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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왼쪽부터)와 최형석 애경 총괄부회장이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2층 유가족 대기실을 방문해 고개숙여 사과
제주항공 참사에 대해 국민들의 광범위한 분노가 제주항공 최대주주인 애경그룹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17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제주항공 최대주주인 애경그룹에 대해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3분기말 기준 애경그룹의 지주사 AK홀딩스는 제주항공의 지분 50.37%(4016만8523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이 외에 애경자산관리가 3.22%, 제주특별자치도가 3.18%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애경그룹은 참사 당일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명의의 공개 사과문을 발표하며 "이번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께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와 조의의 말씀을 드리며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충격과 아픔을 함께 겪고 계신 국민 여러분들께도 사죄드린다"고 사과했고 이어 "소중한 생명을 잃게 한 이번 사고로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신 슬픔과 고통에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그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관계 당국의 조사와 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피해자 가족분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고 발생 이후 11시간이 지나 사과한 점에 소비자들은 마지못해 사과한 모습이라 이에 불매운동으로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까지 재조명하며 애경그룹의 무책임한 행태를 비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애경산업은 지난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유해 화학물질이 함유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해 98명에게 폐질환 등을 유발하고 이 가운데 12명을 사망케 한 혐의로 지난 2019년 기소됐지만 우리나라 법원은 애경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해 기업이 사람을 죽여도 정당한 처벌을 못하는 우리나라 법원의 사법정의에 대해 비난 받고 있습니다
이 재판은 아직도 진행 중인데,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6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등에게 각각 금고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애경그룹에 대해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제대로 처벌했다면 과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같은 사고가 발생했을까 생각되기도 하는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해 버드스트라이크라는 초기 보도와 다르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인재라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애경그룹은 소비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다각화한다는 차원에서 저비용항공사를 제주도와 함께 설립하고 키워오고 있는데 코로나 팬데믹에서도 어려움 속에 잘 키워왔지만 이번 사고로 모기업까지 이미지가 나빠지면서 더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애경그룹이 제주항공을 매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자칫하다가는 애경그룹까지 자빠질 수 있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제주항공에 대해 지분율이 3%까지 줄어든 상황에서 제주항공의 여객기 참사가 자칫 제주도 관광업까지 피해를 줄 수 있어 내심 애경그룹이 손을 떼는 것을 바라는 것 같은데 애경그룹이 코로나 팬데믹 와중에 자본증자를 하면서 제주도의 지분율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사명에 제주라는 지명을 넣기에도 머쓱한 상황에 이번 참사가 발생했기 때문에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더 줄지 않을까 우려하는 모습입니다
제주항공까지 매물로 나온다면 저비용항공사 합중연횡이 더 큰 시장이 될 것 같은데 진에어와 에어부산 그리고 에어서울까지 합병을 예고한 상황에서 티웨이항공에 대한 적대적M&A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어 항공업계에 큰 변화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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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올해 3분기 월평균 여객기 운항 시간이 418시간으로 국내 6개 항공사 가운데 가장 긴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대형항공사(FSC)인 대한항공(355시간)과 아시아나항공(335시간)은 물론 다른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371시간), 티웨이항공(386시간), 에어부산(340시간)보다도 길었습니다.
월평균 운항 시간은 총 유상 비행시간을 운영 대수로 나눠 계산하는데 제주항공이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가동률을 과도하게 끌어올렸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어 사고의 한 이유가 되지 않았나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제주항공 7C2216편도 사고 직전 이틀 동안 6개국의 주요 공항을 12차례 운항하면서도 정비와 점검을 할 수 있는 공항 체류 시간이 대부분 1시간 남짓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나 정비 불량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사고 초기 새떼에 의한 버드 스트라이크에 대한 보도가 많았지만 이후 정비 불량 문제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언론사들은 제주항공의 모회사인 애경그룹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는데 광고수익이 걸려 있기 때문에 애경 눈 밖에 나는 보도를 자제하는 모습입니다
제주항공은 8개 국적 항공사 가운데 항공기 평균 기령(사용 연수)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항공기술정보시스템(ATIS)에 따르면, 제주항공 평균 기령은 14.4년으로 대한항공(11.4년), 아시아나항공(12.3년)보다 2, 3년 많았고 같은 LCC인 에어부산(9.7년), 진에어(12.7년), 티웨이항공(13.0년)과도 차이가 났습니다.
법규 위반으로 항공 당국으로부터 받은 행정제재도 제주항공이 가장 많았는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사별 행정처분 및 과징금, 과태료 등 행정제재 부과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10개 국적 항공사가 항공안전법 등 위반으로 총 36차례의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중 제주항공이 행정처분을 받은 횟수가 9회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한항공 8회, 티웨이항공 7회, 아시아나항공 4회, 에어인천·진에어 각 2회, 이스타항공·에어서울·에어부산·에어로케이 각 1회였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운항 및 정비규정 위반으로 11일의 운항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지난 2022년에도 운항 규정 위반과 위험물 운송으로 각각 7일, 20일의 운항 정지가 내려졌습니다.
2019년 이후 올해 8월까지 납부한 과징금 액수도 제주항공이 가장 많는데 제주항공은 37억3800만 원으로 유일하게 30억 원을 넘겼고, 이어 이스타항공(28억6000만 원), 티웨이항공(24억3900만 원), 대한항공(16억2000만 원), 아시아나항공(15억5400만 원), 진에어(13억5900만 원), 에어서울(2억1000만 원), 에어부산(2000만 원) 순이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수 있는 것은 에어부산이 행정처분도 가장 적었고 과징금 액수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 가장 안전한 운항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에어부산은 이번 사고기종인 보잉 737-800이 없고 모든 항공기가 에어버스로 구성되어 있는 것도 눈에 띄는 장면입니다
국토교통부 항공기 등록 정보에 따르면 현재 B737-800 기종을 101대 운용 중인데 제주항공이 39대로 가장 많고, ▲티웨이항공 27대 ▲진에어 19대 ▲이스타항공 10대 ▲에어인천 4대 ▲대한항공 2대 등으로 에어부산은 A321-200 등 에어버스 여객기로 기단을 구성하고 있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잉은 사고 소식이 알려지고 곧바로 제주항공과 접촉해 사고 원인 분석애 동참하기로 한 상태로 사고기종이 30년 전에 개발된 기종이고 가장 많이 판매된 기종이기도 해 이번 사고에 보잉이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어부산은 이번 사고로 가장 큰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보이는데 진에어와의 합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부산지역 상공인들은 여전히 에어부산의 분리매각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공기 사고가 나면 항공주와 여행주 전체가 악영향을 받는데 에어부산은 가장 먼저 위기를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에어부산의 경우 항공업계에서 유일하게 2013년부터 현재까지 10만 편 이상을 운항한 국내 항공사 가운데 항공기 사고·준사고가 없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 3,500원으로 저평가 구간에 들어 있는 상황으로 이번 사고로 안전한 항공사라는 이미지에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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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니퀘스트는 엔비디아 국내 파트너사로서 내년 출시 예정인 휴머노이드 로봇 소형 컴퓨터 최신 버전인 '젯슨 토르'의 개발자 키트 전 라인업을 국내에 공급하면서 수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엔비디아가 내년 상반기 중에 휴머노이드 로봇용 소형 컴퓨터 최신 버전인 ‘젯슨 토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 젯슨 토르는 로봇ㆍ드론ㆍ자율주행 분야에서 인공지능(AI) 작업을 수행하는 소형 컴퓨터로 엔비디아는 지난 2014년 젯슨 컴퓨터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엔비디아는 AI 로봇에 탑재되는 반도체에서 소프트웨어까지 종합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는 것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 선점 의도를 갖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니퀘스트는 엣지 AI와 로보틱스를 위한 엔비디아 젯슨 모듈(NVIDIA Jetson modules)과 개발자 키트 전 라인업을 국내에 공급 중에 있습니다
유니퀘스트는 임베디드 시장 내 경험과 노하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강력한 엔비디아 젯슨 제품과 함께 국내 엣지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어 수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유니퀘스트는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국내 1위 기업으로 칩 제조사와 판권 계약을 맺고, 유통하는 프랜차이즈 디스트리뷰터(유통업자)에 해당하는데 주요 공급사로 인텔, 퀄컴 등이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엣지 AI와 로보틱스를 위한 엔비디아 젯슨 모듈 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
유니퀘스트는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의 숨겨진 수혜주로 알려져 있기도 하고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고 있는 회사로 유명합니다
유니퀘스트는 3분기 매출액 5,126억원에 영업이익 254억원 당기순이익 162억원을 기록하여 지난 해 보다 수익율이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적정주가는 1만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저평가 구간에 머물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휴머노이드 로봇 소형 컴퓨터 최신 버전인 '젯슨 토르'의 개발은 유니퀘스트의 3분기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모멘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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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통합 국적기가 탄생하면서 자연스럽게 양사가 갖고 있던 저비용항공사 통합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진에어 중심으로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을 합병하여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를 바라고 있는데 부산지역 상공인들의 에어부산 분리 매각 요구에 확답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윤석열 탄핵으로 에어부산 매각 목소리가 잦아질 것으로 보여 진에어 중심의 통합LCC가 내년 하반기 출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면서 현금보유량을 늘리며 재무개선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일찍부터 진에어 중심으로 저비용항공사 통합을 준비한 느낌입니다
내년 상반기 중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을 진에어에 통합하는 작업을 할 수도 있는데 일단 보유 현금으로 충분할 수 있어 보입니다
다만 제주항공의 무안공항 사고로 전체적으로 해외여행객이 급감할 것으로 보이고 해외여행객들의 국내 방문도 급감할 것으로 보여 실적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으로 한국을 여행위험국으로 지정한 나라들이 많은 상황에서 항공기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한국 방문객 수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 내년 윤석열을 대체하는 새로운 리더쉽의 등장과 여름 성수기를 거치면서 통합LCC의 탄생은 저비용항공업계 2위인 티웨이항공의 지위를 위협하고 궁극적으로 제주항공 자리마져 위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바닥을 찍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분할매수를 통해 저가매수에 성공할 경우 상당한 주가 반등의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원달러환율도 새로운 리더쉽의 탄생으로 안정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항공사들의 달러부채는 그렇게 큰 부담은 안될 수 있습니다
한화오션 외 1곳의 조선소가 7000억원대 대형 해상풍력기설치선(WTIV) 두 척을 국내 기업으로부터 수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오션 외 1곳의 조선소는 국내 에너지 및 건설 대기업으로부터 15㎿급 해상풍력 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대형 WTIV를 한 척씩 수주하기로 합의하고 세부 조건을 마무리하고 있는데 발주회사는 한화그룹 현대건설 등 국내 에너지 및 건설 대기업으로 알려졌는데 아마도 유니슨으로부터 수주한 것일 수도 있는데 유니슨은 중국 풍력발전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15MW급 풍력발전기 기술을 이전받기로 해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WTIV는 해상풍력 발전기를 바다로 운반해 설치하는 특수선박으로 한국은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을 14.3GW 규모로 늘릴 계획이지만 15MW급 해상풍력 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대형 WTIV를 국내 기업이 보유하고 있지 못해 중국 업체나 유럽업체에 일감을 맡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조선업계의 새로운 먹거리인 WTIV 시장 세계 1위로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이 지금까지 각각 4척과 3척을 건조했습니다
조선 분야에서는 세계 1위지만 한국 에너지·건설업계가 보유한 WTIV는 5~10MW급 중소형 발전기만 설치할 수 있는 선박 1척뿐이었는데 윤석열 탄핵으로 다시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수 있어 관련 투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RE100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한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을 14.3GW까지 늘리려는 정부 계획대로라면 우리나라는 매년 1.5~2GW씩 설비를 늘려야 하는데 이번에 2척의 대형 해상풍력발전 설치선WTIV를 확보할 수 있어 1척당 연간 설치능력이 700~800MW에 달해 연간 계획을 다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해상풍력 시장은 2030년 100조원(14.3GW), 2036년 182조원(26.7GW) 규모로 커질 전망인데 최근까지 윤ㅅ헉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규제로 제대로된 투자가 이뤄지지 못해 국내 시장이 크게 위축되어 있었습니다
윤석열 탄핵으로 관련 산업 관료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3년여 늦어진 감이 있지만 관료들을 중심으로 발빠르게 따라잡기 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국내 조선을 위한 독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부가가치선들은 중국 조선소에 하청을 주고 있는데 한국의 조선소에서는 고부가가치선 위주로 수주를 하고 있습니다
WTIV를 건조할 수 있는 국가는 한국과 중국 조선사밖에 없는데 1척당 가격이 7000억~8000억원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방위사업이 없지만 대신 고부가가치특수선 분야를 키우고 있고 한화오션도 방산과 함께 고부가가치 특수선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도 유리하게 움직이고 있어 조선업황 호조가 2년~3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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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로는 1998년 광통신 시스템 및 관련 부품 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우리로광통신'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됐고 2010년 광통신 부품 개발 기업 포토닉솔루션을 흡수합병했으며, 201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주요 제품은 하나의 광케이블에서 나오는 광 신호를 여러 가닥의 광 케이블로 분배하는 '광분배기(PLC)',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소자인 '광다이오드(PD)' 등으로 이동통신 3사에 공급하고 있는데 이 밖에도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제조 기업 웨스턴디지털로부터 IT 저장장치를 수입해 국내 도소매업체에 공급하는 시스템통합(SI)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우리로는 포화상태에 빠져든 5G통신시장에서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양자암호시장에 진출해 SK텔레콤의 양자기술동맹인 퀀텀엑스에 참여했습니다
우리로는 '5G 프리스페이스광학(FSO)용 무선 양자암호통신용 단일광자 검출소자(SPAD) 모듈'의 상용화 개발을 완료해 5G통신 환경에서 양자암호통신이 가능케 만들었습니다
우리로는 양자암호기술 개발을 위해 최대주주와 우호주주들을 대상으로 유상증자한 물량이 2년 보호예수를 끝내고 매각이 가능한 시기가 도래했는데 이를 위해 주가 끌어올리기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로는 세계적 수준의 원천기술인 단일광자검출 소형칩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양자기술의 핵심 소자인 단일광자 검출소자부문에서 글로벌 1위 업체입니다
양자암호시장의 성장은 우리로의 사업다각화에 수익성을 가져오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2025년 양자암호시장 투자확대 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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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의 조류독감(H5N1) 감염 첫 중증환자에게서 H5N1이 사람들을 더 쉽게 감염시킬 수 있는 돌연변이가 확인되었습니다.
CDC 보건요원들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사는 이 환자의 코와 목에서 채취한 샘플 분석을 통해 H5N1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분석했는데 인간에 보다 쉽게 감염시키는 돌연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했습니다
이번에 발견한 돌연변이 바이러스는 지난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조류 독감에 걸린 10대 청소년으로부터 채취한 바이러스 샘플에서 나온 것과 같았는데 이 10대 청소년은 장시간 입원하는 내내 인공호흡기를 착용해야 했습니다.
CDC 연구진은 환자에게서 관찰된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상기도의 세포를 더 쉽게 감염시킬 수 있는 인간감염 가능성이 높은 변이바이러스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돌연변이는 감염 후기 단계에서 발견됐으며 유전자 샘플에서 자주 발생하지는 않았고 또 루이지애나의 환자에서 다른 사람으로 바이러스가 퍼졌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CDC는 밝혔습니다.
우려되는 것은 겨울독감이 유행할 때 고병원성조류독감H5N1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되어 겨울독감 바이러스가와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상호작용을 일으켜 인간간 감염을 촉진할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직 사람간 감염 사례가 보고 되지 않고 있고 소나 가금류간에 감염사례가 보고 되고 있는 단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캘리포니아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전국적으로 계란 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오리건주 농업관계자 집에서 기르던 고양이가 조류독감에 감염된 냉동 생 칠면조 사료를 먹고 죽은 것으로 보여 고병원성 조류독감H5N1이 바로 인간감염 바로 앞까지 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올 해 들어 전국적으로 12곳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H5N1에 감염된 가금류가 보고되었고 대규모 살처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고병원성조류독감H5N1 감염사례가 보고되면서 오리농장과 가금류 농장에서 대규모 살처분이 발생하고 있어 계란파동 우려가 나오고 있어 식품류에 대한 인플레이션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살처분 농장 주변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고병원성조류독감H5N1에 감염된 가금류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고병원성조류독감H5N1에 인간이 감염된 사례가 보고되지 않고 있지만 중국의 사스사태와 같은 치명적인 감염병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적극적인 방역을 통해 고병원성조류독감H5N1의 확산을 예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증시에서도 조류독감 관련주인 동물의약품 관련주와 백신관련주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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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파리올림픽 실패 이후 실적부진에 허덕이면서 수익성 회복을 위해 사업구조조정과 인력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적이라고 할 수 있는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맺으면서 적과의 동침에 들어갔고 기존 토종 OTT 동맹이었던 웨이브에서 이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BS는 MBC, KBS와 함께 웨이브 지분 약 19.8%를 보유한 주요 주주로 대주주는 SK의 자회사인 SK스퀘어로 40.5%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CJ ENM과 SK스퀘어가 웨이브의 전환사채에 각각 1000억과 1500억원을 투자한만큼 SK스퀘어의 지배력은 사실상 50%가 넘는 셈입니다
SBS는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 등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만큼 웨이브 보유지분 매각을 놓고 SK스퀘어와 물밑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종 OTT인 웨이브와 티빙은 합병을 검토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SBS는 넷플릭스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어 통종OTT에도 공급을 유지해 양쪽에서 콘텐츠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SBS가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하는 것은 지상파 광고매출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인데 MBC와 KBS도 마찬가지로 넷플릭스와 계약할 수 있어 웨이브의 콘텐츠 경쟁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K콘텐츠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OTT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하는데 토종 OTT를 제대로 키워주지 못해 넷플릭스에 한국 콘첸츠를 빼앗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SBS는 넷플릭스와의 6년에 걸친 장기 콘텐츠 공급계약을 통해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 내년 실적개선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SBS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어 경영권 매각에 대한 불확실성도 사라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나치게 저평가된 주가에 대해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올 해 마지막 연말 광화문에서 윤석열 탄핵 집회와 윤석열 탄핵반대집회가 열렸는데 윤석열 탄핵 집회는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불어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보수단체가 주최한 윤석열 탄핵반대집회는 오후 6시가 되자 썰물같이 사람들이 빠지면서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를 보도하는 보수언론들은 경찰 비공식 추산 3만 5천명으로 양측이 같은 숫자가 모였다는 식으로 왜곡 보도해 여전히 보수언론은 윤석열을 포기하지 않았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은 윤석열이라는 무속에 찌든 정신나간 놈을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온갖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해 왔기 때문에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에도 윤석열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문턱을 넘어 안착하기 위해서 이런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바로잡아야 하는 것으로 윤석열을 대통령을 만든 조중동이 먼저 태세전환을 했지만 한국경제와 매일경제, 서울경제 같은 경제지를 중심으로 세계일보와 국민일보 문화일보 등의 보수언론이 윤석열을 포기 못하는 이유를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보수언론이 윤석열을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아 오던 것은 예전 검찰총장 하던 시절 검찰개혁을 외치던 서초동 집회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서래마을에 살았기에 그 당시 박근혜가 치료차 묵고 있던 서울성모병원 앞에 매주 토요일마다 찾아오던 보수단체의 집회와 고개 넘어 서초역과 교대역 그리고 예술의 전당까지 길을 가득 메운 검찰개혁을 주장하던 시민들을 동일하게 보도하던 것을 기억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았기에 2~3시간 강남성모병원 앞에서 집회같지 않은 집회를 한 보수단체의 집회와 고개 넘어 서초역 중심으로 교대역과 예술의 전당까지 길을 가득 메운 검찰개혁 집회를 대등한 수의 집회인 양 보도하는 보수언론의 사기를 직접 경험해 봤기에 지금의 왜곡보도를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보수언론은 경찰의 비공식 추계를 근거라고 변명하겠지만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뻔한 거짓말 보도에 황당함을 감추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특히 경제신문이 이런 왜곡보도를 남발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하는데 이런 경제지가 보도하는 기사를 보고 투자판단을 하는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투자판단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야 자신을 위한 투자판단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는 혜안을 가지기 위해 투자자 스스로가 팩트체크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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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확장현실(XR) 콘텐츠 기획 개발사 엔피가 콘텐츠 사업의 영역을 숏폼 드라마 시장으로 확대합니다
엔피는 LED 월 기반의 스튜디오 '엔피 XR 스테이지(NP XR STAGE)'의 독창적인 XR 기술을 적용한 자체 숏폼 드라마 콘텐츠의 제작과 함께 해외 플랫폼에서 배급하는 콘텐츠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며 국내외 숏폼 드라마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는 엔피의 주력사업인 '브랜드 익스피어리언스'(이하 "Brand Experience", "BE")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광고사업이 경기침체로 위축되고 있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숏폼 드라마 콘텐츠의 제작에 나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엔피는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과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이 결합된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기반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회사로 고객사의 요청에 따른 광고제작이라는 피동적인 사업구조에사 자체적인 숏폼드라마 제작이라는 능동적인 사업방식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엔피는 삼성전자와 구글 퀄컴이 손을 잡고 개발한 XR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의 런칭으로 XR콘텐츠 수요의 증가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 달성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XR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은 멀티모달 인공지능 AI를 결합한 메타 '퀘스트', 애플 '비전 프로'와 경쟁하는 차세대 폼팩터 혁신을 예고하고 있는데 엔피에게는 콘텐츠 소비시장이 성장하는 것을 의미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