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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c7kxei_oKE

안녕하세요

POSCO는 이명박 정부 시잘 영포라인이라는 친이계에 의해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사내유보금을 대부분 날려먹고 껍데기만 남는 큰 피해를 입었는데 이명박 시절 해외자원개발에 동원되어 사내유보금을 대부분 날려먹는 부실화 과정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워런버핏이 개인자금으로 1조원대 지분을 매수하여 화제가 되었지만 기업인 출신 대통령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포라인이 회사를 망가뜨리는 것을 보고 조기에 매각하여 겨우 100%대 수익으로 만족하고 말았던 사례도 있습니다

 

그 나마 워런버핏은 수익이라도 났지 이명박 정부 시절 만들어진 35개 계열사들은 박근혜 정부 4년동안 모두 폐업하거나 인수합병되어 사라졌는데 대부분 해외자원개발에 동원된 법인들이었습니다

 

그 당시 수십조원의 POSCO 사내유보금은 허공속으로 사라졌고 회사는 부실기업 직전까지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POSCO가 상장된 민간기업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부 지분으로 회장을 선임할 수 있는 공기업 형태를 취하고 있어 정권을 잡은 이명박 정부가 전리품처럼 취해 내부유보금을 다 빼먹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폐해를 막기위해 "POSCO홀딩스"라는 지주회사를 만들어 경영책임에 대해 명확하게 만들었는데 이번 태풍 힌남노 피해로 포항제철소가 멈춰서면서 다시금 윤석열 정부의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입은 친이계들이 마수를 뻗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태풍 힌남노 피해에 대해 POSCO홀딩스 경영진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것은 POSCO홀딩스 경영진을 윤핵관 라인으로 다시 교체하겠다는 것으로 대선승리의 전리품으로 챙겨 또 해 먹겠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POSCO홀딩스는 제철 뿐 아니라 비철금속 관련 2차전지 소재까지 시장을 넓히고 있고 미래 먹거리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 성장하고 있는 민간기업인데 이를 공기업처럼 취급하는 것은 50%가 넘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집단소송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으로 윤핵관의 탐욕이 건실한 국가긴간산업을 부실로 빠져들게 될 것 같습니다

 

POSCO비리가 제대로 수사되지 못한 것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공이 큰데 이명박 정부 시절의 각종 부정부패 사건에 대해 윤석열 검찰은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시간 끌리고 흐지부지를 만들었고 이는 지금에 와서 다시금 POSCO홀딩스의 도둑질로 다시금 재현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부정부패를 제대로 단죄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다시 반복되지는 잘 보여준 사례로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국가적 단위의 부정부패 사건이 묻혀버린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KZoCHh8p4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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