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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했는데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9분경 서울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사거리에서 4개 차로 크기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고 이 사고로 오토바이 1대 등이 추락해 생사가오리무중인 상황입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6시43분경 구조 대응 1단계를 발령했는데 소방 관계자는 "카니발 차량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구조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동구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대명초교 사거리 구간 양방향 전면 교통통제 중"이라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우회 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한영외고 측은 이날 오후 8시30분께 학부모 대상 공지를 내고 "현재 싱크홀이 계속 커지고 있고, 도로 및 전기 누전 등 내일까지는 안전이 확보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3월25일을 학교장 재량 휴업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 한 복판에서 발생한 씽크홀 사건이고 자칫 인면피해도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이라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강동구 명일동 땅 꺼짐(싱크홀) 현장을 찾아 실종된 오토바이 운전자를 조속히 구조하라고 지시했는데 사고가 발생한 후 시간이 꽤 지난 뒤라 시의성이 있는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후 9시20분께 강동구 명일동 216-9(대명초교사거리) 땅 꺼짐 현장을 찾았는데 그는 이날 오후 6시32분께 사고 발생 직후부터 상황을 보고 받다가 직접 현장을 찾았습니다
24일 저녁 서울 강동구 명일동 한 사거리에서 대형 싱크홀(땅 꺼짐 현상)이 발생하자 인근 학교인 한영외고가 임시 재량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서울시가 24일 저녁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싱크홀(땅 꺼짐)사고가 인근에서 진행 중인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가 원인일 수 있다고 보고 당분간 중단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강남 땅값 하락 가능성을 재빠르게 막으려는 조치로 보여지는데 제대로 하는게 아무 것도 없어 보여 무능의 극치를 오세훈이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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