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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미래가 점점 암담해 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여 만에 미국산 무기 구매가 문재인 정부 5년치를 넘어서는 18조원 규모의 구매를 하고 있어 국산무기 구매에 사용할 국방비가 부족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최신 국산 전투기인 KF-21 보라매에 대해 초도 구매물량을 40대에서 20대로 축소하겠다는 발표가 나왔는데 이에 따라 대당 가격이 급증하게 되었고 이는 곧 보라매사업 축소 또는 폐지로 가는 수순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미국 5세대 전투기인 F-35A를 구매하는데 국방비를 탕진하고 있어 공군이 요구하는 노후 전투기 F-4와 F-5의 교체가 늦어지면서 공군조종사들의 불안감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군의 불안감에 노후전투기인 F-16C의 수명연장을 통해 KF-16 보라매 초도물량 감소를 커버하겠다고 하고 있어 4.5세대를 4세대로 교체하는 것이라 미국방산업체들만 좋은 일 시켜주는 것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공군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수준의 KF-21 보라매사업이 지속될 경우 결국 4.5세대전투기로 수명을 다할 수 있고 결국 5세대 전투기로 확대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포기되고 미국산 전투기 구매로 선회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영국과 함께 6세대 전투기 개발에 착수한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방정책이 자주국방이나 국방력 강화보다는 미국무기 구매를 통한 리베이트게 맞춰진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미국무기 구매에 리베이트와 같은 부정부패가 도사리고 있다면 이는 검찰의 수사가 필요한 사안이지만 기소독점권을 갖고 있는 검찰이 경찰이 수사를 해 와도 기소하지 않음으로써 해외방산비리에 면죄부를 줄 수 있어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받지 않음으로써 면죄가 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KF-21 보라매 사업이 20여년에 걸친 우리 공군의 숙원사업으로 장차 5세대 전투기로 확대 발전할 것을 기대했지만 윤석열 정부의 알 수 없는 이유로 좌초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내수시장이 사라진 상황에서 수출과 민간항공부품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 방산 부문 축소로 연결될 수 있어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의 비중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부실로 돌아올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최대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의 지분 매각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자주국방보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매각 과정와 미국무기 구매 과정에서 떡고물을 챙기려는 더러운 권력의 작용으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망가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방산이 잘 나간다고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지만 그 속을 살펴보면 윤석열 정부들어서 국산무기에 대한 내수시장이 사라지고 수출과 민간항공부문에 의지한 사업구조로 결국 한쪽발로 걸어가는 절름발이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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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W6f_CnfVHg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콘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화오션은 최근 잠수함의 작전 성능과 생존성을 높여주는 음향측심기, 음탐기 비콘(beacon), 발사형 수중환경 측정기 등 음향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5년간의 꾸준한 연구를 통해 국산화에 성공함에 따라 장보고-III급 Batch-II 잠수함은 국산화율이 8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데 장보고-Ⅲ급 Batch-I 잠수함 '도산 안창호함'은 국산화율 76.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이 이번에 국산화한 음향측심기와 음탐기 비콘, 발사형 수중환경 측정기는 잠수함 소나(SONAR)의 핵심 장비로 물속에서 활동하는 잠수함은 주변을 탐색하기 위해 파장이 긴 음파를 활용하고 그래서 음파탐지기 소나는 잠수함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음향측심기는 음파를 발사해 바다의 수심과 잠수함의 잠항심도를 측정하는데 음탐기 비콘은 조난 시 음파를 발사해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발사형 수중환경 측정기는 작전 중인 바다 속 환경을 수시로 분석해 수온과 조류 등에 영향을 받는 잠수함 소나의 정확도를 높여줍니다.

 

기존 수입 장비와 비교해 탁월한 가격 경쟁력과 효율성도 확보했는데 해외 독점업체로부터 수입해 온 이들 장비를 국산화함으로써 50% 정도의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는데 수입 장비는 문제가 발생하면 잠수함을 육상으로 끌어올려 수리해야 했지만, 국산 제품은 수중에서도 작업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 수입대체효과와 군사기밀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 장비들은 장보고-II급 성능개량 사업 등 이미 건조된 잠수함은 물론 앞으로 진행될 국내 잠수함 및 수출형 잠수함에도 탑재가 가능해 경제적 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한화오션의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오션은 지난달 함정의 진동과 소음을 줄여 작전 성능을 높이는 제진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는데 한화오션이 제진재와 더불어 이번에 개발한 제품들 역시 해외 장비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생산 효율도 극대화할 수 있어 국산 함정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할 전망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이 한화그룹에 인수되고 나서 주인 있는 회사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게 빠르게 경영개선이 나타나고 있는데 올 해 안에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기업가치의 주가 반영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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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장기전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전쟁 초기 러시아군의 일방적인 진격으로 단 몇일만에 전쟁이 끝날 것 같았지만 우크라이나의 전쟁준비는 치밀했고 코미디언출신 젤렌스키 대통령은 도망치지 않고 수도 키이우를 지키며 항전의지를 불 태웟습니다

 

러시아군은 침략자로 저 먼 극동이나 러시아의 시골출신의 가난한 지역에서 차출한 부대들로 침공부대를 꾸려 그들보다 부자인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약탈자로 퇴색되어 버렸는데 이는 부족한 러시아군의 보급이 더욱 부추긴 측면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보다 우수한 화력과 무장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러시아의 수도 키이우 공격은 단 몇일만에 중단되었고 동남부지역의 점령지를 확보하는 수준에서 러시아는 공격보다 수성으로 바뀐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침략을 한 러시아보다 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의 준비가 더 철저했고 항전의지가 확실했는데 서방의 지원은 우크라이나가 무장에 있어 러시아군을 압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고 그들의 땅과 재산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그들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남부에서도 쫓겨나고 있는데 이전에 먼저 점령한 크림반도마져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러시아의 전력우위라는 보병과 전차군단은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서방제 대전차미사일들에 속수무책으로 녹아내렸는데 침공 초기 경험 많은 러시아군인들이 수만명이나 전사하고 부상당하면서 러시아군은 훈련이 덜된 징집병을 전선에 내보낼 만큼 전력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인공위성으로 전설을 한눈에 훨히 내려다보고 있으면서도 속수무책으로 밀리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인공위성이 하나 없어 우리에게까지 인공위성의 정찰자산을 제공해 달라고 읍소하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터어키제 바이락타르 무인기를 통해 인공위성을 대신한 고고도 감시망을 갖게 되었고 이를 통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은 대등한 감시망을 갖고 전선에서 충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러시아군의 무장은 20세가 구소련 수준에 머물고 있었고 우크라이나군은 서방의 도움으로 순시간에 21세기 무장으로 변신하여 이제는 무장에서도 러시아군이 밀리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러시이군보다 못한 무장을 하고 있는 북한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올텐데 북한은 기본적으로 러시아군의 체계를 따라 군을 편제하고 있고 이를 답습해 온 상황으로 러시아군이 서방제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에 형편없이 깨지는 모습을 보면서 러시아도 북한도 핵무기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수 밖에 없는 모습입니다

 

러시아군의 기갑사단은 2억원 내외의 서방제 대전차미사일에 녹아 없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무너져내렸는데 미국산 재블린 미사일은 러시아탱크와 장갑차를 사냥한다는 말이 어울리게 쉽게 박살내면서 1대 50의 가성비로 러시아군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21세기 기갑부대의 생존력을 높여줄 능동방호장치를 갖추지 못해 병뚜껑이 따이듯이 탱크상부가 날라가는 비운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군에게도 똑같은 교훈으로 돌아오는데 북한군은 각 하급부대마다 RPG7이라는 대전차미사일을 보급하고 있고 이것은 우리군의 기간사단의 진격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K2흑표전자와 K21레드백장갑차에는 능동방호장치가 보급되어 있지만 이보다 아래급 기간전력에는 아직 보급되지 않아 우리 군도 러시아군과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서방에게 러시아군에 대한 두려움을 날려버리는 계기가 되었고 우리 군에게는 북한군의 전술과 무장수준을 간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 러시아군보다 형편없는 무장력과 보급을 받고 있는 북한군은 평양시내의 사열이나 하는 일종의 쇼를 위한 군대로 전락한 느낌입니다

 

북한이 핵무기에 의존하는 벼랑끝 전술에 나서는 이유도 바로 이런 허약한 북한군의 재례식 무장 수준에 기인하는 것으로 만에 하나 한국전쟁이 재발한다면 아침은 개성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 하고 저녁은 신의주에서 한다는 말이 빈말은 아닐 것 같습니다

 

아시아 최강으로 손꼽히는 국군의 7기갑군단이 엔진에 시동을 걸면 북한의 열악한 도로사정을 감안해도 빠르게 북진할 가능성이 크고 북한군의 붕괴는 그리 오래 걸릴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전규전보다는 게릴라를 소탕하는 비정규전이 더 위협적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사회에 북한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에 떠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도 많은데 일부 언론은ㅇ 1950년대 한국전을 우리 사관학교에서 기본과목으로 가르치지 않는다고 난리를 피울 정도이니 그 한심한 정도는 달리 이야기할 것도 없을 겁니다

 

무인기가 날아다니고 대전차미사일이 3세대 탱크와 장갑차를 사냥하는 시대에 여전히 수류탄을 들고 육탄돌격하는 시대를 전술로 가르쳐야 한다는 멍청한 소릴 듣고 있으려니 한심함을 넘어 답답함마져 들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산무기수입 뿐 아니라 전세계 6위의 국산무기 수출국으로 21세기 무기시장에서 각광받는 가성비 좋은 무기를 생산하는 서방의 유일한 국가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도 영국도 프랑스와 일본도 우리나라만큼 가성비 좋은 무기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으로 큰 장이 선 국제무기시장에서 우리나라 국산무기의 수출이 급증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폴란드에 대한 국산무기 수출은 우리군이 필요로 하는 물량마져 내주며 동유럽에 국산무기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한 의미가 있는데 향후 폴란드 현지업체 공장을 통해 SKD(부품조립) 형태의 수출로 동유럽시장에 국산무기를 더 많이 수출할수 있게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 국군은 국산무기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세대 앞선 첨단무기를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되었는데 지금은 4.5세대 KF-21 보라매전투기로 무장하지만 조만간에 5세대 스텔스기로 성능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고 더 나아가 일본과 영국이 합작하는 6세대 전투기를 따라잡을 차세대 전투기 국산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무기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제조업 강국으로 우리나라가 서방의 무기고가 되고 있는 이상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해 한미동맹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수 밖에 없는데 이를 전략적으로 이용해 동북아에서 우리의 국익을 관철시키고 일본의 침략의도를 분쇄해야 하는데 윤석열정부의 뉴라이트들은 오히려 우리 국군을 일본자위대의 총알받이로 이용하려 획책하고 있어 우리 아이들이 쓸데없이 남의 전쟁에 이용당하는 희생자가 될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은 우리에게 21세기 전쟁의 양상을 잘 보여주었고 이는 우리 국군이 앞으로 어떻게 무장하고 전력을 강화하며 어떤 전략으로 한반도와 부속도서를 지켜내야 하는지 분명히 보여준 전쟁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우익은 지금도 우리나라의 양해 없이 일본자위대가 한반도 북쪽지역에 진군할 수 있다고 큰소리 치고 있는데 우리 헌법에 규정하고 있듯이 통일한국의 영토는 북한 지역까지 아우르는 것으로 일본자위대가 우리의 허락없이 북한지역에 단 한발자국도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주지시켜야 합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해군참모총장은 일본제국주의 상징인 일본해상자위대의 관함식에 참석해 욱일기에 대고 경례를 할 것 같이 뉘앙스를 풍기며 자리보존하기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군인이라면 명예를 알아야 하고 자리에 연연하기 보다는 떳떳하게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 보란듯이 일본우익의 욱일기에 경례하지 않겠다고 우리 국회에 와서 대답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임기도 끝나지 않은 군 수뇌부를 전부 갈아치우고 뉴라이트에 동조하는 자들로 군수뇌부를 꾸려서 그런지 욱일기에 경례할 준비가 되어 있는 자들이 우리 군을 지휘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해 자칫 우리 국군이 일본자위대의 지휘를 받아 중국과 러시아, 북한에 대해 총알받이가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우리 아들들을 헛되이 죽지 읺게 하려면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을 우선 권력에서 쫓아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국산무기 개발의 주인공들을 한국항공우주산업의 경영진에서 모두 쫓아내고 윤석열 캠프 인사들에게 전리품으로 안겨준 것은 진정한 의미의 자주국방 보다는 떡고물이 생기는 미국무기 수입에 주력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국가안보도다 주머니를 채우는데 더 관심이 있는 보수가 과연 진정한 의미에 보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역사와 사회는 하루하루진보하고 발전하고 있는데 보수라는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발목을 잡고 우리의 앞길을 막아서고 있어 우리 사회와 자식들을 위해 무엇이 진정 지금 필요한 것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21세기 전쟁을 매스컴과 인터넷을 통해 목도하면서 구시대에 발목잡힌 어리석은 권력의 바보짓을 지켜보는 고구마 한가마니를 삶아먹은 답답함을 어찌 풀어야 할지 암담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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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Krab 자주포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에 큰 무기시장이 세워지고 있는데 우리 국산무기들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지원 과정에서 전력 공백이 생긴 폴란드에 한국산 무기 수출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우리 정부 및 방위사업청,관련 방위산업체들의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수량과 인도시기까지 거론되면서 K-Defence(방산) 수출이 사실상 확정됐다는 분위기입니다.

 

10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정부는 우리 정부에 전차(탱크)를 비롯한 전투기, 자주포, 화기류 등 다양한 무기 수출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5월29일 한국을 방문한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장장관은 현대로템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을 방문해 생산공장을 둘러본 후, 납품 시기와 수량등에 대해 질의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폴란드 군 관계자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지난 6월14일 열린 '유로사토리(EuroSatory) 국제방산전시회'를 방문해 행사에 참여한 국내 방산업체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폴란드 정부가 원하고 있는 무기는 우리 군의 주력전차인 K2흑표전차와 보병전투차 K21, 경공격기 FA-50 등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K21의 파생형인 호주전략형 AS21 레드백에 상당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폴란드가 한국산 무기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폴란드가 보유하고 있던 구식 쏘련제 무기들을 대거 우크라이나에 제공함으로 써 발생한 전력 공백 때문인데 폴란드는 북쪽으로 러시아의 국가 외 영토인 칼라닌그라드, 동쪽으로는 친 러시아 국가인 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여기에 남쪽에 국경을 접한 우크라이나가 현재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면서 안보위기감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폴란드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보유 중인 T-72 노후전차 250여대를 지원하히기도 했고 T-72의 빈자리는 미국에서 M1A2 에이브람스 전차 250여대를 들여오기로 했습니다.

 

폴란드는 기갑전력을 확충하기 위해 미국 M1A2 에이브람스 전차보다 저렴하면서 상대적으로 성능이 앞서 있는 K2흑표전차 수입을 추진하고 있는데 K9 Krab처럼 일부는 라이센스 생산을 통해 폴란드에서 자체생산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폴란드는 K9자주포 차체를 우리나라로부터 수입해 영국산 포신을 연결하여 K9 Krab이라는 자주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여 간접적으로 K9자주포의 실전데이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폴란드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노후 미그기들을 우크라이나 공군에 제공하고 부족한 공군력을 경공격기 FA-50로 커버하고 장기적으로 4.5세대 전투기인 KF-21을 추가 수입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폴란드의 K방산무기 수입은 동유럽 국가들을 자극하고 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통해 국방력 강화가 이들 쏘련의 침공 경험을 갖고 있는 동유럽 국가들에게 똑같이 대두되고 있는 현안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이전 문재인 정부와 같이 국산 방위산업 육성을 통해 국산무기를 확보하기 보다는 미국산 무기 수입을 다시 늘리는 이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때로 방위산업정책이 크게 후퇴하고 있는데 국산무기에 대한 예산 배정 보다 미국산 무기 수입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특히 F-35 추가 수입을 위해 무기구매예산을 다 소진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산무기 획득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정부 때는 우리나라가 미국산 무기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가 되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무기 구입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부정부패한 권력이 선호하는 해외비자금 마련 수법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FA-50 경공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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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아이언돔

안녕하세요

한일단조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가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국정과제에 포함하며 국방력 강화 의지를 피력하면서 방위산업 성장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미국산 무기 수입으로 귀결될 것으로 보여 국산무기개발을 위한 방위산업이 수혜를 입을 지는 의문입니다.



9일 오전 11시38분 한일단조는 전 거래일 대비 17.46% 오른 3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방산업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각국에서 군비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있는게 사실이지만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친이계들이 옷을 갈아입은 윤핵관들을 볼 때 미국무기 수입으로 귀결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견해도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윤석열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 ▲제2창군 수준의 ‘국방혁신 4.0’추진으로 AI(인공지능) 과학기술 강군 육성 ▲북 핵·미사일 위협 대응 능력의 획기적 보강 등의 내용이 담겨있는데 주요 내용은 AI기반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도입,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 장사정포요격체계(이하 한국형 아이언 돔)의 조기 전력화, 독자적 정보감시정찰 능력 구비 등입니다.




북한이 연일 고강도 무력시위를 펼치는 점도 정부가 방위력을 증강하는 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은 지난 4일 화성-15형으로 추정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이어 7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했고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핵실험도 임박했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 출범과 동시에 한반도정세가 벼랑 끝으로 치달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도발로 규정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예고했는데 외교를 통한 해결을 촉구한 문재인정부와 달리 강경 기조로 응수할 것임을 시사해 자칫 한반도에 국지전이 벌어질 수 있다는 공포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6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국가안보에는 한 치의 빈틈도 없어야 한다”며 “북한의 핵·미사일을 포함한 모든 위협에 대비해 우리의 안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는데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도 주둥아리로 안보를 강조하다 연평도 포격을 당하고 천안함 폭침을 당하는 등 실질적인 면에서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의힘이 선거에 이기기 위해 북한에 돈을 주고 총을 쏴달라고 하는 수준에서 한 발자국도 발전하지 못한 수준이라 대북강경책에 한계를 갖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전시작전통제권 이양에도 반대하고 있어 기본적으로 우리 국군을 신뢰하지 않고 있는 모습인데 전형적인 똥별들이 국방비 해 먹고 우리 군을 못 믿겠다고 하는 모습과 일치해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한반도 긴장을 조성하는 것은 앞으로 해 먹을 부정부패에 대해 반대하는 세력은 친북과 좌경으로 몰라 견제하려는 목적이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놓치면 안되는 것이 국방력 강화의 방법론에서 문재인 정부는 자주국방을 실현하기 위해 무기국산화에 주력했지만 국민의힘은 미국산 무기 수입을 통해 미군산복합체에 막대한 수익을 갖다주고 미국 일자리를 늘려줄 뿐 국산 방위사업체들에 대한 투자는 인색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2026년까지 이스라엘 아이언돔을 국내에 설치하겠다는 공약은 이스라엘 방산업체에게 큰 희소식이 되고 있는데 국산 미사일방어체계가 있는데도 이스라엘 무기를 수입하겠다는 것은 중이 염불보다 잿밥을 더 탐하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는 사안입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 우리 정부의 미국산 무기수입액이 세계 1위를 기록한 적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때 우리나라는 글로벌 호구소릴 들었는데 글로벌호크를 수입할 때 일본과 다른 성능이 떨어지는 무인기를 비싼 돈을 주고 인수했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국산무기업체들이 강세를 나타내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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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yCqXIbkyB8

안녕하세요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가 22일 처음 엔진 시동을 걸었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KF-21 제작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이날 KF-21 시제기에 장착한 엔진에 시동을 거는 시험에 최초 성공했는데 KF-21엔 약 2만파운드(lbf) 추력을 가진 제너럴일렉트릭(GE) F414 엔진 2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KAI는 테스트베드에서의 가동시험은 물론 실제 기체에 탑재된 각종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도 검증했습니다.

KF-21 시제기의 엔진 시험은 당초 지난 2월부터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다소 늦어졌느데 KF-21 시제기는 앞으로 엔진 출력을 높여가는 시험, 기체가 활주로를 고속으로 달리는 지상 주행시험에 이어 오는 7~9월 중 첫 시험비행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엔진에 첫 시동을 걸었으니 축하할 일이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앞으로 순조롭게 각 단계가 진행될 경우 올 하반기 초엔 KF-21의 공식 시험비행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F-21의 비행시험은 향후 4년 간 2200여회 소티(출격횟수)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고도와 비행거리, 이륙중량 등을 점차 늘려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초도 비행시험 뒤엔 미사일 등 각종무기와 장비를 탑재하고도 고속 기동과 급선회 기동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 무기체계 가동엔 이상이 없는지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되고 또 비행시험이 진행되는 중에도 KF-21에 탑재되는 장비들의 미세한 오류까지 잡아내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지상시험이 계속됩니다.



군 당국은 이 같은 시험을 거쳐 오는 2026년 6월까지 KF-21 개발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KF-21에 적용될 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는 보잉 B-737을 개조한 시험항공기에 탑재돼 현재 국내에서 시험비행 중입니다.


지난 2015년 시작된 KF-21 사업엔 총 8조1000억원이 투입되며, 공동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측에서 이 가운데 1조6000억원 상당을 분담하고 다만 인도네시아 측은 자국의 경제난 등을 이유로 KF-21 분담금 가운데 30%(약 4800억원)를 현물로 내기로 했습니다.



우리 공군은 KF-21 개발이 완료되면 2032년까지 총 120대를 도입해 F-4·5 등 노후 전투기를 우선 교체한다는 계획이고 이밖에 군 당국은 현재 KF-21에 탑재할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등의 무기체계도 함께 개발 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의 친미파들은 국산 방위사업 지원을 통한 국산무기 개발 보다는 미국산 무기 수입에 더 열중할 것으로 보여 KF-21도 우리 무기가 아닌 미국산 무기로 무장하는 어정쩡한 결과가 나타날 수 있어 보입니다

 

이럴 경우 전투기만 우리 국산일 뿐 무기가 미국이라 앙꼬없는 단팥빵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국산 공대지 미사일 개발은 국산 전투기 뿐 아니라 자주국방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국산 공대지 미사일 개발 포기는 미국에 의존하는 무기체계로 미국 군산복합체의 일자리를 보장해 주는 결과가 될 수 있고 유사시 국산 공대지 미사일이 없어 전투에 나서지 못하는 황당한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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