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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1TtYVqOn1E

안녕하세요

가상화폐 시장이 붕괴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억만장자들의 재산도 실시간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미국이 41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직면하며 비트코인, 주식, 채권 등 모든 금융 상품이 무너지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면서 비트코인 억만장자들의 재산도 약 1,140억 달러(약 147조 원) 증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 속에 2만 7천 달러 아래로 떨어진 바 있는데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8.6% 급등하며, 연준이 보다 공격적인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란 불안감이 가상화폐 투매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폭락세가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여기에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비트코인 인출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투매를 가져왔는데 이날 바이낸스는 일시적인 오류 때문에 3시간 동안 비트코인 인출이 중단됐다고 전했지만, 비트코인 하락세가 이어지는 도중 시스템이 멈춰 시장 불안감을 더욱 키워 결국 연준의 긴축 우려와 대규모 인출 사태까지 겹치며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장중 한 때 2만 달러 선까지 폭락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면서 비트코인 억만장자들의 재산도 순식간에 사라지고 있는데 블룸버그에 따르면 자오 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은 지난해 11월 비트코인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을 때 비해 약 850억 달러(약 109조 8,000억 원) 감소했고 또한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의 재산은 약 116억 달러(약 14조 9,8000억 원),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CEO는 약 64억 달러(약 8조 2,600억 원),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CEO는 약 62억 달러(약 8조 79억 원) 감소했습니다.



이를 두고 블룸버그는 "지난해 약 1,450억 달러(약 187조 2,800억 원)로 집계된 비트코인 억만장자들의 합계 재산이 불과 6개월 사이에 약 80% 가까이 줄어들었다"면서 "해당 억만장자들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에도 큰 타격을 입힌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2일(현지시간)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코인베이스가 신규 채용을 무기한 연기하고 다수의 기존 채용도 철회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고 또한 3일(현지시간)에는 윙클보스 형제가 가상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추가 손실을 막기 위해 직원 약 10%를 감원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가상화페시장에서 진정한 승자는 가상화폐거래소라고 했는데 가상화페 거래수수료로 앉은 자리에서 떼돈을 벌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폭락으로 가상화페 시장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줄어들면서 거래가 급감하고 있어 가상화페 거래소도 인력구조조정에 나설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 내내 2030의 코인투자를 문재인 정부가 규제하고 있다고 비난했던 조선일보의 보도행태가 이제와 돌아보면 얼마나 황당한 보도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와서 조선일보와 TV조선은 2030세대의 무책임한 투자탓으로 보도행태를 바꾸고 있는데 이게 다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바뀐 보도행태인 것 같습니다

 

예전 유시만 작가가 왜 그렇게 가상화폐가 금융사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비트코인 부자 재산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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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ISd2Cy9uxU

안녕하세요

설연휴를 앞두고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이 일제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지사시절 부인으로 갑질을 했다는 식으로 경기도 전 공무원의 증언이라고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조중동 보수언론이 제목에 "허위사실"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보도하고 있는데 뉘앙스는 허위보다 사실에 놓여 있다는 느낌을 받도록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기사를 다 읽어 본 사람들은 경기도 전 공무원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갑질을 하고 공무원을 사적으로 부렸다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제목만 읽는 사람들은 김혜경씨가 경기도 공무원에게 갑질을 하고 사적으로 공무원에게 일을 시킨 것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기사 내용은 일방의 주장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나마 여기에 관련된 당사자 중 한명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적극적으로 보인하고 있어 조중동 기자들이 소설을 쓴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대선일이 다가오니 이제 막던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재명씨는 대장동도 그렇고 형수 욕도 그렇고 남들이 볼 때는 나쁜놈으로 인식될 수 있는 것들을 국민의힘이 내놓고 있지만 여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면서 사람들이 이해를 하게 되면서 그가 어떻게 20여년간 공직을 해왔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험담을 늘어놓던 전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오히려 자신의 아들을 대장동 부동산 투기회사인 화천대유에 취직시켜 50억원의 뇌물을 챙기기도 해 국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는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서도 비슷한 공작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때도 부정부패 세력과 싸워왔던 이재명 후보가 자신 분 아니라 아내되는 김혜경씨가 갑질을 하도록 놔두었다고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남시장 선거나 경기도지사 선거에 이미 불거졌어도 여러번 불거졌을 일들이 대선 때 튀어 나오는 것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결국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위해 보수언론이 만들어낸 이슈고 만들어낸 가짜뉴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은 저만의 느낌은 아닐 겁니다

 

오죽하면 이런 기사에 댓글부대도 동원한 것 같지만 일반 국민들이 더 많은 댓글로 기레기의 후안무치함을 꾸짖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더해 종편인 TV조선과 채널A는 일방의 주장을 마치 사실인 양 보도하고 있는데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 같아 보일 정도입니다

 

SBS도 모기업이 태영건설이다 보니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은데 기자라면 팩트체크부터 하고 보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김혜경씨가 직접 지시한 정황이 없이 주변인들끼리 논란이 있는 것인데 해도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건희씨의 무속논란을 결국 김혜경씨의 공무원갑질 조작으로 설연휴기간에 가족모임에서 덥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선수가 낀 것 같아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속일 수 있을 지언정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까지 속이기는 어려울 겁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지만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조중동 보수언론과 같은 말을 앵무새처럼 떠드는 사람들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런 치졸한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포털 대문에 걸어주는 것도 인공지능AI가 오염된 것인지 아니면 진짜 일베가 포털 뉴스를 운영하는 것이지 궁금해 지기는 합니다

 

해외에서는 황색언론이라고 연예계 가쉽 같은 기사를 싣는 삼류 신문에나 실릴 기사인데 우리나라주 주류언론이라는 조중동 같은 보수언론에 버젓이 올라간다는 것이 우리나라 언론의 수준을 말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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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VC3qUrvek

안녕하세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기자와 그의 가족 등의 통신 자료를 조회한 '민간인 사찰 논란'이 시끄러운데 법원의 영장이 필요한 통신사실확인자료(통화내역) 조회를 민간인을 상대로 했다는 점을 민간인 사찰이라고 보수언론이 주장하고 있는 것인데 그러나 공수처는 과거 검찰과 경찰은 공수처보다 광범위한 통신자료를 조회를 해 왔다고 반박했습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지난달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사찰'이라고 주장하는 야당 의원들에게 "검·경은 수많은 통신 자료 조회를 했는데, 왜 공수처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는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건희씨를 대상으로 한 통신 조회와 관련해 "윤 후보를 공수처가 3회, 서울중앙지검은 4회였다"며 "김씨는 공수처가 1회, 검찰이 5회였다"고 부연했습니다.

 

실제로 검찰과 경찰의 통신자료 조회 건수는 공수처에 비해 월등히 많았고 이에 한 여당 의원은 "공수처가 해체가 돼야 한다면 검찰은 공중 분해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달 24일 발표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수사기관별 통신자료 조회 건수는 검찰이 59만7454건, 경찰이 187만7582건, 공수처는 135건 정도로 집계됐고 또 윤 후보가 검찰총장 재직 당시 검찰이 조회한 통신 자료는 282만 여건에 달했는데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검찰이 공수처보다 4444배 많은 자료를 조회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검찰과 공수처의 사례는 애초에 비교할 수 없다는 주장도 있는데 수사 역량 자체가 다르다는 것으로 공수처가 출범한 지 1년 동안 수사를 진행한 건 총 24건이고, 1건만 기소됐는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특별 채용 사건이 유일한 기소건이었습니다.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통신자료 조회를 한) 280만 건 중에 검찰에 처리한 사건은 240만 건 정도"라면서 "한 건당 1.2회를 조회한 것"이라고 했고 이어 유 의원은 "공수처는 이성윤 CCTV 조회 사건, 이성윤 공소장 보도사건, 고발사주 의혹 사건 총 세 사건에 자료 조회만 수백 건"이라고 지적했고 공수처는 실제 수사에 들어간 건수에 비해 통신 자료 조회 대상이 무분별하게 광범위하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오히려 법조계에서는 영장 없는 통신자료 제공의 위헌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하는데 김 처장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의 주장에 줄곧 "전기통신사업법 83조 3항에 따른 조처였다"고 강조했고 해당 조항에 따르면 전기통신사업자는 법원, 검사, 수사관서·정보수사기관의 장이 재판·수사·형의 집행 등을 위해 통신자료 제공 요청을 하면 그 요청에 따를 수 있습니다.

 

참여연대는 "통신자료제공 제도의 위헌성이 새삼 확인됐다"며 "국회는 전기통신사업법을 바꿔 통신자료 요청에 법원의 영장주의가 관철되도록 입법 조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번 공수처의 통신 조회 대상자 중 한 변호사는 "전기통신사업법 83조 3항에 대한 위헌성을 따져보는 헌법소원에 동참할 생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과거 국정원과 검찰, 경찰 등 권력기관은 민간인 불법사찰에 나선 전력이 있기 때문에 민간인에 대한 개인정보 조사에 법적 근거를 갖고 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이번 공수처의 통신기록조회도 법의 규정 내에서 이뤄진 사안들이라 불법 민간인 사찰과는 거리가 있는 사안입니다

 

그럼에도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은 민간인 사찰이라 주장하는 이유는 이번 기회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무력화 시키려는 시도로 볼 수 있는데 과거 해방공간기 반민족행위자처벌특별위원회를 친일경찰들이 무력으로 해산시킨 것과 같은 일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했지만 수사 대상자들에 대한 통신기록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언론인들과 통화한 내용이 다수 나온 것으로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합법적으로 이뤄진 조사입니다

 

고위 공직자의 부동산투기와 부정부패 사건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통신기록 조회를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이라고 몰아가는 것은 정상적인 부정부패한 고위 공직자에 대한 수사를 막으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TV조선 등의 보수언론이 주장하듯이 공수처의 통신기록 조회가 "불법 민간인 사찰"이 되려면 법을 어기고 정보조회를 한 증거가있어야 하는데 이런 것은 제시하지 못하고 합법적인 수사기관의 수사행위에 트집을 잡는 것은 수사를 방해하고 막으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TV조선의 보도행태는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양산하는 언론의 기본적인 사실확인마져 무시하는 보도행태로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공적 수사기관의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에 대해 법적인 보호를 더 강화하는 것은 맞지만 지금 형행법 테두리 안에서 이뤄진 통신정보조회마져 불법 민간인 사차로 규정하는 것은 어패가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명박 정부시절 서울중앙지검의 통신기록 조회를 당해 본 사람으로 권력기관의 무분별한 개인정보조회는 반대하지만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뤄진 사안까지 반대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youtu.be/EXqHW1Fy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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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c_ExQVue-c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방송사고

안녕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국제 포럼에 참석해 국가 정책 비전을 발표했는데 윤 후보는 단상 아래 마련된 프롬프터가 문제를 일으키자 소개인사 후 2분 넘게 침묵을 유지하며 연설을 시작하지 못하는 방송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이 후보와 윤 후보는 22일 TV조선이 주최하는 ‘글로벌 리더스 포럼 2021’에 나란히 출연해 국가 미래 비전 발표회를 가졌는데 먼저 나선 이 후보는 인사를 마친 후 곧장 “먼저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TV조선에 감사드린다. 짧은 시간이긴 하나 요약해서 제 의견을 몇가지 말씀드리겠다”며 몇가지 주제에 대한 정책 비전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이 후보는 크게 청년 문제, 경제적 기회 부족 문제, 사회의 질적 전환을 위한 새로운 정책 등을 거론했고 10분 정도 주어진 발표 시간 동안 기존에 갖고 있던 자신의 지론을 바탕으로 정책 비전을 제시했고 이 후보는 사전에 준비한 내용을 발표한 것으로 보이나 따로 연설문을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뒤이어 연설을 한 윤 후보는 프롬프터를 통해 나오는 발표 내용을 읽을 계획이었는지 인사를 하고도 연설을 곧장 시작하지 못했는데 윤 후보 침묵이 길어지자 사회자가 “잠시 무대준비가 있겠다”고 안내했고, 잠시 후 “시작해 주시기 바란다”며 윤 후보에게 발표 시작을 요청했고 그럼에도 발표가 시작되지 않았는데사회자는 다시 “오디오 조정이 있겠다”며 청중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윤 후보는 2분여 방송사고 이후 연설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 방송프롬프트에 미리 준비한 글이 올라올 때 이를 읽은 것으로 보이는데 취약계층 복지강화, 지도자 리더쉽, 국민과의 소통, 국제사회와의 협력 등을 주제로 정책비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보여진 이 후보와 윤 후보의 모습을 보며 지도자로써 철학을 갖고 있고 없고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프롬프트에 씌여진 글이 없으면 자기 생각도 말 못하는 사람이 과연 21세기 대한민국 국가지도자로 어울리고 우리의 재산과 안전을 지켜줄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사건을 기억하는 국민들은 혹시나 하는 맘에 걱정할 수 밖에 없는데 국민의힘은 또 이런 후보를 대선주자로 만들어 국민들에게 걱정꺼리를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정치인으로 오랜 시간 단련되고 훈련되어 연설에 있어 점점 더 물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우리 투자자들의 이익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 고민해 봐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연설

https://youtu.be/MtcIZx8RK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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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3가 조기 제작착수 결정 화제 속에 막을 내린 만큼, 시청자와 빨리 만나기 위해서 입니다.

 

26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Phoebe(임성한), 감독 유정준 이승훈 이하 '결사곡') 관계자에 따르면 시즌 3의 첫 촬영은 올 하반기인 10월, 11월경으로 가닥이 잡혔는데 아직 대본이 나오진 않았으나, 서로 일정을 조율하며 첫 촬영 준비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결사곡'은 30대, 40대, 50대 여성들이 남편의 불륜으로 겪는 갈등과 혼란을 담은 작품으로 불륜을 소재로 한 드라마임에도 자극적인 내용보다는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대사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시즌 2 마지막 회에선 이전까지의 전개와 완전히 다른 엔딩으로 충격을 선사했는데 판사현(성훈 분)의 아이를 뱄던 송원(이민영 분)은 서반(문성호 분)과 웨딩 리무진에 내리며 결혼을 예고했고 또한 신유신(이태곤 분)의 불륜녀 아미(송지인 분)는 판사현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했는데 신유신의 아내였던 사피영 역시 서반의 이복동생 서동마(부배 분)과 나란히 결혼식을 진행하면서 충격을 더해 역시 임성한 작가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사곡'의 높아지는 인기는 고스란히 시청률로 반영됐는데 시즌 1은 6.9%로 시작해 8%~9%대를 오가며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고 시즌 2는 1회 4.9%에서 연일 상승 곡선을 그렸는데 충격 반전을 선사했던 마지막 회는 16.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TV조선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초록뱀에서 제작해 TV조선에 납품하는 것으로 시즌의 시청율이 올라갈수록 제작수익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고 PPL이 증가하면서 추가적인 수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록뱀으로써는 인기시리즈를 갖게 되어 연간 실적 전반에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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