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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VVK_yf9ilk

안녕하세요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도 그냥 넘어가 주고 책임을 안지니까 그래도 되는 줄 알고 이러는 것 같지만, 이번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는데 저 멘트 그대로 레고랜드발신용위기 사건의 주범인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적용해야 할 말이라는 생각이 들어 윤석열 대통령이 속한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지금까지 어떤 언행을 해 왔는지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자식이 관련된 입시비리 의혹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아무 책임도 지지 않고 있고 검언유착 사건 관련해서도 한동훈 본인의 아이폰 비밀번호를 풀지 않아 공권력을 무력화시켜 죗값을 치르지 않는 등 각종 의혹에 아무 책임도 지지 않고 제대로된 해명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말은 저렇게 하고 다녀 후안무치하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장관은 2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시정연설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를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이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 "거짓말로 해코지를 해도 되는 면허증이라도 가진 것처럼 행동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는데 명확하게 안갔다는 알리바이를 대거나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주장만 하고 있는 것으로 하다 못해 핸드폰 위치 정보나 자동차 운전기록 같은 객관적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안갔다고 항변하며 이를 언론이 일방적으로 기사화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 장관이 지난 7월 19일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여명, 윤 대통령과 함께 청담동 소재 고급 바에서 오전 3시가지 술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한 장관은 김 의원에게 "법무부장관직을 포함해 앞으로 어떤 공직이라도 다 걸겠다"며 "의원님은 뭘 거시겠냐"고 강하게 반박했는데 노름판에서 노름꾼들이 이렇게 강하게 나가면 상대방이 위축된다는 것과 같은 작전을 쓰며 안갔다는 사실을 강조하지만 그냥 그날 그 시간에 어디에 있었는지만 객관적 증거로 밝히면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한동훈 법무장관도 공인의 신분에 한 밤중에 김앤장이라는 국내 가장 큰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들과 사사로이 술을 밤늦도록 마신 것은 부적절한 행위일 뿐 아니라 이런 술자리 이후 김앤장 변호사들이 한꺼번에 법관에 임명된 사실은 법의 공정성을 의심케 하는 것으로 법으로 사회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범법행위라 생각됩니다

 

부정부패는 이런 사사로운 심야 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일국의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이 민간 법률회사 변호사들과 심야술자리를 가지는 것은 누가 봐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서초동에 가보면 이번 의혹에 대해 법률가들도 비난을 하는데 김앤장이 국내 법조계에 갖고 있는 위상을 감안할 때 윤석열과 한동훈이 이번 정권 다음에 뒤를 우려해 김앤장과 손을 잡으려 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 때문입니다

 

윤석열과 한동훈의 청담동 심야술자리 의혹에 대해 녹취록이 나오고 있는데 이를 부정하기 어렵자 보수언론은 메신져를 오염시키는 방식으로 의혹의 촛점을 흐리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프로파간다 수법인 "메시지를 부인할 수 없으면 메신져를 오염시켜라"라는 말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보수언론의 보도행태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김앤장 변호사들과 심야에 술자리에 어울렸는가의 사실확인이 우선이 아니라 이를 녹취한 첼리스트를 "개딸"이니 "친야성향"이니 하는 방식으로 "견지망월(見指忘月)"하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에 속아 술자리 의혹보다 첼리스트가 누구인지 찾고있는 멍청이들이 있으니 그럴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이 민간 법률사무소 변호사들과 사사로이 지낸다면 과연 그런 사람들이 지키라하는 법이 과연 공정할 수 있을까요?

 

김앤장 사건 중 우리 사회를 뒤흔든 사건들이 많은데 그 중 일본의 전쟁범죄 행위 피해를 본 우리나라 위안부 할머니들과 강제징용피해자들 손해배상소송은 가해자인 일본우익의 편에 서서 우리 국익을 헤치는 소송대리인이 되어 왔다는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끝끝내 술자리 자체를 부인하는 이유가 되는 듯 합니다

 

그때 술자리 이후 다음 날 보건복지부 보고도 숙취로 취소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면 술자리를 부인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도 한동훈 법무부장관도 객관적인 증거를 내놓고 부인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경호실이 경호일정을 공개하거나 윤석열 대통령의 스마트폰 동선이나 구체적인 증거를 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사실이라면 윤석열 대통령이 하야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닉슨전대통령이 하야한 이유도 워터게이트 사건의 거짓말이 드러나 탄핵당하기 전에 스스로 내려온 것으로 기소당하지 않으려는 고육지책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0명의 검사 중에 정으로운 단 한명의 검사가 없기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저렇게까지 후안무치해 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한 국민들이 48%나 된다고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오만함을 보면 저들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ePxevkXIc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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