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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2년 넘게 끌어온 지식재산권 분쟁에 대해 합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7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한국전력, 웨스팅하우스는 지재권 분쟁 절차를 중단하기로 하고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수원과 한전, 웨스팅하우스는 웨스팅하우스의 지분을 갖고 있는 캐나다 핵연료 회사 카메코와 함께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협상 타결을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짜배기 수익은 웨스팅하우스가 챙겨가는 구조로 합의한 것이라 한국형원전수출의 수익에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한수원과 웨스팅하우스의 지재권 분쟁은 오는 3월로 예정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최종 수주를 앞두고 최대 걸림돌로 여겨졌는데 결국 웨스팅하우스가 원하는 바를 들어주고 체코원전을 수주하게 되는 꼴이라 재주는 우리가 부리고 돈은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챙기는 결과가 될 것 같습니다
자칫 체코원전 사업에서 우리 기업들이 대규모 손실을 볼 수도 있는 불공정 계약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면 할수록 손해만 쌓이는 구조가 될 것으로 보여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 정책이 마지막까지도 국익에 손실만 주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신규원전건설보다 노후원전의 폐로 시장이 더 커지고 있어 탈원전정책과 함께 폐로기술확보에 주력했으면 이후 원전폐로 시장에서 더 큰 수익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원전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은 매출의 기회가 생겨 좋을 수 있지만 원청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적자를 보는 구조에서는 마진이 좋을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윤석열이 탈원전정책백지화의 최대 공적이라고 자랑하던 한국형 원전수출사업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기술특허 침해 주장에 좌초위기에 내몰렸습니다
체코 원전사업은 가격경쟁력에서 경쟁자였던 프랑스전력청을 훌쩍 뚜이ㅓ넘는다고 평가되어 EU국가가 아닌 우리나라가 수주를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딴지에 제대로 코가 낀 모습입니다
얼마전 윤석열은 부인 김건희와 부부동반으로 체코로 날아가 마치 원전수주 계약이 다 된 것처럼 장상회담을 하고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했다가 체코대통령으로부터 망신스런 말을 들었는데 그때도 윤석열만 망신당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눈만 꺼벅이고 있어 한심하다는 평가를 외신들로부터 들었습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미국대선에서 스위보트에 속하는 펜실베니아주에 본사가 있어 제대로 딴지를 걸고 넘어지는 모습인데 MB시절 아랍에미리트UAE원전수출에서 약 20억 달러 규모의 납품권을 챙긴 적이 있어 이번에도 그 이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UAE원전수출의 경우도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알짜배가 수익을 다 챙겨가는 바람에 가동을 한 지금도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 체코원전에서도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한 몫 제대로 땡기려고 달려든 모습입니다
프랑스 전력청EDF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무리한 요구에 한국이 계약을 포기할 것으로 예상하고 딴지를 거는데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체코 입장에서도 EU권 국가가 아닌 한국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가 모양만 빠지게 된 상황입니다
체코원전 건설에 있어 금융지원까지 다 해주면서 헐값수주 논란까지 이는 한심한 계약을 하면서도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한 몫을 떼어줘야 하는 상황이라 수익이 날래야 날 수 없는 수주라는 비아냥이 국내 원전 업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자칫 부실공사로 체코원전에서 대형사고가 날 경우 무한책임에 따라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데 탈원전사업의 부당함이 이유라고 강조하며 한국형 원전수출을 자신으 대통령이 되는 정당성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헐값수주에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삥까지 뜯기는 상황에 내몰리면서 왜 수주해야 하느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UAE원전에서는 국가는 손해를 보더라도 민간기업은 수익을 챙길 수 있었다는 뒷말이 나오는데 이번 체코원전 건은 국가도 손해고 민간기업도 손해를 뒤집어 쓸 수 있어 윤석열의 대통령 정당성을 위해 모두가 손해를 뒤집어 써야 하느냐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검찰특수부가 재벌들을 털 수 있다는 두려움에 재계가 나서서 체코에서 가장 큰 비지니스포럼까지 열어주었는데 결과는 더 참담할 것으로 보여 국익에 반하는 결과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검찰특수부도 이렇게까지 윤석열과 김건희의 이익을 위해 국익을 저버리는 반국가적 행위를 해야하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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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원전 자금대여 관련 서류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거짓말이 또 드러나는 사건이 체코원전 수출에서도 발생했습니다
UAE바라카 원전건설을 한국형 원전수출의 첫 시작이라고 MB정부에서 떠들었는데 지금은 우리 군까지 파병해 돈 먹는 하마로 수익이 날지 아직도 의구심이 들고 있는 밑빠진 독이 되고 있는데 이번에 윤석열 정부에서 탈원전정책 백지화 이후 첫 공적이라고 들고 나온 체코원전 사업이 입찰과정에서 수익이 날지 의심이 되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체코원전사업은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봐도 우리 돈으로 체코에 원전을 지어주는 것과 진배 없는 사업으로 지금의 체코정부의 재정상태로는 두코바니 원전 건설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결국 우리가 자금지원까지 해 주며 원전건설을 해줘야 할 판으로 이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자기 몫을 챙기겠다고 뛰어들어 UAE바카라 원전 때와 같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챙겨가려 장난질을 치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가 우리 세금으로 이번에 체코를 방문해 원전세일즈를 하고 왔다고 자화자찬하는데 이 과정에서 정상회담의 성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장에서 면전에 두고 X망신을 당해 국격이 땅바닥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윤석열이 국내 4대 재벌 회장들을 모두 데리고 체코를 방문해 유럽 최대 비지니스포럼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동유럽은 일자리가 필요하고 국내 재벌들의 대규모 공장을 유치할 경우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 체코정부는 세원도 늘어나게 됩니다
체코가 대규모 원전을 건설하는 것도 이런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을 유치하기 위한 에너지원 확보 차원으로 윤석열이 국내 4대재벌 회장들을 모두 데리고 간 것은 위세를 보여 내년 5월 본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미국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와 반도체지원법Chips 등을 통해 해외공장을 미국으로 유턴시키며 미국인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윤석열 정부는 그나마의 일자리를 해외로 넘겨주기 바쁘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체코정부는 애초에 한국정부에서 자금지원까지 해 주며 원전수주에 목을 메는 것에 기술력 있는 국가의 원전을 값싸게 가질 수 있어 내심 좋아 했지만 미국 웨스팅하우스까지 끼어들면서 과연 두코바니 원전을 안전하게 잘 만들 수 있을 지를 걱정하게 생겼습니다
과거 국내 원전의 경우 정부발주 사업으로 정부는 손해를 보더라도 여기에 참여하는 재벌대기업과 하청 민간기업들은 수익이 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그래도 안전 문제에 있어서는 우려가 덜했지만 이명박 정부때 지어진 한빛원전부터는 세금도둑질이 주 목적이 된 사업이 되다보니 원전안전은 도외시하고 세금 빼먹기에 급급하다 완공한 원전을 1년 넘게 안전보강에 또 천문학적인 세금을 들이고 있어 원전사고의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체코정부는 글로벌호구 잡았다고 좋아하다가 이제는 두코바니 원전이 총체적 부실로 대규모 원전사고를 우려할 상황에ㅐ 내몰리자 고민이 깊어질 수 밖에 없게되었습니다
체코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에 발주할 두코바니 원전건설에 한국수출입은행이 자금을 빌려두고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보증을 해 주는 방식으로 자금지원 제안이 이미 4월에 있었다고 했는데 안덕근 산업통산장원부 장관과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지난 7월에 체코에 대한 자금지원은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윤석열 정부들어 무기수출에 자금지원에 나서 한차례 자본증자에 나선 전례가 있는데 이번 사업으로 또 대규모 자금대여에 나설 경우 또 국민 혈세로 자본증자에 나설 수 밖에 없어 두고두고 체코원전사업이 국민부담으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자칫 체코 두코바니 원전건설 사업이 한빛원전과 같은 부실공사가 된다면 대형 원전사고 가능성도 있어 체코정부에 대해 우리나라가 무한책임을 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전사고는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여전히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는 후쿠시마원전사고와 같이 현대 과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가 있는 사고이기 때문에 자칫 체코원전에서 대규모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그 책임은 우리 후대가 대를 이어 부담하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윤석열은 임기 끝나고 나면 일본 정부가 주는 욱일장 챙기고 편안한 여생을 보내면 그만이지만 체코원전에 대한 부담은 후대세대에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최대주주가 캐나다 사모펀드라 미국 정부가 나서지 않아 문제가 안될 것이라는 헛소리를 하는 극우 유튜버들이 있는데 미국 웨스팅하우스 본사가 미국대선에 스위보터인 펜실베니아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인지 아니면 모르는 척하는 것인지 한심한 발언만 내놓고 있습니다
체코원전 사업이 우리 돈으로 체코에 원전을 지어주는 사업이나 매한가지인 상황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에게 수십억 달러를 삥뜯기면 과연 그 사업이 흑자를 낼 수 있는 사업이 될까요?
여기다 더해 체코정부에 빌려준 자금이 과연 회수 가능할지도 의문인 상황으로 이런 부담이 고스란히 후대의 부담으로 돌아갈텐데 윤석열이나 안덕근 산자부장관이나 거짓말로 당장의 여론비난을 피해가기 급급한 모습입니다
이미 MB시절 UAE바라카원전 때 한번 속아 봤는데 우리 국민들이 바보라 또 속을 거라 생각하는 것인지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윤석열이 탈원전정책백지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들고 나와 뭔가 공적을 만들고 싶어 이런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 같은데 일은 순리데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증시에서는 원전관련주들이 수익이 나기 어렵다는 말에 체코원전을 수주해도 문제라는 뒷말이 나오고 있는데 국내 원전건설처럼 정부만 호구가 되고 민간기업들은 큰 수익이 나는 사업이 아니라 체코 정부 뜯어가고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뜯어가면 수익은 고사하고 손실을 보며 원전을 건설해 줘야 하기 때문에 국내 원전관련 기업들도 참여하기 꺼리는 사업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원전관련주들의 하락은 다 이유가 있는 주가 흐름으로 아무리 윤석열과 안덕근 산자부 장관이 거짓말을 한다고 해도 숨겨지지 않는 것이 주가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 수주에 있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과 같은 해법으로 기술침해 소송을 피해가는 해법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에 대해 우리나라 한국수력원자력 컴소시엄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그리고 프랑스전력공사(EDF)가 경쟁에 뛰어들었는데 가격면에서 가장 유리한 한국수력원자력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일찌감치 떨어졌고 프랑스 전력공사EDF와 끝까지 경쟁했는데 우리나라 한국수력원자력이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자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원천기술이 자기들 것이라고 주장하며 체코 경쟁당국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체코 정부를 향해 한수원의 원자로 설계 지재권을 보유했다는 점을 내세워 자사의 허락 없이 기술 사용은 불가하다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에 항의했는데 웨스팅하우스가 우리나라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이 우선협상자 선정을 기다려 과거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때와 같이 설비공급을 통해 수익을 챙기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웨스팅하우스의 원자로 설계 지재권 소유 주장으로 이명박 정부 때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때 사업 총규모인 186억달러에서 웨스팅하우스가 설비 공급으로 가져간 몫은 20억달러 수준인 것으로 전해져 UAE 바카라 유전은 손해보는 장사였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주 때 전례에 따라 웨스팅하우스에 설비납품을 하도록 해 지재권 주장을 피해가려 할 것 같은데 바카라 유전때보다 적은 금액으로 협상하겠다고 했지만 윤석열이 지난 번 미국 국빈방문에서 한미원전협정에 미국의 특허를 존중한다고 했기 때문에 과거 보다 웨스팅하우스의 요구 몫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이번 체코 원전 수주는 UAE 바카라 원전보다 손해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원전사업 부활이 손해를 뒤집어 쓰는 사업이라면 안하느니만 못한 것으로 그런 멍청한 짓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글로벌 원전시장은 탈원전정책에 따라 노후원전 폐로사업을 늘려가고 있어 신규원전 건설은 사양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노후 원전의 폐로가 이슈가 되고 있고 고준위 방사능폐기물 처리장이 필요한 상황인데 최근 한반도에 지진이 많아지고 있어 쉽게 방폐장을 만들기 어려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일본보다도 못한 수준의 안전보강 투자금으로 자칫 노후원전에서 대규모 방사능 유출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 이러다 사고난다는 말이 원전업계에서 나오고 있지만 노후원전이 있는 지역민들만 두려워할 뿐 멀리있는 원전마피아들은 그저 세금도둑질에 눈이 멀어 보입니다
여기다 한술더떠 단 한번도 건설된 적 없어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미국 SMR을 우리나라에 건설한다는데 그것도 서울 강남과 지척인 용산 반도체 클러스터의 에너지원으로 건설한다는데 자칫 사고라도 나면 서울 강남지역이 방사능 오염으로 대피지역에 들어갈 수 있어 이런 한심한 짓을 왜 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어쩌면 유일한 정책이라 할 수 있는 탈원전정책백지화가 결국 세금도둑질을 위한 명분이자 글로벌 호구 되기라면 제2의 부산엑스포 유치와 다를 바 없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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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백지화 정책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급감하면서 우리나라가 2050 탄소제로 국제협약에 뒤쳐지는 기후 깡패국가가 되고 있다는 자조섞인 말들이 나오기도 했지만 22대 국회에서 다수당이 된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이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에너지정책에 제동을 걸고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에너지정책으로 전환하도록 정부에 압력을 넣을 것이란 기대감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전반에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SK이터닉스는 육상풍력발전 기반의 신재생에너지 업체로 SK디앤디와의 기업분할을 통해 만들어진 SK디스커버리 계열사입니다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전력시장 민영화 관련 법률이 21대 국회중에 법안 통과를 시도하고 있는데 SK이터닉스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전의 송전망을 민영화하려는 움직임은 SK이터닉스의 신재생에너지 송배전망 구축사업과도 연결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SK이터닉스는 지난 3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이터닉스 본사에서 참빛그룹과 연료전지 사업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충주에코파크와 대소원에코파크 연료전지 사업 개발을 위해 공동 출자 및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충주에코파크는 충주메가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내 약 5200평 부지에 들어서는 40메가와트(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이며, 올해 착공해 2025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고 대소원에코파크는 충주에코파크 인근 부지에 위치하는 40MW 규모 연료전지 발전소로 올해 말 착공 및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K이터닉스는 주기기 공급과 관련 인허가 등 전체적인 사업관리를 담당하고, 참빛그룹은 발전소 내 도시가스 공급을 담당하고 또한, KDB 인프라자산운용은 금융 주선을 맡아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SK이터닉스는 인공지능AI 데이타센터의 전력공급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에 대해 미국 블룸에너지의 고효율 연료전지 국내 공급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 AI데이타센터 투자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 원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발전된 전기의 송배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SK이터닉스가 공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ESS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정책백지화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전력시장 민영화 정책과도 연관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전력송전망에 대한 민간시장 개방은 민영화가 아니라고 하지만 왼쪽 볼기짝이나 오른쪽 궁딩이나 모두 엉덩이를 뜻하는 것으로 알아먹듯이 에너지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은 윤석열 정부가 전력송전망부터 민영화에 나선것으로 이해하는 모양새입니다
SK이터닉스도 기업분할을 서둘러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SK이터닉스의 출발을 서두른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기대감이 SK이터닉스의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한앤코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에게 인수한 SK디앤디의 구주들로 2018년 1954억원을 주고 인수한 지분에 대해 이제는 차익실현을 할 단계에 도달했다는 사실입니다
한앤코는 SK디앤디에 총 2768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는 그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SK이터닉스 주가가 오르면서 한앤코가 손해보지 않고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레임덕에 들어가면서 기존 원전중심의 발전정책에 제동이 걸리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자연스럽게 SK이터닉스의 실적이 좋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SK이터닉스의 육상풍력발전 중심의 사업구조는 점차 해상풍력발전으로 확대되고 있고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이 국내외에서 본격화되면서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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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픈AI CEO 샘 올트먼의 태양광발전 스타트업에 대한 2000만불 투자소식이 우리 증시의 태양광발전 기업들에게도 훈풍이 되고 있습니다
샘 올트먼CEO가 태양광발전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를 한 것은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에서 받으려 하기 때문으로 미국과 EU의 전력 송전망이 대부분 원전과 화력발전과 같은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어 전력생산과 공급망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태양광발전은 풍력이나 수력 같은 친환경에너지에 비해 위치와 장소에 대한 제약이 적은 편이라 도심에서 쉽게 발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입니다
독일의 경우 현재 약 5만 인구의 중소도시에서 화력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완전히 낮추고 친환경에너지로 에너지의 전부를 커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대명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 개발부터 설계ㆍ조달ㆍ시공에서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은데 발전소 건립 후 발생하는 전력 사용 대금이 주 수익원입니다
대명에너지는 현 정부 들어서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관련 금융지원에 대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총선 후 야권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변화를 가하려 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선진국 기업들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수출기업에 RE100을 통한 생산이 아니면 수출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의사를 내놓고 있어 수출대기업을 중심으로 RE100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공장 옥상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자체 수요전력을 소비하고 있고 이런 추세는 해외 공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명에너지는 국내 수출대기업의 RE100 투자에 수혜를 입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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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로 글로벌 탄소제로 정책과 반대되는 에너지정책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대혼란에 빠져들고 있는데 풍력발전은 그나마 영남지역은 지속될 수 있었지만 호남지역 풍력발전은 정부 예산지원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면서 거의 올스톱되고 태양광발전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부정부패 사건으로 만들면서 태양광 내수시장은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화솔루션이나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발전 내수시장을 포기하다 시피하고 해외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적극적 M&A를 한 한화솔루션은 미국 태양광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었지만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아프리카와 같은 제3세계 국가들을 상대로 태양광발전 사업을 하고 있어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국산 저가 태양광셀과 패널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공장가동률이 떨어지고 있는데 내수시장이 없어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지난해 셀, 모듈 공장의 가동률은 각각 70.6%, 59%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1%포인트, 22.7%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태양광 모듈의 가격은 2022년에는 와트(W)당 0.24원이었지만, 지난해엔 0.17원으로 떨어졌는데 중국산 저가 태양광셀과 패널의 범람은 마치 중국산 저질 철강이 국제시장 가격을 급락시킨 것과 같은 현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보조금 혜택도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미국내 생산법인이 없어 받을 수 없어 더 어려움을 겪은 모습입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이 승리하면서 윤석열 정부우ㅢ 에너지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국내 태양광시장에 대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입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을 확대하는데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CJ제일제당 인천공장과 진천공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앞서 HD현대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의 지붕 및 주차장에 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기도 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국내 태양광발전 시장 공략은 윤석열 정부 정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내수시장 회복에 실적회복을 연동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에너지정책으로 기후깡패국가로 전락한 상황에서 태양광발전 내수시장 활성화는 2050 탄소제로 협약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마지막 버팀목이 될 수 있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기준금리 인하가 늦어지면서 태양광발전 시장에 대한 투자도 더디게 회복될 것으로 보여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정책과 함께 태양광발전 시장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는 사안으로 판단됩니다
대기업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노력으로 내수시장이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나마다행이라는 생각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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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솔루션의 2023년 잠정실적이 발표되면서 어닝 쇼크에 주가도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3조2887억원, 영업이익 604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는데 직전년도에 비해 매출은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34.6% 감소해 어닝쇼크에 해당하는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란화솔루션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석유화학 시장이 침체를 못 벗어나면서 실적둔화의 원인이 되었는데 그나마 태양광이 매출 외형과 수익성을 살려낸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6조6159억원, 영업이익 5682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8%, 62.3% 증가한 수치입니다.
첨단소재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줄어든 9889억원, 영업이익은 82.2% 증가한 643억원인 반면 케미칼 부문은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7% 감소한 5조974억원, 영업이익이 89.9% 줄어든 595억원으로 나와 적자전환의 원흉이 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성장성을 이어가고 있는 태양광사업을 중심으로 다시금 성장을 이어갈 계획으로 내수시장은 윤석열 정부의 태양광 사업 정치화로 유명무실해진 상황이라 내수 시장을 정리하고 수익성이 있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시장에서 '솔라허브' 프로젝트로 생산 능력을 키워왔는데 미국 카터스빌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현지 생산·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실적 견인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최근 조지아주 달튼 공장 증설이 완료해 연간 생산능력을 늘렸는데 기존 1.7GW(기가와트) 규모였던 공장은 연 5.1GW까지 생산능력이 3배가량 커졌고 올해 4월 달튼 공장 인근에 있는 카터스빌 공장도 완공돼 3.3GW 규모의 태양광 셀·모듈 등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올해 말에는 '솔라허브' 구축도 완료돼 모듈에서부터 잉곳, 웨이펄, 셀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할 전망입니다.
미국은 2050탄소제로 협약에 따라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 보조금을 규정하고 지원하고 있는데 이에따라 한화솔루션의 미국 태양광시장에서 미국정부 지원금으로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멍청한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정부가 국내 태양광 내수시장을 완전히 정치화하면서 국내 태양광시장은 존재 자체가 무의미해 졌습니다
한화솔루션처럼 신성이엔지도 올 해 해외태양광시장을 노리고 해외 진출을 늘리기로 해 생존을 위해 해외로 진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한화솔루션은 2023년 4분기 어닝쇼크를 내놓으며 주가가 폭락했는데 석유화학 시장이 살아줘야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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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참석한 22일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총 3조3000억원 규모의 원전 일감을 공급하기로 했는데 원전기업 특별금융도 지난해보다 2배 늘린 1조원을 투입하고 원전 분야 세액 공제도 대폭 확대해 향후 5년간 국내 원자력 연구개발(R&D)에 4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2022년 2조4000억원, 2023년 3조원 규모였던 원전 일감을 3조3000억원으로 늘리는데 신한울 3·4호기 일감의 경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1조원 이상 집행될 예정입니다
원전기업들에 대한 특별금융도 지난해 5000억원에서 올해 1조원 규모로 늘리는데 정부는 지난해부터 약 3000억원의 저금리 융자와 2000억원의 보증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습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2~3%대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1000억원 규모의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을 정부 예산사업으로 신설하고 원전기업 특례보증 규모도 상향하는데 수출보증보험을 발급받지 못해 계약이 파기되는 일이 없도록 '원전수출보증 지원사업'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원전에 이런 투자를 하는 것은 한미원자력협정에 따라 미국 소형모듈원전의 국내 건설을 위한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윤석열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에너지원으로 안전이 검증되지도 않아서 ㄴ미국 정부가 미국내 건설 인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는 소형모듈원전을 우리나라에 건설해 안전성 검증을 해 주겠다는 것으로 용인에서 사고가 날 경우 서울 강남지역도 위험반경에 들어가 강남 부동산 가격 폭락은 불을 보듯 명약관화해 보입니다
왜 저런 한심한 짓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국제적으로 기존 원전을 폐로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와 반대로 신규 원전을 짓겠다는 한심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동네바보를 넘어 글로벌호구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규원전건설은 지금도 전기예비율이 두자릿수로 남아도는데 당장 필요도 없고 앞으로도 필요가 없을 신규원전건설을 우리 세금으로 하겠다는 것은 세금도둑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소형모듈원전 개발 회사에 국내 재벌들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어 이것도 재벌들 배불려주는 세금도둑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진국들은 기존 원전을 폐로하는 사업으로 신규건설보다 더 큰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동네바보는 남아도는 전기에도 세금도둑질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용인에 미국의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소형모듈원전을 건설해 강남 부동산 부자들의 재산권에 큰 위험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재벌도 소탐대실이지 왜 저런 한심한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이 탈원전선언백지화를 하고 처음으로 대규모 자금을 원전에 투자하겠다고 밝혀 원전관련주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도 같지만 별로 미더워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현실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재정파탄 상태라 신규로 뭘 할 자금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30일 오전 4시 55분께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는데 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애초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만 분석해 규모를 4.3으로 추정하고 전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뒤 추가 분석을 거쳐 규모를 조정했습니다.
지진 발생 후 2초 만에 처음 관측됐고 발생 8초 만에 긴급재난문자가 나갔는데 내륙 지진의 경우 규모가 4.0 이상이면 발생지가 어디든 전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는 시스템을 포항지진 이후 구축해 놓았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에도 지진 발생 후 1시간 사이(오전 5시 50분까지) 5차례 여진이 있었고 여진 중 최대는 오전 5시께 발생한 규모 1.5 지진입니다.
각 지역에서 느껴지는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를 살펴보면 경북이 5로, 경북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이 깨지는 정도입니다.
울산은 계기진도가 4(실내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는 잠에서 깰 정도), 경남·부산은 3(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현저히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 강원·대구·대전·전북·충북은 2(조용한 상태 건물 위층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로 다수가 이번 지진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5시께까지 소방당국에 접수된 유감 신고는 70건으로 경북119에 접수된 신고가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25건), 부산(6건), 대구(4건), 창원(1건) 등에서도 신고가 있었습니다
경주 지역의 지진으로 주변 원전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노후한 원전의 강제수명 연장을 윤석열 정부들어 추진하고 있어 진도 4.0 지진에도 원전안전이 우려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모든 가동 원전에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노후원전의 경우 강제로 수명을 연장한 것이라 지진에 받은 충격이 어디서 문제를 일으킬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경주 월성원자력본부도 지진에 따른 영향이 없어 가동 중인 발전소를 정상 운전 중인데 월성1, 2, 3발전소에서는 지진계측값이 최대 0.0421(월성1호기)로 나타났습니다.
30일 오전 4시 55분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에서 일어난 지진의 진앙지는 월성원자력본부와 약 10.1㎞ 떨어져 있어 지진 피해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노후원전인 월성1호기의 경우 조기 폐쇄를 해서 망정이지 계속 운전을 강제했을 경우 자칫 큰 원전사고인 방사능 누출사고로까지 발전할 수도 있었습니다
1983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월성 1호기는 고리 1호기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원전으로 2012년 설계수명(30년)이 만료돼 가동이 중단됐다가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2015년 10년 연장운전 계속운전 허가를 받고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2018년 6월 한수원이사회에서 조기 폐쇄가 결정됐고 2019년 12월 원안위에서 영구정지가 확정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탈원전정책백지화에 따라 원전조기폐쇄에 따른 손실문제를 이슈화해 조기 폐쇄를 윤석열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어 정치이슈화 한 사례입니다
노후원전인 월성 월전 1호기가 계속 운전하고 있다가 지진을 당했으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후원전인 월성원전과 고리원전의 경우 심각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우리나라 최대 산업단지인 울산지역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호남평야마져 피해 우려가 있어 산업과 식량생산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 질 수 있어 자칫 한반도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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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에너지정책
안녕하세요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회사로 HD현대의 주요 계열사 중에 한 곳입니다
HD현대의 사업이 조선업 위주로 되어 있어 사업다각하 차원에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을 키우고 있는데 기후협약에 따라 화석연료 사용 감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증가가 글로벌 시장 추세이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서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자문기구인 총괄분과위원회는 제10차 전기본 초안(실무안)에서 원전비중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낮추는 안을 꺼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한 투자가 급감하고 있는데 시장금리도 오르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비용이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떨어지고 있어 투자비가 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와 해외가 극명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윤석열 정부 임기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역성장 할 수 밖에 없다는 자괴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전반적으로 실적 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모회사 HD현대의 지원 아래 계열사들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해외영업을 강화하면서 해외 태양광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면서 해외 태양광시장의 성장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포르투갈 MCA와 13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아프리카 앙골라 지역 60개 마을 약 2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 지역은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원료비가 드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 보다는 원료비가 안드는 태양광 발전에 유리한 일조량을 갖고 있어 태양광발전에 유리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적극적으로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울러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SoC투자확대 정책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미국은 금리인상으로 투자가 위축되고 있어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생각만큼 투자가 급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25년 보증의 과감한 태양광 모듈 영업을 하고 있어 공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어 국내 시장의 위축에도 실적개선에 먼저 나설 수 있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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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기술은 핵심사업인 원전부문에서 올해 8월까지 누적 수주액 5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수치로, 최근 8년 내 최대 수주 실적입니다
우리기술은 원전사업의 수주 증가를 바탕으로 올해 연간 약 700억원의 누적 수주액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기술은 지난 4월까지 신한울 3·4호기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해 372억원 규모의 원전제어계측시스템(MMIS)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이와 함께 수출형 신형 연구용원자로 계측설비, 가동원전의 설비개선 등 원전관련 계측 사업에서 약 128억원의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오는 4분기에는 신한울 3·4호기 신규 원전의 MMIS 추가 계약이 예정돼 있고 가동원전의 계속 운전을 위한 각종 설비계약을 통해 약 240억원 이상의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원전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발표한 상황으로 향후 수주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우리기술은 국내 유일의 원전 계측제어시스템을 공급하는 업체로 회사 측은 "정부의 해외 원전 수주 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지만 미국 웨스팅 하우스의 원전 원천기술 침해 소송으로 해외원전 수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데 웨스팅 하우스에 기술료를 지불하고 해외원전 수주에 나설 것으로 보여 손해를 보는 해외원잔사업을 할 가능성이 커 우리기술도 손실을 보는 사업에 끌려들어 갈 수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폴란드, 체코, 터키 등과 원전 수주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데 미국 웨스팅 하우스 기술침해 문제가 해결되어야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기술은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과 관련해서도 2012년 세계 최초 상업용 SMR인 '스마트 원전사업화'에 주요 기업으로 참여한 바 있는데 우리기술은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와 민관 연구개발(R&D) 협의체 SMR 분과에 참여해 활동 중이고 향후 SMR 시장이 확대될 경우 우리기술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미국 SMR기술을 도입해 와 수도권에 소형원전을 건설할 것으로 알려져 우리기술의 참여 가능 여부가 불확실해 진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로 우리 독자적인 원전기술 개발보다는 미국 기술에 기생하고 의존하는 형식으로 원전사업을 벌이고 있어 우리기술이 실제 수혜를 볼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현대건설과 두산그룹 등 주요 원전 업체들은 미국 SMR업체에 지분투자하여 국산 SMR 보다 미국 SMR 건설을 선호하고 있는데 이들 미국 스타트업의 성장이 국내 재벌들의 이익에 부합하기 때문으로 국산 원전 기술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미국 SMR선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국산SMR 건설은 이미 좌초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우리기술의 소형원전SMR 계측제어시스템은 꽃도 못 펴보고 사장될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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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에 따른 신규 원전 건설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글로벌 탈원전추세와 꺼꾸로 가고 있는 정책이라 세금낭비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원전관련주에게는 재정집행이 시작되어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윤석열 정부 탈원전정책백지화에 따라 협력사에 일감을 조기 발주하며 신한울 3호기와 4호기 주기기 제작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12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계획된 2200억원 규모의 신한울 원전 일감 중 50%를 집행했는데 지난해엔 협력사에 320억원 규모의 일감을 조기 공급한 바 있어 원전건설을 본격화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제작을 위해 국내 460여개 원전 협력사와 함깨하는데 현재 주기기 제작에 필요한 소재, 부품과 제작 과정에 필요한 기계가공, 제관제작, 열처리 등의 업무를 국내 협력사에 발주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2조9000억원 규모의 신한울 3호기와 4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 3호기와 4호기에 들어가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발전기 등 핵심 주기기를 제작·공급하는데 경북 울진군에 건설되는 신한울 3호기와 4호기는 각각 2032년과 2033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협력사의 재무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선금 지급을 확대하고 금융지원도 강화할 계획인데 두산에너빌리티는 240억원 규모로 조성된 동반성장 펀드를 올해 상반기에 490억원 규모로 2배 이상 확대해 원전 협력사에 대출 및 이자 감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협력사들의 자금 상황을 고려해 내년까지 계획하고 있는 840억원의 펀드 조성을 앞당겨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는데 현재 22개 협력사가 350억원의 대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까지 약 1100억원 규모의 신한울 원전 일감을 협력사에 발주해 원전 생태계 복원에 힘쓰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신속히 나머지 물량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이 미국을 국빈방문해 미국과 원자력동맹을 맺으면서 미국의 원자력발전IP를 존중하고 지적재산권을 인정한다고 싸인을 해 버리는 바람에 원전수출에 있어미국의 허가를 필요하게 되어 원전주권을 상실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전수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내수시장만 갖고 원전관련주들이 수익성을 갖기에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어 두산에너빌리티 같은 대기업의 자금지원이 필요한 기형적인 산업구조가 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 자체가 전 정부와 차별화를 위한 정치적 구호일 뿐 경제적으로 아무런 실익이 없고 노후원전의 강제수명 연장으로 원전사고 위험만 키우고 있는 전형적인 세금도둑질 정책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전기가 두자릿수로 남아도는 상황에서 원전을 계속 짓는 것은 쓸데없이 남아도는 전기를 더 늘리는 꼴이라 재벌들 배만 불린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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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년)에 원자력발전소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전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된 ‘탈(脫)원전 정책’을 폐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규 원전’ 건설로 완전한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전(SMR)을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같은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에 설치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 주민의 반대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일반 대형 원자력발전소들은 냉각수를 확보하기 위해 바다와 큰 강을 끼고 건설되는데 소형모듈원전은 그런 면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수도권 내륙에 짓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구밀집지역에 원전을 건설하는데 아무래도 지역주민의 반대가 우려되고 있어 쉽게 진행될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지금까지 원전은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동남해안가에 집중적으로 건설되었고 서울과 수도권의 인구밀집지역에서 상당한 거리를 두고 건설되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수도권이라 할 수 있는 용인에 소형모듈원전을 짓겠다고 하는 것은 자칫 작은 원전사고에도 2000만 인구가 지방으로 피신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고 국민경제가 올 스톱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수도권에 지어진 반도체 공장 주변에 석탄화력발전과 같은 화석연료 발전소를 지어 대응해 왔는데 소형모듈원전으로 이를 대체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계획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전관련주들은 신규 원전 건설에 대거 급등하고 있는데 원전건설은 조 단위의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이고 일반 발전소보다 몇 십배의 안전투자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남겨 먹기 쉬운 장사로 통하곤 합니다
한 예로 일반 볼트너트가 개당 몇 십원에 거래될 때 원전에 들어가는 볼트 너트는 개당 몇백원에 거래되기 때문에 남는 장사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소형모듈원전 건설은 재벌 대기업들이 투자한 해외 원전업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결국 재벌 배불려주는 사업에 불과해 보입니다
결국 국산 소형모듈원전을 포기하고 외국 소형모듈원전을 키워주는 매판자본의 모습을 띄고 있는데 해외업체에 국내 재벌들이 투자했기 때문에 결국 돌고 돌아 국내 재벌의 배를 불려주는 사업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