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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_kfiWrn8cs?si=0R-IigZ4ZDqo3f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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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H바텍은 1992년 11월 금호라는 사명으로 비철금속을 이용한 소형정밀 다이캐스팅을 주영업 목적으로 설립됐는데 2000년 세계 최초로 아연 박막을 이용한 전자파 간섭 차단품목(EMI Shield)를 양산하기도 했습니다.

 

2002년에는 세계 최초로 복수 구동 마그네슘 다이캐스팅 사업을 개시했고 이런 매출을 갖고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현재 KH바텍은 다이캐스팅, CNC등 다양한 금속부품 가공 장비 및 기술등을 활용하여 주로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등 주요 휴대용 IT 디바이스의 내외장 부품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 폴더블폰의 핵심 부품인 힌지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유명합니다

 

KH바텍은 삼성전자 폴더블폰과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량에 따라 실적이 좌우될만큼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은 회사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실적에 곧바로 반영되는 부품회사이기도 합니다

 

KH바텍 매출 비중은 조립모듈(힌지) 62%, 알루미늄 캐스팅 등 기구부품 28%, 연성회로기판(FPCB) 7%, 기타 3%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애플이 폴더블폰 신제품을 런칭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전자가 만들어낸 폴더블폰 시장에 애플까지 뛰어들면서 폴더블폰 대중화가 조기에 달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고 애플이 스마트폰 외에도 태블릿PC와 노트북에 폴더블 기능을 넣을 것으로 알려져 KH바텍의 힌지가 사용될 제품들의 스펙트럼이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라 KH바텍은 중저가 모델 중심으로 알루미늄 메탈케이스를 납품하고 있으며, 티타늄 캐스팅 관련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관련 케이스 고급화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H바텍은 전기차 배터리팩의 경판(End Plate)를 개발하고 있고 전기차부품사업에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H바텍이 독점적으로 납품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플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좀처럼 늘고 있지 않지만 애플의 폴더블시장 진출로 KH바텍의 수익처 다양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실적증가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H바텍 20231124 이베스트투자증권.pdf
0.89MB
KH바텍 20231201 SK증권.pdf
1.46MB
삼성전자 폴더블폰 2023 하이투자증권.pdf
0.49MB
스마트폰_20230703 키움증권.pdf
0.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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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ArbAeETy0?si=PIZaA4JJ8hfDpL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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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경하이테크는 2006년 1월 기능성 필름을 제조, 판매하는 필름 전문업체로 설립됐고 2019년 PCPMMA, 2020년 폴더블 특수보호필름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있는데 국내외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오포, 샤오미 등이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폴더블폰 대중화에 수혜를 입으며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보호필름의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대중화 노력에 뒤늦게 애플도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애플은 태블릿PC부터 폴더블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폴더블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세경하이테크의 시장이 커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경하이테크는 폴더블폰용 특수보호필름 뿐 아니라 케이스까지 판매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컸는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16.8%, 352.4% 증가한 3045억원, 36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양호한 실적에도 전성욱 사장은 지난 16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보유중인 주식 7만5510주(0.15%)를 장내 매도했는데 5억 9986만원을 현금화하면서 주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정도 차익실현은 꼭 주총을 앞두고 현금화 했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최고경영자가 차익실현 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것 같습니다. 

 

전성욱 사장이 경영을 잘 하긴 했지만 생각은 짧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광학필름, 데코필름 등 본업이 빠른 회복세와 더불어 태블릿 OCA, 2차전지 소재 등 신규 사업의 본격화에 따른 외형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 최대주주 교체 이후 무상증자 200%를 실시하여 주당가치 희석이 발생한 상황이지만 실적호전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있고 지난 해 실적 기준 적정주가는 14,000원대로 평가되고 있어 지금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삼성전자가 신규 스마트폰의 실패가 없는 한 주력인 광학필름과 데코필름의 성장으로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신규사업도 본궤도에 오르면 실적 개산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꾸준히 세경하이테크의 지분을 늘려가고 있어 실적 개선에 대해 외국인투자자들도 신뢰를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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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경하이테크는 폴더블폰 광학필름을 삼성디스플레이에 공급해 왔는데 폴더블폰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공급처 다변화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데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이 줄어들고 있어 매출처 다변화가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세경하이테크는 삼성전자의 폴더블 신제품 갤럭시Z 플립5의 '플립수트 케이스'를 독점 공급하기도 했는데 그동안 세경하이테크는 삼성전자에 핵심부품인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수필름 개발해 납품해 왔고 이번 폴더블폰 신제품에는 특수 휴대폰 케이스까지 공급하면서 스마트폰 케이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세경하이테크는 2006년 1월 기능성 필름을 제조, 판매하는 필름 전문업체로 설립됐고 2019년 PCPMMA, 2020년 폴더블 특수보호필름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있는데 국내외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오포, 샤오미 등이 있습니다.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도 폭발적으로 성장으로 폴더블폰 대중화가 성큼 다가온 상황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매출처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 해 삼성전자 갤럭시 5세대 폴더블폰 시리즈는 사전예약 100만대 고지를 돌파했지만 여전히 대중화와는 거리가 있는 상황인데 가격이 기존 스마트폰에 비해 너무 비싸 대중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세경하이테크는 폴더블폰용 특수보호필름 뿐 아니라 케이스까지 판매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이 컸지만 실적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면서 실망 매물이 많이 쏟아진 느낌입니다

 

경영권이 바뀌고 지난 10월 31일 최저가 10,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후 200% 무상증자를 공시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경하이테크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36.72억원으로 전년대비 29.10% 증가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86% 증가한 982.88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32.10% 감소한 123.1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2,256.99억원, 239.35억원, 124.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32%, +284.68%, -40.97%을 기록했는데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3분기 들어 주가가 흘러내려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주가하락으로 성난 주주들을 달래기 위해 200% 무상증자를 실시하는 것 같습니다

 

3분기 실적 기준 세경하이테크의 적정주가는 4만원에 달하지만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여준히 높은 상황이라 주가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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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hSqhaZJb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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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플렉스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 사업과 임대 사업을 주로하고 있는 회사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과 갤럭시S시리즈 등에 FPCB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영풍그룹 산하 인터플렉스와 영풍전자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패널 등에 장착되는 FPCB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3년 1분기 말 연결기준 FPCB 매출액은 107,783백만원이며 임대 매출액은 3,984백만원을 달성했는데 23년 1분기 말 제품매출액은 95,520백만원이고 상품매출액은 12,263백만원이며 임대매출액은 3,984백만원이고, 수주잔고는 10,523백만원 입니다

 

Smart Device 시장(Smart Phone, Smart TV, Tablet 등)이 확대됨에 따라 핵심부품인 FPCB의 사용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데 미래 성장산업인 로봇산업 등에도 Multi FPCB, Rigid FPCB 등의 고부가가치 FPCB의 사용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터플렉스는 FPCB업체 중에 후발주자로 폴더블폰 대중화는 거래처 확대를 추진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애플의 MR헤드셋 공개로 삼성전자의 MR헤드셋 신제품 런칭이 하반기에 예고되고 있어 신규 시장의 출현은 실적개선의 기회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구글의 첫 폴더블폰 "픽셀폴드"의 런칭으로 폴더블폰 대중화에 한발 더 다가간 느낌인데 애플도 조만간 폴더블폰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삼성전자 독주체재는 좀 풀리겠지만 폴더블폰 대중화로 시장 자체가 커지기 때문에 인터플렉스에게는 외형성장의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인터플렉스는 삼성전자와 구글의 XR기기향 연성PCB 공급을 추진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하반기 MR헤드셋 신제품을 내놓을 경우 실적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인터플렉스 20230615 대신증권.pdf
0.4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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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xNt9lA8c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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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H바텍은 다이캐스팅, CNC등 다양한 금속부품 가공 장비 및 기술등을 활용하여 주로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등 주요 휴대용 IT 디바이스의 내외장 부품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스마트폰 폼팩터의 변화와 맞물려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는 폴더블  힌지와 Al, Sus, Ti 등 다양한 금속 가공에 탁월한 ADC, IDC 기술이 적용 된 외장케이스, 중저가 스마트폰 주로 적용되는 Insert Bracket 등이 있으며 하이엔드 스마트폰에서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KH바텍의 기술은 스마트폰 내 전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리드하고 있는 폴더블폰에서 핵심 부품인 힌지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데 애플과 구글도 폴더블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KH바텍에게는 시장이 커지는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와 거래하고 있어 애플이나 구글에는 아직 납품하기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어 폴더블폰이 대중화되는 상황에 수혜를 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올 해 하반기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모델에 삼성전자가 폴더블폴 1위 기업의 입장에서 시장을 지키기 위한 기술우위와 수량증가 가능성이 있어 판매증가에 따른 KH바텍의 실적도 동반해 증가할 것 같습니다

 

KH바텍은 외장힌지와 연성회로기판FPCB 사업도 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생산량을 늘리면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입니다

 

KH바텍의 1분기 실적 기준 적정주가 2만원으로 지금의 주가 급등이 설명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H바텍 20230109 유안타증권.pdf
0.84MB
KH바텍 20230308 대신증권.pdf
0.33MB

https://youtu.be/NnzLb9X4v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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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3이 전작 대비 최대 50만원 저렴한 가격에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8일 폰아레나 등 외신은 IT 팁스터(정보 유출자) 맥스 잼버가 공유한 트위터를 인용해 이처럼 보도했습니다.

해당 트위터 내용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3은 올여름 미국 시장에 출시될 때 990달러(약 111만원)에서 1199달러(약 134만원) 사이로 가격이 책정될 전망입니다.

갤럭시Z플립은 미국 첫 출시 당시 1380달러(약 155만원)에 판매됐는데 갤럭시Z플립 5G는 1449달러(약 163만원)에 선보였고 갤럭시Z플립 5G와 비교하면 250~459달러(약 28만원~약 51만원) 가량 저렴해지는 것입니다.

갤럭시Z플립 시리즈는 국내에서는 165만원에 출시됐습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 LTE 모델 국내 출고가를 118만8000원까지 인하했는데 공시지원금도 최대 60만원까지 뛰었습니다.

이에 중국 등 글로벌 제조사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하고, 애플도 오는 2023년 폴더블폰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가격 인하로 폴더블폰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달 29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2021년은 Z폴드, Z플립 라인업으로 폴더블 대세화, 대중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갤럭시Z플립3은 오는 8월 3일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폰아레나는 "가격 정보, 이름과 함께 8월 3일이라는 날짜가 명시돼있었다"며 "출시 날짜인지 발표 날짜인지 확실하지 않으나, 최근 유출과 보고서를 고려할 때 출시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했습니다.

아울러 폰아레나는 갤럭시Z플립3이 바이올렛, 그린, 베이지, 그레이, 블랙, 다크블루, 라이트핑크, 화이트 등 8종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애플이 폴더블폰을 내놓기 전에 확실하게 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들어 놓기 위해 가격인하를 단행하며 폴더블폰 대중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023년에 애플 폴더블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에게 2년의 시간안에 충성고객들을 많이 만들어 놔야 하는 때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가성비 있는 폴더블폰을 내놓고 있어 삼성전자로써는 프리미엄시장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중저가 대중화 모델을 내놓아 중국 업체와도 경쟁을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데 삼성전자는 후자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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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이 2023년 삼성의 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을 탑재한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3일(현지시간) 애플 전문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애플 전문 분석가로 알려진 밍치궈 TF인터내셔널증권 밍치궈 연구원은 이날 투자가들에게 이 같은 관측을 내놨습니다.

그는 “우리는 애플이 2023년 8인치 QHD+ 플렉서블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삼성디스플레이(SDC)가 독점으로 디스플레이를, 삼성 파운드리가 독점으로 디스플레이구동칩(DDI)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애플의 생산 계획을 기반으로 우리는 2023년 폴더블 아이폰 출하량이 1500만~2000만대가 될 것으로 예측한다”며 “우리는 폴더블 아이폰이 SDC의 Y-옥타 기술 대비 장점이 많은 TPK의 실버 나노와이어 터치 솔루션을 적용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밍치궈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메이저 스마트폰 브랜드들의 필수품이 될 것이라며 최대 수혜자는 애플이 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그는 “우리는 폴더블 기기들이 미래에 스마트폰, 태블릿, 랩톱의 경계를 흐릿하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생태계와 하드웨어 디자인 이점으로 애플이 새로운 폴더블 기기 트렌드에서 최대 승자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물론 아직 애플이 폴더블폰 개발 단계에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밍치궈는 지난 3월에도 애플이 2023년 7.5~8인치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준비할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폴더블폰 시장은 삼성전자의 독주가 이뤄지고있는 시장으로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고가 프리미엄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아성에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혼자만의 독주는 폴더블폰 대중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내심 삼성전자도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에 들어와 주길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아직까지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참여는 소문만 무성할 뿐 구체적인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는데 애플 아이폰의 위탁생산을 하고 있는 중국 폭스콘의 기술력에 신뢰가 없기 때문에 아직은 시장이 성숙되고 중국업체들의 폴더블폰 제조기술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야 하는데 아직은 삼성전자 혼자만은 버거워 보이기는 합니다

아울러 폴더블폰을 꼭 사용해야하는 킬러 어플리케이션이 없다는 점도 폴더블폰 대중화를 가로막고 있는 것인데 고가의 가격도 그렇고 크고 무거운 폴더블폰을 꼭 써야하는 이유를 아직 소비자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부자들의 장난감으로 치부되는 실정이라 대중화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모델입니다

아직은 몇년 후의 일이지만 우리 증시의 폴더블폰 부품주들은 시장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참여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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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작년 출시한 갤럭시Z폴드2 출고가가 100만원대가 됐습니다.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갤럭시Z폴드2 출고가를 기존 239만8천원에서 이날 189만2천원으로 내렸습니다.

갤럭시Z폴드2 5G 모델의 출고가 인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2월에는 갤럭시Z플립 5G의 출고가를 기존 165만원에서 134만9천700원으로 내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 5G 체험 서비스인 `갤럭시 투고`를 운영하고 있는데 갤럭시 투고 서비스는 조건 없이 최대 3일 동안 휴대폰을 빌려서 사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로, 4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더 많은 고객이 혁신적인 폴더블 기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폴더블 제품군의 다양화와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폴더블폰 가격대를 낮추고 제품군도 3종 이상으로 다양화해 폴더블폰 판매량 확대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갤럭시Z플립, 갤럭시Z폴드 후속작과 함께 100만원대 보급형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라이트(가칭)`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경제지 닛케이아시아는 최근 "삼성전자가 연말 두 번 접는 방식의 더블 폴딩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폴더블폰의 가격인하로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말로만 떠돌던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단종을 위한 사전 포석으로 보이는데 노트 고객들이 아이폰 대화면폰으로 이동할 수도 있어 삼성전자의 강요가 시장에 먹힐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폴더블폰의 뚜렷한 킬러앱이 없어 가격만 비싼 기기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노츠 단종에 대한 저항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독과점 공급자로 자신들이 강요하면 소비자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러다 중국산 스마트폰에 손님들을 빼앗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온라인구매를 통해 국경간 스마트폰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노트팬들은 중국산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가격에 대한 저항이 크기 때문인데 갤럭시폴드2의 가격인하는 결국 비싼 가격에 고객이 한정될 수 밖에 없고 생산량은 늘어난 상태라 재고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삼성전자가 독과점 사업자로 만들어 시장에 내놓으면 소비자는 그냥 쓸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오만함이 결국 소비자의 외면을 받게 될 겁니다

중국시장에서 퇴출된 것도 이런 오만함이 부른 참극인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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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플립 5G 스마트폰의 미국 내 판매 가격이 인하됐습니다

1일(현지시간) IT전문 매체 씨넷(Cnet)에 따르면 미국 삼성전자 웹사이트에서 갤럭시 Z 플립 5G 언락 버전 스마트폰 가격은 현재 250달러 인하한 1200달러(약 134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씨넷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수장인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언급한 '2021년 폴더블 폰 대중화'를 가격인하 배경으로 꼽았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바꾸려는 글로벌 소비자의 수요가 줄어든 것도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갤럭시 S20 보급형 모델인 S20 FE를 출시했고 차기작인 S21은 예상했던 시기보다 한 달 앞당겨진 1월 중순에 나왔습니다.

씨넷은 "무엇보다도 S21은 전작 대비 가격이 200달러 인하된 가격에 출시됐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며 "삼성전자는 S20와 Z플립의 인하된 가격이 그동안 새로운 기기로의 업그레이드를 미뤘던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갤럭시 Z 플립 5G의 국내 가격과 미국시장 가격이 큰 차이를 나타내게 되었는데 전파인증 문제만 없다면 미국시장에서 직구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시장에서 손해 보는 걸 국내 시장에서 비싼 가격으로 메꾸겠다는 생각같은데 산토끼만 생각하다가 집토끼도 놓치는 수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할 겁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대표적인 독과점 시장이기에 이런 가격정책이 통하는 것으로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하면서 더 심해 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가성비 좋은 중국산 스마트폰이 들어와야 삼성전자도 가격정책을 조금이라도 국내 소비자를 위한 방향으로 바뀌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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