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pC-EsZ3nvoI

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면서 육해공 우주까지 군사무기를 개발하고 제조할 수 있는 한국의 록히드마틴이 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말들이 나오는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한국형 차세대전투기 KF-21 보라매를 개발했던 주요인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직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다시한번 한화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KF-21의 산증인', 'KF-21의 아버지'로 불리는 국가대표 항공 엔지니어인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의 류광수 전부사장은 윤석열 캠프에 몸 담았던 공군장성출신 강구영씨가 낙하산 사장으로 내려오면서 이유없이 해임당해 윤석열 대선캠프 인사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하루 아침에 쫒겨나듯이 나왔는데 이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직하면서 우주항공산업의 엔지니어로써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화그룹은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주요 핵심 인재들을 스카웃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실행해 2조원대 유상증자를 통한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성공해 인수자금의 사외유출 없이 공적자금 회수 "0"원이라는 엄청난 특혜를 받으며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성공해 전투함까지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이직한 류광수 전부사장을 스카웃 한 것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를 위한 포석으로 시장은 받아들이는 모습입니다

 

강구영 KAI 신임 사장이 테스트파일럿 출신으로 비행 경험은 많이 있을 지 모르지만 방위사업체 경험은 전무한 인물로 이번에 국산무기 개발에 능력을 보여준 주요 인사들을 해임하고 윤석열 캠프의 인사들을 무더기로 낙하산인사를 하여 KAI를 부실화시켜 민영화하려는 의도가 숨겨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인수하려는 기업들은 한화그룹 말고도 현대차그룹과 삼성그룹과 한진그룹도 관심을 갖고 있는 모습으로 예전 IMF구제금융시절 빅딜을 통해 계열사를 내놓은 옛주인들이 모두 관심을 드러내고 있을만큼 국산무기 개발사업은 성장성이 큰 사업으로 기대되고 있는 산업입니다

 

한화그룹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인수하는데 성공할 경우 다른 그룹들보다 시너지가 클 것으로 보이는데 항공장비 뿐 아니라 항공기 완성품 뿐 아니라 헬기까지 개발 제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의미에서한국판 록히드마틴을 완성할 수 있고 김승연 회장이 자식들에게 더 큰 회사를 물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시도할 가능성이 커 보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형식의 인수라 돈 한푼 안들이고 거저 인수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인수여력이 있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전에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 한화그룹이 인수하거나 관심을 갖고 있는 산업과 기업에 이해할 수 없는 인사로 잡음이 끊이지 않아 보이지 않는 손이 한화그룹을 도와주고 있다는 뒷말이 무성한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한화그룹에 좋은 방향으로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어 한화그룹이 순풍을 탔다는 말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한화그룹은 롯데그룹을 제끼고 5대그룹 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H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14093616.pdf
0.54MB
SK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30175312.pdf
0.92MB
신한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01083743.pdf
1.12MB
유진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29084937.pdf
2.03MB
하이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28085726.pdf
1.79MB
한화투자증권_한국항공우주_20221101153036.pdf
0.55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ndUE9U0Gn1M

안녕하세요

6년전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려다 매각 대금 문제로 한국산업은행과 지루한 법적소송을 치뤘는데 드디어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26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오전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대우조선의 처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강석훈 산은 회장은 대우조선을 한화그룹에 매각하는 방안을 포함한 대우조선 처리 방향 안건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안건에는 대우조선을 한화그룹에 매각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은은 관계장관회의 결론에 따라 이날 중 임시 의사회를 열고 대우조선 처리 방안을 의결할 예정이고 이어 이날 오후 중 강 회장이 기자간담회를 열어 관련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앞서 강 회장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조선 매각과 관련해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경영 주체가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게 대우조선을 구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대우조선의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빠른 매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융권과 조선업계 안팎에선 산은이 대우조선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 컨설팅 보고서를 제출받은 이후 대우조선의 처리 방안 논의를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6년 전에도 대우조선해양 매각 가격 문제로 딜이 깨졌는데 이번에는 헐값 매각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가격을 낮춰 한화그룹이 인수하는데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시장은 덩치가 큰 대우조선해양을 한화그룹이 인수하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먀 한화그룹주들을 매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장참여자들은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승자의 저주로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거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을 연이어 인수하면서 대규모 부채를 지게 된 것이 결국 그룹 해체로 연결된 승자의 저주로 빠져든 것과 같이 한화그룹도 비슷한 길을 걸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강석훈산은회장이 대우조선해양 분리매각에 반대하고 있어 이번 통매각의 이유가 되었는데 이런 대형빅딜에 공적자금 회수율이 떨어지는 것은 헐값매각 논란이 나올수 밖에 없는데 당장 욕은 좀 먹더라도 딜 과정에서 큰 떡고물을 챙길 수 있기 때문에 강행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친이계가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 입고 10여년을 기다린 기회이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 임기 초반에 팔아먹을 수 있는 것은 다 팔아먹을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tKcoQe___A

안녕하세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 본격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의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

사와 약 1억6500만달러 규모(약 2200억원)로 예상되는 eVTOL(전기수직이착륙기)용 전기식 작동기 장기 개발·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는 버티컬사가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4인승 에어택시 VX4의 적용될 전기식 작동기 3종(조정면, 틸트, 블레이드 피치 제어)을 2025년부터 2035년까지 독점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 VX4에 최적화된 전기식 작동기의 개발 및 공급으로 영국 민간항공국 또는 유럽 항공안전국으로부터 eVTOL 항공기에 요구되는 기체인증을 획득하고 대량생산 및 공급체계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판버러 에어쇼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버티컬사와 eVTOL용 전기식 작동기 공동개발 및 파트너십을 위한 공동협력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으로 추가 양산 물량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아감은 물론 향후 사업확대 등의 파트너십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한화그룹의 방위사업이 한군데로 모이게 되는데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특수선 사업부를 인수하여 군함건조사업에 뛰어들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우조산해양의 특수선 사업부는 약 1조원대 가치가 있는 사업으로 평가되는데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을 사업부별로 나누어 매각하는 방식으로 인수자 부담을 덜어줘 조기 매각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방향선회로 한화는 1조원대 부담으로 조선업종 진출과 군함건조라는 방위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럴 경우 방위사업청을 고객으로 가져갈 수 있어 안정적인 일감을 가지게 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성장에 날개를 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분기 별도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 1273억원을 보유 중으로 기타 유동자산 2423억원과 기타금융자산 268억원을 포함할 경우 최대로 끌어올 수 있는 현금은 약 3964억원 규모이고 ㈜한화 방산부문과 한화디펜스의 경우 자산 집계 시점이 다르지만 ㈜한화 방산부문의 개별 재무정보가 공개된 시점은 지난 1분기 말 기준으로 현금성 자산은 5915억원으로 한화디펜스는 비상장사인 만큼, 작년 말 감사보고서 기준 7548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우조선해양 특수선 사업부 인수에 부담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2021년

안녕하세요

한화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가속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한화에너지는 최대주주가 지난 1일을 기준으로 에이치솔루션에서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으로 바뀌면서 한화 주식의 대거 매집에 들어갔습니다.



한화에너지는 한화 주식을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집중적으로 사들였고 보통주 보유지분을 5.19%(389만3607주)에서 7.33%(549만5881주)로 지분을 2.14%(160만2274주) 늘렸습니다.



한화에너지가 한화 주식을 매입할 시기의 한화 주가는 5일부터  12일 종가 3만5000원을 기준으로 오르내렸고 주당 3만5000원을 매입가격으로 계산하면 약 56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쏟아부은 것입니다.



한화에너지는 한화에 대해 지난 6월말 지분 4.24%(318만1010주)에서 3개월여인 10월 12일까지 지분 3.09%(231만4871주)를 늘린 셈입니다.



한화에너지는 지난 1일 에이치솔루션과 합병했고 에이치솔루션의 최대주주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한화에너지의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에이치솔루션이 갖고 있던 한화 주식은 한화에너지로 넘어갔고 한화에너지가 본격적으로 한화 주식의 매집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의 지분 분포는 올해 6월말 기준 김승연 회장이 22.65%(1679만7949주), 김동관 사장이 4.44%(333만주), 김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과 3남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각각 1.67%(125만주)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김동관 사장은 자신이 최대 주주로 있는 한화에너지를 통해 한화 지분율을 더 높여 그룹 전반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한 것으로 한화에너지의 모기업인 에이치솔루션은 그 동안 한화 주식을 조금씩 늘려 오기도 했습니다.



에이치솔루션의 한화 주식 보유지분은 2018년말 2.20%(165만주)에서 2019년말 4.20%(315만주), 2020년말 4.24%(318만1010주), 2021년 6월말에는 5.19%(389만3607주)로 높아졌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김동관 사장이 한화에너지의 최대주주로 등극한지 5일만에 한화 주식의 매집에 나선데 대해 경영권 승계가 빨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솔루션을 흡수 합병한 한화에너지는 김동관 사장이 지분 50%(677만1334주),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과 김동선 상무가 각각 25%(338만5667주)를 보유하고 있어 한화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키가 될 것으로 전망되어 온 회사입니다.



1983년생인 김동관 사장은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했고 한화솔루션 대표이사를 맡아 태양광 솔루션과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관할하고 있는데 에이치솔루션은 2017년 10월 1일 한화에스앤씨가 정보통신시스템 통합, 구축, 유지보수 및 운영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의 방식으로 분할하고 사명을 한화에스앤씨에서 에이치솔루션으로 바꿔 만들어진 중간지주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화에너지와 에이치솔루션의 지난 1일 합병을 마쳤는데 합병비율은 1 대 2.7085336의 비율로 에이치솔루션 1주당 한화에너지 주식 2.7085336주를 받는 방식으로 오너일가가 한화에너지의 최대주주가 되는 방식입니다



에이치솔루션은 한화에너지의 발행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한화에너지가 포괄승계하는 자기주식을 합병신주에 갈음하여 교부하는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증권가에선 에이치솔루션과 합병을 마친 한화에너지가 자회사 상장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면서 한화 지분을 적극적으로 늘려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김승연 회장의 뒤를 이어 확실한 최대주주로 올라서 김동관 사장의 한화그룹 지배력의 중심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화의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계열사들의 상장을 통해 지배구조 개편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어 한화그룹 발 IPO시장이 서게 될 것 같습니다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이 시작된 것으로 형제간의 계열분리와 지분정리를 통해 경영권 승계 구도가 명확해 진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가 김 회장이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항공우주산업을 본격적으로 이끌면서 경영권 승계자로 나서는 모습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축으로 여러 회사에 흩어져 있던 우주산업 핵심 기술을 한데 모은 '스페이스 허브'를 수장을 맡아 관련 연구·개발 및 투자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여러 회사에 흩어져 있던 우주산업 핵심 기술을 한데 모아 우주산업 전반을 지휘할 스페이스 허브를 출범하기로 했는데 한화는 스페이스 허브를 통해 해외 민간 우주 사업의 트렌드를 모니터링하고 연구 방향과 비즈니스 모델을 설정할 계획입니다.

한화 측은 "허브는 각 회사의 윗 단에 있는 조직이 아닌 현장감 넘치는 우주 부문의 종합상황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페이스 허브의 팀장은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맡게 되는데 이와 관련 김 사장은 앞서 지난달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등기 임원으로 추천됐습니다.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엔지니어들이 허브의 중심인데 한화시스템의 통신, 영상장비 전문 인력과 (주)한화의 무기체계 분야별 전문 인력, 최근 한화와 함께 하기로 결정한 쎄트렉아이 측도 향후 참여하게 될 전망입니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은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봤다"며 "엔지니어들과 함께 우주로 가는 지름길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민간 우주개발은 세계적 추세로 매년 그 규모가 급성장 중인데 모건스탠리는 향후 우주 산업 시장 규모가 민간기업 주도하에 2040년 1조1000억달러(122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 허브는 발사체, 위성 등 제작 분야와 통신, 지구 관측, 에너지 등 서비스 분야로 나눠 연구·투자에 집중하게 되는데 해당 분야 인재도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입니다.

미국에서 태양광 모듈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기술, 한화솔루션이 인수한 미국의 수소·우주용 탱크 전문 기업 시마론의 기술 등을 우주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연구합니다.

김 사장은 "누군가는 해야 하는 게 우주 산업"이라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자세로 개발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최대주주로 있는 스페이스X와 세계 최대 부자인 아마존의 CEO인 제프 베이조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블루오리진 등 민간의 우주개발은 이미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한화그룹은 오히려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자본이 들어가는 우주개발 사업이 옛날에는 국가가 나서서 투자하던 사업이지만 이제는 민간단위에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의 투자는 경영권 승계와 연결된 것으로 보여 전사적인 지원이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화그룹이 미국 수소트럭 니콜라 투자 실패로 경영권 승계의 정당성과 비용을 마련하는데 우주개발사업으로 눈길을 돌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한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5820억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는데 매출액은 50조 9265억원, 당기순이익 7405억원으로 같은 기간 1%, 220% 증가했습니다

회사 측은 코로나 19 여파로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금융, 유화, 방산분야 주요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이같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석유화학 제품의 안정적인 이익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장세로 전년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화생명보험은 투자수익 증가 및 손해율 개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자회사 호조 및 민수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각각 뛰어난 실적을 시현했습니다.

한화는 "올해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 강화에 따른 태양광, 수소, 이차전지 등 그린뉴딜 관련 사업 성장과 국방예산 증액 및 해외 수출 증가로 인한 방산분야 호조로 견조한 실적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한화는 올 한해 4차산업 및 그린뉴딜 분야 신사업 투자 확대와 인공위성,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계열사의 우주항공 사업 본격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해나갈 계획입니다.

김승연 회장이 한화와 한화솔류션, 한화건설 미등기이사로 다시 경영 일선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3형제가 각 계열사들을 맡아 경영해 왔는데 못 미더웠는데 다시 김승연 회장이 복귀한다고 하네요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