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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FDtMc8zx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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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초 고공행진하던 철광석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데 조선업계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폭등한 원자재값에 따른 가격 인하를, 철강업계는 불황에 따른 가격 인상을 각각 주장하고 있는데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원자재 가격 추이가 협상 막판 변수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 업계는 현재 상반기 후판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통상 후판 가격 협상은 상·하반기 한 번씩 진행되는데 상반기 협상은 보통 3월 말에서 4월 초에 마무리되나, 두 업계의 입장 차가 뚜렷해 당초 예상보다 장기 진통을 겪는 모습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철광석 가격은 31일 기준 톤(t)당 128달러를 기록했고 이는 지난해 하반기 최저점을 기록했던 79.5달러와 비교했을 때 60% 증가한 수준으로 다시금 가격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계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와 중국 정부 시장 개입 등으로 경기침체 우려에 철광석 가격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최근 들어서 다시금 가격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철광석은 최대 구매처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데 앞서 올해 초 크게 올랐던 철광석 가격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완화에 따른 기대감이 선반영된 측면이 있습니다.

 

후판은 선박에 사용되는 재료로, 두께 6mm 이상의 두꺼운 철판으로 특히 후판은 조선 생산원가의 약 20~30%를 차지해 가격이 조금만 올라도 조선업계에는 치명적이나, 철강업계에 후판은 핵심 매출원이라 오히려 가격 인하가 불리한 상황입니다.

 

흑자 전환이 절실한 조선 빅3(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는 지난해 유일하게 한국조선해양만 흑자로 돌아서며 아쉬움을 남겼는데 연초부터 후판 가격 인하를 요구하며 철강업계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들 3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이어진 후판 가격 인상에 따른 충당금 반영으로 조(兆) 단위 적자를 이어오고 있고 게다가 같은 기간 이들은 '수주 목표 45% 초과 달성'이란 호황 속에서도 흑자 전환에 실패, 마지막 열쇠로 후판 가격 인하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철강업계는 후판가 인하가 어렵다고 버티고 있는데 후판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이 올해 초 크게 상승한 만큼, 후판 가격도 동시에 올리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된다는 입장이었는데 철광석 가격이 드라마틱하게 급락하면서 주장에 힘이 빠지고 있습니다

  

앞서 후판 가격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원자재 가격에 따라 톤당 10만원 인상됐고, 하반기에는 경기침체 여파에 톤당 10만원 인하되면서 조선업계와 철강업계의 희비가 엇갈렸는데 조선업계는 가격 인하로 당시 약 500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 해는 원달러환율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고 철광석 가격이 안정을 나타낼 경우 철강 업계가 조선업계의 요구를 일부 받아들여 줄 여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울러 POSCO홀딩스는 태풍 힌남노 피해를 완전복구해 내면서 생산량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어 올 해 실적호전의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아울러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세부 지침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POSCO홀딩스가 이로 인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심리가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미 재무부는 이날 발표될 지침을 통해 IRA상의 광물 가공과 추출, 재활용 등 핵심 용어와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요건 등을 규정할 예정인데 한국에서는 광물 조달 국가를 인도네시아와 아르헨티나 등으로 확장할 것을 요청해왔습니다.

 

POSCO홀딩스는 아르헨티나에 보유하고 있는 염호를 통해 2차전지 원재료인 리튬을 생산할 예정인데 철강사업에 뒤를 이어 2차전지 소재생산이 POSCO홀딩스의 미래먹거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POSCO홀딩스의 지난해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63만원에 달해 현저하게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NdrjdL0oD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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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c7kxei_oKE

안녕하세요

POSCO는 이명박 정부 시잘 영포라인이라는 친이계에 의해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사내유보금을 대부분 날려먹고 껍데기만 남는 큰 피해를 입었는데 이명박 시절 해외자원개발에 동원되어 사내유보금을 대부분 날려먹는 부실화 과정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워런버핏이 개인자금으로 1조원대 지분을 매수하여 화제가 되었지만 기업인 출신 대통령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영포라인이 회사를 망가뜨리는 것을 보고 조기에 매각하여 겨우 100%대 수익으로 만족하고 말았던 사례도 있습니다

 

그 나마 워런버핏은 수익이라도 났지 이명박 정부 시절 만들어진 35개 계열사들은 박근혜 정부 4년동안 모두 폐업하거나 인수합병되어 사라졌는데 대부분 해외자원개발에 동원된 법인들이었습니다

 

그 당시 수십조원의 POSCO 사내유보금은 허공속으로 사라졌고 회사는 부실기업 직전까지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POSCO가 상장된 민간기업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부 지분으로 회장을 선임할 수 있는 공기업 형태를 취하고 있어 정권을 잡은 이명박 정부가 전리품처럼 취해 내부유보금을 다 빼먹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폐해를 막기위해 "POSCO홀딩스"라는 지주회사를 만들어 경영책임에 대해 명확하게 만들었는데 이번 태풍 힌남노 피해로 포항제철소가 멈춰서면서 다시금 윤석열 정부의 윤핵관으로 옷을 갈아입은 친이계들이 마수를 뻗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태풍 힌남노 피해에 대해 POSCO홀딩스 경영진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것은 POSCO홀딩스 경영진을 윤핵관 라인으로 다시 교체하겠다는 것으로 대선승리의 전리품으로 챙겨 또 해 먹겠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POSCO홀딩스는 제철 뿐 아니라 비철금속 관련 2차전지 소재까지 시장을 넓히고 있고 미래 먹거리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 성장하고 있는 민간기업인데 이를 공기업처럼 취급하는 것은 50%가 넘고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집단소송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으로 윤핵관의 탐욕이 건실한 국가긴간산업을 부실로 빠져들게 될 것 같습니다

 

POSCO비리가 제대로 수사되지 못한 것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공이 큰데 이명박 정부 시절의 각종 부정부패 사건에 대해 윤석열 검찰은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시간 끌리고 흐지부지를 만들었고 이는 지금에 와서 다시금 POSCO홀딩스의 도둑질로 다시금 재현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부정부패를 제대로 단죄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다시 반복되지는 잘 보여준 사례로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국가적 단위의 부정부패 사건이 묻혀버린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KZoCHh8p4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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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QfaS-zcAr4

안녕하세요

포스코가 제 11호 태풍 '힌남노'로 멈춘 포항제철소의 고로 일부를 재가동했습니다.



포스코는 오늘(11일) 힌남노로 인한 침수로 지난 6일부터 휴풍(가동 중단)에 들어간 포항제철소 2·3·4고로 중 3고로를 나흘만인 10일부터 정상적으로 재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3고로의 출선(고로에서 쇳물을 빼내는 것)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이르면 12일 중으로 나머지 2·4고로도 정상 가동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이날부터 3제강 1전로 가동을 시작하며 고로에서 생산된 쇳물을 처리하기 위한 제강(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 및 연주(제강을 거친 쇳물로 슬라브를 만드는 작업) 설비 복구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인근 하천인 냉천의 범람으로 대부분의 지하 시설물이 침수되며 가장 큰 피해를 본 압연(열과 압력을 가해 철을 가공하는 작업) 라인은 배수와 진흙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이라 복구하는데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코는 지하 시설물 복구가 마무리돼야 정확한 피해 규모 추산과 압연라인 복구·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하루 300여명의 광양제철소 직영·협력사 직원을 복구 작업에 투입했으며, 경북도와 해병대로부터 중장비와 인력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는데 전기관련 기술자 알바 급구 전단지를 통해 일당 125만원에 휴일 특근 알바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6일 새벽 최대 500mm의 기록적인 폭우와 인근 하천인 냉천의 범람으로 한전의 전기공급 시설인 수전변전소를 비롯한 제철소 대부분 지역이 침수·정전되면서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포항제철소 고로 3기가 동시에 가동을 멈춘 것은 1973년 쇳물 생산을 시작한 이후 49년 만에 처음으로 냉천의 범람으로 제철소가 정전이 되고 물에 잠기면서 3개의 고로가 모두 불이 커지는 대형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고로는 5일 이상 가동을 멈출 경우 재가동에 수개월이 소요되는 만큼 포스코는 고로 재가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전력시설의 복구로 3고로의 불씨를 되살리는데 성공했고 2고로와 4고로도 내일 재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포항제철소의 긴급복구는 POSCO 내부 직원 뿐 아니라 추석연휴를 반납하고 특근 직원 모집에 응한 포항과 인근지역 주민들의 공으로 포항에서 포항제철소의 상징적 의미를 되세기게 됩니다

 

아울러 포항제철소가 우리나라 산업의 근간이 철강을 생산한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산업기반이 망가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2고로와 4고로도 무사히 재가동에 성공해 최소한의 피해로 태풍 힌남노의 피해를 마무리하길 기원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항제철소 3고로 생산재개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작업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작업
태풍 힌남노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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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ETl0wEyCT0

안녕하세요

포스코홀딩스가 태풍 '힌남노'로 인한 공장 침수로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강 및 압연 등 전 공정 생산을 중단한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제철소 핵심 설비인 고로 3기는 피해가 없었으나 일시적으로 가동을 중단(휴풍)했는데 전기 공급이 회복되면 정상 가동할 계획으로 침수 피해를 본 열연 라인 등 제품 생산 공정 복구 시점은 미정입니다.




포스코홀딩스는 "광양제철소는 정상 가동 중으로 포항제철소 생산 슬라브 일부를 광양 제철소로 전환해 가공할 예정"이라며 "공급 차질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포스코는 포스코홀딩스의 주요 자회사로 올해 1분기 기준 연결 자산 총액의 43.9%에 해당합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전날 예정된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포항제철소를 찾아 피해 현장과 직원들의 안전을 살피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 최정우 회장은 "조속한 설비 복구와 고객사 피해 방지를 위해 광양제철소 전환 생산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동이 중단된 포항제철소는 포항 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제철소 인근 하천인 냉천이 범람했고 제철소 상당 지역이 침수됐는데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정전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부생가스 방산 등 긴급 조치를 시행했고 이게 대규모 화재로 와전된 측면도 있는데 포스코그룹은 "현재까지 직원들의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철강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고로 고로 불이 꺼지고 생산에 차질을 빗은 것이 재고조정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어 꼭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기간이 길어지면 손실폭도 커지기 때문에 생산중단 기간이 중요한 실적의 키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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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6일 오전 6시 30분부터 태풍 힌남노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경북 포항지역에서 민간인 구조작전에 투입되었습니다.

 

해병대 1사단은 시간당 100mm가 쏟아진 침수지역에서 고립이 예상되는 민간인 구조작전을 위해 수륙양용장갑차인 상륙돌격장갑차(KAAV) 2대와 해상침투용 고무보트(IBS) 3대를 투입했습니다.

 

현재 KAAV는 운용 병력과 남부소방서 구조 요원이 함께 타고 청림초등학교 일대에서 구조작전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내 고립돼 구조를 필요로 하는 인원 수색할 예정으로 군이 민간재해활동에 투입되는 것은 군 본연의 민간인 구호활동의 일환입니다.

 

해병대는 "신속기동부대 출동대기태세를 완비한 가운데 유사시 언제 어디든 민간 피해복구 작전에 투입해 즉시 임무를 수행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포항지역은 이번 태풍 힌남노의 직격을 받아 큰 풍수해 피해가 발생했는데 기존 119소방구조대만으로는 상황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해병대의 수륙양용장갑차까지 동원하여 인명피해를 막기위한 구조활동을 벌여 큰 사고 없이 무사히 태풍 힌남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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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pO1Tq9CfJU

안녕하세요

초대형 태풍 힌남노의 한반도 남부 상륙 예상에 모두가 긴장하고 보낸 하루인데 역대급 초대형 태풍이라는 언론의 설레발에 비해서 위력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자연재해를 대비할 수 있게 미리 예보하고 대응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최근 언론의 보도 행태는 사실전달을 넘어 공포감 조장으로 클릭장사를 한 것이 아닌가 우려될 정도로 차분하게 태풍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대만과 일본 오키나와를 지날 때만 해도 차가 날라가고 나무가 뿌리채 뽑히며 건물이 넘어졌다는데 우리나라에 상륙해서는 위력이 상당히 작아졌는지 큰 사고없이 넘긴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바지를 갈아입고 용산 대통령실에서 밤을 세웠다고 위기관리 대응을 잘 하고 있다고 자화자찬하고 있는데 국민안전을 위해 정부가 대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를 호들갑을 떨며 자화자찬 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 8월 서울시는 집중호우로 사망자가 발생할 만큼 큰 피해를 입었는데 그래서인지 오세훈 서울시장도 이번 태풍 접근에 재해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지역 하늘은 구름이 많기는 해도 우려할만큼 위험해 보이지 않고 비도 많지 않아 휴교까지는 필요없어 보이는데 언론이 설레발쳤고 여기에 속았다는 생각마져 들 정도입니다

위험대비는 지나칠만큼 해야 한다지만 그건 재해예방을 해야 하는 정부의 몫이고 언론은 사실전달에 충실해야 하는데 오히려 위기를 조장하고 공포감을 불어넣는 방식의 보도행태로 과도한 우려를 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공포심을 불러일으킨 것이 8월 집중호우로 무능을 보여준 윤석열 정부의 위기대응 능력이 그 사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언론이 만들어낸 공포감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언론이 언론으로 재역할을 못해주고 있어 우리 공동체가 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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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vLFMPrWBsc

안녕하세요

역대급 초대형 태풍 "힌남노"의 한반도 남부 상륙 가능성이 제기되어 큰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인데 이런 큰 자연재해가 예고된 상황에서 박형근 부산시장은 파리출장을 이유로 서울로 와 있다 여론의 비등한 비난에 등떠밀려 다시 부산행을 선택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장영진 산업부 1차관,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을 비롯한 정부대표단과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를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기 위해 4일 서울에 올라와 있었는데 부산과 PK지역민들의 비난에 어쩔 수 없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 직접 제출을 포기하고 부산으로 낙향하고 있습니다

 

힌남노는 중심기압 950hPa, 최대풍속 155km/h로 국내에 상륙했던 태풍 중 가장 강했던 1959년 ‘사라(951.5헥토파스칼(hPa)·부산)’와 두 번째로 강했던 2003년 ‘매미(954헥토파스칼(hPa)·통영)’를 넘어서는 초대형 태풍입니다.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 남부에 상륙하기 때문에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태풍 힌남노의 반경이 380km에 달해 결기북부를 제외하고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속하게 되어 있어 전국이 다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비등해진 부산시민들과 PK지역 비난 여론에 박형준 시장은 5일 다시 부산행을 선택할 수 밖에 없어 부산시청으로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민의힘이 집권했을 때 정부에 국민들이 뭘 해 주길 바라기 보다는 각자 알아서 살길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예전 메르쓰 때에 경험해 봤는데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국민의힘 정부에 뭔가를 원하는 한심한 국민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연설할 때 사용하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에 결코 일반 시민과 국민들은 못들어간다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나 봅니다

 

국민의힘이 존경하는 국민은 부동산초부자와 재벌오너일가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위기 시에는 알아서 "각자도생"해야 살 길이 보일 겁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막판에 파리행을 포기하고 부산행을 선택한 것에 대해 포털 뉴스에 달린 댓글 중에 파리행 비행기가 취소되어 부산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이 달리는 것을 박형준 시장 스스로가 생각해 봐야 할 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산시민들도 그들의 지도자를 똑바로 선택해야 위기 시에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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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열대성저압부 흡수

안녕하세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대만 앞바다에서 제23호 열대저압부를 흡수해 몸집을 불리고 북상을 시작해 일본 오키나와를 강타했습니다 

 

힌남노'는 지난 1일 제12호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됐던 거대한 열대성 저기압과 합체하며 많은 수증기를 끌어들였고 이 때문에 '힌남노'는 태풍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한반도와 일본 열도에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해수면 온도가 29도 안팎에 이르는 뜨거운 바다를 통과하면서 덩치를 키우고 있는 '힌남노'는 강도가 '강'인 상태에서 6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70㎞ 부근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힌남노의 영향권에 든 일본 오키나와에선 전날 시속 92㎞의 강풍이 불었는데 힌남노는 전날 오후 9시쯤 시속 20㎞의 속도로 오키나와 니하시 남쪽 170㎞ 해상을 서남진했는데 당시 중심 기압은 915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시속 198㎞였습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일본 오키나와를 강타하면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집을 무너뜨리거나 나무를 뽑아버리는 위력을 보여주고 있고 이런 강한 태풍이 한반도 상륙까지 계속 될 것이라는 우려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번 서울과 수도권의 집중호우로 호된 신고식을 치뤘기 때문에 이번에는 사전에 대비를 서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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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리아에스이 주가가 급등해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장 마감 직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한가가 무너지며 종가를 기록했습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코리아에스이는 전일 대비 800원(29.09%) 급등한 3,550원으로 종가를 기록했는데 장중 전거래일 대비 30.00% 급등한 상한가 3,575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코리아에스이의 주가급등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 가운데 국내도 영향권에 들어간 영향으로 코리아에스이는 자연재해 복구에 사용되는 영구앵커, 타이케이블 등을 제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리아에스이의 두드러진 상승세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영구앵커, 타이케이블 등의 수요가 태풍이 지난 후에 재해 복구 수요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는 이날부터 강풍을 동반, 국내 남부 지방에 상륙해 비가 내리고 오는 2일에는 경남 내륙으로 영향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만간 서진을 멈추고 북상을 시작할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의 한반도 상륙이 확실시되고 있고 힌남노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시속 13㎞의 속도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60㎞ 부근 해상까지 이동했는데 중심기압은 915h㎩, 최대풍속은 초속 55m(시속 198㎞)이고 강풍 반경은 280㎞로 강도는 여전히 최고등급인 ‘초강력’으로, 건물이 붕괴할 수 있는 수준의 파급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일 방향을 틀어 북진할 것으로 관측되는 힌남노는 6일 오전 제주를 스친 뒤 7일까지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미칠 전망인데 간접 영향은 이날 제주부터, 직접 영향은 5일부터 시작되며 직접 영향권에서 힌남노의 최대풍속은 초속 51m(시속 184㎞)에 달합니다.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 상륙할 경우 상당한 피해가 불가피해 보이는데 이후 피해복구를 위한 투자에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에 코리아에스이에 선취매가 유입된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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