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DIIFI2jo30?si=FunxVMVqNmrx2XEu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에 참여하고 있는 과거 친이계들이 민영화 대상으로 점찍었다는 소문이 돌았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로 논란이 되었던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전투기의 초도생산 물량을 원래 계획대로 40대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제160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한국형전투기(KF-21) 최초양산계획을 심의·의결했는데 KIDA의 사업타당성 조사 결과를 반영해 계약은 올해 6월에 20대, 내년 6월에 20대를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KIDA의 사타 결과 AESA 레이더와 유도탄 연결성 문제로 애초 우리 공군이 요구한 40대 대신에 20대로 축소하려는 움직임은 공군의 강력한 반대에 무산되게 되었습니다

 

공군 안에서는 노후 F-4E팬텀과 F-5 제공호를 대체하기 위해 조기에 KF-21 보라매 전투기의 전력화를 요구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노후 전투기 사고로 귀중한 파일럿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KF-15 전투기마져 여러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공군전력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라 KF-21 보라매전투기 초도생산 물량 축소는 공군의 전력공백을 명약관화하게 만드는 사안이었습니다

 

KIDA 사타 결과는 공군 내부에서 무리한 요구라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국산전투기 개발과 생산을 포기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공작이라는 비아냥까지 나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초도 물량 40대가 20대로 줄어들 경우 생산 원가가 배로 올라 갈 수 밖에 없어 대부분의 부품회사들이 사업포기에 나설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공군에서는 KIDA가 지적한 사항은 KF-21 보라매전투기 전력화 이후 성능개량을 통해 충분히 개선할 수 있고 공군이 원하는 5세대 전투기로 조기 성능개량 사업에 포함할 수 있어 당장 공군이 원하는 전력화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KIDA의 사타대로 초도물량을 20대로 축소할 경우 부품사들의 연쇄도산으로 결국 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은 좌초될 수 밖에 없고 윤석열 정부가 원하는 대로 미국 F-35전투기 구매에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가장 큰 투자비가 들어간 한국형 전투기 사업이 좌초되면서 매몰비용이 커지기 때문에 부실화 우려가 커지고 이를 빌미로 민영화에 착수하려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사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을 제3자배정 유상증자 같은 형식으로 헐값에 인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가장 유력한 인수후보자로 떠올랐는데 현재 우량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를 인수하는데 최소 6조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우선 부실화 시켜야 헐값에 인수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공군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민간에 매각될 경우 군이 필요로하는 중장기 계획에 따른 첨단 무기 개발이 어려울 수 있고 민간기업의 이익에 휘둘릴 수 있어 공군이 원하는 무기획득이 어려울 수 있다고 시종일관 반대해 왔습니다

 

특히 노후 F-4E팬텀과 F-5 제공호를 조기에 퇴출시키고 공군전력공백을 메우기 위해 FA-50 경공격기의 추가 구매와 KF-21보라매전투기의 조기 전력화가 필요한데도 KIDA의 사타 때문에 국산 전투기 사업을 좌초시키는 것은 소탐대실이라는 내부 비난이 컸습니다

 

오죽하면 윤석열 캠프에서 낙하산으로 내려온 강구영 대표마져 공군 테스트파일럿의 경험을 살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민영화에 반대하고 초도물량 40대를 지켜내는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방사청은 KF-21 40대를 먼저 전력화하고 이후 2032년까지 추가로 80대를 생산해 총 120대를 공군에 인도할 계획으로 초도 양산 물량 40대 전력화에는 7조 9,200억원이 투입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민영화는 매각을 결정하고 누구에게 팔 것인가를 결정하는 도장값을 챙기는 부정부패한 더러운 권력에게는 이익이 될 지 모르지만 안보와 자주국방에는 해가 될 수 밖에 없어 반드시 막아야 할 것으로 첨단무기 개발은 국가가 자주국방의 차원에서 주도권을 갖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tDZeKIG1Ups

안녕하세요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의 눈이라 할 수 있는 AESA(능동형전자주사식위상배열) 레이다의 KF-21 탑재 시험평가가 성공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4일 AESA 레이다를 탑재한 KF-21 시제기가 이날 오전 10시 이륙해 11시 24분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개발중인 AESA 레이다를 KF-21에 탑재해 비행시험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AESA 레이다를 탑재한 KF-21 시제기 3호기(단좌)는 이날 이수범 소령이 조종간을 잡은 가운데 서해공역과 사천기지 상공 등을 1시간 24분가량 비행했습니다.



AESA 레이다는 안테나에 약 1000여 개의 소형 송수신 모듈을 장착하고 전파위상을 조정해 전자적으로 레이다 빔을 조향하는 KF-21의 핵심 항전장비입니다.



공대공·공대지·공대해 다수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습니다.



애초 한국은 미국으로부터 F-35A를 도입하면서 절충교역으로 AESA 레이다 기술을 이전받으려 했으나 미국의 거부로 무산됐는데 계약전에는 가능하다고 했다가 계약이 체결되고 일방적으로 기술이전을 거부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한때 한국형전투기 사업 자체가 실패할 위기에 내몰리기도 했는데 그러나 국내 자체 개발로 선회한 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데 이어 이날 KF-21 시제기에 탑재해 시험평가까지 진행하는 단계까지 올라선 상황입니다.



AESA 레이다는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B-737 항공기를 개조한 시험항공기에 탑재해 요구성능에 대한 개발시험 평가를 진행했는데, 공대공 모드 25개 시험항목에 대해 총 18회 비행시험을 수행해 요구성능 및 개발목표 등을 모두 충족했습니다.



방사청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90여회의 비행을 통해 공대공 모드 최대 탐지·추적 거리, 추적정확도 등 34개 항목에 대해 개발 및 운용 시험평가를 수행해 작전운용성능의 충족성, 군 운용적합성, 전력화지원요소 실용성 등 충족 여부를 확인한다는 계획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QyO2vGduk-g

안녕하세요

국산 초음속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 1호기가 17일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고 방위사업청이 공개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첫 시험 비행한지 6개월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한 것으로 향후 다른 시재기들도 테스트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F-21 전투기는 오늘 오후 2시 58분쯤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한 뒤, 남해 상공에서 고도 4만 피트로 비행하면서 오후 3시 15분쯤 처음으로 '마하 1'을 돌파했습니다.



KF-21은 지난해 7월 최초 비행에 성공한 뒤 현재까지 80여 회의 비행을 거쳐 고도와 속도 등 비행 영역을 확장시켰는데, 6개월 만에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4.5세대 전투기로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채용될 예정이면서 한편으로 수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파생형이 구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F-21 보라매 전투기는 2026년까지 체계개발 과정을 거쳐 공대공 무장 적합성을 검증 받고 나서 우리 공군의 전력전투기로 채용될 예정이고 이후 2028년까지 공대지 공격능력을 갖춘 전천후 전투기로 120여대를 전력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인도네시아도 초기 개발부터 함께 참여하여 일부 완재기를 넘겨 받을 예정으로 4.5세대 전투기가 필요한 국가들에 수출용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공군의 전력화 이후 해군의 한국형 함재기로 추가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짧은 비행갑판을 감안해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의 성능향상도 예상되는데 일본이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영국과 함께 추진하고 있어 5세대 전투기 개발과 6세대 전투기 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에서 KF-21 보라매 사업을 성공시킨 주역들이 대거 윤석열 대선캠프 인사들에 밀려나 자리에서 쫒겨나 후속 개발이 제때 이뤄질 수 있는지 의문인데 이때문에 작년 윤석열 대통령 취임 초에 미국 스텔스 전투기 F-35라이트닝 20대 추가구매가 국산 전투기 개발 사업의 중단을 예고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이전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던 모든 사업을 포기하거나 후퇴시키고 있어 국산무기 개발도 마찬가지 운명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적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데 미래가 불확실한 방산무기를 구매해 줄 해외고객이 없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https://youtu.be/YX-4DhDNqI8

안녕하세요

대신증권이 6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해 항공제조산업 회복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지난해 4·4분기 매출액을 9328억원, 영업이익은 463억원으로 추정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증가, 흑자전환된 규모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도 5%, 18%씩 웃도는 실적입니다. 

 


이 연구원은 “2021년 3·4분기 메디온 불시착에 따른 수리온 납품 순연 물량이 그 다음 분기에 일시 반영되고, 인도가 몰리며 일부 물량이 추가 순연된 결과”라며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KF-21) 정상인식 및 연말 계절적 성수기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그는 “완제기 수출 부문에서는 이라크 후속사업(4266억원), 인도네시아 T-50(6대, 2744억원), 태국 T-50(2대, 896억원) 실적이 올해 반영될 것”이라며 “기체 부품 쪽은 회복 국면에 진입했으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영향으로 더딘 회복세를 보이겠다”고 짚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의 지난해 신규수주는 2조7000억원어치로 목표치(2조8700억원)에 근접했는데 기체부품 수주 9000억원, 해외수출 8000억원, 국내 1조원으로 대외여건 감안 시 선방했다는 게 이 연구원 판단입니다.

 

2022년은 우리나라 방위산업이 본격적인 수출주도 산업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될 것인데 지난 해 연말 호주의 K-9자주포 1조원 규모 수주와 함께 올 해는 항공분야에서 수출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겁니다

 

지난 해 ADEX 2021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보여준 기술력과 제품들은 방위력 개선에 나서는 가성비를 생각하는 국가들에게 매력적인 무기들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 대신증권 20220104.pdf
0.81MB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지난달 24일 찾은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KAI) 생산 공장에서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다음달 시제기 1호기 출고를 앞둔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에 대해 "종이비행기가 실제 비행기로 거듭나는 순간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축구장 3개를 합친 넓이(2만1600㎡)의 거대한 공장에는 총 6대의 시제기가 줄지어 서있는데 KF-X는 동체 길이 16.9m에 날개 길이 11.2m로 현존 전투기 중 맥도널 더글러스의 F-18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이 공장에는 6대의 시제기와 똑같은 모양의 시험기도 두 대 있는데 시험기는 지상에서 실제 수명 시간(약 8000시간)의 2.5배까지 견딜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내구성 시험 등에 활용됩니다.

처음으로 국산 기술로 전투기를 만드는 KF-X 사업은 2015~2028년 사이 8조8000억원이 투입돼 ‘단군 이래 최대 무기 개발사업’이라 불립니다.

2026년까지 기본 비행성능과 공대공 전투능력을 구비하는 체계개발이 모두 끝나면 이후 2년간 공대지 전투능력을 구비하는 추가 무장시험이 진행됩니다.

다음달 최초로 출고되는 시제기 1호기는 현재 약 93% 공정이 완료된 상태로 이번달 연두색 동체인 전투기에 진회색의 옷을 입히면 출고 준비가 끝나고 2~3호기는 올해 말, 4~6호기도 내년 상반기 중 제작이 완료되는데 처음으로 지상을 박차고 올라가는 시험 비행은 내년 진행됩니다.

전투기 동체 뿐 아니라 80여개의 주요 부품도 국산화가 이뤄지고 있는데 특히 공중전에서 적기를 먼저 식별하고 지상 타격 목표물을 찾아내는 ‘전투기의 눈’인 AESA(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더 등은 우리 기술로 독자 개발했고 핵심 장비인 엔진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제품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도입해 39%의 국산화율을 보이고 있고 전체 부품의 국산화율은 65%를 넘겼는데 시뮬레이터나 경비지원 장치 등의 훈련체계는 90% 국산화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F-X사업의 생산유발 효과가 24조4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 제조사 KAI는 사업 시작 이듬해인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미 본사와 1차 협력업체만을 따져 1만1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했습니다.

정광선 방사청 KF-X사업단장은 “사업 완료시까지 취업 유발효과는 11만명에 달할 것으로 본다”며 “본격 양산이 시작된다면 엄청난 인력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총 사업액의 20%를 부담하며 한국과 공동 개발에 참여한 인도네시아의 미온적인 태도가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인도네시아는 경제난을 이유로 개발 분담금을 6044억원을 미납하고 있지만 현재 미국·프랑스 등에는 전투기 구매 의사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 단장은 “양국은 최선을 다해 서로 협의를 하고 있다”면서도 “공동개발 무산 등의 상황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사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해 플랜B를 준비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최근의 한국항공우주의 주가 급락은 다분히 인도네시아의 한국형전투기 개발 사업에서 빠지려는 움직임에 영향받은 바가 큰데 전체 사업비의 20%를 책임지는 인도네시아의 이탈은 개발 사업 전체를 무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KAI가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 전투가 사업이 4.5세대 전투기를 목표로 하고 있어 지금 선진국들이 내놓고 있는 5세대와는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하반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5세대 전투기로 거듭날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형전투기(KF-X) 사업 과정에서 획득된 기술들은 민간에도 기술이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해서 투자 대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KAI)의 주가회복을 위해서는 인도네시아 리스크를 조기에 불식시킬 수 있는 신뢰감을 시장참여자들에게 줘야 할 겁니다

인도네시아의 무임승차나 마찬가지인 분담금 경감요구나 완성기 기술이전 요구에서 자유로울 수 있게 인도네시아를 배제한 플랜B가 준비되고 있음을 여러군데 소식통을 통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와의 협력관계를 생각해 우리가 인내심을 많이 갖고 기대려 준 상태라 인도네시아를 배제해도 할 말은 없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