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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스틸리온은 도금강판제품과 컬러강판제품을 생산하여 강건재, 가전, 자동차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도금강판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알루미늄도금강판(ALCOSTA)은 자동차용 및 가전용으로, 내식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도금강판(MACOSTA)은 강건재 및 자동차시장에, 아연-알루미늄 합금도금강판(ALZASTA)제품은 강건재, 가전시장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컬러강판 분야에서도 기존에 강건재용(판넬, 지붕재등), 가전용(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등)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Lami강판, 프린트강판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다색강판을 출시하여 컬러강판의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1.1%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고 같은 기간 매출은 2852억원으로 4.8% 늘었고 순이익은 88억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재고조정이 마무리되고 SUV의 판매호조가 이어지면서 칼라강판의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조지아공장이 내년 하반기 가동을 준비하고 있어 포스코스틸리온의 실적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내수경기가 나쁘더라도 해외 수출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해외경기가 호전되면서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여기다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포스코스틸리온의 모듈러 주택이 공급될 수 있어 재건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모회사인 포스코홀딩스의 포항제철과 광양제철소가 정상가동되면서 생산량 증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7만원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실적을 주가에 반영하는 주가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내년 금리인하가 예상되고 있어 본격 투자증가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포스코스틸리온도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IR BOOK] 포스코스틸리온 2023년 3Q 경영실적.pdf
1.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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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7Bhe4c1lQk?si=99wNUPFDllo1Tn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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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스틸리온은 도금강판제품과 컬러강판제품을 생산하여 강건재, 가전, 자동차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도금강판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알루미늄도금강판(ALCOSTA)은 자동차용 및 가전용으로, 내식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도금강판(MACOSTA)은 강건재 및 자동차시장에, 아연-알루미늄 합금도금강판(ALZASTA)제품은 강건재, 가전시장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컬러강판 분야에서도 기존에 강건재용(판넬, 지붕재등), 가전용(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등)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Lami강판, 프린트강판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다색강판을 출시하여 컬러강판의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스마트 모듈러 건축사업도 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전후복구사업에도 참여할 가능성이 큰데 이번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우크라이나  방문으로 시장내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이 G20 정상회의에 가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3조원을 내놓기로 하면서 우리 기업들이 3조원 내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정부 영향력 아래 있는 포스코스틸리온이 동원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당해사업연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2.00억원으로 전년대비 52.05%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8.20% 감소한 3,092.27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49.68% 감소한 91.3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고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5,913.38억원, 141.56억원, 129.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31%, -73.13%, -66.39%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생산량이 감소하는 재고조정이 이뤄지면서 컬러강판의 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3분기 실적이 바닥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4분기 실적에 대한 주가 선반영을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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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스틸리온 2023Q2 경영실적.pdf
0.6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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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스틸리온은 도금강판제품과 컬러강판제품을 생산하여 강건재, 가전, 자동차 시장에 공급해 매출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도금강판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알루미늄도금강판(ALCOSTA)은 자동차용 및 가전용으로, 내식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도금강판(MACOSTA)은 강건재 및 자동차시장에, 아연-알루미늄 합금도금강판(ALZASTA)제품은 강건재, 가전시장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컬러강판 분야에서도 기존에 강건재용(판넬, 지붕재등), 가전용(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등)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Lami강판, 프린트강판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다색강판을 출시하여 컬러강판의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2014년 미얀마 양곤에 미얀마 최초의 컬러강판 생산공장인 Myanmar POSCO C&C를 준공, 2019년 도금공장(미얀마 포스코)을 인수하여 미얀마 내수 선점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에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이 생산한 친환경소재를 적용한 스틸커튼윌과 지붕재를 사용하고 있어 포스코스틸리온의 실적호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여기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스마트 모듈러 건축사업도 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전후복구사업에도 참여할 가능성이 커 이에 대한 주가반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30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1% 줄어든 122억원, 당기순이익은 49.7% 떨어진 91억원을 기록해 실망스런 실적을 내놓았지만 이 실적이 바닥일 가능성이 커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POSCO홀딩스의 2030비전선포 이후 포스코그룹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데 실적호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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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스틸리온은 도금강판제품과 컬러강판제품을 생산하여 강건재, 가전, 자동차 시장에 공급해 매출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도금강판 분야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알루미늄도금강판(ALCOSTA)은 자동차용 및 가전용으로, 내식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도금강판(MACOSTA)은 강건재 및 자동차시장에, 아연-알루미늄 합금도금강판(ALZASTA)제품은 강건재, 가전시장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컬러강판 분야에서도 기존에 강건재용(판넬, 지붕재등), 가전용(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등)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Lami강판, 프린트강판 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다색강판을 출시하여 컬러강판의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에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이 생산한 친환경소재를 적용한 스틸커튼윌과 지붕재를 사용하고 있어 포스코스틸리온의 실적호전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 적용되는 스틸커튼월은 높이가 최고 22M로 국내 최고 높이로스틸 커튼월은 강도와 구조 성능이 우수하며 넓은 조망과 개방감을 구현할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한데다, 알루미늄 등 타 소재 대비 단열 및 내화 성능이 뛰어나며 탄소 발생량이 적은 강점이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당해사업연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56억원으로 전년대비 92.81% 감소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31% 감소한 2,821.10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81.22% 감소한 38.3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1분기 주가흐름은 횡보세를 보였지만 이후 전기차와 차량용 칼라강판의 호조세에 2분기 실적호전을 기대하고 있고 이번 포스코2030비전선포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스마트 모듈러 건축사업도 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전후복구사업에도 참여할 가능성이 커 이에 대한 주가반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1분기 실적이 바닥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 1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11만원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IR BOOK] 포스코스틸리온 2023년 1Q 경영실적.pdf
1.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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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FDtMc8zxL0

https://youtu.be/qKJCm1XR6G4

https://youtu.be/mNIaC2Kp_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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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스코그룹주가 2차전지 기대주로 부각되며 17일 일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0시 2분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랭리 대비 8.03% 오른 37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외 포스코스틸리온은 29.89% 급등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고, 포스코인터내셔널 13.21%, 포스코엠텍 16.20%, 포스코DX가 14.25%, POSCO홀딩스 3.73%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포스코 그룹주는 기존 전통 철강주로 철강가격 상승의 수혜를 받고 있는데 최근에 현대제철과 함께 열연강판 가격 인상을 단행해 철광석 가격 상승을 판가인상으로 대응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받고 있고 미래성장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2차전지 소재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철강회사 이미지를 벗어나 첨단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들어 40조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세액공제 혜택(AMPC) 등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POSCO홀딩스도 아르헨티나 염호에서 생산할 리튬에 대한 기대 효과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철강사업이 중국의 2050탄소제로 정책으로 중국 철강사의 생산쿼터로 국제시장에 저가의 저질철강을 내놓지 않고 있어 철강가격이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고 2차전지 소재는 미국의 전기차 대중화 정책으로 수혜를 받고 있어 그룹 전반에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2차전지 소재는 전기차 완성차 업체들이 배터리셀 업체를 뛰어넘어 배터리내재화를 추진하면서 안정적인 소재 공급처로 포스코그룹을 선택하고 있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는 2차전지 소재가 포스코그룹의 날개가 되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그룹주

POSCO홀딩스

포스코엠텍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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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ZmtEsMZQvI

안녕하세요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열연강판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는데 일각에선 원료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가격 인상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고 있어 철강주들의 실적호전이 이어질 것으로 추산됩니다.



1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4월 열연강판 가격을 톤(t) 당 5만원 인상했는데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매달 열연강판 가격을 톤 당 5만원 인상한 데에 이어 이달에도 동일한 수준으로 가격을 올린 것으로 원료 가격의 인상을 판가에 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대제철도 4월 열연강판 가격을 톤 당 5만원 올리면서 가격 인상에 동참했는데 원료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자 철강업계가 열연강판 가격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중국 수입 철광석 가격(CFR·운임 포함 인도 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33% 가량 오른 톤 당 120.53달러(지난 7일 기준)를 기록했는데 공급망 문제가 여전히 철광석 가격인상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열연강판 가격이 향후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철광석 가격 상승에 더해 공급도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스코는 이달 말부터 포항 1열연공장을 보름 간 보수할 예정인데 현대제철도 이달 중순 5일 간 당진 1열연공장을 수리하고 이에 따라 열연강판 공급 물량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라 가격인상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광석 등 원료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열연강판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원료 가격 상승과 일회성 비용 등으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가격 인상에 따라 어느 정도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엇보다 철강사들의 가격인상은 중국산 저가 저질 철강의 유통이 줄어들면서 가격 인상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 중국정부가 2050탄소제로 정책에 따라 중국 철강사들의 조업일수를 규제하는 등 중국산 저질철강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어 글로벌 철강시장에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산 저질 저가철강이 사라진 자리를 우리나라 철강들이 차지하고 있는데 공급량이 많지 않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올 해 철강사들은 철광석 가격인상분을 판가에 반영하여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철강주

POSCO홀딩스

동국제강

현대제철

KG스틸

KG스틸우

한국철강

휴스틸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금강철강

문배철강

삼현철강

영흥철강

하이스틸

경남스틸

한일철강

포스코스틸리온

부국철강

DSR제강

NI스틸

대호에이엘

동양철관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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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4Tu68FRNE

안녕하세요

중국이 올해도 철강 생산 억제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 중국산 저가 철강재의 국내 유입이 줄어들면서 국내 철강사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은 탄소배출 과다 산업 대상으로 탄소 배출를 억제하면서 올해도 연간 조강생산 축소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는데 중국의 조강생산량은 2020년 10억530만t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후 2021년 10억 3500만t, 2022년 10억1300만t을 기록하면서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감산 지시를 본격화한 것은 당국이 탄소배출 정점 시기를 오는 2030년까지로 설정했기 때문인데 철강산업은 중국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15%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대표적인 규제산업입니다.

 

 
아울러 중국 철강 수요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하는 부동산 시장 둔화로 감산에 들어간 상황인데 전방산업이 위축된 가운데 제로 코로나 정책까지 겹쳐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국내 철강업계는 중국산 저가철강재 유입이 감소하면서 반사이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국내산 제품의 가격 협상력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국내시장은 저가 수입재의 시장 침투로 공급과잉 압력에 시달려왔는데 일부 품목의 경우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 중국산에 자리를 내주면서 '시장 교란'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2015년 중국산 후판이 국내 시장을 잠식하면서 후판 공장이 문을 닫는 일도 일어났는데 한번 생산 라인을 줄이면 다시 증산이 어렵기에 수입산에 과도하게 의존하면서 '산업의 쌀'로 불리는 철강의 국내 생산 기반이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불거진 바 있습니다.

 

  
한편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자국 내 수요까지 늘어나면 중국산 철강재 유입 감소 효과는 더 확실해 질 것으로 기대되는데 지난달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6로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중국 제조업 경기는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철강 생산이 감소했는데 중국의 경기부양과 리오프닝으로 이를 자국 내에서 사용하는 비중이 늘어난다면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큰 호재"라며 "원자재 값도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국내 철강 가격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도 건설업계가 부동산PF 부실 문제로 어려움에 봉착해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 철강가격 인상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중국산 저가 철강재가 사라지면서 국내 철강사들의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철강주

POSCO홀딩스

동국제강

현대제철

KG스틸

KG스틸우

한국철강

휴스틸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금강철강

문배철강

삼현철강

영흥철강

하이스틸

경남스틸

한일철강

포스코스틸리온

부국철강

DSR제강

NI스틸

대호에이엘

동양철관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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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_clVEWbNL4

안녕하세요

중국 공산당이 올해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2일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관련 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오는 4일 개막하는 양회를 계기로 중국이 대규모 부동산 및 내수 부양 정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이 퍼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양회를 앞두고 중국은 미디어를 통해 내수 확대와 산업체계 현대화 등 시진핑 국가 주석이 제시한 경제정책을 강조하고 있고 또 최근 발표된 중국의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으로 약 11년 사이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중국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미중패권전쟁 여파로 중국 기업들의 대미수출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내수로 돌려 경제위기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론 부실에 따른 금융위기에 미국 소비가 위축되자 중국은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으로 내수진작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전례가 있고 이 당시 우리나라도 중국시장을 제2의 내수시장 삼아 위기를 극복한 전례가 있습니다

 

특히 철강분야에서 중국이 내수에 주력할 경우 중국산 값싼 철근과 H형강의 수출이 급감해 우리 철강사들의 철강가격이 상대적으로 오르는 효과가 나타나곤 했습니다

 

이번에도 철강주들은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철강주

POSCO홀딩스

동국제강

현대제철

KG스틸

KG스틸우

한국철강

휴스틸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제일제강

금강철강

문배철강

삼현철강

영흥철강

하이스틸

경남스틸

한일철강

포스코스틸리온

부국철강

DSR제강

NI스틸

대호에이엘

동양철관

서원

 

석유화학주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LG화학

대한유화

한화솔루션

중국 1분기 투자전략 20230102.pdf
0.72MB

  https://youtu.be/RlMsE05a2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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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Ca8N80Sk_Q

안녕하세요

포스코 양대 노조 중의 하나인 포스코 포항지회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를 탈퇴하고 기업형 노조로 전환하기로 했는데 포항지부와 달리 광양지부는 금속노조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 포항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금속노조 탈퇴를 위한 조합원 재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69.93%로 가결했는데 포스코지회는 금속노조를 탈퇴한 뒤 상위단체 없는 기업형 노조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포항에 있는 포항제철은 지난 번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큰 피해를 본 상황에서 제대로 된 작업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꼬박꼬박 산별노조비를 받아가고 있어 포항제철 노조원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포항제철은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고로 3개 모두 가동정지를 하는 피해를 입었는데 연간 1500만톤의 철강재를 생산하는 포스코 제품의 약 45%를 생산하는 주력 제철소입니다

 

제2열연 공장이 낮은 곳에 위치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는데 포스코 연간 생산능력 1350만톤 중 500만톤을 2열연공장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내년 2월이나 가야 정상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노조원들 입장에서는 일감이 줄어들어 소득이 줄어들었는데 산별노조가입비를 꼬박꼬박 받아가니 열 받을 만 합니다

 

포스코의 태풍 힌남노 피해를 빌미로 국민의힘은 포스코 회장을 갈아치우려 하고 있는데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친이계 영포라인이 포스코 회장 임명에 입김을 작용하고 해외자원개발비리로 포스코의 사내유보금을 거덜낸 것과 같은 도둑질을 또 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포항의 포스코지회 노조원들이 당장의 산별노조가입비에 불만을 드러냈지만 나중에 도둑놈들이 다시 찾아와 포스코를 거덜 낼 때 외부의 도움을 받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불안감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광양지회는 여전히 민주노총 산별노조에 가입해 있어 그나마 비상시 외부의 도움을 기대할 빌미는 있는 것 같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포스코 포항지회가 민주노총을 탈퇴했다는 소식을 주가와 연계해 민주노총을 탈퇴하면 주가가 오른다고 했는데 전혀 상관없는 것을 연결해 민주노총을 비난하는 것으로 산별노조가 없는 나라는 북한이나 중국 같은 사회주의권 후진국 밖에 없다는 점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런 후진국으로 우리나라가 전락하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투자자로써 노사평화가 수익에 가장 우선하지만 무능하고 부패한 경영진을 견제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발언권이 있는 노조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조를 그저 일하기 싫어하고 놀고 먹으면 월급받아가는 쓰레기로 취급하는 기업을 전형 이해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놀고 먹으며 억대연봉 받아가는 무능하고 탐욕에 쩌든 경영자들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비대해지는 기업에 무능하고 탐욕으로 회사를 위험에 몰아 넣을 수 있는 경영진을 견제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고 투자자로써 이들은 때에 따라서 언제든지 손을 잡을 수 있는 기업경영의 한 주체입니다

 

이번 포스코 포항지회의 민주노총 금속노조 탈퇴를 마치 포스코 내 모든 노조의 탈퇴인 양 보도하는 언론들의 보도 행태도 일종의 왜곡보도이자 가짜뉴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주의 주거상승은 민주노총 탈퇴보다는 사우디 네옴시티 프로젝트 참여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라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하지만 포스코 회장이 국민으힘 윤핵관이 원하는 사람들로 바뀔 경우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포스코를 약탈한 상황이 재현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도 부정부패한 더러운 권력은 국민의 재산인 포스코의 사내유보금을 도둑질하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언론이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이를 은폐하고 숨겨주며 광고를 받아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포스코 포항지부의 이번 투표는 140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69.93%의 찬성으로 가결된 것이라 지금 원희룡 장관까지 나서서 쌍손들어 환영할 정도로 큰 뉴스는 아닌 것 같은데 언론들이 이를 확대재생산하면서 왜곡보도를 양산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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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ids5s2oglM

안녕하세요

포스코스틸리온 주가가 오래간만에 강하게 반등하여 장중 상한가로 치솟았는데 갑작스런 급등세에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 중 오전 한 언론에서 포스코의 양대 노조 중에 한 곳인 포스코지회가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민주노총) 금속노조에서 탈퇴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이게 재료가 되어 상한가를 친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29.87% 급등해 상한가 40,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에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이 생산한 친환경소재를 적용한 스틸커튼윌과 지붕재를 공급하는 것이 재료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에 적용되는 스틸커튼월은 높이가 최고 22M로 국내 최고 높이로스틸 커튼월은 강도와 구조 성능이 우수하며 넓은 조망과 개방감을 구현할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한데다, 알루미늄 등 타 소재 대비 단열 및 내화 성능이 뛰어나며 탄소 발생량이 적은 강점이 있습니다.

 

이달 초 국내 최대 규모 모듈러 주택사업인 '세종6-3 생활권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우선협상자로 포스코A&C가 선정됐는데 스틸 모듈러는 철골구조체에 벽체, 창호,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기구 등 자재와 부품의 70~80%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설치하는 탈현장(OSC) 건축공법입니다.

 

기존 콘크리트 공법보다 건설단계에서 탄소·폐기물 배출을 줄일 수 있고 생산성과 인력난, 안전·품질 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주택 건설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포스코 기가타운에는 공공발주처 및 정부기관, 주요 건설사 대부분이 방문하였으며, 국내외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에 대한 스틸모듈러의 적용 검토와 협업이 이어지고 있어 포스코스틸리온의 시장이 넗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지난 3분기 실적발표 기준 37,000원이 적정주가로 보여 지금의 상한가는 오버슈팅 구간이라고 할 수 잇는데 국내 건설경기가 침체를 보이고 있지만 사우디를 비롯한 해외건설 수주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동인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스코강판 2017_한국투자증권.pdf
0.59MB
포스코스틸리온_20220413_대신증권.pdf
0.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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