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차량의 자율주행을 목표로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 FSD(Full Self-Driving)를 내년 1분기 유럽과 중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고 이에 자율주행 시장의 수익성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자율주행관련주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FSD 출시가 새로운 소식은 아니지만 FSD 소프트웨어의 기술 향상과 판매 지역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반영되면서 자율주행차에 대한 투자심리가 핫하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현대차도 자율주행SW 업체에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판매할 수 있다고 나선 것은 자율주행SW의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자율주행택시와 같은 수익사업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도 자율주행택시 사업을 올 해 안에 시작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자율주행 관련주들의 실적이 좋아질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올 해 안으로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자율주행차를 판매할 것이라고 했는데 지난 해 하반기 달성하지 못한 기술적 완성도를 올 해 높여 내놓겠다는 것입니다
이미 테슬라 뿐 아니라 독일 벤츠도 3단계 자율주행차를 판매하고 있어 현대차가 자율주행 기술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차가 M&A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려 할 가능성이 커 국내외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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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서 5G 추가할당 없이 현 통신서비스 체제로 발전 없는 시간을 보내면서 통신장비주들 전반에 일감이 없어 망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광통신장비에서는 중국 업체들에게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나마 앞서 있는 광통신기술마져 중국기업들에게 추월당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대한민국 스펙트럼 플랜'을 발표했으나 여기에는 통신장비 업계의 최대 관심사였던 5G 주파수 추가 할당에 대한 내용은 빠졌는데 SK텔레콤은 지난 2022년부터 정부에 5G 주파수 3.6~3.7㎓ 대역 인근 20㎒ 폭 주파수에 대한 추가 할당을 요청했던 것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낮아진 것입니다.
결국 주파수 추가 할당을 통해 통신장비사들의 일감 확보는 물건너간 일이 되고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통신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집중하기로 한 것입니다
신규 주파수 공급이 네트워크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던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등 주요 장비사들은 일감이 없어 관련 인력의 구조조정에 착수했는데 최소한 6G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기 전까지 네트워크 관련 대규모 투자는 없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라이콤은 광통신장비 기술을 기반으로 스팩합병을 통해 상장한 회사로 기본적으로 광통신장비 회사입니다
이 말은 라이콤은 통신망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야 실적을 증가시킬 수 있는 회사로 지금같은 분위기에서는 실적둔화와 악화를 우려할 수준이란 사실입니다
하지만 라이콤은 레이저 기술을 이용한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를 개발해서 라이다 개발 업체로 공급한 이력이 있을만큼 자율주행 기술에 필요한 레이저 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로 통신장비쪽 시장이 둔화 될 경우 자율주행쪽 성장시장으로 주력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는 최대주주 지분이 약 60%에 달할만큼 오너일가의 지분율이 높은데 최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하지 않고 책임경영의 태도를 보이고 있어 결국 사업전환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상황입니다
최소한 6G 투자가 이뤄질 때까지 자율주행에서 먹거리를 찾아 실적을 쌓아올릴 가능성이 큰데 최근 현대차그룹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3단계 상용화가 추진되고 있어 자율주행 시장은 이제 본격 개화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라이콤은 소형 고출력 LiDAR용 송신기 플랫폼을 출시하고 국내외의 다양한 고객사로부터 제품 문의를 받고 있어 수익사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또한 라이콤은 kW급 산업용 광섬유 레이저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산업용 광섬유 레이저의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격경쟁력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양산기술의 추가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증시에서 경기침체 신호가 나오면서 그나마 무역에서 흑자폭을 늘려주던 미국 시장도 이제는 성장보다 침체를 우려할 단계로 접어들고 있어 우리 경제에 빨간불을 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산업구조 상 생산하는 재화의 9할을 수출을 통해 소비하는데 이 말은 내수시장이 우리 기업들이 생산할 수 있는 재화의 1할 밖에 소비 못하는 내수시장이 너무 작은 경제라는 사실입니다
지난 30여년전 만년 무역적자였던 우리 경제를 무역흑자로 만들어 순채권국으로 만들어준 중국시장의 제2 내수시장화는 1992년 중국과 정식수교를 한 이후 우리 기업들이 중국을 우리 기업들의 생산기지로 만들며 중간재를 수출하며 거둬들이 실적이었습니다
일본이 소재와 원재료를 보내주면 우린 이를 가공해 중간재를 만들어 중국에 수출하면 중국은 완성품을 만들어 전 세계에 수출하는 동북아시아의 생산체제가 30여년 동안 자리잡으면서 우리나라는 무역흑자국이 되었고 순채권국가로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극우정부인 아베정부가 들어서면서 2019년 7월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고 있던 반도체 분야에 소재 수출 규제를 하면서 이런 동북아시아의 생산체제가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일본극우 아베정부의 수출규제정책은 완전히 실패했는데 우리나라가 쉽게 무너질 줄 알았지만 문재인 정부는 30대 재벌 수장들을 청와대로 불러 일본과의 대결에 대해 의견을 구했고 우리나라 재벌들이 싸워볼만 하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물러서지 않고 소재부품장비국산화정책을 꺼내들어 일본 극우 아베정부의 공세를 막아냈습니다
일본극우 아베정부의 수출규제정책은 일본이 경쟁력을 갖고 있던 소재분야 마져 일본 기업의 퇴출을 가져왔고 일본내에 만 공장을 갖고 있고 납품가격과 수량에 대한 결정권을 갖고 있던 일본기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재벌대기업들의 공급망에서 퇴출되었고 결국 시장을 놓치기 싫은 일본 기업들은 우리나라에 공장을 설립하고 공급에 나서면서 일본 극우 아베정부의 수출규제정책은 완전히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었던 것은 소부장 국산화를 통해 해외의존도를 낮춘 것이 전화위복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에 극우정부인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일본기업들을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에 직접 유치하여 소부장 국산화 시기에 일본기업들이 잃어버린 시장점유율 되찾아 주겠다는 황당한 정책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의 시장을 다시 일본에 내주게 생긴 상황입니다
여기에 적극 협조한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료들은 나중에 그 책임을 분명히 물어야 할 사안으로 이는 우리 기업들의 이익을 무시하고 일본 기업들의 이익을 손들어 준 것입니다
혐중론에 입각한 윤석열 정부의 외교통상정책은 지난 30여년 동안 잘 키워온 중국시장과 러시아시장을 놓치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 시장은 고스란히 우리 기업들과 경쟁관계에 있던 일본기업들이 줍줍해 가고 말았습니다
홍콩을 포함한 중국시장은 잘 나갈 때 매년 약 600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가져오던 시장이었는데 지금은 무역흑자는 고사하고 무역적자를 우려하는 단계에 접어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준 기회를 날려 버리게 되었습니다
멍청한 것들은 국민연금을 기성 세대보다 적게 내게 만들어준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에 환호하는데 일자리 자체가 없어졌다는 것은 그런 국민연금을 낼 기회조차 없어졌다는 사실을 젊은세대는 모르는 것 같습니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국내 경기침체와 함께 글로벌 수출시장에서 미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높여가며 겨우 버티고 있던 우리 경제가 미국 경기침체 신호에 화들짝 놀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유무역은 우리나라가 지난 30여년 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이 되어 주었는데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겠다고 나선 것이 결국 우리 경제에 부메랑이 되어 날라온 것은 동북아시아 생산체계를 위협하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무역통상에서 미국은 우리 동맹이 아니고 경쟁자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현대차그룹이 미국 전기차시장 점유율 2위까지 올라섰을 때 미국은 갑작스럽게 인플레이션감축법IRA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의 잘나가던 전기차에 보조금을 주지 않아 테슬라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지켜주었습니다
2022년 5월 조바이든이 방한해 우리 재벌대기업들에게 중간선거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대규모 투자를 받아가고 한 후안무치한 통수치기였습니다
사기를 친 놈도 나쁜 놈이지만 뒷통수를 치려고 한다는 주미대사관의 보고에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라가 공장이 있는 알라배마와 조지아주 상하원 의원들을 움직여 리스차량에 대한 전기차 보조금 예외를 받아냈습니다
우스갯소리지만 이 과정에서 정의선 회장은 앞으로 공장을 알라배마나 조지아주가 아니라 멕시코에 짓겠다는 폭탄선언으로 미국 정치인들을 움직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내수시장이 작기 때문에 해외수출은 우리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시장인데 정부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개별 기업이 독자적인 노력으로 기업이익을 지켜야 하는 상황은 솔직히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경제가 잘 돌아간다는 한심한 헛소릴 늘어놓고 있을 때 우리 내수경제는 확실히 경기침체에 빠져들었고 이는 통계청이 인덱스를 교체하는 교묘한 꼼수에도 숨기기 어려워 진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기업들이 생산한 재화의 9할을 수출해 해외애서 달러를 벌어오기 때문에 경제가 아무런 문제없이 돌아가는 듯이 보였지만 이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져들고 미국인들이 소비를 줄일 경우 우리 경제는 공황에 빠져들 가능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폴리페서들은 여전히 윤석열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지만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님 같은 경제학계의 어르신은 여러 차례 경고를 하시면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부자감세로는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말해 오셨습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님은 경기고와 서울대 상대를 나왔지만 병장 만기제대를 할 정도로 보수적인 분으로 미국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한 재정학의 대가이기도 하십니다
2차전지 관련주를 중심으로 전기차캐즘에 전기차 판매량이 위축되고 있는데 투자는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차입금을 늘려 버티고 있어 자칫 투자과다로 경제호황이 오기 전에 자빠질 기업들도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가
경기침체기에는 경기방어주를 중심으로 지키는 투자를 할 수 있어야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쌈짓돈을 지켜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차입금이 높아지는 기업들은 당장 투자를 늘려 생산력이 늘어나는 것에 방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경기침체를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있는지 를 살펴봐야 합니다
재벌대기업도 경기를 잘못 판단하면 태영건설처럼 하루 아침에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신세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우리경제를 떠받치던 내수와 수출 모두가 침체에 빠져들 수 있어 안전성에 무게를 두고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때입니다
국회에서 윤석열 측근들인 충암고 출신 장성들과 국방장관에 의한 친위쿠데타 가능성이 더불어민주당 중심의 야권의 의혹제기에 부인으로 일관하고 있지만 이미 경찰을 움직일 수 있는 이상민 행안부장관과 군을 책임지는 김용현 국방장관 후보자 그리고 여인형 국군방천사령관까지 모두 윤석열과 같은 충암고 출신으로 채워지면서 실제로 마음만 먹으면 친위쿠데타를 할 수 있는 진영을 짜 놓은 상태입니다
지난 해 건군 75주년 국군의날은 K방산 수출뉴스도 있고 뭔가 국민들에게 보여줄 쇼도 필요한 시기라 비오는 날 시가행진을 벌였지만 건군 76주년인 올 해 군사퍼레이드는 꼭 해야 할 필요가 없는 행사로 군 내부에서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군 장성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난 해 한번 서울 시내에 진주 해 본 군 병력이 이동 경로를 사전에 파악해 둔 상황이고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여 서울시내 차량 이동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군 병력 이동에 가장 적기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국회 소위들에서 국방부장관 후보자와 신원식 현 국방부장관을 불러다 계엄령 가능성에 대해 질의했지만 12.12 군사반란은 1979년의 사건으로 현재 군 내부와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아 계엄령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지만 1979년 하나회라는 신군부 사조직에 의해 독단적으로 군 지휘계통을 무시하고 하극상을 벌인 사건으로 그 당시에도 전투력을 갖고 있던 1군 사령부와 2군 사령부는 수도경비사령관인 장태완 장군의 요청에도 아군끼리 유혈사태를 걱정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즉 윤석열이 명령하고 군 내부 충암고 인맥이 움직이면 친위쿠데타는 가능한 것으로 과거 1979년 12.12와 같은 비극이 또 벌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조선일보는 윤석열이 친위쿠데타를 일으켜 계엄령을 선포해도 국회가 야당이 다수당이라 곧바로 해제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의결정족수를 무너뜨리는 야당 국회의원 체포를 통해 국회가 개원하지 못하게 하거나 계엄령 해제를 의결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국회를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계엄령이 옛 비디오 테이프에 나오는 호환마마 같은 이야기라고 치부하고 포천에 전차부대가 서울에 진입하려면 동부간선도로 길 막혀 못 들어온다고 말하며 서울 시내에 들어와도 사람들이 탱크가 서울시내를 달리는 모습을 인증샷을 찍어서 못한다고 하는데 애들 장난 하는 것도아니고 군사반란을 획책하는 것이고헌정중단을 하는 짓인데 반란군이 소풍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탱크와 장갑자 같은 중화기로 무장한 군이 서울시내에 진주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 것으로 군은 언제든지 명령만 하면 계엄군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군의 군사퍼레이드는 박통때나 전두환 때도 5주년이나 10주년 같은 기념할 만 할 때 했던 것으로 연속해서 이렇게 하지 않아왔습니다
올 해 군사퍼레이드를 또 하는 것은 군 내부에서도 이상하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서울 시내에 중화기로 무장한 군이 합법적으로 진주할 수 있는 것이라 긴장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국회를 무력화 시키면 제일 먼저 독도를 일본과 공동관리하는 선언이 나올 수 있고 이와 함께 한미일 군사동맹을 맺어 미국을 안심시킬 가능성이 커 미국과 일본의 인정을 받으면 친위쿠데타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계엄반대를 외치며 거리에 나온 비무장 평화시위를 하는 서울 시민들에 대해 유혈사태는 피할 수 없지만 이태원참사에서 확인되었듯이 몇 백명 정도 사망하는 유혈사태는 군과 경찰을 통해 관리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확인했듯이 윤석열 정부를 구성하는 극우인사들은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시민들은 모두 종북이고 반국가사범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죽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과거 이승만 정부나 박정희 군부독재 시절과 다름 없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번 국군의 날 서울 시내에서 대규모 유혈사태가 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제1야당으로 군에 경고를 하고 있고 친위쿠데타를 모의하는 자들에게 경고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예전 군에 입대하여 신병훈련을 마치고 훈련소 마지막 날 사단장인 이훈규 소장과 신병들과의 대화자리에서 한 장병이 광주민주화 운동과 같은 상황이 벌어져 계엄군으로 비무장 민간인 시위대를 만나 군 간부가 발포명령을 하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을 때 이훈규 소장은 군인은 명령을 따라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비무장 민간인에 대한 집단발포와 같은 불법적인 명령은 따르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각자 병사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저녁 대학을 다니다 군에 온 대부분의 사병들은 그런 명령을 받을 경우 명령을 내린 군 간부를 쏘자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대학을 다니다 군대에 온 장병들이라 광주민주화운동 과정에 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을 잘 알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명령에 대해 우려를 갖고 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21세기에 그런 상황을 우려하는 상황이 다시 벌어질지 꿈에도 몰랐지만 이제와 돌이켜보니 그때 신병훈련을 받았던 장병들끼리 대화를 나누고 의기 투합했던 것처럼 요즘 MZ세대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한국민주주의를 지키는 현명한 판단을 해 주길 바랄 뿐입니다
또 다시 비무장 민간인들의 평화시위에 군이 집단발포를 하는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의사에게 특정 환자의 수술을 부탁한 것으로 해석되는 문자가 5일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석열 의료개혁으로 응급의료시스템이 붕괴되어 환자가 발생하며 이전에는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아 진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응급실과 입원실을 찾아 병원들을 뺑뺑이 돌아야 하는 상황이라 병원에 빽이 있지 않으면 응급실도 어렵고 입원도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의정갈등으로 의료시스템을 붕괴시키고 있는 집권여당 국민의힘 인요한 최고위원이 환자를 부탁해 특혜를 받은 듯한 문제가 공개되면서 이런게 "공정과 상식"이냐는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와 관련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수술은 응급 수술이 아니라 집도의가 이미 정해져 있는 예정된 수술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어떤 목사님이 제 전화번호를 알고 '그 의사는 믿을 만하냐?'고 그래서 '예 굉장히 좋은 의사입니다'라고 했더니, 집도의로 정해져서 수술받게 됐는데 좀 부탁할 수 있느냐고 해서 전화 한 통 하겠다고 했다"며 "내가 아는 사이니까 수술 잘 부탁합니다(라고 전화 한 것이고), 그 외엔 아무것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기자가 문자를 다시 볼 수 있느냐는 요청에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미 삭제해 없다고 말했는데 원래가 읽은 문제는 모두 삭제하는 성격이라고 변명했습니다
의사 출신이기도 한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빽을 써서 지인을 수술할 수 있게 특혜를 준 것이라 의심되는 정황이지만 문자 상대방을 알 수 없어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주장만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
만에 하나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실제 빽을 써서 특정 환자의 수술 특혜를 준 것을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순 없겠지만 누군가는 기회를 박탈당해 길 위에서 사망할 수도 있었기에 그냥 눈 감고 넘어갈 수는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이 공정과 상식이라는 말을 대선기간 사용하며 공정하고 사법정의가 살아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지만 지금 윤석열 2년반이 지나는 시점에서 보면 우리 사회가 저변에서부터 무너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과거 80년대 수준의 빽이 난무하는 특혜 사회로 퇴행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이 조국 대표 일가를 비난할 때 사용한 "내로남불"이라는 말은 고스란히 부메랑이 되어 윤석열과 국민의힘 그리고 검찰특수부에게 돌아가고 있는데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오얏나무 아래 갓을 바로쓰지 말라"는 어른들의 말씀처럼 오해의 소치가 없게 행동해야 하는데 집권여당의 최고위원씩이나 하는 인요한씨의 문자는 누가 봐도 다분히 수술 특혜를 의사 빽을 써서 마련해 준 것으로 보여 공정과 상식에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오늘날 의료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득권층이 특혜를 독점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공동체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지인 한명을 구했을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렸다는 점에서 사람들 앞에 나서는 공직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끄러운 줄 모르고 거짓말로 당장의 어려움만 넘기면 된다는 천박한 윤리의식으로 우리 사회를 망가뜨릴 뿐 공동체에 전혀 도움되지 않는 공적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응급처지를 받을 곳을 찾아 구급차에 몸을 싣고 응급실을 뺑뺑이 도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는 사실에서 기득권층이 보여준 뻔뻔한 모습에 분노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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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항공의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추석연휴와 10월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화강세가 나타나면서 달러표시 외화부채가 많은 대한항공의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효과를 누리고 있는데 미연준의 금리인하 예고에 당분간 원화강세 달러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원화강세로 해외여행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추석연휴와 10월 황금연휴 때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대한항공은 동북아 노선을 확대하고 있는데 일본과 중국 노선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일부터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하는데 코로나19 확산 이후 약 4년 만의 재운항으로 매일 1회 운항합니다.
10월 22일부터는 인천~무단장 노선에 주 5회(화·목·금·토·일) 운항을 재개합니다.
중화권 일부 노선의 증편도 추진하는데 인천~정저우 노선은 8월 12일부로 주 7회로 늘려 매일 운항 중에 있고 현재 주 4회 운항하는 인천~샤먼 노선도 10월 1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늘리게 됩니다.
인천~타이중 노선은 9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주 4회(화·목·토·일)로 운항하다가 10월 27일부터 매일 운항으로 증편할 계획입니다.
가을·겨울철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일본 노선의 공급도 늘려 나갈 예정인데 2013년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인천~나가사키 노선은 동계 기간인 10월 27일부터 주 4회(월·목·토·일) 운항하고 현재 하루 3회 운항 중인 인천~오사카 노선은 9월 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일 4회로 한시 증편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일본노선의 경우 여름휴가 때 일본 센다이 대지진 우려로 취소가 많이 나오면서 재미를 못 봤는데 이번 가을에 노선을 늘려 실적개선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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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텔레그램을 통한 딥페이크(허위 합성 사진·영상물) 디지털 성범죄가 확산하면서 이와 관련한 탐지 대응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데 딥페이크 음란물 범죄가 전국 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수사당국도 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텔레그램도 러시아에 기반하고 있고 보안이 강화된 기술이라 추적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파리에서 텔레그램 창업자 중 한명이 음란물 유통 관련 혐의로 체포되면서 음란물 유통에 대해서는 전향적인 자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당장 우리나라 딥페이크 음란물이 텔레그램을 통해 유통되었다는데 러시아 텔레그램 본사가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라온시큐어는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 민간기업들에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라온시큐어는 기존 모바일 보안 애플리케이션에 자체 개발한 딥페이크 감지 안면인식 기술과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콘텐츠 탐지기술을 올 하반기에 탐재할 예정으로 딥페이크 탐지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국의 중고등학교 뿐 아니라 대학교를 통해 광범위하게 딥페이크 음란물 범죄가 신고되고 있는데 SNS에 공개된 개인 사진을 이용해 딥페이크 음란물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앱이 만들어지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을 기술을 자랑하는 놀이 정도로 취급하는 미숙한 범죄인식이 20대 젊은이들 사이에 딥페이크 음란물 확산의 원인이 되고 있는데 분명 범죄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라온시큐어는 수사당국의 딥페이크 음란물 수사에 협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 투자가 이뤄질 경우 곧바로 관련 보안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보안회사로 알려져 있어 실제 수사와 보안투자의 수혜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도 보안주들이 경기침체에 투자순위에서 후순위로 밀려 있다가 이번 딥페이크 음란물 사건으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세르기 코르슨스키 일본 주재 우크라이나대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도쿄 야스쿠니신사를 전격 참배했습니다
주일 우크라이나대사관은 지난 3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9월 3일 세르기 코르슨스키 대사가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잃은 분들을 애도했다"는 글과 코르슨스키 대사가 신사를 방문했을 때 촬영한 사진들을 올렸습니다
주일 우크라이나대사관이 엑스 계정에 올린 사진들에 대해 일본인들이 비난 댓글을 달면서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관도 뒤늦게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닫고 사진들을 모두 삭제한 상태입니다
야스쿠니신사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일본이 벌인 침략전쟁에서 사망한 군인과 민간인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우리나라 조선인 출신들도 일부 합사되어 있어 위패를 빼 달라는 요구에 야스쿠니 신사는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야스쿠니 신사에는 태평양전쟁 A전범인 도조 히데키를 비롯해 수 많은 전쟁범죄자들이 합사되어 있는데 옛 조선인 위패가 모셔진 것은 나중에 명단이 공개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 때 일제는 부족한 전투원과 노동력을 식민지 조선에서 징용해가 약 100만에서 200만여명의 조선인들이 남에 전쟁에 끌려나가 의미 없는 희생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되어 있었는데 최근에 알려지면서 합사자 명단에서 제외해 달라고 후손들이 요구했지만 야스쿠니신사측이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르기 코르슨스키 일본 주재 우크라이나대사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고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은 여전히 일본내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인들이 생존해 있고 이들이 볼 때 세르기 코르슨스키 일본 주재 우크라이나대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행위는 전쟁범죄에 대한 옹호로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일본 최초의 해외식민지 오키나와 주민들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에 의해 섬 주민 약 40%가 원치않은 희생을 강요당했고 이후 주일미군의 주둔으로 미군에 의한 강간과 범죄 피해를 입으며 늘 전쟁공포속에 살고 있어 오키나와 주민들은 일본 기미가요 제창을 거부하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대표적인 일제 전쟁범죄 피해국으로 일본군 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이 생존해 있는 등 피해자와 유가족들이 생존해 있어 일제 전쟁범죄에 대해서는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전쟁의 피해국이면서 같은 침략자들을 옹호하는 참배행위를 한 것은 명백하게 잘못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저런 한심한 수준의 나라를 위해 지난 번 G20 회의 참석한 육석열은 20억 달러가 넘는 지원금을 내겠다고 호기롭게 말해 가뜩이나 부족한 국가재정을 더 힘들게 만드는 허세를 보여 글로벌 호구 소릴 듣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고 재건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하며 약 8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지원책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난 번 삼부토건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일종에 머니게임을 위한 립서비스라는 비아냥도 나와 윤석열 부인 김건희 집안의 주가작전 사업을 위한 세금낭비라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습니다
세르기 코르슨스키 일본 주재 우크라이나대사는 과거 혐한글을 리트윗해 논란이 된 인물인데 이렇게 우크라이나에게 무시당하면서 물심양면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글로벌 호구가 어디 있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다 김건희 집안의 패밀리비지니스를 위해 우리 세금을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한국전쟁 때도 우크라이나는 구 소련의 일원으로 침략자 편에 선 국가인데 윤석열은 마치 자유진영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참전한 유엔군인 양 헛소릴 하고 있어 한심한 역사인식을 갖고 있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재개발 사업에 불만을 품은 60대가 SUV차량을 몰고 현대건설 사옥 회전문에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사옥 정문을 향해 차량을 몰고 돌진한 이모(63)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모씨는 사건이후 경찰에 의해 마약과 약물조사 등을 거쳤지만 음성이 나온 것으로 알려져 현대건설의 재개발 사업에 불만을 품고 이런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건설 사옥 입구에 회전문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이 제대로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사적으로 자력구제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법을 공정하게 운영하지 않고 권력자의 기득권을 유지하고 힘 있는자들 편에 유리하게 해석 적용하는 사례들이 많아지면서 이런 사건사고들이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법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땅에 떨어지고 자력구제만이 피해복구 수단으로 대두되고 있어 사회적 혼란만 가중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게 다 윤석열식 공정과 정의의 결과로 윤석열 부인에 대해서는 명품가방을 뇌물로 수수하는 동영상이 있어도 검찰이 마치 없던 일인 양 치부하며 면죄부를 주고 전임 대통령 전 사위가 근로소득으로 받은 월급은 마치 권력형 비리에 의한 뇌물인 양 보는 윤석열 검찰특수부의 행태에 국민들 스스로가 자력구제로 자신의 억울함을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이런 사건 사고가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인명 피해 없이 시설물 피해가 좀 발생하는 정도로 끝났지만 다음에는 더 큰 사건 사고가 나지않으리란 법이 없어 사회가 점점 더 혼탁해 지는 느낌입니다
윤석열이 지난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에서 응급실 응급의료체계 부족사태가 의사부족 때문이라고 발언하며 윤석열 정부가 시작한 의료개혁의 실패를 부인하는 변명으로 일관하다 추석을 앞두고 응급의료붕괴에 대한 실제 언론보도와 피해자들의 사례가 알려지면서 부랴부랴 의정부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는 쇼를 벌였습니다
윤석열은 애초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정부 의료 개혁에 따른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타개 방안에 대해 “지방 종합병원이나 공공병원을 가 보면 응급실 응급의학과 의사가 거의 없다”며 "의료 개혁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원래부터 그랬다"고 답해 현실인식이 전혀 안되어 있는 한심한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윤석열은 응급의료센터에 근무하는 의사들에 대한 처우가 좋지 못해 응급실에서 의사들이 근무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응급의료대란이 있다는 식으로 말하며 응급실 방문 시 환자 본인 부담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응급실 근무 의료인들의 처우 개선을 말하고 있지만 전국민의료보험에 가입해 지난 반세기를 보낸 국민들로서는 더 많은 부담을 하며 의료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것이라 영리병원과 다를 바 없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의료개혁이 의사수를 늘려 지방 필수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고 했지만 실제 결과는 12,000여명의 전공의들이 이탈한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지방의료센터에 있는 교수급 인원들은 서울의 빅5 의료기관이 더 많은 임금과 처우로 빨아들이고 있어 그나마의 지방의료센터에 의사가 사라지고 있어 의료개혁이 곧 지방의료시스템의 붕괴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응급실 전격 방문은 응급실 운영 차질에 대한 비판 여론을 진화하기 위한 행보로 전형적인 쇼통령 행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이 지난달 29일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 때 의료 위기 상황을 묻는 질문에 “의료현장을 한번 가보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며 관리 가능하다는 취지로 말해 논란이 일었던 점도 윤석열의 전격 응급실 방문을 가져온 것인데 뒤늦게 응급실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는 헛소리를 늘어놓고 있어 전형적인 쇼통령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응급실 방문에 혹시나 불미스런 사태가 벌어질 수 있어 경호실을 통해 사전 환자통제와 응급실 통제가 이뤄지고 응급실 방문 취재도 기자들 동반 없이 전속 취재 형태로 전형적인 관재보도 형식으로 이뤄진 것이라 쇼통령이란 비아냥이 기자들 사이에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환자분들하고 의료진들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고 했지만 전속 취재의 배경으로 환자나 의료진들의 반발을 고려한 것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의료개혁의 결과 영리병원 허용과 공공의료시스템의 붕괴라는 결과를 향해 가고 있는데 결국 전국민의료보험체계를 무력화시켜 재벌들이 갖고 있는 민영보험 활성화를 가져오고 있어 돈이 없으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서구와 미국식 의료시스템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노태우 때 직선제 대통령제로 국민들에게 좋은 전국민의료보험시스템이 도입되며 표를 구걸했는데 이제는 어차피 일반 국민들에게 표를 얻을 수 없기에 권력을 갖고 있을 때 재벌들의 숙원사업인 전국민의료보험체제 무력화와 영리병원 체제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의료개혁이 시작되면서 과거 전국민의료보험시스템의 체재는 남아 있지만 여기서 일반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값싼 의료서비스는 응급실 뺑뺑이 밖에 없다는 사실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돈이 있어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실력 있는 의사들을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전국민의료보험서비스로 만날 수 있는 의사들은 제대로 교육을 받았는지 의심되는 의사들과 질 낮은 의료서비스로 병을 키우는 불량의료서비스를 받게 될 위험이 커진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전국민을 위한 국가복지서비스는 퇴행을 계속하고 있는데 멍청하고 현실을 모르는 한심한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에 왜 동의하지 않는 똑똑한 국민들도 피해를 받아야 하는 지 홧병이 날 지경입니다
쇼를 하지 않겠다고 하고 쇼를 하고 있는 쇼통령 윤석열의 헛소리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 되어 버린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어리석은 국민들이 선택한 결과이지만 그 피해는 우리 자식들이 뒤집어 쓰게 된 것으로 보여 나중에 두고두고 도데체 부모님 세대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나라꼬라지가 이렇냐는 비난을 듣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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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토마쉬 포야르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로 윤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체코로서는 한국과 두코바니 원전 건설 사업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한전산업의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사업 계약과 관련한 토마쉬 포야르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의 이 같은 공식 반응은 최근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가 우리 기업의 두코바니 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항의하고자 체코반독점사무소에 진정을 제기한 가운데 나와 최종 계약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체코 방문을 앞두고 있는데 국내 유수 대기업 회장들을 경제사절단으로 데리고 갈 예정이라 체코 정부의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체코의 원전사업은 고질적인 전기부족 상황 타개와 대규모 일자리 유치를 위한 에너지 확보 목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국내 대기업의 동유럽 공장 유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체코는 EU 가입국이라 체코에 공장을 둘 경우 EU 역내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체코의 저임금 노동력을 활용할 수 있고 동유럽에서 나은 편에 속하는 SoC 시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체코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특허침해 문제에도 한국수력원자력과 최종 계약을 체결하려는 것은 프랑스보다 싼 건설비용 뿐 아니라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소비할 우리나라 대기업 공장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웨스팅하우스가 미국 내 본사를 둔 회사이지만 최대주주는 캐나다 자본으로 엄밀하게 말해 미국 회사라고 보기어려운 측면이 있고 우리나라는 원전시장에서 가장 최근까지 원전을 지어본 경험이 있는 몇 안되는 자유민주주의국가로 중국과 러시아가 석권하고 있는 원전시장에 마지막 보루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 체코원전 건설에 있어 미 웨스팅하우스와 기술사용료 문제는 체코 정부가 걱정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이는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간에 해결해야 할 문제라 체코는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체코원전에 대해 프랑스 원전과 비교해 너무 싼 가격에 덤핑수주를 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 웨스팅하우스에 기술사용료까지 지급할 경우 수익이 나는 사업이 되기 어렵다는 뒷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전산업은 발전설비 운전·정비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해 나아가고 있고 체코원전 사업에 대해 팀코리아에 속하지 않은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체코원전사업을 수주할 경우 국내 원전산업이 활성화되어 한전산업의 원전 설비 운전 및 정비에 들어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전산업이 체코원전 수주를 위한 팀코리아에 속하지 않아 체코원전 수주에 직접적인 수익은 없기 때문에 체코원전수주를 가지고 한전산업의 주가 급등을 설명하기에는 궁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한전산업 주가 급등 사이에 외국인투자자들이 42만여주를 매도하여 역정보에 개인투자자들이 물린 것이 아닌가 우려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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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탄자니아 흑연광산 투자로 매년 126만대의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는 흑연을 확보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일 호주 퍼스 크라운타워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호주계 광업회사인 블랙록마이닝과 4000만불 규모의 탄자니아 흑연광산 투자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계약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헨게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블랙록마이닝의 지분 9.9%를 보유하게 됐고 이를 통해 광산에서 생산되는 흑연을 조기에 확보하고 탄탄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한편, 산업용 흑연의 글로벌 판매권 계약도 체결해 흑연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유럽연합의 핵심원자재법(CRMA) 정책에 대응해 중국 의존도를 낮춘 음극재 생산(포스코퓨처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철강, 시멘트, 자동차 부품에 사용되는 산업용 흑연의 글로벌 판매권 계약을 체결해 흑연사업의 사업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희토류 무기화를 내세우고 있고 희토류 자석류 수출 규제에 이어 흑연 수출규제를 하고 있는데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에 핵신 소재로 중국 흑연의 수출규제는 전기차배터리 가격 상승을 가져오는 요인이 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연 9만톤의 흑연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관계사인 포스코퓨처엠의 전기차배터리 음극재 사업에 안정적인 흑연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주력사업인 철강유통업이 글로벌 경기침체로 둔화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사업이 본격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해외자원개발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어 그나마 주가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에서 동해 대왕고래 석유 천연가스 탐사 사업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끌어들이려 하고 있어 주가 발목을 잡는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해 대왕고래 석유 천연가스 탐사 사업에 참여결정을 하지 않고 눈치를 보고 있는데 내년에는 참여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커 실적에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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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에프티는 친환경 캐니스터를 포함해 플라스틱 필러넥, 선셰이드 등의 차량용 의장 부품을 생산해 공급하는데 현재 캐니스터를 현대차그룹에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카본캐니스터는 연료 탱크 내에서 발생하는 증발 가스를 활성탄으로 흡착해 엔진 작동 시 엔진으로 환원시켜 연소시킴으로써 증발가스가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으로 2024년 반기 매출은 1,539억원 입니다
플라스틱필러넥은 자동차 연료를 연료탱크까지 원활하고 안전하게 이송시키는 유로관으로 2024년 반기 매출은 686억원 입니다
선쉐이드를 포함한 의장부품은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며, 차량 내 외부의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고 편안하게 만드는 부품으로 2024년 반기 매출은 1,553억원 입니다
코리아에프티의 고객사는 현대차,기아차를 포함한 국내 5개 완성차 업체 뿐만 아니라 GM, RENAULT, VOLKSWAGEN, SKODA, VOLVO, NISSAN, PORSCHE, 중국 로컬 OEM (LYNK&CO, Li Auto, HOZON) 등 고객다변화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차그룹이 전동화 계획을 수정해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투자를 더 늘려 과도기적 단계를 길게 가져갈 것으로 알려지면서 카본캐니스터의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코리아에프티가 'HEV와 PHEV에 제공하는 캐니스터 가격이 두배 이상 비싼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대차 산타페HEV의 미국 판매량 이 연간 기준 50% 급증하면서 HEV용 캐니스터 매출 증가가 나타나고 있고 미국 완성차향 고단가 캐니스터(ICE용) 매출 시작 등 실적에 관련된 호재가 많은 상황입니다
코리아에프티의 2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7,5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