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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 수해에 피해자 구출과 희생자 유해수색에 동원된 해병대 채상병이 수마에 휩쓸려 사망한 사건에 대해 해병대 1사단장의 지휘책임을 묻는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의 거부권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은 21대 국회가 마지막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국민의 대표로 국민들이 의혹을 갖고 있고 억울한 우리 아들의 죽음에 책임 있는 자들을 책임지게 만들어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법안 상정에 앞서 국회의장석에 모여 이를 논의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민의힘은 채상병 특검이 상정되면 국회일정을 거부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었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일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에 난색을 표해 왔는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반발과 국민 여론의 반발에 등 떠밀려 결국 채상병 특검법을 상정했고 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며 국민여론을 외면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오만방자하게 행동하는 것은 TK와 PK의 지지기반에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여론을 무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TK는 권력을 차지하고 잇권과 자리를 독차지하며 그렇다쳐도 PK는 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서울과 수도권의 여론은 이번 총선에서 등돌린 이유를 PK 사람들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채상병 특검법'으로 용산 대통령실 주요 스텝들은 줄줄이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게 될 수도 있어 대통령실은 곧바로 대통령 거부권을 시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수회담이 2년여 만에 이뤄졌는데 그 과정에서 대화가 이뤄진 것이 대부분 쓸데없는 헛소리였다는 사실은  '채상병 특검법' 국회통과에 용산 대통령실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 대는 동네바보를 지난 대선에서 공약한 것들을 대부분 철회하는 것에서 아직도 인식하지 못한다면 투자자로서 낙제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정부를 책임진 사람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 댄다면 과연 그런 정부를 믿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을까요?

 

투자자로서 동네바보 정부의 정책은 구라에 불과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투자에 전혀 반영하지 않고 있어 수익면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동네바보의 세금낭비를 지켜보고 있으면 천불이 난다고 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700억원대 세금을 낭비하며 호화해외여행을 매달다닐 때 결과적으로 29 VS 119의 치욕욕스런 숫자로 국제적인 개망신을 당했는데 나중에 5000억원대 세금부담이 되는 공약을 하고 다녔다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윤석열이 부인 김건희와 함께 또 해외여행을 다니기 위해 다음 올림픽 유치를 하겠다고 하는데 누가 저 동네바보를 좀 말려주시기 바랍니다

 

부산 사람들도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이후 애초에 유치가 불가능한 사례였다는 사실은 사우디가 먼저부터 공을 들이고 먼저 유치전에 나서 상당한 지지표를 얻어 후발주자로 우리가 나서는 것이 외교와 통상 모든면에서 손해였다는 사실이 확인된 상황이라는 점에서 지난 총선에 또 국민의힘을 지지한 부산 시민들은 순진한 건지 한심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결국 윤석열이 부인 김건희와 또 다시 매달 초호화해외여행에 나서갰다고 올림픽 유치를 들고 나왔는데 이게 다 부산사람들 때문이란 생각마져 듭니다

 

서울사람들이 세금도 많이 내고 지방교부세 마져 서울 사람들 낸 세금으로 보내주는 것인데 봉도 아니고 뭐하는 건지 한숨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영수회담을 하겠다고 전화해 야당 대표를 불러들여 용산 대통령실에서 2시간 넘게 대화를 했으면 지난 총선 결과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고 그런데도 이해를 못하고 저 따위로 한다면 하야만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자로서 진심 세금내기 아까운 정부입니다

 

3년도 아깝고 하야만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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