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검찰특수부가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디올 명품가방(명품백) 수수 사건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고발이 접수된지 5개월여 동안 수사를 않다가 4.10 총선에서 야당이 대승하며 22대 국회에서 김건희 특검법이 추진될 것을 대비해 사전에 면죄부를 주려는 움직임으로 예상됩니다

 

검찰특수부는 김건희의 디올 명품가방(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지금까지 가타부타 수사의지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해 왔는데 국민적 여론의 비판에 뭔가 하는 시늉이라도 해야겠다는 모습입니다

 

검찰총장의 임기가 끝나가고 서울중앙지검도 공석으로 남아 있어 김건희 수사 방탄이 불확실해 지고 있어 22대 국회가 김건희 특검법을 꺼내들기 전에 사전에 면죄부를 우선 주기 위해 부실수사 비난을 각오하고 서두르는 모습입니다

 

윤석열로서도 다음 서울중앙지검장에 누굴 앉히더라도 국민 여론에 등떠밀려 수사를 할 수 밖에 없어 자칫 레임덕 상황에서 검찰특수부가 수사에 나설 경우 소장파 젊은 검사들이 김건희 주가조작 때와 같이 재판에서 조서에 증거를 남길 수도 있어 가급적 힘이 남아 있을 때 말잘듣는 검찰특수부로 하여금 김건희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것 같습니다

 

우선 검찰특수부 수사팀은 오는 9일 김 여사에게 명품가방을 제공한 재미동포 목사 최재영씨를 주거침입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측을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 국민들이 김건희와 최재영 목사 사이에 카카오톡 내용을 몰랐거나 김건희가 디올백을 수수하는 장면을 보지 않았다면 모를까 애초에 성립하지도 않는 주거침임과 위계에 따른 공무집행방해죄로 수사를 하는 것으로 외신에 알려지면 또 한번 국내 사법정의와 공정성에 대해 글로벌 웃음꺼리가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는 우리나라가 여전히 20세기 후진국으로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와 눈 떠보니 선진국으로 대우받았던 국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디올백 뇌물수수 사건은 외신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 알려져 글로벌 X망신을 당한 상태에서 김건희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검찰특수부의 수사개시는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서울의 소리가 고발한 윤석열과 김건희가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를 하지 않고 정체도 불분명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의 주거침입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에 대해 수사를 개시하는 것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이와 함께 요즘 시끄러운 하이브에 대해서 BTS의 과거 음원 사재기 논란이 다시 소환되고 있는데 이런 악의적인 논란에 BTS팬덤인 아미가 나서서 하이브 산하 BTS를 관리하는 빅히트뮤직의 소속 아티스트 보호 요구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민원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접수되었기 때문인데 하이브가 경영권 분쟁으로 시끄럽다고 해도 이미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단체활동을 쉬고 있는 BTS를 논란속으로 끌어들이려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다는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다수 게시물을 취합해 금일(5월 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특수부의 김건희 명품백 수수혐의 수사 개시와 BTS 관련 문체부 투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타이밍상 의외라는 생각이 드는데 정치적으로 논란이 되는 사건이 있을 때 이를 덥기 위해 연예계 사건사고를 이용하는 언론플레이가 많았다는 점에서 의도를 가진 투서라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젊은층이 김건희 명품백 뇌물수수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것을 BTS 논란으로 시선을 돌리기 위한 여론공작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BTS팬덤인 아미들은 국내서 벌어지고 있는 하이브 논란이 방탄소년단BTS에게까지 확대되는 것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며 하이브가 적극적으로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이를 행동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미들인 BTS음원 사재기 논란이 최근일도 아니고 2017년 사건을 끌고 들어온 것으로 검찰의 캐비넷이 열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고 결국 BTS를 여론공작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고 의구심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취임식에 방탄소년단BTS이 축하공연을 요구하고 새만금 잼보리 대실패에 Kpop 공연으로 무마하려 할 때 BTS를 공연을 요구했던 적이 있어 이번에도 BTS를 정치적으로 궁색한 상황을 탈피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아미들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