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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0541건

  1. 2020.12.23 애플전기차 관련주 찾기 자율주행과 2차전지 관련주에 묻지마 매수세 유입
  2. 2020.12.23 세방전지 애플 전기차 시장 진출 수혜 기대감
  3. 2020.12.23 제우스 안산 공장 추가 매각 현금보유 증가로 M&A 인수자로 부각
  4. 2020.12.23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암울한 시절 테슬라 매각하려 했지만 팀쿡 애플CEO 거부로 만남 무산 공개
  5. 2020.12.23 강스템바이오텍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치료제 '퓨어스템-알에이주' 식품의약품안전처 코로나19 치료목적 사용 승인 장중 상한가
  6. 2020.12.23 인탑스 현대차 신규 시리즈 N라인 퍼포먼스 제품군에 신공법 내장재 공급
  7. 2020.12.23 삼성중공업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총 8150억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4척 수주
  8. 2020.12.23 석경에이티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성공
  9. 2020.12.23 코윈테크 유럽향 2차전지 대형기업과 88억원 규모 2차전지 자동화장비 턴키(Turn-key) 수주계약 체결
  10. 2020.12.23 미국 모더나와 화이자 변종 코로나19바이러스 백신 개발 착수
  11. 2020.12.23 애플 자율주행 전기차 진출 기대감에 3%대 급등세
  12. 2020.12.23 미국증시 경기부양책과 변종코로나19 공포감으로 혼조세 마감
  13. 2020.12.22 씨이랩 21일 증권신고서 제출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 추진
  14. 2020.12.22 미국 의회가 전날 합의한 8,920억 달러(약 987조 2,000억 원) 규모 부양책 21일(현지 시간) 통과
  15. 2020.12.22 식품의약품안전처 메디톡스 주름 개선용 보툴리눔 톡신 ‘이노톡스주’ 품목허가 취소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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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정밀 자동차 부품 업체 대성파인텍 등 스마트카와 자율주행차 관련주가 강세입니다.

인포뱅크, 대성엘텍은 상한가로 치솟았고 한컴MDS,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등도 강세입니다.

23일 오전 12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인포뱅크는 전일 대비 29.86%(2920원) 오른 상한가 12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모트렉스는 전일 대비 18.6% 오른 7780원을 기록 중입니다.

한컴MDS는 9.49%,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6.53% 올랐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프로젝트 타이탄'으로 알려진 애플의 자율주행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 애플은 자율주행차 구동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만 매진했던 계획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고 완성차 생산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앞서 테슬라 출신인 더그 필드 부사장을 2018년 영입해 관련 프로젝트를 주도하게끔 했습니다.

로이터는 애플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은 이제 소비자들을 위한 자동차를 만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질 정도로 충분히 발전한 기술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밀 자동차 부품 업체 대성파인텍은 폭스바겐의 2차 벤더로 지난 2011년부터 폭스바겐에 장착되는 도어록, 시트 리클라이너, 안전벨트 등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2018년 폭스바겐과 자율주행차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었습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와 관련 있는 종목들을 찾아 2차전지와 자율주행 관련주에 묻지마 투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플전기차 관련주

인포뱅크

대성엘텍

모아텍

KB오토시스

하나기술

파인디지털

모트렉스

유니트론텍

팅크웨어

한컴MDS

유비벨록스

라닉스

칩스앤미디어

세방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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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케트 배터리'로 유명한 축전지 제조 전문기업 세방전지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세방전지는 전거래일 대비 27.39% 상승한 5만9800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6만1100원)를 새로썼습는데 12월 이후로만 40%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날 애플이 자체설계 배터리를 탑재한 자율주행차를 생산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애플이 자율주행차 기술을 발전시켜 오는 2024년을 독자적으로 자동차 생산을 목표로 삼은 '프로젝트 타이탄'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세방전지는 1952년 창립이래 68년 간 축전지 개발에만 주력해오고 있는 연축전지 분야의 1위 기업인데 차량용, 산업용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세계 1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결기준 세방전지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9217억원, 영업이익은 618억원, 당기순이익은 658억원입니다.

애플 전기차와 관련성은 따지기 어렵지만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입으로 자동차배터리 시장의 급증을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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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도체, LCD 제조 장비 전문기업 ㈜제우스가 안산 공장을 추가 매각하고, 통합사업장 운영 집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제우스가 이번에 매각한 공장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토지: 6,615㎡, 건물: 6,015㎡)에 해당하며, 계약 금액은 113억 원으로 이는 회사가 지난 5월 안산 공장을 71억 원에 매각한 것에 이은 추가 계약이며, 회사는 안산 소재 공장 매각을 통해 총 184억 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되는데 안산 부동산 처분으로 인한 추정 이익 총액은 약 97억 원이며, 명도 시점에 따라 올해와 내년에 나뉘어 인식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통합사업장 안정화에 집중하기 위해 공장 매각을 결정했다”며, “공장 매각 이후 준공이 임박한 통합사업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전했습니다.

제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24,000평 부지에 운영 중이던 반도체 싱글(Single)장비 제조시설 2,037평에 이어 반도체 배치(Batch)장비의 국산화 시설 및 통합사업장 마련을 위해 8,340평 규모의 사업장 증설한다고 지난해 11월 공시한 바 있는데 신규 사업장 건설을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FA 등 회사의 전 사업 부문을 통합해 유기적으로 운영하고, 사업 부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인데 해당 통합사업장은 내년 1월 준공 예정입니다.

제우스는 이번 공장 매각으로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통합사업장 운영에 집중하기 위한 환경을 마련했으며, 반도체 장비 국산화에 신속 대응 및 관련 신기술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제우스 3분기 실적 기준 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된 상황으로 보이는데 유휴공장 매각으로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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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과거 테슬라를 애플에 매각하려 했지만 팀 쿡 애플 CEO가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테슬라를 팔려고 했던 시기는 2017년 중반으로, 테슬라를 팔려고 했던 가격은 약 600억달러(약 66조원)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머스크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모델3 프로그램의 가장 암울했던 시절, 나는 (현재 가치의 10분의 1 가격으로) 테슬라를 애플이 인수할 가능성을 논의하려고 팀 쿡에게 연락했다”며 “그는 만남을 거부했다”고 썼습니다.

그는 애플이 2024년까지 자체 설계한 전기차 배터리를 탑재한 자율주행 차량을 생산할 것이란 보도가 나온 뒤 이 같은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는데 머스크는 투자 리서치 회사 아크 인베스트의 브렛 윈턴이 애플의 전기차 진출에 관해 올린 트윗에 답변하며 “사실이라면 이상하다”고 평가한 뒤 해당 트윗을 올렸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머스크는 애플이 자체 전기차를 내놓는 것에 진지한지 의문을 제기하며 이 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했습니다.

테슬라를 애플에 매각하려 한 시기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파이낸셜타임스는 그가 언급한 ‘암울한 시기’가 2017년 중반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는데 지난 11월 머스크가 “모델3는 2017년 중반부터 2019년 중반까지 극심한 스트레스와 고통이었다”며 “생산과 물류 지옥”이라고 표현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의 자금난은 모델3를 출시한 2017년부터 시작돼 2019년 중반까지 이어졌는데 머스크는 2018년 자동차 사업은 ‘제조업 지옥’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테슬라 상장폐지안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미국 증권거래위(SEC) 조사를 받았는데 상장폐지 작업을 하려 하자, 테슬라 자문위원들은 폭스바겐 등 여러 곳에서 자금지원을 받으려 할 정도였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6000억달러(약 660조원)가 넘는데 머스크 말대로라면 당시 애플에 600억달러가량에 테슬라를 팔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WSJ 등 언론들은 애플 측에 머스크의 트위터 글과 관련해 논평을 요청했지만 즉각 답변을 받진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과 테슬라의 제휴는 실리콘밸리에서 종종 언급되는 주제였는데 2015년 애플 주주총회가 상징적인데 한 투자자는 회의 도중 팀 쿡 CEO에게 “솔직히 당신들이 테슬라를 인수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해 다른 이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애플의 관심이 높아지며 테슬라와 ‘인재 모시기’ 기싸움도 벌어졌는데 2015년 머스크는 애플이 60% 임금인상을 미끼로 기술자들을 빼간다고 불만을 표시했는데 그는 “애플은 우리가 해고한 사람들을 고용한다. 우리는 항상 농담으로 애플을 ‘테슬라 무덤’이라 부른다”며 “테슬라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애플에서 일하게 된다. 농담이 아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막대한 자원과 브랜드 파워, 물류력을 가진 애플이 전기차 산업에 뛰어들면 선두주자인 테슬라와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인데 파이낸셜타임스는 “애플이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면 테슬라는 ‘가장 큰 낙오자(the biggest losers)’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 입장에서는 애플이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어 일론 머스크 CEO가 먼저 선방을 날린 것으로 애플 이사회에 팀쿡 CEO가 선견지명이 없는 리더라는 인식을 심어주려고 이런 사실을 공개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팀쿡 입장에서는 600억 달러를 투입하면 더 좋은 애플 전기차를 개발해 생산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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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스템바이오텍은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치료제 '퓨어스템-알에이주(퓨어스템-RA)'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합병증과 관련한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승인은 코로나19 감염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치료에 대한 것으로 같은 목적으로 서울성모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승인도 획득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환자가 중증 폐렴이나 ARDS로 악화될 경우 현재로서는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데 강스템바이오텍은 중증 폐렴과 ARDS의 치료제로서 줄기세포를 활용하고자 비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해당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초 상업화 임상시험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배요한 임상개발본부장은 "해외 제약사에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 중이지만 바이러스 변종 등으로 인해 안심할 수는 없다"며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치료제를 확보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백신 무용론이 코로나19변종 바이러스 때문에 대두되고 있어 코로나19치료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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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탑스는 현대자동차의 신규 시리즈인 N라인 퍼포먼스(N-line Performance) 제품군에 고객사와 공동 개발한 신공법이 적용된 리얼카본 소재 스포일러가 채택돼 양산 중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의 N라인 퍼포먼스 시리즈는 기존 모델에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고사양의 소비자 수요를 겨냥해 출시됐습니다.

스포일러에 사용되는 리얼카본 소재는 차량의 럭셔리함과 스포티함을 극대화 하는 소재로 국내외 자동차 메이커의 고성능 차량에 채택돼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탑스는 2016년부터 리얼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R&D) 조직을 신설해 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 분야의 신기술 공정 개발을 추진했는데 리얼카본 소재 스포일러에는 현대자동차와 인탑스가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의 후공정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기존의 리얼카본 제품의 후공정은 스프레이 코팅 방식을 사용하는데 신공법은 액상사출 공정을 적용하여 금형 내에서 사출과 동시에 카본 제품의 표면 처리를 완성할 수 있는데 특히 리얼카본 소재의 표면을 보호함과 동시에 하이글로시 광택을 표현하는데 있어, 품질 향상과 공정 시간을 대폭 감소 시켜준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인탑스는 금번 적용된 신공법을 내장재를 비롯한 적용 부품 다각화, 채택 모델 확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편, 인탑스는 다양한 R&D 노력을 기울이면서 글로벌 CMF 선도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펼치고 있는데 CMF란, 디자이너들이 제품을 만들 때 고려하는 중요한 3가지 요소로 색채(Color), 소재(Material), 마감(Finish)을 뜻하는 기술 용어로 지난 10월에는 CMF 전문 온라인 라이브러리인 히다랩(Hidalab)을 오픈하고, 안양 본사에 CMF 전시관을 개관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사 제품 디자이너들에게 다양한 소재 및 관련 공정기술의 트렌드를 제안하고, 나아가 실제 양산 제품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또한 인탑스는 오랜 제조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재 및 공정기술의 선택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 솔루션까지 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근하 인탑스 대표는 “수년 간의 CMF 기술 개발 노력이 양산 제품에 적용되었다는 점을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향후 고객사 제품 디자이너들의 혁신적인 CMF 솔루션에 내한 니즈에 부합하여 새로운 영감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역량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탑스가 현대차에 신공법을 도입한 내장재를 공급하면서 장기적인 파트너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3분기 실적 기준 현 주가는 저평가 국면으로 보이는데 현대차 같은 대기업과 거개를 해 갈 수 있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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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총 815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습니다.

수주 선박은 오는 2024년 5월까지 선주에게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인데 삼성중공업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LNG운반선만 총 8척을 수주하는 저력을 보였고 이에 따라 올해 누계 수주 실적도 55억 달러로 늘리는 데 성공했는데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해 수주 목표(84억 달러) 중 65%를 달성하게 됐습니다.

수주 잔고도 크게 늘었는데 삼성중공업의 수주 잔고는 올초 코로나19와 저유가 등으로 지난 8월 말 186억 달러까지 떨어졌지만, 연말 뒷심 수주에 힘입어 현재 222억 달러까지 확대됐는데 특히 전체 수주 잔고 중 LNG운반선이 절반 가까이(104억 달러) 차지하고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전 세계적 환경 규제, 특히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LNG 수요 증가에 따른 선박 발주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LNG 관련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로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2018년과 2019년 LNG운반선을 각각 18척씩 수주한 데 이어 올해도 19척을 수주하며 관련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수주는 다른 우리나라 조선사들의 수주에도 자극제가 되고 있는데 조선업종 전반에 고부가가치선의 수주 증가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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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노 소재 전문 기업인 석경에이티가 상장 첫 날 ‘따상’에 성공했습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석경에이티는 시초가 대비 30%(가격제한폭) 오른 2만6000원에 거래중인데 시초가는 공모가(1만원)의 2배인 2만원으로 결정된 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장 초반 ‘따상’에 성공한 것입니다.

앞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석경에이티는 공모가를 희망 밴드(8000~1만원) 최상단인 1만원에 확정했고 총 1456곳의 기관이 참여, 경쟁률은 1390.29대 1로 집계됐고 이어 지난 14~15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경쟁률 1751.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석경에이티는 나노 기술을 기반으로 소재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인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나노 플랫폼 기술을 확보해, 국가 차원의 제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나노 입자 영역에서 △크기 및 입자 형상 제어 △분산 △표면처리 △원료 고순도 정제 의 4가지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전기 및 전자, 항균 및 화장품,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는 나노 소재 등을 공급하고 있었는데 국내를 포함 글로벌 20여개 국가에서 80여개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석경에이티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패스트트랙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유통물량이 얼마 되지 않고 공모가가 상대적으로 싸게 결정되어 상장 첫날 따상에 쉽게 들어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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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윈테크는 23일 유럽향 2차전지 대형기업과 88억원 규모의 2차전지 자동화장비 턴키(Turn-key) 수주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코윈테크 2019년 연결 기준 매출액 911억원 대비 약 9.7%에 달합니다.

코윈테크는 2차전지, 반도체·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초중량 물(철강, 2차전지 소재) 등 다양한 산업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이번 2차전지 자동화 장비 Turn-key 공급은 유럽의 2차전지 설비투자가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또 유럽과 중국의 배터리시장뿐만 아니라 미국과 동남아 시장까지 영업활동을 넓혀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투자확대에 대한 2차전지 자동화장비 수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2차전지 고객사들과 긴밀한 관계 속에서 하반기부터 빠르게 수주 회복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내년에 확대되는 수주 물량을 대비한 인력 확충과 계속해서 스마트팩토링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내년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애플도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해서 2차전지 시장 성장성은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2차전지 제조장비주들도 배터리 시장 성장과 함께 당분간 투자가 많아져 호황을 구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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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 미 제약사 모더나는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백신 효능을 검증하는 테스트에 각각 착수했습니다.

화이자는 2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면역 반응을 하기 위해 코로나 면역력을 보유한 사람들로부터 혈액 샘플을 채취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CNN 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화이자와 함께 백신을 공동 개발한 바이오엔테크의 우구르 사힌 최고경영자(CEO)도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백신은 변종 바이러스에도 대처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백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2주간의 연구와 데이터 수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사힌 CEO는 변종 바이러스는 1천270개의 아미노산 가운데 단지 9개 아미노산이 변이한 것이라면서 코로나 백신은 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할 아미노산을 99% 함유하고 있어 효능이 있을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그는 이어 자사의 백신이 바이러스 유전정보가 담긴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RNA)을 활용해 개발됐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모방한 백신을 직접 만들 수 있다"면서 "기술적으로 6주 이내에 새 백신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더나도 성명을 내고 "우리의 백신이 유발하는 면역력은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보호 기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추가 실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신을 너무 빨리 샀으면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 검증 안된 백신으로 대응할 뻔 했네요

바이러스는 자체적으로 변이를 계속해 그 바이러스에 맞는 백신을 개발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영국의 변종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해 기존 개발된 코로나19백신 무용론이 나오는 까닭입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이 새로 개발된 기술로 mRNA기반으로 개발된 백신이라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것인데 이번에 변종 바이러스에 적합한 백신을 개발할 경우 기존 백신과 별개의 백신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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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24년까지 자체 설계 배터리를 탑재한 자율주행차 생산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주가가 3%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5% 급등한 131.88달러(약 14만6000원)로 장을 마쳤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애플 주가 상승으로 시가총액이 620억달러(약 68조6000억원) 넘게 늘었다고 썼는데 제너럴모터스(GM) 시가총액인 580억달러(약 64조1800억원)를 하루 만에 뛰어넘었습니다.

애플 주가는 전날 1.2% 이어 이날 2.85% 또 오르며 이틀 연속 상승했고 시가총액이 GM, 포드, 피아트크라이슬러(FCA) 등 디트로이트 자동차 3사 시가총액을 모두 더한 것보다 많이 증가했습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전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을 만드는 애플이 자율주행차 시장에 뛰어든다고 보도했습니다.

애플은 2024년까지 자율주행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생산은 2025년 이후로 밀릴 수도 있습니다.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어 판을 키운 것인데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테슬라 하나도 상대하기 버거운데 더 큰 경쟁자가 나타나게 되어 고전하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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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 확산 추이를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2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0.94포인트(0.67%) 하락한 30,015.51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66포인트(0.21%) 내린 3,687.26에 장을 마쳤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5.40포인트(0.51%) 상승한 12,807.9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3거래일 연속 내렸지만, 나스닥은 장중 및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미국 부양책 도입 효과, 주요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습니다.

영국에서 코로나19의 변종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팬데믹 위기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졌는데 이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수의 국가가 영국으로부터의 여행객 입국을 제한하는 등 긴급 조치에 나서는 상황인데 전염력이 높은 만큼 이동 제한 조치에도 변종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은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됩니다.

다만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이 변종 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보일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인 만큼 불안은 다소 제한적인 양상입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도 백신이 변종에도 방어력을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미국 의회가 약 9천억 달러 규모 신규 부양책을 전일 통과시킨 점도 안도감을 제공하는 요인인데 미 행정부는 시민들에 대한 현금 지급 등의 부양책을 신속하게 이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백신이 더 광범위하게 보급되는 시점까지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옵니다.

백신이 연말 증시에 꾸준한 상승 동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인지는 미지수로 백신 출시와 미국 부양책 도입이라는 두 가지 호재가 이미 상당폭 시장에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이날 발표된 소비 지표가 부진했던 점은 투자 심리를 저해했는데 콘퍼런스보드는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의 92.9에서 88.6으로 내렸다고 발표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97.5에 한참 못 미쳤습니다.

지난주 발표된 11월 소매판매를 비롯해 최근 미국 소비 상황에 대한 우려를 자극하는 지표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소비는 미국 경제의 핵심 버팀목입니다.

이날 종목별로는 테슬라 주가가 약 1.5% 내리며 S&P500 지수 편입 이후 이틀 연속 하락했는데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란 소식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애플 주가는 2.8% 이상 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0.86% 올랐지만, 산업주는 0.54% 내렸고 에너지는 1.74% 하락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다른 경제 지표는 혼재됐습니다.

미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계절 조정치)가 연율로 33.4% 증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는데 앞서 발표된 잠정치 33.1% 증가보다 개선됐고 시장 예상도 상회했습니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11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15에서 19로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면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1월 기존 주택판매(계절조정치)가 전월보다 2.5% 감소한 669만 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는데 최근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시장 예상 2.2% 감소한 670만 채에 못 미쳤습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변이의 추이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MUFG 유럽의 데릭 할페니 글로벌 시장 연구 담당 대표는 "변종 문제가 영국에 제한될 것으로 보는 것은 용감한 사람"이라면서 "또 다른 장기화한 글로벌 봉쇄로 돌아가게 될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삭소뱅크의 피터 가니 주식 전략 담당 대표는 "새로운 변이가 백신의 효과를 어느 정도 낮출 것인지가 관건"이라면서 "전염력이 더 강하지만, 백신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면 시장은 덜 걱정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3.7% 하락한 24.23을 기록했습니다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나섰는데도 다우지수가 하락한 것은 이미 시장에 선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영국의변종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 시장에 더 영향을 미치는 모습입니다

나스닥의 사상 최고치 경신은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하루에 GM싯가총액만큼 늘어나는 저력을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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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용량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영상 전문기업 씨이랩이 21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기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씨이랩이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65만주로 전량 신주 모집으로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6000원~3만5000원이며, 공모예정금액은 169억원~228억원입니다.

 

내년 1월 14~15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이 진행되며, 19~20일 청약을 거쳐 1월 중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 예정인데 상장 주관은 IBK투자증권이 맡았습니다.

 

2010년 설립된 씨이랩은 대용량 데이터의 초고속 분석 기술에 집중해왔는데 데이터 수집·관리, 데이터 가공, AI 모델링·분석 기술, 그래픽처리장치(GPU) 활용 기술까지 토털 솔루션을 구축했습니다.

 

AI 분석기술은 알고리즘과 데이터 기반으로 나뉘는데 과거 텍스트, 음성 등 데이터 용량이 작을 때는 알고리즘 기반이 유리했으나 최근 미디어, SNS 등으로 대용량 데이터가 늘어나면서 데이터 기반 AI 기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씨이랩은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화까지 이뤄냈는데 국내 유일 대용량 영상 데이터 처리 솔루션 ‘엑스댐스(X-DAMs)’, 영상 데이터 가공 솔루션 ‘엑스레이블러(X-Labeller)’, 국내 최초 GPU 활용 솔루션 우유니(Uyuni) 등을 잇따라 출시했습니다.

 

씨이랩은 MBN, SK텔레콤, 국방과학연구소를 비롯해 공공 및 메이저 기관에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는데 특히 GPU 시장 점유율 1위인 미국 엔비디아의 국내 유일 소프트웨어(SW) 파트너사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향후 플랫폼 사업도 준비 중인데 ‘엑스아이바(X-AIVA)’는 씨이랩의 기술이 집약된 국내 최초 실시간 영상 분석 플랫폼입니다.

2016년 국방과학연구소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금융, 유통, 지자체 스마트시티 등 적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우영 씨이랩 대표는 “AI 분석이 영상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이 관건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과 성공적인 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AI 영상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 영상인식 기술을 갖고 있는 알체라의 급등에 "씨이랩"의 기업가치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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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전날 합의한 8,920억 달러(약 987조 2,000억 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을 21일(현지 시간) 통과시켰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가 가결한 부양책에 곧 서명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부양책은 올해 3월의 2조 3,000억 달러(약 2,535조 원)에 이어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액수로 지난해 소득이 9만 9,000달러(약 1억 1,000만 원) 이상인 사람을 제외하고 한 명당 최고 600달러(약 66만 원)의 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발생한 실업자에게 주당 300달러(약 33만 원)의 실업수당을 11주간 지원하는 정책과 함께 중소기업의 고용 유지를 위한 급여보호프로그램(PPP)에 예산 2,800억 달러를 배정하는 방안도 포함됐는데 특히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아 해고가 확산됐던 항공사 급여 지원을 위한 예산 150억 달러가 별도로 책정됐습니다.

또 빈곤층을 대상으로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는 푸드스탬프와 결식아동 지원에 130억 달러, 퇴거 위기에 내몰린 빈곤층 주거 지원에 250억 달러가 책정됐는데 코로나19 백신 보급과 진단 확대 등을 위해서도 300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민주·공화 양당은 그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가계와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부양책을 논의해왔으며 일부 쟁점을 놓고 협상이 진통을 겪었습니다

미국 여야가 역대 2번째로 많은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면서 유동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 시장은 급락 후 반등하며 끝나 이번 경기부양책에 대한 선반영이 이뤄진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영국의 변현 코로나19바이러스도 유동성 장세를 이기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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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디톡스의 주름 개선용 보툴리눔 톡신 ‘이노톡스주’에 대해 잠정적으로 제조·판매·사용을 중지하도록 했고 또한 품목허가 취소절차에도 돌입했습니다.

22일 식약처는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로 제보된 ‘이노톡스주’의 허가제출서류 조작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이노톡스주에 대해 제조·판매·사용을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노톡스주는 메디톡스가 출시한 주름 개선에 사용되는 보툴리눔 제제로 액상형 제품으로 검찰은 메디톡스가 의약품 품목허가 및 변경허가를 하는 과정에서 안정성 시험 자료를 위조한 위반 행위를 확인하고, 형법 제137조에 따른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기소한 바 있습니다.

식약처는 이 날 검찰로부터 인허가 범죄사실 통지를 받아 해당 품목 및 위반 사항을 확인했으며 그 결과 업체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품목허가 및 변경허가를 받은 경우(약사법 제76조 제1항 2의3)에 해당하여 품목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허가취소 행정절차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여 소비자 보호 및 위해 사전예방 등을 위해 잠정적으로 제조·판매 중지를 명령하는 한편, 의료인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관련 단체에 안전성 속보를 배포하여 즉각적인 사용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 제조업체에 대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며, 의료인 및 관련 단체에 앞으로의 행정 절차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로 시작되어 메디톡스의 국내 보톨리눔 제재의 허가 취소가 대웅제약과의 특허소송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난 억울한 일일 수도 있지만 국민권익위에서 1차 검토하고 2차로 검찰에서 검토해 내려진 행정처분이 기득권을 갖고 있는 경쟁업체의 이익을 위해 국민들을 속이는 것이라 생각하기에는 설득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하다 못해 언론도 진짜 억울한 일이라면 메디톡스가 하소연하는 글을 실어주는 곳이 한 군데라도 있을텐데 인터넷 서핑을 해도 찾아 보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메디톡스가 미숙한 경영의 일환으로 잘못 판단할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국내법을 어긴 경영을 해 왔고 이것이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점에서 봐주고 넘어가기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메디톡스가 진짜 억욱한 일이라면 끝까지 싸워야 하겠지만 그러기에는 국민권익위도 그렇고 검찰의 검사들도 잘못된 행정처분을 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직접 설득해야 할 겁니다

최소한 개인적으로는 공권력인 국민권익위와 검찰의 잘못을 찾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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