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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0514건

  1. 2024.05.07 디아이 HBM제조 검사장비 국산화 수혜 외국인투자자 차익실현 매물 출현 추가상승제한
  2. 2024.05.07 2024년 4월 외환보유액 전월대비 59억 9000만 달러 감소 원화가치 방어에 달러사용 가능성
  3. 2024.05.07 비에이치 애플 아이패드와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 수혜 기대감 2
  4. 2024.05.07 영화 ‘범죄도시4’ 개봉 13일째 누적 관객 수 800만명 돌파 극장체인점 실적호전 기대감
  5. 2024.05.06 (서평)"글, 우리도 잘 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담은 글 잘 쓰는 방법
  6. 2024.05.06 용산 대통령실 네이버 원하는데로 라인사태 대응 발언 일본 경영권 강탈 가능성 고조
  7. 2024.05.06 글로벌 IB 불법 공매도 9곳 2,100억원 규모 적발 겨우 이 정도가 시장을 맛가게 하냐?
  8. 2024.05.05 검찰특수부 윤석열 부인 김건희 디올 명품가방(명품백) 수수 사건 전담수사팀 본격 수사 착수 김건희 특검법 전에 면죄부 가능성
  9. 2024.05.05 어린이날 제주도 강풍과 호우 항공기 결항 속출
  10. 2024.05.05 버크셔 헤서웨이 주주총회 워런버핏 인공지능AI 스켐 경고 버크셔 해서웨이 후계자 공식화
  11. 2024.05.05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중국 전구체 기업 대규모 투자유치 3일 연속 상한가
  12. 2024.05.04 안철수 어제는 채상병 특검법 반대 오늘은 찬성, 인간아 그렇게 살아야 하니?
  13. 2024.05.04 CJ CGV 수익성 개선 가속화 극장 임대차 계약 해지 1분기 실적 기대감
  14. 2024.05.04 우리금융지주 증권업 재진출 우리종금과 한국포스증권 합병 종합증권사 탄생
  15. 2024.05.04 서울 신사역 숯불바베큐치킨 맛집 "제일호프 잠원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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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MSGUvPeeOY?si=KnQQMXQQYldylZY4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 디아이가 자회사들의 개발실적과 매출실적으로 주가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디아이의 자회사 디지털프론티어는 DRAM·NAND 웨이퍼 테스터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SK하이닉스에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와 패키징 테스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디아이는 삼성전자향 반도체검사장비를 납품하고 계열사인 디지털프론티어는 SK하이닉스향 검사장비를 납품하고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모두 거래하는 몇 안되는 반도체 장비회사이기도 합니다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HBM용 웨이퍼 테스터의 수요도 급증한 상황인데 이럴 때 디지털프론티어는 DRAM·NAND 웨이퍼 테스터의 국산화에 성공해 수익극대화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는 HBM용 번인 테스터 개발이 진행 중이며 이르면 연내 또는 내년 초에 성공적인 양산 및 공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용 반도체인 HBM메모리반도체 개발에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추월하면서 디아이도 자회사 디지털프런티어의 SK하이닉스 HBM용 검사장비 납품에 수혜를 입고 있는데 하반기에는 삼성전자가 12단 HBM3E를 엔비디아에 납품할 것으로 알려져 디아이의 실적호전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도 현행 8단 HBM3E를 뛰어넘어 12단 HBM의 양산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디아이의 실적호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디아이의 주가가 2만원이 넘어가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데 단기급등에 따른 손바뀜이 일어나는 모습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1만원 이하 가격대에서 집중적으로 디아이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금의 차익실현 매물은 단기간에 100% 이상 수익이 난 부분을 현금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디아이 20231123 DS투자증권.pdf
0.96MB
디아이 IR 2023.pdf
1.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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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달러환율이 급감한 수치를 한국은행이 공개하면서 원화가치 방어에 윤석열 정부가 무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32억 6000만 달러(약 561조 6000억 원)로 집계됐는데 3월 말(4192억 5000만 달러)에 비해 59억 9000만 달러 줄어든 수치입니다

 

대외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강세가 글로벌 외환시장에 나타났는데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달러강세 영향으로 원화약세가 추세적으로 나타나기도 해 외환당국의 시장개입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살펴보면 예치금(188억 5000만 달러)이 116억 9000만 달러 감소했고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특별인출권인 SDR(146억 4000만 달러)은 6000만 달러 줄어든 반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3706억 1000만 달러)이 57억 3000만 달러 늘었습니다

 

예치금이 급감한 것으로 봐서 한국은행의 외환시장 직접 개입이 대규모로 일어난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3월 말 기준(4193억 달러)으로 세계 9위 수준으로 평가됐다. 중국이 3조 2457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 2906억 달러)과 스위스(8816억 달러)가 뒤를 이어 예젼과 별다른 변화가 없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싱가포르가 급격하게 달러 보유량을 늘리고 있어 이런 추세면 조만간 싱가포르와 순위가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달러환율이 급등하면 수입물가가 올라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이게 되는데 우리나라 원화로 소득을 얻는 국민들이 앉은 자리에서 돈을 강탈 당하는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멍청한 외교안보통상정책으로 우리가 지난 30여년 잘 키워온 시장을 잃어버리면서 무역수지와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흔들리고 있고 시장을 잃릉 기업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환투기 세력은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노리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식이 환투기 세력들에게 기회로 비춰지는 모습입니다

 

지난 2년처럼 앞으로 3년을 해 나간다면 조만간 대기업 부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단순히 부동산PF와 같은 국내경기침체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수출시장에서 우리 시장을 일본에 고스란히 내주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외교통상정책에 기인한 것이라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무역흑자가 수입이 급감해 발생하고 있는 불활형 흑자라는 측면에서 계속성을 가지기 어려운 상황으로 경제규모가 위축되고 있어 국내 경기침체가 더 깊어지고 오래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도 이런 불안감을 감안해 이번 외환보유액 공개에 2022년 9월과 2024년4월의 경제지표를 비교하는 표를 올려 지금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2022년 9월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탈중국선언으로 무역이 급감하고 거시경제 지표들이 급락하던 시기로 이때와 비교해 지금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려던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보도자료] 2024.4월말_외환보유액.pdf
0.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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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에이치는 FPCB 사업과 차량용 휴대폰 무선충전기의 개발 및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전장사업부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애플 부품회사입니다

 

세계의 FPCB경쟁업체로는 일본(Nippon Mektron, Sumitomo, Fujikura), 한국(Interflex, Young Poong, SI-Flex, BH), 대만(ZDT, Flexium, Career)이 있으며 주로 중국, 베트남, 태국에 글로벌 생산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주요 완제품기업(스마트폰, OLED, LCD모듈, 5G안테나, 배터리, 전장부품 등)들은 고도의 전자회로 및 정밀기계 기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장사업부(BH EVS)의 주력인 차량용 휴대폰 무선충전 사업은 확고한 글로벌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전력 제품으로 재편되고 있는 시장에서 국제 WPC(Wireless Power Consortium) 표준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확고한 글로벌 지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비에이치의 지난 해 실적기준 FPCB사업은 매출의 약 80%를 차지했고 차량용 휴대폰무선충전기는 약 20%의 매출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에이치의 주요 고객사인 미국 애플의 중국내 시장점유율이 줄어들고 생산량이 줄면서 주가도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BH EVS(차량용 무선충전모듈사업)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시현했기 때문에 1분기 실적은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아이폰과 아이패드 모델을 신규로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판매량 증가 기대감이 비에이치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 애플이 폴더블폰을 북미지역에 우선 런칭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비에이치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에이치 2024 대신증권.pdf
0.50MB
비에이치 2024 메리츠증권.pdf
0.97MB
비에이치 2024 하이투자증권.pdf
0.4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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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13일째에 누적 관객 수 800만명을 돌파했는데 ‘파묘’가 개봉 18일째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것보다 5일이나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범죄도시4’의 누적 관객 수가 819만여명을 기록했는데 지난달 24일 개봉한 이래로 2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고 개봉 14일째 800만을 돌파했던 ‘범죄도시3’(2023)를 넘어 시리즈 역대 최단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4’는 전작 2편이 1000만 영화였다는 점에서 관객들이 신뢰하는 시리즈 영화라는 측면에서 개봉 전부터 1000만 관객 달성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영화에 대한 평도 좋게 나오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화 ‘범죄도시4’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1편을 제외하고 이후 시리즈 모두 1000만 관객을 달성한 대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론 스크린 독과점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헐리웃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아니라 우리나라 범죄도시 시리즈가 스크린 독과점의 대상으로 이름을 올려 격세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열린 ‘한국 영화 생태계 복원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범죄도시4’의 스크린 독과점 문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 극장체인점들이 소위 관객이 드는 영화에 집중적으로 스크린을 배정하고 황금타임대는 영화 "범죄도시4" 외에 다른 영화를 볼 수 없다는 점에서 영화 제작자와 배급자들이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극장체인점들이 독과점을 하고 있는 이상 관객이 드는 영화에 집중적으로 스크린을 배치;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영화계의 다양성을 위해서 영화계가 재벌계열 극장체인점들과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극장체인점들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꾸준히 영화관람료를 인상하여 2년여 사이에 거의 100% 인상한 가격에 관객들이 OTT로 발길을 돌리고 있고 지방은 극장체인점들이 철수하면서 영화는 더 이상 극장에서 싼값에 즐길 수 있는 엔터가 아니게 된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CJ CGV와 롯데시네마 등은 수익성이 떨어지는 지방 영화관과 변두리 영화관들에서 철수하고 있고 비싼 관람료를 내고 극장을 찾을 수 있는 대도시 중심상권을 중심으로 극장 고극화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문화적 수준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을 OTT가 메꿔주고 있지만 앞으로는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부자들의 엔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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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ZhTm-xSTpY?si=nry2cF6h2djo7C3Q

"카피라이터의 촌철살인의 글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우리가 TV나 라디오 그리고 유튜브와 같은 매체들을 통해 쉽게 접하는 광고카피들은 짧은 시간 우리를 스쳐지나지만 우리들의 이후 행동에 일정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글, 우리도 잘 쓸 수 있습니다"의 저자 박솔미 작가는 제일기획과 Apple 그리고 LG글로벌 같은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을 다니며 카피라이터로 이름을 알렸는데 그의 잘 쓰는 글쓰기 방법에 대해 담은 책을 내놓아 읽어 보았습니다

 

그의 글은 시나 소설과 다른 목적을 갖고 있는 글로 회사에서 이해관계를 갖고 사람들과 어울려 일하며 사용하는 글쓰기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20년을 넘게 직장생활을 해 오면서 수 많은 글을 써왔기에 박솔미 작가의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이 궁금했는데 "글 우리도 잘 쓸 수 있습니다"를 통해 저자가 소개해 주는 잘 쓴 글은 마음을 담는 진솔한 글이란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 일기를 쓰던가 자신을 객관화해서 글을 쓰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좋은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책 초반에 마음을 담는 글이 어떤 글인지 소개하고 예시글들을 통해 이해를 도와주고 있는데 우리가 흔하게 반복하는 실수를 열거하며 이를 만회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책 중반에 내가 쓴 글을 독자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설명하고 있는데 실제로 글을 쓰면서 쉽게 범하는 실수들고 ㅏ어색한 문장의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실제 글쓰기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책 후반에서 좋은 글이 무엇인지 역시나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우리가 쉽게 넘기는 부분들을 체크해 주기 때문에 좋은 글의 완성을 할 수 있는 글쓰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박솔미 작가의 "글, 우리도 잘 쓸 수 있습니다" 속에는 글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목적들도 함께 설명해 주고 있고 인간 사이에 글이 갖고 있는 무게감과 관계설정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왜 직장 생활 속에 글을 잘 써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는데 대기업 생활의 한 단편을 보여주는 것 같아 취준생이나 직장 초년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좀 더 일찍 만날 수 있었다면 과거 직장생활이 달라질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글과 직장생활 간에 다양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 두께도 두껍지 않아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 안에서 읽어보기 딱인 것도 같아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지침서로도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온라인으로 글을 쓰다보면 만나게 되는 "비문이다"라고 말하는 댓글쟁이들에 대해 작가는 삐뚜러진 사람들로 멀리해야 할 사람이라 경고하는데 사실 블로그를 하면서 비문이라고 댓글 다는 사람을 딱 한번 봤는데 그러는 이유가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잘남을 뽐내려는 것 같아 저자의 주장이 맞다는 생각도 들어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라는 신뢰도 생기게 됩니다

 

하루 시간 내 읽어보면 직장생활과 사회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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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5nrnpVoaWs?si=nYpQ6yjZYISpiRQg

안녕하세요

용산 대통령실이 네이버 라인사태에 대해 여론으 비난이 높아지자 마지 못해 "정부는 네이버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네이버 측의 요청 사항을 전적으로 존중해 이 문제에 임하고 있다"며 이렇게 전했는데 이 말은 네이버가 원하면 경영권을 일본 기업에 넘길 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읽혀 윤석열 정부는 일본정부가 원하는데로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을 일본 기업에 넘겨주는데 동의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은 네이버 라인 사태가 불거졌을 때도 일본 정부를 믿는다는 식으로 일본 정부가 자국에서 한국 기업을 몰아내려는 것 아니냐는 온라인상의 주장에 대해서 "전후 맥락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하는 얘기"라고 무시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저렇게 주장하는데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으로 우리 기업의 이익이 아니라 일본 정부의 이익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을 사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정부가 나서서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기업에 넘기라고 강요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민간 기업의 일에 정부가 나설 수 없다는 황당한 헛소릴 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제정 과정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현대차와 기아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으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던 것고 같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윤석열 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일본 총무성이 라인 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린 것은 일본 국민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한일 외교관계와는 별개 사안"이라고 궁색한 변명을 내놓았는데 보안을 강화하거나 벌금을 내는 수준이 아니라 경영권을 넘기라는 것은 자본주의 근간을 위협하는 공산주의적 발상으로 자유시장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파쇼적주장인데도 이를 일본정부 편을 들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라인 경영권 강탈 시도에 있어 대한민국 정부는 우리 기업인 네이버 편이라 할 수 없어 막후에 네이버에게 일본정부가 원하는데로 해 주라고 압력을 넣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빼앗길 경우 성장을 위한 발판을 잃어 버리는 것으로 기업가치에 심대한 훼손이 불을 보듯 뻔해 보입니다

 

만에 네이버가 라인 경영권을 빼앗기는데 윤석열 정부가 끝까지 모른척 한다면 아마도 네이버 경영진이 거부할 수 없는 압박을 받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그 압력의 주체가 일본정부가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이는 그 더러운 권력이 팔자를 고치는 방법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네이버가 라인 경영권을 빼앗기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를 일본에 빼앗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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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감독원은 오늘(6일) 현재까지 9개 글로벌 IB의 불법 공매도를 적발했고, 규모는 164개 종목에서 총 2112억원 수준이라고 주장했는데 지난해 BNP파리바와 HSBC에서 대규모 불법 공매도를 최초로 적발한 뒤 노무라와 크레디트스위스(CS)를 추가로 발견한 데 이어 5곳이 더 걸린 것으로 글로벌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총 규모는 2,100억원 수준이라 솔직히 소심하게 공매도를 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감원은 국내 공매도 거래 상위 글로벌 IB 14곳을 조사 중인데, 이중 절반 이상인 9곳에서 불법 공매도 혐의를 발견했습니다

 

금융당국은 556억원 규모의 불법 공매도를 주문한 BNP파리바와 HSBC에 역대 최대 규모인 과징금 265억원을 부과했고 1168억원 규모 불법 공매도를 한 노무라와 CS에는 5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하겠다고 사전 통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로벌IB라고 불리는 외국계 증권사들의 불법공매도 치고는 그 총액이 너무 적어 저런 규모의 자금으로 국내 자본시장을 끌어내리고 주가를 떨어뜨렸다는 것이 솔직히 믿겨지지 않는데 삼성전자 한 종목만 해도 하루 1조언이 넘게 거래되는데 9개나 되는 글로벌IB가 겨우 2천억원 대 무차입 공매도로 국내 자본시장을 어지렵혔다는 것은 코미디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외부에 빌려준 주식을 아직 돌려받지 못했는데 해당 주식을 갖고 있다고 계산해 먼저 매도해 무차입 공매도 가되거나 보유 주식을 잘못 입력하거나 잔고를 확인하지 않고 주문을 제출해 무차입 공매도가 발생한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이런 사유를 제외하면 총액은 더 줄어들게 됩니다.

 

금융당국은 공매도 재개 시점을 오는 7월로 밝혔지만, 불법 공매도 방지 시스템 구축에 시간이 소요돼 재개 시점은 뒤로 밀릴 전망인데 총선 때는 공매도를 완전 금지할 것처럼 굴다가 총선이 끝나니 다시 재개할 명ㅂㄴ을 쌓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매도는 시장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주식시장이 하락 할 때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기법으로 기관투자자들에게 유리한 투자방법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부 개인투자자들에게 허용해 주었지만 대자본을 갖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만 허용한 것이라 여전히 소액주주들에게는 불리한 시장여건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공매도를 남발하는 기관투자자들의 펀드의 전주들이 국내 재벌오너일가와 부동산 초부자들 같은 풍부한 현금을 보유한 부자들로 알려져 있어 공매도 자체가 불공정한 시장의 룰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대세상승일 때는 모두가 수혜를 누릴 수 있지만 그 끝네서 만나는 주가 피크 이후는 공매도를 통해 기관투자자들에게 돈을 맡긴 재벌오너일가들과 거액자산가들만 수혜를 입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이 불공정하다고 공매도 완전금지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공매도를 금지할 경우 주식시장이 약세일 때 수익을 낼 기회가 줄어들어 거대자본가들은 우리 증시에 투자할 이유가 사라지 자본이탈이 우려될 수 있습니다

 

공매도는 자본을 유인하기 위한 필요악과 같은 것으로 치부되는데 이를 알기에 정부도 큰소리 쳐 놓고 슬그머니 공매도 허용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내놓는 정책들은 하나 같이 부인인 김건희 집안의 수익과 연결되는 것이 대부분이라 까마귀 날자 배가 떨어진 것인지  배가 떨어져 까마귀가 난 것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윤석열의 패밀리 비지니스에 수익이 가는 정책만이 도입되다보니 이를 부자감세라고 포장해 주는데 구체적으로는 김건희 패밀리비지니스라 부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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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찰특수부가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디올 명품가방(명품백) 수수 사건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고발이 접수된지 5개월여 동안 수사를 않다가 4.10 총선에서 야당이 대승하며 22대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이 추진될 것을 대비해 사전에 면죄부를 주려는 움직임으로 예상됩니다

 

검찰특수부는 김건희의 디올 명품가방(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지금까지 가타부타 수사의지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해 왔는데 국민적 여론의 비판에 뭔가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겠다는 모습입니다

 

검찰총장의 임기가 끝나가고 서울중앙지검도 공석으로 남아 있어 김건희 수사 방탄이 불확실해 지고 있어 22대 국회가 김건희 특검법을 꺼내들기 전에 사전에 면죄부를 우선 주기 위해 부실수사 비난을 각오하고 서두르는 모습입니다

 

윤석열로서도 다음 서울중앙지검장에 누굴 앉히더라도 국민 여론에 등떠밀려 수사를 할 수 밖에 없어 자칫 레임덕 상황에서 검찰특수부가 수사에 나설 경우 소장파 젊은 검사들이 김건희 주가조작 때와 같이 재판에서 조서에 증거를 남길 수도 있어 가급적 힘이 남아 있을 때 말잘듣는 검찰특수부로 하여금 김건희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것 같습니다

 

우선 검찰특수부 수사팀은 오는 9일 김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제공한 재미동포 목사 최재영씨를 주거침입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측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 국민들이 김건희와 최재영 목사 사이에 카카오톡 내용을 몰랐거나 김건희가 디올백을 수수하는 장면을 보지 않았다면 모를까 애초에 성립하지도 않는 주거침임과 위계에 따른 공무집행방해죄로 수사를 하는 것으로 외신에 알려지면 또 한번 국내 사법정의와 공정성에 대해 글로벌 웃음꺼리가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우리나라가 여전히 20세기 후진국으로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와 눈 떠보니 선진국으로 대우받았던 국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디올백 뇌물수수 사건은 외신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 알려져 글로벌 X망신을 당한 상태에서 김건희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검찰특수부의 수사개시는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서울의 소리가 고발한 윤석열과 김건희가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를 하지 않고 정체도 불분명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의 주거침입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대해 수사를 개시하는 것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이와 함께 요즘 시끄러운 하이브에 대해서 BTS의 과거 음원 사재기 논란이 다시 소환되고 있는데 이런 악의적인 논란에 BTS팬덤인 아미가 나서서 하이브 산하 BTS를 관리하는 빅히트뮤직의 소속 아티스트 보호 요구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민원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접수되었기 때문인데 하이브가 경영권 분쟁으로 시끄럽다고 해도 이미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단체활동을 쉬고 있는 BTS를 논란속으로 끌어들이려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다는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다수 게시물을 취합해 금일(5월 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의 김건희 명품백 수수혐의 수사 개시와 BTS 관련 문체부 투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타이밍상 의외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는 사건이 있을 때 이를 덥기 위해 연예계 사건사고를 이용하는 언론플레이가 많았다는 점에서 의도를 가진 투서라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젊은층이 김건희 명품백 뇌물수수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것을 BTS 논란으로 시선을 돌리기 위한 여론공작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BTS팬덤인 아미들은 국내서 벌어지고 있는 하이브 논란이 방탄소년단BTS에게까지 확대되는 것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며 하이브가 적극적으로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를 행동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미들인 BTS음원 사재기 논란이 최근일도 아니고 2017년 사건을 끌고 들어온 것으로 검찰의 캐비넷이 열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고 결국 BTS를 여론공작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고 의구심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취임식에 방탄소년단BTS이 축하공연을 요구하고 새만금 잼보리 대실패에 Kpop 공연으로 무마하려 할 때 BTS를 공연을 요구했던 적이 있어 이번에도 BTS를 정치적으로 궁색한 상황을 탈피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아미들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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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va-ipF0EgI?si=qnxWcQItsXbZNFbY

안녕하세요

어린이날인 5일 제주에 강한 비와 함께 돌풍이 몰아치면서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지연돼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한라산에 600㎜ 넘는 비가 쏟아졌고, 6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하천 고립, 저지대 침수 등에 단단히 대비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대체휴일까지 포함해 가족여행을 온 가족단위 여행객들은 제주공항에 발이 묻여 오도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비보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항공기 착륙이 중단되고 있는데 제주공항은 바람이 강할 경우 사고 예방 차원에서 항공기 이착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항공기 60편(도착 28편·출발 32편)이 결항 처리됐습니다.

 

제주국제공항이 강풍으로 비행기 이착륙이 어려울 때 이를 대체하는 제2 제주국제공항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는 것은 매년 강풍과 폭설로 공항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날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 제주국제공항 하나로 이용자들을 모두 수용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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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LYLcUXW6oT4?si=uzKtd7s8g4DXFjjS

안녕하세요

촬리멍거 부회장이 없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워런버핏 회장이 카트를 타고 참석했습니다

 

버크셔의 올해 주총은 매년 버핏 회장과 동석했던 고(故) 찰리 멍거 전 부회장의 별세 이후 처음 열렸는데 버핏 회장의 ‘단짝’으로 불리는 멍거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향년 99세로 숨을 거뒀습니다.

 

만 94세로 고령인 버핏 회장은 찰리멍거 부회장의 사망 이후 버크셔 해서웨이의 후계자에 대해 투자자들로부터 문의를 많이 받아왔는데 오랜동안 그의 평가를 받아온 후계자 후보자들 중에 2021년 후계자로 그레그 아벨 버크셔 비보험 부문 부회장을 지목한 이후 이번 주총에서 공식적으로 워런버핏의 유고 시 후계자가 될 것이란 사실을 공식화 했습니다

 

버크셔는 이날 공시에서 지난 1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으로 1890억 달러(약 257조원)를 보유했다고 밝혔는데 버핏 회장은 “2분기 말까지 2000억 달러로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사상 최고치의 현금성 자산 보유는 결국 주식 등의 자산 비중을 줄였다는 얘기로 지금 시장에서 살만한 주식이 별로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인공지능(AI)을 핵무기에 비유하며 “두렵다”고 말했지만 램프에서 나온 지니처럼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워런 버핏 회장은 AI기반의 스켐 기술에 대해 우려를 표했는데 자신도 그의 얼굴모습과 목소리를 도용해 AI가 만든 영상을 보고 속을 수 밖에 없다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AI 기반의 스켐 기술을 전례가 없는 성장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워런 버핏 회장은 애플이 아메리칸익스프레스나 코카콜라보다 훨씬 더 나은 기업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앞서 주주에게 보낸 서한에서 버핏은 코카콜라와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두 기업 주식을 장기 보유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는 1분기에 애플의 지분 약 13%를 매각했는데 애플은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가 급감하면서 1분기에 주가가 11% 하락하기도 해 애플 실적둔화 우려에 대응하는 모습이었는데 워런버핏 회장은 애플 주식을 판 것이 세금 관련 이슈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주총에는 애플의 팀 쿡 CEO도 참석했는데 지난해 말 기준 버크셔의 전체 포트폴리오의 50%가 애플로, 애플 최대주주로서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 팀 쿡 CEO가 참석한 것으로 보이며 1000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애플 자사주 매수에 대해 워런 버핏과 경영진에게 설명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매년 열리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는 자본주의 우드스탁으로 불릴만큼 전국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이 몰려들어 워런버핏을 만나고 그의 투자조언을 듣는 자리로 활용하는데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의 촌구석이 일년 중 가장 핫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버크셔 해서웨이 사상 최대 규모로 현금을 쌓아두고 있는 것은 충분히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조만간 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항상 워런버핏과 찰리멍거가 버크셔 해서웨이 현금을 늘린 뒤에 시장에 충격이 오곤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싯가총액 1위인 애플의 실적이 꺽이면서 대규모 자사주 매수에 나선 것은 시장에 유동성 공급의 호재가 되지만 애플 자체의 실적부진이 중국시장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실적부진이 오래 이어질 가능성이 클 수 있고 이는 증시 전반에 기업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 회장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와 코카콜라를 강조한 것이 경기침체가 와도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소비를 줄이지 않을 것이고 여전히 미국과 자본주의 국가의 사람들은 코카콜라를 마실 것이기 때문에 애플처럼 확실하게 실적둔화가 눈에 띌만큼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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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NVOgNykuWA?si=o1gww-RzI0fqshDb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1990년 서화정보통신으로 창업하여 SK텔레콤에 중계기 등 통신장비의 개발, 제조, 판매, 전기통신공사업, 임대업을 주로하는 회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5G 통신망에 대한 투자가 이연되면서 자금난에 봉착해 중국 게임업체인 스카이문스에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게임 개발 유통업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스카이문스 게임 개발에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주된 통신장비 거래처인 SK텔레콤과 거래가 끓기면서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지난달 29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7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는데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은 1315원, 전환사채 전환가액 1515원으로 납일일은 오는 7월1일로 동일합니다.



자금 조달 추진 직전 스카이문스의 시가총액이 264억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거의 시총 3배 규모의 자금 조달을 한번에 추진하는 셈으로 자금 납입 주체는 중국 최대 전구체 기업 CNGR의 자회사인 줌웨 홍콩 에너지(Zoomwe Hong Kong Energy Technology Co., Ltd)로 자금조달이 완료되고 전환사채 주식전환이 끝나면 경영권이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중국 최대 전구체 기업 CNGR이 자회사를 통해 국내 상장사를 인수한 것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규제를 우회하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중국의 전구체를 구내로 보내 국내 배터리업체에 공급하는 방식을 취하려는 것으로 보여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소재 전구체 업체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입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어 1일 동안 거래정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전형적인 A&D 기업 형태를 띠고 있는데 기존 부실주를 장외업체가 인수하여 우회상장하거나 신규사업으로 기업가치를 올려 시장을 통해 인수자금을 회수하고 머니게임을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경영권이 넘어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업목적 추가가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향후 경영권 이전이 이뤄지고 임시주총을 통해 경영목적 추가가 이뤄질 수 있고 이럴 경우 확실히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기존 사업들을 버리고 2차전지 소재 전구체 업체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 대한 주가 선반영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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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ql9akM1Jxfs?si=y-Df3MZqlGoXeI81

안녕하세요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이 국민의힘의 집단퇴장 속에 어렵게 국회를 통과해 대통령실로 넘어갔는데 직전까지 방송에 나와서 채상병 투표에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여러차례 강조하고 총선에서도 분당구민들에게 약속했던 안철수 의원이 막상 투표를 한다니 슬그머니 국민의힘 의원들 틈에 숨어 국회본회의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우리는 이런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거짓말쟁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신의 없는 사람이 공적인 일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이기도 합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4일 "만약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다시 투표할 일이 생긴다면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주장해 어제의 행동에 대해 국민적 반감이 되고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 것 같습니다

 

그는 "(채상병 사망은) 젊은 나이의 우리 군인이 국가를 위해 일하다가 소중한 생명을 잃은 사건"이라며 "진상을 규명하고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이 품격 있는 국가의 도리일 것"이라고 강조해 왔는데 막상 채상병 특검법이 투표를 시작하니 국민의힘과 행동을 같이 하는 모습을 보여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채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21대 국회 막판에 국회 마지막 총회인 28일 총회에서 재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안철수가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총선 때도 유권자들 앞에서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했던 안철수가 막상 본회의 투표에는 슬그머니 빠져나가는 행동을 보여 거짓말쟁이가 되었는데 28일 재표결에 찬성표를 던질 걸 믿을 수 있을까요?

 

도데체 국민들을 어떻게 보길래 이렇게 대놓고 거짓말을 해대고 뻔뻔하게 목소리를 또 내는지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내놓은 변명은 여야협치를 이야기 하는데 2일 채상병 특검법은 야당의 입법폭주였다는 것인데 의사일정상 2일 통과를 못시키면 윤석열 거부권에 21대 국회에서 처리할 수 없을 뿐더러 통신기록과 같은 결정적 증거는 법적 보관기간을 지나쳐 삭제될 수 있어 진실을 밝히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2일 통과는 채상병 특검법을 통한 억울한 죽음에 책임자를 처벌하고 사건은폐기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안철수가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 의사 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할 국회의원으로 여야협치를 깨서 투표를 안 했다는 것은 파렴치한 변명이란 생각이 듭니다

 

분당사람들이 얼마나 아둔하고 어리석기에 저런 걸 대표라고 뻡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정치사에 공직을 해서는 안되는 허언증 환자에 거짓말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들이 뭘 보고 배울지도 걱정되는 사람으로 누굴 대표할 사람도 못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윤석열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대선일 하루 국민을 0.7% 더 속여 대권을 잡았다지만 안철수가 하는 짓이 윤석열을 따라하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인배들이나 할 짓을 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큰 소리 치는 것인지 이중인격자가 아니고선 저럴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을 진짜 개돼지로 여기지 않고서야 저럴 수 있나 생각해 봅니다

https://youtube.com/shorts/ccH8MGVVheQ?si=6mK4NeBvGyZaWg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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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J CGV가 지난 연말 회사채 만기 위기를 모기업의 도움으로 겨우 넘기면서 재무리스크는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게 되었지만 OTT와의 경쟁은 점점 힘에 부치는 모습입니다

 

CJ CGV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영화관람료를 급하게 올린 것을 다시 내리지 못하고 유지하면서 영화관을 찾는 고객수를 줄이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지난 해 연말 영화 "서울의 봄"이 1200만 관객을 뛰어넘고 올 해 들어와 영화 "파묘"도 1200만 관객에 육박하면서 웰메이드 영화는 비싼 영화관람료에도 관객들을 극장을 찾게 만든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CJ CGV는 앞에 두 영화로 초반 수익성에 파란불이 올랐는데 매출액도 영업이익도 모두 증가하고 흑자전환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CJ CGV의 해외법인 중 중국만 적자를 볼 뿐 나머지 국가에서 흑자전환이 확실시되고 있어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울러 CJ CGV 국내 영화관들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임대차 계약 해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CJ CGV는 리스부채만 지난해 말 1조6239억원으로 집계됐는데 지방의 수익성이 떨어지는 영화관들은 임대차 계약을 해지함으로써 리스부채에 대한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CJ CGV는 임대차 계약을 해지함으로써 부담하는 위약금을 감안해도 더 이익이 될 수 있는 상황이라 없어지는 극장들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영화관람권 가격이 다시 내려올 가능성이 없어 극장은 이제 비싼 데이트 장소가 되고 가족외식을 위한 외출목적이 될 수 밖에 없어 지금처럼 극장수를 많이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비싼 가격을 주고 극장을 찾을 수 있는 고객이 많은 곳만 극장이 위치하는 시대가 찾아오고 있어 영화가 더 이상 가난한 사람들의 엔터가 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CJ CGV 실적이 1분기부터 흑자전환으로 수익성을 개선시키는 속도를 가속화시키면 주가도 이를 반영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CJ CGV 20240208 대신증권.pdf
0.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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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금융지주가 10년만에 다시 종합증권사를 자회사로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하는 합병 증권사는 출범과 동시에 업계 18위 중형 증권사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의 새로운 증권사인 ‘우리투자증권’은 우리종금의 자기자본 1조 1000억 원과 포스증권의 자기자본 500억 원을 합쳐 총 1조 1500억 원 규모의 증권사로 탄생합니다.

 

자기자본 기준으로 지난해 말 기준 업계 17위인 BNK투자증권(1조 1943억 원)과 18위인 IBK투자증권(1조 819억 원) 사이에 자리 잡게 됩니다.

 

이로써 우리금융지주는 보험사를 제외하고  금융지주 포트폴리오를 모두 갖추게 됐습니다

 

10년전 우리금융지주를 민영화하는데 몸값을 낮춘다고 우리투자증권을 NH농협금융지주에 매각한 것이 얼마나 한심한 생각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2014년 당시 NH농협금융 회장으로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했지만 이번에는 우리금융 회장으로서 새로운 증권사를 출범시킨게 웃기도 합니다

 

포스증권은 현재 3700개 이상의 펀드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펀드 전문 플랫폼으로 개인 고객 28만 명, 고객 자금 6조 5000억 원을 확보했고 우리종금은 총자본 1조 1000억 원으로 고객 20만 명, 예탁 자산 4조 3000억 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은 새 증권사의 사업 영역을 리테일, 세인즈앤드트레이딩(S&T) 등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개인 주식거래 등은 추가 라이선스 확보를 통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시장이 점점 포화되어 가는데 중형증권사가 탄생하게 되어 증권시장의 경쟁이 더 치열해 질 것 같습니다

 

우리금융지주가 증권업에 진출해 과연 어떤 실적을 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는 보험사만 인수하면 이제 금융지주로 진용을 제대로 갖추게 되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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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사역 가로수길에서 1차와 2차를 끝내고 나면 가볍게 한잔 더 하고 싶은데 이럴 때는 신사역 5번출구쪽으로 건너가 오래된 호프 노포 맛집인 "제일호프"를 찾게 됩니다

신사역 잠원동 쪽 노포 맛집으로 가성비 좋은 치킨을 술출구이로 손님 상에 내놓는 맛집입니다

치맥호프집이라 이용자 나이대가 높을 줄 알지만 사실 신사동을 찾는 젊은 층도 많이 찾고 있어 분위기가 좋은 호프집이기도 합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날 좋은 때는 가게 앞에 비키니 테이블을 펼치고 시원하게 호프를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숯불구이로 치킨을 구워 내기 때문에 다른 치맥집과 차별화된 치킨을 맛볼 수 있습니다

내부 공간도 많아서 왠만해서는 기다리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안주도 호프에 최적화되어 더 맛난 것 같습니다

다음에 신사동에 술자리가 있어 간다면 입가심하러 다시 찾을 것 같습니다

신사역 5번 출구로 나와 잠원동쪽으로가면 나옵니다

식당전경

1981년부터네요

내부모습

내부모습

메뉴판

메뉴판(2024년 2월기준)

메뉴판(2024년 2월기준)

메뉴판(2024년 2월기준)

기본안주 뻥튀기

기본안주

모듬치킨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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