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 보톡스 대체재 iN-SIS5 피부 주름 개선 효능 확인 유상증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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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신약파트는 보톡스 대체 신규소재인 'iN-SIS5'의 피부 주름 개선 효능에 더해 항산화 효능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보톡스(보툴리눔 신경독소) 대체재로 개발하고 있는 iN-SIS5는 근본적으로 피부 주름개선 효과를 제공하는 신규소재로써 효능을 확인했는데 iN-SIS5는 최근 국제화장품성분 (ICID) 및 국내 화장품 성분으로 등록해 보톡스 효능이 주목받고 있는 신규소재입니다.

 

화장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연구하면서 이번에 항산화 효과도 확인하면서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될 수 있는 소재임이 확인된 것입니다

 

인트론바이오는 iN-SIS5에 대한 사업을 크게 두가지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첫번째는 iN-SIS5를 신약으로 개발하는 것인데 보톡스를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으로 관련 제약 바이오 기업과 협력해 나간다는 전략이고 두번째는 iN-SIS5를 코스메틱 원료 소재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으로 관련 코스매틱 기업과 단계적 사업화를 진행합니다

 

인트론바이오는 iN-SIS5에 대해 보톡스 대체 화장품으로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추가적인 효능 검증과 사업화를 위한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인트론바이오는 최근 수퍼박테리아 치료제 ‘SAL200’의 기술이전 조건부 옵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본계약 가능성에 기대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인트론바이오는 지난달 31일 스위스 제약사 바실리아(Basilea)와 SAL200에 대해 기술이전 조건부 옵션계약(EVALUATION LICENSE AND OPTION AGREEMENT)을 체결했는데 이번 옵션계약은 임상 2상 용량 조정 여부를 위한 내부 평가 시험을 거쳐 바실리아가 원하는 결과가 나와야 본계약이 체결된다는 조건이 걸린 것입니다

 

인트론바이오가 바실리아와 본계약을 체결할 경우 예상 기술이전 규모는 8000억원 안팎일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고 이는 당초 인트론바이오가 2018년 11월 스위스 로이반트와 맺은 기술이전 계약금 규모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인트론바이오가 호재성 재들을 많이 쏟아내고 있는데 만기전 전환사채 취득으로 400억원의 현금이 빠져 나간 상황이라 연구개발비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에 나설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인드론바이오 IR 2023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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