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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ql9akM1Jxfs?si=y-Df3MZqlGoXeI81

안녕하세요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이 국민의힘의 집단퇴장 속에 어렵게 국회를 통과해 대통령실로 넘어갔는데 직전까지 방송에 나와서 채상병 투표에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여러차례 강조하고 총선에서도 분당구민들에게 약속했던 안철수 의원이 막상 투표를 한다니 슬그머니 국민의힘 의원들 틈에 숨어 국회본회의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우리는 이런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거짓말쟁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신의 없는 사람이 공적인 일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이기도 합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4일 "만약 국회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다시 투표할 일이 생긴다면 찬성표를 던질 것"이라고 주장해 어제의 행동에 대해 국민적 반감이 되고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 것 같습니다

 

그는 "(채상병 사망은) 젊은 나이의 우리 군인이 국가를 위해 일하다가 소중한 생명을 잃은 사건"이라며 "진상을 규명하고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이 품격 있는 국가의 도리일 것"이라고 강조해 왔는데 막상 채상병 특검법이 투표를 시작하니 국민의힘과 행동을 같이 하는 모습을 보여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채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21대 국회 막판에 국회 마지막 총회인 28일 총회에서 재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안철수가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총선 때도 유권자들 앞에서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했던 안철수가 막상 본회의 투표에는 슬그머니 빠져나가는 행동을 보여 거짓말쟁이가 되었는데 28일 재표결에 찬성표를 던질 걸 믿을 수 있을까요?

 

도데체 국민들을 어떻게 보길래 이렇게 대놓고 거짓말을 해대고 뻔뻔하게 목소리를 또 내는지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내놓은 변명은 여야협치를 이야기 하는데 2일 채상병 특검법은 야당의 입법폭주였다는 것인데 의사일정상 2일 통과를 못시키면 윤석열 거부권에 21대 국회에서 처리할 수 없을 뿐더러 통신기록과 같은 결정적 증거는 법적 보관기간을 지나쳐 삭제될 수 있어 진실을 밝히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2일 통과는 채상병 특검법을 통한 억울한 죽음에 책임자를 처벌하고 사건은폐기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안철수가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 의사 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할 국회의원으로 여야협치를 깨서 투표를 안 했다는 것은 파렴치한 변명이란 생각이 듭니다

 

분당사람들이 얼마나 아둔하고 어리석기에 저런 걸 대표라고 뻡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정치사에 공직을 해서는 안되는 허언증 환자에 거짓말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들이 뭘 보고 배울지도 걱정되는 사람으로 누굴 대표할 사람도 못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윤석열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대선일 하루 국민을 0.7% 더 속여 대권을 잡았다지만 안철수가 하는 짓이 윤석열을 따라하는 것 같아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인배들이나 할 짓을 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큰 소리 치는 것인지 이중인격자가 아니고선 저럴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을 진짜 개돼지로 여기지 않고서야 저럴 수 있나 생각해 봅니다

https://youtube.com/shorts/ccH8MGVVheQ?si=6mK4NeBvGyZaWg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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