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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천기계는 대형 풍력가공기 등 공작기계를 생산해 판매하는 상장사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자동차에 들어가는 실린더 블록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남광 전 화천기계 감사가 조 전 장관과 미국 UC버클리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국 테마주'로 분류되기도 했는데 남 전 감사는 지난 2022년을 끝으로 12년간의 감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회사를 떠난 상황입니다.



다음 선임된 최 감사 역시 지난 1995년 UC버클리 로스쿨을 졸업해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 김앤장 변호사 등으로 일했는데 최 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5년까지입니다.

 

조국 대표는 화천기계 감사하 조국 대표와 학연을 인연으로 조국 테마주로 불리자 페이스북에 화천기계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명백하게 밝혔지만 투자자들은 묻지마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국 테마주로 불리는 화천기계가 나날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과 비교해 한동훈 테마주로 불린 주들은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증시의 민심은 조국 대표쪽으로 기운 모습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정치 테마주 집중 제보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선행매매 등 불공정거래 정황이 발견될 경우 즉시 조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증시마져도 총선 득표전략에 활용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는데 한동훈 테ㅐ마주들의 몰락에 금감원이 나선 것이 아닌가 하는 뒷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자로서 증시마져 선거공학에 이용하려는 동네바보 정부를 보면서 투자자들이 저항의식을 갖고 환천기계를 매수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들어 미국의 밈주식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도 생각됩니다

 

정치인 테마주는 실적과 연결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테마 바람이 지나고 나면 급락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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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천기계는 대형 풍력가공기 등 공작기계를 생산해 판매하는 기업으로 자동차에 들어가는 실린더 블록도 생산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사이기도 합니다

 

화천기계는 CNC공작기계가 주력 사업으로 2023년 3분기 기준 매출액 비중이 42.9%를 차지하고 자동차엔진부품 등이 38.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화천기계는 CNC공작기계 사업이 주를 이루고 2001년 자동차엔진부품 '실리더블록'을 가공하고 납품하는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화천기계는 자동차 산업과 기계산업의 업황에 실적이 영향받기 때문에 지난 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재고조정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광 전 화천기계 감사가 조국 전 장관과 미국 UC버클리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국 관련주'로 분류됐는데 남 전 감사는 지난 2022년을 끝으로 12년간의 감사 생활을 마무리하고 회사를 떠났습니다.

 

남광 전 감사에 이어 다음 선임된 최승욱 감사 역시 지난 1995년 UC버클리 로스쿨을 졸업해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 김앤장 변호사 등으로 일했는데 최 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5년까지로 현재 조국 전 장관의 조국혁신당 창당과 정치참여에 또 다시 조국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본인과 화천기계 사이에는 별다른 관계가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고 지난해 9월 화천기계가 상한가를 기록하자 조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저와 제 가족은 '화천기계'와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정치테마주는 실적과 관련없이 특정 정치인과 지연, 인연, 학연 등을 매개로 묻지마 매수를 하는 것으로 테마 바람이 불 때는 급등하기도 하지만 바람이 지나가면 급락하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화천기계의 지난 해 실적은 부진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 지금의 주가급등을 합리적으로 설명해 주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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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e8rEqot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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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해 적대적 M&A 대상으로 보아스에셋의 공격대상이 되기도 한 화천기계에서 올 해 3월 주총에서 오너일가가 완벽하게 승리한 이후 갑작스럽게 주가 급등이 나타나고 있어 의아하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8월 적대적 M&A가 들어올 때 3연상을 기록하며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지만 이후 도저히 적대적 M&A가 될 수 없는 지분구조와 오너일가의 경영권 방어에 보아스에셋측은 3월 정기 주총 전 대부분의 지분을 정리하고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월 분기보고서 상 최대주주를 제외하고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주들의 이름에서 보아스에셋이 빠지면서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후 화천기계는 5월 들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일반 공작기계와 자동차 부품도 엔진부품 위주라 1분기 실적마져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주가 급등이라 오너일가의 인위적인 주식매수 외에는 별다른 해석할 꺼리도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최대주주인 화천기공이 일본화낙과 함께 보유하고 있는 화낙 코리아가 대규모 배당에 나서면서 약 320억원을 배당금으로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이 배당금을 활용해 안정적인 지분율을 확보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한국화낙은 지난해 이익잉여금이 1조853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나치게 많은 현금을 쌓아놓고 있다는 말이 나와 최대주주인 일본 화낙이 6000억원대 배당금을 챙겨가면서 5.3%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화천기공에 약 320억원대 배당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5%룰에 따라 즉시 공시를 해야 하는데 아직 공시가 나오지 않고 있어 최대주주가 아니면 제3자를 대리인으로 내세웠을 수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아스에셋의 적대적 M&A위협도 사라졌기 때문에 실적이 다시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주가 급등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여간 화천기계의 주가가 쌀 이유가 사라진 것은 사실이라 주가 정상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화천기계 남광 감사가 버클리 법대를 나오고 최긍익 이사가 버클리 로스쿨 출신이라고 조국 관련주가 되었다는 기사가 장 종료 후에 나왔네요

 

학연을 이유로 특혜를 주면 권력형 부정부패가 되는데 조국 전 장관의 인품을 볼 때 그럴 사람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저들과 일면식이나 있을 지 의문이 드네요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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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Aluz0K5Y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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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시장에서 화천기계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슈퍼개미’로 유명한 김성진씨가 이끄는 보아스에셋이 지난 4월 화천기계의 주식을 매입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자산총액 480억원 규모의 보아스에셋은 지난 4월 26일 화천기계의 주식 201만8512주(9.17%)를 매입했는데 당시 보아스 측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을 경영 목적·법령 규정에 맞도록 임원의 선임·해임 또는 직무 정지 등 관련 행위들에 대해 행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아스에셋은 추가로 시장에서 지분을 매수하여 10.43%까지 지분을 늘려놓은 상황이지만 최대주주측 지분이 약 30%에 달해 여전히 지분차이가 크기 때문에 경영권 분쟁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상황입니다

 

화천기계의 최대주주인 화천기공과 관계사인 서암기계공업이 상장해 있어 실제로 경영권 분쟁이 붙으면 자금 동원능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시장참여자들은 막연한 기대감에 보아스에셋이 추가 자금을 들여 지분인수에 나설 경우 화천기계 주가 상승이 추가로 나타날 수 있다고 추격매수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과거 보아스에셋 김성진씨는 충남방적(SG글로벌)이나 고려산업, 극동건설 등에 비슷한 투자방식으로 투자해 큰 차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보아스에셋 김성진씨는 선취매를 한 상황이고 누군가 추격매수하여 이 지분을 사줘야 차익실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추격매수세를 만들어내던지 아니면 화천기계의 최대주주인 화천기공이 보아스에셋이 보유한 지분을 비싸게 사주도록 압박할 필요가 있는 상황입니다

 

보아스에셋이 볼 때 차익실현을 위해서는 경영권 분쟁이 지속되는 분위기를 만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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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PmthVbJnoA

안녕하세요

화천기계는 공작기계 생산을 위한 선반, 밀링, Semi-CNC선반 등 고품질의 공작기계를 생산함은 물론, 공장자동화 추세에 부응하여 관계회사이며 공작기계 전문생산업체인 화천기공(주)로부터 CNC선반, CNC밀링, 머시닝센터 및 자동생산라인등을 공급받아 판매하고 있습니다. 

 

화천기계는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2000년 7월부터 기존의 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자동차 엔진용 부품인 "실린더블럭" 가공업에 진출하였고 진입 2년6개월만인 2003년도에는 약 190억원   2004년에는 약 300억원 2005년에는 약 240억의 매출을 올리며 사업다각화에 성공하였습니다

 

공작기계산업은 경기하강시는 선행성을 보이며 경기상승시에는 후행성을 나타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이러한 공작기계산업의 특성으로 비추어보아 설비투자가 집중되는 상반기(1월~6월)는 성수기의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7월~12월)는 비수기적 양상을 보이고있습니다.

 

최근 들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군비확장이 유럽 국가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어 공작기계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화천기계는 꾸준한 실적을 내는 안정적인 기업으로 슈퍼개미의 적대적 M&A 공격도 받았지만 이후 주가가 3연상을 하는 등 급등했다 경영권분쟁이 끝나면서 폭락한 상황으로 이제는 급등 전 주가로 돌아온 상황입니다

 

지난 해 매출액은 1897억원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은 35억원을 기록했는데 올 해 1분기 실적은 다소 실망스런 수준으로 매출액은 387억원에 영업손실 11억원 당기순손실 3억원을 기록해적자전환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앞에서 설명했듯이 주력사업인 공작기계 부문이 상반기 발주가 많고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영향으로 2분기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생산량 증대 발표에 내수시장 활성화 기대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다만 화천기계는 공작기계에 있어 관계사인 화천기공에서 받아 유통을 하는 매출이 크기 때문에 독립적인 영업을 한다고 보기 어려워 기업가치가 할인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화천기계의 자동차엔진부품은 내연기관차의 조기 단종 우려에 미래불확실성이 점점 커지고 있어 주가할인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공장 투자와 미국 배터리공장 투자 소식이 화천기계의 주가 급등의 재료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단기 급등을 이용해 외국인투자자들이 약 47만여주를 매도하고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2먼 5천여주를 팔아치워 주가 급등의 지속성을 가질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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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5yM5wi8xik

안녕하세요

화천기계의 경영권분쟁이 구체화되면서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슈퍼개미’로 알려진 김성진 보아스에셋 대표는 지난 7월 화천기계 지분 10% 이상을 사들인 뒤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는데 화천기계 감사와 등기임원 7인 전원을 해임하고 본인과 보아스에셋 임원들을 이 자리에 선임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승인해 달라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아룰러 화천기계가 보유한 이익잉여금 1034억원 가운데 693억원(1주당 3500원)을 배당하는 안건으로 임시주총을 허가해달라는 소송을 추가 제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김성진 보아스에셋 대표측이 구체적인 액션을 통해 소액주주들의 지지세를 끌어모으려는 것으로 특히 배당을 요구하는 것은 적대적 M&A에 쌈짓돈으로 사용될 수 있어 결코 들어주기 어려운 요구이나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솔깃한 요구로 임시주총에서 승기를 잡기에 충분한 재료입니다

 

화천기계 최대주주측이 34.54%를 보유하고 있어 50%+1주를 확보해야 안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상대적으로 실적부진에 주가도 저가라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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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7S5Dvwtcak

안녕하세요

화천그룹 계열사 '화천기계'의 최대주주 오너일가와 슈퍼개미로 불리는 김성진 대표 측의 보아스에셋이 경영권 분쟁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화천기계가 장중 상한가로 급등했습니다.

 

2일 11시 31분 화천기계는 전일 대비 22.96% 상승한 3,535원에 거래 중입니다.

 

보아스에셋 측이 지난달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는데 임시주주총회 소집 목적은 이사·감사의 해임과 선임으로 심문기일은 오는 31일 열리며 1975년부터 시작된 화천기계 47년 역사에서 경영권 분쟁이 빚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보도했습니다.

 

보아스에셋이 기존 화천기계 등기임원진 7인의 해임을 구체적인 요구했다고 전했는데 현재 등기임원진에는 권영열 화천그룹 회장을 비롯해, 권 회장의 아들 권형석 대표, 조카 권형도 부사장 등 오너일가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자리를 김성진 보아스에셋 대표 등 7인이 새롭게 이사로 들어가 경영권을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오너일가도 쉽게 물러서진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화천그룹은 화천기공→서암기계공업→화천기계로 이어지는 계열사 수직계열화 체계를 갖추고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하는 화천기계가 사라지면 수직계열화 체계 자체가 무너질 수 있고 오너일가는 화천기계 지분 34.54%를 보유하고 있어 한번 해 볼만하다는 기세입니다. 



이에 관해 화천그룹 관계자는 "법무법인을 선정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소액주주분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액주주들의 도움이 필요한 만큼 임시주총에서 지분대결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시장에서 더 많은 지분을 사들여 50%+1주를 가진 쪽이 이기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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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에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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