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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RUea87ltfk?si=WKTt4mSV_8ch7q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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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드로리튬은 지난 11월 29일과 30일, 12월 1일과 4일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는데 신규 발행 주식은 각각 105만9321주와 332만9290주, 99만8786주, 136만1983주로 이는 당시 시가총액 대비 4.7%, 14.9%, 4.47%, 6.1%에 달하고 발행되는 신주는 총 674만9386주로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30%가 넘고 있어 물량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BW는 회사채 발행 당시 약정가보다 신주인수권 행사가격이 높다면 신주를 인수한 뒤 팔아서 차익을 얻는 투자상품으로 행사가는 3304원인 반면 현 주가는 1만이 넘고 있어 상당하 차익이 가능한 상황으로 특히 오는 22일에 상장이 예정돼 있는 만큼 대규모 오버행이 우려되고 있어 매도주문이 21일부터 나올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CB)의 전환청구권 행사도 이어지고 있는데 회사는 12월 4일과 6일, 13일 각각 432만8074주(시총 대비 19.38%), 90만7990주(4.07%), 275만4235주(7.65%)가 주식으로 전환된다고 알렸고 총 주식 수는 799만299주로 전환가는 3304원입니다.

 

BW와 CB의 주식 전환으로 신규 상장되는 주식은 총 1474만주로 전체 발행주식인 2233만주의 66%에 달하는 규모인데 행사가격과 전환가격이 낮기 때문에 대부분 매물화될 가능성이 커 보여 주가급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환사채는 채권이지만 보유자의 의사에 따라 채권을 발행한 회사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는데 사채 보유자가 주식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전환권을 행사하는데 채권에서 주식으로 전환될 때 정해진 전환가액으로 주가가 형성돼 상장되며 전환가액이 현재 주가보다 낮다면 주식을 매도해 차익을 먹게 됩니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의 행사와 전환으로 사채가 자본에 전입되어 재무구조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이드로리튬의 주가 급락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의 행사와 전환으로 물량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 이들 주식관련사채를 발행할 때부터 예고된 것으로 머니게임을 하는 세력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리튬가격도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고 하이드로리튬의 사업도 불확실성을 나타내며 적자를 지속하고 있어 이번 주가 급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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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mQI9n4OHTI

안녕하세요

에이티세미콘이 101억 원 규모 유상증자와 각각 10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나서면서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이티세미콘은 11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01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고 신주 발행가는 1089원으로 928만8852주가 발행되며 납입일은 4월 28일, 상장 예정일은 5월 17일입니다.



발행 대상자는 인플루언서랩이며 납입이 완료되면 20.07%의 지분율로 인플루언서랩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회사는 이날 각각 1000억 원 규모의 CB(18~21회차)와 BW(2~5회차) 발행도 결정했는데 사채별 발행 규모는 250억 원이고 아울러 사채 발행으로 조달되는 2000억 원은 모두 타법인증권 인수에 쓰이게 됩니다.



CB와 BW 역시 3자배정으로 진행되며 발행 대상자는 모두 인플루언서랩으로 8개 사채 모두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3%로이며 발행·행사가액은 모두 1301원입니다.



사채별 납입일과 전환청구 및 권리행사 기간은 한 달 간격으로 시차가 있는데 18회차 CB 납입일은 5월 26일, 19회차는 6월 16일, 20회차 7월 7일, 21회차 7월 28일로 각 사채의 전환권 행사는 납입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시작돼 2년간 유지됩니다.



2~5회차 BW 납입일은 각각 8월 18일, 9월 8일, 9월 29일, 10월 20일로 권리행사는 각각의 납입일로부터 1년 뒤에 시작됩니다

 

에이티세미콘을 인수하는 인플루언서랩의 정체에 대해 별로 알려진 것이 없는데 과연 2000억의 가치가 있는 것인가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에이티세미콘은 반도체 제조 관련 테스트, 엔지니어링 서비스, 반도체 제품 가공, 조립 사업 및 도매업 등을 영위하는 회사로 인플루언서랩과는 사업적 연관이 전현 없는 회사로 2000억원의 신규조달 자금들은 그냥 거쳐만 갈 뿐 실제로 에이티세미콤에 유입되는 자금은 유상증자 자금밖에 없어 우회상장을 위한 패각회사로 이용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에이티세미콘 입장에서는 이번 유상증자로 관리종목과 상장폐지를 회피할 수 있는 자본확충에 성공한 모습인데 200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전환사채로 인해 부채비율이 올라갈 수 밖에 없어 향후 수익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우회상장하는 회사의 가치로 평가를 해야 하는데 어떤 회사가 우회상장할 것인지 아직 인수회사에 대해 알려진 것이 확실히 없어 예상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지금까지 움직임은 전형적인 머니게임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 급등에 추격매수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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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주전자재료가 IMM프라이비에쿼티(IMM PE)의 자회사인 IMM크레딧솔루션 사모펀드(PEF)로부터 80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1시 17분 현재 대주전자재료는 전 거래일보다 12.51% 오른 10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주전자재료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IMM크레딧솔루션 PEF로부터 약 800억원의 전환사채(CB) 투자를 유지했다고 공개했는데 해당 CB의 이자율은 0%로, 전환가액은 전날 종가 9만5천100원보다 8.68% 비싼 10만3천356원입니다.

 

해당 CB는 내년 11월 16일부터 보통주로 전환 가능한데 보통주 전환에 따른 신주 발행 물량은 77만4천23주입니다.

 

IMM크레딧솔루션은 IMM PE가 지난해 설립한 자회사로, 최근 배터리 분야 등에 전문적으로 투자하기 위한 블라인드펀드 'KBE(Korea Battery&ESG)'를 5천억원 규모로 결성했습니다

 

반기 실적 기준으로 지금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된 주가로 평가될 수 있지만 대표적인 고PER주라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2년전 주가가 1만원이었다는 점에서 2년사이에 주가가 10배나 올라버린 상황이라 차익실현에 욕망이 오를 데로 오른 상태인 것도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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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우IB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가온미디어 재무적 투자자(FI)들이 보유하고 있던 가온미디어 전환사채(CB)의 주식 전환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투자 5년만에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완료하게 된 것인데 FI들이 가장 최근에 전환한 물량은 현재 주가대비 50% 가량의 차익이 발행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가온미디어 FI들은 지난 26일 9회차 CB 20억원 어치에 대한 전환 청구를 단행했는데 전환가액은 8096원으로 FI들은 24만7035주의 가온미디어 신주를 교부받는데 전환 신주는 4월 9일 상장되었는데 이로써 지난 2016년 8월 발행된 가온미디어 9회차 CB는 완전히 소멸됩니다.

FI들은 지난달 8일에도 20억원 어치의 CB를 주식으로 전환했는데 이때 FI들이 교부받은 물량은 24만2483주였고 당시 전환가액이 이번 전환청구 시점보다 다소 높은8248원이었던 까닭입니다.

올 초까지만 하더라도 7000원 아래였던 가온미디어 주가는 석 달 사이에 1만2000원대까지 급등했고 FI들이 만기를 5개월 가량 앞둔 잔여 CB 물량에 대한 전환권 행사를 청구한 이유도 이와 무관치 않아 보이는데 전환가액이 8000원 대인 까닭에 이번에 전환이 이뤄지는 물량은 40~50%의 차익이 발생할 전망입니다.

가온미디어 9회차 CB는 총 150억원 어치가 발행됐고 이 가운데 나우IB캐피탈이 절반이 넘는 80억원 어치를 매입했고 한국투자파트너스도 50억원, 라이노스자산운용도 20억원 어치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9회차 CB의 금리는 '제로(0)'로 설정됐고 따라서 FI들은 CB를 주식으로 전환해 장내·외에서 매도하는 것이 유일한 수익 실현 방법이었고 대신 발행사(가온미디어) 측이 CB를 임의대로 재매입하거나 투자금을 반환할 수 있다는 내용의 콜 옵션이 삽입되지 않아 주가만 오른다면 수익이 나는 구조였습니다.

가온미디어의 주가는 9회차 CB 발행 이후 저공 행진을 지속, 전환가를 하향 조정(리픽싱)해야만 했는데 발행 당시1만2012원이던 9회차 CB의 전환가는 이듬해 1만125원까지 리픽싱됐고 리픽싱 직후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 FI들은 90억원 어치의 CB에 대한 전환권을 청구, 엑시트를 모색했습니다.

FI들이 최초로 전환권을 행사한 이후 가온미디어의 주가는 재차 하락했고 이로 인해 리픽싱은 CB를 발행할 당시 정한 하한선인 8409원까지 실행되고 말았는데 FI입장에서는 그만큼 교부받는 신주의 수가 늘어나지만, 주가가 반등하지 않을 경우 수익을 내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9회차 CB의 만기가 1년 반 가량 남은 지난해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불어닥치는 바람에 가온미디어의 주가가 3000원대까지 하락했고 잔여 CB가 40억원이나 남아있던 시점이었는데 FI들은 한동안 숨고르기를 했고, 결국 올 들어 주가가 급격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바람에 무사히 엑시트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

가온미디어의 현재 주가는 9회차 CB를 발행할 당시와 사실상 큰 차이가 없지만 최초 발행가의 70%까지 실시할 수 있도록 한 리픽싱 조항 덕분에 적잖은 수익을 내게 된 셈입니다.

나우IB는 대규모 차익실현에 성공하면서 주가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 금요일 상한가로 종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FI들이 끈기 있게 버티고 기다린 결과 전환사채 투자에서 큰 수익을 얻게 된 것이고 가온미디어도 그 만큼 부채가 줄고 자본전입이 되어 재무구조가 긍정적으로 바뀌어 주가 상승 탄력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가온미디어의 지난해 실적을 코로나19 때문에 썩 좋지 않았지만 자회사의 기업공개(IPO)와 신제품 출시 등 다양한 호재성 재료를 올 해 들어와 하루가 멀다하고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가온미디어 회사측이 주가를 끌어올려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을 유도하겠다는 강한 신호를 시장에 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가를 움직이는 동인을 알고 투자를 하면 수익을 볼 기회를 자연스럽게 갖게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가온미디어 전환사채 전환권 행사 추가상장

1.회사명 가온미디어(주)
2.추가주식의 종류와 수 주권종류 단축코드 추가주식수(주)
보통주 A078890 247,035
3.1주당 액면가/자본금(원) 500
4.추가상장후 총발행주식수 주권종류 주식수(주) 배당기산일
보통주 15,563,811 2021-01-01
5.상장일 2021-04-09
6.기타  
【발행내역】

주권종류추가사유추가주식수(주)발행/전환/행사가액(원)발행회수(발행일)

보통주 국내사모 전환사채 전환 9 247,035 8,096 제16회('21.03.26)

가온미디어 2020년 실적공시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483,135,943,197 601,042,248,432 -117,906,305,235 -19.6
- 영업이익 9,262,959,551 29,092,560,225 -19,829,600,674 -68.2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123,552,431 23,524,372,819 -22,400,820,388 -95.2
- 당기순이익 1,996,606,422 17,797,830,006 -15,801,223,584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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