 두드러진 하락세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6.67% 내렸고, 테슬라가 6.55% 하락했습니다.

 

또 애플(-1.68%), 아마존(-1.56%), 알파벳(-0.40%), 마이크로소프트(-0.30%), 브로드컴(-8.50%) 등 주요 종목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매그니피센트 7'으로 불리는 대표 기술주 중에는 메타 플랫폼스만이 전날 발표한 호실적에 힘입어 4.82% 상승했고 애플은 장 종료 후 양호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시간외 주가가 2%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원유 가격은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대한 우려로 하락해, 브렌트유는 배럴당 80.04달러, 서부텍사스유는 배럴당 76.87달러를 각각 기록해 경기침체 우려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금값은 이날 한때 온스당 2천506.60달러까지 올랐다가 이후 상승 폭을 줄여 미 동부시간 오후 4시 45분에는 2천487.50 달러에 거래됐는데 중동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금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실적부진은 미국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어 미국 경기마져 침체에 빠져들 경우 우리나라 수출시장의 버팀목이 사라지는 것이라 더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외교통상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지난 30여년 잘 키워온 중국과 러시아 시장을 일본에게 빼앗기고 있고 그나마 친미정책에 올인하여 대미무역흑자를 최대로 키워 놨는데 이런 미국마져 경기침체에 빠져들 경우 우리나라 수출 시장 중 그나마 무역흑자를 보여주는 곳은 인도 밖에 안 남은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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