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해 마지막 연말 광화문에서 윤석열 탄핵 집회와 윤석열 탄핵반대집회가 열렸는데 윤석열 탄핵 집회는 자발적인 시민들의 참여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불어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보수단체가 주최한 윤석열 탄핵반대집회는 오후 6시가 되자 썰물같이 사람들이 빠지면서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를 보도하는 보수언론들은 경찰 비공식 추산 3만 5천명으로 양측이 같은 숫자가 모였다는 식으로 왜곡 보도해 여전히 보수언론은 윤석열을 포기하지 않았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은 윤석열이라는 무속에 찌든 정신나간 놈을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온갖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남발해 왔기 때문에 윤석열의 불법비상계엄에도 윤석열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 문턱을 넘어 안착하기 위해서 이런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바로잡아야 하는 것으로 윤석열을 대통령을 만든 조중동이 먼저 태세전환을 했지만 한국경제와 매일경제, 서울경제 같은 경제지를 중심으로 세계일보와 국민일보 문화일보 등의 보수언론이 윤석열을 포기 못하는 이유를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보수언론이 윤석열을 위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일삼아 오던 것은 예전 검찰총장 하던 시절 검찰개혁을 외치던 서초동 집회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서래마을에 살았기에 그 당시 박근혜가 치료차 묵고 있던 서울성모병원 앞에 매주 토요일마다 찾아오던 보수단체의 집회와 고개 넘어 서초역과 교대역 그리고 예술의 전당까지 길을 가득 메운 검찰개혁을 주장하던 시민들을 동일하게 보도하던 것을 기억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았기에 2~3시간 강남성모병원 앞에서 집회같지 않은 집회를 한 보수단체의 집회와 고개 넘어 서초역 중심으로 교대역과 예술의 전당까지 길을 가득 메운 검찰개혁 집회를 대등한 수의 집회인 양 보도하는 보수언론의 사기를 직접 경험해 봤기에 지금의 왜곡보도를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보수언론은 경찰의 비공식 추계를 근거라고 변명하겠지만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뻔한 거짓말 보도에 황당함을 감추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특히 경제신문이 이런 왜곡보도를 남발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하는데 이런 경제지가 보도하는 기사를 보고 투자판단을 하는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투자판단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야 자신을 위한 투자판단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지 않는 혜안을 가지기 위해 투자자 스스로가 팩트체크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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