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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국민과 언론들과 소통을 강조하며 취임 2주년을 맞아 갑자기 기획된 기자회견에서 기존에 해오던 것과 똑같은 행보를 보여 변한게 아무 것도 없는데 왜 기자회견을 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9일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전 분야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약 1시간 동안 받았습니다

 

윤석열은 우선 자신의 집무실에서 약 20분간 모두발언을 했는데 정치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년동안 대단한 성과를 냈다고 자화자찬을 늘어 놓고 브리핑실로 이동해 기자들의 자유로운 질의를 받기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기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은 짜여진 각본에 따라 움직인 쇼였다고 하는 말들이 나오는데 이미 질문순서와 질의자 기자들이 이미 다 선정되어 있었다는 사진이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데도 윤석열은 동문서답과 쓸데없는 소리로 시간만 낭비해 여당 내에서도 챙피하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자들의 질의 응답에서 야당이 제기하고있는 특검법들은 모두 대통령 권한으로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외교안보는 외신만 질의하라고 해서 국내 언론은 질의할 기회마져 갖지 못해 요듬 핫한 네이버 라인사태에대해 질의하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정치, 외교·안보, 경제, 사회 4개 분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됐는데 외교·안보 분야에선 4번의 질의·응답이 있었는데, 국내 언론도 손을 많이 들었지만 지명된 기자는 모두 외국 언론사 소속이었습니다.

 

일본 언론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제3자변제에 대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점에 대해 질의했는데 윤석열은 인내하고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윤석열은 시간만 보내면 그만이라는 것으로 일제강점기 우리 국민들이 일제에 당한 강제징용도 당사자들의 사망과 자식들이 잊어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윤석열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들을 쇼라고 하고 자신은 쇼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진짜 쇼를 하고 있는 것은 윤석열 본인으로 기자회견도 기자들이 자유롭게 질의하지 못하게 하고 짜여진 각본데로 질의응답을 하고도 동문서답을 하는 한심한 수준을 그대로 노출해 국민들을 더 분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3년은 진짜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고 윤석열이 후안무치한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하고 있는 것들도 따지고 보면 언론이 물어야 할 것을 묻지 않고 약속대련만 보여주는 한바탕 쇼를 한 것이란 생각 밖에 안듭니다

 

네이버 라인사태만 해도 우리 기업이 공들여 키워놓은 IT기업을 일본이 날로 빼앗아 가는데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민간기업인 네이버가 일본정부를 상대로 알아서 대응하라는 식이라 네이버가 라인의 경영권을 빼앗기는 것은 시간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네이버 성장의 날개를 꺽어 버리는 것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윤석열 동네바보의 머저리 같은 민간주도 시장주도 정책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우리 세금으로 한 짓이라고는 부인 김건희 집안에 이익이 되는 패밀리비지니스 외에 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쇼를 하지 않는 대통령이라고 윤석열이 스스로 그랬지만 지난 2년동안 윤석열이 한 것이라곤 일하는 척하는 쇼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저런 동네바보를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만든 건 언론사들로 동네바보가 쇼를 하고 있는 것마져도 스스로 못 느끼게 보도를 해대고 있으니 보면 볼수록 한심할 따름입니다

 

3년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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