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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tE7Hmwaw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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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자동차 시장 브랜드별 판매량

안녕하세요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부품 및 물류, 철강, 미래 산업 등 주요 분야에 대한 210억달러(약 30조8500억 원)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을 24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로봇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꾸준히 투자를 늘리고 있는데 이번 대미 투자도 그런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설립한 미래 모빌리티 관련 5개 자·손자회사의 지난 4년(2021~2024년)간 누적 순손실 규모는 5조7000억원에 이르지만 이번에 4년간 31조원을 추가로 또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미국이 단순 자동차 제조공장이 아니라 현대차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내는데 투자될 것이란 사실을 보여줍니다

 

5개사는 HMG글로벌(신사업 투자), 모셔널(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널(AAM, 미래항공모빌리티), 보스턴다이내믹스(로봇), 보스턴다이내믹스 AI연구소(AI) 등입니다

 

모셔널 누적 손실이 1조9184억원으로 가장 많고, 슈퍼널(1조3804억원)과 보스턴다이내믹스(1조304억원)가 뒤를 잇고 있는데 깨진 항아리에 물을 붓고 있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오너가 있는 재벌만이 할 수 있는 뚝심있는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정의선 회장의 사재가 들어간 보스턴다이내믹스는 기업가치를 30조원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올 해 뉴욕증시에 상장하지 않으면 20%의 지분을 갖고 있는 일본 소프트뱅크의 지분을 사줘야 하는 폿옵션 행사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휴머노이드로봇 '아틀라스' 2세대 모델을 내놓고 이들의 현대차와 기아차 스마트팩토리 현장 투입기대감을 키워주고 있는데 이럴 경우 보스턴다이내믹스의 IPO가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모셔널은 지난 2020년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와 미국 앱티브가 합작 투자한 자율주행 기업으로 미국내 로보택시 영업 허용이 늦어지면서 앱티브가 보유 지분을 현대차 그룹에 매각하여 현대차그룹이 약 84.7%의 지분을 보유한 자율주행차 기업으로 변모하며 현대차그룹의 뒤떨어진 자율주행차 기술확보의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 정의선 회장의 백악관 방문과 31조원 규모의 대미투자결정에 트럼프는 "위대한 기업"이라고 치켜 올렸지만 지난 번 일본수상의 대미투자 때와 마찬가지로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는 식으로 한국 울산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대미수출에 관세 25% 부과는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미국내 생산량 증대를 위한 증설 투자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 확대로 국내 자동차 부품사들의 대미 투자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차그룹의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공장이 스마트팩토리로 최소 고용을 지향했다면 자동차 부품사들은 고용을 늘리는 투자를 할 수 밖에 없어 미국인들에게 일자리 세례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그룹의 대미 투자로 국내에서 없어질 일자리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일 수 밖에 없어 국내 일자리를 위한 대책도 필요해 보입니다

 

일본처럼 국가는 부유하지만 국민들이 가난한 한심한 국가가 되지 않기 위해 국내 없어지는 일자리에 대한 보상방안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우리 아이들의 생계가 걸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현대차 20250109 IM증권.pdf
0.77MB
현대차 20250124_SK증권.pdf
1.42MB
현대차 20250124_하나증권.pdf
1.12MB
현대차_20250124 키움증권.pdf
1.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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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가 결국 의성산불과 같은 비상사태에 제대로 정부가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24일 안동시에 따르면 의성 산불은 이날 오후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산으로 옮아 붙었는데 시는 산불 확산에 따라 길안면 주민에게 즉시 길안초등학교와 길안중학교로 대피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안동시는 의성 산불이 시작된 지난 22일 길안면과 임하면 주민, 요양원 입소자 등 200여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고 23일에는 일직면과 남후면 주민 80여명을 안동체육관으로 대피시켰습니다.

 

경남 산청 산불은 하동 일부까지, 경북 안동 산불은 인근 안동에까지 번져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당국은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강풍에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한편, 현장 인력 안전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으로 산불을 진화하던 소방요원이 제대로된 장비도 갖추지 못해 이미 4명이나 희생되었기 때문입니다

 

소방인력의 국가직화에 반대하던 국민의힘 정부인 윤석열 정부에서 다시 과거와 같은 열악한 소방지원으로 산불하나 제대로 진화하지 못하는 정부를 만들었는데 주민 재산피해 뿐 아니라 소방대원으 희생까지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부자감세로 자기들 세금 줄이는 것만 관심이 많을 뿐 정부가 정부로써 제 역할을 할 수 없는 한심한 정부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진화 나흘째에 접어든 경남 산청 산불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진화율 68%를 보이고 있는데 이곳에선 오전에 잠시 비가 내려 불길이 진정세를 보이는 듯하다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풍 탓만 하고 있는 언론과 정부를 보고 자연의 위대함 이따위로 포장하는 걸 보며 무능의 극치를 보는 것 같아 한심할 따름입니다

 

이미 문재인 정부 시절 강원도 산불에 대해 국가재난사태로 진화해 본 경험이 있는 소방대원들이 몇 년 사이에 이렇게까지 대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난 몇 년 동안 도데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이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의 초호화해외여행에 탕진되면서 예비비마져 끌어다 쓰고 이제는 산불 하나 끌 능력도 없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문재인 정부 때와 같이 국가재난사태 선포하고 서울과 대도시의 제대로된 장비를 갖춘 소방대원들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해야 합니다

 

열악한 장비의 지방 소방대원들에게 불끄라 사지에 내모는 추악한 짓은 더 이상 반복되어서는 안됩니다

 

성묘객의 실화에 따른 인재라고 하는데 건조한 날씨에 산에서 불을 피운 것 자체가 문제로 산에는 인화물질을 가져가면 안되는 것이 상식입니다

 

수십년 키운 산림이 인재로 인해 하루 아침에 잿더미가 되고 다시 산림조림을 하는데 몇 십년이 걸릴 텐데 이런 바보짓 하게 만들었으니 결국 우리 세금으로 수십년을 조림사업을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의성산불을 진화해 더 이상 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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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는데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9분경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사거리에서 4개 차로 크기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고 이 사고로 오토바이 1대 등이 추락해 생사가오리무중인 상황입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6시43분경 구조 대응 1단계를 발령했는데 소방 관계자는 "카니발 차량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구조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동구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대명초교 사거리 구간 양방향 전면 교통통제 중"이라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우회 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한영외고 측은 이날 오후 8시30분께 학부모 대상 공지를 내고 "현재 싱크홀이 계속 커지고 있고, 도로 및 전기 누전 등 내일까지는 안전이 확보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3월25일을 학교장 재량 휴업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 한 복판에서 발생한 씽크홀 사건이고 자칫 인면피해도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이라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강동구 명일동 땅 꺼짐(싱크홀) 현장을 찾아 실종된 오토바이 운전자를 조속히 구조하라고 지시했는데 사고가 발생한 후 시간이 꽤 지난 뒤라 시의성이 있는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후 9시20분께 강동구 명일동 216-9(대명초교사거리) 땅 꺼짐 현장을 찾았는데 그는 이날 오후 6시32분께 사고 발생 직후부터 상황을 보고 받다가 직접 현장을 찾았습니다

 

24일 저녁 서울 강동구 명일동 한 사거리에서 대형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하자 인근 학교인 한영외고가 임시 재량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서울시가 24일 저녁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싱크홀(땅 꺼짐)사고가 인근에서 진행 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가 원인일 수 있다고 보고 당분간 중단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강남 땅값 하락 가능성을 재빠르게 막으려는 조치로 보여지는데 제대로 하는게 아무 것도 없어 보여 무능의 극치를 오세훈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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