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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무능'에 해당되는 글 201건

  1. 2023.12.30 윤석열 정부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 수습 약 85조원 유동성 공급 검토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 2
  2. 2023.12.22 미중무역전쟁 재점화 미국 중국 범용반도체도 관세부과 중국 희토류 기술 유출 금지로 맞대응 2
  3. 2023.12.14 HD현대에너지솔루션 제 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탈화석연료전환' 합의 수혜 기대감
  4. 2023.12.09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회사 한화디펜스 레드백 장갑차 129대 호주 수출 성공
  5. 2023.12.08 맥아이씨에스 중국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대유행 국내 유행 조짐에 급등세
  6. 2023.12.02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외국 우려기업'(FEOC)에 대한 세부 규정안 발표 국내 전기차배터리 관련주 타격 불가피 6
  7. 2023.11.29 윤석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책임론에 2시간짜리 대국민담화 횡설수설 후 네델란드 해외순방 준비 2
  8. 2023.11.17 윤석열 정부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 먹통 지방자치단체 행정전산망 '새올' 다운 대혼란
  9. 2023.11.14 일본 경제지 머니1 '한국은 끝났다' 피크 코리아 비아냥 국민의힘 "심리적 G8" 어디갔나? 2
  10. 2023.11.08 카카오뱅크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 실적 달성 윤석열 정부 간섭에 수익성 훼손 우려 2
  11. 2023.11.07 전기차배터리 중국 배터리에 글로벌 시장점유율 위축
  12. 2023.11.05 윤석열 정부의 경제 자화자찬 그런데 왜 주가지수는 이 모양 이 꼴인가?
  13. 2023.10.31 코스피지수 2300p 붕괴 외국인투자자 주식 순매도 탈한국 가속화
  14. 2023.10.29 윤석열 정부 금융감독 당국 공매도 전면 금지 만지작 2
  15. 2023.10.25 G드래곤 마약 혐의 이선균 마약 혐의 연예계 줄줄이 마약혐의 수사 왜 하필 이 타이밍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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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공순위 16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회생시킬 가치가 있는 기업을 살려내는 작업)을 신청한 지 하루만에 정부가 대규모 유동성 공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29일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필요한 경우 85조원 규모의 시장안정 조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 태영건설에 대해선 “태영그룹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전제로 엄정한 구조조정 원칙을 견지할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이미 윤씨 오너일가의 사재출연 대상에서 SBS서울방송을 제외한다고 밝혀 엄정한 이란 말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

 

최 부총리는 “시장안정조치는 작년 10월 레고랜드 사태에 따라 ‘50조원+α’ 수준으로 가동한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건설사 지원 조치가 순차적으로 추가돼 현재 85조원 수준”이라며 “필요시 추가 확대하겠다”고 말했는데 필요할 경우 한국은행도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유동성 지원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덧붙여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의 부동산PF 부실을 정부와 은행의 유동성으로 막아주겠다는 것으로 이렇게 될 경우 시장의 실패가 시장왜곡으로 둔갑해 더 큰 위기를 부를 수 있습니다

  

금융회사의 손실흡수능력도 지속 확충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유동성 공급 대책을 내놓은 이상 금융회사의 부실도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최 부총리는 “태영건설 관련 익스포져(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금액)가 금융권 총자산의 0.09% 수준이며 다수 금융회사에 분산돼 있어 건전성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금융권 스스로 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그렇게 적은 수준이라면 오히려 파산을 시키고 시장이 충격을 흡수하고 부실 건설사에 대한 옥석을 가려내 시장참여자들이 건전한 회사에 마음놓고 투자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아울러 최 부총리는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장별 맞춤형 대응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며 “정상화가 가능한 사업장은 적시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대주단 협약 등을 통해 사업장 재구조화도 촉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는 건설사들의 부실을 정부 세금과 금융사 주주들의 돈으로 해결해 주겠다는 것으로 시장 왜곡을 키우는 꼴이 되어 시한폭탄만 키운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최 부총리는 “분양계약자가 있는 22개 사업장은 차질 없는 분양 이행을 통해 원활한 입주를 지원하는 한편, 필요시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통해 분양대금을 환급하는 등 수분양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해 주택가격이 폭락하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를 드러냈습니다.

 

태영건설 매출 의존도가 높은 일부 하도급사에 대해서는 금융기관의 채무를 1년 상환 유예하거나 금리 감면 혜택을 부여할 방침인데 500여 협력사의 도미노 부도를 막아 보겠다는 심산이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해 보입니다

 

최 부총리는 “정부와 한국은행은이 잠재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 과감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시장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장 참여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는데 무능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무능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과 주최하는 첫 ‘F4 회의’이기도 한데 금융권과 재계에서는 덤앤더머들의 대환장파티라고 비아냥 거리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의 경고를 국민 혈세와 금융사 팔을 비틀어 총선만 넘겨 보자는 심산인데 총선 이후 경제위기와 대공황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한심하고 무능한 인사들이 우리나라 경제의 키를 쥐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의 첫 해외순방인 NATO정상회담 가는 길에 자신있게 "탈중국선언"을 한 최상목을 기억하는데 지금의 경제부총리가 그때의 최상목이라는 점에서 무능은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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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동안 잠잠하던 미중무역전쟁이 또 다시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샌프란시스코 미중정상회담으로 미중무역전쟁이 소강상태로 들어가며 미중간 관계정상화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았지만 미국 대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다시금 대중국 강경책이 힘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이 첨단반도체 수출통제에 이어 중국산 저가 범용 반도체에 대한 ‘관세 부과’ 카드를 꺼내자, 중국은 ‘첨단산업 필수재’로 불리는 희토류의 가공기술을 수출 금지하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내년 1월 미국 자동차·항공우주·방산을 비롯한 주요 산업 내 100개 이상 기업의 범용 반도체 조달실태를 파악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번 조사는 중국산 반도체 사용 여부에 초점을 뒀고 이를 토대로 중국 범용 반도체에 관세부과 같은 무역 조치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미국 국가안보를 위해 대중(對中) 첨단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를 실시하고 중국산 범용 반도체의 미국 시장 장악을 전방위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자우무역에 역행하는 조치이기도 합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의 반도체 산업 저변을 무너뜨리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첨단 반도체에 대한 규제만으로 중국의 성장과 발전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국가안보를 문제삼고 있지만 중국도 국가안보라는 똑같은 논리로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소재들인 희토류와 관련 기술의 수출규제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중국이 첨단반도체를 가질 수 없고 범용반도체를 제조할 수 없다면 미국도 반도체 제조를 아예 못하게 만들겠다는 것으로 G2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8월 반도체 소재인 게르마늄·갈륨 수출을 통제했고, 지난 1일부터는 2차전지 핵심소재인 흑연 수출도 제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정부가 강경하게 나오는 것은 미국 대선에서 조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의 트럼프에게 밀리고 있기 때문에 러스트 밸리의 혐중심리를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첨단반도체를 중국이 못 갖게 하는데서 끝난 것이 아니라 범용반도체도 못 만들게 하면 중국에 공장을 갖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중국 공장을 정상가동할 수 없게 됩니다

 

SK하이닉스는 다렌에 있는 미국 인텔의 낸드공장을 인수하여 잔금을 조만간 치뤄야 하는데 제대로 가동하지도 않는 중국 다렌 낸드공장에 대해 약 30억 달러의 인수대금을 인텔에 지급해야 하는 모순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 기업들의 손실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꿀먹은 벙어리를 하고 있고 개별 기업들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인데 "2030 부산엑스포"를 유치하겠다고 재벌회장들을 끌고 다닐 때는 뭐고 실제로 정부역할이 필요할 때는 쌩까고 있으니 무능도 이런 무능이 없고 뻔뻔한 것도 이런 후안무치한 놈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막무가네 정책으로 우리 기업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데 여전히 한미일 동맹만 강조하는 동네바보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생각할수록 천불이 나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 부문은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중국의 공장들을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가 탑재된 완성품으로 세계에 수출되고 있는 상황인데 중국 공장을 정상가동 못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매출액 중 약 30%를 날려먹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나 중국 시장에서 거래되는 반도체들은 범용반도체라는 점에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중국 물량을 빼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경쟁력 있는 가격에 반도체를 생산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통상의 문제는 정부가 나서야 할 일로 윤석열 정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때도 최대 피해자인 현대차와 기아의 일로 치부하고 윤석열 정부는 아무일도 못했는데 이번에 반도체 시장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식으로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는 무능의 극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제부총리와 산업통산자원부 장관도 이전에 관련 역할을 하며 이미 무능하다고 평가받는 인물들로 자리를 채우면서 시장의 실망감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진짜 왜 저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 우리 대기업의 실적이 나빠지고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가 없어지는 일인데도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응도 못하고 말로만 첨단 기술 육성을 떠들면서 R&D 연구비를 조 단위로 삭감하는 짓을 버젓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윤석열 임기 5년이 다지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누리던 지위를 다 빼앗기고 일본 도시바처럼 되지 말라는 법도 없어 보입니다

 

세계 최초로 노트북을 만들었던 도시바는 엊그제 일본 증시에서 상장폐지되는 치욕을 당했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시장을 빼앗기면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도 없어 보입니다

 

무능한 윤석열 정부가 어디까지 우리 기업들을 망가뜨릴 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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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 참석한 190여 개국들이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져가는 전환(transition away from fossil fuels)에 합의했는데 당사국들이 합의문에서 화석연료를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을 마치면서 당사국들은 에너지 시스템에서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져 가는 전환을 촉구하고 이것이 공정하고 질서 있으며 평등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합의했고 이를 통해 당사국들은 2050년까지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의 순제로(net zero)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2021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에서는 합의문에서는 석탄에 대해서만 '단계적 감축'(phase down)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석유에 대해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산유국들의 적극적인 반대로  '석유, 가스, 석탄 사용의 단계적 퇴출(phase out)'을 합의문에 넣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윤석열은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 불참하면서 기후협약의 깡패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단 석탄만이라도 사용량 감축에 합의하면서 화석연료의 전체 사용량이 줄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고 원전 의존도를 높인다는 황당한 정책들 들고 나와 세계적 흐름에 정반대로 가고 있다는 시대착오적이란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태양광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회사로 HD현대의 주요 계열사 중에 한 곳입니다

 

HD현대의 사업이 조선업 위주로 되어 있어 사업다각하 차원에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을 키우고 있는데 기후협약에 따라 화석연료 사용 감소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증가라는 글로벌 시장 추세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주회사이자 모회사인 HD현대의 지원 아래 태양광패널의 해외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어 이번 COP28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투자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데 비해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제3세계 국가들을 중심으로 태양광패널 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어 이번 COP28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실적기준 적정주가는 25,000원으로 평가되고 있어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의 화석연료 단계적 감축 합의가 하나의 모멘텀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여기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멈추고 내년부터 최소 3회에 걸쳐 금리인하를 예고했기 때문에 이제 본격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_20231213 대신증권.pdf
1.46MB
HD현대에너지솔루션 20231004_교보증권.pdf
0.65MB
윤석열정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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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k_C_ea9yus?si=hDDtLnEOJ11rc5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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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 현지 법인인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HDA)와 호주 획득관리단(CASG) 간 레드백 129대를 공급하는 3조1649억원 규모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개했습니다.



레드백은 지난 7월 호주 육군의 궤도형 보병전투차량 획득사업인 '랜드400' 3단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는데 랜드400 3단계 사업은 호주 육군 역대 최대 규모의 획득 사업으로, 레드백은 유럽 장비와 승부 끝에 호주의 차기 장갑차로 낙점받았습니다.



이번 수주로 레드백은 K-9 자주포에 이어 국내 방산업체가 호주에 두 번째로 수출하는 지상장비가 됐습니다.

 

호주는 구형 장갑차를 교체할 필요가 있고 군 인력 부족 문제에 광역방어에 필요한 기동성 있는 군대를 만들기 위해 기계화보병으로 전환하고 있어 대규모 장갑차 수요가 발생했습니다

 

독일 장갑차와 경쟁했지만 가격과 성능에서 레드백이 월등히 앞서 있어 예상되던 결과였지만 애초에 랜드 400 계획보다 축소한 규모로 발주가 나가게 되었습니다

 

레드백 장갑차는 우리 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장갑차보다 더 최신 무장과 성능으로 알려져 있어 국군의 신형장갑차 수요가 있지만 윤석열정부의 재정파탄으로 국산 무기 구입에 인색한 모습입니다

 

장기적으로 국군의 장갑차 교체 수요가 남아 있어 레드백 수출 뿐 아니라 내수에서도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네바보정부에서는 재정파탄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정권 교체가 이뤄져야 군 현대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동네바보정부는 미국 무기 구입에 국방비를 대부분 소진하고 있어 국산무기 구매여력이 현저히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산무기회사들은 수출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어 반쪽자리 영업을 하고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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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VFyD4qu-94?si=3ZICkX5GWXLh4Q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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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으로 인한 급성 호흡기감염증으로 환자의 기침,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의 비말 전파 또는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고 보통 2~3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고열, 흉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치사율은 낮은 감염병으로 알려져 있고 주로 유아청소년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대유행하면서 2선과 3선 도시들에서 의료붕괴 우려가 나오고 있어 환자들을 위한 인공호흡기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맥아이씨에스에 대한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도 인공호흡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맥아이씨에스의 실적이 급증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면서 묻지마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맥아이씨에스는 코로나19팬데믹 기간 중국에 인공호흡기를 수출한 전력이 있어 이번에도 수출증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날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표본감시에서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 수가 10월 4주 차 126명에서 11월 4주 차 270명으로 한 달 새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는데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대비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자칫 대유행으로 번질 경우 소아 청소년들 사이에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맥아이씨에스는 수출 뿐 아니라 국내에도 인공호흡기 공급을 준비하고 있고 충분한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윤석열 정부가 나서기만 하면 곧바로 실적이 호전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이 네델란드 왕실 초청 국빈방문 전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대한 대비를 하고 갔으면 좋으련만 3박 5일의 네델란드 여행으로 방역과 보건대응 행정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전적으로 의료계에서 알아서 대응하라는 것이라 코로나19대응 사후조치가 미비한 것을 본 의료계는 먼저 움직이려 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긴축정책을 편다고 코로나19대응 의료기관들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을 의료계가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농담삼아 무능한 윤석열 정부에서 코로나19팬데믹이 왔다면 어쩔뻔 했냐 하는데 맛보기가 이번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대유행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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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사실상 중국에 있는 모든 기업을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고 또 중국 기업이 미국이나 제3국 등 중국 밖에서 외국 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해도 중국 정부와 관련된 합작회사 지분이 25% 이상이면 보조금을 받지 못하도록 했는데 우리 기업들도 타격이 불가피해 질 전망입니다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이 중국 측으로 흘러 들어가지 못하게 해 미국의 전기차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조치로 여전히 전기차와 전기차배토리 같은 첨단 기술 분야에서 중국에 주도권을 넘기지 않겠다는 미국의 꼴통기질이 자유무역기조를 해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재무부와 에너지부는 1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 우려기업'(FEOC)에 대한 세부 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배터리 부품과 핵심광물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고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를 대상으로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 혜택을 받으려면 배터리 부품은 2024년부터,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광물은 2025년부터 FEOC에서 조달하면 안되도록 규정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에게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이날 미국 에너지부는 FEOC를 규정하면서 인프라법을 원용해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북한, 이란 정부의 소유·통제·관할에 있거나 지시받는 기업으로 명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에 소재하거나 중국에서 법인 등록을 한 기업에서 핵심광물을 조달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어느 나라 기업이든 중국에서 배터리 부품과 소재, 핵심광물을 채굴, 가공, 재활용, 제조, 조립만 해도 FEOC에 해당되기 때문에 미국전기차시장에서 퇴출되게 됩니다

 


대신 미국 정부는 중국 밖에 설립되는 중국 기업과 외국 기업의 합작회사는 중국 정부의 지분을 제한하는 조건으로 허용하기로 했는데 이미 미국 기업들이 이런 식으로 합작투자를 통해 미국 IRA법을 우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중국 정부가 합작회사 이사회 의석이나 의결권, 지분을 25% 이상 직·간접적으로 보유하면 합작회사를 "소유·통제·지시"하는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보조금을 받는 기업이 중국 정부 지분이 25% 이상인 기업과 합작사업을 하지 못하게 하는 반도체법 기준과 동일합니다.

 


최근 중국 기업들은 IRA 원산지 요건을 우회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외국의 배터리 업계에 투자하고 있지만 한국 기업과 합작회사도 '25%' 규정을 준수하면 보조금 대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같은 FEOC 규정은 배터리 부품의 경우 내년 1월 1일부터, 핵심광물의 경우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는데 미국 정부는 FEOC 세부 규정안과 관련, FEOC 정의에 대해서는 관보 게재일(12월 4일)로부터 30일, 이행 방식에 대해서는 45일간 의견 수렴을 할 예정입니다.

 


주미한국대사관 관계자는 "규정안이 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기업 의견을 수렴해 미국 정부에 우리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지만 규정안이 미 의회를 통과하기 전에 정부가 나서야지 윤석열 정부에서는 제대로 된 항의 한번 못하고 뒷북만 치고 있어 이번에도 우리 기업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차전지 관련주들이 약세는 전기차 대중하 시대와 역행하는 모습인데 미국 전기차 시장이 우리 전기차 업체와 전기차배터리 업체에게 큰 시장이지만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에 입각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우리 관련기업들이 큰 피해를 받고 있고 이를 막아줄 윤석열 정부가 밥값을 못하면서 우리 기업들 피해만 쌓여가고 시장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결국 우리 기업들의 시장과 아이들의 미래 일자리를 줄어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조바이든에 굽신거려 업어낸 것이라고는 백악관에 국빈초청 받아 부부동반 놀고 온 것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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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h-XOsU9ztI?si=wbZvnhciniQ_9h_N

안녕하세요

윤석열이 2030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2시간이 넘는 시간을 할애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면서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와 전 정부 탓을 늘어놓으며 부산을 위한 정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는데 그러면서 곧바로 네델란드 해외순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이 부인 김건희와 올 해만 해외순방에 사용한 국민 세금이 700억원에 육박하고 있는데 그 동안 명분으로 내놓았던 부산엑스포 유치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이번 네델란드 방문은 무슨 산적한 현안이 있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윤석열은 대국민담화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분위기 파악을 제대로 못했다고 인정하는 듯한 말을 한마디 했고 나머지는 부산을 국제금융 중심으로 키우겠다고 해 한국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밀어붙이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분노한 부산 민심을 달래기 위해 뭔가 하나 던져워야 할 것 같으니 법 개정도 안된 한국산업은행 부산이전을 꺼내든 것으로 산은의 부산이전은 부실화를 의미하는 것이라 부산시는 국민 혈세가 들어간 한국산업은행 부산이전으로 인한 부실화의 오명도 뒤집어 쓰게 생겼습니다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부산과 경남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기 보다는 국책은행인 산은의 부실화를 통한 산은민영화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떡고물을 챙기는 더러운 권력이 생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석열은 대국민 담화 이후 네델란드 순방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과 같지도 않은 담화로 5천억원이나 혈세를 흥청망청 탕진한 것에 반성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야주고 있습니다

 

부산엑스포 유치전에서 파리 현장에 있던 기업인들 중 정의선 회장과 이재용 회장의 도어스테핑은 이제 대세가 기울 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보여ㅑ주는 것 같아 씁쓸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전혀 변하지 않고 또 네델란드 해외순방으로 우리 세금을 탕진하며 호화해외여행을 즐길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nJq_mBt8M0g?si=2ftzQEMfgNBE0D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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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YpjgoDOUXs?si=Wl57jfmSVPWUMi0G

안녕하세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사용하는 행정전산망 ‘새올’과 정부의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가 17일 종일 ‘먹통’이 되면서 일선 공공기관의 민원 서류 발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가장 기초적인 대민 서비스가 갑자기 중단된 초유의 사태에 전국 곳곳에서 큰 혼란이 빚어졌는데 행정전산망을 통해 전자정부로 운영해 왔기 때문에 공무원들도 전산이 다운되면서 허둥되며 전혀 업무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자체 공무원이 업무를 볼 때 사용하는 새올 사이트는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는데 오전 9시 주민센터와 구청 등에서 출근한 직원들이 업무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사이트 내 인증 절차가 진행되지 않아 전산망에 접속할 수 없는 사태가 이어졌습니다.

 

새올 사이트 운영은 낮 12시20분께 일부 재개됐으나 접속이 이어졌다 끊어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접속이 불안정하던 정부24 홈페이지는 오후 1시55분부터 완전히 먹통 상태에 빠졌고 모바일신분증 등 정부 민원 서비스와 연결된 스마트폰 앱에서도 증명서 제공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 큰 불편이 발생했습니다.

 

행안부는 오후 늦게까지 구체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는 통신사 서버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되어 윤석열 정부가 강력한 처벌을 떠들어 댔는데 이번 행정전산망 다운으로 민원처리를 못한 윤석열 정부 스스로에게 어떤 처벌을 내릴지 두고봐야 한다는 성난 민심에 총리까지 나서 문제해결을 독려하고 있지만 이유도 모르는데 해결은 난망인 것 같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를 완료하라”고 행안부에 긴급 지시했지만 왜 이런 오류가 발생하고 작동이 안되는지 이유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 언제 복구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IT업계에서는 애초 20년 가까이 된 시스템을 제때 정비하지 않고 미루다가 이 지경에 이른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결국 전 정부 탓을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윤석열 정부가 긴축정책을 꺼내들어 재때 정부 전산정비를 못한 측면이 있는데 긴축정책 자체가 부자감세로 세수가 줄어 발생한 것으로 정도가 지나치게 부자감세를 해 주다 파생한 사고를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능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윤석열은 부인 김건희와 우리 세금으로 호화해외여행을 가 나라꼬라지가 이 모양 이 꼴인지도 모르고 있나 봅니다

 

납세자로써 세금값을 못하는 무능한 정부는 보다보다 처음 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행정안전부 장관은 윤석열 측근이라고 아무런 책임도 안 지고 어디 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있어 무슨 사고만 나면 도망치고 숨어버리는 윤석열 정부 장관들의 한심한 전형을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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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 경제지 머니1은 '한국은 끝났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13일 보도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이 발표한 한국의 GDP 증가율 추이를 보면 1980년대에 평균 8.88%에서 2000년대에 4.92%로 급감했고 2010년대 GDP 증가율은 3.33%를 보이더니 2020년대에는 1.9%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1.9%였던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내년에 1.7%로 떨어질 것이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전망치를 내놓으며 이를 인구 절벽에 의한 노동력 감소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의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심화해 경제활동을 하는 생산연령인구가 급감했다는 것으로 노동생산 뿐 아니라 소비도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한국의 성장엔진이 꺼져가고 있다고 비아냥 대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글로벌 투자연구소가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를 근거로 ‘한국은 주요 9개국(G9)에 들 수 없다’고 주장했는데 보고서에서 한국은 2022년까지 GDP 규모 세계 12위를 기록하지만 2050년에는 순위권 밖(15위 이하)으로 밀려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자고 일어나니 선진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격을 올려 놨는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1년 6개월여 만에 일본언론에 "한국은 끝났다"는 조롱을 당하는 수준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의 "심리적 G8" 발언 이후로 가장 열받는 뉴스를 접하니 뚜껑이 열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심하고 답답한 상황입니다

 

현실이 어떤지도 모르고 언론에서 쏟아내는 윤비어천가를 곧이곧대로 믿고 있는 한심한 사람들을 보면 자업자득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최소한 이런 한심한 상황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 차려라"라고 말해주는 국민이 있어야 우리 세금으로 부부동반으로 호화해외여행에 들떠 놀러다니며 500억원대 세금을 흥청망청 해대는 동네바보가 부끄러운 줄 알게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일본 언론의 비아냥이 진짜 현실이 되지 않게 국민들 스스로가 정신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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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GKgpt7KHaU?si=PQoc-QdxobTd60I0

안녕하세요

카카오뱅크는 3분기 당기순이익이 9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는데 전분기(820억원)보다도 16.3% 성장했고 이는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7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9% 늘었고 3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은 279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025억원)보다 37.9% 증가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3분기 말 기준 여신 잔액은 37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27조5000억원)보다 34.9% 늘었고 같은 기간 수신 잔액 역시 34조6000억원에서 45조7000억원으로 32.1% 증가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이자수익은 5359억원으로 전년 동기(3372억원) 대비 58.9% 증가했는데 전 분기(4946억원) 대비해서도 8.4% 성장했고 비이자수익은 전년(746억언) 대비 61.8% 증가한 120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비중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3분기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약 4조1000억 원으로 전년 3분기 약 3조원 대비 28.7% 증가했지만 카카오뱅크의 연말 목표치인 30.0%에는 미달해 4분기에도 중·저신용대출 공급을 늘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건전성은 개선되는 추세로 3분기 말 연체율은 0.49%로, 2분기(0.52%)보다 0.03%포인트(p) 하락했는데 카카오뱅크는 “적극적인 중·저신용대출 공급이 있었지만 경기 변화에 맞춘 정책 대응, ‘카카오뱅크 스코어’를 통한 우량 차주 선별 등이 효과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3분기 말 고객 수는 2228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50만명 증가했고 3분기 평균 월간 사용자 수(MAU)는 1744만명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약 13% 늘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이후 3분기까지 약 2983억원의 ATM 수수료를 받지 않았으며 중도상환해약금 면제로 약 1240억원의 수수료 부담을 줄였고 금리인하요구권을 통해 절감해준 이자감면액은 출범 이후 3분기까지 누적 기준 약 251억원에 달합니다.

 

 

3분기에는 해외시장에도 연달아 진출했는데 지난 6월 태국 가상은행 인가 획득을 위한 컨소시엄 구축을 발표한 데 이어 9월에는 동남아 최대 슈퍼앱 그랩과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첫 해외 투자를 성사시켰습니다.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자리를 확실히 잡은 모습인데 기존 은행과 경쟁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체력을 키운 것 같습니다

 

 

 

카카오뱅크는 향후 경기침체가 진행될수록 부실여신의 증가 우려가 있는데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의 연체율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의 타운미팅에서 중소상공인에 대한 카카오그룹의 갑질이 이슈가 되면서 카카오뱅크의 리스크관리가 더 어려워질 수 있어 수익성은 앞으로 악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정부의 시장 간섭으로 시장왜곡이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카카오뱅크는 이런 시장간섭에 가장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대는데 무능을 거짓말로 잠시잠깐 숨길 순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 없는 것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또 속는다고 세번째 속는 것은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카카오뱅크_3Q23_vF.pdf
2.6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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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실적과 주가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9월까지 누적 전기차배터리 사용량을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집계한 결과가 나왔는데 줄곧 2위를 지켜왔던 LG에너지솔루션이 완전히 3위로 내려 앉고 그 자리를 중국 BYD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 1위는 중국의 CATL로 점유율은 36.8%로 집계됐고 2위도 중국 기업인 BYD(15.8%)가 차지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세계 배터리 시장 점유율 순위에서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까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고 세계 1위인 CATL은 중국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에게 배터리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9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485.9GWh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성장했습니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23.8%로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p) 하락했으나 배터리 사용량은 3사 모두 성장했는데 같은 기간 LG에너지솔루션은 49.1%(69.3GWh) 성장하며 3위를, SK온은 13.2%(24.6GWh), 삼성SDI는 40.2%(21.7GWh) 성장률과 함께 각각 5위와 7위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업체인 CATL과 BYD가 중국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넘보고 있어 향후 국내 베터리 3사와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도 불구하고 중국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은 가속도를 나타낼 것으로 보여 국내 배터리 3사의 시장점유율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업체들이 원재료부터 소재까지 중국내에서 경쟝력 있는 가격에 구입해 제조에 나서는 것과 대비되게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은 미국 IRA법 때문에 원재료와 소재 수입선을 다변화하면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현대차와 기아도 중국 CATL 배터리 채용을 늘려 전기차 대중화에 대비하고 있어 국내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의 시장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한심한 통상정책으로 우리나라기업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미국은 동맹국인 우리나라 기업들의 시장을 빼앗아 배를 불리고 있는 꼴입니다

 

 

 

과거 프라자 합의 이후 일본이 버블경제에 빠져들었다 망가해간 것처럼 우리나라도 미국의 IRA법과 Chips법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가 무대책으로 일개 기업들에게 책임을 넘기고 있어 정부가 책임져야 할 통상문제에 있어 한심한 작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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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NoTV0AkFjI?si=ntBS4RuH3lno1Trt

안녕하세요

추경호 부총리가 국회에 나와 "찬바람이 불수록 경제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다"라고 주장했는데 작년만 하더라도 겨울에 에너지 수입비용이 급증해 무역적자가 나는 것이라고 했던 때와 1년여 사이에 180도 달라진 말을 꺼내들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많이 안정되고 있는 것도 한 이유가 되겠지만 불활형 흑자를 기록할만큼 국민경제가 위축되어 수출보다 수입이 줄어든 상황이 만든 억지 무역흑자라 경제가 역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자화자찬을 국회에서 늘어놓은 것입니다

 

 

 

일자리 문제도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노인들의 복지형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 젊은이들 일자리를 빼앗는다고 비난해 왔는데 윤석열 정부는 노인들 일자리 마져 줄이고 청년 일자리는 정상적인 임금의 정규직 일자리가 아니라 비정규직 계약직 일자리를 늘려 반값 임금의 저임금 일자리 증가로 일자리가 늘었다는 숫자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 가계는 인플레이션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내수경기가 얼어붙고 있는데도 이를 일시적인 이유라고 치부하며 정부는 균형재정을 유지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세수가 50조원이 넘게 펑크나 정부가 쓸돈을 쓸 수 없는 재정파탄 상태라는 사실은 윤석열 정부가 한국은행에서 100종원이 넘는 돈을 돌려막기식으로 빌리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미 확인된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추경호 부총리는 국회에 나와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상저하고"를 염불처럼 외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윤석열 정부 경제각료들의 면면을 보고 실랄하게 비난 했을 때만 해도 뒷방 늙은이가 어른인척 하나 보다 했지만 1년 반이 지나서 보니 이준구 명예교수의 경고와 실랄한 비난이 왜 나왔는지 실감하게 됩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운영 성적표는 이미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원달러환율에서 확인할 수 있고 세계 각국 주가지수와 비교해도 낙제점이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치혀로 거짓말을 하더라도 1년 6개월여가 지나면 고장난 시계도 하루 2번은 맞는다고 "상저하고"가 맞기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되는데 우리나라 경제규모를 2000년 초반으로 돌려놓는 황당한 짓꺼리에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할 양질의 일자리마져 없으니 어찌해야 하나 황당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시대착오적인 사람들이 정권을 잡았다고 시대마져 꺼꾸로 돌려버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2달 연속으로 순매도를 보이며 우리 증시를 떠나고 있는데 이러다가 진짜 제2의 IMF구제금융이라도 신청해 아르헨티나 꼴이 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잘못한 것들이 더 큰 소리치는 후안무치한 모습을 보면서 문재인 정부시절 경제정책에 실랄하게 비판하던 언론들은 왜 침묵을 지키며 추부총리의 되지도 않는 말을 받아쓰기하고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경제를 책임지는 추경호 부총리나 금융을 책임지는 김주현 금융위원장이나 총리를 하고 있는 한덕수씨나 론스타 소송에서 막대한 국부유출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로 애초에 이런 정부 중책을 맡아서는 안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떤 석연찮은 이유로 윤석열이 이런 하자있는 인물들을 중용했는지 알 수 없지만 실력도 없고 공익보다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인물들이 내놓은 결과는 경제폭망이란 사실을 숫자로 확인하는데도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니 윤석열의 목표가 경제폭망으로 검찰특수부 출신들이 과거 모피아들이 IMF구제금융으로 팔자 고쳤듯이 팔자를 고치려고 저러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입니다

 

 

 

투자자로써 지금 나온 숫자만 봐도 추경호 부총리는 낙제를 넘어 사보타지로 경제폭망의 책임으로 감옥에 보내도 시원찮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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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nAo7uhSGfo?si=0sWm2Ynr4Rt2UlZI

링크를 타고 유튜브에서 시청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더 좋은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국내 경기가 확실히 침체로 접어들고 있는 기업실적들이 나오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3분기 들어 계속 순매도를 보여주고 있어 외국인투자자들의 탈한국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들로 50조원이 넘는 정부 재정수지가 펑크가 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각종 재정집행이 후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양질의 일자리를 없에고 다시금 이명박 때와 같은 계약직과 비정규직 일자리가 늘어나고 재벌대기업의 사내유보금이 늘어나는 현상이 재연되고 있는데 가계소득이 줄어들면서 소비가 둔화되고 이는 기업실적 악화로 연결되고 다시 고용과 투자가 줄어드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정부 재정수입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경제팀이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경고하던 것과 같이 완전히 실패한 경제정책을 들고 나왔기 때문인데 글로벌 경기회복세 속에 우리나라만 뒷걸음질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스피지수가 32.56p 하락한 2277.99p로 내려앉았는데 엊그제 처음 2300p가 무너졌을 때는 국민연금 같은 연기금을 동원해 시장을 떠받춰 다시 2300p를 일시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었을 지 모르겠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도에 결국 허무하게 2300p가 무너진 모습입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161.89p 상승한 30858.85p로 장을 마감하고 있어 우리나라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시장의 급락은 외국인투자자들의 탈한국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원달러환율이 1350원에서 횡보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한국은행이 되었던 기획재정부가 되었던 외환보유액을 허물어 원화가치 방어에 나서고 있을 때 외국인투자자들이 환차손을 보지 않고 빠져 나갈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인 부자감세가 바뀔 것 같지않아 외국인투자자들은 더 큰 위기를 우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기침체를 넘어 경제위기를 예상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이 먼저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급락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미국이 고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정하고 있어 한국은행도 금리인상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경기방어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새로 바꾸던 현금보유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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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gMwZQOykt8?si=IgVq2jDxCsIyGUGg

안녕하세요

주식투자인구가 유권자수를 넘어서 고 있다는 말이 나올만큼 우리나라 주식투자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도 투자자들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 당국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먼저 공매도의 전면금지를 주장하고 나온 것은 주가지수의 폭락으로 민심이반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아무리 경제펀더멘탈이 좋다고 떠들어도 이미 윤석열 정부 출범때와 비교해서 주가는 흘러내리고 있고 원달러환율은 급등하고 있어서 국민연금과 외환보유고를 동원해 주가를 떠 받치고 원화를 사들인다고 숨길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2개월 연속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빼고 있는 것은 한미금리차이가 연 2%를 넘어서고 있고 미국채수익율이 연 5%에 육박하면서 우리나라 원화자산에 투자할 때보다 미국 달러표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게 고수익을 노리는 방법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제성장율이 몇십년만에 역전당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보다 일본 엔화표시자산에 투자하는 겻이 더 안전하면서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를 이탈한 자금들이 대거 일본자본시장에 투자되며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연중 최고가 행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집권여당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나서서 공매도의 전면 금지를 금융감독당국에 요구하고 나선 것인데 이는 경제실정의 책임을 무분별한 공매도로 수익을 추구하는 부도덕한 기관투자자들에게 돌리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불법 무차입공매도 사례를 공개하면서 국내 언론들은 불법 공매도가 주식시장 약세의 원인인 양 보도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몇 백억원에 불과해 과연 우리 시장을 침체로 빠뜨릴만큼의 위력이 있는지 비웃음 밖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공매도에 대해 전면금지를 요구하는 정치권의 요구에 금융감독당국은 검토하겠다는 말반 되풀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일반투자자들을 열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공매도는 "시장의 적정가격 탐색기능"과 같은 선기능 뿐 아니라 무분별한 공매도로 투매를 유도하는 머니게임의 악순환을 가져올 수도 있는 동전의 양면과 같은 부정적 기능도 담겨 있는 제도입니다

 

그럼에도 공매도를 전면금지 하지 않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대규모 자금을 움직이는 거대자본에게 약세장에도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인데 공매도 제도를 이용해 주가가 올라도 주가가 내려도 양쪽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거대자본은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비자금 수사에서 드러났듯이 검은머리외국인 자금이 국내에 많이 들어와 있고 이들 자금이 외국이자금으로 세탁되어 들어와 기관투자자들에게 펀드로 운영되며 공매도에도 활용되어 무분별하게 수익을 추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검은머리 외국인 자금으로 둔갑한 재벌오너일가들의 해외비자금이 공매도에 활용되어 약세장에서도 수익이 나야 이런 비자금에서 정치자금을 떡고물로 챙겨 먹는 부정부패한 정치인들과 재벌대기업으로 자리를 영전하는 고위 경제관료들의 노후 문제들이 복잡하게 얼켜 있어 이해관계로 함부로 공매도 전맨금지를 못한다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공매도를 전면금지하는 것은 약세장에 매도물량을 줄여 하락세를 진정시키는 효과는 분명 있습니다

 

이런조치가 시장왜곡을 가져온다고 주장하는 측은 공매도 자체가 시장왜곡을 가져오는 제도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으로 공매도는 어디까지나 거대자본에 유리한 제도이자 불평등한 투자제도인 것입니다

 

과거 대통령직선제로 치뤄지 대선에서 노태우가 당선된 것은 전국민의료보험이라는 카드를 들고 나와 아슬아슬한 표차이로 신승을 한 것으로 전 국민에게 유리한 제도이지만 이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같은 민간보험사의 시장을 빼앗는 것으로 재벌의 반발에 직면하기도 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번에 공매도 전면 금지를 꺼내드는 건 내년 4월 총선에서 투자자들의 표를 얻기 위한 환심을 사는 것으로 근본적인 경제펀더멘탈이 바뀌지 않고 뭔가 하고 있다는 이미지 연출에 불과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 투자자들에게 이로운 것을 내줄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결국 총선이 끝나면 다시 없어질 임시방편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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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DngtSwodzQ?si=3cCi_3YGmBrnHSvY+

안녕하세요

연예계 마약사건 논란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타로 발돋음하던 이선균 배우의 텐프로 마약으로 시장의 시선을 돌리기 어려우니 이제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까지 꺼내들고 있습니다

 

이런 연예인들의 마약혐의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는데 강서구청장 선거 이후 한꺼번에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것이 시장 참여자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컨텐츠의 성공에 기대어 우리 상품이 해외 수출증가를 보이던 것과 다르게 검칠특수부의 글로벌 스타들에 대한 마약사건 공개는 윤석열 지지율이 30% 미만으로 떨어져 점점 더 하락하고 있는 윤석열의 지지율을 어떻게든 돌려놓겠다는 발악에 지나지 않아 보입니다

 

무슨 슬라이스 잘라 놓듯이 이선균 배우의 마약혐의를 꺼내놓으며 그 와이프의 100억원대 빌딩 매각과 이혼문제를 거론하더니 이제는 이선균 배우의 텐프로 출입기사로 하룻밤 씀씀이를 갖고 가십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션균 배우에 대한 지금까지 언론보도라도 그의 가정은 파탄난 것이나 다름이 없지만 그의 부인이 현명하게 잘 대응하며 가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하고 있지만 기레기들은 승냥이 마냥 아무런 방어를 못하는 몸뚱이만 남은 이선규 배우를 물어뜯어 그의 가정을 파탄내고 부부의 연을 끊어 버리려하고 있습니다

 

저러다 이선균 배우가 극단적인 생각을 할까 두려운데 기레기들은 반드시 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선균 가지고 사람들의 시야를 흐리기 어려우니 이제 지드래곤까지 동원해 연예인 마약사건을 키우고 있는데 과연 지드래곤을 구속시킬 수 있을 지 의문이들기도 합니다

 

검찰특수부가 아무리 나는새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해도 지드래곤은 글로벌 여론을 주도하는 인물인데 지드래곤을 마약혐의로 구속시킬려다가 국가이미지만 부정적으로 각인될 경우 우리 상품의 수출경쟁력만 떨어뜨리고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결과를 가져올 것 같은데 검찰특수부 검사는 천둥벌거숭이 애도 아니고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죄가 있으면 죗값 치르게 하겠지만 죄가 드러나는 시기가 검찰특수부 편의에 맞는 타이밍이기를 바란다면 우리 세금이 아니라 니들 실력으로 전관 변호사들과 싸워야 할 것입니다 

 

지드래곤의 마약혐의를 못 밝힌다면 저 검사는 무고 혐의로 옷벗을 각오를 하고 소송에 들어가야 할 겁니다

 

검찰특수부 정부인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법치주의를 위반하는 검찰편의주의에 입각한 무분별한 기소가 남용되고 있는데 판사들도 바보가 아닌데 검찰의 무분별한 기소에 영장도 구속도 함부로 발부하기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솔직히 판사들은 법관 임용과정에 검사들보다 우수한 실력에 검사들의 무리한 기소를 보며 한심하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검사들 여러명이 동원되어 법관을 위협하는 모습들이 법원에서 여려번 목격되면서 판사들이 쫄았다는 말까지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직 지드래곤이 마약을 했는지 이선균 배우가 마약을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언론은 일방적으로 약쟁이로 몰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왜 이 타이밍에 이래야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윤석열 부부가 수백억원 우리 세금으로 호화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상황에 멍청한 국민들은 뭔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르고 있겠지만 최소한 국민의힘을 지지했던 똑똑한 국민들은 그들의 세금을 가지고 호화 해외여행 다니는 윤석열 부부를 보면 천불이 날만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검찰특수부들도 여론의 변화를 알기에 지드래곤 마약 혐의를 시장에 흘렸지만 지드래곤이 김건희를 사적으로 만나게 되면 문제를 흘린 검사는 팽당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왜 이 타이밍에 이런 연예인 마약 혐의를 언론에 흘리게 되었는지 전후사정을 잘 정리 해놔야 검사도 밥그릇 잘 지킬 수 있을 겁니다 

 

이제 연예기획사 주가에도 악재가 생긴 것이라 주식시장에도 파장이 불가피해 보이고 검찰특수부가 윤석열과 김건희 살리겠다고 아주 시장을 난장판 만들고 있다는 느낌까지 받게 됩니다

 

검찰특수부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모양새이지만 바보가 아닌데서야 이 타이밍에 쏙아져 나오는 연예인 마약사건에 색안경을 끼지 않고 볼 사람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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