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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0505건

  1. 2020.12.18 미국증시 경기부양책 합의 기대감에 3대지수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경신
  2. 2020.12.18 삼천당제약 경구용 코로나19백신 알약 개발 중
  3. 2020.12.18 모더나 관련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문기구 코로나19백신 긴급사용승인 권고 소식에 관심 고조
  4. 2020.12.18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사 코오롱티슈진에 경영개선 기간 1년 부여
  5. 2020.12.18 한진중공업 인수전 동부건설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6. 2020.12.17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사상 최대 수치 경신 코로나19 사망자도 2800명 육박
  7. 2020.12.17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판정
  8. 2020.12.17 미국 재무부 베트남 환율조작국 지정 우리 수출기업 비상
  9. 2020.12.17 LIG그룹 대주주 1300억원대 조세포탈 사건 구본상 LIG그룹 회장 및 전현직 임원 검찰 불구속 기소
  10. 2020.12.17 휴메딕스 러시아 지역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누적 100만개 수출
  11. 2020.12.17 외교부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재발령
  12. 2020.12.17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최대한 인내심 갖고 신중하게 검토 중
  13. 2020.12.17 모더나 관련주 코로나19백신 미FDA 긴급사용승인 기대감에 강세
  14. 2020.12.17 구글 미국 내 반독점법 소송 직면 우리 국회 '구글갑질방지법' 국민의힘 반대로 통과 불확실
  15. 2020.12.17 LG전자 ‘CES 2021’ LG 프레스 콘퍼런스 초청장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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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고용 악화에도 재정 부양책 타결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습니다.

17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8.83포인트(0.49%) 상승한 30,303.37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1.31포인트(0.58%) 오른 3,722.4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6.56포인트(0.84%) 상승한 12,764.75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는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장은 미국 실업 지표와 부양책 협상 등을 주시했는데 미국의 새로운 재정 부양책이 곧 타결될 것이란 기대가 투자 심리를 지지했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공화당과 민주당이 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 합의에 근접했다는 보도를 잇달아 내놨는데 양측의 견해차가 컸던 지방정부 지원과 책임보호 조항은 배제하고, 미국인에 대한 현금지급 방안은 추가하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다만 아직 최종 협상 타결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예산안 만료일인 오는 18일을 지나 주말까지 협상이 조금 더 길어질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등은 정부의 일시 폐쇄(셧다운)를 방지할 수 있는 초단기 임시 예산안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 하루나 이틀짜리 예산안이 언급됐습니다.

이는 양당이 부양책의 일부 세부 항목을 아직 합의하지 못한 탓으로 풀이됩니다.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는 상황이지만, 조만간 타결될 것이란 기대 자체에는 별다른 타격을 주지 않는 양상인데 합의가 임박했다는 주요 인사들의 발언도 지속해서 나오는 중입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지속 방침도 주식 등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요인입니다.

연준은 전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매입 채권 만기 장기화 등의 새로운 조치를 내놓지는 않았지만 제롬 파월 의장이 채권 매입 증액 등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완화적인 발언으로 투자 심리를 지지했습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속 확산에 따른 겨울철 경기 둔화 우려는 작지 않습니다.

특히 소비와 고용 등 핵심 경제 지표가 완연히 악화하는 추세입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2만3천 명 늘어난 88만5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지난 9월 초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80만8천 명보다도 많았습니다.

전일 발표된 11월 미국의 소매판매도 시장 예상보다 큰 폭 부진했었습니다.

코로나19 입원 환자의 급증으로 봉쇄 조치를 강화하는 지역이 늘어나면서 경제의 단기 타격도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이 시작된 만큼 내년 중순 이후에는 경제가 정상화될 것이란 기대도 커 보입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전문가 자문그룹은 이날 모더나의 백신 평가에 돌입했다.

자문그룹이 긴급 사용 승인을 권고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데 FDA가 이르면 이날 곧바로 긴급 사용을 승인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옵니다.

이날 업종별로는 재료분야가 1.18% 올랐고, 기술주는 0.75% 상승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지표는 혼재됐습니다.

필라델피아 연은에 따르면 12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 26.3에서 11.1로 하락했다. 시장 전망치인 20.0을 대폭 하회했습니다.

상무부는 11월 신규 주택 착공 실적이 전월 대비 1.2% 늘어난 154만7천 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시장 예상 0.7% 감소한 152만 채보다 많았습니다.

캔자스시티 연은은 12월 관할 지역의 제조업 합성지수가 14로, 전월의 11에서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재정 부양책 타결에 대한 기대를 표했습니다.

파인브릿지 인베스트먼트의 매리 니콜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지금은 어떤 부양책이라도 긍정적이다"라면서 "이는 경제 회복에 조금 더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2.53% 하락한 21.93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은 경기부양책이 공급하는 유동성이 없으면 주식시장도 움직이지 않는 유동성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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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천당제약은 해외 백신 전문회사가 주사제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를 알약으로 전환한 경구용 백신 후보물질 SCD-101V를 도출하고, 이를 원개발사와 함께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SCD-101V는 삼천당제약의 플랫폼 기술인 S-Pass를 활용해 주사제를 경구용 제제로 바꾼 후보로 앞서 삼천당제약은 S-Pass를 활용해 인플루엔자 백신을 경구화한 후보물질을 도출해 독감백신 전문 회사들과 공동개발·상업화를 추진하는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다만 삼천당제약은 파트너사와의 협약에 따라야 한다며, 원료 개발사나 주사제 백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삼천당제약의 파트너사는 SCD-101V에 대한 동물실험에서 주사제와 동일한 면역 반응이 일어나 혈중 항체가 생성된 걸 확인했다고 삼천당제약은 말했습니다.

경구용 코로나19 백신이 상업화되면 주사제보다 보관 편의성이 향상돼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개발도상국으로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현재 개발 막바지에 있는 주사제형의 코로나19 백신은 -70~-20도로 초저온 냉동 보관을 하거나 2~8도로 냉장 보관을 해야 합니다.

삼천당제약이 코로나19백신을 경구용 알약으로 바꿀 수 있다면 아마도 시장을 석권할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주사제와 같이 인체에 빠르고 확실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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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자문기구가 미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검토한 결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사용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FDA가 해당 권고를 받아들여 긴급사용승인(EUA)을 내줄 경우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에 이어 FDA 승인을 통과한 2번째 백신이 됩니다.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는 17일(현지시간) 회의에서 모더나의 FDA에 모더나 백신의 EUA를 권고했는데 앞서 FDA는 15일 발표에서 모더나가 지난달 30일 제출한 3차 임상시험 최종 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백신 자료가) 코로나19 백신 EUA와 관련해 FDA 지침이 명시한 권장 사항에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모더나 백신을 "코로나19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평가하면서 "EUA 발급을 방해할 만한 특별한 안전 우려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했는데 FDA는 모더나의 백신이 평균 94.1%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으며 65세 이상 고령층 사이 효능은 86.4%, 18~65세 미만은 95.6%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FDA가 자문기구 권고를 받아들여 모더나 백신의 EUA를 허용한다면 지난 10일 화이자 백신에 이어 2번째 허가를 내주는 셈입니다.

EUA는 백신의 배포를 허용하는 것이며 실제 접종을 위해서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의 허가가 필요한데 CDC는 화이자 백신의 경우 EUA 확정 다음날 자체 자문회의를 열었고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은 EUA 확정 이틀 뒤인 13일에 화이자 백신에 최종 접종 허가를 내줬습니다.

이와 관련해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 장관은 16일 발표에서 모더나 백신이 이르면 22일부터 배포된다고 예상했는데 에이자는 “최초 공급은 590만회 투여분이고 이달 중 2000만회분이 공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 정부는 모더나 백신을 2억회분 구입하기로 계약을 맺었고 모더나는 올해 미국에 2000만회분을 공급하고 내년 1·4분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1억~1억2500만 회분을 공급할 예정이고 이 가운데 8500만~1억회분은 미국에, 1500만~2500만 회분은 다른 국가에 공급됩니다.

모더나의 백신 역시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mRNA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1인당 2회 접종해야 면역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의 백신은 화이자와 비슷한 기술로 제작된 만큼 영하 20도 보관이 원칙이지만 영상 2∼8도에서도 최대 30일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화이자의 백신은 영하 70도에 보관해야 하며 영상 2~8도의 냉장고에서는 약 5일 정도만 효능을 유지하는데 앞서 모더나는 FDA에 추가 제출한 서류에서 자신들의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우월하며 일반적인 코로나19 감염 뿐만 아니라 무증상 감염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코로나19백신 배포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확진자 증가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부작용 위험보다 국민들을 안심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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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관련주

엔투텍

에이비프로바이오

파미셀

바른손

바른손이앤에이

투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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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사인 코오롱티슈진에 개선 기간을 주기로 했습니다.

17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개선 기간 1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는데 이 기간 주식 거래 정지는 유지됩니다.

코오롱티슈진 주식 거래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한 지난해 5월 이후 정지됐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은 개선 기간 종료일인 2021년 12월 17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개선계획 이행 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거래소는 서류 제출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에 다시 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합니다.

앞서 지난 7일과 15일 두 차례 회의가 열렸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연이어 속개 결정이 나왔습니다.

지난 15일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했으나, 자금 조달계획 등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함에 따라 심의를 속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코오롱티슈진의 자금 조달계획을 받아들이고, 소액주주의 피해를 고려해 당장 상장폐지 하는 것보다는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의 성분이 애초 달려진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 세포로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었고 이에 거래소는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 또는 누락했다고 보고 이 회사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거래소는 지난해 8월 1차 심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심의했고 이후 같은 해 10월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개선 기간 12개월을 부여받았지만 지난달 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결정한 바 있어 이에 코오롱티슈진이 이의 제기하며 다시 심의가 개최됐고, 개선기간을 1년을 추가로 얻게 됐습니다.

다만, 코오롱티슈진은 이와는 별개로 외부감사인 의견 거절로 상장 폐지 사유가 추가로 발생, 2021년 5월 10일까지 개선 기간을 부여받은 상태로 지난 7월에는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한때 시가총액 4조 원을 넘어서며 코스닥 시총 순위 10위권에 올랐던 코오롱티슈진의 현재 시가총액은 4896억 원인데 소액주주는 지난해 말 현재 6만4555명으로 지분 34.4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심의하고도 또 다시 경영개선기간을 부여한 것은 대규모 분식회계를 통해 상장에 성공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코오롱티슈진 상장 때부터 무리한 상장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웅렬 전회장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무리하게 상장을 밀어붙인다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결국 무리한 상장이 소액주주들에게 큰 피해를 주게 된 것인데 이웅렬 전회장은 코오롱그룹 회장 자리를 던져 책임에서 면피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금수저의 무책임한 행태인데 소액주주들만 손해를 뒤집어 쓰게 생겼습니다

이웅렬 전회장은 코오롱티슈진 지분을 포기한다고 해도 코오롱생명과학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손실을 만회할 기회라도 있지만 코오롱 티슈진에 투자한 개인투자자들은 상장폐지 시 투자원금 전체를 날려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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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진중공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국토지신탁·NH 프라이빗에쿼티(PE)·오퍼스 PE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예비입찰까지만 해도 경쟁자였던 한국토지신탁과 NH PE 컨소시엄이 본입찰 직전에 손을 잡고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SI)·재무적 투자자(FI) 조합으로 떠오르면서 승기를 가져갔다는 분석입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진중공업 주채권자인 KDB산업은행은 한국토지신탁·NH PE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채권단협의회에 통보했는데 채권단은 늦어도 24일까지 이 같은 결정을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토지신탁·NH PE 컨소시엄은 본입찰에 참여한 KDBI·케이스톤파트너스, SM상선에 비해 소폭 높은 매각가를 써낸 것으로 전해지는데 세 원매자가 제시한 매각가는 4000억~5000억원 선에서 형성됐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난 9월 말 매각 공고가 나왔을 당시만 해도 시장에서는 한진중공업 몸값을 4000억원 수준으로 점쳤지만 그간 주가가 6000원 선에서 8000원 선으로 올라 17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6720억원까지 오른 상황입니다.

시가총액과 인수자 측이 써낸 가격에 차이가 있는 만큼 안건 통과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매각 대상은 산은 등 금융기관 지분인 보통주 63.44%와 필리핀 금융기관이 소유한 20.01%로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이 한진중공업을 품게 되면 한국토지신탁 자회사인 동부건설이 영도조선소 용지를 활용해 시너지를 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는 일찍부터 바닷가를 끼고 있어 고급 아파트 단지로 개발할 경우 상당한 부동산 개발차익이 가능하다고 평가되고 있었습니다

한진중공업 법정관리로 오히려 영도조선소 부지 개발에 부담이 사라지게 된 것으로 동부건설이 시공사로 나설 경우 경쟁력 있는 가격에 부지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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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재차 급속히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사상최다인 3200명 이상 폭증하면서 누적 환자가 19만명을 훌쩍 넘었고 또 이날 도쿄도에서 6명을 비롯한 열도 전역에서 24명이 숨져 총 사망자도 2800명에 육박했습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7일 들어 오후 7시50분까지 320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는데 이는 처음 3000명대 기록한 12일 3039명을 훨씬 웃도는 사상 최대입니다.

일일환자는 1일부터 재차 2000명대로 크게 늘어났다가 7일 1500명대로 줄었지만 8일 이래 다시 2000명을 훨씬 넘어서고 12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3000명을 넘었습니다.

11월25일 1941명, 26일 2500명, 27일 2531명, 28일 2678명, 29일 2062명, 30일 1435명, 12월1일 2028명, 2일 2433명, 3일 2515명, 4일 2442명, 5일 2505명, 6일 2025명, 7일 1520명, 8일 2173명, 9일 2808명, 10일 2967명, 11일 2794명, 12일 3039명, 13일 2385명, 14일 1681명, 15일 2431명, 16일 2993명입니다.

도쿄도에서 역대최대인 822명, 오사카부 351명, 가나가와현 319명, 아이치현 238명, 사이타마현 196명, 효고현 164명, 지바현 148명, 홋카이도 139명, 히로시마현 138명, 후쿠오카현 108명, 교토부 84명 등이 추가 감염해 누계환자가 19만1638명에 달했습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홋카이도에서 6명, 효고현과 사이타마현. 시즈오카현 각 3명, 지바현과 이바라키현 각 2명, 미에현과 야마가타현, 히로시마현, 가나가와현, 고지현 1명씩 합쳐서 24명이 숨져 277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2792명이 지금까지 목숨을 잃었습니다.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19만926명이 됐습니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19만1638명입니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19만926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4만9490명으로 전체 4분의 1을 차지했고 이어 오사카부가 2만6167명, 가나가와현 1만6002명, 아이치현 1만3536명, 홋카이도 1만1789명, 사이타마현 1만1086명, 지바현 8644명, 효고현 7846명, 후쿠오카현 6998명, 오키나와현 4898명, 교토부 3559명, 시즈오카현 2301명, 이바라키현 2081명, 히로시마현 2028명, 군마현 1819명, 미야기현 1679명, 기후현 1629명, 나라현 1539명, 구마모토현 1370명, 미에현 1115명, 나가노현 1013명, 도치기현 968명, 이시카와현 938명, 시가현 894명, 오카야마현 885명, 가고시마현 862명, 후쿠시마현 672명, 미야자키현 634명, 와카야마현 570명, 오이타현 556명, 도야마현 484명입니다.

다음으로 야마나시현 466명, 고치현 455명, 야마구치현 445명, 니가타현 421명, 사가현 402명, 아오모리현 390명, 에히메현 372명, 나가사키현 352명, 후쿠이현 337명, 이와테현 327명, 야마가타현 296명, 가가와현 206명, 도쿠시마현 188명, 시마네현 174명, 아키타현 94명, 돗토리현 68명입니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드러난 1708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습니다.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를 달거나 집중치료실에 있는 중증환자는 17일 시점에 일본 내에만 605명으로 전일보다 13명 줄었습니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17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15만8287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15만8946명입니다.

PCR 검사 시행 건수는 지난 15일에는 속보치로 하루 동안 3만919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여전히 일본 스가정부는 도쿄 올림픽을 강행하려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방역에 실패했다는 것은 이런 상황을 두고 말하는 것이지 우리 상황을 갖고 K방역이 실패했다고 부르는 것은 왜곡보도를 넘어 가짜뉴스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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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경미한 증상을 보여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는데 마크롱 대통령은 검사 하루 전 안토니오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를 만나 점심을 먹었고, 내주 레바논을 여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엘리제궁은 “7일 동안 대통령은 자가격리에 들어가지만 원격으로 관련 업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확진 판정으로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도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프랑스 총리 관저(마티뇽)는 “총리가 마크롱 대통령과 만찬을 가져 접촉자로 판단된다”면서도 “아무런 증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마크롱프랑스 대통령과 오찬을 한 스페인 산체스 총리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국가정상의 코로나19 감염소식이 들려오는데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치료 받기도 했습니다

감염병인 코로나19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방심하면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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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미국 재무부가 16일(현지시간) 스위스와 함께 베트남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습니다.

SBV는 17일 성명에서 "최근 수년간의 환율 관리는 거시경제를 안정화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지, 국제 무역에서 불공정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라고 주장했고 또 "대(對) 미국 무역흑자와 경상수지 흑자는 베트남 경제의 특성과 관련한 다양한 요인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고 이어 "최근 외화 매입에 개입한 것은 풍부한 외화 공급 상황에서 외환시장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고 거시 경제 안정성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외환 보유고를 높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SBV는 "환율을 유연하게 관리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경제 성장을 지원하면서 거시 경제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금융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베트남은 미국과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무역 관계를 매우 중요시한다"면서 "협력과 상호 이익이 되는 공정하고 조화로운 무역 관계로 나아간다는 정신으로 미국이 관심을 두는 문제들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양국 간에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협의를 통해 해결해왔다"면서 "양국 관계가 서로 이익이 되도록 계속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항 대변인은 또 미국이 이란 석유제품 수송과 관련된 베트남 기업을 제재하기로 한 것에 대해 "베트남과 이란의 무역 관계는 엄격하게 민간 영역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유엔 결의안에 위배되지 않는다"면서 유감을 표하고 제재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 16일 스위스와 함께 베트남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1년간 200억달러 초과의 현저한 대미 무역 흑자 ▲국내총생산(GDP)의 2%를 초과하는 상당한 경상수지 흑자 ▲12개월간 GDP의 2%를 초과하는 외환을 순매수하는 지속적·일방적인 외환시장 개입 등 세 가지를 모두 충족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베트남은 지난 6월 기준 직전 1년간 대미 무역흑자액이 580억달러로 전년 470억달러보다 증가했고, 외환시장 개입도 같은 기간 GDP 1% 미만에서 5%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베트남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최근 몇 년간 미국 수출이 급격히 증가한 곳인데 특히 올해 들어 11월까지 대미 수출 규모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25.7% 증가한 699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베트남은 우리 수출기업들이 중국에서 철수해 생산기지를 이전한 곳인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진출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 최대 수출기업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데 이번 베트남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으로 삼성전자의 수출에도 빨간불이 켜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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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찰이 그룹 경영권 세습을 위해 주식매매 과정에서 1300억원대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로 구본상 LIG그룹 회장 및 전현직 임원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형사부는 LIG그룹 대주주의 조세포탈 사건을 수사한 결과 구 회장과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 전현직 임직원 4명 등 총 6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 포탈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경영권 세습을 위한 주식매매 과정에서 주식 양도가액과 양도시기를 조작해 양도세, 증여세 등 1330억원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LIG그룹 주식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자회사로 상장 예정인 LIG넥스원 지분을 공모가격이 아닌 장부가액으로 평가하는 속칭 '다운계약'으로 LIG그룹 주식을 저가에 매매한 것으로 신고하고 이를 숨기기 위해 주주명부 등 거래 증빙 서류와 금융거래를 조작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구체적으로 이들은 2015년 5월 LIG넥스원의 공모가를 반영한 LIG그룹의 주식 평가액이 주당 1만481원임에도 주당 3846원인 것으로 허위 평가하고 같은해 6월 LIG그룹 주식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허위 평가한 금액으로 대금을 지급한 것처럼 대금을 송금해 금융거래를 조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2015년 7월에는 LIG그룹 주식매매가를 공모가 적용대상이 아닌 것으로 보이기 위해 주주명부와 주권의 명의개서일을 2015년 4월7일로 소급 작성하고 그 다음달 LIG그룹 주식매매계약서를 "LIG그룹 주식을 주당 3846원에 매매하고 2015년 4월7일 명의개서를 한다"는 취지로 작성일자를 2015년 3월26일로 소급 허위 작성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고 이어 2015년 8월에는 LIG그룹 주식평가보고서도 2015년 3월25일 보고된 것으로 소급 작성하는 등 거래 증빙서류와 금융거래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주식 양도가액과 양도시기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수법으로 이들은 증여세 약 919억여원, 양도소득세 약 399억여원, 증권거래세 10억여원 등 총 1329억여원의 조세를 포탈한 것으로 검찰은 결론 내렸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3월 구자원 LIG그룹 창업자가 사망하자 후계자인 장남과 차남을 중심으로 한 지배구조 재편을 위해 지주사인 A그룹의 지분을 타세대 대주주들로부터 후계자들에게 이전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서울지방국세청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올해 6월부터 이달까지 LIG그룹 사무실 등을 4차례에 걸쳐 압수수색했고 또 피고인들 및 회사 관계자 등 30여명을 상대로 60여 차례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포탈 세액 전부가 분납되거나 보험 증권으로 이미 확보된 상태"라면서 "구 회장과 구 전 부사장이 범행 당시 수감 상태였던 점을 고려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IG그룹 측은 "지분정리 과정에서 세법 해석의 차이로 알고 있다"며 "법적 절차를 통해 구체적인 소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이어 "주식 양도 시점에서 의도성을 가지고 지시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LIG그룹은 LIG넥스원과도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LIG넥스원이 최대주주가 LIG인데 이게 LIG그룹과 무관하다면 주인 없는 회사라는 뜻인가요?

LIG측의 해명이 횡설수설하는 데도 검찰이 불구속 기소한 것은 봐주기를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1300억원 규모의 조세포탈죄에 해당하는데 무슨 잡범 취급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검찰이 재벌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세습에 대해 한 없이 관대해 지는 것은 옷 벗고 나갔을 때 고객이 될 재벌오너일가에 대한 고객관리 차원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일반 개인이라면 이런 어마어마한 조세포탈죄를 지었었는데도 불구속 기소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금융거래까지도 조작한 것은 금융시장 문란행위에 해당되는 중죄인데 편하게 불구속으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금융거래기록도 조작하는 사람들인데 다른 증거는 인멸하거나 조작하지 않을까요?

검찰이 진짜 관대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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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메딕스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 지 한 달여 만에 누적 주문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휴메딕스는 지난달 러시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승인 직후 초도 수출 물량 10만개를 출하한 바 있는데 휴메딕스의 항원진단키트는 국내 진단키트 연구개발 전문 기업 바이오노트가 생산하는 제품으로 휴메딕스는 지난 6월 해외공동판권을 확보했으며, 이탈리아, 콜롬비아등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는 항체진단키트로는 진단이 어려웠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초기 단계의 환자도 별도의 장비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확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장점 때문에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국가들이나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국가들에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러시아에서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한 지 한 달여 만에 누적 주문 100만개를 달성했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본다"라며 "현재 추가 물량에 대한 협의가 이어지고 있고 여러 거래처들과 러시아 전역으로의 공급을 논의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도 수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휴메딕스는 이탈리아, 프랑스, 콜롬비아 등에 코로나19 항원·항체진단키트를 수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제3차 대유행이 벌어지고 있는 미국 및 유럽, 멕시코, 남아공 등 20여개국에서도 항원·항체진단키트의 긴급사용승인 허가를 대기 중입니다.

휴메딕스가 러시아 지역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은지 한달사이 100만개 키트를 수출했다는 것은 그 만큼 수요가 많은 상황이라는 것 반증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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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외교부가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오는 18일부터 한 달 동안 재발령합니다

외교부는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다음달 16일까지 유지됩니다.

외교부는 지난 3월23일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우리 국민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으로 발령했고 이를 계속해서 연장하고 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하는 경보를 발령하는 것으로 해외 여행 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권고하는 조치입니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 연장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유행(팬데믹) 선언 유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지속, 상당수 국가의 전 세계 대상 입국금지·제한, 항공편 운항 중단 등 상황을 감안해 이뤄졌습니다.

특히 우리 국민이 해외여행 중에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를 막고, 국내 방역 차원에서도 우리 국민의 해외 방문 자제가 긴요한 상황을 고려했습니다.

외교부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 철저 준수, 외출·이동 자제, 타인과 접촉 최소화 등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해외여행은 내년에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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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위한 내부 검토에 나선 가운데 아직 격상의 핵심 조건인 방역망 통제 상실이나 의료 체계 붕괴 상황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지금 당장 3단계로 격상할 시점은 아니라는 취지로 해석되는데 정부는 특히 지난 주말 수도권의 주말 이동량이 감소한데다 선제 검사를 통해 '숨은 감염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있는 만큼 다음 주부터 확진자 감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17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3단계 격상 관련 질문에 "3단계를 판단하는 중요한 개념적 기준은 방역 통제망이 상실됐느냐, 의료 체계의 수용 능력이 초과했느냐 등 크게 두 가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두 가지를 3단계 격상에 있어 '키(key) 질문'이라고 언급하면서 "아직까진 (국내 상황은) 어느 정도 여력을 가지면서 견뎌내는 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 반장은 "두 가지 중 하나라도 충족되는 상황이라면 막대한 사회적 피해에도 3단계로 올려 환자를 줄여나가는 시도를 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아직 양쪽 다 그런 상황까지 진행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런 상황을 지켜보면서 3단계를 차근차근 논의 중"이라면서 "어제 (SNS에 유포된) 가짜 뉴스처럼 갑자기 급작스럽게 결정해서 발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의 '3차 대유행'이 지난 8∼9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2차 유행' 당시와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정부의 입장입니다.

손 반장은 "지난 8월에는 100명 이상씩 환자가 발생하면서 약 7천명의 환자가 발생해 준비했던 의료시설이 한계에 달하고 아슬아슬하게 버텼던 적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지금은 확진자가 200명 이상 증가해 이달까지 1만6천여명인데 당시와 비교하면 배 이상의 환자가 발생했지만, 그간 확충한 의료체계를 통해 아직 환자 진료에 큰 차질이 발생하는 상황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들어 거리두기 상향에 따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중수본이 11월 중순 이후의 휴대전화 이동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주말(12.12∼13) 전국 이동량은 수도권 2천448만8천 건, 비수도권은 2천673만7천 건 등 총 5천122만5천 건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직전 주말(12.5∼6)보다 12% 줄어든 것으로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기 직전 주말(11.14∼15)의 3천589만 건과 비교하면 31.8% 감소했습니다.

손 반장은 "수도권의 주말 이동량은 거리두기를 상향한 뒤 1∼2주 차에 20% 내외로 감소했고, 이후 3주 차에는 감소세가 정체됐으나 지난 주말 다시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동량 감소 폭과 관련해 "예전 대구·경북에서 2, 3월 이동량이 최저였던 때와 비교하면 지난주 이동량이 더 떨어진 상태"라면서 "이런 효과가 이번 주말, 다음 주부터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동량 감소에 더해 현재 수도권에서 이뤄지고 있는 선제 검사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숨은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역과 강남역 등 수도권 150여 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익명 검사'를 포함해 집중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집중 검사는 1월 3일까지 계속됩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익명 검사에서는 현재까지 총 6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손 반장은 "이동량이 조금 더 줄어들고, (이것이) 검사 증가를 통한 환자 발굴 및 조기 차단 과정 등과 맞물린다면 당분간 확진자 수는 증가하겠지만 그 이후에는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며 "기대감을 갖고 동향을 관찰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역시 "선제적 검사가 증가해 숨어있는 환자를 조기에 찾아내면 일시적으로 확진자 수 증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지만, 이렇게 하는 것이 최대한 빨리 확진자 수를 감소시키는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검사량을 늘리면서 방역당국이 찾을 수 있는 최대 한도까지 코로나19무증상 감염자들을 찾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은 동네 중소상공인들에게 큰 피해가 갈 수 있고 자칫 지난 봄 마스크 대란과 같은 사회혼란을 가져올 수 있어 최대한 신중하려는 것 같습니다

보수언론은 코로나19관련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 사회혼란만 가중시킬 뿐 공익에 전혀 부합하지 못하고 있어 찌라시가 다 된 것 같습니다

한편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병상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확진 후 사흘간 입원을 기다리던 도중에 사망한 사례가 나왔는데 감염병 확산세가 더욱 거세지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처음으로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전날 5명 추가로 파악돼 누적 125명이 됐는데 특히 서울의 122번째 사망자는 지난 12일 확진판정 이후 병상배정 대기 중이던 15일 숨졌습니다.

서울과 수도권 인구밀집지역에 대한 코로나19확산세로 병상부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의료시스템 붕괴로까지 연결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서울사와 경기도 모두 민간대형병원과 협조해 추가 중증환자를 위한 병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부의 코로나19방역에 협조하여 국민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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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모더나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는데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제약업체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효과적이라는 검토 결과를 내놓고 미 FDA 긴급사용승인 신청 기대감에 기인한 모습입니다.

국내 모더나 관련주는 엔투텍, 파미셀, 에이비프로바이오 등이 꼽히는데 엔투텍은 모더나와 백신 유통을 위해 가격, 수량 등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파미셀은 모더나의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주 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사내이사가 모더나의 창립멤버로 알려졌습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FDA는 검토보고서에서 모더나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고, 18세 이상 성인에 백신을 투여했을 때 특별한 안전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가 오는 17일 회의에서 모더나 백신 긴급사용을 권고하면 FDA가 18일 최종 승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 아직 모더나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국가가 없어 미국이 첫 사례가 될 수 있고 또 모더나 백신이 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으면 화이자 백신에 이어 미국에서 사용 가능한 두 번째 백신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모두 콜드체인 안에서 유통과 보관해야 하며 접종에도 상당한 기술적 관여가 필요하고 부작용 보고가 속출하고 있어 우려되는 점은 있습니다

안면근육실속에 대해 부작용으로 선언하진 않았지만 명백히 백신의 영향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 FDA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인류는 mRNA를 통해 만들어진 백신에 어떤 부작용인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고되는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19백신의 부작용은 최초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아 미국도 접종을 미루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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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 인앱결제 정책 논란은 한미 간 통상 문제가 될 수 없고 한국 정부가 미국 정부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우리 정부에 보낸 공문과 미국 기업 에픽게임즈의 소송전을 언급하며 "올바른 시장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부당한 독점 행위를 규제해야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국회나 미국 법무부나 같은 방향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그는 "구글 인앱결제 이슈는 통상 문제가 될 수 없으며 오히려 한국 정부와 미국 정부가 힘을 모아서 앱 마켓 생태계 활성화와 경쟁 촉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주미한국대사관은 지난달 3일 외교부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과기부·방송통신위원회 등 부처에 '구글 등의 앱스토어 운영정책 관련 미국 USTR 부대표부 유선통화 결과' 제하의 공문을 보냈는데 이른바 '구글갑질방지법'이라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특정 기업을 표적으로 하고 있어서 우려된다는 내용으로 통상 문제 등에서 국익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USTR 부대표부의 발언 등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글이 내년부터 구글플레이에서 유통하는 모든 앱에 인앱결제(앱 내 결제)·수수료 30% 정책을 적용한다고 밝히면서 국내에서는 이에 반발하는 움직임이 거셌고 이에 맞춰 국회 과방위에서는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를 막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야당인 국민의힘이 신중론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논의가 더딘 상황입니다.

홍 의원은 과기부를 향해 이번달 내로 실태조사를 마무리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그는 "국민의힘은 국내 산업에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칠지 확실한 피해 금액과 범위가 파악이 안되고 있다면서 국정감사 때와 달리 신중론 입장으로 돌아섰다"면서 "과기부 발표를 통해 국민의힘이 요구한 의문사항도 상당수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의힘을 향해 "민주당은 개정안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했다"면서 "국민의힘도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힘을 합쳐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넷상 콘텐츠 제공업자에게 망 품질 관련 의무를 부여하는 이른바 ‘넷플릭스법’이 12월 10일 시행된 이후 일주일도 채 안 돼 시험대에 오르게 됐습니다.

16일 오전 구글 메일 서비스인 ‘지메일’이 먹통이 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지난 14일 밤 G메일을 비롯해 유튜브, 클라우드 등 10여종의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한 지 이틀 만입니다.

한편 미국의 텍사스주를 포함한 10개 주가 구글이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을 남용했다며 반독점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글로벌 온라인 광고 산업의 30%를 차지하는 알파벳(구글의 모회사)에 손해 배상을 청하고 회사가 자산 일부를 매각하는 구조조정도 요구했고 또한 구글이 페이스북과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경쟁이 아닌 협력을 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텍사스 소송 건은 구글에 대한 규제 당국의 두 번째 소송이며, 빅테크 기업의 부정 행위를 해결하기 위한 연방, 주 차원의 소송 중에선 네 번째라고 로이터는 전했는데 이번 소송은 텍사스 동부 지역에서 제기됐습니다.

소장에는 “구글의 내부 문서에 따르면 구글은 경쟁을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고, 가장 큰 경쟁 상대인 페이스북과 불법적인 합의를 포함한 다양한 배타적 전술을 이행해왔다”고 적혀있습니다.

켄 팩스톤 텍사스주 법무장관은 “구글은 독점적인 힘을 사용해 가격을 통제하고 시장 공모에 참여해 경매를 조작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에서 '구글갑질방지법'이 표류하는 이유는 야당인 국민의힘이 반대하기 때문인데 이 법에 영향을 받는 카카오와 네이버 같은 포털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구글이 누리고 있는 시장과점의 영향력을 카카오와 네이버도 동일하게 국내에서 누리고 있는 부분이라 구글에 대한 제재는 똑같이 카카오와 네이버에 대한 제제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장 독과점 업체들의 횡포로 온라인 환경에서 후발주자들이 경쟁력을 갖추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어 '구글갑질방지법'은 온라인 생태계의 건강성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할 법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의힘은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걸림돌 밖에 안되는 존재들 같습니다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를 막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은 우리 온라인 생태계의 건강성을 되찾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성장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조치인데도 국민의힘은 재벌들의 일이 아니라고 미적거리는 것인지 미국의 국익을 헤친다고 저러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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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내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의 LG 프레스 콘퍼런스를 알리는 초청장을 보냈습니다.

콘퍼런스 주제는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Life is ON - Make yourself @ Home)’입니다.

온라인 방식의 프레스 콘퍼런스는 미국 동부시각 내달 11일 오전 8시부터 30분간 진행되며 CES 홈페이지, LG전자 온라인 전시 사이트,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됩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LG전자는 고객의 소중한 일상을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며 재미있게 누리게 해주는 다양한 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뉴노멀 시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합니다.

LG전자는 이어 다음날인 12일 오전 10시 15분 부터 30분간 온라인으로 미래기술대담(LG Future Talk)도 진행하는데 CTO 박일평 사장은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개방형 혁신을 설명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고객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더 나은 삶을 누리는 미래 비전을 소개합니다.

LG전자는 CES 2021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고객이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와 비슷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LG전자 사이트에 인터넷 방송, 3D 가상 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인터넷 방송은 24시간 내내 신제품 뉴스, 다큐멘터리, 라이프 스타일쇼, 제품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내보내며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관람객은 3D 가상 전시관에서 마치 전시관 현장에 있는 듯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데 고객들은 CES 2021이 종료된 이후인 내년 2월 15일까지 전시 플랫폼을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고객들이 LG전자의 혁신 기술과 함께 소중한 일상을 더욱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모습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에 전자업계를 보게되면 LG전자가 신가전을 내놓으면 삼성전자와 중국기업들이 빠른 속도로 비슷한 제품을 더 싼 가격에 시장에 내놓고 있는데 LG전자는 삼성전자와 함께 프리미엄 제품군을 이룬다면 중국 기업들은 중저가 제품으로 대중화된 제품을 시장에 내놓아 더 큰 파이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LG전자와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가전시장에서만 팔리는 제품을 내놓고 있어 가격이 싸질 수가 없지만 중국 제품들은 카피제품이라도 대중화된 가성비를 무기로 더 큰 시장 포지션을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CES2021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생중계도 한다고 하니 비싼 돈들여 굳이 미국 라스베가스까지 날아가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안방에서 미래의 변화할 가전들을 구경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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