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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0541건

  1. 2020.12.29 키네마스터 M&A 구글 또는 페이스북 인수 가능성에 상한가
  2. 2020.12.29 문재인 대통령 미국 스테파네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와 전화 통화 코로나19백신 2000만명 분 추가 구매 합의
  3. 2020.12.29 박셀바이오 실패한 IPO의 전형 아니 절반의 성공에 불과
  4. 2020.12.29 세종공업 산업통상자원부 제28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결과 ‘신산업 진출 기업’으로 승인
  5. 2020.12.29 싸이토젠 28일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에서 사업 분야와 기술력 소개
  6. 2020.12.29 DB하이텍 파운드리 시장 호황 내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7. 2020.12.29 씨젠 임원 26명 총 1만6,299주 자기주식 매입
  8. 2020.12.29 미국증시 코로나19 경기부양책 트럼프 대통령서명 3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9. 2020.12.28 서울 신사동 아구찜 맛집 "간장게장 & 마산아구찜"
  10. 2020.12.28 문재인 정부 인사청문회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관련 보도 기레기들 너무하네
  11. 2020.12.28 우리 정부 코로나19 백신 3천600만 명분 물량 계약 완료
  12. 2020.12.28 셀트리온 코로나19항체치료제 긴급사용승인 내일 신청 임직원들 주식 거래 금지령
  13. 2020.12.28 삼성제약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 3상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 수령 상한가
  14. 2020.12.28 올해 코스닥 입성 기업 수 18년 만의 최다 수준 기록
  15. 2020.12.28 KMH 경영권 분쟁 주주간 합의로 휴전상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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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바일 동영상 편집 툴 서비스업체인 키네마스터가 새 주인 찾기를 본격화 하면서 매각 작업이 흥행 할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키네마스터는 최근 매각 주간사에 노무라, 법률 자문사엔 김앤장을 선임하고 매각 작업에 나섰습니다.

업계에선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고려할 때 3000억~4000억원선에서 몸 값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에 설립된 키네마스터는 모바일 동영상 편집어플인 '키네마스터'와 '넥스플레이어 SDK' 등이 주력제품입니다.

플랫폼을 제외 한 전세계 영상 편집툴 시장에서 점유율은 6%로 올해 9 월 말 현재 이 회사의 주력 제품인 키네마스터 앱은 전 세계적으로 3억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는데 지난 3·4분기 이 앱의 평균 활성 사용자(MAU)는 6800만 명이었습니다.

설립 이후 2018년까지 적자였던 키네마스터는 유튜브 열풍으로 유료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2019년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최근 틱톡이 동영상편집기를 무료 배포한다는 설이 돌면서 키네마스터가 매각을 준비한 것으로 안다"며 "다만, 노무라를 주간사로 선정하면서 국내 보단 해외쪽 원매자들과 접촉하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말했고 이어 "업계 일각에선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에서 동영상 편집기술을 포트폴리오로 확장하기 위해 키네마스터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며 "매각이 흥행할지 끝까지 두고봐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시장에서 키네마스터를 구글이나 페이스북이 인수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상한가로 급등시킨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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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스테파네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와 전화 통화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000만명 분을 추가 공급받기로 합의했다고 청와대가 29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8일 오후 9시53분부터 27분 간 이어진 반셀 모더나 CEO와 전화 통화에서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반셀 CEO는 우리나라에 2000만명 분량의 4000만 백신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며 "우리 정부와 모더나가 계약 협상을 추진한 2000만 도스보다 2배 늘어난 물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구매 물량 확대와 함께 구매 가격은 인하될 예정"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정부는 모더나 제약회사와 연내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해 백신 공급 시기를 당초 예정했던 내년 3분기에서 2분기로 앞당기기로 했는데 강 대변인은 "정부와 모더나는 공급 시기를 더 앞당기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러한 합의 뒤 "모더나 백신이 거두고 있는 성공과 긴급 사용 승인을 축하하며 코로나 극복의 희망이 되고 있는 것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반셀 CEO는" 따뜻한 말씀과 우리 백신에 대한 높은 평가에 매우 감사드리며 조기 공급이 이뤄지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반셀 CEO는 특히 "한국 정부가 빠른 계약 체결을 원하면 연내에도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며 "한국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소식이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에 "호의적 말씀에 감사하다"며 "가급적 연내에 계약 체결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언론이 하도 난리를 피우니 이제 거의 전 국민을 다 접종할만큼의 코로나19백신을 구매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내년에 쏟아져 나올 국내 제약사와 신약 개발사의 코로나19백신은 구매할 자금이 남아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예언하건데 내년에 국산 코로나19백신이 나오면 정부가 구매를 하지 않아 망하게 생겼다고 기레기들이 난리 칠 겁니다

지금 외국산 코로나19백신 못 구했다고 난리친 건 다 잊혀졌을테니까요

이게 무슨 국고 낭비란 말입니까?

대통령으로써는 코로나19백신 접종이 해외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보도에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가 정부 정책에 대해 반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코로나19방역에 어려움을 겪게 되니 울며 겨자 먹기로 전 국민을 다 접종할 수 있는 양을 확보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해외 코로나19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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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만원의 공모가로 지난 9월 코스닥에 입성한 박셀바이오의 주가가 석달 만에 23만원에 근접했는데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과 함께 100% 무상증자 결정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박셀바이오의 주가는 오전 9시 37분 23만 300원으로 거래되고 있는데 장중 한때 23만3천원까지 치솟으며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는데 이날 최고가는 공모가인 3만원과 비교하면 약 800% 가까이 오른 것으로, 올해 상장한 공모주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자랑합니다.

앞서 박셀바이오는 코스닥 상장 전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했는데 당초 박셀바이오는 공모가를 3만~3만5천원으로 희망했지만 수요예측 경쟁률이 94.18대1에 그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하단에서 정했습니다.

상장 첫날인 지난 9월22일에는 공모가보다 10% 낮은 2만7천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21.11% 급락한 2만1천3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이후 10월 중순까지 공모가인 3만원을 회복하지 못했으나 한양증권의 분석 리포트를 통해 주력 과제의 임상 결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주가가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박셀바이오가 간암치료제로 개발 중인 NK세포치료제 'VAX-NK'의 완전관해(암세포가 완전히 소멸되는 것) 결과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뜨거웠고 간암 표준치료제인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와 VAX-NK의 효능을 비교한 결과치들이 박셀바이오의 몸값을 견인하는데 주요한 요소가 됐는데 소라페닙은 지난 2007년 허가를 받고 13년간 1차 표준치료제로 사용돼 온 간세포암 치료제입니다.

게다가 이달 14일 발표한 무상증자 소식도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는데 박셀바이오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고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년 1월4일입니다.

최근 두달간 박셀바이오의 투자자별 거래실적을 살펴보면 개인투자자가 대거 사들이고 있는데 지난 10월26일부터 이달 24일까지 개인은 961억원 어치를 순매수 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40억원, 15억원 순매도 했습니다.

박셀바이오에 대한 증권가 전망도 긍정적인데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4일 리포터를 통해 VAX-NK 세포치료제가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고 향후 항암 면역세포 치료의 새로운 기대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남대병원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함께 세포치료제의 직접 생산이 가능한 GMP 시설 보유 등으로 인해 항암면역 세포치료제 기업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회사의 파이프라인 중 지난 2016년 임상 1상을 시작한 VAX-NK는 1상에서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선 연구원은 "현재 간세포암 치료 요법 중 가장 효과가 우수한 '간동맥내 항암주입요법'과 VAX-NK 투여를 병용한 임상 디자인을 적용, 11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1상을 진행했다"며 "그 결과 높은 객관적 반응률과 중앙생존기간이 40개월로 매우 뛰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실패하는 바람에 공모가가 낮게 책정이 되었고 이에 따라 회사로 유입되는 공모규모는 295억원에 불과했는데 IPO주간사인 하나투자증권이 제대로 시장에 소개하지 못해 회사로 더 들어올 수 있는 자금을 날리게 만든 꼴입니다

상장을 했다는 측면에서 절반은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지언정 적정한 공모가 산출에 실패했다는 측면에서 회사로 더 유입될 수 있는 자금을 6개월 이후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해야 하는 비용과 시간을 들이게 만든 것 같습니다

박셀바이오는 간암치료제 임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 뿐 아니라 품절주 효과도 있는 상황으로 무상증자 이후의 주가는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늘어난 유통주식수만큼 간암치료제 개발에서 좋은 소식이 있어야 주가를 버텨낼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주요 재무적투자자(FI)로 있는 아주IB(6.15%)와 LB인베스트먼트(6.15%), 현대엠파트너스(4.61%), 현대기술투자(4.61%)들이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차익실현에 나설 수 있어 내년 보호예수가 끝나는 시기에 일제하 쏟아져 나올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자 위주의 주가는 장기간 고가를 버티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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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동차 전장 및 부품 전문 기업 세종공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제28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결과 ‘신산업 진출 기업’으로 승인받았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

세종공업은 이번 위원회에서 내연자동차 부품 기업의 미래차 산업 진출 기업 10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는데 친환경과 자율주행 등 미래형 자동차로 진출하는 신산업을 주력 사업으로 재편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승인받은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배기가스 정화기와 소음기 등 기존의 배기 시스템 생산 기업에서 수소차 및 전기차의 핵심 부품 기업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입니다.

세종공업은 수소센서 및 압력센서 등 핵심 기술을 보유, 수소차 완성 업체에 제공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수소차 핵심 부품인 스택(stack)용 금속분리판 양산을 위해 신규 자회사 세종이브이를 설립해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고 또한, 아센텍과 모비어스앤밸류체인 등의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전장부품과 자율주행 솔루션 사업에도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세종공업 관계자는 “수소차 연료전지의 주요 부품인 금속분리판과 전기차의 배터리 모듈 생산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양산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며,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산업에서 사업다각화를 추진함으로써 핵심 부품의 국산화와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업재편계획심의위는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설치된 기구로 위원회로부터 승인받은 기업은 세제 및 자금, 연구개발 등에서 인센티브가 대폭 강화되며 특히 디지털과 친환경 중심 사업재편의 확산에 적극적인 지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받은 기업 23곳은 향후 5년간 3조10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통해 약 210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차인 전기차와 수소차는 현대기어차그룹의 경영권 세습 당위성이 걸려 있는 투자대상일 뿐 아니라 정부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분야라 시장 성장성이 큰 분야입니다

내년 증시에서도 스타주가 탄생한다면 아마도 이 분야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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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싸이토젠은 28일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에서 사업 분야와 기술력을 소개했습니다.

싸이토젠은 순환종양세포(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 기업으로 2010년 3월 설립하고 2018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이해웅 싸이토젠 부장은 “회사는 기술을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사업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째는 조직생검을 대체하는 암 환자 대상 진단으로 조직생검과 달리 액체생검은 수술 없이 진단할 수 있고, 암 위치에 상관없이 검사할 수 있는데 CTC 기반 액체생검을 통해 암의 특성을 파악하고 항암제의 효과를 확인해 항암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설명으로 암의 잔존 가능성을 확인하고 선제적으로 재발에 대비해 대체 항암제로 바꿀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했습니다.

싸이토젠은 'HER2' 'AXP' 'PDL-1' 'TROP2' 등 유명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 외에도 33종의 바이오마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혈액에서 CTC를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이 회사의 핵심 역량으로 이 부장은 “한 마디로 혈액 속 CTC를 체로 걸러내는 과정”이라며 “체의 미세한 망을 균일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기술”이라고 비유했습니다.

현재 싸이토젠의 기술은 'cb메드'라는 유럽 암 관련 콘소시엄에서 CTC 플랫폼으로 발탁돼 활용되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클리아 랩(CLIA LAB) 서비스를 기반으로 현지 협력사와 함께 보험수가 적용을 추진 중입니다.

CTC 기술을 활용해 일본 다이이찌산쿄와 함께 신약 개발도 진행하고 있는데 폐암 환자 치료 과정에서 기존 약물에 내성이 생겼을 경우에 대한 신약으로 바이오마커도 확보했다는 설명입니다.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에 이틀에 걸쳐 상장 바이오 회사들은 대부분 참석해 회사의 기술력과 성과를 자랑하는데 여기서 나온 뉴스가 주식시장에도 바로 반영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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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한금융투자는 29일 DB하이텍이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7천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DB하이텍이 내년 매출액 1조283억원, 영업이익 3천61억원을 기록하며 올해보다 각각 9.5%, 16.3%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비메모리 시장은 인텔 진영과 비인텔 진영으로 이분화할 수 있는데, 인텔의 위상 약화는 파운드리 시장에 매우 긍정적"이라며 "ARM과 엔비디아 등의 설계 위상이 강화되고 TSMC와 삼성전자 등의 전공정 기술 선도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반도체 직접 설계는 비인텔 진영의 확장으로 연결된다"며 "설계 업체들과 파운드리 업체들의 긍정적 시너지 효과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최근 8인치 파운드리 업계에서도 가격 인상이 시작됐다"며 "UMC, Vanguard 등이 8인치 가격을 4분기에 10~15% 인상했고 2021년에 20% 이상 추가 인상할 것으로 파악된다"며 "DB하이텍도 IT 세트 신제품 출시가 본격화되는 내년 1분기부터 가격 인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파운드리시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DB하이텍이 보유하고 있는 양산기술로 시장 대응에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3분기 실적기준 신한금융투자의 목표가는 타당성을 갖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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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이민철 부사장(CTO) 등 상무 이상 임원 26명이 총 1만6,299주의 자기주식을 매입했습니다.

지난 12월 초 기준 매출 1조원을 초과 달성한 가운데 향후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공유한 임원진의 자발적인 행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씨젠은 코로나19 진단 키트에 대한 전 세계의 수요 폭증해 주가가 올해 7~8배 상승했지만, 분자진단 시장의 전체 규모나 회사의 괄목할만한 시장 점유율 증가, 독보적인 기술력 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여전히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는데 특히 내년에도 올해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등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현재 주가를 기업가치 및 실적에 비춰 재평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씨젠 관계자는 “이미 관세청 발표 자료로도 확인이 됐지만,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수출금액이 3분기 전체의 수출금액을 초과했고, 11월 수출 금액은 10월 대비 62.6% 증가했다”며 “특히 코로나19를 계기로 전 세계에 씨젠의 장비를 갖춘 국가가 늘어남에 따라 향후 코로나19 진단키트 외에도 HPV, 성매개감염증, GI 등 씨젠의 다양한 분자진단 제품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모든 임원이 공감하며 전원 자기 주식 매입을 통해 향후 실적 및 주가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씨젠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늘어난 분자진단 키트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1분기까지 최대 생산능력을 현재 2조원에서 5조원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씨젠의 성장은 드라마틱 하다고 밖에 할 말은 없지만 코로나19사태의 수혜주로 이벤트성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지속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씨젠이 코로나19진단키트 이후의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야 지금의 주가를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2000뇬 초반에 닷컴버블 과정에서 이미 수없이 많은 회사들의 임직원들이 자사주를 취득했고 무상증자를 남발해 이후 오랜 기간 주가하락의 고통을 맛 보았던 경험이 우리 증시에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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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정부양책에 서명한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28일(이하 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4.10포인트(0.68%) 상승한 30,403.97에 마감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2.30포인트(0.87%) 오른 3,735.3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4.69포인트(0.74%) 상승한 12,899.4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장중, 종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장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코로나19 대응 부양책이 최종 타결돼 위험투자 심리가 유지됐고, 증시는 2020년 마지막 주도 상승세로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내년 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과 재정부양책을 담은 총 2조3천억 달러(2천520조 원) 규모의 예산안에 서명했고 이 예산안은 9천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재정 부양책과 1조4천억 달러 규모의 2021 회계연도(2020년 10월 1일∼2021년 9월 30일) 연방정부 예산으로 구성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예산안에 서명하면서 연방정부 운영에 필요한 임시예산이 고갈된 이후인 29일부터 부분적 셧다운(일시적 업무중단)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는 해소됐습니다.

거부권 행사 등이 거론되는 등 지난 주말 늦게까지만 해도 불분명하던 부양책도 시행돼 가계와 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고 코로나19 백신이 광범위하게 배포되고 주들이 경제를 재개할 때까지 경제는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그동안 팬데믹에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여행, 항공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애플이 3.6% 상승했고, 아마존과 페이스북도 3%대의 강세를 보이는 등 일부 대형 기술주도 강세였고 디즈니도 3% 가까이 올랐습니다.

유럽연합(EU)이 백신 접종 단계로 들어선 점도 투자심리를 지지했는데 영국과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 EU 회원국에 거주하는 4억5천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EU와 영국은 크리스마스 직전 무역협정을 비롯한 미래관계 협상을 타결해 노딜 브렉시트 불확실성은 해소됐습니다.

이번주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은 비교적 조용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요 경제지표도 오는 30일까지 예정돼 있지 않고, 1월 1일은 신년을 맞아 휴장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에도 올해 S&P 500은 15.6%, 다우지수는 6.5%, 나스닥지수는 43.8% 오르는 등 강한 한 해를 보냈는데 연말, 연시 시장 참가자들이 자리를 비운 만큼, 한산한 거래 속에서 차익실현 움직임도 거세질 수 있습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마지막 퍼즐이던 재정 부양책도 통과돼 연말 증시에 우호적인 여건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파인브릿지 투자의 하니 레드하 멀티에셋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갑자기 확정된 경기 부양책은 경제적으로 볼 때 어려운 겨울을 나기 위한 중요한 지원"이라며 "시장은 여전히 건설적인 분위기이며 하루하루 갈수록 불확실성이 늘어나기보다 제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US뱅크 자산관리의 테리 샌든 수석 주식 전략가는 "주가는 고점에서 한해를 마감할 것으로 보이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며 "경제 안전성의 척도인 추가적인 정부 부양책이 있고, 코로나19의 의료 진보는 계속 진화하고, 거시경제 환경은 주식에 유리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0.33% 상승한 21.60을 기록했습니다.

결국 유동성 장세에 신규 유동성이 유입될 것이라는 소식에 지수는 일제히 상승해 사상 최고치로 연말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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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사동 간장게장 골목 입구에 있는 마산아구찜은 아구찜 맛집으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매콤한 한국음식을 경험하고 싶은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맛집입니다

외국인이 많이 찾다보니 예전보다 덜 맵게 조리되는 것 같아 아이들도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맵콤 달달함이 땡기는 찬바람 부는 겨울에 먹어도 좋고 더위에 스크레스 받을 때도 이열치열로 아구찜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실내가 넓어 가족단위 단체 모임도 많이 하는 곳입니다

발렛파킹을 해주시는 분이 있어 차를 갖고 와도 좋습니다

신사역 4번출구로 나와서 간장게장 골목으로 오시면 있습니다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네요

기본 상차림

술안주로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지 일본어 메뉴판도 있어요

주력메뉴인 아구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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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28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5시 17분쯤 두 후보자의 인사를 재가했다고 밝혔고 변 후보자와 정 후보자의 임기는 29일부로 시작됩니다.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는데 정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는 여야 만장일치로 채택됐지만, 자질논란에 휩싸인 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항의 속에서 재석 26명 중 찬성 17표, 기권 9표로 여당 단독 채택됐습니다.

솔직히 기성 언론이 친절하게 26명째 장관 인사청문회에 여야 동의 없이 여당 단독으로 청문보고서를 올리고 재가한다고 밀어붙였다고 표현하는데 반대로 야당인 국민의힘은 코로나19위기시에도 정부 발목만 잡고 안되라 안되라 떼를 쓰고 있어 진짜로 저러다 코로나19방역에 구멍이 나거나 정부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여야가 싸움박질을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국가와 민족이 잘 되라고 하는 것이지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밥그릇 지킬려는 소인배들은 처음 봅니다

최소한 일은 하게 만들어 주고 일의 결과를 갖고 비난을 하던지 인사청문회때는 결정적인 흠결을 밝히거나 꺼내들지도 못했으면서 온갖 억측으로 일할 사람 흠집내기에 골몰하니 누가 장관 하겠다고 나서겠습니까?

과거 국민의힘 집권시절에 부동산투기를 목적으로 주민등록법을 위반하거나 했을 때 부동산을 사랑했을 뿐이라는 말을 남발하던 기준미달 장관후보들을 인사청문회에 올린게 누구들인데 한심할 따름입니다

도덕성 검증에 있어 온 국민이 생중계 되는 TV로 시청하는가운데 카더라 풍문으로 후보자를 망신주기 하다가 결국 증거는 하나도 내지도 못하면서 어리석은 이들은 진짜라고 믿게 만드는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장관을 할 능력 있는 인물들이 장관자리를 고사하니 정부 구성이나 제대로 되겠습니까?

이럴바에야 도덕성 검증은 비공개 인사청문회로 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아무리 친구끼리 술자리에도 그저 가십꺼리 정도되는 흉을 보는 걸 조심하는데 국민의힘 국개의원들은 천박함의 끝판왕 같이 남 흉 보기를 즐기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인격이 사람들의 기본 상식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나 봅니다

기레기들 하나 같이 왜 23명이나 인사청문회 청문보고서가 여야합의 없이 채택되었는지 제대로 살펴 보도하지도 않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레임덕이나 오라고 인디언 제사 지내듯 기사들을 쏟아내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하루 이틀 속는 것도 아닌데 여전히 여전히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놀아나며 비분강개를 늘어놓는 사람들은 뭔지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최소한 남에 대해 험담을 듣게 되면 그게 보여지는 허상인지 진실인지 스스로 찾아보고 생각해 보는 지혜가 있어야 사람에 대해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을 겁니다

처음부터 나쁜 놈이 끝까지 나쁜데도 인사 검증을 통과해 국회 인사청문회까지 올라와 낙마하지 않고 장관 임명까지 가는 건 그에 합당한 인격과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일 겁니다

남에 인생에 함부로 말하는 것들은 그 스스로가 인격적으로 모자름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인사청문회 국회 동의 없이 임명강행 비율이 문재인 정부가 최고라는 기레기들은 상대적으로 개각이 적었던 점에 착안해 만들어낸 프레임으로 진짜 말장난에 지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는 낙마율이 10%가 넘고 그나마도 개각이 잦아서 장관자리를 사고 파느라 그런지 왠 장관도 그리 많이 배출했는지 퇴임 후에 연금 줘야 하는데 우리 세금으로 지인들 노후생활 보장해 준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기사를 읽을 때 속지 않게 단단히 긴장하고 기레기의 보도를 읽어야 하겠습니다

2019년 9월 기준

2019년 9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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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3천600만 명분의 물량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정부는 선구매한 백신을 내년 2∼3월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여오도록 하는 한편, 국내 공급 시기를 앞당기고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고자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오늘(28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3천600만 명분, 총 6천600만 회분에 해당하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구매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해외 제약사와 다국가 연합체를 통해 총 4천6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와도 1천만 명분의 물량을 공급받는 협약을 체결했으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개별 제약사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와는 지난달 27일 총 1천만 명분의 백신 계약을 맺었고 이달 23일에는 얀센(600만 명분), 화이자(1천만 명분)와도 각각 공급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모더나와는 1천만 명분의 백신 공급을 위한 계약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백신 공급이 이뤄진다면 코백스 퍼실리티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내년 1분기부터, 얀센과 화이자는 각각 2분기, 3분기부터 백신에 국내에 들여오게 됩니다.

정 본부장은 정부가 구매하기로 한 4천600만 명분은 전체 인구의 88%에 해당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구매 예정을 포함해 정부가 구매한 4천600만 명분의 백신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 5천183만 명의 88.8%에 해당한다"며 "백신 접종 가능 인구인 18세 이상 4천410만 명의 104.3%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통상 집단면역을 위해서는 전체 인구의 60∼70%가 항체 형성이 필요하다는 학계 의견을 고려할 때 이는 국내 집단면역 형성에 충분한 물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국과 미국에 이어 유럽 각국에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한 가운데 정부는 백신 구매 및 국내 도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점, 세계 각국의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량 부족 가능성 등을 고려해 국내 공급 시기를 앞당기고 물량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개별 제약기업과 지속해서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언론이 백신확보에 실패했다고 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 해외 백신기업들과 계약을 했더라도 당장 도입해 접종을 시작하지 않으면 일을 잘못한 거라고 이야기를 하니 당장 백신의 부작용이나 효능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그런 중요한 기준은 무시하고 당장 접종을 못한다는 것만 갖고 기레기들과 부화뇌동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내년 상반기 중 우리나라 백신기업들도 임상을 끝마치고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할 텐데 화이자처럼 -70도의 냉장보관과 유통을 필요로 하지도 않을 겁니다

부작용과 효능에서도 신뢰성 있는 백신을 내놓을 수 있을텐데 선구매로 국산 백신 산 돈을 다 소진해 버리면 국산 백신은 살아남기 어려울 겁니다

왜 미국 화이자와 모더나가 빨리 선구매를 하라고 난리치는 이유는 이런 경쟁력을 갖춘 백신들이 시장에 속속 등장할 것이기에 미국 화이자 코로나19백신은 사용상 불편으로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당장 미국 화이자 백신을 대량으로 선구매한 미국 정부로써는 추가 구매를 위해 지속적으로 비싼 비용을 내야하는데 우리나라나 일본 등 부자나라들이 미국 화이자 백신을 구매해 줄 경우 미국인들을 위한 백신단가를 낮출 수 있을 겁니다

아울러 백신의 접종 사례가 늘어 부작용에 대한 부분도 더 빨리 찾을 수 있어 대응하기 좋을 겁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늦게 들여오더라도 부작용에 대해서는 미국시장에서 검증된 부분을 감안해 접종할 수 있고 대응할 수 있는 겁니다

코로나19백신 확보문제를 정치적 이슈로 만들어 여론재판을 해 버린 국민의힘의 무책임함은 마치 지난 미국대선에서 마스크 문제를 정치 이슈화해 미국인들이 마스크를 꺼리게 만든 트럼프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치료제에서는 해외 국가들보다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를 통해 이미 10만명분 치료제를 확보한 상황으로 KFDA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일반 코로나19환진자 치료에 사용될 수 있을 겁니다

현재로써는 봉쇄정책 없이 코로나19방역에 성과를 내고 있고 이를 통해 백신확보에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상황임을 알아야 할 겁니다

여기다가 코로나19치료제를 확보할 수 있어 치명률과 완치율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게 될 겁니다

코로나19백신을 빨리 확보 못했다고 백신정책이 실패했다고 하다가 백신 부작용은 생각 안 하냐고 기사를 쏟아내는 무책임한 기레기들 개념상실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구별해 낼 수 있는 눈을 스스로 키워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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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에 대한 허가 신청을 앞두고 임직원들에게 주식 거래 금지령을 내렸는데 치료제 관련 취득 정보를 통한 주식 거래가 법적 문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전날 임직원들에게 문자와 이메일 등으로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의 주식 거래를 금지한다고 공지했는데 거래 금지는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허가 전까지 입니다.

셀트리온은 공지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로 회사 임직원의 주식 매매는 사회적 관심은 물론 개인의 법적 책임까지 문제 될 수 있다"며 "제품 허가 시까지 모든 임직원 및 그 가족의 셀트리온그룹 상장사 주식 거래를 금지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치료제 관련 취득한 정보의 내부 공유와 외부 전달 행위도 절대 금지하오니 유의하기를 바란다"며 "부득이하게 주식을 매매해야 할 경우 반드시 거래 전 IR 담당 부서로 연락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일부 셀트리온그룹 임원들이 보유 중인 셀트리온 주식 일부를 처분하면서 논란이 됐는데 셀트리온은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임원 및 친인척 8명이 3만여주의 주식을 매도했다고 지난 24일 공시했습니다

유헌영 셀트리온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5000주씩을 장내에서 매도해 1만주를 팔았고 이경민 셀트리온 의약품안전담당장도 두 차례에 걸쳐 7078주를 매도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임직원의 주식 매도는 개인의 선택이라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개발해 임상 2상 환자 모집과 투약을 완료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 신청을 준비하는 중인데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허가 신청을 진행한다는 게 셀트리온의 입장입니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긴급사용허가 신청은 내일 식약처에 신청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당락을 피하려는 개인투자자들은 연말을 주식보다 현금을 보유하고 넘어가려고 매도에 나서고 있고 많이 오른 종목들 중심으로 매물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매물을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받아내고 있는 데 배당주들의 경우 배당주 펀드들이 마지막 남은 자금으로 받아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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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이 가격제한 폭까지 올랐는데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의 3상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35분 현재 삼성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9.80%(1320원) 오른 575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삼성제약은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습니다.

이날 삼성제약은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의 3상 임상시험 CSR를 수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제약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약 5년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전국 16개 병원에서 총 148명의 국소진행성 및 전이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의 췌장암 치료제인 항암제 젬시타빈과 카페시타빈에 리아백스주를 병용 투여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했는데 리아백스주는 젬백스앤카엘이 개발한 펩타이드 조성물 ‘GV1001’을 췌장암 치료제로 개발한 제품입니다.

결과보고서에 의하면 GV1001은 췌장암 환자에게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는 약제이며 젬시타빈/카페시타빈과 GV1001 병용 투여 시에 젬시타빈/카페시타빈 투여 대비 median OS(생존 중간값) 및 TTP(종양 진행까지의 시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p=0.021).

삼성제약 관계자는 “임상시험의 세부적인 결과는 논문으로 발표할 예정이고 당초 계획대로 이번에 도출된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정식 허가 신청을 위한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췌장암 치료제로 ‘리아백스주’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한 것으로 KFDA 심사를 통과하면 실제 환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약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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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코스닥에 입성한 기업 수가 18년 만의 최다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신규 상장사 주가도 대체로 상승세를 탔습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기업은 일반기업 59개사, 기술특례 기업 25개사,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19개사 등 총 103개사입니다.

스팩을 제외한 상장 기업은 총 84개사로 2002년(88개사)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기술특례로 상장한 기업은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최다였습니다.

올해 일반기업 84개사, 기술특례 53개사, 스팩 23개사 등 총 160개사가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올해 코스닥 신규상장을 통한 공모금액은 약 2조6천억원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데 공모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3천840억원을 공모한 카카오게임즈입니다.

거래소는 올해 코스닥 신규 상장 특징으로 ▲ 비 바이오 기업의 기술특례 확대 ▲ 스팩 합병 활성화 ▲ 소재·부품·장비 기업 상장 급증 ▲ 인공지능(AI) 기업 상장 지속 등을 꼽았습니다.

코스닥 신규 상장 기업의 공모가 대비 연말 주가 상승률은 지난 24일 종가 기준으로 평균 65.1%, 상승 종목 비중은 79%였고 이는 최근 10년 중 최고치로 유동성 증가와 '동학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확대 등에 따른 결과라고 거래소는 분석했습니다.

발행시장(IPO시장)은 유통시장에 후행하는 것으로 유동성이 시장에 많이 몰려들어와야 호황이 되는 시장입니다

그 만큼 시장 풍부한 유동성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IPO시장은 호황을 구가할 것으로 보여 대어들도 활발하게 상장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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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MH 경영권 분쟁이 주주간 합의로 수면 아래로 내려갔는데 최대주주와 2대 주주인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가 협의를 통해 이사회 구성 방안을 확정하고 상호 협력 계약을 위반한 주주에게는 200억 원대의 위약금을 물린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KMH는 최대주주인 최상주 KMH 회장, 키스톤PE와 함께 주주 간 계약을 맺고 “회사의 장기적 발전 도모와 주주이익 제고를 위한 공동협력에 나선다”고 28일 공시했는데 지난 9월 키스톤PE가 2대 주주로 이름을 올리면서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지 4개 월여만의 일입니다.

구체적인 이사회 운영 방안도 내놨는데 최대주주인 최상주 KMH 회장 측이 추천한 6인과 키스톤PE 추천 인사 3인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키스톤PE가 추천한 인사를 감사로 선1임하며 또한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발행된 170억 원 가량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200억 원 가량의 전환사채(CB)는 내년 3월까지 최대한 소각한다는 계획입니다.

상호 협력 계약을 위반한 주주에게는 위약금도 물리기로 했는데 최대 200억 원의 위약금을 부과할 계획이며 이를 담보하기 위해 KMH지분10%(226만6,798주)를 각각 상대방에게 담보로 제공합니다.

한편 키스톤PE는 지난 9월 장내매수와 시간외매매, 장외매수 등을 통해 KMH의 지분 25%를 취득하며 순식간에 2대 주주로 등극했고 이후 자신들이 추천한 이사 3명과 감사 1명 등 4명의 선임안을 상정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등 KMH와 경영권 분쟁을 벌여왔습니다.

지난주만 해도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을 신청하는 등 내년 1월 주주총회에서의 표 대결을 준비해왔지만 이번 주주 간 계약으로 경영권 분쟁이 수면 아래로 내려갔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최상주 KMH 회장 측이 키스톤PE가 요구하는 이사회3인과 감사 1인 선임 요구를 들어준 것으로 보기에는 키스톤PE의 일방적인 승리로 보여지기는 합니다

최 회장측이 뭔가 약점을 잡힌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로 키스톤PE측 요구가 다 들어주게 된 것입니다

주주간 계약에 대해 200억원대 위약금을 거는 것도 그렇고 각자 지분 10%씩을 담보로 제공하는 것도 일반적인 주주간 계약으로 보이지는 않아 경영권 분쟁이 끝난 것이 아니라 휴전에 들어간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참여자들은 경영권 분쟁이 끝나다고 판단해 던지기 바쁜 모습으로 오늘도 오후 1시 30분 현재 23.58% 급락한 21,6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경영권 분쟁으로 급등했던 주가가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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