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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X-4DhDNqI8

안녕하세요

대신증권이 6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대해 항공제조산업 회복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의 지난해 4·4분기 매출액을 9328억원, 영업이익은 463억원으로 추정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증가, 흑자전환된 규모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도 5%, 18%씩 웃도는 실적입니다. 

 


이 연구원은 “2021년 3·4분기 메디온 불시착에 따른 수리온 납품 순연 물량이 그 다음 분기에 일시 반영되고, 인도가 몰리며 일부 물량이 추가 순연된 결과”라며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KF-21) 정상인식 및 연말 계절적 성수기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고 이어 그는 “완제기 수출 부문에서는 이라크 후속사업(4266억원), 인도네시아 T-50(6대, 2744억원), 태국 T-50(2대, 896억원) 실적이 올해 반영될 것”이라며 “기체 부품 쪽은 회복 국면에 진입했으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영향으로 더딘 회복세를 보이겠다”고 짚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의 지난해 신규수주는 2조7000억원어치로 목표치(2조8700억원)에 근접했는데 기체부품 수주 9000억원, 해외수출 8000억원, 국내 1조원으로 대외여건 감안 시 선방했다는 게 이 연구원 판단입니다.

 

2022년은 우리나라 방위산업이 본격적인 수출주도 산업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될 것인데 지난 해 연말 호주의 K-9자주포 1조원 규모 수주와 함께 올 해는 항공분야에서 수출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겁니다

 

지난 해 ADEX 2021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보여준 기술력과 제품들은 방위력 개선에 나서는 가성비를 생각하는 국가들에게 매력적인 무기들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국항공우주산업 대신증권 20220104.pdf
0.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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