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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무능'에 해당되는 글 200건

  1. 2024.05.15 네이버 라인 경영권 매각 사태 윤석열 정부 권력실세 떡고물 얼마나 챙길려구 저러나?
  2. 2024.05.13 윤석열 정부 일본 라인사태 뒷북 네이버에 책임 떠넘기기 2
  3. 2024.05.11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 위기 윤석열은 청계천과 재래시장 방문 유유자적 신났네
  4. 2024.05.10 윤석열 정부 일본 정부 라인야후 행정지도 유감 표명 네이버 라인 경영권 매각 표명 누가 팔 비튼 건가?
  5. 2024.05.09 윤석열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주기 식 쇼통령 행사
  6. 2024.05.09 윤석열 기자회견 "시장주도 민간주도" 정책 지향 NAVER 라인사태는?
  7. 2024.05.08 이데자와 다케시 일본 라인야후 CEO A홀딩스 지분 매각 요구 공식화 네이버 일본라인 경영권 상실 현실화 기업가치 훼손 불가피
  8. 2024.05.06 용산 대통령실 네이버 원하는데로 라인사태 대응 발언 일본 경영권 강탈 가능성 고조
  9. 2024.05.03 NAVER 1분기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일본 라인 경영권 상실 시 미래성장성 훼손
  10. 2024.05.02 경찰 총기사용 확대 길거리 총기사고 위험 고조 윤석열 흉악범 보다 촛불시위 진압에 사용우려 2
  11. 2024.05.01 윤석열 무능을 넘어선 친일사대 굴종외교 네이버 라인 일본기업에 경영권 상실 위기
  12. 2024.04.28 네이버 일본라인 경영권 상실 위기 일본정부 개인정보 소홀 이유 네이버 일본 A홀딩스지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겨라 요구설 2
  13. 2024.04.27 일본 엔화 뉴욕 외환시장 장중 158.4엔 기록 엔화가치 급락세 지속 2
  14. 2024.04.24 대명에너지 샘 올트먼 태양광발전 투자 수혜 기대감 4
  15. 2024.04.19 윤석열 역대 최저 지지율 여론조사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영수회담 제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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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5INFvWe8Ss?si=z0Dco7v1eArTM3Jo

안녕하세요

일본 정부가 네이버 라인의 일본인 개인정보 유출 약 51만건에 대해 일본 라인야후의 모회사인 A홀딩스의 지분매각을 겁박하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지분매각에 대한 구체적 일본정부의 요구가 없었다는 주장을 공공연히 내놓으면서 일본 정부 책임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어 일반적인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타국의 불공정한 대우에 대해 자국 정부가 대하는 태도와 전현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뒷말이 무성해 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네이버 라인처럼 성공한 플랫폼의 경영권을 양수도할 때 팔려는 쪽과 사려는 쪽의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이번 케이스의 경우 네이버는 팔 생각이 없는데 일본 정부가 나서서 매각을 겁박하고 있고 일본 합작사인 소프트뱅크가 못 이기는 척 나서 지분인수를 공식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네이버 라인야후의 모회사 A홀딩스 지분을 경영권프리미엄 없이 인수하겠다는 것으로 결코 비싼 가격에 인수할 의향이 없고 헐값에 넘기라는 것으로 네이버 라인을 강탈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이렇게 나선 것은 지난 3년여 동안 손마사요시회장의 소프트뱅크와 비전펀드의 실적이 형편없었다는 점에서 라인을 헐값에 강탈할 경우 상당한 이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손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이 궁지에 몰릴 때마다 우리나라 재벌들이 구원투수가 되어 주었는데 지난 번 손마사요시 회장의 소프트뱅크가 보스턴 다이네믹스를 거액을 들여 인수하고 고전하고 있을 때 이를 10억달러에 현대차그룹에 매각하여 겨우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고 여전히 20%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미국 증시 상장에 상당한 수익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 영국 ARM을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수해 고전하고 있을 때 우리나라로 달려와 삼성 이재용 회장과 SK최태원 회장에서 말도 안되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며 인수해 달라고 요구하다가 거절 당했는데 이후 영국 ARM을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시켜 인공지능 AI 바람을 타고 겨우 위기를 모면한 전례가 있습니다

 

손마사요시회장은 우리나라 재벌 3세와 4세가 경영능력을 검증받지 않고 봉건적 혈연주의에 입각해 경영권을 물려받은 금수저라는 사실을 이용해 자신의 궁색한 상황마다 우리나라 재벌들을 찾아 읍소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데 영국 ARM 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내부의 반발이 강하고 이재용 회장이 윤석열 정부에서도 여전히 불법경영권승계 재판을 하고 있지 않았다면 하마터면 인수할 뻔 했다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손마사요시 회장이 의욕적으로 투자했다가 대규모 손실을 뒤집어 쓴 공유오피스 위워크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최근들어 수익보다 손실이 많은 손마사요시 회장측은 무리를 해서라도 수익이 나는 모습을 보여야 했고 이번에 A홀딩스를 헐값에 강탈해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보이려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네이버가 매각 의사가 없는데도 팔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일본 정부의 등장과 우리 기업이 불공정한 대우를 받으며 억울하게 경영권을 강탈 당할 위기에도 일본 정부와 대화하기 보다는 네이버에게 입장을 빨리 정하라고 강요하며 일본 정부의 경영권 매각 요구가 없었다는 사실을 정부 고위 관료와 대통령실 측근의 입을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해 준 것은 나중에라도 벌어질 수 있는 ISO소송을 일본정부에 유리하게 만들어 주려는 사전 포석으로 네이버 라인 강탈에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함께 하고 있는 것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정부가 여러차례 네이버 라인의 지분 매각을 강요하는 발언들을 내놓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일본 정부와 통상의 문제에서 대화하기 보다는 네이버에게 빨리 입장을 정리하라고 압박하고 있어 팔기 싫어하는 네이버 경영진에게 국내 사업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심어줘 네이버 라인의 경영권 매각협상에 나서게 만든 꼴인 것 같습니다

 

국내 언론에서도 일반적인 국가간 자국 기업에 대한 불공정 대우에 대해 항의하고 협상하는 모습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는 국내 기업인 네이버가 빨리 매각에 나서라고 등떠미는 모습으로 일관하는데도 일본정부에 입도 뻥끗 못하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한심함을 비판하지 않고 윤석열 정부가 말하는 것을 받아적어 보도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언론부터가 정부 감시 기능을 상실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네이버 라인 사태에서 가장 큰 피해는 라인을 개발하고 운용하는 국내 기업인 네이버 라인플러스마져 라인 경영권 강탈과 함께 일본 소프트뱅크의 지배아래 넘어간 다는 사실로 당장은 한국인 개발자들에 의해 운영되겠지만 장기적으로 일본인 개발자들로 대체되어 라인플러스의 국내 임직원 2천여명은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말 그래로 밥 지어서 개준 꼴인데 사태가 이런데도 윤석열 정부가 일본 정부에 직접 항의하지 않고 ISO소송에 면죄부를 주는 공식적인 발언들을 쏟아내고 있는 것은 이번 딜에 이해당사자로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있다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딜이 성사되는 딜메이커로 윤석열 정부 권력실세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대를 이어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떡고물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가 라인 메각을 통해 조 단위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국내 언론의 보도는 실제 딜 사이즈를 모르고 보도하는 것으로 지금 현재 라인으 기업가치를 약 25조원 대로 평가하고 향후 동남아와 미국 시장의 성장과 함께 약 250조원 규모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성장성에 대한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아야 하겠지만 지금 일본 소프트뱅크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주지않으려 일본 정부 뒤에 숨어 있는 형국입니다

 

일본라인야후의 최대주주인 A홀딩스 경영권 지분은 50 대 50으로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보유하고 있어 단 한주만 넘기면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확실하게 챙길 수 있고 이미 일본 라인의 이사회는 일본 소프트뱅크측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이버가 할 수 있는 것은 애초 계약 위반을 근거로 라인플러스의 기술지원을 중단하는 것인데 이럴 경우 일본 내 라인 서비스가 중단되어 일본은 큰 혼란에 빠져들고 이럴 경우 일본 정부가 강제로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기는 빌미가 될 수 있습니다

 

라인플러스의 기술제공 중단은 마지막에 사용할 무기로 남겨두고 지금은 윤석열 정부가 나서서 일본 정부를 상대해야 하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일본 소프트뱅크와 일본 정부 편에 서서 이익공유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네이버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 되고 있어 조국 대표의 SNS로 여론이 환기되어 국내 여론의 지원을 받는 것이 그나마 버팀목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들어 윤석열 정부와 용산 대통령실이 나서 마치 네이버 라인의 경영권강탈을 방어해 주는 발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미 매각협상에 네이버가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단계에 일본 정부의 ISO소송에 면죄부를 주는 발언들을 남겨두는 것으로 국제딜에서 잘 알려진 일반적인 요식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결코 네이버에게 유리한 상황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우리 세금으로 운영되는 정부라 하지만 선거를 통해 쟁취한 윤석열의 전리품이기 때문에 정부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기는 것은 이미 윤석열이 존경하는 이명박 정부에서 배워 알고 있는 것으로 그때보다 지금은 더 알짜배기로 정부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챙기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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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YUOC_ooI0?si=n3cOEmOACL0uDY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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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VER의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 위기가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종외교로 책임이 몰아가자 윤석열 정부가 그 동안의 모른척하기를 벗어나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일본 정부가 나서서 네이버에게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을 내놓으라고 겁박한지 한참이 지나고 합작사인 일본 소프트뱅크도 직접 나서 네이버가 보유한 A홀딩스 지분을 인수하겠다고 나서고 있어 이미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은 사실상 결정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입니다

 

일본 총무성이 일본인 개인정보의 외부유출을 명분으로 한일합작회사인 라인야후의 한국기업 지분을 넘거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인 주주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사유재산권에 대한 심대한 침해로 자본주의 근간을 위협하는 폭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보 언론은 미국의 틱톡에 대한 지분강제매각을 같은 사유로 보도하고 있지만 이것은 대표적이 ㄴ왜곡보도의 한 형태로 미국은 의회가 주도하여 법으로 틱톡미국법인의 경영권을 매각하여 미국인 개인정보에 대해 중국 정부가 접근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으로 법적인 분쟁 가능성이 남아 있어 중국 틱톡이 미국틱톡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싸울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 지분 정리 요구는 일본 총무성의 행정 권한으로 겁박하는 것으로 향후 그에 상응하는 보복이 있을 수 있어 네이버가 마냥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의 요구에 가장 큰 수혜를 입는 것은 손마사요시 회장의 소프트뱅크로 약 25조원 가치가 있는 일본 라인야후를 거저 가져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영권프리미엄까지 감안하며 최소 10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지만 동일 지분을 보유한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수자로 나선다면 경영권 프리미엄을 후하게 쳐주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이미 일본 소프트뱡크는 일본 라인 이사회에서 한국인 이사를 축출해 일본인들이 라인 이사회를 독차지한 상황이라 경영권은 실질적으로 일본 소프트뱅크가 가져간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SNS를 통해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 상실 위기를 알렸기 때문에 공론화된 것으로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윤석열 정부는 먼산 불구경하듯이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없는 일 처럼 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가자 7월 1일까지 일본라인야후의 지분변경에 일본측에 동의하지 말라고 네이버에 요청했다고 언론들이 보도하는데 7월 1일까지 안하고 7월 2일 경영권 지분을 넘기면 달라지는 것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언론도 마치 윤석열 정부가 할 일을 다 한 듯이 보도하고 있는데 아무런 일을 하지 않고 무책임하게 방기하다가 국민들이 라인사태를 알아버리고 비난 목소리가 높아지니 뒤늦게 뒷북을 치며 일하는 척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실은 네이버가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들고 나오지 않아 그 동안 정부가 나서지 않은 것이라고 네이버 책임론을 들고 나오는데 국내에서 네이버가 지분을 팔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것이 윤석열 정부우ㅢ 무능과 무책임이었다는 점에서 파렴치하고 몰염치스런 억지주장도 참 잘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7월 1일까지 답을 달라고 네이버를 압박하고 있고 네이버는 경영권 지분을 빼앗길 수 밖에 없다면 최대한 비싼 가격에 파는 방안을 검토할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내몰렸는데 일본 소프트뱅크는 결코 비싼 가격을 지불할 뜻이 없어 애초에 협상 자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전후 사정이 어떻게 되었던 네이버가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 지분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고 이런 상황을 만든 윤석열 정부의 더러운 권력이 팔자를 고칠 떡고물을 챙길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은 재계에서 M&A 실무를 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겁니다

 

일본 기시다 정부가 아무리 후안무치한 우익정부라 할 지라도 민간 사기업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일을 자유시장경제체제의 자본주의 국가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잘 알고 있기에 윤석열 정부 내부의 협조자가 없다면 결코 시도조차 못해볼 사안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 이하 대통령실과 집권여당의 주요 인물들이 하는 말은 입만 열면 거짓말 뿐으로 진정 우리 기업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행동으로 나서지 않는 립서비스에 불과하며 결국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 이후에 네이버 자체의 경영실패라는 식으로 책임회피를 위한 명분 쌓기를 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려면 우리나라에서 똑같이 한국인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일본 대기업의 한국법인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라는 동일한 방식으로 보복한다면 일본 기시다 정부는 감히 한국 기업의 경영권 지분을 내놓으라 계속 요구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와 집권여당 국민의힘 주요인사들은 립씽크만 내놓을 뿐 실제 행동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 할 수 있는 겁니다

 

이번 사안은 반드시 국정조사를 통해 일본 기시다 정부가 라인야후 경영권 탈위를 실행한 전후사정을 확인하고 여기에 협조한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와 고위 관료들의 반국가 민족배신행위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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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VER에 대한 일본 라인야후 경영권 강탈 압박이 일본 정부에 의해 자행되는 상황에서 윤석열은 청계천과 재래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는 쇼를 하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재래시장 방문은 대선과정에서도 반복되고 있는 사안인데 대파가격논란까지 일으키며 현실을 모르는 쇼를 하고 돌아다닌다는 비아냥 소릴 듣고 있어도 윤석열을 지지하는 30%의 극우 지지율을 지키기 위해 재래시장을 집중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방문하는 재래시장에 대통령실 경호관들이 미리 배치되어 엄격하게 출입을 제한하는데 윤석열 주변에는 상가 주인과 동원된 인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을 뿐 주변은 대통령실 경호관에 의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언론을 통해 사진은 잘 나온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시장상인들에게는 장사를 방해하는 불청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이 청계천을 산책하고 재래시장을 돌아다니며 쇼를 하고 있는 동안 NAVER에 대한 일본정부의 라인야후 경영권 강탈은 상당한 진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라인야후를 통해 일본 메신저시장 뿐 아니라 동남아 메신저시장과 미국 메신저 시장까지 일본에 넘겨주게 되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를 일본에 빼앗기는 결과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가 더 이상 못 버티고 라인 경영권 매각을 검토하겠다는 보도가 나올 때 갑자기 과기부 2차관 명의로 라인사태에 유감을 나타낸 것은 면피를 위한 쇼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네이버는 일본 정부를 상대하며 힘겹게 버티다 이제는 사업 파트너였던 일본 소프트뱅크마져 라인야후 경영권에 대한 탐욕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본이 플랫폼이 없는 상황에서 라인을 강탈하는 것은 네이버가 지난 십여년 잘 키워온 플랫폼을 날로 먹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고 이런 결과가 나오는데 한국 정부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업가치 약 25조원 규모의 라인을 일본 소프트뱅크가 적은 비용을 들이고 먹게되는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솔직히 재래시장 가서 물가를 잡겠다고 하는 것보다 네이버가 라인 경영권을 지켜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 국민경제 차원에서는 더 유리할 수 있는데 동네바보나 그 주변에 뉴라이트들이나 일본에 대한 친일 사대주의에 빠져 우리 국익을 송두리째 갖다 받치기 바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당장 라인에 근무하는 한국 엔지니어들은 경영권이 넘어갈 경우 일자리를 일본인들에게 빼앗기는 것이 아닌가 두려워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라인의 경영권을 상실할 경우 지난 10여년의 노력을 모두 날려 버리는 것 뿐 아니라 미래 성장성도 날려 버리는 것으로 투자자들도 앉은 자리에서 코베어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진심 한심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도 않고 언론도 윤석열 정부가 한국기업 이익을 보호하지 못한데 대해 윤석열 정부에 대해 비판하지 못하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이번 딜이 되는데 한국정부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게 만든 권력실세의 떡고물만 키워준 모습입니다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에 대해서는 국정감사가 필요한 사항으로 왜 외교부가 일본 정부를 위해 변명성 기사가 나오도록 언론사를 섭외해 일본정부에 소개해 주었는지 그 배경을 밝혀야 할 겁니다

 

반드시 네이버 라인야후 경영권 상실에 책임이 있는 더러운 권력은 경제적 손실 뿐 아니라 미래 기회상실까지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다시는 더러운 권력이 떡고물을 챙길 욕심에 우리 국익을 일본이나 미국에 갖다 받치는 짓을 반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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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네이버 라인 관련 현안 브리핑'을 발표했는데 강 차관은 "우리 정부는 일본의 행정지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표현이 없다고 확인했지만 우리 기업에는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당국의 첫 유감 표명으로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는 네이버와 협의하겠다고만 했지 일본정부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표명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네이버와 함께 라인야후 지분을 공동보유하고 있는 일본 소프트뱅크측에서 7월 1일까지 네이버측의 지분매각에 대한 답을 기다리고 있다는 강경발언이 나오는 등 이미 상당한 압박을 가한 뒤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유감표명 이후 이미 네이버가 라인야후에 기술제공에 있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일본 소프트뱅크 측에 매각에 대한 검토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네이버의 경영판단이라는 식으로 포장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이 일본라인과 야후재팬의 합병법인인 A홀딩스가 만들어질때부터 치밀하게 경영권 강탈을 준비해 온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고 일본 소프트뱅크에 앞서 일본 정부가 앞장서 네이버를 압박해 왔다는 측면에서 윤석열 정부의 유감표명은 늦어도 너무 늦은감이 있어 네이버의 팔을 비튼 것이 일본정부가 아니라 윤석열 정부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매각함에 있어 경영권 프리미엄을 제대로 받기 어렵다는 측면에서 헐값매각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고 라인의 경영권을 상실하는 것은 일본 시장 뿐 아니라 동남아 시장과 미국 시장마져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잃는다는 점에서 네이버의 성장성이 심대하게 훼손된다는 측면에서 매각은 득보다 실이 너무 큰 어리석은 경영판단이란 점이 부각되고 있고 기술개발이 어려워 매각한다는 것은 너무 한심한 소리라는 말들이 재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재계에서는 네이버의 팔을 비튼 것이 일본 정부 보다는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아닐까 하는 뒷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일본정부가 나서서 경영권 강탈을 시도하는데 한국정부가 나서서 막아주지 않으면 네이버 뿐 아니라 삼성그룹이나 현대차그룹도 일본정부의 공세를 이겨낼 수 없다는 측면에서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가 팔자를 고칠려고 선 넘는 짓을 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일본 라인 경영권 강탈에 있어 일본정부 담당자인 마쓰모토 총무상은 조선총독부 초대 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의 외증손인 어머니와 방위청 장관을 지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이토 히로부미의 직계 후손으로 21세기 경제침략의 상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주주라면 네이버가 스스로 일본 라인 경영권을 매각하려고 검토했다는 보도에 관련 이사회에 대해 배임혐의로 고소고발을 해야 마땅할 것으로 네이버의 미래성장성을 심대하게 훼손하는 경영판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경영판단이 나오도록 뒤에서 네이버 이사회의 팔을 비튼 윤석열 정부 권력실세는 아마도 일본 측으로부터 대를 이어 팔자를 고칠 떡고물을 챙길 수도 있을 것이란 뒷말이 나오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겁니다

 

네이버의 일본 라인 경영권 매각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해 국정감사를 통해 뒤에 숨겨진 이해관계를 밝혀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본 소프트뱅크는 라인 경영권 인수를 통해 일본 내 국민메신저를 확보할 뿐 아니라 동남아와 미국 메신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한 의미가 있어 가장 큰 이익을 챙기는 이해당사자가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무능과 무식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까지 암담하게 만들고 있는데 양질의 일자리까지 일본에 빼앗기는 결과로 귀결되고 있어 그 멍청함과 탐욕이 선을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지는 민족배반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느낌마져 들고 있어 반드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 하고 윤석열 대통령실의 외교안보를 담당하고 있는 뉴라이트의 친일사대주의가 우리 국익을 송두리채 일본에 넘겨주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3년 동안 더 무슨 짓을 할 지 모르겠다는 두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DtyBf0b_6EA?si=OlM6gzCzb9W86v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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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국민과 언론들과 소통을 강조하며 취임 2주년을 맞아 갑자기 기획된 기자회견에서 기존에 해오던 것과 똑같은 행보를 보여 변한게 아무 것도 없는데 왜 기자회견을 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9일 정치·경제·사회·외교 등 전 분야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약 1시간 동안 받았습니다

 

윤석열은 우선 자신의 집무실에서 약 20분간 모두발언을 했는데 정치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년동안 대단한 성과를 냈다고 자화자찬을 늘어 놓고 브리핑실로 이동해 기자들의 자유로운 질의를 받기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기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은 짜여진 각본에 따라 움직인 쇼였다고 하는 말들이 나오는데 이미 질문순서와 질의자 기자들이 이미 다 선정되어 있었다는 사진이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런데도 윤석열은 동문서답과 쓸데없는 소리로 시간만 낭비해 여당 내에서도 챙피하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자들의 질의 응답에서 야당이 제기하고있는 특검법들은 모두 대통령 권한으로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외교안보는 외신만 질의하라고 해서 국내 언론은 질의할 기회마져 갖지 못해 요듬 핫한 네이버 라인사태에대해 질의하지 못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은 정치, 외교·안보, 경제, 사회 4개 분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됐는데 외교·안보 분야에선 4번의 질의·응답이 있었는데, 국내 언론도 손을 많이 들었지만 지명된 기자는 모두 외국 언론사 소속이었습니다.

 

일본 언론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제3자변제에 대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점에 대해 질의했는데 윤석열은 인내하고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윤석열은 시간만 보내면 그만이라는 것으로 일제강점기 우리 국민들이 일제에 당한 강제징용도 당사자들의 사망과 자식들이 잊어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윤석열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들을 쇼라고 하고 자신은 쇼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진짜 쇼를 하고 있는 것은 윤석열 본인으로 기자회견도 기자들이 자유롭게 질의하지 못하게 하고 짜여진 각본데로 질의응답을 하고도 동문서답을 하는 한심한 수준을 그대로 노출해 국민들을 더 분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3년은 진짜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고 윤석열이 후안무치한 행동을 거리낌 없이 하고 있는 것들도 따지고 보면 언론이 물어야 할 것을 묻지 않고 약속대련만 보여주는 한바탕 쇼를 한 것이란 생각 밖에 안듭니다

 

네이버 라인사태만 해도 우리 기업이 공들여 키워놓은 IT기업을 일본이 날로 빼앗아 가는데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민간기업인 네이버가 일본정부를 상대로 알아서 대응하라는 식이라 네이버가 라인의 경영권을 빼앗기는 것은 시간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네이버 성장의 날개를 꺽어 버리는 것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윤석열 동네바보의 머저리 같은 민간주도 시장주도 정책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우리 세금으로 한 짓이라고는 부인 김건희 집안에 이익이 되는 패밀리비지니스 외에 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겁니다

 

쇼를 하지 않는 대통령이라고 윤석열이 스스로 그랬지만 지난 2년동안 윤석열이 한 것이라곤 일하는 척하는 쇼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저런 동네바보를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만든 건 언론사들로 동네바보가 쇼를 하고 있는 것마져도 스스로 못 느끼게 보도를 해대고 있으니 보면 볼수록 한심할 따름입니다

 

3년이 너무 길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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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의 임기 2번째 기자회견을 통해 여러가지 국정 현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응답이 있었는데 지난 2년여 동안 정책은 잘 만들고 실시했지만 국민들이 잘 몰라 지난 총선에서 패배한 것이라고 평가한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언론과도 소통하겠다고 말 했습니다

 

윤석열은 앞으로 국민과 언론과 더 소통해 정부정책이 바뀔 수도 있다고 하면서도 시장주도 민간주도 경제정책은 그대로 밀어붙일 것이라고 해 정부의 간섭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어쭙잖은 신자유방임주의 시장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데 취임 초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제정에 있어 가장 큰 피해를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입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민간주도 경제정책에 입각해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민간기업인 현대차와 기아가 알아서 대응하라는 식으로 그대로 지켜만 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라가 문제에 대응했습니다

 

일본 키옥시아반도체와 미국 웨스턴디지탈의 합병에 대해 키옥시아 주요주주인 SK하이닉스가 반대하는 기조를 변경하도록 윤석열 정부가 강제하고 있다는 뒷말이 나오고 있어 이율배반적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급기야 NAVER의 일본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강탈당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민간기업인 NAVER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으로 그저 지켜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상적인 정부라면 외국정부가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기업의 이익을 심대하게 침범할 경우 그에 상승하는 조치를 국내에서 맞대응해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익지키는 쪽으로 움직일텐데 동네바보는 민간주도 시장주도 라는 말에 빠져 아무 것도 안하고 먼산 불구경하듯 하고 있습니다

 

모지리도 저런 모지리가 없는데 기자들은 왜 이에 대해 물어보지 않는지 덤앤더머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아 홧병날 지경입니다

 

네이버는 라인야후의 경영권을 상실하게 될 경우 동남아 시장진출 뿐 아니라 해외진출 기회가 막혀 성장성 훼손이 커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을 빼앗기고 있는데 "시장주도 민간주도"라지만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3년은 너무 긴 시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인사태의 가장 큰 수혜자는 손마사요시회장의 일본 소프트뱅크로 네이버가 공들여 키워온 라인을 헐값에 빼앗을 뿐 아니라 라인의 기술과 해외시장까지 고스란히 손에 넣기 때문입니다

 

라인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빼앗기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크게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라인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겨주게 되면서 이 과정에 이런 황당한 딜이 성사될 수 있게 힘을 쓴 더러운 권력은 팔자를 고칠 떡고물을 일본측으로부터 챙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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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vYUOC_ooI0?si=GZqqLxupWPNYx-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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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라인에 대한 네이버의 경영권을 내놓으라는 요구를 일본 정부가 하면서 이런 소식이 국내에 알려지자 나빠진 여론에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윤석열 정부가 네이버가 원하면 제값을 받고 매각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한 것이 알려지면서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A홀딩스의 네이버 지분 매각을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데자와 다케시 일본 라인야후 CEO는 지분 매각 요구를 공식화했고 또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일본 라인에 한국인 등기이사가 한명도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라인야후는 8일 자사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네이버에 A홀딩스 주식 매각을 요청했다"고 밝혔는데 라인야후 경영진이 현 사안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데자와 CEO는 "대주주인 네이버에 자본 변경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매각 요구를 공식화했습니다.

 

손마사요시회장의 일본 소프트뱅크는 한국 네이버의 기술과 자본으로 잘 키운 일본라인을 경영권 프리미엄도 없이 날로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일본 정부가 일본 라인의 네이버 지분을 매각하라고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여론이 부정적으로 돌아갔지만 결국 윤석열 정부는 일본 손을 들어주며 우리나라 기업인 네이버가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포기하게 수수방관하는 짓을 벌였습니다

 

일본라인을 통해 네이버는 해외사업을 확장해 갈 수 있어 성장판으로 여겨졌지만 이번 지분 상실로 네이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좌절될 것으로 보이고 이번에 라인이지만 다음엔 또 어떤 기업을 일본 정부가 달라고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례에서 우리가 허무하게 물러나는 걸 보고 일본정부가 다음엔 독도를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이도 들어줄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라인으 상실로 네이버의 성장판이 닫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자리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네이버는 끝까지 일본 라인을 지키고 싶었지만 윤석열 정부가 먼산 불구경하고 있어 일본 정부를 일개 사기업이 상대할 수는 없었던 모양입니다

 

이번 사례에서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겨주게 만든 더러운 권력은 팔자를 고칠 수 있는 떡고물을 아마도 챙길 수 있지 않나 생각되는데 경영권 프리미엄을 지급하지 않고 경영권 지분을 넘기게 된 것이라 떡고물이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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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5nrnpVoaWs?si=nYpQ6yjZYISpiRQg

안녕하세요

용산 대통령실이 네이버 라인사태에 대해 여론으 비난이 높아지자 마지 못해 "정부는 네이버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네이버 측의 요청 사항을 전적으로 존중해 이 문제에 임하고 있다"며 이렇게 전했는데 이 말은 네이버가 원하면 경영권을 일본 기업에 넘길 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읽혀 윤석열 정부는 일본정부가 원하는데로 네이버의 라인 경영권을 일본 기업에 넘겨주는데 동의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은 네이버 라인 사태가 불거졌을 때도 일본 정부를 믿는다는 식으로 일본 정부가 자국에서 한국 기업을 몰아내려는 것 아니냐는 온라인상의 주장에 대해서 "전후 맥락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하는 얘기"라고 무시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저렇게 주장하는데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는 것으로 우리 기업의 이익이 아니라 일본 정부의 이익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으로 의구심을 사고 있었습니다

 

일본은 정부가 나서서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기업에 넘기라고 강요하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는 민간 기업의 일에 정부가 나설 수 없다는 황당한 헛소릴 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제정 과정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현대차와 기아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으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던 것고 같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윤석열 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일본 총무성이 라인 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린 것은 일본 국민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한일 외교관계와는 별개 사안"이라고 궁색한 변명을 내놓았는데 보안을 강화하거나 벌금을 내는 수준이 아니라 경영권을 넘기라는 것은 자본주의 근간을 위협하는 공산주의적 발상으로 자유시장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파쇼적주장인데도 이를 일본정부 편을 들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라인 경영권 강탈 시도에 있어 대한민국 정부는 우리 기업인 네이버 편이라 할 수 없어 막후에 네이버에게 일본정부가 원하는데로 해 주라고 압력을 넣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빼앗길 경우 성장을 위한 발판을 잃어 버리는 것으로 기업가치에 심대한 훼손이 불을 보듯 뻔해 보입니다

 

만에 네이버가 라인 경영권을 빼앗기는데 윤석열 정부가 끝까지 모른척 한다면 아마도 네이버 경영진이 거부할 수 없는 압박을 받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데 그 압력의 주체가 일본정부가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이는 그 더러운 권력이 팔자를 고치는 방법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네이버가 라인 경영권을 빼앗기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를 일본에 빼앗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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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로 나타나면서 내수 경기침체속에서도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네이버(NAVER)는 3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매출액은 2조5261억원으로 같은 기간 10.8%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5558억원으로 1173.2%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 플랫폼 9천54억원, 커머스 7천34억원, 핀테크 3천539억원, 콘텐츠 4천463억원, 클라우드 1천1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서치플랫폼은 검색광고 개선, 성과형 광고 호조세, 신규 광고주 발굴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3% 늘었습니다.



커머스는 '도착보장' 및 브랜드 설루션의 신규 매출 발생과 크림(KREAM·네이버의 손자회사인 국내 한정판 거래 플랫폼) 성장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고 핀테크는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습니다.



1분기 네이버페이 결제액은 삼성페이와의 제휴를 비롯한 외부 생태계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전 분기 대비 2.2% 증가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결제액은 QR 코드,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74% 늘었습니다.



콘텐츠는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는데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고 특히 일본 지역의 메출은 엔화 기준으로 24% 늘었습니다.

 

웹툰은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 확대와 영업이익의 흑자 달성으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강화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설루션의 본격적인 매출 실현 등 덕분에 전년 동기 대비 25.5% 성장했습니다

 

네이버의 1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가 분명하지만 현재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빼앗기게 될 경우 네이버의 성장성은 크게 훼손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립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용산 대통령실은 일본에 네이버 라인을 내주기로 한 것인 양 외교통상부만 앞세울 뿐 전혀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라인의 경영권을 탈취할 경우 네이버가 잘 키워온 글로벌 플랫폼을 헐값에 인수하게 되는 것으로 손 마사요시 회장에게는 실적부진에 시달리다 한 줄기 희소식이 될 사안입니다

 

개인정보유출로 경영권을 내놓게 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일본 정부가 일본 기업을 위해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윤석열 정부는 먼 산 불구경 하듯이 네이버가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실제로 네이버가 일본 라인의 경영권을 일본 소프트뱅크에 넘기게 될 경우 손마사요시 회장은 미래 성장성에 날개를 달게 되는 것이지만 네이버는 미래 성장성을 잃게되어 기업가치의 훼손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우리 기업의 이익을 전혀 보호해 주지 못하고 오히려 일본 기업의 이익을 보호하는 황당한 상황이 네이버 라인 사태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제정에 있어 주미대사관이 여러차례 리스크를 보고했지만 외면하다가 결국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을 내주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정의선 회장이 직접 미국으로 날라가 공장이 있는 알라바마주와 조지아주의 미국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해 예외규정을 만들어 겨우 미국 전기차 시장을 수성해 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Naver 1Q24_Earnings_Ko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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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공언한 경찰의 총기사용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존 경찰의 총기사용은 무장한 범인을 상대할 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경찰이 자의적으로 판단해 총기사용을 결정할 수 있게 폭넓게 사용권을 내주게 되었습니다

 

일반 시민들은 강력범죄가 많아진다고 총기사용을 환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제 경찰은 일반 인을 상대로 총기사용에는 머뭇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총기사용 훈련을 시작한다고 하지만 일년에 몇 번 사용하지 않는 총기로 범인을 제압하겠다고 사용하다 자칫 범인을 사살할 수도 있고 오발사고나 표적을 벗어나 길거리의 일반인이 총기에 맞을 수도 있는 상황이 많아지게 됩니다

 

일반 시민들은 흉악범들의 현장 검거에 총기가 사용될 것으로 쉽게 알고 있지만 사실 실제 경찰 사이에서는 일반 시민들의 비무장 평화시위 진압에 있어 총기를 사용하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홍콩 민주화 시위에서 홍콩 경찰에 의해 총기사용을 본 용산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경찰의 총기 사용을 서두르고 있는데 이번 총선에서 확인되었듯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반대하는 여론이 높은 상황에서 인기없는 정책들을 밀어붙이는데 국민적 저항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정부시절의 비무장 평화시위인 촛불집회를 초기에 진압했다면 탄핵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들이 오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총기사용을 평화시위인 촛불집회 참가자들에게 사용할 경우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광주시민학살과 같은 범죄행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태원 참사에서 질서유지에 실패하여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도 경찰 고위층 아무도 책임지지 않게 함으로써 경찰고위층이 윤석열 정부 권력유지를 위해 평화시위에 참여하는 비무장 시민들에게 사격을 할 수 있는 경찰 지휘부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윤석열 정부 초 경찰국을 만들어 경찰청 독립을 훼손한 것은 다시금 치안본부 시절의 경찰로 돌아가려는 시도로 경찰 내부에서도 반발이 심했지만 결국 경찰국이 만들어졌고 이태원참사가 발생했을 때 경찰국은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결국 권력유지를 위해 경찰을 이용하려는 의도였다는 사실에 무게감이 느껴지는 것입니다

 

얼마전 오산에서 경찰이 맹견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땅바닥에 총을 발사해 유탄이 때마짐 그 앞을 지나던 전 주한미군 출신 미국인을 맞쳐 부상을 입힌 적이 있는데 당시에도 사과한마디 없어 국가배상 소송이 일어났는데 앞으로 이런 일들이 수 없이 많이 일어날 수 있어 범죄자를 검거하기 전에 길가다 경찰의 오발사고로 사망하는 불행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을 겁니다

 

솔직히 윤석열이 경찰 1명당 1정씩 총기 보급을 말해 SNT모티브가 저위력 권총을 생산하고 있어 투자자로서 수익을 위해 매수할 수도 있지만 양심상 할 수 없는 것으로 경찰에 대한 총기사용 확대가 공공안전 보다는 권력안위를 위한 것으로 보이기에 이런데 나의 세금이 쓰는 것에 반대합니다

 

기존처럼 엄격한 조건 하에 제한적으로 총기사용을 허용해야지 무턱대고 총을 쏴대라고 하면 국가손해배상을 받은 미국인처럼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자칫 생명에 위해가 될 수도 있기에 반대합니다

 

무기를 사용하는 흉악범에게 지금도 총기사용이 허용되고 있는데도 다시금 폭넓게 총기사용을 허가하는 것은 다른 의도를 의심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탄핵 될 때 탄핵이 기각될 경우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을 서울시내에 진주시키려 했던 계획에 따라 군과 경찰이 시민들에게 총을 쏘게 하려는 윤석열 정부의 의도가 경찰 총기사용 확대 속에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윤석열 정부들어 4.19시민혁명을 폄훼하고 시민들에게 경찰이 총을 쏴 민간인 학살을 자행했던 이승만을 국부로 추대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을 것이란 의구심 마져 들고 있습니다

 

묻지마 범죄에 시내 곧곧에 경찰 장갑차를 배치하여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던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들이 볼 때 일반 시민들은 잠재적 범죄자이자 권력을 위협하는 존재이기 때문일 겁니다

 

경찰들에게 총기사용을 폭넓게 허용하고 뒤늦게 총기사용 훈련을 강화한다지만 일년에 몇 발 쏘지도 않는 권총을 갖고 도심에서 총기를 사용하는 것은 선의의 피해자만 늘리는 위험한 행정으로 동네바보 다운 정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 한심함과 답답함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심 세금 내기 아까운 정부이고 3년이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https://youtu.be/H_p-yUZjvA0?si=K7Cca0pt6DGjrjw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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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가 일본과 동남아에서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기능으로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라인의 경영권을 상실할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합작으로 갖고 있는 A홀딩스의 50% 지분에 대해 강제로 매각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 정보 관리 미비에 따른 조치라고 해서 개인정보 보호 조치의 일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미국 정부가 중국 틱톡에 대해 경영권 매각을 강제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것으로 미일동맹 강화 시점에 미국을 등에 업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무시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2011년 6월 일본에서 라인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2016년 7월에는 라인을 뉴욕과 도쿄 증시에 동시 상장했으며 2021년 3월 1일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포털 야후재팬간 경영을 통합하고 A홀딩스를 출범했고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A홀딩스 공동 대표이사 회장을 맡아 오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장기간 노력 덕에 라인은 일본에서 한 달에 1번 이상 이용하는 사람 수가 96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국민 메신저로 성장했고 라인은 태국(5500만명), 대만(2200만명), 인도네시아(600만명)에서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이용자가 2억 명에 달하는 글로벌 메신져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일본정부는 약 50만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을 통해 유출된 사건을 빌미로 외국기업인 네이버가 라인 경영에서 손을 떼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성공한 기업과 사업을 날로 먹으려는 행위로 시장왜곡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업의 이익을 대변해야 할 윤석열 정부가 일본 기업의 만행을 비난하는 국내 여론에 대해 뭘 모르고 하는 반대라는 식으로 치부하고 있어 오히려 일본 정부의 무도한 짓을 편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용산 대통령실의 후안무치한 언행은 전형적인 일베식의 우월의식에 기반한 것으로 일본의 무도하고 탐욕스런 만행을 비판하는 일반 국민들의 비난 여론을 무식해서 뭘 모르고 하는 헛소리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정부는 윤석열 정부의 친일사대주의 정책에 최대한 일본 국익과 일본기업들의 이익을 챙기려 발악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라인을 빼앗는 것이지만 다음에는 독도를 달라고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후안무치한 친일사대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의 이익이 침해 받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국익도 큰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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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VER 글로벌 사업의 상징인 일본 라인의 경영권 상실위기에 윤석열 정부는 또 무능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정확하게 시간을 맞춘다고 하는데 윤석열 정부의 외교통상정책은 대부분이 일본기업의 이익으로 귀결되고 있어 우리 세금으로 조선총독부를 지원하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소프트뱅크는 네이버에 A홀딩스 지분 매각을 요청했는데 일본 총무성이 지난해 말 발생한 라인의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을 이유로 네이버와 지분 관계 정리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네이버 클라우드 서버가 사이버 공격을 받으면서 51만건의 라인 고객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고 총무성은 라인야후가 이달 초 제출한 재발 방지책이 부족하다고 판단, 2차 행정지도 절차에 들어갔는데 라인야후 재발 방지책에는 네이버 위탁 업무 비중을 축소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A홀딩스는 2019년 말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전격적인 라인·야후재팬 통합 결정으로 설립된 회사로 라인야후 지분 64.5% 보유한 모회사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 지분을 절반씩 갖고 공동경영하고 있는데 네이버 창업주인 이해진 GIO(글로벌투자책임자)가 설립 초기부터 A홀딩스 회장을 맡아 왔습니다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 지분을 1주라도 더 가지면 공동경영 체제는 무너지는데 지분 매각에 이어 경영진 교체까지 이뤄질 수 있어 NAVER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실패하게 될 위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총무성이 요구하는데로 될 경우 일본 소프트뱅크는 NAVER의 기술과 노력으로 만들고 성장시킨 일본라인을 실비로 챙겨가는 것으로 NAVER는 눈 뜨고 코가 베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외국정부의 간섭으로 손해를 볼 경우 정부가 나서서 외국 정부와 통상의 문제로 방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윤석열 정부는 일본정부의 요구에 민간기업의 일이라는 식으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우리나라 기업의 이익을 고스란히 일본기업에 빼앗기게 될 것 같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일본 라인사태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비판하며 분명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3년이 지나면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은 대부분 일본기업에 넘어가고 말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넘어서는 친일사대주의에 우리 기업의 이익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뒤늦게 정부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자 외교부 당국자는 "네이버 측 입장을 확인하는 한편 필요시 일본 측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해 여론에 등떠밀려 억지로 나서는 모습이라 일본 기시다 정부가 귀담아 듣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네이버 20240205 한화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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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달러 환율은 26일(현지시간) 장중 뉴욕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58.4엔까지 치솟았는데 엔화 가치가 1달러당 158엔대가 된 것은 1990년 5월 이후 34년 만에 처음입니다

 

외환시장에서는 1달러에 157.27엔에 거래를 마쳤는데 일본엔화 약세가 추세적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원달러환율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시장개입으로 원화가치 방어에 막대한 달러를 쏟아붓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은행은 26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참석자 만장일치로 현재 0∼0.1%인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는데 일본은행 발표 직후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56엔을 넘어섰고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의 기자회견 내용이 전해지고서는 157엔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은행은 언제든지 급격한 환율변동에시장 개입 준비가 되어 씨다고 구두개입을 하고 있지만 미국 재무부장관이 일본정부가 엔화가치 방어성 시장 개입을 반대한다고 노골적으로 말하고 있어 일본 정부의 직접 시장개입은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은 스테그플레이션을 벗어나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임금인상률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급격한 엔화가치 하락은 수입물가를 자극하고 있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 일본기업의 수출기대감을 키워주고 있는데 우리 기업들이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외교통상정책으로 잃어버린 시장을 일본기업들이 손쉽게 줍줍하고있는 형국이 반복되면서 일본의 무역흑자가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일본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출가격경쟁력이 높아진 일본상품 수출에 드라이브가 걸리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원화가치가 덜 떨어지면서 우리 수출품 가격이 상대적으로일본상품보다 비싸지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4월 10일 총선이 있어 윤석열 정부가 1분기 재정집행을 급증시키면서 오랜만에 내수가 경제를 견인하며 경제성장율이 분기기준 1.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저효과도 있고 재정집행 효과도 보고 있는 것으로 이후 정부 재정집행이 급감하면서 경제성장률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본엔화 가치의 하락으로 수출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우리 기업들이 수출에서 고전을 면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원화가치를 방어하겠다고 윤석열 정부에서 시장에 직접 개입하며 수십억 달러를 흥청망청 질러대는 것 같아 외환보유고가 줄어들어 4000억 달러를 깨고 내려가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3년은 너무 길다는 생각이 점점 더 명확해 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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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8AeJ4Ehs88?si=ymbfIDkz2WSJI3wH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픈AI CEO 샘 올트먼의 태양광발전 스타트업에 대한 2000만불 투자소식이 우리 증시의 태양광발전 기업들에게도 훈풍이 되고 있습니다

 

샘 올트먼CEO가 태양광발전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를 한 것은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에서 받으려 하기 때문으로 미국과 EU의 전력 송전망이 대부분 원전과 화력발전과 같은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어 전력생산과 공급망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태양광발전은 풍력이나 수력 같은 친환경에너지에 비해 위치와 장소에 대한 제약이 적은 편이라 도심에서 쉽게 발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에너지입니다

 

독일의 경우 현재 약 5만 인구의 중소도시에서 화력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완전히 낮추고 친환경에너지로 에너지의 전부를 커버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대명에너지는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 개발부터 설계ㆍ조달ㆍ시공에서 운영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은데 발전소 건립 후 발생하는 전력 사용 대금이 주 수익원입니다

 

대명에너지는 현 정부 들어서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관련 금융지원에 대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총선 후 야권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변화를 가하려 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선진국 기업들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수출기업에  RE100을 통한 생산이 아니면 수출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의사를 내놓고 있어 수출대기업을 중심으로  RE100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계열사 공장 옥상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해 자체 수요전력을 소비하고 있고 이런 추세는 해외 공장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명에너지는 국내 수출대기업의 RE100 투자에 수혜를 입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명에너지 2023 DS투자증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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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너지 2023 기업IR협의회.pdf
1.8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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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w2cIa9RMz0?si=HFsId_nCwtKOYOhH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4.10총선에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역대급 대패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책에는 잘못이 없고 국민들이 못 알아보고 있다는 오만함으로 일관하고 있다가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20%대 초반으로 급락하자 부랴부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영수회담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윤석열이 영수회담을 제안하는 것은 거야의 분열을 노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거대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보수정책에 주파수를 맞추면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의 공격을 무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총선패배에 대해 윤석열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거대 야당이 단일 대오로 탄핵이나 임기단축을 위한 헌법 개정에 나설 경우 이를 막아줄 세력이 없어보인다는 점도 윤석열이 이재명 대표를 만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국정 지지율이 20%대 초반으로 폭락한 상황에서 기존 정책을 바꾸지 않겠다고 분명히 밝혔고 총선 패배 이후 일본 기사다 총리와의 전화통화 이후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한 것은 외교적으로도 바뀔게 하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영수회담을 통해 윤석열의 정책 변화를 건의할 것으로 보이지만 윤석열은 이재명 대표와 만나 사진을 찍기를 바랄 뿐 정책변화에 대한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의 대선과 총선 과정에서 입바른 소리만 해 댈 뿐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이밤ㄴ 열면 거짓말을 해 왔다는 점에서 이미 국민적 신뢰가 없는 상태인데 이재명 대표가 그 동안 해온 말이 있어 영수회담에 끌려들어가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다음 주에 열릴 영수회담 이후 윤석열 측의 발표문이 기다려지는데 야권 분열을 위한 문구를 넣어 이재명 대표를 궁지에 밀어넣을 가능성이 클 것 같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정치권이나 반명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 사법리스크는 윤석열 검찰이 만들어낸 프레임으로 기소권을 갖고 있는 검찰특수부가 법조출입 기자들과 함께 만들어낸 프레임으로 지난 몇 년동안 수백번의 압수수색과 검찰수사와 소송에도 검찰특수부들이 주장해 오던 내용들을 증거와 함께 법정에서 내놓지 못하고 "카더라" 수준의 말뿐인 잔치로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전면에 나서 자신에게 씌워진 검찰특수부의 낙인을 하나씩 허위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 시절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사모펀드 부정과 권력형 부정부패 혐의들은 모두 법정에서 부정되었고 결국 조국 대표의 자녀들의 입시비리를 이슈화해 조국 대표를 범법자로 만들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웃긴 사실은 조국 일가에 들이댄 검찰특수부의 법적용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자녀와 윤석열 측근들의 자녀들에게는 전혀 들이대지 않는 선택적 법적용을 보여줘 결국 검찰특수부가 정적을 제거하고 밥그릇을 지키는 수단으로 법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조국 대표가 검찰의 법적용이 공정하고 정의로와야 한다는 총선 과정의 외침은 전국적인 울림을 가져와 12명의 국회의원을 만들어 냈고 이는 조국 대표에 대한 검찰특수부와 사법부의 불공정하고 부도덕한 법적용을 넘어 국민들이 정치적으로 조국 일가를 용서하고 이해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국일가만을 상대로 한 엄격한 법적용은 시민의 공정한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헌법유린 사항으로 검찰특수부가 책임을 져야 할 케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윤석열이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5분간 이재명 대표와 통화를 하면서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한 것은 형편이 안될 수도 있다는 것으로 일시와 장소를 정한 정식 초대도 아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지금 상황에서 굳이 윤석열을 만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오히려 조국 대표와 이준석 대표하고 함께 임기단축을 위한 개헌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더 효율적인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윤석열 2년동안 우리기업들이 30여년 동안 잘 키워온 중국과 러시아 같은 시장을 잃어버렸고 외교적 고립으로 안보마져 위협받고 있습니다

 

일본은 윤석열의 외교폭망으로 우리 기업들이 놓친시장을 야금야금 빼앗아 가면서 30여년만에 경제부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살아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이 2년여 동안 해 온 것은 우리 국익을 포기하고 일본에 몰아준 것 밖에 없다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윤석열이 이 타이밍에 영수회담을 제안하는 것이 비선실세의 지시에 따라 한 것이 아니길 바래 보는데 워낙 상식과 합리적 이성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짓들을 벌이고 있어 갑자기 범죄자라고 만나지 않돈 이재명 대표와 만나겠다고 먼저 전화한 것이 아무래도 다른 꼼수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한 사실은 지난 2년의 실패를 돌아보며 앞으로 3년이 너무 길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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