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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_fI2dPX_mc

안녕하세요

중국의 한류 제한령, 이른바 '한한령'(限韓令) 해제 기대감이 커지며 K-콘텐츠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K-애니메이션도 중국 시장이 다릴 열릴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베이징비즈니스센터에 따르면 전날부터 중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비리비리(Bilibili)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슬의생 1)'을 독점 방영하기 시작해 중국OTT부터 한한령이 해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바른손은 OTT 업계 1위 넷플릭스와도 콘텐츠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컨텐츠를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가 주연한 드라마 '구경이'가 중국에 방영권을 판매했다는 소식에 키이스트 주가도 전일 대비 980원(11.58%) 오른 93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전날 키이스트는 드라마 "구경이"의 중국 방영권 라이센스를 '유쿠'(Youku)에 판매했다고 밝혔는데 유쿠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지난 G20 정상회담에서 한중정상회담이 26분간 이뤄져 한한령 해제가 이뤄진 것이라고 자화자찬하고 있는데 실제로 K컨텐츠에 대한 중국시장 개방은 한중정상회담부터 조금씩 이뤄지고 있었던 사례입니다

 

우리나라가 친미, 친일로 더 이상 가지 않도록 한한령 해제와 사드보복을 철회하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대통령실의 자화자찬은 자가당착에 빠진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의 뉴라이트가 우리나라를 일본의 꼬붕으로 만들어 대중국 봉쇄망의 첨병으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중국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한한령 해제와 사드보복 철회로 우리나라에 문호를 개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우익의 꼬붕으로 멍청한 인도태평양정책의 첨병으로 나대다가는 일본과 미국은 뒷짐지도 뒤에 빠져 있는데 우리나라가 다시 중국의 경제보복에 당할 수 있겠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 20221205 하이투자증권.pdf
2.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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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TxecK3m7Ds

안녕하세요

에이스토리 3분기부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굿즈, 웹툰 등 판매 수익분 점진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는 방영 작품 부재로 굿즈 매출, 내년 제작 매출 일부가 반영되어 상반기 대비 저조하나, 중국향 판권 판매가 반영될 경우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100% 이상의 성장도 가능해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년 실적 상승 가능성도 높은데 남 연구원은 “내년 최소 5편을 준비 중이고, 추가적으로 ‘우영우’ 리메이크 수익 쉐어, MD·라이선싱 수익, 킹덤 지식재산(IP)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흥행 여부에 따라 실적 업사이드는 열려있다”고 말했습니다.

 

넷플릭스가 3분기 흥행 작품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언급한 점에도 주목했는데 전날 넷플릭스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과 가입자 지표를 기록했는데 가입자 순증 배경으로 콘텐츠 흥행을 꼽았고, 3 분기 흥행 콘텐츠로 우영우를 언급했습니다.

 

우영우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시청 시간 1위를 기록했고 장기간 이어지는 인기에 힘입어 넷플릭스에서 직접 더빙판을 제작해 현재까지도 TV쇼 부문 시청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 연구원은 “현재 논의 중인 리메이크 판권과 방영권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미국, 중국을 포함한 11개국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아 협상 중”이라고 전했고 이르면 4분기에 중국향 판권 판매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2차 저작권 사업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했는데 에이스토리는 미디어커머스 자회사 AIMC 를 통해 우영우 팝업 스토어, 굿즈, 웹툰, 뮤지컬 등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남 연구원은 “굿즈 매출은 대부분 3분기에 인식, 향후에도 판매에 따라 꾸준히 우영우 IP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수익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에이스토리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라인업에서도 우영우를 뒤 이어 흥행에 성공해 줄 컨텐츠들이 기다리고 있어 주가회복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이스토리 20220930 SK증권.pdf
1.08MB
에이스토리 20221021 하이투자증권.pdf
1.35MB
에이스토리_IR-Book_20220829.pdf
4.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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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H7Wpg7ZigA

안녕하세요

CJ ENM이 KT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기로 했습니다.

 

CJ ENM은 21일 KT 광화문빌딩에서 KT와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양사는 드라마 제작을 비롯해 음악, 실감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벌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미디어 플랫폼 선도 기업인 KT와의 협력은 CJ ENM이 글로벌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콘텐츠 사업에서 전방위적 시너지를 내기 위한 협업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윤경림 사장도 “KT는 그룹 미디어·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이고 K-콘텐츠 및 국내 미디어 생태계 발전을 위해 CJ ENM과 다각도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사 협력의 첫 걸음으로 CJ ENM은 이날 KT스튜디오지니(이하 스튜디오지니)에 1천억원 규모 지분 투자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CJ ENM 관계자는 “스튜디오지니 투자는 tvN, OCN 등 CJ ENM캡티브 채널과 OTT 티빙의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고 이번 투자로 CJ ENM은 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한 상당수 물량의 콘텐츠에 대해 우선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또 CJ ENM은 스튜디오지니와 드라마 등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도 추진하는데 양사는 스튜디오지니가 확보한 양질의 기획안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작 콘텐츠 공동 제작도 가능합니다.

 

KT그룹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 컨트롤타워로 설립된 스튜디오지니는 스토리위즈(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기획·제작·유통), 밀리의 서재(독서 플랫폼), 지니뮤직(음원 스트리밍)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습니다.  



KT가 보유한 미디어 시청 빅데이터 활용도 이번 MOU를 통해 기대되는 분야로 CJ ENM의 콘텐츠 역량과 KT의 빅데이터 역량이 결합하면 콘텐츠의 흥행 가능성 예측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양사는 음악 사업 협력, 실감미디어 사업을 위한 공동펀드 조성, 콘텐츠 분야 공동사업을 위한 사업협력위원회 구성으로 추가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한편 CJ ENM은 지난해 말 미국 메이저 종합 미디어그룹 바이아컴CBS(現 파라마운트)와의 전방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올해 초에는 미국 제작사 엔데버 콘텐트 인수를 완료했고 이밖에도 미국 제작사 스카이댄스, 일본 지상파 방송사 TBS그룹,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기업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국내에서도 CJ ENM은 작년에만 모호필름, 엠메이커스, 밀리언볼트 등 제작사를 인수했는데 기존 자회사인 JK필름, 블라드스튜디오, 본팩토리 그리고 스튜디오드래곤의 자회사 문화창고, 지티스트, 화앤담픽쳐스, KPJ 등 산하에 다양한 제작사를 두고 있습니다. 

 

CJ ENM이 확보하고 있는 콘텐츠 파워를 가지고 플랫폼 회사들과 대등한 협상을 벌이다 이제는 전략적 제휴까지 맺고 나온 것인데 이를 통해 콘텐츠파워 뿐 아니라 구내 OTT시장 확대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CJ ENM과 콘텐츠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내 콘텐츠 업체들의 가치재평가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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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셀럽 아뽀키

https://youtu.be/6lRUL3GMnUI

안녕하세요

컴퍼니케이는 5일 오전 12시 38 현재 전거래일보다 6.36% 상승한 936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NFT(대체 불가능 토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주들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바이낸스와 국내 최초로 NFT 계약을 체결한 에이펀인터렉티브에 투자한 컴퍼니케이도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3D콘텐츠 제작 스타트업인 에이펀인터렉티브는 세계 최대 규모 가상 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국내 기업 최초로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9월 버추얼 셀럽 ‘ 아뽀키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를 판매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뽀키 NFT는 9월 10일 자정(미국 현지 시간 기준) 구매 오픈을 시작으로 단 2초 만에 모든 수량이 매진됐는데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뽀키 NFT의 최초 물량은 모두 소진된 상태이며, 최초 물량의 보유자들이 거래하는 2차 거래시장에서도 꾸준히 거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에이펀인터렉티브는 메타버스 시장에서의 IP사업성을 인정받아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CJ ENM으로부터 총 100억원을 투자유치에 성공했는데 다양한 형태의 IP사업을 위해 미국의 자회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컴퍼니케이의 투자조합들이 대부분 컨텐츠와 관련된 투자조합들이라 NFT사업과 연관성을 많이 갖고 있어 관련주들의 투자수혜를 컴퍼니케이가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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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콘텐츠 업종이 활황기를 맞이했다고 평가했는데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스위트홈’의 성공이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고 또한 국내 대표 콘텐츠 제작사들의 제작 편수가 증가하고 지적재산권(IP) 직접 보유한 신작 출시도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는데 이에 엔터·콘텐츠 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긍정적(Positive)’으로 유지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넷플릭스 드라마인 스위트홈은 지난 18일 공개됐고 25일 트래픽 기준으로 전 세계 순위 3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직전 넷플릭스에서 흥행한 국내 드라마인 ‘킹덤’을 뛰어넘는 성과로 북미 진출에서 성공한 점에서 높게 평가되며 수익성 또한 이전 드라마들보다 개선됐다는 점도 고무적이란 평가입니다.

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스위트홈은 진입 영역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그간 상위권 기록엔 동남아시아 트래픽을 장악한 기여가 컸다면 본고장인 북미에서도 3위에 들어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이어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스위트홈의 제작비는 3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오리지널 콘텐츠 특성상 매출 총이익률(GPM) 수익성이 이미 제작 대비 20%로 확정된 걸 감안하면 한 콘텐츠에서 60억원의 이익을 남기게 되는 셈”이라며 “점점 커가는 한국 콘텐츠의 제작경쟁력과 영향력은 해외판권가격 상승과 수익성 상향조정, 미국 진출의 중요한 발판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에이스토리, 팬엔터텐인먼트, NEW 등은 내년도에 제작편수 증가와 보유 IP 콘텐츠 출시가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 연구원은 “에이스토리와 팬엔터에 이어 NEW 역시 제작편수 증가와 IP 수익모델 진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평균 1.6편 제작에서 내년엔 6~8편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고, 그 중 드라마 ‘무빙’은 IP를 직접 가져가는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분석했고 이어 “무빙은 총 20부작으로 500억원의 제작비가 수반되는 대작인 만큼 글로벌 OTT의 선판매 협력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글로벌 플랫폼은 내년 1분기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흥국증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국내 제작사의 멀티플이 상향했다고 진단했는데 최선호주로는 스튜디오드래곤과 에이스토리를 꼽았습니다.

조태나 흥국증권 연구원은 28일 “‘킹덤’에 이은 ‘스위트홈’ 성공으로 섹터 멀티플 상향에 대해 반박의 여지가 없다”며 “장기적으로 중소제작사의 경우 톱티어는 4000억원, 세컨드티어는 2000억~3000억원까지 무난하다”고 말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의 ‘스위트홈’은 올해 52주차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시청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글로벌 순위보다 중요한 것은 미국내 3위를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글로벌 콘텐츠 시장 1위로, 미국 순위권 내에 들었다는 것은 이제 한국 콘텐츠가 웬만한 미드(미국 드라마)수준의 경쟁력을 가진다는 의미”라며 “한국에서 반값에 상위 5위권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넷플릭스, HBO, 디즈니도 이제 굳이 미국에서만 만들 필요가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플랫폼 입장에서 작품 이외에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훌륭한 레퍼런스”라며 “한국은 이제 회당 30억원대 드라마도 흥행시킬 수 있는 나라가 돼 40억~50억원대 드라마가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스위트홈’이 중요한 것은 마진 측면에서도 있다는 게 그의 설명으로 조 연구원은 “‘킹덤’ 시절 5%의 마진을 겨우 남겼었는데, 이제는 오리지널 마진이 20%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플랫폼 기준 프로젝트 마진 최대 업사이드는 ‘35%+알파’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넷플릭스 ‘하우스 오브 카드’ 마진이 30% 이상이었고, 인도 등 국가 판권은 제작사가 직접 판매를 했기 때문”이라며 “‘킹덤’에 이은 ‘스위트홈’의 성공이 섹터 멀티플을 견인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선호주로는 스튜디오드래곤과 에이스토리를 선정했는데 조 연구원은 “글로벌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제작사는 무조건 더 높은 멀티플을 받아야 타당하다”며 “중소형 선호도는 에이스토리와 NEW, 팬엔터, 키이스트 순”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연예기획사들이 만든 영상 컨텐츠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방영되면서 내수산업을 넘어 수출산업으로 탈바꿈한 양상입니다

시장이 넒어지면서 수익성도 점프업을 하고 있어 성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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