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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논현역에서 논현역 사이에 백종원씨 가게들로 가성비 좋은 맛집들이 많이 생기면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는 맛집골목이 되었는데 그래도 좀 비싸지만 제대로 맛있는 고깃집들도 골목속에 잘 숨겨져 있습니다

기존 영동시장과는 거리가 있지만 논현동 골목길로 언주역쪽으로 가다보면 이런 맛집들이 자기들만의 개성을 숨겨 놓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송포갈비"는 돼지갈비 맛집으로 달달함 맛이 제대로 살아 있고 두툼한 고기두께가 육즙을 품고 있다 입안에 제대로 터뜨려주는 맛집입니다

 

숯불구이라 두툼한 고기사이에 숯불의 향이 베어들어 달달한 육즙과 함께 풍미를 더 높여 주는 것 같습니다

젊은 직원들이 친절하게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고기 태워 먹는 걸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돼지갈비 맛집을 찾는다면 한번 가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골목길 속에 숨겨져 있어 아는 사람만 가는 맛집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지만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낮 점심장사는 안하고 밤장사만 합니다

1인당 무게가 160g이 넘기 때문에 비싼 가격이 결코 아닙니다

돼지생갈비 2인분

노릇노릇 구워지면서 숯불향이 고기에 베어듭니다

고기를 두툼하게 잘라서 육즙이 살아 있습니다

직원이 정성들여 잘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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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세로수길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면 골목마다 숨겨져 있는 맛집들이 많은데 다리 품을 파는 만큼 맛집을 찾는 행운이 있을 겁니다

"순정족발"은 건물 사이 좁은 골목 안에 숨겨져 있어 아시는 분들만 아는 족발맛집인데 그리 크지 않은 규모라 금새 자리가 다 차버려 저녁시간에는 대기를 좀 타셔야 할 겁니다

아는 사람들이 당골로 많이 가는 곳이라 세로수길을 찾는 젊은 친구들이 몰라 어르신들이나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데 그 자체로도 이 곳이 검증된 맛집임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주인 아저씨도 친절하시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셔서 편하게 주문하고 지인들과 족발과 보쌈을 안주로 소주 한잔하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족발이 담백하게 잘 삶아져 이 곳이 진짜 족발 맛집임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족발 드실 때 쟁반막국수도 하나 꼭 시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기분좋고 맛좋은 배부름을 즐기시려면 서둘러 가 보시기 바랍니다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 세로수길 먹자골목으로 가셔서 태공호프치킨 건너편 건물 옆 골목으로 가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작게 있지만 단 2대 주차하면 꽉 찹니다

메뉴판(2020년 6월 16일 기준)

포장 판매가 많은지 오토바이맨들이 계속 오더라구요

내부 모습 테이블이 많지 않습니다

족발을 주문하면 먼저 콩나물국이 시원하게 나옵니다. 한 눈 파는 사이에 친구가 콩나물을 다 건져 갔네요ㅠㅠ

기본 반찬

전자렌지는 족발과 보쌈이 식지 않도록 은근히 데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족발 중짜 보기에 작아 보이지만 성인 남자 2명이 배불리 먹기 좋습니다

쟁반막국수 이것도 꼭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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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롯데칠성음료가 내달 1일부터 일부 음료 제품 가격을 평균 7% 올립니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모두 16개 음료 브랜드로 △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밀키스 △레쓰비 △핫식스 △트레비△ 아이시스8.0 등 14개 브랜드는 인상되고 △팜앤홈 △칸타타 2개 브랜드는 인하됩니다.

브랜드별 인상율은 △칠성사이다 6.6% △펩시콜라 7.9% △마운틴듀 6.3% △밀키스 5.2% △레쓰비 6% △핫식스 8.9% △트레비 6% △아이시스8.0 6.8% 등으로 평균 7% 인상됩니다.

인하되는 브랜드는 △팜앤홈 -3.3% △칸타타 일부 제품(275mL캔) -7.7%로 인하율은 평균 5.5%입니다.

이번 일부 음료 출고가 조정은 지난 2015년 1월 이후 약 6년만에 시행되는 것으로 그 사이에는 용량을 줄이는 편법을 통해 소비자가 인식하지 못하게 가격을 몰래 올려 왔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동안 ZBB(Zero Based Budgeting)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원가개선 및 비용 효율성 제고 등 부단한 노력으로 가격 조정을 최대한 억제해왔지만 유통환경 변화와 인건비 등 상승 부담으로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2015년 무더위 속에 가격인상 러시에 소비자들의 불매운동과 불만이 높아지면서 이후 용량을 줄이는 편법을 통해 가격인상 효과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롯데칠성음료가 ZBB프로젝트로 가격인하에 성공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는 것은 프로젝트의 실체를 의심하게 만듭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15년 1월 이후로 6년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인상 품목 및 인상률을 최소화했다"며 "품질 향상과 함께 끊임없는 원가개선 및 비용절감 활동을 통해 건강한 마실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더하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6년만에 올리는 것이라지만 그 동안 캔이나 병의 용량을 줄이는 편법을 통해 가격인상 효과를 누리고 있었고 그 이후 일본불매운동 때문에 소비자 눈치보느라 가격인상에 소극적이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경쟁이 치열한 캔커피는 인하하고 독과점하고 있는 청량음료들은 인상해 이번 여름시즌에 큰 수익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는 품목들은 인상분만큼 수익이 증가하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인상으로 올 여름 큰 수익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그리고 2017년에도 코카콜라와 환타가 5% 가격인상 했을 때 롯데칠성도 사이다와 펩시콜라를 7% 인상했습니다

2015년 가격이 너무 급등해서 논란이 되었을 때 이후 용량을 줄이는 편법을 통해 가격인상을 해 왔습니다

롯데가 우리 시장에서 또 롯데짓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기레기들도 상품값 올리면 그게 바로 수익이지 뭘 6년만에 올렸다느니 변명해주고 있는데 가격 계속 올려 왔다는 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물가가 안정화되어 인하할 수 있는 폭이 있었지만 하지 않고 그냥 폭리를 취하다가 롯데쇼핑의 손실을 본 만큼 소비재에서 수익을 만회해 일본롯데에 배당을 늘리겠다는 심보지 뭐란 말입니까?

펩시콜라나 마운틴듀 예전에도 안 마셨지만 앞으로도 안 마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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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C녹십자랩셀이 아티바와 함께 2조원대 초대형 플랫폼 기술수출에 성공했습니다.

GC녹십자랩셀이 미국에 설립한 NK세포치료제 개발업체인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가 미국 MSD와 총 3가지의 CAR-NK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 체결했습니다

이번 기술수출 총 규모는 18억 6,600만 달러로,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랩셀로 직접 유입되는 금액은 총 9억 8,175만 달러입니다.

이 가운데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1,500만 달러, 마일스톤은 9억 6,675만 달러로 산정됐으며, 상업화로열티는 별도로 받게 될 예정입니다.

이들 회사는 총 3가지의 고형암을 타깃하는 CAR-NK세포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는데, 미국 MSD는 향후 임상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전세계 독점 권리를 갖게 됐습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제약사가 GC녹십자랩셀의 CAR-NK 플랫폼 기술을 몇 개 프로젝트에만 활용하는 데 수 조원의 가치로 산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GC녹십자랩셀·아티바가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고형암·혈액암 타깃의 파이프라인까지 합하면 플랫폼 기술 전체 가치는 이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티바는 GC녹십자랩셀 기술 기반의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난해 6월 미국에서 7,8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를 유치하며 글로벌 투자자들과 협업 체계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NK세포치료제에 대해 제대로 평가받고 기술수출에 성공한 것인데 계약금이 너무 적지 않나 생각되기는 합니다

마일스톤은 임상 단계별로 받는 것이라 향후 못 받을 가능성도 있는 것이라 지금 당장 손에 쥔 것은 계약금 1500만 달러 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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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증시에서 우주항공주가 줄줄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27분 기준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전날보다 100원(0.32%) 상승한 3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각 쎄트렉아이, AP위성은 각각 3.05%, 22.06% 상승 중인데 AP위성은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오는 3월 한국우주항공연구원(항우연) 주도로 우리나라 차세대 중형위성 1호를 발사할 예정인 가운데 KAI를 비롯해 민간이 주도하는 향후 위성 개발에 한화,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AP위성 등 상장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화와 한화시스템은 각각 위성 추진계, 전자광학시스템 개발에 참여하고 AP위성은 원격측정명령계와 조립 및 시험을, 쎄트렉아이의 경우 지상 관제수신, 영상처리를 담당합니다.

영풍정밀, 엘티씨, 두원중공업 등은 위성에 들어가는 구성품을 제공합니다.

우리나라가 G7 주요국 회원이 ㄷ리만큼 국력이 신장되면서 우주개발에 대한 투자증가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우주개발 분야에서 아직 자체 로켓도 확보하지 못했지만 투자가 늘어날수록 추격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주항공 관련주들은 아직 수익성이 크지 않지만 테마 바람을 잘 타는 종목들이라 바람불 때 의외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곤합니다

하지만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적으로 움직이는 종목들이 아니기 때문에 바람이 잦아들면 주가도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주항공테마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한화시스템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LIG넥스원

AP위성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아스트

인텔리안테크

두원중공업

엘티씨

영풍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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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래곤플라이가 비비비와 뇌질환 극복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 했습니다.

드래곤플라이가 20년 넘게 쌓아온 게임 업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전문 업체 비비비와 손을 잡고 뇌질환 완화를 위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것입니다.

드래곤플라이의 관계사인 비비비는 정신 질환 및 뇌 질환 치료용 의료기기 뉴로기어를 개발 중인데 비비비는 뉴로기어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우울증, 강박증, 치매, 파킨슨 등의 치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임상 연구를 계획하고 있고 뉴로기어의 동작 원리는 안전하고 비침습적인 전자기장으로 뇌 심부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여 원래의 기능 회복을 돕는데 있습니다.

드래곤플라이는 대표작 '스페셜포스'를 비롯한 모바일 게임, AR 게임 출시 경험과 VR, AI, 머신러닝 등 게임 업계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VR 솔루션과 접목한 중독 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기술력은 모두 보유하고 있는 드래곤플라이가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비비와 손을 잡았을 때 시너지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김재식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정신 질환 및 뇌 질환 치료용 의료기기는 사용자 경험의 피드백과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비비비와의 공동 R&D를 통해 아직 초창기 분야라고 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제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얻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스웍은 관계사 드래곤플라이와 함께 서울시 송파구에 R&D(연구개발) 및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시스웍은 비비비와 손을 잡고 헬스케어 사업 분야로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한 비비비로부터 생산 기술을 이전 받고 시스웍이 위탁 생산을 하기로 한 것으로 시스웍은 설비 투자를 선행하고 관련 인허가를 조기에 달성하는 이른바 패스트트랙 전략을 쓰며 대량 생산을 위해 준비해왔습니다.

시스웍 관계자 "이번에 구축하는 생산 시설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내년 상반기에 2차 생산 시설 투자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오는 2021년 하반기에는 진단키트 5000만개의 생산 시설 확보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습니다.

또 본 시설에서 시스웍, 비비비, 드래곤플라이 3개의 회사가 헬스케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공동 R&D 센터를 운영하게 되는데 코로나19 진단 키트 상용화 일회성 프로젝트 외에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상현 시스웍 대표이사는 "관계사들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분야의 선두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헬스케어 시장의 기술 및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11월 드래곤플라이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시스윅이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투자조합들도 대거 주주로 이름을 올렸는데 비비비의 코로나19진단키트 사업에 기대감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난 연말 비비비 부사장이 드래곤플라이 신임 대표이사에 올라 비비비의 우회상장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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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이노베이션이 코로나19 영향등으로 주력 사업이 직격탄을 맞으며 2조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29일 지난해 연간 매출 34조1645억원, 영업손실은 2조568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는데 매출은 전년 대비 30.7% 감소했고, 영업손익은 적자전환했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석유사업이 매출 22조6379억원, 영업손실 2조2228억원을, 화학사업은 매출 7조541억원, 영업손실 1212억원을 냈고 윤활유사업은 매출 2조3713억원, 영업이익 2622억원을 기록했고, 석유개발사업은 매출 593억원, 영업손실 48억원을 냈고 배터리 사업은 매출 1조6102억원, 영업손실 4265억원, 소재사업은 1259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달성했습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이 전 분기 대비 7.6%, 전년 동기 대비 34.1% 감소한 7조677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354% 하락한 243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각 사업별로는 석유사업이 매출 4조7692억원, 영업손실 1925억원을 냈고 화학사업은 매출 1조6194억원, 영업손실 462억원을, 윤활유사업은 매출 6520억원, 영업이익 1253억원을 기록했고 석유개발사업은 매출 140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각각 달성했습니다.

배터리사업은 매출 497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매출액(2250억원) 대비 2.2배로 증가했지만, 해외 공장의 초기 비용 영향으로 108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소재사업은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환율 하락과 신규 중국 설비 가동에 따른 초기 고정비 부담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46억원 감소한 2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악화 및 신성장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 상황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배당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측은 "주주중시 경영은 SK이노베이션의 중요한 가치이므로 경영성과 및 신규사업을 통한 기업가치 등을 감안하여 중장기 주주환원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워낙 유보율이 높은 기업이라 적자를 기록하더라도 배당가능이익이 많다는 뜻으로 적자에도 불구하고 배당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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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연간 5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알려왔습니다

SK하이닉스는 29일 경영실적 발표회를 열고 2020년 연간 매출이 31조9004억원, 영업이익 5조126억원(영업이익률 16%)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8%, 84% 증가했습니다.

SK하이닉스 경영지원 담당 노종원 부사장(CFO)은 “지난해 글로벌 팬데믹과 무역 갈등의 격화로 메모리 시장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며 “그런 중에도 당사는 D램 10나노급 3세대(1Z나노)와 낸드 128단 등 주력 제품을 안정적으로 양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부사장은 또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당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8%, 84%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조9662억원과 9659억원(영업이익률 12%)으로 집계됐는데 회사 측은 “가격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와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3분기부터 이어진 모바일 수요 강세에 적극 대응해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제품별로는 D램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11% 증가했고, 평균판매가격은 7% 하락했는데 낸드플래시는 출하량은 8% 증가, 평균판매가격은 8% 하락했습니다.

올해 D램 시장에 대해 SK하이닉스는 글로벌 기업들의 신규 데이터센터 투자로 서버향 제품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고 또, 코로나19로 주춤했던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해 모바일 수요 역시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 반면 공급 측면은 업계의 공급량 증가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돼 수요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낸드플래시 시장은 모바일 기기의 고용량 제품 채용 증가, SSD 수요 강세와 함께, 현재 업계 전반의 높은 재고 수준이 상반기 중 해소되면서 하반기부터 시황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수요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동시에 전략 제품 매출 비중을 확대하면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올해 계획을 밝혔는데 세부적으로 D램은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AI) 시스템 시장의 성장에 따라 HBM2E 등 고부가 제품 출하 비중을 늘려가고 낸드플래시는 128단 서버향 SSD 고객 인증을 추진하는 등 제품 다각화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생산성이 개선된 D램 10나노급 4세대(1A나노)와 낸드플래시 176단 4D 제품을 연내 생산해 원가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올해부터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 실행을 본격화하는데 회사는 지난해 10월 D램과 낸드플래시 사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해 인류와 사회에 기여한다는 비전인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우선, 인텔 낸드사업 부문 인수 작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M16 신규 팹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등 미래성장 기반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고 이와 함께 ESG 관점에서는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해 이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전략을 논의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SK하이닉스는 RE100(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사용 선언)에 가입하고 친환경사업 투자 용도의 그린본드를 발행하는 등 ESG 경영 강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주당 배당금을 1170원으로 결정했는데 주당 배당금은 1000원을 최소 금액으로 고정하고 여기에 연간 창출되는 잉여현금흐름의 5%를 추가로 지급한다는 기존 배당 정책에 따라 정해졌는데 전체 배당액은 8000억원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하나로 된 사업구조에 수익성 개선의 한계를 노출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다양한 사업을 갖고 있는 것과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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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 증시에서 개미들이 집중 매수한 게임스탑의 주가가 정규장과 시간외 거래에서 폭등과 폭락을 거듭하며 요동치고 있습니다.

게임스탑은 28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44% 폭락해 193달러로 마감됐는데 이날 오전장 초반 게임스탑은 450달러선까지 무섭게 치솟다가 갑자기 130달러선까지 폭락했지만 시간외 거래에서 다시 폭등하며 310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게임스탑 주가 요동의 중심에는 개미들이 주로 사용하는 무료증권앱 로빈후드가 있는데 로빈후드는 이날 오전 게임스탑을 비롯한 일부 종목의 거래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가 정규장 마감 직후 제한을 일부 풀었습니다.

CNBC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전 로빈후드는 게임스탑, AMC(영화관체인)와 같이 주로 개미들이 집중 매수해 며칠 사이 폭등한 종목들의 선물/옵션 포지션에 대한 매도만 허용하고 신규 매수를 막았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개미들의 공분을 샀고 정치인과 유명인들까지 가세히 로빈후드 조치에 반발했는데 민주당 내에서도 강경진보에 속하는 오카시오 코르테스 하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로빈후드 조치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공화당의 중진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도 코르테스의 트윗을 공유하며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지지했고 여기에 공매도를 혐오하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트윗으로 코르테스 의원에 "절대 공감"이라고 말 했습니다

결국 상하원은 게임스탑 관련한 청문회를 결정했고 게임스탑 주가는 장중 최저에서 반등하며 낙폭을 다소 줄여 정규장을 마감했습니다.

장 마감 이후 로빈후드는 일부 종목의 거래제한을 다소 풀겠다고 밝혔는데 로빈후드는 성명을 통해 "29일부터 일부 증권에 대해 제한적인 매수를 허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는데 다만,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일부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로빈후드가 당장은 한발 물러서면서 게임스탑의 주가는 시간외에서 다시 폭등세를 나타냈는데 뉴욕시간으로 28일 오후 6시38분 기준 게임스탑은 63.59% 뛰어 310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시장에서 게임스톱 종목을 가장 많이 매매하는 로빈후드가 매도는 허용해 포지션을 정리하게 만들고 윗 가격으로 신규매수를 내지 못하게 한 것인데 인위적으로 주가를 떨어뜨려 공매도 세력들의 피해를 줄여주게 된 꼴입니다

개인투자자들 위해 만들어졌다는 로빈후드도 결국 기관투자자들이라는 대규모 거래자의 눈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시장에 불공정한 룰을 적용한 것은 소송꺼리가 될 수 있는데 증권 감독 당국이 아니라 개별 회사가 행한 것이라 분란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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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때 애플과 삼성을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에 올랐던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세계 6위로 추락했다고 CNBC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미국의 제재로 스마트폰 출하량이 급감한 것입니다.

CNBC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화웨이의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3300만 대로 집계됐는데 전년 동기 대비 41% 줄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은 8%로 조사됐고 이로써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가운데 6위가

시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화웨이가 최근 6년새 5위 밖으로 순위가 밀린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앰버 리우 캐널리스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제재로 인해 화웨이는 대부분의 시장에서 급격히 후퇴했다"고 말했습니다.

화웨이는 지난해 2분기(4~6월) 5580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처음으로 세계 1위를 차지했는데 당시 5370만 대를 출하한 삼성전자는 2위였고 2020년 전체 기준 화웨이의 출하량 순위는 세계 3위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아이폰5G 스마트폰을 내놓고 슈퍼사이클(대호황)을 맞은 애플의 공세가 거센데 애플은 지난해 4분기에 사상 최대인 9010만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했고 중국에서도 최대 매출을 거뒀습니다.

미국의 제재는 화웨이의 발목을 잡는 최대 걸림돌로 지목되는데 미국은 2019년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미국 기업의 핵심 부품과 소프트웨어가 화웨이에 흘러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았고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까지 차단돼 화웨이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5월 미국은 화웨이와 대만 파운드리업체 TSMC의 거래를 막았는데 반도체 생산시설이 없는 화웨이가 TSMC에 5세대(5G) 스마트폰용 반도체 등의 생산을 맡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화웨이 측은 "화웨이는 항상 혁신에 전념했다"며 "2020년 스마트폰 사업은 견실하게 발전했고 태블릿PC와 웨어러블 기기 시장은 크게 성장했다"고 설명했고 그러면서 "우리는 미래에 대해 확신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트럼프 정부가 중국견제 일환으로 중국 인민해방군과 연결된 기업들은 미국내 영업의 제한을 하고 있는데 그 중 화웨이도 중국군과 관련된 기업으로 제재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입니다

화웨이는 미국 정부의 움직임에 부품재고를 제재 이전에 최대한 많이 받아 일년 이상 버틸려고 했지만 이미지가망가지면서 판매량이 줄어들어 결국 고가폼 라인인 모델P 사업부분을 분할해 매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 화웨이 통신장비를 LG유플러스에서 사용하고 있어 미국 정부가 중국산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는 통신사는 미국 정부와 미군과 연결되지 않겠다고 협박을 하기도 했는데 이에 따라 LG전자는 화웨이와 통신장비에서 협력하며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를 매각할 계획을 갖고 있던 것 같은데 결국 이 마져도 수포로 돌아가며 결국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가 공식화 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결국 중국 화웨이에 대한 미국 정부의 규제가 LG전자에게는 스마트폰 사업부 철수라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중국 화웨이폰의 몰락은 삼성전자에게는 큰 반사이익을 주고 있는데 중국 스마트폰 업체 중에 화웨이를 제외하고는 삼성전자의 적수가 못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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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가 지난해 핀테크와 콘텐츠 등 신사업 부문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네이버는 28일 작년 연결기준 매출 5조3041억원, 영업이익 1조2153억원을 발표했는데 2019년 대비 각각 21.8%, 5.2%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고치로 특히 영업이익은 3년 만에 1조원 대를 넘어섰는데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1.2% 상승한 1조512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 오른 323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 사업은 고르게 성장했는데 검색·광고 부문인 서치플랫폼 매출은 2019년 대비 5.6% 증가한 2조80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8월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매출 회복세가 두드러졌는데 지난해동안 디스플레이 매출은 성과형 광고 확대 및 광고 효율 제고 노력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커머스 매출은 2019년 대비 37.6% 오른 1조897억원을 기록했는데 네이버는 플러스 멤버십, 쇼핑 라이브, CJ대한통운과의 물류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 쇼핑 생태계를 개선하고 있고 지난해 스마트스토어 결제자수는 2000만명을 넘어섰는데 연말에는 쇼핑 라이브 누적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핀테크 매출은 2019년 대비 66.6% 늘어난 6775억원으로 나타났는데 스마트스토어의 성장과 외부 제휴처 확대에 따른 네이버페이가 성장한 영향이 컸는데 작년 말 네이버페이 거래액은커머스 성장세가 계속된 결과,6조8000억원을 달성했고 KTX, KT, 롯데면세점은 네이버페이를 추가적으로 도입했고 오프라인 결제도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콘텐츠 매출은 2019년 대비 48.8% 상승한 4602억원을 기록했는데 네이버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이 통용된 결과로 지난해 '스위트홈'은 전세계 2200만 가구가 시청(누적 12억뷰)했습니다.

스위트홈 반영 이후 네이버 웹툰 방문자가 늘면서 다양한 콘텐스 소비로 이어졌는데 네이버는 왓패드 인수와 함께 YG, SM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빅히트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콘텐츠 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클라우드 매출은 2019년 대비 41.4% 오른 2737억원으로 집계됐는데 클라우드 수요 확대와 라인웍스가 성장한 결과로 클라우드 수주는 지난해 10월초 세종스마트시티, 12월 부산스마트시티 등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B2B 영업 창구는 일원화했고 향후 네이버는 기업향 기술과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상품화할 계획입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위기 속 네이버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개인 창작자나 중소기업인과 함께 의미있는 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며 "현재 전체 25%를 차지하고 있는 R&D 비중을 늘려가겠다.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콘텐츠, 상품 등 네이버만의 엔진들이 더 많은 사용자를 만나도록 연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사태 속에 언택트 영업과 마케팅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일반적인 영업방식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성전자와 현대차 마져도 북미와 EU지역에서 오프라인 영업망을 대신해 온라인 영업망을 통해 실적개선을 확인했습니다

네이버는 오란인 마케팅에 강점을 갖고 있는 회사로 코로나19사태 속 비대면 영업능력이 빛을 발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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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래마을은 프랑스학교가 있어 서양음식점들이 많고 고깃집들도 한우고기집들이 많은데 그래도 돼지고기집으로 유명한 곳이 있는데 바로 "서래통"입니다

젊은 친구들이 서빙을 보고 있어 분위기는 젊고 활기찬데 밤에 가면 젊은 청춘남녀들이 많이 와 대기타기 일수입니다

서래마을 주변에 사는 젊은 연예인들도 가끔 들려 친구들과 삼겹살 안주에 소주한잔 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 져 있습니다

고기를 시키면 처음에 와서 어떻게 굽는지 시범을 보여주는데 타지 않도록 계속 휘져어 주는 것이 맛의비법이라고 합니다

가격도 서래마을에서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 있는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고깃집에서 고기 사진이 없는 이유는 아마 맛있어서 먼저 다 먹었기 때문일 겁니다ㅠㅠ

서래마을 먹자골목 안쪽 이면도로에 있습니다

저녁 때는 항상 기다리는 손님들이 있어 앞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에서 본 대기좌석

오픈 주방 형식입니다

식당내부

통돼지고기 안내도

고기 가성비가 좋습니다

기본 반찬

순두부찌개도 맛있어요

식사용 된장찌개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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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1주당 1578원의 특별배당을 실시합니다

삼성전자는 2018~2020년 3년간 잉여현금흐름에서 정규 배당 28조9000억원을 제외한 잔여 재원이 발생할 경우 추가 환원하기로 했던 약속에 따라 10조7000억원(주당 1578원)의 1회성 특별 배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특별 배당은 4분기 정규 배당(보통주 344원, 우선주 355원)과 합산해 보통주 주당 1932원, 우선주 주당 1933원을 2020년말 기준 주주에게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4월중 지급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향후 3년간 기존과 같이 잉여현금흐름(FCF: Free Cash Flow)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정책을 유지하는 한편, 정규 배당 규모를 연간 9조8000억원으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8~2020년에는 매년 9조6000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고 정규 배당을 지급한 후 3년간의 잉여현금흐름 50% 내에서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이를 추가로 환원하는 정책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는 매년 연간 잉여현금흐름 실적을 공유해 잔여재원 규모를 명확히 하고, 의미있는 규모의 잔여재원이 발생했을 경우 이중 일부를 조기환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콘퍼런스콜에서 차기 주주환원 정책의 배경에 대해 "잔여 재원 환원 정책은 집행 시점에 여러 상황 고려해야 하는데 현재 증시 상황과 코로나 불확실성, 향후 업황의 불투명 감안할때 배당이 가장 효율적 환원 방안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고 이어 "지난해부터 개인 주주 수가 증가한 가운데 각국 정부가 민생 지원과 경기 활성화에 최선 다하는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주주환원 정책 기간에 인수합병(M&A)이 이뤄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M&A 대상을 매우 신중히 검토했고 이에 따라 많은 준비가 진행된 상태다"라며 "현재 대내외 불확실한 상황 등으로 실행 시기 특정은 어렵지만, 지금까지 준비한 것들을 토대로 이번 정책 기간 내에는 의미있는 규모의 M&A 실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난 정책 기간에 M&A 제대로 실행하지 않아 보유현금 증가했으며, 지속적인 현금 증가는 회사 경영에도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라며 "앞서 설명한대로 향후 3년 기간 동안에는 전략적인 시설투자 확대함과 동시에 의미있는 규모의 M&A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현금 증가에 대한 리스크 감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전자 최윤호 경영지원실장(사장)은 "코로나19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들과 협력회사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열심히 노력해 특별 배당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며 "보유하고 있는 재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략적 시설투자 확대와 M&A를 추진하는 한편 ESG와 준법 등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뤄 주주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국민연금이 조단위 '배당금 잔치'를 벌이게 됐는데 국민연금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으로 삼성전자 보통주 6억3869만주, 우선주 850만주 등 삼성전자 지분 10%를 넘게 보유한 '사실상의 1대주주'로 국민연금은 4분기 보통주 정규배당 354원과 우선주 정규배당 355원에 각각 특별배당 1578원을 합친 보통주 주당 1932원, 우선주 주당 1933원의 배당을 통해 보통주에서 1조2339억원, 우선주에서 164억원 등 총 1조2504억원을 벌어들이게 됐습니다.

국민연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손실을 보았다는 약 8천억원 규모를 삼성전자 배당금으로 메꾸는 꼴이지만 아예 불법경영권 승계를 위해 합병하지 않았다면 8천억 손해 본 것도 없고 국민연금은 온전히 삼성전자 배당금을 챙길 수 있어 국민들 노후가 더 따뜻해질 뻔 했습니다

이건 뭐 조삼모사 원숭이 마냥 삼성전자 배당금으로 국민연금 손실을 메워줬지 않냐고 말하는 멍청이들은 뭔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이재용 부회장 오너일가를 위해 전 국민들 미래에 큰 손실을 입히고 삼성전자도 뇌물을 준 부도덕한 회사라는 불명예를 뒤집어 쓴 것인데 오너일가의 탐욕에 기인한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고배당정책으로 이를 희석시키려고 하는 데 배당은 주주로써 당연히 받아야 할 이익분배권이고 이재용 부회장의 불법행위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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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의 국내 진출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주식시장에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관련주의 동반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8일 오전 10시 32분 현재 알로이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19.52% 오른 49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국내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데 애플은 8월 31일 디즈니플러스에 한글 UI(유저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모든 오리지널 콘텐츠에 한국어 자막을 추가했습니다.

그간 국내 이용자들은 미국 계정을 통해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디즈니가 지지난해 11월 디즈니플러스를 약 100여개 국가에 정식 서비스하면서 한국은 제외된 바 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OTT박스 전문기업인 알로이스에 대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데 이 회사는 2015년 설립 이듬해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OTT 급성장과 함께 빠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OTT박스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OTT콘텐츠를 가정에 있는 TV에서 시청할 수 있게 하는 소형 장치로 OTT박스는 셋톱박스와 비슷하지만 특정 인터넷 사업자 회선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인터넷 회선에서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부진한 편이지만 영업이익은 24억원에 당기순이익은 24억원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실적호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다만 3분기까지 실적 기준으로는 최근의 단기급등으로 적정주가를 뛰어넘고 있어 디즈니플러스의 한국진출이 오버슈팅의 모멘텀이 되고 있습니다

K컨텐츠주들과 함께 OTT박스 자체를 제조하는 알로이스가 디즈니플러스의 한국진출에 수혜주로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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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전지가 자회사인 세방리튬배터리의 성장성이 주목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최근 세방리튬배터리가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공장 설립 계획을 밝히면서 전기차 관련주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28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세방전지는 전 거래일보다 5.41%(8000원) 급등한 13만 7,000원에 거래 중인데 이날 주가는 장 초반 13.13%까지 뛴 14만 6,500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세방리튬배터리는 연축전지 시장점유율 국내 1위 업체인 세방전지의 자회사로 차량용 DVRS(주행 영상기록장치)·골프카트·지게차·ESS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앞서 세방리튬배터리는 1,0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광주광역시에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제조공장을 설립할 계획을 밝혔는데 세방리튬배터리는 광주광역시에 공장동을 건설하고,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생산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외부 업체로부터 셀을 공급받아 배터리 팩을 제조 후 납품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전략적 협력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세방전지는 지난 해 3·4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한 3,160억 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6% 감소한 23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실적은 선방했고 전기차 배터리 기대감에 주가는 지난 해 11월부터 시세분출 단계까지 급등해 올랐습니다

지금 주가는 실적을 넘어 오버슈팅하고 있는데 전기차 배터리 간련주들이 테마성 상승세를 타고 있어 쉽게 꺽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실망매물이 쏟아질 수 있지만 그럭저럭 실적이 받쳐주면 횡보구간으로 들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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