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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탈원전정책백지화'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24.04.24 대명에너지 샘 올트먼 태양광발전 투자 수혜 기대감 4
  2. 2024.04.18 HD현대에너지솔루션 총선 결과 윤석열 정부 신재생에너지 정책 변경 기대감 2
  3. 2024.04.09 대명에너지 총선 후 윤석열 정부 에너지정책 변화 기대감
  4. 2024.02.22 한화솔루션 국내 태양광시장 위축 석유화학 시장 부진 어닝 쇼크 주가 급락세
  5. 2024.02.22 원전관련주 윤석열 올 해 총 3조 3천억 투자 수혜 기대감 but 정부재정 파탄상태 실행 미지수
  6. 2023.11.30 경북 경주 진도 4.0 지진 발생 원전 안전 확인 중
  7. 2023.10.11 HD현대에너지솔루션 금리상승과 윤석열 정부 에너지 정책에 주가 반토막
  8. 2023.10.05 우리기술 원전부문 올 해 누적 수주액 500억원 기록 국산 SMR 건설은 불확실
  9. 2023.07.12 두산에너빌리티 신한울 3호기 4호기 주기기 발주 개시 윤석열정부 탈원전정책백지화 수혜 실적호전기대감
  10. 2023.07.11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수도권 소형원전 건설 가능성에 일제히 급등세
  11. 2023.07.08 부산 기장 고리원전 3호기 재가동 이틀만에 안전문제 발생 발전 중단 2
  12. 2023.07.06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조절 남아도는 전기에도 원전건설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와 재벌 부실공사 우려
  13. 2023.05.15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 규모 4.5 지진 발생 동해 노후원전 사고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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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픈AI CEO 샘 올트먼의 태양광발전 스타트업에 대한 2000만불 투자소식이 우리 증시의 태양광발전 기업들에게도 훈풍이 되고 있습니다

 

샘 올트먼CEO가 태양광발전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를 한 것은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에서 받으려 하기 때문으로 미국과 EU의 전력 송전망이 대부분 원전과 화력발전과 같은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어 전력생산과 공급망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태양광발전은 풍력이나 수력 같은 친환경에너지에 비해 위치와 장소에 대한 제약이 적은 편이라 도심에서 쉽게 발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입니다

 

독일의 경우 현재 약 5만 인구의 중소도시에서 화력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완전히 낮추고 친환경에너지로 에너지의 전부를 커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대명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 개발부터 설계ㆍ조달ㆍ시공에서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은데 발전소 건립 후 발생하는 전력 사용 대금이 주 수익원입니다

 

대명에너지는 현 정부 들어서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관련 금융지원에 대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총선 후 야권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변화를 가하려 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선진국 기업들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수출기업에  RE100을 통한 생산이 아니면 수출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의사를 내놓고 있어 수출대기업을 중심으로  RE100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공장 옥상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자체 수요전력을 소비하고 있고 이런 추세는 해외 공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명에너지는 국내 수출대기업의 RE100 투자에 수혜를 입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명에너지 2023 DS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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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너지 2023 기업IR협의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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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로 글로벌 탄소제로 정책과 반대되는 에너지정책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대혼란에 빠져들고 있는데 풍력발전은 그나마 영남지역은 지속될 수 있었지만 호남지역 풍력발전은 정부 예산지원이 중단되거나 지연되면서 거의 올스톱되고 태양광발전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부정부패 사건으로 만들면서 태양광 내수시장은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화솔루션이나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발전 내수시장을 포기하다 시피하고 해외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적극적 M&A를 한 한화솔루션은 미국 태양광시장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었지만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아프리카와 같은 제3세계 국가들을 상대로 태양광발전 사업을 하고 있어 실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중국산 저가 태양광셀과 패널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공장가동률이 떨어지고 있는데 내수시장이 없어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지난해 셀, 모듈 공장의 가동률은 각각 70.6%, 59%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1%포인트, 22.7%포인트 하락한 수치입니다.

 

태양광 모듈의 가격은 2022년에는 와트(W)당 0.24원이었지만, 지난해엔 0.17원으로 떨어졌는데 중국산 저가 태양광셀과 패널의 범람은 마치 중국산 저질 철강이 국제시장 가격을 급락시킨 것과 같은 현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보조금 혜택도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미국내 생산법인이 없어 받을 수 없어 더 어려움을 겪은 모습입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야당이 승리하면서 윤석열 정부우ㅢ 에너지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국내 태양광시장에 대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입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을 확대하는데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최근 CJ제일제당 인천공장과 진천공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앞서 HD현대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의 지붕 및 주차장에 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기도 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국내 태양광발전 시장 공략은 윤석열 정부 정책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내수시장 회복에 실적회복을 연동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에너지정책으로 기후깡패국가로 전락한 상황에서 태양광발전 내수시장 활성화는 2050 탄소제로 협약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마지막 버팀목이 될 수 있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기준금리 인하가 늦어지면서 태양광발전 시장에 대한 투자도 더디게 회복될 것으로 보여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정책과 함께 태양광발전 시장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는 사안으로 판단됩니다

 

대기업인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노력으로 내수시장이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나마다행이라는 생각들기도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D현대에너지솔루션 20231004_교보증권.pdf
0.65MB
HD현대에너지솔루션 IPO IR.pdf
10.91MB
신재생에너지 20230703 삼성증권.pdf
1.39MB
신재생에너지 20231210 삼성증권.pdf
2.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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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8AeJ4Ehs88?si=FKvPQ9kgHmIoFl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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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총선 결과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시대착오적인 탈원전정책백지화와 원전에 대한 지원증가가 나타나면서 상대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급감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특히 태양광발전의 경우 전임 문재인 정부의 민주진보세력들이 세금을 도둑질하는 범죄에 이용했다는 검찰특수부의 범죄만들기로 국내 태양광시장은 금융권 지원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내수시장이 사라졌다는 비난까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기구들은 우리나라가 세계 10위의 경제규모를 갖고 있으면서 기후변화와 탄소저감에 대해 무책임한 깡패국가라는 막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윤석열은 영국과 네델란드 등 유럽국가에 국빈초대를 받아 부인 김건희와 초호화해외여행을 즐기면서도 국제적인 관심도가 높은 기후협약 관련 국제회의에는 가지 않는 시대착오적이고 한심한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네델란드의 슈퍼을인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은 우리나라 반도체 제조사들이 RE100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자신들의 장비를 사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총선 결과 야당이 다수당이 될 경우 법률로 RE100을 강화할 수 있고 기존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에너지정책을 바꿀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풍력발전소와 태양광발전소 그리고 에너지저장장치등을 설계시공하는 업체로 윤석열 정부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고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가상발전소VPP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화력발전을 더 빨리 줄일 수 있습니다

 

대명에너지는 정부의 투자지언이 뒤따라야만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정책이 전환되어야 수익이 개선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총선에서 시대착오적인 윤석열 정부 국민의힘이 소수당으로 전락한다면 정책의 전환이 일어날 수 있어 이런 기대감이 대명에너지에 대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명에너지는 최대주주 지분이 약 75%에 달하기 때문에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경우 품절주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명에너지 2023 DS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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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너지 2023 기업IR협의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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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20231210 삼성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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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3bcRPxOkMI?si=bBV2LEwI6wcieJ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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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솔루션의 2023년 잠정실적이 발표되면서 어닝 쇼크에 주가도 폭락세를 나타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3조2887억원, 영업이익 604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는데 직전년도에 비해 매출은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34.6% 감소해 어닝쇼크에 해당하는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란화솔루션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석유화학 시장이 침체를 못 벗어나면서 실적둔화의 원인이 되었는데 그나마 태양광이 매출 외형과 수익성을 살려낸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6조6159억원, 영업이익 5682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8%, 62.3% 증가한 수치입니다.

 

첨단소재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줄어든 9889억원, 영업이익은 82.2% 증가한 643억원인 반면 케미칼 부문은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7% 감소한 5조974억원, 영업이익이 89.9% 줄어든 595억원으로 나와 적자전환의 원흉이 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성장성을 이어가고 있는 태양광사업을 중심으로 다시금 성장을 이어갈 계획으로 내수시장은 윤석열 정부의 태양광 사업 정치화로 유명무실해진 상황이라 내수 시장을 정리하고 수익성이 있는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시장에서 '솔라허브' 프로젝트로 생산 능력을 키워왔는데 미국 카터스빌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현지 생산·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실적 견인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최근 조지아주 달튼 공장 증설이 완료해 연간 생산능력을 늘렸는데 기존 1.7GW(기가와트) 규모였던 공장은 연 5.1GW까지 생산능력이 3배가량 커졌고 올해 4월 달튼 공장 인근에 있는 카터스빌 공장도 완공돼 3.3GW 규모의 태양광 셀·모듈 등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올해 말에는 '솔라허브' 구축도 완료돼 모듈에서부터 잉곳, 웨이펄, 셀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완성할 전망입니다.

 

미국은 2050탄소제로 협약에 따라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부 보조금을 규정하고 지원하고 있는데 이에따라 한화솔루션의 미국 태양광시장에서 미국정부 지원금으로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멍청한 윤석열과 검찰특수부 정부가 국내 태양광 내수시장을 완전히 정치화하면서 국내 태양광시장은 존재 자체가 무의미해 졌습니다

 

한화솔루션처럼 신성이엔지도 올 해 해외태양광시장을 노리고 해외 진출을 늘리기로 해 생존을 위해 해외로 진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한화솔루션은 2023년 4분기 어닝쇼크를 내놓으며 주가가 폭락했는데 석유화학 시장이 살아줘야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솔루션 4Q23 Hanwha Solutions Earnings Report_KOR.pdf
3.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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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bGJWYWRe1Q?si=eKnAVMFisV6e-p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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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참석한 22일 경남 창원 경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총 3조3000억원 규모의 원전 일감을 공급하기로 했는데 원전기업 특별금융도 지난해보다 2배 늘린 1조원을 투입하고 원전 분야 세액 공제도 대폭 확대해 향후 5년간 국내 원자력 연구개발(R&D)에 4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2022년 2조4000억원, 2023년 3조원 규모였던 원전 일감을 3조3000억원으로 늘리는데 신한울 3·4호기 일감의 경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1조원 이상 집행될 예정입니다

 

원전기업들에 대한 특별금융도 지난해 5000억원에서 올해 1조원 규모로 늘리는데 정부는 지난해부터 약 3000억원의 저금리 융자와 2000억원의 보증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습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2~3%대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1000억원 규모의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을 정부 예산사업으로 신설하고 원전기업 특례보증 규모도 상향하는데 수출보증보험을 발급받지 못해 계약이 파기되는 일이 없도록 '원전수출보증 지원사업'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원전에 이런 투자를 하는 것은 한미원자력협정에 따라 미국 소형모듈원전의 국내 건설을 위한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윤석열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에너지원으로 안전이 검증되지도 않아서 ㄴ미국 정부가 미국내 건설 인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는 소형모듈원전을 우리나라에 건설해 안전성 검증을 해 주겠다는 것으로 용인에서 사고가 날 경우 서울 강남지역도 위험반경에 들어가 강남 부동산 가격 폭락은 불을 보듯 명약관화해 보입니다

 

왜 저런 한심한 짓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국제적으로 기존 원전을 폐로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와 반대로 신규 원전을 짓겠다는 한심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동네바보를 넘어 글로벌호구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규원전건설은 지금도 전기예비율이 두자릿수로 남아도는데 당장 필요도 없고 앞으로도 필요가 없을 신규원전건설을 우리 세금으로 하겠다는 것은 세금도둑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소형모듈원전 개발 회사에 국내 재벌들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어 이것도 재벌들 배불려주는 세금도둑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진국들은 기존 원전을 폐로하는 사업으로 신규건설보다 더 큰 시장을 창출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동네바보는 남아도는 전기에도 세금도둑질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용인에 미국의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소형모듈원전을 건설해 강남 부동산 부자들의 재산권에 큰 위험을 가져올 것 같습니다

 

재벌도 소탐대실이지 왜 저런 한심한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윤석열이 탈원전선언백지화를 하고 처음으로 대규모 자금을 원전에 투자하겠다고 밝혀 원전관련주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도 같지만 별로 미더워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현실적으로 윤석열 정부가 재정파탄 상태라 신규로 뭘 할 자금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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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Bu76wIpwb8?si=Ey_afd8fAuPVvz3Z

안녕하세요

지진 안전지대로 생각되던 한반도에서 진도 4.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30일 오전 4시 55분께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는데 
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애초 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만 분석해 규모를 4.3으로 추정하고 전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뒤 추가 분석을 거쳐 규모를 조정했습니다.



지진 발생 후 2초 만에 처음 관측됐고 발생 8초 만에 긴급재난문자가 나갔는데 내륙 지진의 경우 규모가 4.0 이상이면 발생지가 어디든 전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는 시스템을 포항지진 이후 구축해 놓았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에도 지진 발생 후 1시간 사이(오전 5시 50분까지) 5차례 여진이 있었고 여진 중 최대는 오전 5시께 발생한 규모 1.5 지진입니다.

 

각 지역에서 느껴지는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를 살펴보면 경북이 5로, 경북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이 깨지는 정도입니다.

 

울산은 계기진도가 4(실내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는 잠에서 깰 정도), 경남·부산은 3(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은 현저히 느끼며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 강원·대구·대전·전북·충북은 2(조용한 상태 건물 위층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로 다수가 이번 지진을 느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5시께까지 소방당국에 접수된 유감 신고는 70건으로 경북119에 접수된 신고가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25건), 부산(6건), 대구(4건), 창원(1건) 등에서도 신고가 있었습니다

 

경주 지역의 지진으로 주변 원전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노후한 원전의 강제수명 연장을 윤석열 정부들어 추진하고 있어 진도 4.0 지진에도 원전안전이 우려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모든 가동 원전에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지만 노후원전의 경우 강제로 수명을 연장한 것이라 지진에 받은 충격이 어디서 문제를 일으킬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경주 월성원자력본부도 지진에 따른 영향이 없어 가동 중인 발전소를 정상 운전 중인데 월성1, 2, 3발전소에서는 지진계측값이 최대 0.0421(월성1호기)로 나타났습니다.



30일 오전 4시 55분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점에서 일어난 지진의 진앙지는 월성원자력본부와 약 10.1㎞ 떨어져 있어 지진 피해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노후원전인 월성1호기의 경우 조기 폐쇄를 해서 망정이지 계속 운전을 강제했을 경우 자칫 큰 원전사고인 방사능 누출사고로까지 발전할 수도 있었습니다

 

1983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월성 1호기는 고리 1호기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원전으로 2012년 설계수명(30년)이 만료돼 가동이 중단됐다가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2015년 10년 연장운전 계속운전 허가를 받고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2018년 6월 한수원이사회에서 조기 폐쇄가 결정됐고 2019년 12월 원안위에서 영구정지가 확정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탈원전정책백지화에 따라 원전조기폐쇄에 따른 손실문제를 이슈화해 조기 폐쇄를 윤석열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어 정치이슈화 한 사례입니다

 

노후원전인 월성 월전 1호기가 계속 운전하고 있다가 지진을 당했으면 생각만 해도 아찔한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노후원전인 월성원전과 고리원전의 경우 심각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우리나라 최대 산업단지인 울산지역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호남평야마져 피해 우려가 있어 산업과 식량생산에 큰 타격이 불가피해 질 수 있어 자칫 한반도는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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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qJNNsQSZGE?si=I1EHmoTGlmM65a5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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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에너지정책

안녕하세요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회사로 HD현대의 주요 계열사 중에 한 곳입니다

 

HD현대의 사업이 조선업 위주로 되어 있어 사업다각하 차원에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을 키우고 있는데 기후협약에 따라 화석연료 사용 감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증가가 글로벌 시장 추세이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서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자문기구인 총괄분과위원회는 제10차 전기본 초안(실무안)에서 원전비중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낮추는 안을 꺼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한 투자가 급감하고 있는데 시장금리도 오르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비용이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떨어지고 있어 투자비가 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와 해외가 극명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윤석열 정부 임기내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역성장 할 수 밖에 없다는 자괴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전반적으로 실적 부진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모회사 HD현대의 지원 아래 계열사들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해외영업을 강화하면서 해외 태양광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면서 해외 태양광시장의 성장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포르투갈 MCA와 13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아프리카 앙골라 지역 60개 마을 약 2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 지역은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원료비가 드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 보다는 원료비가 안드는 태양광 발전에 유리한 일조량을 갖고 있어 태양광발전에 유리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적극적으로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울러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SoC투자확대 정책으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미국은 금리인상으로 투자가 위축되고 있어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생각만큼 투자가 급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25년 보증의 과감한 태양광 모듈 영업을 하고 있어 공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어 국내 시장의 위축에도 실적개선에 먼저 나설 수 있는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D현대에너지솔루션 20230524 DS투자증권.pdf
0.78MB
HD현대에너지솔루션 20231004_교보증권.pdf
0.65MB
HD현대에너지솔루션 IPO IR.pdf
10.91MB
문재인정부 신재생에너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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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PJGccNMexM?si=X_oaPCIeFPWmqZ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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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기술은 핵심사업인 원전부문에서 올해 8월까지 누적 수주액 5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수치로, 최근 8년 내 최대 수주 실적입니다

 

우리기술은 원전사업의 수주 증가를 바탕으로 올해 연간 약 700억원의 누적 수주액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기술은 지난 4월까지 신한울 3·4호기 신규 원전 건설과 관련해 372억원 규모의 원전제어계측시스템(MMIS)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이와 함께 수출형 신형 연구용원자로 계측설비, 가동원전의 설비개선 등 원전관련 계측 사업에서 약 128억원의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오는 4분기에는 신한울 3·4호기 신규 원전의 MMIS 추가 계약이 예정돼 있고 가동원전의 계속 운전을 위한 각종 설비계약을 통해 약 240억원 이상의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원전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발표한 상황으로 향후 수주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우리기술은 국내 유일의 원전 계측제어시스템을 공급하는 업체로 회사 측은 "정부의 해외 원전 수주 시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지만 미국 웨스팅 하우스의 원전 원천기술 침해 소송으로 해외원전 수준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데 웨스팅 하우스에 기술료를 지불하고 해외원전 수주에 나설 것으로 보여 손해를 보는 해외원잔사업을 할 가능성이 커 우리기술도 손실을 보는 사업에 끌려들어 갈 수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폴란드, 체코, 터키 등과 원전 수주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데 미국 웨스팅 하우스 기술침해 문제가 해결되어야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기술은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전(SMR)과 관련해서도 2012년 세계 최초 상업용 SMR인 '스마트 원전사업화'에 주요 기업으로 참여한 바 있는데 우리기술은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와 민관 연구개발(R&D) 협의체 SMR 분과에 참여해 활동 중이고 향후 SMR 시장이 확대될 경우 우리기술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미국 SMR기술을 도입해 와 수도권에 소형원전을 건설할 것으로 알려져 우리기술의 참여 가능 여부가 불확실해 진 측면이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로 우리 독자적인 원전기술 개발보다는 미국 기술에 기생하고 의존하는 형식으로 원전사업을 벌이고 있어 우리기술이 실제 수혜를 볼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현대건설과 두산그룹 등 주요 원전 업체들은 미국 SMR업체에 지분투자하여 국산 SMR 보다 미국 SMR 건설을 선호하고 있는데 이들 미국 스타트업의 성장이 국내 재벌들의 이익에 부합하기 때문으로 국산 원전 기술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미국 국빈방문에서 미국 SMR선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국산SMR 건설은 이미 좌초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우리기술의 소형원전SMR 계측제어시스템은 꽃도 못 펴보고 사장될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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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2bUMZuXm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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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에 따른 신규 원전 건설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글로벌 탈원전추세와 꺼꾸로 가고 있는 정책이라 세금낭비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원전관련주에게는 재정집행이 시작되어 실적호전의 호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윤석열 정부 탈원전정책백지화에 따라 협력사에 일감을 조기 발주하며 신한울 3호기와 4호기 주기기 제작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12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계획된 2200억원 규모의 신한울 원전 일감 중 50%를 집행했는데 지난해엔 협력사에 320억원 규모의 일감을 조기 공급한 바 있어 원전건설을 본격화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제작을 위해 국내 460여개 원전 협력사와 함깨하는데 현재 주기기 제작에 필요한 소재, 부품과 제작 과정에 필요한 기계가공, 제관제작, 열처리 등의 업무를 국내 협력사에 발주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약 2조9000억원 규모의 신한울 3호기와 4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데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 3호기와 4호기에 들어가는 원자로, 증기발생기, 터빈발전기 등 핵심 주기기를 제작·공급하는데 경북 울진군에 건설되는 신한울 3호기와 4호기는 각각 2032년과 2033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협력사의 재무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선금 지급을 확대하고 금융지원도 강화할 계획인데 두산에너빌리티는 240억원 규모로 조성된 동반성장 펀드를 올해 상반기에 490억원 규모로 2배 이상 확대해 원전 협력사에 대출 및 이자 감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협력사들의 자금 상황을 고려해 내년까지 계획하고 있는 840억원의 펀드 조성을 앞당겨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는데 현재 22개 협력사가 350억원의 대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까지 약 1100억원 규모의 신한울 원전 일감을 협력사에 발주해 원전 생태계 복원에 힘쓰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신속히 나머지 물량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이 미국을 국빈방문해 미국과 원자력동맹을 맺으면서 미국의 원자력발전IP를 존중하고 지적재산권을 인정한다고 싸인을 해 버리는 바람에 원전수출에 있어미국의 허가를 필요하게 되어 원전주권을 상실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전수출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내수시장만 갖고 원전관련주들이 수익성을 갖기에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어 두산에너빌리티 같은 대기업의 자금지원이 필요한 기형적인 산업구조가 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 자체가 전 정부와 차별화를 위한 정치적 구호일 뿐 경제적으로 아무런 실익이 없고 노후원전의 강제수명 연장으로 원전사고 위험만 키우고 있는 전형적인 세금도둑질 정책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전기가 두자릿수로 남아도는 상황에서 원전을 계속 짓는 것은 쓸데없이 남아도는 전기를 더 늘리는 꼴이라 재벌들 배만 불린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윤석열 정부의 원전신규건설로 흑자전환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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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bGJWYWRe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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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년)에 원자력발전소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전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된 ‘탈(脫)원전 정책’을 폐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규 원전’ 건설로 완전한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에너지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전(SMR)을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같은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에 설치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 주민의 반대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일반 대형 원자력발전소들은 냉각수를 확보하기 위해 바다와 큰 강을 끼고 건설되는데 소형모듈원전은 그런 면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수도권 내륙에 짓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구밀집지역에 원전을 건설하는데 아무래도 지역주민의 반대가 우려되고 있어 쉽게 진행될 수 있을 지 의문이기는 합니다

 

지금까지 원전은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동남해안가에 집중적으로 건설되었고 서울과 수도권의 인구밀집지역에서 상당한 거리를 두고 건설되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수도권이라 할 수 있는 용인에 소형모듈원전을 짓겠다고 하는 것은 자칫 작은 원전사고에도 2000만 인구가 지방으로 피신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고 국민경제가 올 스톱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수도권에 지어진 반도체 공장 주변에 석탄화력발전과 같은 화석연료 발전소를 지어 대응해 왔는데 소형모듈원전으로 이를 대체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계획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전관련주들은 신규 원전 건설에 대거 급등하고 있는데 원전건설은 조 단위의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이고 일반 발전소보다 몇 십배의 안전투자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남겨 먹기 쉬운 장사로 통하곤 합니다

 

한 예로 일반 볼트너트가 개당 몇 십원에 거래될 때 원전에 들어가는 볼트 너트는 개당 몇백원에 거래되기 때문에 남는 장사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수도권 소형모듈원전 건설은 재벌 대기업들이 투자한 해외 원전업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결국 재벌 배불려주는 사업에 불과해 보입니다

 

결국 국산 소형모듈원전을 포기하고 외국 소형모듈원전을 키워주는 매판자본의 모습을 띄고 있는데 해외업체에 국내 재벌들이 투자했기 때문에 결국 돌고 돌아 국내 재벌의 배를 불려주는 사업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이를 결정하는 더러운 권력은 대를 이어 팔자를 고칠 도장값을 챙길 수 있을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조광ILI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지투파워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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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6일 재가동이 허용됐던 부산 기장 고리원전 3호기가 이틀 만인 8일 안전설비 가동으로 출력 상승을 중단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고리 3호기가 정기검사와 관련해 출력상승시험을 위해 원자로 출력을 높이던 중 이날 오전 9시 55분경 보조급수펌프가 자동 기동됐음을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조급수펌프는 증기발생기에 물을 공급하는 설비로 주급수펌프 등이 고장 나면 작동하는 안전 설비로 이게 가동된 것은 주급수펌프가 고장나 멈췄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원안위는 현장 지역사무소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파견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혀 아직까지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사건으로 원전 내외부 방사능 관련 특이사항은 없다"고 주장해 방사능 누출과 같은 중대한 재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탈원전정책백지화를 통해 노후원전에 대한 안전보강을 통해 노후원전수명연장을 시도하고 있는데 20세기 만들어진 노후 원전에 21세기 기술로 안전을 보강한다고 해도 워낙 설계수명을 넘어선 사용연장이라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노후원전 수명연장을 시도하는 것은 노후원전에 대한 안전진단과 수명연장을 재벌 대기업 건설사들이 독점하고 있어 원전마피아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전형적인 세금도둑질의 일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노후원전이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 위치해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해도 서울지역에 영향은 적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저런 짓을 하고 있는데 노후원전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우리나라 곡창지대를 끼고 있어 식량안보에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노후원전에 대한 안전보강 후 수명강제연장으로 발전한 전기는 경제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경제적 실익도 없는 노후원전의 강제 수명연장은 경제적인 이유보다는 떡고물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에 무리해 수명연장을 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우리나라 재벌대기업이 지은 신규 한빛원전도 부실공사로 완공하고 1년여간 안전보강을 하고 가동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원전 관련자들은 전면 재시공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어 재벌의 탐욕과 더러운 권력의 탐욕이 만나 우리나라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같은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이 동일본대지진이라는 자연재해로 원전사고가 발생했다면 우리나라는 더러운 권력과 재벌의 탐욕에 기인한 인재일 수 있어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원전들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제대로 보고가 안되고 사후에 알려지는 경우가 많아 방사능 누출과 같은 고위험 피해에 대해 지역주민들에게제때 경고가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노후원전 강제수명연장으로 우리나라 원전사고 위험 가능성이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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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 지역 신재생에너지 관련 태양광발전소가 많아지면서 전력생산에 있어 시기별로 블랙아웃을 우려할만큼 발전량이 많아 조절을 하는 시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제주 지역의 태양광 발전 출력 제어 횟수가 이미 작년 연간 횟수를 두 배 가까이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는데 출력 제어는 전력 생산량이 수요보다 훨씬 많아 수급 불균형에 따른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사태)이 우려될 때 취하는 조치입니다. 

 

제주도지역에 태양광발전소가 늘어나고 기술력도 발전하면서 전기발전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다른 지역으로 송전하거나 에너지저장장치ESS가 많으면 잉여전력을 처리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그런 부분이 부족해 발전량 자체를 줄이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제주도라는 제한된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조만간 본토에서도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을 통한 발전량이 많아져 태양광 발전 출력 제어 횟수가 많아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올해 들어 7월 4일까지 에너지 당국이 제주 지역 발전 사업자에게 출력 제어를 지시한 횟수는 풍력 89회, 태양광 51회로 집계됐고 풍력은 지난해 연간 출력 제어 횟수인 104회에 근접했고, 태양광은 이미 작년 횟수인 28회의 두 배 가까이가 됐습니다.

 

ESS 보급이 부진한 상황에서 발전 설비만 우후죽순 늘어나는 바람에 전력 수급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졌고, 덩달아 출력 제어도 빈번해졌습니다

 

신재생 발전 시설이 제주는 물론 육지에서도 계속 늘고 있고, 송전망 확충 속도는 인근 주민 저항 등의 이유로 앞으로도 더딜 수밖에 없는데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6년 9284메가와트(MW)이던 우리나라 신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는 지난해 2만7962MW로 3배가 됐습니다.

 

그만큼 석탄발전과 화석연료를 사용한 발전은 줄어들고 있는데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 정부는 신규 원전건설에 나서겠다고 하고 있어 전력수급 계획보다는 원전건설 과정에서 떡고물만 챙기려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원전 업계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앞장서 태양광발전이 더불어민주당과 결탁한 부정부패 사례라고 홍보하고 더 이상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막고 원전건설의 명분을 만들어 냈는데 실제로 지금 전기가 남아돌고 있어 막대한 건설비가 들어가는 원전을 신규로 지어야 하나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원전은 국내 소수 재벌이 짓고 일반 발전소보다 훨씬 많은 안전비용이 들어가서 건설비도 비싼 발전소로 알려져 있는데 이 과정에서 과거 사례를 보면 이명박 정부 시절 만든 원전들이 부실공사로 1년 넘게 안전보강 공사비사 추가로 들어간 적이 있어 똑같은 부정부패가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멍청하면 속는 것으로 윤석열이 탈원전정책백지화한다고 해도 원전관련 예산도 확보하지 않는 것에서 결국 정치적 반대파를 탄압하기 위해 탈원전정책을 이용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결국 검사의 수사편의주의적 발상으로 나라를 이끌고 있다는 비난이 나오는 대목입니다

 

진심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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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tw1uLFCbU8

안녕하세요

15일 오전 6시 27분께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는데 진원의 깊이는 32㎞로 추정됐습니다.



유라시아판 내부에 자리한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진원의 깊이가 10㎞ 내외인데 이보다는 깊은 것으로 한반도와 주변 해역 규모 5.0 이상 지진 진원의 깊이 평균치는 약 8㎞입니다.



기상청은 지진파 가운데 빠른 P파만을 토대로 애초 지진의 규모를 4.0으로 추정해 강원에 긴급재난문자를 보낸 뒤 추가 분석을 거쳐 규모를 4.5로 상향 조정했고 진앙의 위치도 '동해시 북동쪽 59㎞ 해역'에서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으로 조정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시각은 오전 6시 27분 37초이며 발생 10초 뒤인 47초에 지진관측망에 처음 탐지됐고 관측 6초 후인 53초에 지진속보가 나왔습니다.

 

기상청이 진앙 반경 80㎞ 내에 있는 강원에 긴급재난문자 발송을 요청한 시점은 최초 관측 후 8초 후인 오전 6시 27분 55초였습니다.

 

흔들림이 어느 정도였는지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강원과 경북에서 3이고 충북에서 2로 추산됐고 강원·경북에선 '실내, 특히 건물 위층의 사람이 현저히 느끼고 정차한 차가 흔들리는 정도'로 흔들림이 있었겠고 충북에서도 '조용한 곳에 있거나 건물 위층 소수의 사람은 느끼는 정도'로 진동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단 의미입니다.



소방당국에 지진을 느꼈다고 신고한 건수는 18건으로 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진의 규모를 고려하면 지진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했는데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 지진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44차례 발생했고 이 중에 규모가 4.0을 넘는 것은 이번 지진이 처음이고 '3.0 이상 4.0 미만'은 6차례, '2.0 이상 3.0 미만'은 37차례였습니다.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규모 4.5 이상 지진이 발생하기는 2021년 12월 14일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 해역에서 규모 4.9 지진이 발생한 뒤 1년 5개월만으로 일본도 서부지역 지진이 빈발하고 있어 일본 서부와 동해에 대지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상청 기록을 보면 1978년 이후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5 이상 지진인 총 28차례로 규모 4.0 이상으로 따져도 이번 지진은 작년 10월 29일 충북 괴산군 4.1 지진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장 큰 지진입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해역에선 최근 연속해서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데 동해시 북동쪽 48~55㎞ 해역에서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번까지 규모 2.0 미만 미소지진까지 포함해 35차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연속지진이 발생한 곳은 동해에서 강진을 일으킬 수 있다고 평가되는 두 단층 중 후포단층보다는 북쪽이고 대보단층보다는 서쪽으로 연속해서 지진을 일으킨 별도의 단층이 있으리라 추정되는데 규모를 보면 단층치고는 짧을 것으로 보여 찾아내기 어려워 보입니다

 

동해는 한울원전과 신한울원전, 고리원전 등 노후한 원전들이 있어 자칫 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후쿠시마원전사고가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들어서 노후원전에 대한 강제수명연장이 이뤄지고 있어 안전보강에 들어가는 비용으로 경제성 없는 발전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결국 원전사고 위험만 키우고 세금만 낭비하는 것으로 재벌들 배불리는 원전모피아의 장난질에 위험만 키우는 것 같습니다

 

동해가 지진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한 이상 노후원전에 대한 강제수명연장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신규원전 건설보다 기존 원전의 폐로가 더 큰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폐로기술 확보가 중요한데 윤석열 정부는 기존 노후원전을 강제로 수명연장하여 폐로기술 확보의 길을 원천봉쇄하고 있어 원전폐로시장은 일본과 미국에 빼앗길 수 밖에 없는 시장이 되고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노후원전 폐로를 외국 회사에 의존하는 상황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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