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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가 한참일 때 빽돈 신논현점이 논현역 먹자골목에 들어서 찾아기 시작했고 종종 친구들과 논현역 먹자골목을 찾을 때는 종종 찾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조선족 어투의 광고문구들을 사용해 한때 북조선 고기집이라고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기도 했는데 이제는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완전히 자리를 잡은 느낌입니다

토요일 이른 시간에 "빽돈 신논현점"을 찾았는데도 역시나 신논현맛집이자 논현돼지갈비 맛집으로 알려져서 인지 금새 자리가 다 차는 모습이었습니다

토요일날도 이런데 평일 금요일 저녁에는 신논현맛집이자 논현돼지갈비 맛집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빽돈 신논현점" 1층은 금새 자리가 다 차는 모습입니다

신논현맛집이자 논현돼지갈비 맛집 "빽돈 신논현점"은 2층으로 되어 있어 1층에 자리가 없어도 2층에는 자리가 있는 경우가 많아 직원분에게 인원수를 말하고 자리가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신논현맛집으로 유명한 노포들이 많은 먹자골목이지만 최근에 새롭게 떠오르는 맛집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특히 논현돼지갈비 맛집하면 대표적인 노포맛집인 "삼미숯불갈비"를 기억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빽돈 신논현점"도 최근에는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빽돈 신논현점"은 가성비 좋은 고기를 손님상에 내놓고 있는데 모듬세트를 2인상과 3인상으로 세분하고 갈비세트도 2인 3인으로 구성해 봐서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갖고 있습니다

"빽돈 신논현점"은 숙성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도 가득 담겨 있어 고기맛이 좋은 곳으로 도 유명합니다

신논현맛집이자 논현돼지갈비 맛집 "빽돈 신논현점"은 늘 손님이 많기 때문에 사전에 예약을 하고 찾아가는 것이 기다리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인데 최근에는 여성 유튜버들이 먹방을 생방송으로 보여줘 더 유명해 진 곳입니다

신논현맛집이자 논현돼지갈비 맛집 "빽돈 신논현점"은 일하는 직원들도 친절하고 빠르게 서빙해줘 먹는데 불편함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신논현맛집이자 논현돼지갈비 맛집 "빽돈 신논현점"은 흑돼지김치찌개와 더티폭탄 계란찜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계란찜은 폭발직전의 화산마냥 김이 계속 터져 나오는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옛날에 북조선 고기집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지만 숙성고기의 부드럽고 육즙가득한 맛과 더티폭탄 계란찜의 재미있는 맛은 그대로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서울 논현동 먹자골목을 찾는다면 단체모임일 때 먼저 찾아 보는 것도 좋은 신논현맛집이자 논현돼지갈비 맛집 "빽돈 신논현점"입니다

신논현 먹자골목 가운데 쯤에 있습니다

신논현맛집이자 논현돼지갈비 맛집 "빽돈 신논현점" 전경

1층 내부모습

날좋을 때는 문을 다 열고 영업을 해 시원하게 야외에서 먹는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숙성고기를 손님들이 확인할 수 있게 해 놨습니다

테이블에서 태블릿PC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빽돈 맛있게 즐기는 방법

메뉴판(2025년 3월 기준)

메뉴판(2025년 3월 기준)

메뉴판(2025년 3월 기준)

메뉴판(2025년 3월 기준)

메뉴판(2025년 3월 기준)

메뉴판(2025년 3월 기준)

주문한 내용을 태블릿P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티폭탄 계란찜

흑돼지김치찌개 불판 위에 올려 놓으면 부글부글 잘 끓습니다

숙성삼겹 3인분

테이블 기본셋틴

숙성삼겹살을 올려 잘 구워줍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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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j0c4NiY_A?si=JFeNsQXDolNRe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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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엘비는 대덕전자에서 분사한 PCB업체로 첨단 제품의 PCB를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성장성이 큰 PCB업체로 평가됩니다

 

 SK하이닉스는 17~21일(현지시각)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개발자 컨퍼런스 'GTC 2025'를 통해 소캠의 시제품을 처음 공개했고 미국 마이크론도 전날 업계 최초로 소캠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으며 삼성전자도 지난해 "고객사와 소캠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혀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소캠(Small Outline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은 저전력 D램 기반의 AI 서버 특화 메모리 모듈로 엔비디아가 전송 속도는 더 높이고, 전력 효율성을 끌어올리며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소캠은 엔비디아가 개인용 AI슈퍼컴퓨터 '프로젝트 디지츠'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가속기 그레이스 블랙웰 울트라(GB300)에도 소캠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티엘비는 이미 소캠PCB 개발을 완료한 상황으로 미래형 AI서버와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장 사업에 사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수혜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티엘비는 CXL메모리반도체 1.0과 2.0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 CXL메모리반도체 상업용 모델인 3.1용 PCB를 개발완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티엘비는 첨단 반도체 제품에 사용되는 PCB를 주로 개발하여 성장성이 큰 업체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티엘비의 2024년 실적기준 적정주가 31,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의 주가 상승은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흐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티엘비 20250123 메리츠증권.pdf
1.05MB
티엘비 20250221_대신증권.pdf
0.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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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EgoBjKTou0?si=_b_M7rs1sbq0kd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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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양의 2024년 감사보고서에 대해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거절이 나오면서 거래정지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국내 발포제 1위 기업이기도 한 금양이 이렇게 망가진 것은 2차전지 소재 관련 사업에 뛰어들면서 해외자원개발사업과 같은 사업다각화가 연달아 실패하면서 주가급등 때 팔아치워 마련한 수천억원의 현금이 순시간에 사라져 버린 때문입니다

 

금양의 발포제 사업은 중국 계열사를 통해 이뤄지고 국내 법인은 2차전지 소재 사업에 뛰어들었는데 전기차용 리튬배터리의 핵심재료인 수산화리튬 가공과 이차전지 성능 향상을 위한 지르코늄 첨가제 사업, 그리고 원통형 이차전지 사업과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하는 등 첨단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까지 개발비만 들어가고 성과라고 내놓은 수주들은 모두 미래에 매출이 발생하는 것들이라 지금은 돈 먹는 하마같은 사업이 되고 있습니다

 

금양은 다른 기업사녕꾼들이 M&A를 통해 인수회사의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회사돈을 배임 횡령 하는 것과 다르게 기존 오너가 신규사업이 2차전지 소재 사업에 뛰어들어 주가를 부양한 후 고가에 주식을 팔아 이 자금으로 해외자원개발 사업과 국내 부동산 투자 그리고 신규사업 투자 등을 해와 색다르게 회삿돈을 배임 횡령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회사 재무구조에 이상을 감지하고 최대주주이자 CEO인 류광지 금양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1000만주를 회사에 무상 증여 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통해 매각해 현금화 했는데 류광지 회장이 직접 매각할 경우 시장참여자들에게 주가도 떨어지고 있는데 최대주주가 차익실현에 나선다는 비난을 피하고 류광지 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금양 법인을 통해 무상증여 한 지분을 매각하여 현금화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금양의 2차전지 소재사업에 기대감을 갖고 투자를 한 개인투자자들만 희망고문에 큰 손해를 보고 오너이자 CEO인 류광지 회장은 고가에 매각한 자사주로 흥청망청 경영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금양의 감사의견거절은 이미 앞에서 불투명한 경영으로 예견된 사안이라 할 수 있는데 해외자원개발을 한다고 해외 광산에 투자한 돈들은 금양 계좌를 떠나면서 허공속에 신기루처럼 사라졌고 2차전지 소재사업으로 수주했다는 수천억원 규모의 계약들은 실체가 없을 뿐더러 실제 이뤄질지 의문인 계약들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을 할 때 기존 사업과 연장선상에 있어 기존 회사의 재원으로 진출할 수 있는 경우가 있고 금양처럼 아예 신규사업으로 뛰어들 수도 있지만 수익성이 의문이고 기존 발포제 사업과 규모 자체가 달라 중소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사이즈라면 투자자 입장에서 사업의 진정성을 의심해 봤어야 합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기준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4.62% 내린 99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던 2023년 7월 31일(15만 9100원) 대비 93.7% 낮은 수준으로 시가총액으로 환산하면 9조 2360억 원에서 6332억 원으로 14분의 1 수준으로 축소됐고 코스피 200 종목에서도 퇴출된 상황입니다

 

감사인인 한울회계법인이 감사의견을 거절한 것은 지난해 말 결산 기준으로 순손실 1329억 3200만 원이 발생했고, 회사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6341억 9000만 원 더 많아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의문의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있다고 봤기 때문인데 한국거래소는 즉시 거래정지를 시키고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금양은 지난해 9월 부산 산업 단지에 2차전지 공장을 증설하기 위해 4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공시했는데 주주 반발과 금융감독원의 정정 요구 등으로 올해 1월 유상증자 계획을 전면 철회했고 그 사이 류광지 대표가 무상증여한 주식을 시장에서 다 매각하여 손실을 회피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는데 결국 금양은 유상증자 철회로 공시 번복에 해당돼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됐습니다.



금양은 2023년 2차전지 원재료인 리튬을 확보하겠다며 몽골 광산 지분을 취득하겠다고 했으나 실적 추정치를 부풀렸다며 지난해 10월 벌점 10점을 받기도 해 이미 부실 징후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해외자원개발의 경우 해외광산의 가치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금금액이 해외자산 인수에 빠져나가게 되는데 기존 주주들은 앉은 자리에서 재산을 도둑맞은 것과 다름 없는데 쓸데없이 해와광산에 투자하는데 돈이 빠져 나가지 않으면 주주들에게 배당 등으로 주주환원할 수 있는 돈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금양은 유동자산보다 유동부채가 더 많은 껍데기만 남은 상태로 금양은 국내 법인을 포기하고 중국 법인을 통해 기존 발포제 사업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금양 주주들만 재산피해와 바보가 된 케이스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상장사가 신규사업에 뛰어드는 것은 사업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 불확실성이 큰 사안으로 대기업은 실패를 만회할 자산과 자본이 있지만 중소기업은 신규사업에 들어가는 자금을 나릴 경우 존폐위기에 놓일 수 있습니다

 

금양은 예전 밧데리아저씨가 홍보이사로 있는 등 초기 회사 주가를 띄우는데 성공했지만 이후 사업의 진실성에 대한 불신과 지속적인 지분매각으로 투자자들에게 큰 피해를 준 경우로 실적부진을 신규사업 때문이라고 변명할 때부터 위험성을 인지했어야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맘에 결국 희망고문을 당한 개인투자자들만 피해를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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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UVJN3EnaSY?si=K5U2L2nhuR5ZTY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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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라면 업계 1위 제과업계 수위의 농심이 2023년 7월 윤석열 정부의 총선 전략에 따른 가격인하 압력에 굴복해 농심 신라면과 새우깡 등 대표제품의 가격을 인하하면서 2024년 실적이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는데 시장에 따른 판가 결정이 아니라 정부의 압력에 따른 가격왜곡 효과로 인해 2024년 실적 뿐 아니라 주가도 우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 12월 윤석열이 불법비상계엄으로 탄핵되면서 농심은 2025년 1분기 전격적으로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해 농심 신라면의 경우 1,000원으로 새우깡은 1,500원으로 가격을 인상하는 등 50여개 인기 제품의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경기가 어려울 때 판매량이 줄어드는 것을 가격인상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쪽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지금의 가격인상은 이전 2023년 7월 가격인하로 인한 가격왜곡을 바로잡는 수준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침체 시기 가격인상은 판매량 감소를 더 가져올 수도 있지만 농심 신라면과 새우깡 같은 과자는 기호식품이라 쉽게 입맛이 변하지 않아 대체품을 찾기도 쉽지 않아 일정 수준으 소비가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토크쇼에 출연해 어릴적부터 먹던 최애과자로 농심 바나나킥을 노출시키면서 인터넷에서 제니가 들었던 과자를 검색하는 미국인들이 폭증하며 미국내 농심 과자의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농심은 때마침 이런 좋은 홍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농심 SNS에 과자들을 의인화해 농심 바나나킥이 블랙핑크 제니 덕에 미국 토크쇼에 나가 단독샷을 5초간 받았다고 자랑하는 인터뷰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자칫 가격저항이 있을 수 있는 시기에 해외에서 좋은 소식이 알려져 농심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판매를 늘릴 수 있는 호기를 맞이 한 것 같습니다

 

최근 애그플레이션 관련주들이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식품주 전반에 실적회복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는데 B2C 상품들이고기호식품이라 소비패턴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격인상은 곧바로 실적회복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 농심과 삼양식품의 실적차이를 가져온 내수시장과 수출시장의 차이를 농심도 뼈져리게 느끼고 있어 가격이나 경영에 정신나간 정부의 간섭을 받는 내수시장 보다 자유롭게 영업할 수 있는 해외시장에 국내 식품주들이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

 

농심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현지 공장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올 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증시에서 농심에 대해 국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매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데 국내 기관투자자들은 농식품부 장관이 나서서 식품사 대표들에게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윤석열 탄핵으로 정부의 영이 서지 않는다는 점을 잘 알기에 자신있게 농심 매수에 나서는 것이고 외국인투자자들은 정부가 시장에 간섭해 판매가격에 감나와라 배나와라 하는 간섭을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농심에 대해 순매도 포지션으로 전환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농식품부 장관이 식품회사 대표들을 불러 놓고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인상을 자제해 달라는 말이 나오기 무섭게 농심과 CJ제일제당, 오뚜기 같은 식품 대기업이 앞다퉈 가격인상에 나서는 것은 이미 정부를 식품사들이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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